공기가 더운데 선풍기 돌려봤자 열풍 불 뿐이죠! 인구밀도도 높고 육체노동을 쉴새없이 하는 폐쇄공간에서 냉방 없이 하루종일 일 시킨다는 건 몰상식을 넘어 고의적인 가해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공사현장처럼 개방돼 있어 냉방 효율을 기대할 수 없는 곳과는 다르죠! 일반 사무실처럼 냉방병 걸리도록 서늘하게 할 필요는 없다 해도 30도 가까운 열기 속에서 몇 시간이나 일하면 온열질환이나 작업효율 저하가 오기 마련입니다. 최소한 27도 정도로는 낮춰야 할 거예요. 그것조차 움직이면 땀 날 텐데.
저도 옛날에 쿠팡에서 잠깐 알바해봤었고, 한 여름에 35~6도에 육박하는 실내에서도 알바 해봤는데 답은 그냥 그만두고 다른 일 알아보는게 맞습니다 저런곳은 사람이 아예 아무도 안가야 바뀌지 아니면 답 없습니다 불평하면서도 굳이 저 곳에 남아서 일을 하는게 이해가 좀 안되네여 일하는 사람을 한낱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곳에서는 일을 안하는게 맞습니다
저럼에도 개돼지마냥 ㅈㄹ도 못하고 일열심히 하는 사람 많다ㅎㅎ 빚이고 가족이고 챙겨야할게 많으니 쉽게 그만두지도 못하는 즈그들 인생을 탓해야지머ㅉㅉ 그런거 아니면 진작에 다나갔겠지ㅋㅋㅋ 인력부족시국에 굳이 쿠팡물류센터에 남아있을 이유가 머가 있을꼬ㅎㅎㅎ 요즘은 곳곳에서 오라고 돈더준다고 손흔드는뎈ㅋ 당장 경기도권 공장들만 봐도 일할사람못구해서 난리다
내가 쿠팡 알바 해본결과 느낀점과 쿠팡측 대응에 대해 말해보자면 선풍기 수천대와 휴게실에 에어컨 설치 아이스크림준다 그래 말은 그렇지 또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어 근데 말이야 선풍기 수천대 설치해봐야 뜨거운공기를 운반하는거고 휴게실에 에어컨 설치해봤자 ㅡ> 1. 쿠팡에 휴식시간이 있나?ㅎㅎ 점심시간1시간 말곤 휴식 없이 돌아가던데?ㅎㅎ ㅡ> 2. 휴게실에 그 많은 사람들 다 못들어감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게실 꽉차서 밖에 있음;;; 아이스크림준다 ㅡ> ㅇㅇ 점심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사람 oo층으로 가면 먹을 수 있다고하지 ㅇㅇ 근데 말이야 쿠팡 엘베 2개 바께 없어서 대부분이 계단 이용하는데 아이스크림 먹자고 더운데 등산함? 다~ 형식적인 말임ㅋㅋ 이건 쿠팡 노동자들이 단체로 결근 계속해서 쿠팡 물류가 안돌아갈때까지 버텨야 고쳐줌ㅇㅇ
근데 물류센터에서 일 하시는 분들 하나만 생각하세요 ㅋㅋㅋ 저기 에어컨 전기세로 들어가는 돈 다 본인들한테만 손해가 될겁니다 그리고 물류센터에 공업용 (양쪽으로 호스 2개 뽑혀져있는 에어컨) 있는 곳에서도 일 해봤는데 아저씨들 지들 티 안에 호스 넣어놓고 자기들만 땀 식힘 이러나 저러나 이기적인건 다 똑같다고 생각함
되게 아이러니하다. 이나라는 최저시급 올리면 좋아하면서 정작 치킨가격 오르는거에는 발작하고, 노동자 처우 개선을 외치며 그로 인한 상품가격,배송가격 올리면 난리를 친다. 쿠팡이 어떻게 로켓배송,무료배송 할 수 있는 이유가 최대한의 인건비 절약이다. 배송시간 더 걸리고 배송비 올려도 노동자의 처우를 위한거니 아무말 하지마라.
대구에서 쿠팡 물류센터에서 잠깐 일 해 봤는데 사방이 다 개방되고 차량에 바로바로 물건을 싣어야해서 에어컨 틀어도 비효율적이긴 함. 그래도 있는거랑 없는거랑 천지차이 온몸에 땀이 젖어 있는데 그 잠깐의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 사방이 다 개방되어있어도 얼마나 시원할까.. 그리고 휴게실에 에어컨 아이스크림 있으면 머하지 쉴 수가 없는데 쉬는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눈치봐가면서 겨우 담배 한대 필 수 있는데 그것도 자주 담배피러 나가면 ㄱㅈㄹ 할꺼면서 밥시간도 짧아 휴게시간은 정해진게 없어 눈치 겁나주고 온도에 숨이 막히고 사람들 때문에 숨이 막히고 답답하다..
아직도 기억남 ㅋㅋ 성인되고 첫 여름 7월에, 친구들끼리 돈벌겠다고 쿠팡을 갔었음. 그때 아버지가 스포츠타월을 챙겨주셨는데, 내가 뭐 거추장스럽게 이런걸 들고가냐고 했는데, 이게 내 목숨을 살렸음.. 내부온도가 41도? 42도 인가 그랬고, 일하시는 정직원 분들도 반차 내고 퇴근해야겠다 이런 소리 하시더니, 진짜 어느 순간 안보이시는 거 보면 퇴근한거 아닌가.. 싶기도 했음. 당연히 에어컨이 없으니까 대형선풍기를 부랴부랴 꺼내와서, 길목마다 설치해줬는데, 더운 바람이긴 했어도 그 선풍기를 지나갈때마다 진짜 여기서 쓰러지고 싶다 이 생각이 들 정도로 절실한 바람이었음 그리고 제일 더운 4시였나, 그때 모든 알바생 1층으로 불러 모으더니 아이스크림 하나씩 주더라.. 진짜 내 생애 제일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었음..... 아버지가 주신 스포츠타월에다가 냉수 묻혀서, 얼굴에 존나 쳐바르고, 목에 걸고 일했는데 5분이면 그게 다시 뜨거워졌음. 정수기는 사람들이 쉴새없이 물마셔서 빌 틈이 없었고.. 그렇게 아침 8~저녁 7시? 였나, 그렇게 일하고, 다시 지하철 1시간 반인가 타고 집을 오는데 와 온몸에 땀띠가 나서, 걷지도 못하겠는거임 ㅋㅋㅋ 겨우 샤워하고, 옷도 못입고 알몸으로 선풍기 강풍으로 틀고 16시간 넘게 잤음. 엄마 아빠가 퇴근하니까 아들이 알몸으로 누워있어서 죽은 줄 알았대 아직도 내 최대 수면시간은 그때 잔 16시간임.. 그 이후로 절대 쿠팡알바 안감 ㅋㅋㅋㅋㅋ
물류센터에서 일해 봤지만 이미 입구랑 다 개방되어 있고 천장이 높아 아무리 에어콘을 많이 설치해도 온도는 잡기 힘듬 그래도 수백대 에어콘 설치하면 비용적으로 쉽게 해줄 기업은 아무도 없죠. 차라리 직원들한테 쿨조기랑 2시간 간격으로 15분정도 휴식 시간을 주고 돌아 가면서 쉬게 해야지 안그러면 쓰러지는건 당연한일…
자유롭게 일하는곳이 아닌 눈치주고 그런곳 이였구나 ㅠ그렇다고 근무하는 환경이 좋은것도 아니고 정말 찜통더위에 물류센터직원분들 고생많으시네요ㅠ 쿠팡 임원직이 몇일도 필요없고 하루만 일해봤음 좋겠네요~ 직접 겪어봐야 느끼겠죠!!!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모르면 언젠간 무너집니다.
우체국은 진짜 선진적.. 택배 물류 에서 일해봤는데 1시간 반마다 30분 휴식줌. 우체국서 일해보고 물류 택배상하차 존나 쉽다고 착각들정도. 근데 cj 가봤는데 열악하더라.. 시설부터 시스템까지 전부다.. 물류가 시스템 시설 개선하니 쉬워지더라. 사기업들은 안하는거 ㅅㅍ
쿠팡아 토트넘경기랑 쿠팡플레이로 돈 많이벌고 로켓배송땜시 장사도 잘되고 있잖아? 매년마다 이렇게 부정적 뉴스나오는데 너네 근간인 배송.물류노동자들좀 잘 챙겨라... 공기순환기 주변도 덥고 휴게소는 있어도 쉴라고하면 관리자가 쉬지못하게하는 그림의 떡이잖아.. 근데 그게 노동자 여름복지야? 좀 제대로 합시다..
노동환경이 열악하니깐 사람들이 오래 못참고 나가고 나가고 하는거지.. 그 뭐지... 알바몬인가 그런 구인어플에 어떤 회사의 직원모집, 알바모집 이런 게 수시로 자주 올라온다면 의심해봐야함... 뭔가 안좋으니깐 사람이 퇴사하고 그 사람을 채우기 위해 직원,알바모집을 하는 거지... 회사에 그런 구인광고가 어쩌다 한 번?씩 자주 안 올라오면 그래도 다닐만한데? 그 일하는 사람의 개인사정이나 이런것때문에 그 사람이 퇴사해서 구하는 거일수도있으니..
근로자가 없으면 기업은 돌아가지않는다 이런 근로조건이 열악함에도 기업이 돌아가는 이유는 보수를 많이 주기 때문일것으로본다 그렇지 않으면 다닐 이유가 없다 보수도 약해 근로조건도 안좋아! 뭐하러 이걸 감수하면서까지 다니나? 그렇기에 저렇게 갑질아닌갑질을 할 수 있는거다 에어컨 설치는 기업이 결정한다 보편적 근로복지차원에서 일의 능률을 위해서 그런데 그렇게하지 않는것은 그만큼 일의 능률이 나온다는것이다 그러니 굳이 돈 낭비 되게 설치할 필요는없지 그러나 사무직의 사무실은 엄청 시원할것이다 자기들은 있어야하거든 만약 사무실에도 에어컨이 없다면 이건 뭐 완고하다고 보면된다 답은 하나다 견디면서 다니느냐? 그만 두느냐?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서 참고 견디겠다면 아무소리말고 일이나해야겠지! 결국 지금의 근로자들이 희생을 해야 변화가 올 것이지만 정작 본인들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지 그래서 기업이 옹고집이라면 힘든 요구일뿐이지!
