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을 따로 분리해서 30분 동안 디그리셔, 솔질, 물 을 반복하면서 기름기 하나 없는 상태로 만들고 체인오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체인을 굴리면 상태가 나쁜 림브레이크 잡는 것 마냥 저항이 강합니다. 이거는 체인이 마모된 건지, 원래 그런지 궁금합니다! (제가 스램 11단 체인을 16년도부터 지금까지 쓰면서 저항받는 부분만 금색도금이 벗겨졌습니다. )
체인의 꺾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마디가 쉽게 꺾이면 저항이 거의 없는거구요. 윤활이 들어가면 더 부드럽게 작동이 됩니다. 손으로 구동했을 때 저항이 크다면 어느부분인지 찾아서 정비를 해주면 됩니다. 크랭크암의 픽싱볼트나 유격조절을 너무 강하게 해도 저항이 걸리기도 합니다. 체인 도색이 까지는건 원래 그렇고 체인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서 스크레치나 도색이 벗겨지는건 자연스러운겁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천호동 자전거 챌린지 참여하면서 일요일에 한번 뵙고 싶어서 갔는데.. 일요일은 휴무이시더라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주일은 휴무합니다.
늘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얼마전에 체인링크 끼려고 체인 끊었는데 평소랑 다르게 롤러랑 와셔랑 막 튀어나오더라고요 ㅋㅋ 이 체인은 왜 다르지? 하고 당황했는데 끊는 위치를 잘못 잡았단걸 조금 뒤 깨달았습니다 ㅋㅋ 덕분에 체인 구조를 이해하게 됐어요 😂
로이드헴 폼 미쵸따❤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노하우 알려주시는 것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댓 달아주신글 건식/습식 오일 번갈아 가며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기존 오일들을 깨끗이 제거하고 번갈아 사용하신다는거죠??
아니요.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하고 너무 더러워지면 영상에 나온거 같이 닦아주시면 됩니다.
1회 단거리 라이딩 후에도 체인에서 모래 소리가 나면 무조건 닦아주는 게 맞을까요?
집 근처 자전거도로에 모래가 많아서 그런지 30km만 타도 크랭크 뒤로 돌려보면 체인에서 모래 까끌거리는 소리가 나네요.
매번 닦아주려니 이거 상당히 귀찮네요ㅠㅠ
오일 바를 때 체인을 역 방향으로 돌리면서 바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앞으로돌리면 바퀴가 돌아가겠죠
체인을 따로 분리해서 30분 동안 디그리셔, 솔질, 물 을 반복하면서 기름기 하나 없는 상태로 만들고 체인오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체인을 굴리면 상태가 나쁜 림브레이크 잡는 것 마냥 저항이 강합니다. 이거는 체인이 마모된 건지, 원래 그런지 궁금합니다! (제가 스램 11단 체인을 16년도부터 지금까지 쓰면서 저항받는 부분만 금색도금이 벗겨졌습니다. )
체인의 꺾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마디가 쉽게 꺾이면 저항이 거의 없는거구요. 윤활이 들어가면 더 부드럽게 작동이 됩니다. 손으로 구동했을 때 저항이 크다면 어느부분인지 찾아서 정비를 해주면 됩니다. 크랭크암의 픽싱볼트나 유격조절을 너무 강하게 해도 저항이 걸리기도 합니다. 체인 도색이 까지는건 원래 그렇고 체인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서 스크레치나 도색이 벗겨지는건 자연스러운겁니다.
건식이랑 습식 오일을 한 체인에다가 번갈아가며 쓰지 말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렇게 쓰는 입장에서 왜 번갈아 쓰지 말라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 장거리 투어갈때 습식 사용하고.
단거리 운동라이딩 할때는 건식 사용하는데....
그러면 안되나유?
@@VeNeNo0328 좋습니다.
식용유 발라도 되나요?
체인오일을 바를수 없는 상황에선 바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비맞아서 삐그덕 소리나서 참기름 바른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