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많이 들어봤어요 그리고 자꾸 제 말을 자르고 자기 자신에 대해 얘기를 하거나 퀴즈를 내요ㅋㅋㅋ 아 저는 그 브랜드보다 윗길인 *****가 있죠? 아 저는 한식 불고기는 안 먹는 거 아시죠? 참고로 저는 ****는 음식으로 안 칩니다 ㅇㅇㅇ(자기 이름)은 고구마케이크를 좋아할까요 안 좋아할까요 ㅇㅇㅇ은 나폴리에 가봤을까요 안 가봤을까요 ㅇㅇㅇ은 피아노를 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한참 말하고 있던 중이라 너는 뭐가 좋아?하고 물어본 것도 없는데 저렇게 말해요 아마 주제를 자기로 가져가는 거랑 기억해뒀다가 잘 맞추라는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최근 니체님의 채널을 보면서 심리학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저는 평생 엔지니어로 살아서 인문학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큰 관심도 없었는데 니체님을 통해서 심리학이 매우 중요한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대에 다니는 아들이 있는데 아들과 제가 같이 읽을만한 심리학 입문서 하나 추천드립니다. 특히 애착형에 관련된 입문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심리학 전공서중에선 애착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설명된 책이 없는거 같아요 저의 경우엔 주로 애착을 오래 연구하신 정신과 전문의분들 책을 찾아봤습니다 일단 최근에 읽었던건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이 쓰신 '사랑수업' 이라는 책이 있었구요 사랑이 어려운 이유를 첫번째 목차에 두시고 그외에 네가지 애착유형 , 그리고 애정결핍의 원인과 악순환 , 이별증후군에서 벗어나기 , 안정된 애착을 이루는 조건 이외 기타 이야기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각 목차마다 경험담과 더불어 솔루션도 제시해 주시고 담백하게 풀어나간 책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솔루션도 제시해 주십니다 ) 이 책은 양육단계에서 보호자가 자녀에게 안전기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 지침서이기보단 본인 스스로 애착을 이해하고 개선해 보고자 할때 읽어보면 더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아드님이 대학생이고 한창 연애에 관심이 많을 시기이니 읽어보시면 도움되실거 같아요 ) 두번째로는 오카다 다카시의 저서입니다 저자는 일본 정신과 전문의구요 검색해보시면 애착과 관련한 저서가 몇가지 됩니다 미리보기 하셔서 목차 보신뒤 도움 될만한 책으로 골라 보셔도 좋을거같아요 이분의 책은 주로 내담자들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스타일입니다. 애착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이해도를 높여주는 책이라고 생각 되는데 , 애착유형과 관련된 저서가 여러권이긴하지만 내용은 중복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어렵지않게 술술 읽히는 편이긴 합니다 그외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이라는 외국작가의 책이 있습니다 이책은 각각의 애착유형별로 외국사례및 특징들을 서술하고 있구요 , 주로 남녀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및 패턴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줍니다 물론 각 유형마다 원인 및 특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구요 ~ 요정도 추천 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 추천드린 책 모두 어려운 용어없이 대체로 쉽게 풀어서 쓴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답글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회피형이랑 내현적인(소심하고 수줍어하는)나르시시스트를 구별할 수 있는 있을까요? 비슷한점이 많은것 같아서 판별하기가 어렵네요 깊은 관계로 다가가려고하면 유독 저한테만 무시하고 깎아내리는경향이 있고 대화와 마주치는 상황을 피하려고만 해서 제가 더 피해다니니 다른사람들한테도 간접적인 피해를 주네요…자기행동 합리화인것 같은데 이런 사람을 어떻게해야할지 ㅠㅠ
안녕하세요 니체님 니체님 영상을 보면서 참 지적이시고 통찰력이 깊다는게 느껴지네요 니체님 영상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사실 나르시스트 인거 같습니다 사실 어렸을때부터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이런 제 모습들을 고치고 싶단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제 마음가짐 만으로는 고쳐지지 않는 행동들이 있더군요 뭐랄까 본능 처럼 나오는 그런 모습들이 있는거 제 스스로 방심하면 저도 모르게 나르시스트 적인 행동들이 나옵니다 끊임없이 제 스스로를 감시하며 살아가야 되는 느낌이 답답하네요 정말 고쳐질수 없는것인가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공감 능력자 자존감 충전기 또는 호구라고 불리는 사람이에요 영상만 봐서는 제 가장 가까운 베프랑 남자친구가 심각한 나르시시스트 같은데 그들의 말이나 행동에 제가 억울하고 힘들게 느껴질 때도 많이 있지만 혹시 그냥 이대로 계속 참아주고 맞춰줘도 괜찮을까요? 더 심해지지만 않으면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부모님께 사랑과 관심도 많이 받고 자랐고 적당한 훈육도 받아왔는데, 그들은 그러지 못해서 그런 거잖아요. 그게 저에게는 딱하고 안타깝게 느껴져서 ㅠㅠ 그들의 부모로 인한 결핍을 저로 채울 수 있다면 그렇게 해주려는 마음을 가지고 대놓고 저를 깎아내려도 제 욕구와 감정을 무시해도 사소한 일로 과도한 분노를 드러내며 자기가 느낀 수치를 저한테 모욕으로 돌려주려 해도 말도 안 될 가스라이팅을 시도해도 그냥 다 받아주거든요 나르시시스트도 이렇게 계속된 헌신과 사랑을 받으면 언젠가는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도 꼭 한번 다뤄주세요. 특히 여성들의 세계에는 말씀하신 치즈케잌 예시같은 내현적 타입이 더 많은것같아요. 그리고 허언증도 부탁드립니다
네 다음영상이 adhd인데 그다음 영상으로 중비해서 올려 볼게요
좋은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만났던 여자들 전부 나르시스트 였나봐요.. 절대 자기잘못을 인정안함.. 심지어 니가 그러니까 내가 그런거잖아 이런식으로 나한테 오히려 화를냄..
