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즌'이 되어주세요!이 콘텐츠를 유익하게 시청하셨나요? 그렇다면 후원 멤버십 가입으로 씨리얼 채널의 콘텐츠 제작에 숟가락 하나 얹어주세요. 우리 함께 조금씩 더 나은 세상 만들어봐요(~5/15까지 멤버십 가입 이벤트 중입니다 커뮤니티 글 참고해주세요!) ▶씨리얼 멤버십 가입: ruclips.net/channel/UCqRHncabshHQm_8t2SuMUrAjoin ※유튜브 시스템상 현재까진 PC에서 접속해야 가입 버튼이 보인다고 합니다혹시 내 핸드폰에선 안 뜬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PC에서 가입 부탁드려요
저는 화상 흉터가 없지만 저희 엄마도 어렸을때 등에 화상을 입으셨고 아는 언니도 얼굴 및 몸에 화상을 입었어요! 그래도 저와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고 결혼도 했습니다:) 화상 환자분들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친구도 사귀세요! 말을 거세요! 어려울땐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하나님의 뜻이 있고 인도해주실겁니다🙏 고통의 터널 속에 빛이 있어요 삶은 축복입니다❣️
오래전 일이지만...가족중에 화상을 당해 결국 돌아가신 분이 계십니다. 3살때 얼굴 화상을 당해 평생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견디다 못해 20대때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우리 사회에 아직도 약자에 대한 편견과 시선으로 그들의 겨우 건진 생명 마저도 빼앗고 있지는 않은지.... 살아남은 자들과 함께 동행해주세요!!!
@@daliy_77 실제로 살도 뜯어내요. 어려서 한쪽 발등전체를 데었는데, 밀린살을 떼어냈어요. 고통도 고통이지만, 거의 한 달동안 피부가 어느정도 생성될때까지 발을 디디질 못 했던 기억이납니다. 저렇게 엄청난 부위를 화상입었으니, 땀샘이 막히고, 여러 기능의 마비가 왔을거예요.
나도 대학생때 알바 하다 전신 35%화상에 죽다 살아난 경험있는데. 이분보니 정말 대단하신듯ㅠ. 내가 있던 병실에 전신 50%~60%이상 중환자 분들 대부분 돌아가셨음..ㅠ. 애기도 있었고 매일하는 소독 치료는 진짜 죽을만큼 심한 고통이.. 화상 만큼 고통스러운 경험은 없을듯..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전 51프로 환자인데 제가 중환자실에 있을때 오른쪽 환자분이 56프로 화상이시더라구요 전 잘 이겨냈는데 옆자리분은 결국 돌아가시더라구요.. 의사 선생님이 저보고 젊어서 살아있는거라고 제가 40~50대 였으면 진작에 죽었을꺼라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사고났을때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화상은 정말 끔찍합니다
화상입었다고 어떻게 배우자를 버리고가냐... 결혼 부질없어보이는 순간... + 제 댓글에는 특정 성별을 비하할 의도가 없고, 남녀싸움을 부추기는 답글은 안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세상 살면서 사고로 외모가 바뀔 일은 많은데 이 때문에 믿었던 배우자가 떠난다고 상상했더니 허망해서 단거에요.
저는 화상 흉터가 없지만 저희 엄마도 어렸을때 등에 화상을 입으셨고 아는 언니도 얼굴 및 몸에 화상을 입었어요! 그래도 저와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고 결혼도 했습니다:) 화상 환자분들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친구도 사귀세요! 말을 거세요! 어려울땐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하나님의 뜻이 있고 인도해주실겁니다🙏 고통의 터널 속에 빛이 있어요 삶은 축복입니다❣️
로마서10장9절~10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유튜브에서 LA성경침례교회 또는 김경환 목사 검색 구원받는 방법(복음)지옥설교(인간이 죽으면 몸에서 빠져나온 혼이 지구 중심부에 있는 지옥에서 뜨거운 고통을 영원히 받는 저주받은 곳이 지옥입니다) 지옥은 불속에서 혼이 불에 타며 화상입은 고통을 영원히 받는 저주받은 곳이 지옥입니다
@@user-jr9ls7xr7v 요즘같이 약아빠진 세상에 힘든 사람들에게 직접 전달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좀 그렇지. 막말로 이 채널 관련된 인력부터 팔고있는 상품까지 모두 순수 봉사 목적으로 이루어진 단체인지 아니면 봉사를 목적으로 자신들의 수익을 낼 콘텐츠인지 알게 뭡니까. 어려운분들 도와준답시고 낸 돈에서 자기들 인건비 뺄거 빼고 남는거로 도와주면, 정작 본인들은 순수 봉사목적이 아닌게 되는거죠. 과거에 그 뭐야, 유니세프도 논란이 많았죠. 뭐 애초에 이나라 자체에도 힘든사람이 넘쳐나는데 뭔 생각인지 외국애들한테 도와주는것도 좀 웃기긴했는데.
저희아빠도 예전에 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치킨집에서 일을하셨는데 넘어지시면서 끓는 기름이 아버지께 쏟아졌고, 넘어져있는동안 그 기름이 종아리와 발로 다 쏟아졌습니다 아버지는 3도화상을 입어 피부이식수술 하셔야했죠 피부이식수술을 하셨지만 지금도 살이 약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손가락이 마늘빻는 기계에 들어가서 손가락도 절단하셨는데요 화상만큼 아픈수술과 과정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는 사고후 치킨집에서 잘리셨고 수술비와 치료비도 제대로 못챙겨받으셨습니다 요즘은 보험이 잘 되어있을까했는데 화상치료에 관한 정부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고통스럽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화상환자에 대해서 더 많은 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 이런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 비급여인 부분이 정말 많은데, 특히나 화상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 같아서 크게 와닿고 정말 가슴아픕니다.. 그래도 두 분 인터뷰하신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나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사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굉장히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필요한 영상인 것 같아요, 저도 금전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사람으로서 복지개선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의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여자분 정말 히어로 같은 분입니다. 그런 고난을 겪었는데도 열정과 웃음을 잊지 않으셨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희엄마도 얼마전에 주방에서 뜨거운물을 쏟아 발등에 화상 입었는데 옆에서 그 치료 과정을 보니 비용도 그렇지만,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더군요. 비급여에 의료혜택없는거. 그거 정말 복지사각지대 맞습니다. 개선이필요해요
저의 뇌피셜인데 화상 환자용이 되버리면 화장품이 아닌 의료용품이 되며 그것은 화장품 생산 공장이 아닌 의료생산공장에서만 생산 허가가 나오며 해당 제품에 대한 임상실험및 동물실험 에서도 더욱 까다롭고 비용은 더 많이 들고 생산 해본적 없는 곳에서 생산하며 생산 해보고 노하우가 있는곳에선 생산 불가한 문제가 나오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예전 우지파동 사건도 우지 자체가 식용이 없기에 공업용으로 들어 왔다가 왜 식용에 공업용 기름 쓰냐 라는 이유로 더 좋은 기름 조차 문제시 되어 기업이 휘청 했지요
울아빠두 얼굴 거의 전체가 화상이신데요. 아주 어릴 때 화상을 입어서 입도 작아요. 근데 식탐은 많으셔서 입을 와아아아 하고 매번 드시는데 그게 참 귀여우신.. 울아빠는 저 학예회나 운동회나 소풍때(유치원때나 저학년땐 부모님하고 소풍을 같이 사기도 했음) 것에 오는걸 너무 어려워 하셨어요. 제가 창피해 할까봐 그러셨다는데 저는 그게 잘 이해가 안갔죠. 난 울아빠 넘넘 좋은데 ㅎㅎㅎ 얼굴에 화상이 있으면 워때유 그냥 이젠 그게 개성이지 뭐. 흉터로 남았지만 밥 잘 드시고 잠 잘 주무시고 저는 그거면 돼요 그냥. 근데 아쉬운건 우리나라 화상전문 병원이나 안전도구 같은게 잘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화상전문 병원이 생각보다 별로 없기도 하고 ㅠ 반드시 필요한 치료는 의료공단에서 지원을 좀 더 해주면 좋겠어요. 그러라고 의료보험료 내는건데...
