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계급별 주요 직책이나 임무를 좀 더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준위는 모든 군종에서 UH-1을 비롯한 헬리콥터 조종사를 맡거나 특수전 팀의 부팀장, 해군 BWN의 작은 함정의 정장을 맡았습니다. 대위는 육군과 해병대에서는 중대장을, 해군에서는 준위와 같이 BWN의 작은 배의 정장을, 해군 항공대와 공군에서는 조종사를, 특수전부대에서는 팀장을 주로 맡는 계급이었습니다.
역설적으로 %로 나누면 장군이 최상위로 가게 되겠지요, 별로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전사자 숫자로 투명하게 적어놓는게 더 낫다고 보이네요 영상 보시면 영관급 장교 등 고급 장교들도 전장에서 숫하게 죽어나가고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들이 미군의 주류인 일병 계급만큼 죽어나간걸 보여주니까요
미군 병장은 한국군과 달리 병사가 아니고, 병사로 5년이상 복무한 간부-부사관계급의 말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베테랑인 병장의 손실이 엄청나네요? 장교는 육군이랑 공군이 반씩 차지하는데 공군 장교 손실이 많은건 이들이 파일럿으로 북베트남을 폭격하다 격추당해 죽은 사람이라서 그런듯
베트남전에 참전하신 아버지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돌격 명령을 하면 한국군은 장교가 무전기로 돌격하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며 욕하지만 미군은 돌격하면 장교가 맨앞에서서 먼저 뛰어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군 장교들 사상자가 많았을거라고.... 어린 저에게 미군 장교들의 솔선수범을 항상 말하곤 했습니다.
울 아버지 중위로 월남전 참전/무공훈장 받으셧는데, 장교 병 상관없이 어디서 총소리 들렸다 하면 소리소문없이 쓰러져 있었다능...살아있는것만 해도 기적. 그래서 우리군은 동료들 죽어나가는거 보고 진짜 악에받쳐 적군과 싸웟다고 하더군요. 그걸 진보시민단체들이 학살이라고 해서 분개하셧던,,,
@@dheicje6504 전장에서 적과 아군은 구분 안된다 게다가 주민들로 위장했다 저녁에 적으로 공격하는게 다반사. 그런데 그들을 안죽여? ㅋㅋㅋㅋ 아 진짜 월남서 죽창에 죽어간 우리 아버지들이 참 .....전쟁도 일푼 모르는 사법부가 월남참전군인들을 병신만들어 놓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 것도 그렇고 저때 미군 하사관들은 2차 세계대전이나 6.25전쟁을 치뤘던 사람들이 많아서 살기 위한 전투 기술이 젊은 혈기로 싸우는 병사들 보다는 완숙했죠. 시기상 2차 세계대전, 6.25때 참전한 병사들이 베트남전 때는 하사관이 되어 있었으니까요. 미군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하사, 중사가 3, 40대인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공군 장교 사망자가 전부 조종사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조종사일 것이고 그렇다면 실제 현장지휘관 역할을 하는 편대장인 고참대위~소령 뿐 아니라 중령과 대령 사망자가 저렇게 많은 것은 이 계급에서도 작전비행에 투입된 경우가 매우 많다는 소리가 되겠군요. 중령 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가는데 대령이 저렇게 많은건 좀 의외 입니다. 아... 그리고 전사한 해군 장교들도 대부분이 조종사이지 않을까 싶네요.
2차대전 이후 최대의 대리전쟁 이었죠 1, 2차 대전때는 내 나라를 침범하고 공격했던 일본, 독일이라는 분명한 침략국이 있었지만 베트남 전쟁은 미군들도 왜 우리가 여기에서 피를 흘려야 하는지, 복싱선수 무하마드 알리도 베트남 사람들이 우리를 죽이려고 한적도 없는데 내가 왜 베트남 사람들을 죽이러 가야 하나 하면서 징집거부를 해서 타이틀을 박탈 당하고 한동안 선수 생활도 못했죠
소위가 중위보다, 무등병(훈련병)이 이등병보다, 이등병이 일등병보다 희생률이 적은 것은, 상위 계급이 단순히 더 많이 희생했다기 보다는 하위 계급에 머무르는 기간이 짧기 때문이 컸습니다. 오히려 해당 계급에 머무르는 기간을 비교하면 희생률은 비교가 의미없을만큼 비슷할겁니다. 전쟁터에서 가는데는 순서 없으니까요.