@@bori-bro 단순노동자 입장에선 처우 잘해주는 회사로 바로 이직하면 되지만 뉴스에서도 나왔듯 우리나라에서 손에꼽을정도로 노동자가 많은 회사에요 그만큼 이렇게 뉴스에도 보도되고 관심을 가져야 처우가 개선되겠죠 단순히 인력이 부족하면 = 처우개선 이라는 단편적 시선말고 인력부족으로 인한 처우개선과 여러방면에서 노동자들이나 사회적관심들로 모여져서 해결해나가야죠 그리고 저 위에 댓글은 지금도 더운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충분히 모욕적일수 있는 발언이라서 댓글을 남긴거구요
싫으면 딴데 가서 일하면 되지... 이런 말 하는 사람은 진짜 비열한 겁니다. 당신들이 어떤 회사에 가서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회사의 복지가 마음에 안 들면 당신들은 찍소리 안 하고 당장 때려치웁니까? 말이라도 해 볼 수 있는 거죠. 연봉 협상은 왜 해요? (세상이 마음에 안 들면 딴 세상 가서 살면 해결돼요?) 반대로 복지가 좋은 회사이면 그 복지는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요? 사장이 아주 인심이 후해서? 천만에요. 필요한 걸 요구하고 끝까지 싸워서 얻어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겁니다. 싫으면 딴데 가서 일하라는 사람들... 최저시급, 근로시간 9-6, 연/월차, 휴가, 상여, 이런 것들 안 주고 일하라면 일 할 수 있어요? 딴데 가면 되지? 딴데 가서도 그렇게 안 주면 어쩔 겁니까? 계속 불편 부당한 거 피하면서 어디가서 돈 벌 건데요? 부당한 거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기운 빼지 마세요. 정작 당신네들은 남이 싸워서 얻어낸 거 꿀만 빨 거면서. 나만 아니면 되지, 내가 일하는 거 아니니까, 그런 말 쉽게 하는 겁니다. 엊그제 나왔던 연세대 청소 노동자 고소한 학생 나부랭이랑 뭐가 달라요? 말만 하지 말고 그냥 당신들이 거기 가서 평생 희생하면 되는데, 안 그럴 거잖아요?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진짜 힘들지...사실 쿠팡정도면 물류센터 계에서는 아주 상식적인 편. 저녁부터 새벽까지 한달 동안 잠깐 일했는데 쉴틈이 없고 유일한 휴계시간이라고 있는 식사시간에는 말라비틀어진 밥에 나물 몇개 무친거 나오는데 간도 제대로 안 맞아서 다들 가방에 컵라면에 초코바 같은거 가져오는게 일상이었지. 휴게실은 당연히 없어서 대충 그렇게 밥 떼우고 구석에 평평한곳에서 박스 같은거 깔고 누워서 잠깐 눈 붙이고. 쿠팡뿐 아니라 물류업계 전체의 환경개선이 필요함
지구가 죽어가는 줄 알면서도 평균 기온 1도를 못 낮추는 인간들의 이기심과 어리석음이 배송 1~2일 일찍 받고자 저런 환경에서 혹사 당하는 반문명적인 이웃들의 고통을 애써 외면하게 되는 어리석음과 같다. 대한민국의 택배와 배송 시스템은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 시민들조차 혀를 내두를 만큼 빠르고 훌륭한데.. 그 조차도 쪼금 더 일찍 받으려고 노동자의 피와 땀을 갈아넣는 비도덕적 기업을 애용하는 이 행태라니... 차라리 다른 오픈 마켓의 노동 착취가 쿠팡보다 덜 하다면 그거 하루 이틀 배송 늦게 받는 게 못 견딜 일일까? 해외 직구 같은 건 최소 일주일에서 한 달 씩 기다리기도 잘 하더만... 뭐가 그리 급하게 당장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다고 로켓 배송이니 뭐니.. 가끔.. 우리나라 국민들이 미친 거 같음.
쿠팡 hub에서 일하는데 에어컨 효율은 솔직히 그렇다치고 휴식시간이나 틈틈히 더 줬으면 좋겠네요. 물량 터지는 날에는 진짜 물먹을 시간,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연달아 3~4시간일해야합니다.일하는 사람도 타이트하게 맞추지 말고 최소한 1인분 하게 해줘야지 hub에서 일해보니까 이건 뭐 최소 2인분을 하게하는 구조이니...
@@bori-bro 어휴....본인 일하는데에서 에어컨 다 끄고 밤낮없이 일하면서 인간적인 대우도 못받아봐야 그런 얘기 안나올텐데 말이죠. 시원한 곳에서 일하는 나도 타인에 대해 안타까움이 드는데 싫으면 다른 일 하라니 나참...그럼 누가 쓰레기치우고 누가 높은 곳에서 위험한 곳에서 일할까요
@@bori-bro 무식ㅋㅋㅋ 타인에 대해 역지사지를 해보란 말인데 말귀를 이해를 못하시네. 회사 더우면 당장 에어컨 온도 낮추실 분이 본인이 더우면 딴 사람도 더워요. 딴사람들도 시원하고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가 있다고. 회사가 노동자들을 개돼지취급하니까 발전이 없지
쿠팡대표에 김앤장출신이네. 정부에서도 경험있는 분이고, 법적인 문제들은 철저하게 핸들링하겠다는거 같네.... 사람이 죽거나, 아파서 발생하는 비용이 시설처리에 드는 비용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저런 행동을 하는건가... 마치 아마존처럼.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데도 변화가 없는건 할 의지가 없다는건데..... 어떻게 경영하는지 꼭 지켜보겠습니다.
자본주의의 문제를 논하기 전에 기업의 영업 방법이 더 큰 문제 같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디자인한 건 좋은데 그 비용을 감당 못해서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수행하지 못하는 단계로 보입니다. 쿠팡이 기대 이익을 만들기 전까지는 노동자가 비용 절감에 대한 피해를 고스란히 봐야 합니다. 쿠팡이 우리에게 과제를 던져줍니다. 노동자를 희생하여 생성한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과연 경제가 발전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사회가 점점 구렁텅이로 진행하는 것일까요?
노동자가 죽든말든 신경도 안쓰는 찜통 쿠팡 물류센터 말도 안되는 노동 환경 선풍기나 얼음물로 엄청난 물류노동인데 해결되겠냐고 가만히 앉아서 하는 사무실도 에어컨 하루만 꺼도 더위죽는데 진짜 말도 안된다 파는 물건들은 온전 할지 내부열이 장난 아닐텐데 물건 안팔리고 매출 계속 떨어지면 에어컨 바로 설치 할거다
쿨러가 에어컨인지 아닌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설치를 하려면 돈이 들어가는데 뭐하러 설치를 합니까? 그런거 없어도 일하겠다는 사람들 많고 노동자의 인권 챙기지 않는다고 소비자들이 쿠팡을 외면할 것도 아닌데. 지금까지 쿠팡은 이보다 더한 이슈들이 많았고 관련 뉴스도 많았지만 이용자는 더 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의식이 선진국과는 많이 달라서 이런거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니 굳이 설치할 필요 없습니다.
아이구 쿠팡이용을 줄여야되겠네 정말 우리는 사흘이 멀다하고 모든 물건을 주문하는데 저렇게 인간대접이 허술해서야 ㅉ ㅉ. 돈 벌어서 죽을때 가져갈거요. 쿠팡 사장님 . 버는만큼 베플고사세요 그러면 다 다시 그 복이 되돌아 옵니다. 사장님은 집에서 희희 낙낙 에어컨 틀어놓고 애기들이랑 웃고 놀고뒹굴겠죠! 직원들은 생각도 안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베플고 사세요
열악한 환경에서 가족과 본인의 생계를 위해 꾸역꾸역 견디며 일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운영시스템의 변화는 없을것이다.. 쿠팡노조의 50km행진,계속된 항의는 한줄기 빛같은 느낌이다.. mbc뉴스에서 공식적으로 공론화 해줘서 고맙고 사측의 태도에 화가나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계속 치다보면 좋은결과도 생기겠지..
대우조선이나 쿠팡이나 파업하고 시위한다고 노동자들 임금과 처우가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 시장경제 논리에 따라 그 임금과 조건이라면 일하려는 노동자가 없어져야 좋아질 수 있다. 공무원이나 정직원도 아닌 대부분 알바들이면 그냥 다른일 알아보는게 가장 현명한 파업이다. 파업이나 시위하면서라도 굳이 그 일터에 남아 일하려 한다고 생각하므로, 사측은 변하지 않는다.
쿠팡단기알바해본 입장으로서 진짜 빡셈 여름에 가면 일단 기본온도32도에 물량은 계속 넘치지 남녀 구분지으면서 돈은 동일하게 주는데 여자는 힘든일 안시키고 남자는 무거운 일 힘든일 시키고 여자는 도중에 다른데로 끌고 가지않는데 남자는 여기저기 팔려나감 상차로 팔려가기도 하고 게다가 일하고 힘들고 마스크에 땀은 다 끼지 시간도 안가고 짜증나죽겠어서 잠시 마스크 코까지 내리고 했는데 관리자가 마스크 올리세요라고 ㅇㅈㄹ떨음
이런회사 빨리 망해야 합니다. 사람의 희생을 댓가로 돈버는 기업은 이제 한국에서 필요 없습니다. 고객 운운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노동부에서 나와서 전수조사하고, 벌금 때리면 됩니다. 새벽배송 돈된다구요? 어디 수익모델이 없어서 사람의 피곤을 댓가로 돈을 버나요? 기술혁신을 하던가 돈 없으면 때려치우던가 하는게 제일일거 같은데요.