회사 시설점검도 보호 도구도 없었다니....그냥 뜨거운 물 화상도 손 빨갛고 아픈데 저렇게 피부 벗겨지도록 얼마나 아프실까...고통스러우실까.....우리나라 치료 비급여 자가부담 진짜....다친사람 노동자가 알아서...가정의 해체까지..이 말도 안 되는 약자 갈아먹는 구조 어떡합니까...불편한얘기 취재해주는 시리얼...감사합니다....
용기있게 먼저 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마다 다치시는 분들은 그렇게나 많은데 왜 평소에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만 했었지, 당연히 그 분들이 집에서만 계시면서 힘들어 하실 거라는거... 거리에서 외형적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을 볼 때마다 지금 영상 떠올리면서 편안히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얼마나 힘든시간을 겪으셨을지.... 맘이 너무 아픕니다....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용기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빛이나 보였어요☺️ 화상환자에 대한 처우가 더욱 좋아지고 인식개선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 다른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신 분들도 부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저도 20대 중반에 산재로 얼굴에 화상을 조금 입었는데 그때 어려서 회사와 소액 합의후 퇴사한 기억이 있네요....심지어 화상의 상처가 나으면 흉터 치료는 미용이라 산재가 어렵다고 했었고..비급여 크림을 계속 사서 발라야하고..안바르면 피지샘까지 다 녹아서 진짜 건조하고 가렵고 조금만 찡그려도 살 다터지고......진짜 화상이 살속 안으로 계속 익어서..각종 피부질환 건조함 염증으로 오는데 여자한테 진짜 너무 속상하고 저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네요 힘내세요..!
73만원 얘기에서 단전부터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더 열심히, 더 큰 목소리로, 더 자주 세상에 나와주세요.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자랑스럽게 얼굴과 손, 보여주세요. 모두가 다름을 알고 존중하고, 다같이 어우러져 살아야합니다. 아직도 집안에만 계시는 분들이 더이상 숨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상연고도 화장품 품목으로 비급여, 인공피부도 비급여. 심각한 휴유증으로 정상적인 일을 못하는 상황임에도 장애 판정을 받지 못해 일도 구하기 힘듦. 명백하게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해 있고 이러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한 법이 하루빨리 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서 카메라 앞에 나오신 분들 정말 멋있으십니다.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신65% 화상이면 생명을 잃지않은게 기적입니다. 하늘에서 데려가지 않는거보니 이 세상에 남아 분명 하실일이 있기에 남겨두신겁니다. 외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보기엔 하나도 이상해보이지 않네요. 그저 살아있다는게 기적이고 그걸 이겨내신게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한번 더 살기회를 주셨으니 우리 폼나게 살아봐요^^!!! 화이팅!!
생각해보니 정말 화상 환자를 직접 본 적이 없네요. 이 부분에 너무 무지하고 무신경 했던 것 같아요. 부끄럽습니다. 누구도 원해서 다친 경우는 없고, 누구라도 큰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법도 복지도 이렇게 무책임할 수 있나.. 너무 화나고 무섭네요. 용기내어 직접 이야기 해주신 두 분께 너무 감사해요. 언제나 가려져서 못 보고 혹은 무심해서 지나친 부분을 짚어주는 씨리얼에게도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의료계에서 일하는데 우리나라는 후진국 수준이에요..... 그냥 체계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분야에서... 가이드라인 통일성없고... 그래서 지역간 의료격차도 심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모든 책임과 결정을 전가하고.. 의사는 그냥 기본적인 것만 하고 ‘전체’를 다뤄주지 않는게 매우 실망스러웠어요. 각자의 조건과 능력으로만 살게끔주고 그거에 미달되면 환경이 어찌됐던간에 개인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이게 가장 도드라져보이는게 의료분야일겁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다 뭐 의료시설 의료혜택 잘 되있다 이러는데 물론 병원에 접근하기 쉽고 의료보험쪽은 잘되있는거 맞음 근데 눈에 보이는 부분들은 다 선진국들 따라가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부분들 소수만 해당되는 부분들 약자들을 위한 법은 진짜 후진국 맞음 본인이 그 소수 , 약자가 되보면 얼마나 법이 개판이고 보이는 곳만 잘해놓은 '척' 해놓은지 알수있음
화장품으로 분류가 되다니… 저도 한쪽 허벅지를 덮을 만큼 화상 흉터가 있어요 지금은 뭐 워낙 면역이 돼서 제 스스로 신경을 안 쓰지만 어릴 때는 항상 가리려고 노력했고… 강인한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시고 두 분 앞으로 늘 행복만 하셨음 좋겠어요 금전적인 지원이 크게 주어지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화상 환자분들에 대한 복지가 법적으로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씨리얼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이렇게 사회가 외면하고 돌보지 않는 부분을 집중 조명해서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점이 매우 존경스러워요. 저도 제 자리에서 많은 노력을 하여 조금이라도 결실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3살때 전신화상을 입었어요. 죽을수도 있었는데 정말 운이 좋아서 살아났어요. 그래서 결혼도 못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인성이 좋은 남편을 만났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여름에는 반팔을 안입었어요. 어릴때는 그게 너무 컴플렉스여서 자신감도 없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아요. 여름에는 아주 짧은 반팔을 못입지반 5부정도 되는 옷은 입고 다녀요. 가끔 대놓고 팔이 왜 그러냐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그냥 화상입은 거라고 말해줘요. 당당하신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겉모습은 처음에는 낯설지만 훌륭하신 일을 하고 계신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여요. 화상환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서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환자가 이렇게 많은데 왜 안보였던 거야'라는게... 안나오게되는 원인이 사회의 불편한 시선들 이런거겠죠 근데 이게 진짜 악순환인게 이런분들이 진짜 가끔 보이니깐 익숙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쳐다보게되는거고 뒷담화를 하게되는거겠죠 그러면 또 더 안나오게되고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회의 불편한 시선들을 이겨내시고 더 당당하게 사회활동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삶을 살기 위해서 일을하고 또 그 일을 하는데 있어서 다치거나 손해 보는 상황이 생기면 그 피해자만 고통이고 그래도 삶을 살아가고자 일을 하려고해도 주변의 시선 또 일을 할 수 없는 상황.... 이런게 현실이라는게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복지 개선과 인식이 정말 바껴야 하는데..ㅠㅠ
장애나 화상같은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하루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이런 불편함이 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이런 부족함이 있구나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이런 영상들이 지속적으로 제작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사회적 제도의 빈틈도 차곡차곡 채워지면서 영상 속 두 분 처럼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삶을 찾아나서는 분들이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하게 현장직 일하는 사람이 제일 많이 당하는 상해. 외상입니다.. 저도 대형트럭 정비 회사에서 월급받으며 일하고 있지만, 일하다 다쳐서 병원가면 일하다 다쳤다 말하지마라. 항상 듣는 소리입니다. 그렇다고 크게 다쳐 산재처리를 해야되는 상황이지만 산재처리를 하게되면 기업의 산재보험료 상승 등의 이유로 유급병가, 치료비 지원만으로 끝내려하는 업체들이 문제지요. 한국은 아직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대우 받으려면 멀었습니다.. 현장 노동자들도 무시받지 않고, 대우 받으며 일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 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얘기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통해 화상 환자의 현실과 그들의 삶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사회의 인식 개선, 법적인 도움 등 논의해야 할 여러 방면이 있네요... 지금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막막해졌습니다만 앞으로 많은 관심 갖고 문제점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게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 아닐까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사고가 일어난다는 점, 그리고 우리 또한 그럴 수 있다는점.. 지금 단순히 알고 넘어가는것보다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앞으로도 사회의 소수적인부분 소외되고 있는부분 많이 영상에 담아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나는.. 애인이 만약 저 상황이 된다면.. 솔직히말해 평생 반려로 책임 질순없을거같음.. 내가 이기적인걸수도 있겠지만 나도 충격이 클거같구.. 대신 그거에 너무 미안해하며 헤어지더라도 그 사람이 명이 다해 죽기전까진 간병도 가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 바쁘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얘기라도 나누러 계속 찾아갈거같음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이 깨닫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회는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비합리적이고 혹독하구나 라는 것을요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살아내가고 계시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 걸요 전 취업준비생인데 영상을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여러모로요! 정말 필요한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씨리얼 :)
수중기 폭발로 전신화상으로 전신 51%화상인데 다행이도 얼굴은 가벼운 1도 화상으로 얼굴은 살렸어요 몸은 만신창이지만.. 22년 8월 29일에 사고나서 수술 4번하고 12월까지 병원비가 1300만원이 나오더군요 24시간 간병인 4달 넘게 썻는데 한달에 400씩 줘야하더군요 지금도 통원치료하고 집에서 흉터연고 하루 3번씩 바르면서 케어중인데 몸에 바르는 연고가 6가지에요 3만원,7만원,8만원,18만원 2개, 13만원 이렇게 가격대가 되는데 남들은 2달3달 1년씩 쓸거를 전 1~2주면 다쓰더군요 그 외에 잘때 붙이는 실리콘이 있는데 큰거 한장에 38만원인데 2주에 이걸 4장반씩 써요 2주에 대략 160만원정도죠 이걸 최소 6개월은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흉 최대한 지운다고 매주마다 프락셀 레이저 받고있구요 일하다가 다친거라 산재로 비용 처리하고 비급여도 회사에서 모두 비용처리 해주고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사고나서 중환자실에서 매일매일 마약진통제 맞으면서 버틸때는 진짜 죽고싶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가족들 그리고 끝까지 옆에서 지켜주는 여자친구와 주위 사람들 응원으로 버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 말고도 모든 화상 환자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씨리즌'이 되어주세요!이 콘텐츠를 유익하게 시청하셨나요? 그렇다면 후원 멤버십 가입으로 씨리얼 채널의 콘텐츠 제작에 숟가락 하나 얹어주세요. 우리 함께 조금씩 더 나은 세상 만들어봐요(~5/15까지 멤버십 가입 이벤트 중입니다 커뮤니티 글 참고해주세요!)