이거 랭킹으로 보면 너무 왜곡된 해석이 가능하므로 부가 설명을 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계급별로 군별 사상자가 다른데서 알 수 있듯이, 군별로 작전에 투입된 주 계급 인원 비율이 차이가 많을겁니다. 그리고 사망에 걸린 시간은 그 계급이 투입 후 사망하는 시간이 아니고, 군 전체에서 몇시간마다 해당계급의 사망자가 나오는가 입니다. 즉 투입된 인원이 많을 수록 자주 사망자가 나올텐데, 이게 그 계급의 사망 비율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즉 몇명 투입 안된 고위 계급의 "사망률"이 많이 투입되었던 하위 계급의 "사망률"보다 높을 수도 있죠. 반면에 "Rules of engagement" 영화 마지막에 명대사가 하나 있죠. 베트남전 2nd lieutanant, 소위의 투입 후 평균 생존시간을 물어보는 데 대답을 못하니까 이야기 하죠. 평균 17분이라고. "Fucking 17 minites"
아 설마 중장, 대장 이런 계급이 상위권이겠어?하고 봤는데 역시나 병사들이 상위권이네요 지휘는 간부들이 하고 전장을 휩쓰는 건 병사들이니 이게 맞는데 인명손실 순위 보니 의외로 균등?해서 놀랬습니다 저격으로 장관급 죽인 건 진짜 소름이네 보통 호위나 주위 감시하고 그럴텐데 다른 나라도 아닌 미군 장관급을? 저 때는 그나마 다행인 건 2차 세계대전 때처럼 원폭 날리고(위험성이 부각됐으니) 그러지 않아서 저 정도지 화생방이나 뭐 했으면 죄없는 민간인 휩쓸릴 거고 이로 인해 군자원이 소비되고 사망하고 그럴텐데 왜 전쟁을 하는 것인가 잘 보고 갑니다 지식스쿨님
이게 별 의미가 없는게, 랭킹을 다룰려면 참전한 일병중에 몇 %가 죽었다.(연인원기준). 이런식으로 나와야지. 그게 아니면 누가봐도 랭킹으로 일병, 상병, 병장 순으로 죽었을거란 생각이 되거든요. % 비율로 따지면 대위가 사망율이 가장 높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여기 통계도 보니까 대충 그런 듯.
로빈 올즈 대령처럼 지휘관임에도 항공기에 탑승해 하나의 '전투단위'로 활동하는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물론 중/대령쯤 되면 Flight Leader는 물론이고 Mission Commander의 역할도 수행했을것이고... 소령이면 숙련된 조종사로서 대위 조종사들과 함께 항공력을 구성하는 주축이었구요.
전면전이 아니라 어중간하게 한국전쟁처럼 휴전선을 만들려고한 미국의 판단 실패로 낳은 비극입니다. 당시 공군 조종사 손실이 큰 이유는 최신기종인 F-4(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퇴역한 기종, 당시 최신기종) 개발시 공대공 미사일 위주의 공중전이 될 것으로 예상해서 기관총을 배제한 것이 하나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윗선에서 어중간하고 미적거리는 판단을 할 수록 더 많이 죽어나가죠. 전쟁이 억지되면 가장 좋지만 일단 발발하면 국가의 자원을 총동원해서 무조건 빠른시간 내에 이기고 봐야 합니다. 이기면 승전국이 되고 지면 노예가 됩니다. 불변의 사실.
엉똥한 사람이네. 전쟁은 mbti 상관없이 걍 다발적으로 생기는거지. 차라리 mbti 행동요령이나 성격차이로 생존 가능성이 좀 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어도 그놈의 혈액혐은 이젠 그만 좀 따져라. 이건 다른나라에서도 전혀 혈액형으로 따지는 인간들도 없고, 이젠 mbti 떄문에 혈액형 따지는 것도 좀 틀딱스럽지 않음?
The impact of blood type on the mortality of patients with severe abdominal trauma: a multicenter observational study 위 제목의 연구결과를 보시면, ABH(O)형인경우 응고인자 차이로 인해 지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보고는 계속되어왔고, 이에 혈액형이 사망률에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가설하에, 실제 내원하는 환자 혈액형별 사망률을 비교해보니 O형이 병원에서의 사망, 출혈로 인한 사망, 다른 요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반적으로 더 높다는 통계는 있습니다. 동아사이언스 [인류와 질병] 'O형의 비밀' 에서 해당 내용을 인용하기도 했네요.
