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서 치욕으로, 치욕에서 사랑으로｜나희덕 시인

"도서관이란 또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문. 책을 펴다, 별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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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시인이 낭독하는 '푸름밤'
눈을 감고 귀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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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고운 음악을 들어야 하고, 좋은 시를 읽어야 하고, 훌륭한 그림을 감상해야 한다. 일상에 쫓겨 신이 우리 영혼에 심어 주신 아름다운 감각을 지워 버리지 않도록.’
괴테는 예술과 인문학의 가치를 이렇게 귀띔합니다. 바쁜 도시의 삶에 지친 우리 영혼을 다시금 반짝이게 해 줄 곳. 별마당 도서관이 시처럼 음악처럼, 여러분의 곁에 있겠습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그리고 주말 오후엔
별마당 도서관에 머물러 보세요.
누구나 자유롭게 강연, 공연 관람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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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정-n1l]

에움길! 나희덕 시인 목소리 여운을 남깁니다...

[@민지-h7c1p]

전교생이 50명뿐이였던 시골의 작은 중학교에 오셔서 시를 낭송하고 질문도 했었는데 그때가 벌써 1년전이네요. 나희덕 시인님의 감성은 여전히 너무 멋있습니다!!

[@artificialintelligence9768]

나에게 상처만 주었던 수능특강이 이번엔 나에게 이토록 큰 울림을 줄주는 몰랐다....

[@이원준-c7l]

내가 좋아하는 시인

[@dasibookshop]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갑니다. 마음 맑은 하루 되셔요 :)

[@contiguous1]

땅끝 공부하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jin-oz9op]

관점에 변화를 주는 것을 시의 힘으로 삼으시네요.
그것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인가요?

[@윤승섭-r9c]

아 ㅅㅂ 온라인 개학

[@헨젤리그레떼]

낭송과 시작의 간극은 멀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