▶씨리얼 멤버십 가입: ruclips.net/channel/UCqRHncabshHQm_8t2SuMUrAjoin
※유튜브 시스템상 현재까진 PC에서 접속해야 가입 버튼이 보인다고 합니다혹시 내 핸드폰에선 안 뜬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PC에서 가입 부탁드려요
함들고 고통 받는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알려주세요, 십시일반 도우며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되기를 희망 합니다 멤버십 가입 했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가슴이 찢어질것 같고 먹먹하네요 힘내세요
화상관리 제품이 비급여인건..진짜 비극적이다.
엄청비씨거든요..
대부분 비급여인 표적항암치료제 비싸다하지만, 화상관련치료비는 더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대부분 외국제약사들 제품이니,,, 코로나 백신 수 만원하는데, 렘데시비르 수 백만원했던걸 생각해보시면, 제약사들의 횡포가 얼마나 심한지...
@@sophie.J.
심리적인 부분도 금전적인 부분도 정말 하루 빨리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몰랐던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보험이 아닙니다 큰일났을때 보장받는 보험의 개념이라기보단, 최대한 표뱐기 위해 간단한 시술이나 검사 할인개념에 더 가깝죠.. 그래서 저런게 보험이 안되는겁니다
@Ratler .W
왜케 풀발기했누
그래도 미국에 비하면 낫지... 미국이였으면 아예 치료제를 받기 어려웠을듯
와 여자분 너무 멋있다..
그렇게 힘든 경험과 고통을 겪으셨어도 불구하고 여전히 눈빛이 생생하고
사회를 바꿔보려는 의지와 노력이 대단하세요
저 삶의 태도가 너무 멋있다
그러게말입니다. 너무 고맙죠.
저라면 하지도 못했을 일을 이렇게 해내시는거 보면 저도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분들을 전적으로 지원해주어야 할 텐데 참 안타깝네요 ㅠㅡㅠ
그러게요 정말 너무 멋있어요 쉬운일이 절대 아니였을텐데
저도 눈빛에 감동 받았어요. 정말 강인하고 올곧고 빛나네요. 영감을 주시는 분입니다.
대단하세요 .힘들내세요 그냥사는것도이렇게힘이드는데 같이힘내서 살아봐요.
화상환자분들이 장애등급이없다는건 좀 충격이네요.. 저는 당연히있을줄알았는데요. 장애등급이도되면 장애인특별전형으로 취업이 더 수월해질텐데요. 이런건 진작에 도입됐어야하는일아닌지말이죠..제도가 아쉽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솔직히 장애인 편견이 아직 만연한 사회라고 생각해서 그런 등급 받기 싫네요...
@@주희-r1w 있어야지 혜택을 받죠..
@@주희-r1w 어차피 화상환자들은
장애티가 바로 나는데 국가에서 바로
보장해 줘야지 치료를 받지요
숨긴다고 숨겨지나요~?
물론 몸에 나신분들은 다르겠지만
@@이상연-z7f 예 저는 숨길 수 있는 부분이라 제 개인적인 의견 적은 겁니다만..^^
@@주희-r1w받기 싫으시면 그냥 신청 안하시면 되고요. 그 장애등급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만들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맥락에 맞게 댓을 달아야 사람들이 공감을 해주지;;;;;;;;;;;;;;;;;
저도 2009년도 전신 70% 화상 당했습니다. 현재 조선설계 배워 열심히하고 그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살려고합니다.
모두 이겨냅시다.
힘내세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련을 극복하신 큰분이시네요. 조경스럽습니다 늘행복하세요. 여기 일본은 복지제도가 충실한데 안타깝네요 비온뒤에 땅이단단해집니다
@@밍크윙크 그래서 일본이 더 좋다 이소리네요..
너무 멋져요 ! ㅎㅎ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화상 흉터가 없지만 저희 엄마도 어렸을때 등에 화상을 입으셨고 아는 언니도 얼굴 및 몸에 화상을 입었어요! 그래도 저와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고 결혼도 했습니다:) 화상 환자분들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친구도 사귀세요! 말을 거세요! 어려울땐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하나님의 뜻이 있고 인도해주실겁니다🙏
고통의 터널 속에 빛이 있어요
삶은 축복입니다❣️
오래전 일이지만...가족중에 화상을 당해 결국 돌아가신 분이 계십니다. 3살때 얼굴 화상을 당해 평생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견디다 못해 20대때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우리 사회에 아직도 약자에 대한 편견과 시선으로 그들의 겨우 건진 생명 마저도 빼앗고 있지는 않은지.... 살아남은 자들과 함께 동행해주세요!!!
한국에서는 못생기고 외관이 이상하면 사람취급을 안합니다. 애초에 권력층 부유층들이 하층민들을 그리 대하니 자연스럽게 하층민들도 약자에게 그렇게 대합니다. 한국의 나쁜관습은 영원히 바뀔수 없어요.
갑자기 웬 상류층 하류층 타령
@@dkj-wc4mq 약자세요? 피해의식쩌시네 그러니까 권력층도 하층민도 평생못되는거에요 내가 약자에서탈피할생각을해야지
저 분이 지칭라는 약자는 못생기거 외관이 이상한 사람을 얘기하시는 듯 한데 약자에서 벗어나라는 건 뭐 성형수술을 하라는 건가요 ;
@@유라임-g3k 저 사람이 약자이건 아니건 찐팩트다. 인장할건 인정해.
외국인들이 한국에는 왜 장애인들이 없지? 라고 한답니다. 한국에서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잘 되어있지도 않고 사람들의 눈빛과 비난에 집밖으로 나가기 힘들어지는 거죠. 부디 미래는 서로 존중하며 다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면 좋겠어요.
하...ㅠㅠㅠㅠㅠ
그냥 갇혀서 안나오는 못나오는 거였어!ㅠㅡ
인식자체가 바껴야한다 생각해요
@@changsungyub4212 우리나라도 장애인들 잘만 돌아다니시는데 한국까기에 급급한거보소.
버스 지하철을 장애인들이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긴함? 잘만돌아다니기에는 엘베없는 역에 휠체어 두대만 나타나도 동시에 이동이 안됨. 실제로 내 주변에 장애있는 자녀 때문에 이민간 분도 여럿임.