여름에 제철소에서 일하면 더 헬입니다. 공기 안통하는 방화복하고 헬멧도 써야함. 그래도 택배 상하차는 온몸 운동이라서 더 힘들듯. 겨울에도 더워서 반팔로 일하고 하루 일하면 손이 퉁퉁 부어 오릅니다. 그 어떤 노가다보다 극강은 택배상하차임. 이유는 하도 작업을 빨리해야 하고 물량 처내기 바뻐서 손이 붓더라고요,.. 하루일하고 죽는줄. 1달 이렇게 일하면 몸무게 30키로 진짜로 빠질듯.
진짜 쿠팡 물류센터 개더움... 특히 포장하는곳은 진심 현기증나더라... 작업대마다 선풍기라고 있는건 박스팬인데 다들 알다시피 이거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음 근데 이거라도 없으면 진짜 죽겠다싶었음 내가 일한곳은 고양센터뿐이라 다른 센터는 모르겠지만 1:01 이게 원래 처음 각 층의 모습인데 천장이 굉장히 높은걸 볼 수있음 1:06 그리고 이게 위에 저 공간에 기둥세우고 층나눈모습임 원래 총 7층인데 7층은 주차장이라 제외하면 6층을 다 저ㅈㄹ해놓음 6층이 18층이 되는 마법☆ 진짜 원래공간에서도 오지게 더워 죽는줄알았는데 층나누고나서는 이게 지옥이구나싶더라... 쇳덩어리들이 달궈져서 온도가 안내려가... 진짜 뻥안치고 햇빛쨍쨍한 밖이 더 시원함
아니 쿠팡에서 지입으로 일하는데 저것도 문제지만 문제 진짜 많습니다 쿠팡직원들 갑질 그리고 통보식으로 이야기 하고 지입기사들 물건적제하는 자리에 떡하니 업무안나가는 쿠팡카 차세워놓고 차량안빼고 그래, 아이스크림 얼음물 이온음료 안줘도 별만 안하잖아요 우리는 지입기사니까 근데 일하는 자리에다가 지들차 새워놓으면 우리는 일 어떻게 합니까? 쿠팡이 갑질 심한게 새벽 3회전근무에 쿠팡정직원들 안내보내려고 지입기사들 무조건 업무 풀타임 시킵니다 진짜 반성좀 해라
@@삼각김밥-j4y 뻥 뚤려 있다고 공기순환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양쪽이 뚫려 있어도 한쪽보단 낫지만 그래도 강제순환보단 못해요. 님은 집에 문열어 놓은다고 선풍기 안켜세요? 최선 안되면 우선 차선을 택하고 다음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생각해야지 무조건 에어컨 설치하라는 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것 같네요. 쿠팡 노동자 신가요? 그렇다면 요즈음 전기 사정도 안 좋은데 이런게 필요하면 미리 여름 전부터 건의 해야지 지금 닥치면 이러는 것은 본능에 충실하신것 같네요. 님이 어떤 사람인줄 알겠어요. 앞으로는 겨울에 에어컨 설치해 달라고 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지 마시고 힘을 실어주시는것이 님의 본능에 더욱 도움이 될듯 하네요.
건축학과 대학생인데 방학 기간에 10일정도 일 해봤는데 1층 에어콘 설치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거 같은데 2층부터 7층 각층 0.5층 때문에 에어콘을 설치해도 0.5층만 시원하지 그 아래층은 엄청 뜨거울꺼임 찬공기는 위로 가고 뜨거운 공기가 아래로 가니 사실상 이게 의미가 있나 싶음 사람들 0.5층로 몰릴텐데 또 거기서 갈라야되고 만약 설치를 해도 (여기서 성차별이 시작될꺼 같음) 남자들은 아래층으로 여자들은 위층으로 힘든일도 대부분 남자가 하는 물류센터중에 쿠팡이 레전드인거 같음 그만큼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받아가는데 대부분 힘든 일은 남자가 다 함 힘들기만 한 것도 아니라 가서 배정 받은 일만 해야되는데 티오 빈자리도 남자가 함 그러고 휴게실 각층마다 있는데 정직원인지 모르겠는데 아주머니들 휴게실에 물건들 갖다 두고 휴식 시간에만 쳐 나타남 지 자리라고 박박 우김 결국 폰들고 밖 그늘에서 쉼 알아보니까 지원 성비 남자 25% 여자 75% 더만 이러니까 힘든 일은 다 남자 시키면서 돈은 똑같이 받아가는거구나 이래서 ㅈ같아서 10일하고 때려침 이런 문제나 좀 해결하시지?
투잡으로 쿠팡 가끔 가는데 천장이 어마어마하게 높고 엄청나게 큰 공간이라서 에어컨이 돈낭비에 아무 소용없다는거 잘안다 그냥 개인 목선풍기나 들고가게 해줬으면ㅠㅠ 보안스티커라도 붙여서 들고가게 해주면 안되나 전자기기는 무조건 반입이 안되니까 개인선풍기도 못들고가고 정말 드물게 놓여있는 선풍기 쐬려고 멈추면 도끼눈뜨고 빤히 쳐다보면서 눈치주는데 에어컨 말고 그런거라도 개선 좀 해줘라 그리고 아이스크림ㅋㅋㅋㅋㅋ 관리자만 수시로 처먹어...... 일반 작업자는 선풍기 쐴 시간도 없이 쉬는시간도 없이 움직이는데 아이스크림 가지러 갈 시간도 먹을시간도 없다 현장 관리자들 일하는곳 근처에 아이스크림 배치된거 볼때마다 어이없어 진짜ㅋㅋ 안보는데서나 처먹던가 난 더워 죽겠는데 먹는거 볼때마다 짜증만 난다 단기알바,계약직들 약오르기용인가 싶을정도인데 뉴스에서 에어컨 대신 아이스크림준다는거보고 개빵터졌네
!["아이들이 코 막고 '우웩우웩'.." '명품 아파트' 맞나요?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yzE2EOS9qsY/mqdefault.jpg)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쿠팡 본사가 물류센타에서 일해보세요
누구한명 죽어야 욕먹고 고치려나
어릴때 물류센터에서 일해봤는데 아무리 윙바디기사로 근무했었지만 물류장만 들어가도 숨이턱턱막히는데 하루종일근무하는 분들은 진짜 목숨걸고하는거다. 거리행진할정도면 진짜 살고싶어서 그런거다~
살고싶으면 퇴사하고 딴데가면되지 ㅋㅋ
@@신짱구-s5w 대단하다 진짜 알바라도 해본적 있니 ?
@@신짱구-s5w 지능이 떨어질 수는 있는데 그걸 꼭 인증이 하고 싶은거냐?
@@신짱구-s5w 이애는 죄가 없습니다 저네 부모애비애미가 죄입니다
ㅋㅋㅋㅋㅋ MBC는 죽어라 쿠팡만 까고있네
물류센터 그 어느곳을 가도 에어컨은 없다
근데 왜 쿠팡만ㅋㅋㅋㅋ
한진, 대한통운, 로젠 등등 왜 안 걸고 넘어지니? ㅋㅋㅋ
역시 조선족 MBC
공기가 더운데 선풍기 돌려봤자 열풍 불 뿐이죠! 인구밀도도 높고 육체노동을 쉴새없이 하는 폐쇄공간에서 냉방 없이 하루종일 일 시킨다는 건 몰상식을 넘어 고의적인 가해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공사현장처럼 개방돼 있어 냉방 효율을 기대할 수 없는 곳과는 다르죠! 일반 사무실처럼 냉방병 걸리도록 서늘하게 할 필요는 없다 해도 30도 가까운 열기 속에서 몇 시간이나 일하면 온열질환이나 작업효율 저하가 오기 마련입니다. 최소한 27도 정도로는 낮춰야 할 거예요. 그것조차 움직이면 땀 날 텐데.
맞아요ㅠㅠ 뜨거운 바람만 나와요.. 저도 현장에서 일해서..
@@삼각김밥-j4y 거기가 주차장이나 건설현장 같이 각층 다 열린 구조인가요? 1층 하역장 빼고는 다른 층은 마트처럼 닫힌 것 아닌가요?
@@여준-p8t 맞음 다른층은 닫혀있음. 삼각김밥 뭐 쿠팡 관계자임?ㅋㅋ 여러댓글에 전체층이 1층 마냥 사방이 뚫렸다고 설명하고 다니네 쯧
이래서 난 쿠팡 거래 안한다
노동자
더워서 고통받아도 죽어나가도 전기세 아낄라고 쿠팡놈들
그러는것 아니냐 ?
천벌 받을놈들 ~
저도 옛날에 쿠팡에서 잠깐 알바해봤었고, 한 여름에 35~6도에 육박하는 실내에서도 알바 해봤는데
답은 그냥 그만두고 다른 일 알아보는게 맞습니다
저런곳은 사람이 아예 아무도 안가야 바뀌지 아니면 답 없습니다
불평하면서도 굳이 저 곳에 남아서 일을 하는게 이해가 좀 안되네여
일하는 사람을 한낱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곳에서는 일을 안하는게 맞습니다
한번 체험 해보긴 좋다 지속적으로는 아니고... 개같이 부려먹는곳
저럼에도 개돼지마냥 ㅈㄹ도 못하고 일열심히 하는 사람 많다ㅎㅎ 빚이고 가족이고 챙겨야할게 많으니 쉽게 그만두지도 못하는 즈그들 인생을 탓해야지머ㅉㅉ 그런거 아니면 진작에 다나갔겠지ㅋㅋㅋ 인력부족시국에 굳이 쿠팡물류센터에 남아있을 이유가 머가 있을꼬ㅎㅎㅎ 요즘은 곳곳에서 오라고 돈더준다고 손흔드는뎈ㅋ 당장 경기도권 공장들만 봐도 일할사람못구해서 난리다
쿠팡걸은 겁나편해요 여자라고 일덜시키고 남자랑 돈 똑같이줌....
@@낭만강아지-h3z 양산 물류단지에서 그나마 제일 꿀인게 쿠팡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사람 취급 못 받았다면, 그 옆에 CJ 경동에선 쌍욕 박히겠네ㅋㅋㅋㅋㅋㅋㅋ
저런데서 일하는데, 다른 조건 좋은곳 어디갈 수 있나요?