나르시시스트들이 접근하기 좋은 유형들이 존재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유형중의 하나가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 해주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다음번에 또 그런분을 겪게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줄행랑 치시길
나르시시스트와는 타협 혹은 다툼으로 절대 해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감사하죠 ❤️ 이렇게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큰 힘이되요
수치심에 대한 공포가 있다는 점을 알면 상대를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네요! 이걸 안다고 상대를 바꿀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도대체 왜 저렇게 반응하는거지!" 하면서 답답해하는 상황은 많이 피할 수 있을듯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나르시시스트는 다툼이나 타협으로 해소가 안된다고 합니다
심리학자들도 나르시시시트는 발견하게 되면 거리두고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상 꼬박 꼬박 봐주시니 저야말로 너무 감사하죠 ^^
장마철 건강 유의 하시고 남은 주말 행복하세요 !
내 삶에 내가 없어서 끝없이 남과 비교해야만 살아있음을 느끼는 불쌍한 인간들이네요. 몇몇 생각납니다.
주변에 한둘은 누군가 생각나나 봅니다 ㅎㅎ
저도 떠오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말씀데로 끊임없이 비교 하고 열등감이 강하니 어찌보면 불행한 인생일수도 있겠네요 ㅜㅜ
@@Choi.Nietzsche 깊이 관여안하는 게 나은 사람들이 있죠.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지나치게 선하고 공감능력 좋은 사람들을 기가 막히게 알아보더라고요.
@@김종현-w3g 맞아요 ㅎㅎㅎ
기가막히게 찾아내서 비위맞치게끔 옆에 두더라구요 잘 알고 계시니 놀랍습니다
나름 생각하고 준비 했는데 '내가 이런거 싫어하는거 알지'하며 면박주거나 화내는 사람은 백퍼 나르임...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본인이 우위에 있다 생각함
아 그런 경우도 있군요 좋은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능력 부재는 기본이거니와 오로지 타인은 본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딱 맞나보네요
ㅜㅜ많이 들어봤어요
그리고 자꾸 제 말을 자르고 자기 자신에 대해 얘기를 하거나 퀴즈를 내요ㅋㅋㅋ
아 저는 그 브랜드보다 윗길인 *****가 있죠?
아 저는 한식 불고기는 안 먹는 거 아시죠?
참고로 저는 ****는 음식으로 안 칩니다
ㅇㅇㅇ(자기 이름)은 고구마케이크를 좋아할까요 안 좋아할까요
ㅇㅇㅇ은 나폴리에 가봤을까요 안 가봤을까요
ㅇㅇㅇ은 피아노를 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한참 말하고 있던 중이라 너는 뭐가 좋아?하고
물어본 것도 없는데 저렇게 말해요
아마 주제를 자기로 가져가는 거랑
기억해뒀다가 잘 맞추라는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최근 니체님의 채널을 보면서 심리학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저는 평생 엔지니어로 살아서 인문학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큰 관심도 없었는데 니체님을 통해서 심리학이 매우 중요한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대에 다니는 아들이 있는데 아들과 제가 같이 읽을만한 심리학 입문서 하나 추천드립니다. 특히 애착형에 관련된 입문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심리학 전공서중에선 애착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설명된 책이 없는거 같아요
저의 경우엔 주로 애착을 오래 연구하신 정신과 전문의분들 책을 찾아봤습니다
일단 최근에 읽었던건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이 쓰신 '사랑수업' 이라는 책이 있었구요
사랑이 어려운 이유를 첫번째 목차에 두시고 그외에 네가지 애착유형 , 그리고 애정결핍의 원인과 악순환 , 이별증후군에서 벗어나기 , 안정된 애착을 이루는 조건 이외 기타 이야기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각 목차마다 경험담과 더불어 솔루션도 제시해 주시고 담백하게 풀어나간 책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솔루션도 제시해 주십니다 )
이 책은 양육단계에서 보호자가 자녀에게 안전기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 지침서이기보단
본인 스스로 애착을 이해하고 개선해 보고자 할때 읽어보면 더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아드님이 대학생이고 한창 연애에 관심이 많을 시기이니 읽어보시면 도움되실거 같아요 )
두번째로는 오카다 다카시의 저서입니다
저자는 일본 정신과 전문의구요
검색해보시면 애착과 관련한 저서가 몇가지 됩니다
미리보기 하셔서 목차 보신뒤 도움 될만한 책으로 골라 보셔도 좋을거같아요
이분의 책은 주로 내담자들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스타일입니다.