@@peacefuldi 자기 눈에 보이는 것만 전부인 줄 알지
예전에 스킨푸드에서 화상환자 크림 무상으로 제공하고 모금도하는 좋은일 했는데 회사가 어려워져서... ㅠ
스킨푸드가 그런 좋은일도 했었군요 이제 알음....
@@hoebakgoguma 네. 부도위기 부터 안항거 같아여
국민들이 어떻게 알아서 구입을 해야 할지 광고좀 내주시죠~~
@Rasberry러버 그런거 하라고 뽑는게 대통령이고 국회의원임
정부는 지들끼리 치받고 싸우느라 정신없던데 이런곳에 신경써줄리가
화상치료 자체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정서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돈도 어마어마하게 든다고 하던데... 끝까지 잘 견디셨네요.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응원의 마음을 전해요.
화상치료 진짜 아프대요... 살 뜯어내는 거랑 비슷한 고통이라고 지인분께 들었음
저런 굳은 심지로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진심 너무 존경스러움. 자기 인생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저 뚝심!!!! 멋있어....ㅠ
@@daliy_77
실제로 살도 뜯어내요.
어려서 한쪽 발등전체를 데었는데, 밀린살을 떼어냈어요.
고통도 고통이지만, 거의 한 달동안 피부가 어느정도 생성될때까지 발을 디디질 못 했던 기억이납니다.
저렇게 엄청난 부위를 화상입었으니, 땀샘이 막히고, 여러 기능의 마비가 왔을거예요.
심재성 3도 전기장판에 8cm 정도 되는 화상입고 3개월정도 병원다니면서 300만원 쓴것같네요
저분에 비하면 수술도 한번밖에 안했고요
저는 아주 작은 화상이었습니다.
비용적인면과 고통이 장난아닙니다.
정신적으로도 너무힘들어요
지금은 그만둔 학원을 운영할때 선생님 언니가 애기때 연탄아궁이에 거꾸로 넘어져서 얼굴이 화상으로많이 상하셨는데도 보험회사에서 너무나 밝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ᆢ
진짜 뜨거운 박수가 절로 났습니다
화상은 정신과치료까지 필요하더라구요.많은분들이 좌절하기 쉬운데 두분이 이겨내는모습이 아름답네요.응원합니다.힘내세요
나도 대학생때 알바 하다 전신 35%화상에 죽다 살아난 경험있는데. 이분보니 정말 대단하신듯ㅠ. 내가 있던 병실에 전신 50%~60%이상 중환자 분들 대부분 돌아가셨음..ㅠ. 애기도 있었고
매일하는 소독 치료는 진짜 죽을만큼 심한 고통이.. 화상 만큼 고통스러운 경험은 없을듯..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저도 어릴때 화상으로 병원에 두달정도 입원하고 수술도 6회했어요 소독치료는 너무 끔찍할 정도로 고통스러웠어요 흉터는 평생 가지고 가야하고요 지금 나오신 두분 정말 멋있어요 👍
전 51프로 환자인데 제가 중환자실에 있을때 오른쪽 환자분이 56프로 화상이시더라구요 전 잘 이겨냈는데 옆자리분은 결국 돌아가시더라구요.. 의사 선생님이 저보고 젊어서 살아있는거라고 제가 40~50대 였으면 진작에 죽었을꺼라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사고났을때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화상은 정말 끔찍합니다
무슨 알바하다 화상 입으셧나요 ㅠ
최고로 고통스러운 형벌이 화형이자나요. 정말 끔찍하죠. 화상 당하신 분들이 돈 걱정없이 좋은 치료를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난 정말 이럴때 유튜브에 정말 감사한다. 겪지 않으면 절대 몰랐을 이야기, 상상도 못할 고통을 겪어낸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주는 이런 채널이 너무 고맙다.
댓글을 보면서도 배웁니다.. 겪지 않으면 절대 몰랐을 이야기..
유튜브에 힘임. 근데 문재앙이 규제 한다더니 규제 못하던데
@@버지니아-h2g 뭔 미친소린지
작은 일에 불평하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모든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버지니아-h2g 구라충들 박멸이 최우선이다
저는 한쪽 손등에만 뜨거운 찌개를 쏟아서 화상을 입었었어요. 저분들에 비하면 아주 작은 부위인데도 정말 치료하는데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저분들의 고통은 감히 헤아릴수도 없네요..ㅠㅠ너무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8살때 찌개 쏟아서 왼쪽 손등화상 입었는데 아주 옛날이고 시골에 살아서 제대로 치료를 못해서 흉터를 달고 살아가고 있는데 전 아무것도 아닌거 였네요..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살아 가야겠어요.
맞아요 저분들 존경합니다 ..
저도 그저께 끓는물을 허벅지에 쏟아서 허벅지에 넓게 2도화상을 입고 응급실 갔다왔는데.. 이렇게 옅은 화상인데도 내 신체부위가 손상됬다는게 너무 슬픈데 저분들의 고통은 오죽할지 상상도 안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정신을 갖고계신게 존경스럽네요.
화상입었다고 어떻게 배우자를 버리고가냐... 결혼 부질없어보이는 순간...
+ 제 댓글에는 특정 성별을 비하할 의도가 없고, 남녀싸움을 부추기는 답글은 안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세상 살면서 사고로 외모가 바뀔 일은 많은데 이 때문에 믿었던 배우자가 떠난다고 상상했더니 허망해서 단거에요.
아마 어린 아드님까지 그사고로 보내고나서 서로 마음의 상처가 컸을겁니다 서로에게 원망만 남았겠죠
화상도 이유지만
자식을 잃은 그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었을지도..
같이 이겨낸다는 도덕책같은 일이
쉬운건 아니겠죠
아들을 잃고, 피부가 녹아내린 아내를 지켜봐야하는 본인보다 힘든 사람은 따로있는데.. 이기적인거지.
사고 장본인보다 힘든 사람이 어딨다고 도망을 가냐 비겁하다...
@@dasomjeong2191 두분다 힘든거져..
여성 분 첫인상이 화상을 입었음에도 예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신있게 활동하셔도 될 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을 의해 의지를 내시는 두 분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진짜 여성분 의지가 너무 강인하시다... 그 누구도 깎아내릴 수 없을 만큼
확실히 전신화상이라던지 화상입으신 분들 거리에서 보기가 엄청 힘듬
없는게 아니라 다들 안나오시는 거 였어..ㅠㅠ
저는 화상 흉터가 없지만 저희 엄마도 어렸을때 등에 화상을 입으셨고 아는 언니도 얼굴 및 몸에 화상을 입었어요! 그래도 저와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고 결혼도 했습니다:) 화상 환자분들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친구도 사귀세요! 말을 거세요! 어려울땐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하나님의 뜻이 있고 인도해주실겁니다🙏
고통의 터널 속에 빛이 있어요
삶은 축복입니다❣️
그러게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화상뿐 아니라 집안에 가두어 기르는 장애인들도 많지요.
@@아하브-i1m 히브리어 닉네임을 사용하시네요
장애인도 마찬가지 아침에 출근할때 장애인들을 보기 힘든것도 그들은 아예 직장을 갈 수 없기 때문에 못가는거져
로마서10장9절~10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유튜브에서 LA성경침례교회 또는 김경환 목사 검색 구원받는 방법(복음)지옥설교(인간이 죽으면 몸에서 빠져나온 혼이 지구 중심부에 있는 지옥에서 뜨거운 고통을 영원히 받는 저주받은 곳이 지옥입니다)
지옥은 불속에서 혼이 불에 타며 화상입은 고통을 영원히 받는 저주받은 곳이 지옥입니다
화상 입으신 분들 중에 자살하신 분들 진짜 많으실 듯하다.. ㅜ 그나저나 지 혼자만 뛰쳐나간 놈 진짜 너무 한거아니냐ㅜ 급한건 알겠지만 딱 한마디라라도 해줬으면 저 분의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진짜로 왜 사회에 안 보인 걸까 했는데 정말 그런 이유도 있겠네요,..