최소한 노동자가 일을할수있게는 해줘야지 대표자님 단30분이라도 해보세요
5분도 못견디실겁니다
쿠팡자주이용하지만 저정도줄이야
미안해해 택배 못시겠네요
이런이야기를 하면 욕처먹겠지만 다 그만두고 쿠팡에 물류분류하는 사람이 없어져봐야 그때서야 부랴부랴 뭔가 내놓을거임,
그거 아니면 절대 아무것도 안할거임
이게 맞지
@@bori-bro 외국은 다 느립니다 모두그만두면바껴요. 그리고 또 느리게 살다보면적응합니다.
맞는 말인데 당장 돈이 급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 물류센터나 택배물류 같은 곳이라서 저 많은 노동자들이 단체 행동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윗선에서는 이미 그런 것들을 상세하게 다 파악하고서 인력들을 구하고 일을 시키고 있을 겁니다
@@bori-bro 사람들이 불쌍하다고만하지말고 바껴야죠 안바뀜 기업들이야 안바뀌죠 우리나라사람들이 외국에 근로자들 부러워하지말고 그사람들처럼 단체거부해야죠 ᆢ
절대 그럴일이 없을테니 결국 쿠팡은 아무것도 안한다는 결론 ㅠ
내가 쿠팡 알바 해본결과 느낀점과 쿠팡측 대응에 대해 말해보자면
선풍기 수천대와 휴게실에 에어컨 설치 아이스크림준다
그래 말은 그렇지 또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어
근데 말이야
선풍기 수천대 설치해봐야 뜨거운공기를 운반하는거고
휴게실에 에어컨 설치해봤자 ㅡ> 1. 쿠팡에 휴식시간이 있나?ㅎㅎ 점심시간1시간 말곤 휴식 없이 돌아가던데?ㅎㅎ
ㅡ> 2. 휴게실에 그 많은 사람들 다 못들어감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게실 꽉차서 밖에 있음;;;
아이스크림준다 ㅡ> ㅇㅇ 점심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사람 oo층으로 가면 먹을 수 있다고하지 ㅇㅇ
근데 말이야 쿠팡 엘베 2개 바께 없어서 대부분이 계단 이용하는데 아이스크림 먹자고 더운데 등산함?
다~ 형식적인 말임ㅋㅋ 이건 쿠팡 노동자들이 단체로 결근 계속해서 쿠팡 물류가 안돌아갈때까지 버텨야 고쳐줌ㅇㅇ
쿠팡 일해본사람은 알꺼다, 채찍만없지 노동력만 요구하고 일이 느린사람은 따로 부른다. 밥시간되면 힘에차서 인간미없어진 무표정인 사람들 뿐이였는데 그런곳에 에어컨이 있을까?
노예가 자본주의에서 에어컨은 사치 아님??
물류센터는 필히 냉 .난방기 설치해야 됩니다.
장기간 제품 고온이나 저온에 노출시 변질,변형 가능이 있어 ,
저희 물류 창고는 항상 적정 온도,습도 맞추기 위해 매일 체크 하고 있습니다.
냉.난방비 아낄게 아니라 , 직원들 작업 능률을 높인는게 이득입니다.
지난주까지 알바해봤는데 사람들 매일 쓰러짐
에어콘은 커녕 환기팬도 없고 선풍기는 관리자들만 쐬고 있음
그 있으나마나한 선풍기 웃기지도않네요
@@스띰 관리자 색이들은 사원들같이 계속 안움직이니까 적어도 덥지는않겠죠
쿠팡에 제일 문제는 휴계시간임 동탄 쿠팡 옆에 있는 동탄 이베이는 휴계시간 2시간마다 20분정도 줌 점심시간도 1시간주고 쿠팡은 딱 법정휴계시간만 줌
알바 해보니 쿠팡보다 옆 이베이가 더 편하더라
자세한 브랜드를 밝힐 순 없지만 납품을 여기 저기 다녀보면 에어컨 있고 없고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폭염특보나 경보일 때 에어컨 없는 물류창고는 정말 버티기가 힘들더라구요.
근데 물류센터에서 일 하시는 분들 하나만 생각하세요 ㅋㅋㅋ
저기 에어컨 전기세로 들어가는 돈 다 본인들한테만 손해가 될겁니다
그리고 물류센터에 공업용 (양쪽으로 호스 2개 뽑혀져있는 에어컨) 있는 곳에서도 일 해봤는데
아저씨들 지들 티 안에 호스 넣어놓고 자기들만 땀 식힘
이러나 저러나 이기적인건 다 똑같다고 생각함
지하철, 전철 문도 수시로 열렸다가 닫히지만 에어컨이 아주 잘 돌아가고 있다~~
쿠팡은 노동자들의 고혈을 빨아 먹으며 성장하고 있었구나~~에혀~~
어쩧게든 택배 빨리 받고싶어서 로켓배송 못끊는 사람도 사람 죽어나가는데 지대하게 한몫햇고 쿠팡측에게 노동자는 어차피 소모품이지 그이상은 없다
불매만 답이다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일하는환경이 안좋아도 일할사람많으니까 처우를 개선안하는거고, 이런영상 나와봤자 쿠팡배송빠르니 많이들 이용하잖아.
되게 아이러니하다. 이나라는 최저시급 올리면 좋아하면서 정작 치킨가격 오르는거에는 발작하고, 노동자 처우 개선을 외치며 그로 인한 상품가격,배송가격 올리면 난리를 친다. 쿠팡이 어떻게 로켓배송,무료배송 할 수 있는 이유가 최대한의 인건비 절약이다. 배송시간 더 걸리고 배송비 올려도 노동자의 처우를 위한거니 아무말 하지마라.
에어컨 있는 물류 현장직이 대한민국서 과연 몇이나 될까? 제일 심각한건 물 먹을 쉬는 시간도 없다는 거다. 쉬는 시간은 오로지 점심시간 1시간...오전 오후 쉬는 시간은 없다. 화장실도 한층에 수백명이 이용하지만 변기통은 2개...
ㅁㅊ다 완전 서양 20세기초같네요
채플린 모던타임즤 나오는 공장
화장실가면 시간 재는 공장
에어컨도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힘든데요. 밤에도 무려 31도까지 올라가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더위가 얼마나 대단할지 상상도 안되네요. 정말로 힘든 일터인데요 에어컨을 설치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상하다 아직 밤에 30도 넘어가는거 못본거같은데 쿠팡물류센터 지역에만 31도인가보네^^ 유사언론 화이팅!!
@@asgrimm8165 밤에 외부온도는 27도인데 쿠팡내부는34도이상 근데 그것도 적개나온편 포장하는데는 정말 어휴
대구에서 쿠팡 물류센터에서 잠깐 일 해 봤는데 사방이 다 개방되고 차량에 바로바로 물건을 싣어야해서 에어컨 틀어도 비효율적이긴 함. 그래도 있는거랑 없는거랑 천지차이 온몸에 땀이 젖어 있는데 그 잠깐의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 사방이 다 개방되어있어도 얼마나 시원할까.. 그리고 휴게실에 에어컨 아이스크림 있으면 머하지 쉴 수가 없는데 쉬는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눈치봐가면서 겨우 담배 한대 필 수 있는데 그것도 자주 담배피러 나가면 ㄱㅈㄹ 할꺼면서 밥시간도 짧아 휴게시간은 정해진게 없어 눈치 겁나주고 온도에 숨이 막히고 사람들 때문에 숨이 막히고 답답하다..
저기서 일하느니 차라리 노가다 현장이 낫죠
@@동석-e7u 그건 ㄴㄴ
문제해결 간단합니다 돈 몇푼 싸다고 거기에서 물건 구입하는 우리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구입 안하면 저런 문제도 없겠지요? 다른 판매처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는데 왜 쿠팡에서만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겠어요?
아직도 기억남 ㅋㅋ
성인되고 첫 여름 7월에, 친구들끼리 돈벌겠다고 쿠팡을 갔었음.
그때 아버지가 스포츠타월을 챙겨주셨는데, 내가 뭐 거추장스럽게 이런걸 들고가냐고 했는데, 이게 내 목숨을 살렸음..
내부온도가 41도? 42도 인가 그랬고, 일하시는 정직원 분들도 반차 내고 퇴근해야겠다 이런 소리 하시더니, 진짜 어느 순간 안보이시는 거 보면 퇴근한거 아닌가.. 싶기도 했음.
당연히 에어컨이 없으니까 대형선풍기를 부랴부랴 꺼내와서, 길목마다 설치해줬는데,
더운 바람이긴 했어도 그 선풍기를 지나갈때마다 진짜 여기서 쓰러지고 싶다 이 생각이 들 정도로 절실한 바람이었음
그리고 제일 더운 4시였나, 그때 모든 알바생 1층으로 불러 모으더니 아이스크림 하나씩 주더라..
진짜 내 생애 제일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었음.....
아버지가 주신 스포츠타월에다가 냉수 묻혀서, 얼굴에 존나 쳐바르고, 목에 걸고 일했는데 5분이면 그게 다시 뜨거워졌음.
정수기는 사람들이 쉴새없이 물마셔서 빌 틈이 없었고..
그렇게 아침 8~저녁 7시? 였나, 그렇게 일하고, 다시 지하철 1시간 반인가 타고 집을 오는데
와 온몸에 땀띠가 나서, 걷지도 못하겠는거임 ㅋㅋㅋ
겨우 샤워하고, 옷도 못입고 알몸으로 선풍기 강풍으로 틀고 16시간 넘게 잤음.
엄마 아빠가 퇴근하니까 아들이 알몸으로 누워있어서 죽은 줄 알았대
아직도 내 최대 수면시간은 그때 잔 16시간임..
그 이후로 절대 쿠팡알바 안감 ㅋㅋㅋㅋㅋ
안 맞는 곳에서 도망안가고 끝까지 버틴 청년에게 박수
쿠팡에서 노동자 인권 문제로 말 나온게 하루 이틀이 아니고 한 두번이 아닌데 정부는 왜 가만히 둘까? 솔직히 뉴스 나오는 것들만 봐도 사람이 죽고 허구한날 시위하는데 이 정도면 전수조사 들어가야 마땅한 거 아닌가?
물류센터에서 일해 봤지만 이미 입구랑 다 개방되어 있고 천장이 높아 아무리 에어콘을 많이 설치해도 온도는 잡기 힘듬
그래도 수백대 에어콘 설치하면 비용적으로 쉽게 해줄 기업은 아무도 없죠.
