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울산강동초 6학년 2반 영상앨범

안녕 얘들아!
선생님이야~
3월되면 중학교 갈 생각에 설레였을텐데,
집에만 있어서 힘들겠다.
선생님이 영상도 자주 만들어주고 좀 더 챙겨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그래도 여러분들 덕분에 선생님의 2019년은
참 뜻깊고 행복한 한해였단다.
너희들에게도 행복한 한해였다면 더 바랄게 없을 것같아.
이제 중학생이되면 초등학생일때보다 더 행복한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어.
몸 건강하게, 항상 밝고 씩씩하게, 웃으며 지내는 우리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우리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있겠지?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한다 20190602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