진짜 ㄱㅅㄲ
그동료도 정신이 없었겠지 일부러 그랬겠냐 저럴때 원래 반사 신경으로 따라가게 되있는데 안전불감증이 안일한듯 저도 힘들일 위험한일 많이 해봐서알수있음
근데 진짜 좀... 이해가 안감 도로에서 걷다가 뒤에 차가 와도 옆에 친구 잡아끄는데...
@@haga3806 친분이 있으니까 무의식적으로 지키고싶다라는 마음에 잡아끄는거지 회사에서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이랑 갑자기 이상한 사고가 난다고 치면 당황해서 어..어...? 하고 달려가는 상황이 막 이상하지는 않음.
5:30 이식할때 인공피부까지 비급여라니..
우리나라 복지가 좀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뭔 도슈치료는 급여면서
영상속 여자분 덤덤하게 말하셨지만 상실감이 크셨겠어요 아들까지..
눈빛이나 말투에서 강함이 느껴지네요!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정말 이런 분들을 위한 서비스와 복지가 부족한 현실이 안타깝네요... 사회가 많이 변해서 불이익을 받지 않는 세상이 오길, 당당히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빨간마스크 같네유
@@user-jr9ls7xr7v 요즘같이 약아빠진 세상에 힘든 사람들에게 직접 전달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좀 그렇지. 막말로 이 채널 관련된 인력부터 팔고있는 상품까지 모두 순수 봉사 목적으로 이루어진 단체인지 아니면 봉사를 목적으로 자신들의 수익을 낼 콘텐츠인지 알게 뭡니까. 어려운분들 도와준답시고 낸 돈에서 자기들 인건비 뺄거 빼고 남는거로 도와주면, 정작 본인들은 순수 봉사목적이 아닌게 되는거죠. 과거에 그 뭐야, 유니세프도 논란이 많았죠. 뭐 애초에 이나라 자체에도 힘든사람이 넘쳐나는데 뭔 생각인지 외국애들한테 도와주는것도 좀 웃기긴했는데.
돈많이 벌어 준다는 대기업 칭찬하기 전에 열악한 환경에서 보호 없이 일하시는 대기업 하청 업체분들을 생각합시다.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에선 크게 열악해요
말로 못할만큼...
어머니 대기업 하청에서 일하셨는데, 이 xx들 12시간 맞교대 시키면서 직원 교육 수당 주기 싫으니까 집에 가서 인터넷 강의로 교육 받으라고, 교육 안 들으면 출근 안 시켜준다 해서 어머니가 빨간눈으로 퇴근하고 강의 들으시던 기억이 나네요..
@@bjk2103 손정민군아버지 삼성물산 임원아니고 수석부장입니다. 높은자리인건맞지만 허위사실 유포하지마세요. 그리고 죽음에 경중이어딨습니까? 산업재해 당한 그분은 사인이명확하고, 손정민군은 의대생인거 빼고봐도 죽음에 의문점이 많습니다. 손정민군 아버지가 대기업직원이고 손정민군이 의대생이라서 사건이 공론화된게 아니라 손정민군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sns와 블로그활용해서 사건알리려고 노력해서 공론화된겁니다. 둘다 안타깝고 허망한 청년들의 죽음인데 자꾸 되도않는 피해의식으로 사람죽음 매도하지마시고 그냥 둘다 추모해주는게 제3자로서 할일입니다. 역겹게 여기저기 이딴 어그로글 쓰지마시구요. 그리고 손정민군은 처음엔 죽음이아닐 실종으로 이슈가 된겁니다. 실종부터 죽음까지 손정민군 아버지가 그만큼 sns로 찾아달라 호소해서 이만큼 공론화된거구요. 일부 여초커뮤니티에서 손정민군죽음이 뭐 놀다가 죽은건데 관심준다면서 손정민군 두번죽이던데, 님도 그와 똑같은 수준으로밖에 보이지않네요.
@@_ChrisEvans 동감합니다ㅠ
@@달달-r9q중소도 똑같음 수당 안줘요 보통 시험쳐도 재시험 응시가능해서 교육강의 직접 다듣고 시험치는 경우 없음 다 찍거나 서핑해서 점수 맞추지
저희아빠도 예전에 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치킨집에서 일을하셨는데 넘어지시면서 끓는 기름이 아버지께 쏟아졌고, 넘어져있는동안 그 기름이 종아리와 발로 다 쏟아졌습니다
아버지는 3도화상을 입어 피부이식수술 하셔야했죠
피부이식수술을 하셨지만 지금도 살이 약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손가락이 마늘빻는 기계에 들어가서
손가락도 절단하셨는데요
화상만큼 아픈수술과 과정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는 사고후 치킨집에서 잘리셨고
수술비와 치료비도 제대로 못챙겨받으셨습니다
요즘은 보험이 잘 되어있을까했는데
화상치료에 관한 정부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고통스럽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화상환자에 대해서 더 많은 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어렸을때 다리에 3도 화상을 입고 피부이식수술을 받았어요 ㅠㅠㅠㅠㅠㅠ
아버님 잘계신거죠?
복지 포퓰리즘 이라고 욕 먹는 문재인인데 ㅋㅋ 무슨
글 읽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 꽃길 걸으실꺼에요 아버님..
ㅠㅠㅠ
하.. 이런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 비급여인 부분이 정말 많은데, 특히나 화상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 같아서 크게 와닿고 정말 가슴아픕니다.. 그래도 두 분 인터뷰하신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나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사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굉장히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필요한 영상인 것 같아요, 저도 금전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사람으로서 복지개선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맞는 말씀 입니다
아동학대 이런거는 잘 알려지고 이슈화되는데 화상쪽은 드문거같아요 화상쪽도 이슈화되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인식개선도되고 보험혜택도 받았으면 좋겟습니다
제 친척이 전기를 만지다가 감전돼서 팔이 다 화상이고 손가락 6개가 없습니다ㅜㅜ 매번 남들에게 보이기 싫어서 무언가로 감고다니는데 남시선 신경쓰지말고 힘냈으면 좋겠어여
제 일이 아님에도 속이 터지고 눈물이 나네요…사회 제도 개선이 잘 이루워 졌으면 합니다..
60만명이 화상을 입었다고 하는걸 처음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여자분 정말 히어로 같은 분입니다. 그런 고난을 겪었는데도 열정과 웃음을 잊지 않으셨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희엄마도 얼마전에 주방에서 뜨거운물을 쏟아 발등에 화상 입었는데 옆에서 그 치료 과정을 보니 비용도 그렇지만,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더군요. 비급여에 의료혜택없는거. 그거 정말 복지사각지대 맞습니다. 개선이필요해요
화상환자용 보습제를 왜 화장품 품목으로...
저의 뇌피셜인데
화상 환자용이 되버리면 화장품이 아닌 의료용품이 되며 그것은 화장품 생산 공장이 아닌 의료생산공장에서만 생산 허가가 나오며 해당 제품에 대한 임상실험및 동물실험 에서도 더욱 까다롭고 비용은 더 많이 들고 생산 해본적 없는 곳에서 생산하며 생산 해보고 노하우가 있는곳에선 생산 불가한 문제가 나오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예전 우지파동 사건도
우지 자체가 식용이 없기에 공업용으로 들어 왔다가 왜 식용에 공업용 기름 쓰냐 라는 이유로 더 좋은 기름 조차 문제시 되어 기업이 휘청 했지요
어찌 힘든 사람이 아닌 살아갈만한 사람 위주로 제도를 만드네요
여성분 눈이 반짝반짝 빛나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편 너무한거 아니냐... 어떻게 저런 일을 겪었는데 ㅠ 아들까지 잃으시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남편이라도 옆에 있어줘야지 ㅠㅜㅜ 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빛이 너무 총명하시고 강한 의지가 느껴지심이.. 대단하시네요
저런분들이 행복하고 보호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아빠두 얼굴 거의 전체가 화상이신데요. 아주 어릴 때 화상을 입어서 입도 작아요. 근데 식탐은 많으셔서 입을 와아아아 하고 매번 드시는데 그게 참 귀여우신.. 울아빠는 저 학예회나 운동회나 소풍때(유치원때나 저학년땐 부모님하고 소풍을 같이 사기도 했음) 것에 오는걸 너무 어려워 하셨어요. 제가 창피해 할까봐 그러셨다는데 저는 그게 잘 이해가 안갔죠. 난 울아빠 넘넘 좋은데 ㅎㅎㅎ 얼굴에 화상이 있으면 워때유 그냥 이젠 그게 개성이지 뭐. 흉터로 남았지만 밥 잘 드시고 잠 잘 주무시고 저는 그거면 돼요 그냥.