차라리 직원들한테 쿨조기랑 2시간 간격으로 15분정도 휴식 시간을 주고 돌아 가면서 쉬게 해야지 안그러면 쓰러지는건 당연한일…
당장 개선한다면 현실적으론 이게 가장 좋을듯..
휴식만 보장되도 얼마나 좋을까요
확실히 에어컨 달아봤자 시원해지는 조건도 아니고 시원해질때 까지 돌릴려면 밑도끝도없이 설치해야함. 차라리 휴식시간을 늘리는게 답. 고작 8시간중에 식사시간(급여×)제외 휴식시간 10분주는데 육체적노동에 이게 맞나싶음. 서비스직이야 짬나는대로 쉬는거지만 이건 끝도없이 계속 톱니바퀴처럼 물량이 쏟아짐. 쿠팡자체에서 pda로 시간마다 5분 휴식 10분휴식 이나 줬으면..
네이버는 이상하게 저런 요구나 시위하는 사람들 욕하는 댓글로 가득하더라. 기업에서 돈 뿌리고 댓글 다는게 확실한것 같음. 조사해야야 함.
자유롭게 일하는곳이 아닌 눈치주고 그런곳 이였구나 ㅠ그렇다고 근무하는 환경이 좋은것도 아니고 정말 찜통더위에 물류센터직원분들 고생많으시네요ㅠ
쿠팡 임원직이 몇일도 필요없고 하루만 일해봤음 좋겠네요~
직접 겪어봐야 느끼겠죠!!!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모르면 언젠간 무너집니다.
택배 상하차, 물류 분류 해봤는데
진짜 지옥이 따로 없음
힘들기도 힘들고
쉬는 시간은 점심시간 15분이 끝임
나머지는 그냥 다 일이고
여름에는 사람 미침
우체국은 진짜 선진적.. 택배 물류 에서 일해봤는데 1시간 반마다 30분 휴식줌.
우체국서 일해보고 물류 택배상하차 존나 쉽다고 착각들정도. 근데 cj 가봤는데 열악하더라.. 시설부터 시스템까지 전부다..
물류가 시스템 시설 개선하니 쉬워지더라. 사기업들은 안하는거 ㅅㅍ
쿠팡아 토트넘경기랑 쿠팡플레이로 돈 많이벌고 로켓배송땜시 장사도 잘되고 있잖아? 매년마다 이렇게 부정적 뉴스나오는데 너네 근간인 배송.물류노동자들좀 잘 챙겨라... 공기순환기 주변도 덥고 휴게소는 있어도 쉴라고하면 관리자가 쉬지못하게하는 그림의 떡이잖아.. 근데 그게 노동자 여름복지야? 좀 제대로 합시다..
적자 기업이에요. 소비자들 중독시켜서 의존성 키우려고 일부러 적자보는데 에어컨 설치해줄 돈이 어딧음? 나중에 구독료 슬금슬금 올리고 소비자들 돈 좀 가져가야 그때쯤 해주겠지
확실히 에어컨 달아봤자 시원해지는 조건도 아니고 시원해질때 까지 돌릴려면 밑도끝도없이 설치해야함. 차라리 휴식시간을 늘리는게 답. 고작 8시간중에 식사시간(급여×)제외 휴식시간 10분주는데 육체적노동에 이게 맞나싶음. 서비스직이야 짬나는대로 쉬는거지만 이건 끝도없이 계속 톱니바퀴처럼 물량이 쏟아짐. 쿠팡자체에서 pda로 시간마다 5분 휴식 10분휴식 이나 줬으면. (식사시간 1시간을 50분 주고 도중 20분 쉬게해줌. 그러니 정작 주는 휴식시간은 10분..)
미국처럼 법으로 패널티를 강하게 줘야 기업들이 지킬거 지키고 눈치라도 본다니까..
한국 법은 절대 미국 법따라 안한다..
@@jjdko2 미국 법 따라하면 공산주의라고 욕함.. 미국은 공산주의 국가였음. ㅋ
@@삼각김밥-j4y - 니가 일 안한다고 함부로 입 열지 마라
차 들어오는건 1층이이고 다른층은 다막혀있음 그냥 지옥
참고로 아마존 회장은 에어컨 설치하는 비용보다 노동자 사망시 위로금이 더 저렴하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쿠팡 주말에 가끔 일용직 알바가는데 갔다오면 내가 하고있는일에 정말 감사하게됨. 그리고 휴게시간이 없는데 휴게실 에어컨설치라니. 적어도 하절기에는 휴게시간을 대폭 늘리는게 맞지않나? 식사시간도 한시간이라고 적어놓고45~50분만에 먹고 오라고 함
누군가 저렴한 가격에 빠른 배송을 느끼려면 다른 누군가는 죽도록 일해야 가능하다 과연 기업이 다수의 인력을 투입해서 서비스 질을 올리겠나
로마서 10장 9-10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쿠팡은 진짜 근로자 생각 1도 안하긴함
19시에서 4시까지 쉬는시간 밥시간 1시간15분 말고 없음ㅋㅋ그것도 줄길어서 30분 까먹음ㅋㅋㅋ
노동환경이 열악하니깐 사람들이 오래 못참고 나가고 나가고 하는거지.. 그 뭐지... 알바몬인가 그런 구인어플에 어떤 회사의 직원모집, 알바모집 이런 게 수시로 자주 올라온다면 의심해봐야함... 뭔가 안좋으니깐 사람이 퇴사하고 그 사람을 채우기 위해 직원,알바모집을 하는 거지... 회사에 그런 구인광고가 어쩌다 한 번?씩 자주 안 올라오면 그래도 다닐만한데? 그 일하는 사람의 개인사정이나 이런것때문에 그 사람이 퇴사해서 구하는 거일수도있으니..
저런데 나가보면 거의다 고인물임 하루이틀 하다가 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됨 있다고 해도 말그대로 뜨내기고
근로자가 없으면 기업은 돌아가지않는다
이런 근로조건이 열악함에도
기업이 돌아가는 이유는
보수를 많이 주기 때문일것으로본다
그렇지 않으면 다닐 이유가 없다
보수도 약해 근로조건도 안좋아!
뭐하러 이걸 감수하면서까지 다니나?
그렇기에 저렇게 갑질아닌갑질을 할 수 있는거다
에어컨 설치는 기업이 결정한다
보편적 근로복지차원에서 일의 능률을 위해서
그런데 그렇게하지 않는것은
그만큼 일의 능률이 나온다는것이다
그러니 굳이 돈 낭비 되게 설치할 필요는없지
그러나 사무직의 사무실은 엄청 시원할것이다
자기들은 있어야하거든
만약 사무실에도 에어컨이 없다면
이건 뭐 완고하다고 보면된다
답은 하나다
견디면서 다니느냐?
그만 두느냐?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서 참고 견디겠다면
아무소리말고 일이나해야겠지!
결국 지금의 근로자들이 희생을 해야
변화가 올 것이지만
정작 본인들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지
그래서 기업이 옹고집이라면 힘든 요구일뿐이지!
저도 많은 직장을 다닌건 아니지만
처우가 않좋으면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돈때문이건 무슨이유건 항의하면서 일을 계속하면
기업은 아직 살만하니까 안해야지 해버리거든요
ㅋㅍ노동자들은 ㅋㅍ아님 갈 곳 없는 분들이 많아서 어쩔수가 없는 듯
ㅋㅋㅋ 쿠팡 얘네 진짜 웃김
월요일에 일하러 가려고 지원했는데 월요일이 좀 힘들어서 사람이 없었는지, 사람들한테 4만원 인센티브 준다고 오늘 일하러 오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문제는 그게 나한테 안오고 월요일 업무 지원 안한 사람한테만 보낸거임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써놓은게 “이 문자를 받으신 분들만 인센티브를 드립니다” ㅇㅈㄹ하더라
그래서 어이없어서 쿠팡 손절함 싸가지없는놈들 ㅋㅋ
휴식 시간이 없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점심시간 이외엔 화장실 가는 것 말고는 휴식 불가인데 휴게소에 에어컨 설치 했다는게 뭔 소리냐?
휴계실이 천리길인데 계단을 몇개를 오르락내리락 휴계실ㅈ에어컨있는게 뭔자랑이라고
@@bori-bro 저일을 하지않는 사람이지만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다 필요한사람이 있기에 일하는사람도 있는건데 누구든 다 편한일 하려면 이나라는 어떻게 돌아갑니까
개선해서 각자 맡은일 성실히하고 다같이 어우러져 살아야죠;;;
진짜 생각짧은거 티내지말고 차라리 이런댓글 달지나마세요
@@bori-bro 니야말로 유튜브 댓글 마음에 안들면 꺼지던가. 근데 그건 싫지? 고작 유튜브도 떠나지 못할 놈이 남들한테는 다른 일 하라고 지껄이는게 얼마나 한심하냐.
@@bori-bro 단순노동자 입장에선 처우 잘해주는 회사로 바로 이직하면 되지만
뉴스에서도 나왔듯 우리나라에서 손에꼽을정도로 노동자가 많은 회사에요
그만큼 이렇게 뉴스에도 보도되고 관심을 가져야 처우가 개선되겠죠
단순히 인력이 부족하면 = 처우개선
이라는 단편적 시선말고 인력부족으로 인한 처우개선과 여러방면에서 노동자들이나 사회적관심들로 모여져서 해결해나가야죠
그리고 저 위에 댓글은 지금도 더운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충분히 모욕적일수 있는 발언이라서 댓글을 남긴거구요
@@bori-bro 일용직, 계약직은 노동자 아니에요~ ? 노조원 아니어도 저 속에서 일하는건 하루든 몇시간이든 마찬가지에요 ^^
택배같이 몸만 성하면 개나소나 다 할수 있는 직종은 에어컨 설치 안해줌. 못버티고 나가면 또 뽑으면 됨. 물갈이가 계속되니 연차쌓여서 임금 상승시킬 일도 없고 악으로 버티는사람은 안해줘도 버티고 일하니 상관없고 1인당 생산가치 낮은 직종은 답이 없음.