비율도 아닌 사람 쪽수로 따지는거라 만명 참전해서 1000명죽고 200명 참전해서 100명죽고 죽는시간따지면 죽는 비율이 후자가 휠씬 많아도 사망하는데 걸리는시간은 미군보다 10배임 미군 하루 한명 죽는 거와 10일에 한명 죽는것임. 계급별 사망율로 따지면 미군 초급 장교 사망율이 상당히 높은편임.. 미군 전쟁에서 개고생 해지만 전장에서 장교들 지만 살게다고 병사들 앞세우는 그런짖은 안한거지....
베트남 전쟁에서 대한민국 군인들이 민간인 학살한건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민간인 학살에 대한 사과를 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이제라도 베트남 전쟁에서 민간인 학살에 대한 보상과 사과를 정부에서 해야합니다. 우리가 ㅈㄴ 싫어하는 일본하고 하는짓이 뭐가 다른지...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베트남전쟁이 '더러운 전쟁'으로 불린 이유 [베트남전 20분 순삭ver.]](http://i.ytimg.com/vi/sV10oKeRX5I/mqdefault.jpg)
베트남전 참전하셨던 아버님 말씀이 소위는 하루살이라고 ㆍ평균 5분만에 전사 한다고 하셨는데. 맞는말씀이셨구나 ᆢ 제일앞에서 공격앞으로 하고 소리치고난후 이미 사망했다고 하셨읍니다 ᆢ 저도 직업군인으로7년근무했는데 지금 아들이 육군대위로근무중입니다 ᆢ3대가 군인출신 ᆢ
군복무하신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진심으로 존경합니다ㅜㅜ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ㅜㅜ
병역명문가 알아보시고 해당하시면 신청하세요 ㅎㅎ
전쟁의 무서움이 제대로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베트남전쟁이 실전에서 헬기를 대량으로 투입했던 전쟁이니만큼 당시 미군 준위 사망자들중 다수가 항공 준사관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베트남전 사망자 중 10%는 헬기 조종사와 승무원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op10contents 역시나...ㅡㅠ;
공군은 타군과 다르게 장교들이 싸우니까(조종사) 장교 전사율이 높은듯
각 계급별 주요 직책이나 임무를 좀 더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준위는 모든 군종에서 UH-1을 비롯한 헬리콥터 조종사를 맡거나 특수전 팀의 부팀장, 해군 BWN의 작은 함정의 정장을 맡았습니다.
대위는 육군과 해병대에서는 중대장을, 해군에서는 준위와 같이 BWN의 작은 배의 정장을, 해군 항공대와 공군에서는 조종사를, 특수전부대에서는 팀장을 주로 맡는 계급이었습니다.
전체 수에서 차이가나는데 단순히 전사자 수로만 전쟁기간에서 N으로 나누는 것 보다 전체 투입된 계급에서 몇%가 전사했는지 알려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렇게 하면 당연히 숫자가 적은 장군이 하위로가고 많이 투입된 병사계급이 상위계급으로 가니까요
역설적으로 %로 나누면 장군이 최상위로 가게 되겠지요, 별로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전사자 숫자로 투명하게 적어놓는게 더 낫다고 보이네요
영상 보시면 영관급 장교 등 고급 장교들도 전장에서 숫하게 죽어나가고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들이 미군의 주류인 일병 계급만큼 죽어나간걸 보여주니까요
그냥 전쟁의 잔인함이라는 메세지를 주기위한 용도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형식을 취했을뿐 그냥 사상자수 비교랑 같은거죠 평균생존시간은 단순히 참전기간을 사상자수로 나누는 방식으로는 구할 수 없으니까요
예전 미드 머나먼정글이나 베트남전쟁 다루는 영화를 봐도 순위권처럼 전사 하더라구요...😢
오늘도 여전히 잘보고 갑니다~!!
드라마나 영화모두 현실을 잘 반영한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훈련병 인명 손실은 영화 풀메탈재킷 훈련소 파트를 생각하고나서는 이의없이 납득했습니다.