근데 아쉬운건 우리나라 화상전문 병원이나 안전도구 같은게 잘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화상전문 병원이 생각보다 별로 없기도 하고 ㅠ 반드시 필요한 치료는 의료공단에서 지원을 좀 더 해주면 좋겠어요. 그러라고 의료보험료 내는건데...
남들 시선에 의연할 수 있는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늘 당당하실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ㅋㅋㅋ 외아아 하고 드시는게 귀여우시다니 귀여우시네요ㅎㅎ
돈이나 권력을 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편이라.. 부조리한 부분들이 많은 현실이 안타깝네요
말씀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세요 아버님의 그 귀여움이 느껴져요ㅎ
너무 따수워요ㅎㅎ
여자분 말하는 것만 봐도 활달하고 적극적인게 느껴진당… 말이 조리있고 악센트도 확실해서 귀에 쏙쏙박히네
너무 매력적임
회사 시설점검도 보호 도구도 없었다니....그냥 뜨거운 물 화상도 손 빨갛고 아픈데 저렇게 피부 벗겨지도록 얼마나 아프실까...고통스러우실까.....우리나라 치료 비급여 자가부담 진짜....다친사람 노동자가 알아서...가정의 해체까지..이 말도 안 되는 약자 갈아먹는 구조 어떡합니까...불편한얘기 취재해주는 시리얼...감사합니다....
백배 공감 합니다
치료도 아픈데 경제적 부담까지 저러다 화상환자분들 다 내려놓을지 걱정됩니다
국가 세금이 이런데 안쓰이고 어디로 갈까요?
일하다가 다치신분들인데 마음만 아프네요
사회에서 잘 보지 못해서 많은 줄도 몰랐던 화상 경험자들이 내 생각보다 많다는 것, 화상 고통과 비용 또한 엄청나다는 것을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복지 제도가 꼭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상 경험자들을 응원합니다.
73만원 받기 위해선 소득을 낼 수가 없고...소득을 내면 받아야되는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니...거기다 약도 비보험 진짜...바뀌어야될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말만 복지국가지
현실은 부탁트려보면
개뿔 장애인 에게 의료 해택은 하나도 없읍니다 무엇을 보고
복지국가 라고 하는지알고싶네요
정말 이부분 꼭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기있게 먼저 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마다 다치시는 분들은 그렇게나 많은데 왜 평소에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만 했었지, 당연히 그 분들이 집에서만 계시면서 힘들어 하실 거라는거...
거리에서 외형적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을 볼 때마다 지금 영상 떠올리면서 편안히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면적 상처도 힘듭니다..
사회적 시선으로 받는 고통도 크니까 나오실수없으실거에요
중증아토피도 비급여가 너무 많다 진짜 너무 괴로워서 죽고싶은데 면역억제제도 기준좀 완화하고 급여랑 보습제도 화장품아니고 잘 돼있었으면.....
인정이용., 부작용감수하고 약복용하는거 끔찍해요 피부약때문에 다른 질환까지 약먹게 생길수있으니깐요
맞아요 듀피젠트 가격좀 ㅠㅠ
울집은 전세금을 빼서 애를 키웠네요
돈과 아이의 잠을 맞교환했죠..
님의 아이도 건강해지길 빌어요
@@vigne2000 하...정말 가슴아파요...
왜 몰랐을까요..ㅠㅠㅠ정말 많은 분들이 목소리를 내주셔서 얼른 나라에서 개선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응원할게요..
@@vigne2000 ㅠㅠ저는 제가 그래요 부모님도 맘고생 지금까지 같이 하시구 돈도 돈대로 썼죠..
저는 성인이라 이제거의 낫는건 포기했어요. 가끔씩 뒤집어져서 끔찍해질때가 무섭죠
화상입어보면 그고통말로표현하기힘든데 비급여없에야된다고생각해요 치료하는시간도 엄청오래걸려요ㅜㅜ 그래서 병원을자주못가고 혼자소독하다보니 흉이피부이식해야될정도로 망가져버렸네요..의사선생님이 다리절단해야될수도있다고해서 그뒤론잘다니긴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얼마나 힘든시간을 겪으셨을지.... 맘이 너무 아픕니다....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용기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빛이나 보였어요☺️ 화상환자에 대한 처우가 더욱 좋아지고 인식개선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 다른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신 분들도 부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우리나라 의료 복지 체계가 바뀌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하... 저 어머니는 화상보다 아들을 먼저 보내신게 더 아프셨을 것같다. 1000피스 퍼즐도 어떻게든 살라고 하신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
남인데 마음이 아픔?
@@Lee-jl7yb 최애 영화가 조커일st
사회 반항아인 척,,, 공감 능력 없는 척,,, 이단아인 척,,,
@@c_my_mandu 🤢🤮
@@Lee-jl7yb 님도 사회에선 정상인인척 하고다니겠지요
@@skl9710 아닌껄 ㅋㅋㅋ
아 땀샘이소실되는 건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화상은 장애판정을 못 받는단 것도 몰랐어요..
저도 20대 중반에 산재로 얼굴에 화상을 조금 입었는데 그때 어려서 회사와 소액 합의후 퇴사한 기억이 있네요....심지어 화상의 상처가 나으면 흉터 치료는 미용이라 산재가 어렵다고 했었고..비급여 크림을 계속 사서 발라야하고..안바르면 피지샘까지 다 녹아서 진짜 건조하고 가렵고 조금만 찡그려도 살 다터지고......진짜 화상이 살속 안으로 계속 익어서..각종 피부질환 건조함 염증으로 오는데 여자한테 진짜 너무 속상하고 저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네요 힘내세요..!
화상치료를 하기 위한 대부분의 과정이 보험 처리도 되지 않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참 아직도 우리나라가 복지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네요.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치열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73만원 얘기에서 단전부터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더 열심히, 더 큰 목소리로, 더 자주 세상에 나와주세요.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자랑스럽게 얼굴과 손, 보여주세요. 모두가 다름을 알고 존중하고, 다같이 어우러져 살아야합니다. 아직도 집안에만 계시는 분들이 더이상 숨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꽁으로 일 쳐 안하고 복지 혜택 받는거 노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들 복지 이용해서 타먹을돈 화상환자분들께.돌아갔으면 좋겠어요
화상 사고는 정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사회가
되기위해 어서 개선되길 바랍니다
그렇지요 누구나 겪을수 있단거...
화상연고도 화장품 품목으로 비급여, 인공피부도 비급여. 심각한 휴유증으로 정상적인 일을 못하는 상황임에도 장애 판정을 받지 못해 일도 구하기 힘듦. 명백하게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해 있고 이러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한 법이 하루빨리 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서 카메라 앞에 나오신 분들 정말 멋있으십니다.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상 입으셔도 엄청 미인이시네 아름다우신분이네
너무너무 아팠을꺼같고...
진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거같네요..
힘내세요...
...쓱 쳐다보더니 그냥 간거 너무 한거 아닌가....너무 속상하다진짜..
그분도 순간 당황하셨겠지만 뛰어라고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겪은 일이 아니니 함부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안타깝네요
착한척오지네ㅋ
@@아아아아아아아아-u8t ?
@@아아아아아아아아-u8t ㅂㅅ.....ㅉㅉㅉ
@@으르릉-m5d 느그애미ㅉㅉㅉ
전신65% 화상이면 생명을 잃지않은게 기적입니다. 하늘에서 데려가지 않는거보니
이 세상에 남아 분명 하실일이 있기에 남겨두신겁니다. 외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보기엔 하나도 이상해보이지 않네요.
그저 살아있다는게 기적이고 그걸 이겨내신게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한번 더 살기회를
주셨으니 우리 폼나게 살아봐요^^!!! 화이팅!!