노동자들 얘기를 안들어준다면 고객 물건들 상태보존 위해서라도 에어컨 설치요구를 강력히 해야겠구만. 그래서 배송상자가 눅눅하고 찢어지고 습하고 그렇구먼.. 벌레도 따라오고
싫으면 딴데 가서 일하면 되지... 이런 말 하는 사람은 진짜 비열한 겁니다. 당신들이 어떤 회사에 가서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회사의 복지가 마음에 안 들면 당신들은 찍소리 안 하고 당장 때려치웁니까? 말이라도 해 볼 수 있는 거죠. 연봉 협상은 왜 해요? (세상이 마음에 안 들면 딴 세상 가서 살면 해결돼요?) 반대로 복지가 좋은 회사이면 그 복지는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요? 사장이 아주 인심이 후해서? 천만에요. 필요한 걸 요구하고 끝까지 싸워서 얻어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겁니다.
싫으면 딴데 가서 일하라는 사람들... 최저시급, 근로시간 9-6, 연/월차, 휴가, 상여, 이런 것들 안 주고 일하라면 일 할 수 있어요? 딴데 가면 되지? 딴데 가서도 그렇게 안 주면 어쩔 겁니까? 계속 불편 부당한 거 피하면서 어디가서 돈 벌 건데요? 부당한 거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기운 빼지 마세요. 정작 당신네들은 남이 싸워서 얻어낸 거 꿀만 빨 거면서.
나만 아니면 되지, 내가 일하는 거 아니니까, 그런 말 쉽게 하는 겁니다. 엊그제 나왔던 연세대 청소 노동자 고소한 학생 나부랭이랑 뭐가 달라요? 말만 하지 말고 그냥 당신들이 거기 가서 평생 희생하면 되는데, 안 그럴 거잖아요?
2년전 한번 쿠팡 물류로 일을 하러갔었는데... 그곳엔 선풍기도 천장에 있는 몇대 뿐이고 통풍도 잘안되고 휴식시간도 3시간 연속 일하고 30분 휴식..... 휴게실 있다고 하지만 그곳에서 쉴수도 없었다....
2년전에는 쉬게해줬나봐요 요즘은 쉬는 시간이 없던데.. 밥시간빼구
@@honyo02 밥시간이 휴식시간이에요 ㅠㅠ
저렇게 일하지말라고 어른들이 공부해라하신거임...나도 부모님 말 안들어서 생산직 일하는데 더워죽것다ㅠ역시 어른들 말 들어서 틀린거 하나 없어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진짜 힘들지...사실 쿠팡정도면 물류센터 계에서는 아주 상식적인 편.
저녁부터 새벽까지 한달 동안 잠깐 일했는데 쉴틈이 없고 유일한 휴계시간이라고 있는 식사시간에는 말라비틀어진 밥에 나물 몇개 무친거 나오는데 간도 제대로 안 맞아서 다들 가방에 컵라면에 초코바 같은거 가져오는게 일상이었지. 휴게실은 당연히 없어서 대충 그렇게 밥 떼우고 구석에 평평한곳에서 박스 같은거 깔고 누워서 잠깐 눈 붙이고.
쿠팡뿐 아니라 물류업계 전체의 환경개선이 필요함
아마존이 그랬어 물류센터에 에어컨설치해서 시설 비용드는것보다 더위에 쓰러지는 사람갈아치는 비용이 더 싸다고
쿠팡 소식을 접할 때마다 생각되는 건 쿠팡의 경영마인드가 개쓰레기 라는 것.
지구가 죽어가는 줄 알면서도 평균 기온 1도를 못 낮추는 인간들의 이기심과 어리석음이
배송 1~2일 일찍 받고자 저런 환경에서 혹사 당하는 반문명적인 이웃들의 고통을 애써 외면하게 되는
어리석음과 같다.
대한민국의 택배와 배송 시스템은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 시민들조차 혀를 내두를 만큼 빠르고 훌륭한데..
그 조차도 쪼금 더 일찍 받으려고 노동자의 피와 땀을 갈아넣는 비도덕적 기업을 애용하는 이 행태라니...
차라리 다른 오픈 마켓의 노동 착취가 쿠팡보다 덜 하다면 그거 하루 이틀 배송 늦게 받는 게 못 견딜 일일까?
해외 직구 같은 건 최소 일주일에서 한 달 씩 기다리기도 잘 하더만...
뭐가 그리 급하게 당장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다고 로켓 배송이니 뭐니..
가끔.. 우리나라 국민들이 미친 거 같음.
나만 편하면 되죠 ㅋ 남이사 죽던 말던 마인드 아닙니까? ㅋ 쿠팡 구독하고 무료반품 개꿀~
저런환경이라면 리얼 심각하다...
참는데도한계가있지..
일하시는분들 대단하네...ㄷㄷ
쿠팡 hub에서 일하는데 에어컨 효율은 솔직히 그렇다치고 휴식시간이나 틈틈히 더 줬으면 좋겠네요.
물량 터지는 날에는 진짜 물먹을 시간,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연달아 3~4시간일해야합니다.일하는 사람도 타이트하게 맞추지 말고 최소한 1인분 하게 해줘야지 hub에서 일해보니까 이건 뭐 최소 2인분을 하게하는 구조이니...
더운날씨에. 고생하십니다. 노동자들도.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 😭
노동자들 쩌 죽네 😵
@상윤 용인 동탄 물류 갔다왔는데요 인력난 엄청심한데요?
쿠팡 인력없어서 매일 일용직 고용해 간당간당 돌아가는 수준이다
쿠팡vs야외 뭐가 더 여건 안좋음?
정말진심 팩트로 -(쿠팡 포장 알바다녀옴) 찜질방 불가마에서 일하는거임 거기에 근육통까지..물먹고싶어도 못가요-겁나멀어!!화장실가다 미아된다!! !! 냉풍기 ?선풍기? 그건일하는사림한테 해당상황 아님 ㅠ 에어컨 설치 해주면 쿠팡 진짜 포켓배송 된다 이건 팩트!!
쿠팡은 최소한의 노동자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라.
난 거래 안한지 오래지만, 몇백원 싸다고? 인권을 무시할 수 없다.
누가보면 옥천은 아닌줄....
쿠팡직원분들. 너무나도. 고생. 많이 하세요
@@thisistestacc 비약한것은. 너무하죠
기본은. 가추어 져야죠
쿠팡은 후진국 방사능 헬니뽕의 기업이라 노력할 가능성이 없지요 ㅉ
어이없는게 쿠팡이 제일 노동조건좋음 다이소 물류센터나 다른 택배회사들이 더헬임
때려치면 해결될듯 -> 인력부족 -> 쿠팡 에어컨설치 OR 월급인상
진짜 사람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줘라..
가만 있어도 덥고 갑갑하다
@@삼각김밥-j4y 에어컨 앞은 시원해요. 더울 때 잠깐잠깐 앞에 가서 땀 좀 식히는거죠.
그 정도만 해도 살만해요.
@@삼각김밥-j4y 공감해요. 차라리 에어컨보다 대형선풍기 늘리는게 회사도 좋고 노동자도 좋을거 같은데요
반대로 겨울엔 진짜 장난아니게 추울때가 많음
물류센터 전체를 에어컨 돌리기엔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감
@@삼각김밥-j4y 님 생각하는것 보다 냉난방 전문가들 많습니다. 그럼 드나드는 물건이 많은 대규모 물류 창고에는 효율이 안나오니까 어디에도 에어컨이 없겠군요. 저정도 규모에 창고에 냉방설비가 들어가면 대충 이천억 이상 잡아야 하니 안하는겁니다.
현직 쿠팡 노동자 입니다
쉬는 시간 있습니다
다만 체감온도 34도 이상 일때 15분 35도 이상이면 20분 쉬는 시간 있습니다
그래요 낄낄낄
있어서 편하다고 쓰신건가요?있으나 마나라고 비꼬시는건가요?잘쉬세요
그래욫평생 쿠팡에서 일하세요 낄낄낄
댓글들 보니 왜 이 나라가 노동자인권에 발전이 없나가 나온다.
31도에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바꿔가면 되는거죠. 내가 힘드니까 딴 직장도 같이 괴로워야되는건가요? 을병정들끼리 지지고 볶는 이 세상
@@bori-bro 어휴....본인 일하는데에서 에어컨 다 끄고 밤낮없이 일하면서 인간적인 대우도 못받아봐야 그런 얘기 안나올텐데 말이죠. 시원한 곳에서 일하는 나도 타인에 대해 안타까움이 드는데 싫으면 다른 일 하라니 나참...그럼 누가 쓰레기치우고 누가 높은 곳에서 위험한 곳에서 일할까요
@@bori-bro 무식ㅋㅋㅋ 타인에 대해 역지사지를 해보란 말인데 말귀를 이해를 못하시네. 회사 더우면 당장 에어컨 온도 낮추실 분이 본인이 더우면 딴 사람도 더워요. 딴사람들도 시원하고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가 있다고. 회사가 노동자들을 개돼지취급하니까 발전이 없지
쿠팡대표에 김앤장출신이네. 정부에서도 경험있는 분이고, 법적인 문제들은 철저하게 핸들링하겠다는거 같네.... 사람이 죽거나, 아파서 발생하는 비용이 시설처리에 드는 비용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저런 행동을 하는건가... 마치 아마존처럼.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데도 변화가 없는건 할 의지가 없다는건데..... 어떻게 경영하는지 꼭 지켜보겠습니다.
자본주의의 문제를 논하기 전에 기업의 영업 방법이 더 큰 문제 같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디자인한 건 좋은데 그 비용을 감당 못해서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수행하지 못하는 단계로 보입니다. 쿠팡이 기대 이익을 만들기 전까지는 노동자가 비용 절감에 대한 피해를 고스란히 봐야 합니다. 쿠팡이 우리에게 과제를 던져줍니다. 노동자를 희생하여 생성한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과연 경제가 발전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사회가 점점 구렁텅이로 진행하는 것일까요?