늦은시간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군 병장은 한국군과 달리 병사가 아니고, 병사로 5년이상 복무한 간부-부사관계급의 말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베테랑인 병장의 손실이 엄청나네요? 장교는 육군이랑 공군이 반씩 차지하는데 공군 장교 손실이 많은건 이들이 파일럿으로 북베트남을 폭격하다 격추당해 죽은 사람이라서 그런듯
전투기 파일럿이 소모가 심해져서 나중엔 수송기 조종사를 단기 훈련해서 F-100 인가 좀 부실한 전폭기까지 태워서 날렸으니 말 다했죠 뭐.
미군은 베테랑이 앞장선다네요?
그리고 베트남전 당시가 기총위주 공중전에서 유도미사일 위주로 넘어갔는데 반도체 도입 전이라 진공관으로 만들어서 미사일 오작동이 심각했다네요 미국 공군 역사상 가장 약했던 시기
잘 볼께요.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감사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딜가도 병,하사,소~증위의 인명손실은 가장 높습니다!근데 베트남전쟁은 장성급 장교들의 인명손실도 꽤있어요!!
참 안타깝습니다. 전쟁 없는 세상이 얼른 왔으면 하는데 말이죠.
추가로 준위들의 인명손실도 높다고 했는데 대부분 공중강습부대와 같이 헬기를 조종하는 조종사들이 대부분 준위들이라서 사실 장성급 장교와 맞먹는 계급임!
@@user-sy9kf9kc7l 항공준위는 그냥 젊은 사람들이니 뭐 짬있어서 준위라던가 그런 게 아닙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하신 아버지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돌격 명령을 하면 한국군은 장교가 무전기로 돌격하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며 욕하지만 미군은 돌격하면 장교가 맨앞에서서 먼저 뛰어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군 장교들 사상자가 많았을거라고.... 어린 저에게 미군 장교들의 솔선수범을 항상 말하곤 했습니다.
@@top10contents지나가는 전투병과 나토군인인데. 난 진짜 빡이도는게 왜 남한 니들은 계급을 원싸 중싸 이따위로부름? 원문에나온대로 커맨드써전메이저괄호하고 원사에 유사
등등으로 소개해라 별 군대같지도않은 아람단같은게 게짱나게하고있네
대위가 생각보다 많이 전사했네요 ㄷㄷ
지식스쿨에서만 들을수있는 내용. 분석한 자료가 흥미롭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50년전 현역때 베트남전 참전용사 우리 작전장교가 전해준말은 전장에서 가장 잘싸우는는 계급은 상병.병장 이었다고 한다 하사관들보다 병들이 더 용감무쌍했다고했다
뽕도졌네 ㅋㅋ 걍 병사들 듣기 좋으라고 립서비스해주는거지
역시나 일병과 상병이 소모품 취급 당했었네요.
베트남 전쟁때에는 미군이 북베트남군을 너무 얕잡아 본 것도 패인이지만, 당시엔 전자전 장비가 부실했고 지금같은 디지탈 통합정보 체계도 없었기때문에 특히나 미군 육군의 경우에 피해가 컸을 겁니다.
베트남 전쟁 한국군 계급별 인명손실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데이터 확보가 가능할지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현대는 전쟁양상이 많이 달라졌다지만 언제나 희생이 따는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인류가 대화가 안통하는 것도 아닌데..
피치못하게 전쟁을 해야한다면 전쟁을 만든 높으신 놈들부터 적진으로 돌격하게 했으면 합니다
평화를 이루는게 전쟁보다 어려운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베트남전 장교들은 앞이 아니라 뒤에서 날아온 총알에 사망한경우도 꽤 될꺼같네요.... 우리나라도 채상병 사건이나 훈련병 고문치사 사건 난거 보면 우리나라 장교진들도 뒤에서 날아온 총알에 목숨을 잃을꺼같네요....
전투 외적인 인명피해도 컸습니다.
@@top10contents 영화 플레툰만봐도 베트남전의 분위기가 어땟는지 적나라하게 나왔죠... 반즈중사나 주인공이나 아군의 피를 손에 묻혔으니...
미군역사상 가장 군기빠진 시절이였던 베트남전...
교통사고 벙사 동사 열사병 등 비전투손실이 은근 많음
@@Sam-qz4kc징병제였으니까
오 흥미롭구만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화지만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에서 배우 토미 리 존슨이 말하길
"베트남전 미군 소위의 평균 수명은 16분이야. 빌어먹을 16분!" 이라고 대사 했었죠
풬킹 식스틴 미닛… 인상적이었죠ㅎ
@@liang0770
답글 감사합니다
문득 로스트 라이언즈 에서 마지막에 포격 위치를 알리기 위해 희생했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결국은 병들이 가장 많은 희생을 기록할 수 밖에 없지 숫자도 제일 많고 땡 개니까 괜히 땅 개겠어 원 없이 싸우다 순삭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헬기는 육군소속입니다
한마디로 병사로 전쟁 참전하면 죽는다는거네요 ...