애착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이해도를 높여주는 책이라고 생각 되는데 , 애착유형과 관련된 저서가 여러권이긴하지만 내용은 중복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어렵지않게 술술 읽히는 편이긴 합니다
그외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이라는 외국작가의 책이 있습니다
이책은 각각의 애착유형별로 외국사례및 특징들을 서술하고 있구요 ,
주로 남녀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및 패턴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줍니다
물론 각 유형마다 원인 및 특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구요 ~
요정도 추천 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
추천드린 책 모두 어려운 용어없이 대체로 쉽게 풀어서 쓴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답글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Choi.Nietzsche 감사합니다. 추천해 주신 책들 찾아보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다시 답글 남기겠습니다.
회피형이랑 내현적인(소심하고 수줍어하는)나르시시스트를 구별할 수 있는 있을까요? 비슷한점이 많은것 같아서 판별하기가 어렵네요 깊은 관계로 다가가려고하면 유독 저한테만 무시하고 깎아내리는경향이 있고 대화와 마주치는 상황을 피하려고만 해서 제가 더 피해다니니 다른사람들한테도 간접적인 피해를 주네요…자기행동 합리화인것 같은데 이런 사람을 어떻게해야할지 ㅠㅠ
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의심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영상보니까 확신이 가요 ㅋㅋㅋ 그래서 요즘 멀리하고있는데 잘한거죠?
건강한 인격체 형성을 위한 육아법 채널 만드셔도 되겠어요 😮 도움많이받고갑니다! 무더운 날씨 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세요 ❤
주현님 오랜만이시군요
요새 어찌 지내시나요 ?
왠지 요즘 멀리하는 나르시시스트는 혹시 어린이집 .. 하원시에 종종보는 ..ㅎㅎ
그분이 아닌가 싶군요
비가 많이 오고 습한날이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내용이 아주 풍부하고 구체적입니다. 서람티비, 심리상담사 뽀유님 의 채널보다 더욱 풍부한 지식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한번에 길게 올리다 보니 내용이 좀 더 풍부하게 보일뿐 그분들이 더 다양하고 풍부하게 전달 주실 거예요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주은님 🙂
5:00 무능하고 무책임하지만 권력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굥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그런가요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니체님 니체님 영상을 보면서 참 지적이시고 통찰력이 깊다는게 느껴지네요 니체님 영상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사실 나르시스트 인거 같습니다 사실 어렸을때부터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이런 제 모습들을 고치고 싶단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제 마음가짐 만으로는 고쳐지지 않는 행동들이 있더군요 뭐랄까 본능 처럼 나오는 그런 모습들이 있는거 제 스스로 방심하면 저도 모르게 나르시스트 적인 행동들이 나옵니다 끊임없이 제 스스로를 감시하며 살아가야 되는 느낌이 답답하네요 정말 고쳐질수 없는것인가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공감 능력자 자존감 충전기 또는 호구라고 불리는 사람이에요
영상만 봐서는 제 가장 가까운 베프랑 남자친구가 심각한 나르시시스트 같은데 그들의 말이나 행동에 제가 억울하고 힘들게 느껴질 때도 많이 있지만
혹시 그냥 이대로 계속 참아주고 맞춰줘도 괜찮을까요? 더 심해지지만 않으면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부모님께 사랑과 관심도 많이 받고 자랐고 적당한 훈육도 받아왔는데, 그들은 그러지 못해서 그런 거잖아요. 그게 저에게는 딱하고 안타깝게 느껴져서 ㅠㅠ 그들의 부모로 인한 결핍을 저로 채울 수 있다면 그렇게 해주려는 마음을 가지고
대놓고 저를 깎아내려도 제 욕구와 감정을 무시해도 사소한 일로 과도한 분노를 드러내며 자기가 느낀 수치를 저한테 모욕으로 돌려주려 해도 말도 안 될 가스라이팅을 시도해도 그냥 다 받아주거든요
나르시시스트도 이렇게 계속된 헌신과 사랑을 받으면 언젠가는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난가
네 맞는거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