뭐라고 해야 하지 화상으로 얼굴이 원래 본모습이 아닌데도 선함이 묻어나온다 진짜 예쁘심
정말 진심으로 참 예쁘십니다. 그리고 정말 멋지세요. 덕분에 많은 걸 알게 되었고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심각하다.. 돈을 73만원 이상 벌면 의료급여도 못받고 화상으로 인해 사지가 잘려나가도 장애판정도 못받고. 정말 심각하다 우리나라 ..
생각해보니 정말 화상 환자를 직접 본 적이 없네요. 이 부분에 너무 무지하고 무신경 했던 것 같아요. 부끄럽습니다. 누구도 원해서 다친 경우는 없고, 누구라도 큰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법도 복지도 이렇게 무책임할 수 있나.. 너무 화나고 무섭네요.
용기내어 직접 이야기 해주신 두 분께 너무 감사해요. 언제나 가려져서 못 보고 혹은 무심해서 지나친 부분을 짚어주는 씨리얼에게도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의료계에서 일하는데 우리나라는 후진국 수준이에요..... 그냥 체계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분야에서... 가이드라인 통일성없고... 그래서 지역간 의료격차도 심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모든 책임과 결정을 전가하고.. 의사는 그냥 기본적인 것만 하고 ‘전체’를 다뤄주지 않는게 매우 실망스러웠어요. 각자의 조건과 능력으로만 살게끔주고 그거에 미달되면 환경이 어찌됐던간에 개인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이게 가장 도드라져보이는게 의료분야일겁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다 뭐 의료시설 의료혜택 잘 되있다 이러는데 물론 병원에 접근하기 쉽고 의료보험쪽은 잘되있는거 맞음 근데 눈에 보이는 부분들은 다 선진국들 따라가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부분들 소수만 해당되는 부분들 약자들을 위한 법은 진짜 후진국 맞음
본인이 그 소수 , 약자가 되보면 얼마나 법이 개판이고 보이는 곳만 잘해놓은 '척' 해놓은지 알수있음
한순간의 사고로 아이도 잃고
심한 화상... 정말 힘들었을텐데
다시 시작하는 삶 응원합니다
저도 힘을 내야겠어요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할 고통을 이겨낸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어서 많은 화상경험자들이 사회에 나와 같이 활동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여느 다큐처럼 우울하고 비관적인 분위기가 아닌 경쾌한 음악이 깔린게 참 좋네요
여자분 화상입고 아들 잃고 무엇보다도 안타까운 것은 남편으로부터 버림 받았다는 현실입니다 고통이 크셨던 것 같은데 어느 정도 극복하신 것 같아 위로가 됩니다 죽음보다도 더한 고통이었을 것 같은데요 수급자 자격 유지하면서 의료급여 혜택 받고 일하실 수있습니다
저도 일하다가 전신55프로 화상을 입었네요..2년이 지났지만 아직 수술중입니다.자살생각도 여러번했습니다..스스로 나설수있는 취미를 가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힘내세요라는 말은 도움이 되지 못하네요..
진심으로 괜찮아지시길...
행복하시길 바래요
나설수 있는 취미라면 혹시 어떤게 있을지요??
@@fiercehan6791 저는 자동차로 스트레스도 풀고 사람들도 만나고 합니다.얼굴도 턱쪽은 화상3도라서 아직까지 누구앞에서 마스크 벗기가 꺼려지네요..생각보다 화상병원가면 0~99세까지 진짜 다양 하게 다쳐서 희안하게 들옵니다.항상 뜨거운거 조심하세요..☺
@@HYUNDAI-MOTORS. 저 눈물나네요
이렇게 좋은분이 고생하신거 떠올리니...
@@fiercehan6791 응급실은 119타고갔지만 눈떠보니 이틀만에 눈떳는데 온몸이 묶여있고 호흡기꼽고 있더라구요..중환자실이 진짜 지옥입니다..다신 가고싶지 않네요
아이고... 엄청 힘드셨겠어요... 하루 빨리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누구나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걸 알아야 해요...
숨겨야할 일이 절대 아닌데.... 이런 분들을 숨게 만드는 현실이 잘못된 건데......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화장품으로 분류가 되다니… 저도 한쪽 허벅지를 덮을 만큼 화상 흉터가 있어요 지금은 뭐 워낙 면역이 돼서 제 스스로 신경을 안 쓰지만 어릴 때는 항상 가리려고 노력했고… 강인한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시고 두 분 앞으로 늘 행복만 하셨음 좋겠어요 금전적인 지원이 크게 주어지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와.....
이건정말 존경스럽지 않을수가 없네요.
절망스런 현실앞에 굴하지않으시고 당당하게 일어서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들을 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화상치료를 하기 위한 대부분의 과정이 보험처리도 되지 않는다는게,,, 참 아직도 우리나라가 복지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네요ㅜㅜ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치열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빨간마스크 같네유
화상 환자분들에 대한 복지가 법적으로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씨리얼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이렇게 사회가 외면하고 돌보지 않는 부분을 집중 조명해서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점이 매우 존경스러워요. 저도 제 자리에서 많은 노력을 하여 조금이라도 결실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0이 되던 해에 암을 진단받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여기 2분이 지나오신 그 고통은 차마 가늠할 수가 없네요.. 어둠에 지지 않고 어떻게든 한 걸음 나아가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코코님도 행복하세요🙏
코코님 암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코코님도 행복하세요 :)
코코님 행복하세요 더이상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코코님도 응원합니다🙏
화재가 진짜 무서운 재해입니다. 다들 불조심 합시다. 그리고 불 났을때 대처하는 방법 시간내서라도 찾아보고 공부해서 이론으로라도 알고있어야 합니다.
화상 지독한 외적 내적 휴우증... 고통이 상상이 안갑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사회에서 복지가 좀더 지원이 범위가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사고를 당한분들도 당하기 5분전만 하더라도 그런 사고를 당할 줄은 몰랐을거아냐.... 진짜 무섭고 안타까우면서도 남일이 아닌 것 같아 무섭다
아이고... 누구든 다칠 수 있고 장애를 입을 수 있는 사회인데 사회적 인식도 지원도 너무 부족해서 안타깝네요
진짜 보는데 내가 다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ㅜㅜ
평범한 인생인 내가 미안해지는 영상이네요. 고통과 좌절이 상상 이상일거 같은데 버티신거 만으로도 존경스럽네요. 제 주위에 화상입으신 분이 없다보니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이런 분들이 잘 치료 받을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두분다 멋지십니다! 그동안의 치료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더 숙연해지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용기있게 세상의 편견에 맞서 나아가시는모습 더욱 존경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3살때 전신화상을 입었어요. 죽을수도 있었는데 정말 운이 좋아서 살아났어요. 그래서 결혼도 못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인성이 좋은 남편을 만났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여름에는 반팔을 안입었어요. 어릴때는 그게 너무 컴플렉스여서 자신감도 없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아요. 여름에는 아주 짧은 반팔을 못입지반 5부정도 되는 옷은 입고 다녀요. 가끔 대놓고 팔이 왜 그러냐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그냥 화상입은 거라고 말해줘요.
당당하신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겉모습은 처음에는 낯설지만 훌륭하신 일을 하고 계신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여요. 화상환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서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저와 넘 똑같으세요
그마음이 내마음이예요
어떤 분이실까 했는데 멋진 요리채널운영하시네요~!!^^
멋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남편과 행복가득하세요~~~^^
@@SeongYeonKim 찾아와서 영상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뜻한 말씀 너무나 감사하고 성연님도 행복하세요 ~~~ ❤️
물어보는 사람들이 짜증나진 않나요? 저는 화상은 아니고 아토피가 심해서 흉터가 온몸에 아주 심하게 많은데 옛날부터 쭉 피부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주 진절머리가 나요
@@잎깻-b1x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싫으시군요~~ 저는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답 해줘요. 보통은 눈치껏 알아보고 모른척 해준답니다. 그런 배려있는 사람들을 더욱 가까이에 두세요. 눈치없이 물어본 사람은 손절? ㅎㅎ
국밥집 알바하다가 쏟아서 허벅지에 2도화상 얻었는데 사장님이 이정도는 3일만에 낫는다 하신게 안잊혀짐......,..실제론 두달정도 입원하고 4달정도 통원치료했는데......