대위까지는 비율적으로는 병이랑 비슷할거같은뎅
울 아버지 중위로 월남전 참전/무공훈장 받으셧는데, 장교 병 상관없이 어디서 총소리 들렸다 하면 소리소문없이 쓰러져 있었다능...살아있는것만 해도 기적. 그래서 우리군은 동료들 죽어나가는거 보고 진짜 악에받쳐 적군과 싸웟다고 하더군요. 그걸 진보시민단체들이 학살이라고 해서 분개하셧던,,,
한국군이 베트남전에서 학살을 저지른건 펙트잖음
당장 퐁니 사건은 한국 대법원에서 확정판결 냈는데
@@dheicje6504 전장에서 적과 아군은 구분 안된다 게다가 주민들로 위장했다 저녁에 적으로 공격하는게 다반사. 그런데 그들을 안죽여? ㅋㅋㅋㅋ 아 진짜 월남서 죽창에 죽어간 우리 아버지들이 참 .....전쟁도 일푼 모르는 사법부가 월남참전군인들을 병신만들어 놓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dheicje6504처음부터 민간인들을 죽인건 아니였음 민간인들한테 개입하지 말라고 했음 분명
@@user-zh6li5pg7n
그들을 안죽여?라고 묻는게 신기한데
게릴라가 민간인과 섞여있다고 민간인을 쏴죽이는걸 정당화한다고?
포로학살과 홀로코스트가 일상이던 2차대전때도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를 현대에 와서 주장하는게 참..
@@Harfmoiety
아 그래서 한살도 안된 애들까지 다 쏴죽여 버림? 퐁니 마을 사건에서 죽은 민간인은 대부분 아이나 여성인데?
왜 여자를 쏴죽여놓고 가슴은 왜 도려냈는데? 신체는 왜 토막내놓음?
베트남전에 더 어이가 없는게
전투에서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사람보다
마약중독 등으로 입원한 사람들도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미군의 군기강이 어떠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마약이라기보다 부상자들에게 진통제를 놔 주었는데 그게 나중에 진통제 중독으로 발전하다가 마약에 빠지는 경우들이라 하더군요.
@@jisungpark8952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것도 있네요
@@user-lp1oz3vl4f모르핀 아시죠? 2차대전 ~베트남전까지도 모르핀을 의무병이 필수로 들고다녔고 공수부대나 지휘관들도 한두개는 들고다녔습니다 당시에 최대 사용치를 2개로 규정(약물 중독 가능성을 염두해서)했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긴 했죠
영상 감사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전쟁나면 부사관들이 많이 피해를 볼 줄 알았는데.
일반병사 피해가 상당하네요...
아무래도 적과 마주칠 상황이 많으니 그럴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장교랑 부사관이 실질적으로 병보다 더적다보니 그런거같습니다.
참전자 수로 나누면 분대장, 소대장 전사율 엄청날겁니다.
그 것도 그렇고 저때 미군 하사관들은 2차 세계대전이나 6.25전쟁을 치뤘던 사람들이 많아서 살기 위한 전투 기술이 젊은 혈기로 싸우는 병사들 보다는 완숙했죠. 시기상 2차 세계대전, 6.25때 참전한 병사들이 베트남전 때는 하사관이 되어 있었으니까요. 미군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하사, 중사가 3, 40대인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미군 계급체계를 직접 일대일 비교하면 안되지 영상속 상병 병장 전부 미군은 부사관임
공군 장교 사망자가 전부 조종사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조종사일 것이고 그렇다면 실제 현장지휘관 역할을 하는 편대장인 고참대위~소령 뿐 아니라 중령과 대령 사망자가 저렇게 많은 것은 이 계급에서도 작전비행에 투입된 경우가 매우 많다는 소리가 되겠군요. 중령 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가는데 대령이 저렇게 많은건 좀 의외 입니다.
아... 그리고 전사한 해군 장교들도 대부분이 조종사이지 않을까 싶네요.