장원
노동자가 죽든말든 신경도 안쓰는 찜통 쿠팡 물류센터 말도 안되는 노동 환경 선풍기나 얼음물로 엄청난 물류노동인데 해결되겠냐고 가만히 앉아서 하는 사무실도 에어컨 하루만 꺼도 더위죽는데 진짜 말도 안된다 파는 물건들은 온전 할지 내부열이 장난 아닐텐데 물건 안팔리고 매출 계속 떨어지면 에어컨 바로 설치 할거다
에어콘 설치하고 운용하는 비용보다 노동자들이 참고 일하거나 쓰러지면 치료비 지급하는게 더 싸는 논리지... 정말 천민 자본주의 그 자체의 마인드
?!
로마서 10장 9-10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리스도인-z4i 예수쟁이 너만아는소리까지말고 들어가라
미국에서 나쁜 것만 배운 쓰레기라고 봐야지요. 어린 것일수록 걸리는게 없어서 저런 참혹한 짓을 자랑스럽게 합니다.
영웅으로 생각하는 미국의 창업자들 보면 상당수가 개쓰레기 인성을 가졌는데, 훌륭한 홍보 수단을 고용할 수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거의 군대
"돈없어 그거 사는것보다 니네쓰는게 더 싼데 왜 사"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건을 벌써 다들 잊었냐?
주변에 쿠팡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성이 쓰레기라고 보면 된다.
에어컨 설치보단 쿨러를 설치 해야겠다
냉관이 지나가고 거길 선풍기가 바람으로 순환 시키는 쿨러
에어컨이랑 같지만 규모를 엄청 크게 만들 수 있음
그게 에어컨인데요
규모를 크게하든 작게하든 결국 에어컨임
원리는 다 똑같은거고 작동방식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눌뿐
그리고 대형 공조기가 더비싸여
그리고 이동식 에어컨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결국엔 열교환기가 기초적인 원리라 그 주위로 더운공기가 더 밀집댐
코앞만 시원하고 나머지는 더 뜨거워질거라는 소리지.
@10석이 컬리 에어컨 작은거 쓰고 다스 구석탱이에 갖다놔서 없는거나 마찬가진데....
쿨러가 에어컨인지 아닌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설치를 하려면 돈이 들어가는데 뭐하러 설치를 합니까?
그런거 없어도 일하겠다는 사람들 많고 노동자의 인권 챙기지 않는다고 소비자들이 쿠팡을 외면할 것도 아닌데.
지금까지 쿠팡은 이보다 더한 이슈들이 많았고 관련 뉴스도 많았지만 이용자는 더 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의식이 선진국과는 많이 달라서 이런거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니 굳이 설치할 필요 없습니다.
@@삼각김밥-j4y 에어컨+에어커튼이라도 달든가
설치할 필요가 없지~~ 이렇게 시간 좀만 끌면 한달뒤쯤엔 날씨 선선해 질테고 그러면 얘기 쑥 들어갈 테니...
에혀... 쿠팡 사용하지 말자...
아이구 쿠팡이용을 줄여야되겠네 정말 우리는 사흘이 멀다하고 모든 물건을 주문하는데 저렇게 인간대접이 허술해서야 ㅉ ㅉ. 돈 벌어서 죽을때 가져갈거요. 쿠팡 사장님 . 버는만큼 베플고사세요 그러면 다 다시 그 복이 되돌아 옵니다. 사장님은 집에서 희희 낙낙 에어컨 틀어놓고 애기들이랑 웃고 놀고뒹굴겠죠! 직원들은 생각도 안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베플고 사세요
주주가 따로 잇어요 일본놈자본가요 재일동포지만 그냥자본가에요 주식상장된 회사니
주주들중 큰손들이 이익올라라고
난리치거든요 선진국은 노동자 복지 법으로 엄격하게 지키게 합니다
@@bori-bro 네 사장입니다
동탄쿠팡 하루 근무하고 바로 때려침
실내인데 더운 정도가 아닌 수준이라
일하다보니 숨이 턱턱 막혀서 3시간
근무하니 머리까지 아파옴ㅋㅋㅋㅋ
휴대폰도 캐비넷에 넣어두고 드가고
밥먹을때 화장실갈때도 못들고감ㅋㅋ
열악한 환경에서 가족과 본인의 생계를 위해 꾸역꾸역 견디며 일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운영시스템의 변화는 없을것이다..
쿠팡노조의 50km행진,계속된 항의는 한줄기 빛같은 느낌이다..
mbc뉴스에서 공식적으로 공론화 해줘서 고맙고 사측의 태도에 화가나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계속 치다보면 좋은결과도 생기겠지..
누가 추워 죽을 정도로 틀어 달래?
최소한 열사병은 안오는 환경이여야지
일하다 보면 고개만 돌려도 어지러울 정도라는데 그런 상태로 몇시간을 버텨야 하다보니
집에 가다 쓰러져서 죽고 화장실 가서
쓰러져서 죽고 이러는거 아니냐고
도대체 얼마나 사람이 죽어야 바뀌는거야?
쿠팡은 적자라고 하면서 정부 지원은 전부 받더니 어떻게 나스닥에 상장이 되어 천문학적인 투자를 받았는지가 궁금하다.
나스닥은 적자회사도 상장이 되는 곳이었던가?
ㅇㅇ 나스닥은 대적자라도 상장 가능함
항상 적자였는데 투자했던 손정의는 회사몸집 키워서 나스닥 상장한다음에 손털어버리고 물린 사람들만 계속 적자보며 굴러가는 중 ㅋㅋㅋㅋㄱ
저기 진짜 불매해야한다. 인권 갈아넣고 돈 버는 곳.. 해본 사람은 안다. 그리고 하고 있는 사람도 다른 곳에 가면 얼마나 저기가 열악한 지 알게 되지.. 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대우조선이나 쿠팡이나 파업하고 시위한다고
노동자들 임금과 처우가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
시장경제 논리에 따라 그 임금과 조건이라면
일하려는 노동자가 없어져야 좋아질 수 있다.
공무원이나 정직원도 아닌 대부분 알바들이면
그냥 다른일 알아보는게 가장 현명한 파업이다.
파업이나 시위하면서라도 굳이 그 일터에 남아
일하려 한다고 생각하므로, 사측은 변하지 않는다.
이건 나라가 법으로
바꿔야지 ㅜㅜ
노동자3년후 관리자된친구가잇는데
위에서 들어주질않는다한다
관리자되보니 더바쁘고.
쿠팡뿐만아님 cj에서
오신분이 여기 그래도
존칭하다고 놀랏다하심
그냥노가다 ㅜ라고
절대오지말라고
신규관리자도 2달을못버틴다고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에어컨되자나
충분히 가능하긴하다.ㅜㅜ
법이 바뀌면 알아서 하지요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고
안타깝다.내친구
노동자들도 당연히 중요하고 저기 각종 식료품,약품등 같은걸 저런 곳에 보관하면 변질되거나 산패됩니다.노동자의 안전과 제품의 안전보관을 위해 당연히 설치하라!!!!
쿠팡이 이래서 욕먹는거임 새벽배송 당일배송이가능한이유가 노동자들 쥐어짜서 가능했던건대 그만큼대우랑 최소한에복지를 줘야하는대 그딴건없음 고객들은 만족은하나 노동자들은 죽어나는거임
이미 택배 상하차도 에어컨이 있는데 쿠팡은 아직이니까요 윗사람들은 현장에대해 암것도 모른다고 봐야해요 적자매꾸기에만 급급하지 센터도 많이 생기고 있는거같은데 이사람들 다 들고일어나면그때 해줄라나요
쿠팡단기알바해본 입장으로서 진짜 빡셈 여름에 가면 일단 기본온도32도에 물량은 계속 넘치지 남녀 구분지으면서 돈은 동일하게 주는데 여자는 힘든일 안시키고 남자는 무거운 일 힘든일 시키고 여자는 도중에 다른데로 끌고 가지않는데 남자는 여기저기 팔려나감 상차로 팔려가기도 하고 게다가 일하고 힘들고 마스크에 땀은 다 끼지 시간도 안가고 짜증나죽겠어서 잠시 마스크 코까지 내리고 했는데 관리자가 마스크 올리세요라고 ㅇㅈㄹ떨음
@@ABCM-tu8dv 그것도 인정 그렇게하면 2일하면 40만원돈이니,,근데 첫날인센티브3~4만원 주는데 가서 센터 옮기면서 하는것도 나름 짭잘하긴해요 하루하고 인센받으면 일당 18만원이니,,,
이런회사 빨리 망해야 합니다. 사람의 희생을 댓가로 돈버는 기업은 이제 한국에서 필요 없습니다. 고객 운운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노동부에서 나와서 전수조사하고, 벌금 때리면 됩니다. 새벽배송 돈된다구요? 어디 수익모델이 없어서 사람의 피곤을 댓가로 돈을 버나요? 기술혁신을 하던가 돈 없으면 때려치우던가 하는게 제일일거 같은데요.
그냥 물류센터자체가 헬이다 이마트 물류센터에서 한달동안 까데기 알바 한적 있는데 선풍기 하나로 버텼다 ㅅㅂ
이젠 거기 근처도 갈일 없지만 그떄가 인생 최대의 위기였다 ....
물류센터 단기알바해봤는데 선풍기만 틀어주고 38도 올라갔을때 온몸이 땀에 젖고 미치는줄 ㅋㅋ 진짜 개 힘들었음 숨쉬기도 힘든
신선센터는 아주 아주 시원함
@@gaeappa 그런곳은 여름에 일하기 좋겠어요 ㅎㅎ
@@ruviak 여름에는 기존 인원들이 알박기해서 TO가 거의 없음.
저기말고도 다른 공장도 다 더움 에어컨도 켜도 일이 하도 힘들어서 개더움.... 반도체공장은 괜찮음
@@ruviak 지인에 의하면 너무 좋다고함
밥도 잘나오고 일도 힘든거 하나없고 시간도 잘간다함
계약직이 세후 230정도 받는다함
천장에 냉풍기 설치된 명품취급하는 물류센터 가봤는데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냥 안하는거임 쟤네는....끽해봐야 7 8월 트는건데 그걸 안해주네 돈을 그렇게 많이 벌면서
여름에 제철소에서 일하면 더 헬입니다. 공기 안통하는 방화복하고 헬멧도 써야함.