진짜 처음에 고름 긁어내는게 젤 아프더라 실수로 진통제도 안맞아서 주먹쥐고 버텨냈음....연약한 살을 칫솔로 긁는거같더라ㅋㅋㅋ
그 사장 시키는 지 딸이 그렇게다치면 지 차로 서울 화상전문병원에 통원 시켜줬을겁니다. 게늠의 시키 .
못된사장들이 왜이리 많은지 ㅜㅜ
산재처리 안해줄려고 어물쩡 넘어가려는 수법이죠. 알바도 산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고 발생일 기준 3년 이내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번 알아 보세요.
@@jason_cha 어머니 아는 분 중에 보험회사 다니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 도움으로 바로 산재처리했었어요 :)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emon-k4w 그나마 다행이네요~
'환자가 이렇게 많은데 왜 안보였던 거야'라는게... 안나오게되는 원인이 사회의 불편한 시선들 이런거겠죠 근데 이게 진짜 악순환인게 이런분들이 진짜 가끔 보이니깐 익숙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쳐다보게되는거고 뒷담화를 하게되는거겠죠 그러면 또 더 안나오게되고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회의 불편한 시선들을 이겨내시고 더 당당하게 사회활동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넘 가슴아픈 현실인데
상해기준이 없단게 충격적이네요
외국인이나 스님을 봤다고 그게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니듯이, 환자분들을 봐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자세가 먼저 아닐까 싶어요. 본인이 의연하다 해도 대중의 시선은 압박이 되니까요..
삶을 살기 위해서 일을하고 또 그 일을 하는데 있어서 다치거나 손해 보는 상황이 생기면 그 피해자만 고통이고 그래도 삶을 살아가고자 일을 하려고해도 주변의 시선 또 일을 할 수 없는 상황.... 이런게 현실이라는게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복지 개선과 인식이 정말 바껴야 하는데..ㅠㅠ
아 ,, 보는내내 그 간 겉으로는 의식있는 척 살아왔지만 제 안의 또 다른 인식에 대해서 어느정도 반성도 하게되고 무엇보다도 말씀하시는 당사자분의 또렷한 삶에 대한 의지와 올바른 정신력에 깊히 배우고도 갑니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밝게 말씀하시는 분위기에서 내적 강인함이 느껴진다...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들한테서만 느껴지는 파워랄까.....이런 분 옆에 있어야 인생을 배우는데...존경합니다
장애나 화상같은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하루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이런 불편함이 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이런 부족함이 있구나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이런 영상들이 지속적으로 제작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사회적 제도의 빈틈도 차곡차곡 채워지면서 영상 속 두 분 처럼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삶을 찾아나서는 분들이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내 자신이 이토록 한심해보이는건 처음이다
너무 대단하시다...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전과같지않다는 사실에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울텐데
그걸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도전하신게 그 누구보다 멋있으신 것 같아요
진짜 열심히 살아야한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네요
화상도 장애등급 있으면서 보습제를 화장품으로 분류하다니...
아내가 저렇게 되었으면 부부로서 끝까지 함께 보듬어가며 상처를 치유하며 살아야할텐데 하물며 아들까지 잃었는데도 이혼으로 도망쳐야 했나, 남편이 너무한다.
저도 심재성2도 입었는데 13% 입었는데 안경 시계 낀 곳만 화상을 안입었더라구요. 정말 보호구 중요합니다ㅠㅠ 현재 치료중인 화상 환자분들 희망과 자신감 잃지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숨을 필요도 숨길 필요도 없습니다. 순간의 고통을 겪은 일 일뿐. 우린 죄인이 아닙니다. 이렇게 목소리 내어주신 두분에게 감사하고 가슴이 울립니다.
아 정말 마음이 쓰립니다
제동생도 23살에 얼굴 화상입어서 평생 상처로 남아있어요
너무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있기를 응원합니다
진짜 생각이 많아지네요...
평범하게 현장직 일하는 사람이 제일 많이 당하는 상해. 외상입니다..
저도 대형트럭 정비 회사에서 월급받으며 일하고 있지만, 일하다 다쳐서 병원가면 일하다 다쳤다 말하지마라. 항상 듣는 소리입니다.
그렇다고 크게 다쳐 산재처리를 해야되는 상황이지만 산재처리를 하게되면 기업의 산재보험료 상승 등의 이유로
유급병가, 치료비 지원만으로 끝내려하는 업체들이 문제지요.
한국은 아직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대우 받으려면 멀었습니다..
현장 노동자들도 무시받지 않고, 대우 받으며 일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 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얘기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통해 화상 환자의 현실과 그들의 삶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사회의 인식 개선, 법적인 도움 등 논의해야 할 여러 방면이 있네요... 지금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막막해졌습니다만 앞으로 많은 관심 갖고 문제점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전남편 진짜.... 옆에서 더 같이 힘내야될 상황에서 .......
저여자분은 이혼 안하면 수급자가 될수없고 의료보호도 받을수 없습니다..돈이 충분치 않으면 이혼할수밖에 없을듯..의료보호되면 병원비가 거의 무료입니다..
그남편도 이해함
욕할수만은 없죠
아내 버리고 도망 간 남편을 이해한다는 이 쓰레기들은 뭐죠? 당신들은 평생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주세요
@@qwe-jk4nv 진짜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ㅋ 별 옹호할게없어서..;
이런게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 아닐까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사고가 일어난다는 점, 그리고 우리 또한 그럴 수 있다는점..
지금 단순히 알고 넘어가는것보다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앞으로도 사회의 소수적인부분 소외되고 있는부분 많이 영상에 담아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두 분 모두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나는.. 애인이 만약 저 상황이 된다면.. 솔직히말해 평생 반려로 책임 질순없을거같음.. 내가 이기적인걸수도 있겠지만 나도 충격이 클거같구.. 대신 그거에 너무 미안해하며 헤어지더라도 그 사람이 명이 다해 죽기전까진 간병도 가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 바쁘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얘기라도 나누러 계속 찾아갈거같음
화상에 취약한 노동환경과 그걸 부추기는 사회 관습, 그리고 장애를 숨겨야하는 것으로 보는 시선들까지...영상을 보며 장애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되네요
오랜 고통의 시간을 겪으신 이후에 이렇게 영상 통해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했던 세상에 대해 이렇게 또 알아갑니다.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인권이 더욱 더 지켜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이 깨닫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회는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비합리적이고 혹독하구나 라는 것을요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살아내가고 계시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 걸요 전 취업준비생인데 영상을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여러모로요!
정말 필요한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씨리얼 :)
열심히 살아봤자 손해란것도 직장다니면 뼈저리게 배워갈겁니다
수중기 폭발로 전신화상으로 전신 51%화상인데 다행이도 얼굴은 가벼운 1도 화상으로 얼굴은 살렸어요 몸은 만신창이지만.. 22년 8월 29일에 사고나서 수술 4번하고 12월까지 병원비가 1300만원이 나오더군요 24시간 간병인 4달 넘게 썻는데 한달에 400씩 줘야하더군요 지금도 통원치료하고 집에서 흉터연고 하루 3번씩 바르면서 케어중인데 몸에 바르는 연고가 6가지에요 3만원,7만원,8만원,18만원 2개, 13만원 이렇게 가격대가 되는데 남들은 2달3달 1년씩 쓸거를 전 1~2주면 다쓰더군요 그 외에 잘때 붙이는 실리콘이 있는데 큰거 한장에 38만원인데 2주에 이걸 4장반씩 써요 2주에 대략 160만원정도죠 이걸 최소 6개월은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흉 최대한 지운다고 매주마다 프락셀 레이저 받고있구요 일하다가 다친거라 산재로 비용 처리하고 비급여도 회사에서 모두 비용처리 해주고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사고나서 중환자실에서 매일매일 마약진통제 맞으면서 버틸때는 진짜 죽고싶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가족들 그리고 끝까지 옆에서 지켜주는 여자친구와 주위 사람들 응원으로 버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 말고도 모든 화상 환자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선진국이 아닙니다. 하루 산재로 사망하는 노동자 수만 봐도 답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