2차대전 이후 최대의 대리전쟁 이었죠
1, 2차 대전때는 내 나라를 침범하고 공격했던 일본, 독일이라는 분명한 침략국이 있었지만 베트남 전쟁은 미군들도 왜 우리가 여기에서 피를 흘려야 하는지, 복싱선수 무하마드 알리도 베트남 사람들이 우리를 죽이려고 한적도 없는데 내가 왜 베트남 사람들을 죽이러 가야 하나 하면서 징집거부를 해서 타이틀을 박탈 당하고 한동안 선수 생활도 못했죠
전쟁 없는 세상을 기원합니다~~~끔찍하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전이 미국에게 얼마나 끔찍한 일이었는지 그 이후 뭔가 전장에서 매우 안좋은 일을 당하면 베트남전이라는 단어를 씁니다(아프간을 사막의 베트남이라고 부를 정도)
해병대는 상륙작전부터 투입되다보니, 상병 병장으로 진급할 시간도 없이 일이등병에서 엄청 죽었네 ㄷㄷ
총알이 “슝” 하고 알아 왔다고 그런데 그게 “소위” 라고 들렸다고 대위로 참전하시고 지금 천국가시고 육신은 동작동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말씀하셨죠^^
현충원에 안장되셨군요
숭고한 희생정신 존경스럽습니다
예상했지만 역시나...일개미 일병.. 일만하다 일등으로 죽어나는구나 ㅜ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네요~
공군 장교들은 파일럿이라 전투원들이었기 때문에 다른 군종보다 사망 사례가 많은 건가요?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높죠.
3:30 공군 대령이 압도적으로 많이 죽은 이유 : 공군은 대령까지 현역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함
그런 공군 대령은 보통 에이스 파일럿으로, 팀장 역할을 맡음
고로 뒤에서 지팡이 짚고 훈수두는 주적이 아닌 최전선의 현역 전우이자 가장 높은 힘임
잘봤어요 너무나도 좋기만 하네요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군 소령이 육군 소령보다 전사자가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는 소령들도 조종임무에 참여해서 그런거같네요
영화 롤스오브인게이지먼트에서 가이피어스에게 토미리존스가 베트남전 소위 수명이 몇년이냐? 라고 했는데 가이피어스가 제대로 답못하고 토미리존스는 ”빌어먹을 16분이지“라거 했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6.25때도 소위같은 소대장 목숨은 거의 파리목숨이라고 들었죠.
소위가 중위보다,
무등병(훈련병)이 이등병보다,
이등병이 일등병보다 희생률이 적은 것은, 상위 계급이 단순히 더 많이 희생했다기 보다는 하위 계급에 머무르는 기간이 짧기 때문이 컸습니다. 오히려 해당 계급에 머무르는 기간을 비교하면 희생률은 비교가 의미없을만큼 비슷할겁니다. 전쟁터에서 가는데는 순서 없으니까요.
우리나라랑 계급별 복무기간 업무 등등 많이 다르기에 바로 대입으로 비교는 무립니다 감안해서 봐야죠.
이거 랭킹으로 보면 너무 왜곡된 해석이 가능하므로 부가 설명을 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계급별로 군별 사상자가 다른데서 알 수 있듯이, 군별로 작전에 투입된 주 계급 인원 비율이 차이가 많을겁니다.
그리고 사망에 걸린 시간은 그 계급이 투입 후 사망하는 시간이 아니고, 군 전체에서 몇시간마다 해당계급의 사망자가 나오는가 입니다. 즉 투입된 인원이 많을 수록 자주 사망자가 나올텐데, 이게 그 계급의 사망 비율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즉 몇명 투입 안된 고위 계급의 "사망률"이 많이 투입되었던 하위 계급의 "사망률"보다 높을 수도 있죠.
반면에 "Rules of engagement" 영화 마지막에 명대사가 하나 있죠. 베트남전 2nd lieutanant, 소위의 투입 후 평균 생존시간을 물어보는 데 대답을 못하니까 이야기 하죠. 평균 17분이라고. "Fucking 17 minites"
한국 군대에서도 일병은 일만 개같이 한다고 해서 일병이라고 하는데 베트남전쟁의 미군에게도 마찬가지였네 ㅠ
아 설마 중장, 대장 이런 계급이 상위권이겠어?하고 봤는데
역시나 병사들이 상위권이네요
지휘는 간부들이 하고 전장을 휩쓰는 건 병사들이니 이게 맞는데
인명손실 순위 보니 의외로 균등?해서 놀랬습니다
저격으로 장관급 죽인 건 진짜 소름이네
보통 호위나 주위 감시하고 그럴텐데 다른 나라도 아닌 미군 장관급을?