그래도 택배 상하차는 온몸 운동이라서 더 힘들듯. 겨울에도 더워서 반팔로 일하고 하루 일하면 손이 퉁퉁 부어 오릅니다. 그 어떤 노가다보다 극강은 택배상하차임.
이유는 하도 작업을 빨리해야 하고 물량 처내기 바뻐서 손이 붓더라고요,.. 하루일하고 죽는줄. 1달 이렇게 일하면 몸무게 30키로 진짜로 빠질듯.
진짜 쿠팡 물류센터 개더움... 특히 포장하는곳은 진심 현기증나더라... 작업대마다 선풍기라고 있는건 박스팬인데 다들 알다시피 이거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음 근데 이거라도 없으면 진짜 죽겠다싶었음 내가 일한곳은 고양센터뿐이라 다른 센터는 모르겠지만
1:01 이게 원래 처음 각 층의 모습인데 천장이 굉장히 높은걸 볼 수있음
1:06 그리고 이게 위에 저 공간에 기둥세우고 층나눈모습임
원래 총 7층인데 7층은 주차장이라 제외하면 6층을 다 저ㅈㄹ해놓음 6층이 18층이 되는 마법☆
진짜 원래공간에서도 오지게 더워 죽는줄알았는데 층나누고나서는 이게 지옥이구나싶더라... 쇳덩어리들이 달궈져서 온도가 안내려가...
진짜 뻥안치고 햇빛쨍쨍한 밖이 더 시원함
안하는것도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하지는 않는겁니다. 자기들 이익만 열심히 챙기는 저질스러운 쿠팡입니다.
예전에 아마존인가가 그러지 않았나? 에어컨 설치유지비 보다 밖에 구급차 대기시켜두고 그냥 일시키는게 더 싸게 먹힌다고.
외부에서 한 낮에 때약 볓에 있기는 하다만
시벌 쿠팡아 그럼 니들 사무실에 에어컨부터 다 철거하고 이야기 쳐 해라~~!
고양센터 주야간 근로자분들 매일매일 열기로인해 쓰러지고 실려가십니다, 문제될까봐 감추고 쉬쉬합니다, 이런여건 상상이 되시나 모르겠네여.
노동자를 사람이 아니라 돈으로 보는 쿠팡. 노동자의 투쟁은 인간임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다.
배송비 5000원씩자발적으로내면 에어컨설치해줄듯.......
뭐 그럼 쿠팡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쿠팡을 뭐로 보는데요???? 안락한 가정으로 보나요???? 100명중 120명이 나한테 돈주는 ATM기기로 볼거 같은데
@@했어요안했어요 이런애들 특 일안하고 부모등골 빼먹음
노동자를 사람이 아니라 돈으로 보는 쿠팡. 그런 쿠팡이 좋다고 그래서 이용자들은 날로 늘고 있음.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bori-bro 노동자 입장에서는 투쟁으로 바꿀수도 있는거임.회사 입장에서는 투쟁하는 사람 짜를수 있는거고.여기서 파생하는 법과 제도가 얼마나 많은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는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자기만 아는것 처럼쓰는지.
전기세가 아까워서 그러나 설치비용이 아까워서 그러니?어차피 돈들어가니깐 안해주는건데 쿠팡아 사람생명은 돈으로 할수있는게 아니란다 일 벌어지고나서 대처하지 말고 미리미리 말나올때 해주렴
노동자 갈아버리는 쿠팡은 반드시 망하게해야한다.
저런 기업은 일할 수 없도록 입구막고 파업계속조져서 망하게해야함.
에어렉스가 관리자들 앞에만 설치되어 있는데 사실상 그게 문제
온도계는 에어렉스 앞에만 있고 그 온도조차 32~33도
나야 뭐 하차 일 하니까 트럭 물건 다 내리고 틈틈히 에어렉스 앞에 가서 쉬지만
라인에서 입고하는 분들은 쓰러져도 이상할 게 없지..
노동자들 존중헤야 나라가 돌아가지
로마서 10장 9-10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굳이 저런 최악의 환경에서 일하는 이유가 멀까.. 할줄아는게 상자들고 움직이는거 밖에 없어서 저런데서 계속 일하는건가? 그냥 때려치고 딴데 알아보는게 현명할껀데. 요즘 딴데는 시급13000원씩 준대도 안와서 문제라던데ㅋㅋㅋ
@@trei222 그런데 식당 아님?시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월급으로 따졌을때 돈이 안되는데 누가감ㅋㅋ저런곳에 일하는게 이해는 안갈 수 있지만 저러 노동자 땜에 택배 빨리 받을 수 있는건데
ㅋㅋㅋ 응 북한중국잘사니? ㅋ
@@삼각김밥-j4y 영상 자세히안보시나요? 밤12시에 31도라잖아요...
조만간 죄다 기계로 대체될 예정... 진짜 대기업은 한도끝도없이 커질것이기 때문에 난 주식에 몰빵하련다
3년전에 창고 높은곳에 보관된 두유가 온도가높아 터진다고 기사났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그당시는 덕평물류엿음 지금은 물류센터가 전국에
있죠
그나마 창문있는데서 신나게 집품하다 층의 꼭대기 층에 막힌대서 일하라고 불려가서 거기서 일하다 찜통같아 눈물이 났다 얼음물 준다 얼음물 10분안에 녹는다
쿠팡은 진짜 큰기업이 되려면 쿠팡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에게 잘해라. 수신제가치국평천하다. 이 등신같은 회사야.
아니
쿠팡에서 지입으로 일하는데 저것도 문제지만 문제 진짜 많습니다
쿠팡직원들 갑질 그리고 통보식으로 이야기 하고
지입기사들 물건적제하는 자리에 떡하니 업무안나가는 쿠팡카 차세워놓고 차량안빼고
그래, 아이스크림 얼음물 이온음료 안줘도 별만 안하잖아요 우리는 지입기사니까
근데 일하는 자리에다가 지들차 새워놓으면 우리는 일 어떻게 합니까?
쿠팡이 갑질 심한게 새벽 3회전근무에 쿠팡정직원들 안내보내려고 지입기사들 무조건 업무 풀타임 시킵니다
진짜 반성좀 해라
에어컨은 아니더라도 환풍기나 선풍기등을 방향을 맞추어서 설치하여 공기순환이 잘되게 하면 저비용으로 근무여건 개선이 신속히 될듯.
@@삼각김밥-j4y 뻥 뚤려 있다고 공기순환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양쪽이 뚫려 있어도 한쪽보단 낫지만 그래도 강제순환보단 못해요. 님은 집에 문열어 놓은다고 선풍기 안켜세요? 최선 안되면 우선 차선을 택하고 다음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생각해야지 무조건 에어컨 설치하라는 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것 같네요. 쿠팡 노동자 신가요? 그렇다면 요즈음 전기 사정도 안 좋은데 이런게 필요하면 미리 여름 전부터 건의 해야지 지금 닥치면 이러는 것은 본능에 충실하신것 같네요. 님이 어떤 사람인줄 알겠어요. 앞으로는 겨울에 에어컨 설치해 달라고 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지 마시고 힘을 실어주시는것이 님의 본능에 더욱 도움이 될듯 하네요.
@@삼각김밥-j4y 아니 이 사람 정신이상자인가? 에어컨도 소용 없다고 댓글에 적고 다니더만 환풍기 선풍기마저 없으면 뭐 더운데 쪄죽으라고? 정신 나갔어?
건축학과 대학생인데 방학 기간에 10일정도 일 해봤는데
1층 에어콘 설치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거 같은데
2층부터 7층 각층 0.5층 때문에 에어콘을 설치해도 0.5층만 시원하지 그 아래층은 엄청 뜨거울꺼임
찬공기는 위로 가고 뜨거운 공기가 아래로 가니 사실상 이게 의미가 있나 싶음 사람들
0.5층로 몰릴텐데 또 거기서 갈라야되고 만약 설치를 해도 (여기서 성차별이 시작될꺼 같음)
남자들은 아래층으로 여자들은 위층으로 힘든일도 대부분 남자가 하는 물류센터중에 쿠팡이 레전드인거 같음
그만큼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받아가는데 대부분 힘든 일은 남자가 다 함
힘들기만 한 것도 아니라 가서 배정 받은 일만 해야되는데 티오 빈자리도 남자가 함
그러고 휴게실 각층마다 있는데 정직원인지 모르겠는데 아주머니들 휴게실에 물건들 갖다 두고 휴식 시간에만 쳐 나타남
지 자리라고 박박 우김 결국 폰들고 밖 그늘에서 쉼
알아보니까 지원 성비 남자 25% 여자 75% 더만 이러니까 힘든 일은 다 남자 시키면서 돈은 똑같이 받아가는거구나
이래서 ㅈ같아서 10일하고 때려침 이런 문제나 좀 해결하시지?
쿠팡에서 예전에 일했던 한 사람으로 쿠팡에 에어컨 설치를 바라지 말고
그냥 다른 직장을 찾는게 더 빠를거 같네요
투잡으로 쿠팡 가끔 가는데 천장이 어마어마하게 높고 엄청나게 큰 공간이라서 에어컨이 돈낭비에 아무 소용없다는거 잘안다 그냥 개인 목선풍기나 들고가게 해줬으면ㅠㅠ 보안스티커라도 붙여서 들고가게 해주면 안되나 전자기기는 무조건 반입이 안되니까 개인선풍기도 못들고가고 정말 드물게 놓여있는 선풍기 쐬려고 멈추면 도끼눈뜨고 빤히 쳐다보면서 눈치주는데 에어컨 말고 그런거라도 개선 좀 해줘라 그리고 아이스크림ㅋㅋㅋㅋㅋ 관리자만 수시로 처먹어...... 일반 작업자는 선풍기 쐴 시간도 없이 쉬는시간도 없이 움직이는데 아이스크림 가지러 갈 시간도 먹을시간도 없다 현장 관리자들 일하는곳 근처에 아이스크림 배치된거 볼때마다 어이없어 진짜ㅋㅋ 안보는데서나 처먹던가 난 더워 죽겠는데 먹는거 볼때마다 짜증만 난다 단기알바,계약직들 약오르기용인가 싶을정도인데 뉴스에서 에어컨 대신 아이스크림준다는거보고 개빵터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