저 때는 그나마 다행인 건 2차 세계대전 때처럼 원폭 날리고(위험성이 부각됐으니) 그러지 않아서 저 정도지
화생방이나 뭐 했으면 죄없는 민간인 휩쓸릴 거고 이로 인해 군자원이 소비되고 사망하고 그럴텐데 왜 전쟁을 하는 것인가
잘 보고 갑니다 지식스쿨님
우리와 다른 미군의 계급별 복무 체계도 작용했겠지만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건 스스로의 적극성과 운 같습니다~
와 대령이 401시간만에 죽는다고? 현장직이라 그런가. 전쟁 진짜 어마무시하네.
시간보다 일로 계산했더라면
고위급 장교들의 전사가 생각보다 많은건 베트남전은 전선이 명확하지 않고 게릴라전 정글등으로 인한 특유의 전쟁양상 때문일듯
와 ... 다섯시간에 한명씩 죽는다?
그게 내가 아닐거란 보장이 없잖아
계급별 투입 연인원대비 사망률을 알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이게 별 의미가 없는게, 랭킹을 다룰려면 참전한 일병중에 몇 %가 죽었다.(연인원기준). 이런식으로 나와야지. 그게 아니면 누가봐도 랭킹으로 일병, 상병, 병장 순으로 죽었을거란 생각이 되거든요.
% 비율로 따지면 대위가 사망율이 가장 높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여기 통계도 보니까 대충 그런 듯.
우리나라 군인들 파병을 생각보다 많이 갔네요? 거의 미군의 10분의1 ㄷㄷ
우리가 그때 625직후라 베테랑 들이 많았음
일병은 5.2시간마다 한명이 골로갔네 ㅋㅋ
한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백만명의 죽음은 통계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전쟁은 안된다.
어떤 역할을 했기때문에 이러한 사상자수가 나온거같다는 설명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이러면 그냥 표로 훑어보는게 나은수준이네
영관급에서 공군의 인명피해가 왜이리 큰가요,
공군 조종사가 거의 대위~영관급이라 그럴거에요
공군의 주력기 운용하는 파일럿들이 보통 대위~중령이라서 그런듯 육군은 중령이면 대대급 지휘관으로 후방에서 지휘하지만 공군은 중령이 고참 파일럿으로 같이 싸움
로빈 올즈 대령처럼 지휘관임에도 항공기에 탑승해 하나의 '전투단위'로 활동하는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물론 중/대령쯤 되면 Flight Leader는 물론이고 Mission Commander의 역할도 수행했을것이고...
소령이면 숙련된 조종사로서 대위 조종사들과 함께 항공력을 구성하는 주축이었구요.
공군 조종사는 신참이 중위, 보통 대위~소령급이라 그래용
우-러전도 이렇게 올려줭
와 배트남 전에서 장군급도 사망하는군요 작전지휘라서 사망 안할줄 알았는데
예나 지금이나 고통받는 일병 ㅜㅜ
제일 만만한 계급이라고 인식하죠 ㅠ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병은 어리바리 해서 큰일 못 시키겠고, 그 다음 할 사람이 일병.ㅋㅋ
공군 소령 대위 사망자는 전투기 작전 중 사망자 입니다
사단 사령관이 아니라 사단장
사단 부사령관이 아니라 부사단장
연대 사령관이 아니라 연대장입니다
전면전이 아니라 어중간하게 한국전쟁처럼 휴전선을 만들려고한 미국의 판단 실패로 낳은 비극입니다. 당시 공군 조종사 손실이 큰 이유는 최신기종인 F-4(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퇴역한 기종, 당시 최신기종) 개발시 공대공 미사일 위주의 공중전이 될 것으로 예상해서 기관총을 배제한 것이 하나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윗선에서 어중간하고 미적거리는 판단을 할 수록 더 많이 죽어나가죠. 전쟁이 억지되면 가장 좋지만 일단 발발하면 국가의 자원을 총동원해서 무조건 빠른시간 내에 이기고 봐야 합니다. 이기면 승전국이 되고 지면 노예가 됩니다. 불변의 사실.
공군은 빼야 의미있는 통계가 될듯 싶음.
공군쪽 조종사들 계급이 높아놔서 섞어놓으니깐 개뜬금 없네.
1~3위 영상 안보고 맞춤..ㅜㅜ
나도 알티 할 때 전역한 복학생 선배들들이 전쟁나면 소위 빨리 뒤진다고 축하한다는거 기억나네ㅋㅋㅋㅋ
혈액형에 따른 사상자 통계치는 없을까요? 베트남전 참전 장교분의 말씀으로는 다혈질 기질인 O형이 가장 많이 전사했다고 했는데 확실한 통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하하하, 총알과 폭탄은 혈액형을 가리지 않아요. 일본식 혈액형 성격 분석은 그닥 도움 안됩니다. 걍 평상시 재미로만 보고 오락으로 여기세요. ㅎㅎ
애초에 혈액형별 성격차이부터가 그냥 장난으로 하는 소리인데...
엉똥한 사람이네. 전쟁은 mbti 상관없이 걍 다발적으로 생기는거지. 차라리 mbti 행동요령이나 성격차이로 생존 가능성이 좀 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어도 그놈의 혈액혐은 이젠 그만 좀 따져라. 이건 다른나라에서도 전혀 혈액형으로 따지는 인간들도 없고, 이젠 mbti 떄문에 혈액형 따지는 것도 좀 틀딱스럽지 않음?
The impact of blood type on the mortality of patients with severe abdominal trauma: a multicenter observational study
위 제목의 연구결과를 보시면, ABH(O)형인경우 응고인자 차이로 인해 지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보고는 계속되어왔고, 이에 혈액형이 사망률에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가설하에, 실제 내원하는 환자 혈액형별 사망률을 비교해보니 O형이 병원에서의 사망, 출혈로 인한 사망, 다른 요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반적으로 더 높다는 통계는 있습니다.
동아사이언스 [인류와 질병] 'O형의 비밀' 에서 해당 내용을 인용하기도 했네요.
PTSD를 경험한 베트남전 베테랑 중 MBTI유형 ISTP, INTP, ISTJ가 가장 많았다는 논문은 있음.
허 일병은 밥 두그릇 먹기도 힘들었겠네....
해병대는 훈련병이랑 이등병이 왜케 많이 죽은거지
룰즈 오브 인게이지먼트 보면 마지막에 투입된 소위의 평균 생존시간을 16분이라고 했는데요..😮
저도 제목 보자마자 그 대사 생각함
@@itaewonjoker 그렇지요???? 동영상 올릴수 잇음 좋겟당
오 다들 펔킹 식스틴 미닛 보신 분들이 많군요
@@liang0770 그랗지요?
공군이 영관급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파일럿이 영관급이라 그런가?
한국전쟁이
더 끔찍했습니다
대위부터 점프하네;;
미군이 저정도였으면 다른나라면 반의반 시간정도되나
비율도 아닌 사람 쪽수로 따지는거라 만명 참전해서 1000명죽고 200명 참전해서 100명죽고 죽는시간따지면
죽는 비율이 후자가 휠씬 많아도 사망하는데 걸리는시간은 미군보다 10배임 미군 하루 한명 죽는 거와 10일에 한명 죽는것임.
계급별 사망율로 따지면 미군 초급 장교 사망율이 상당히 높은편임..
미군 전쟁에서 개고생 해지만 전장에서 장교들 지만 살게다고 병사들 앞세우는 그런짖은 안한거지....
미쿡
일등병 엔딩 ㅜㅜ
결국 병사들이 가장 많이 죽음
전투 비전투 군종 별로 나눴으면 더 흥미로웠을 텐데 아쉬움
하사도 만만치 않음 12분에 한명 죽었다고
일병 일만하다 죽는구나
베트남전에서 팀킬이 엄청났다고 함. 한국도 전쟁나면.... 휴..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에서도 아군 전사자들 대부분이 아군 오인 사격으로 전사함.ㅠ
한국 군대랑 똑같노.. 군대서 제일 조뺑이 치는게 일병, 상병, 병장, 이등별 순인데
해당 계급 인원이 많고 직접 임무수행하는 계층이라 전사자가 많은거지
그걸 그렇게 입맛에 맞게 해석하는건 통계적 해석에 대한 능력이 부족하다는 주장밖에 안된다 게이야...
한국 공장근무자들은 30분에 한분씩 돌아가셔유 군대만큼 무서운곳
미군이 저리 줘털릴 동안 우리 군은 베트콩을 일방적으로 갈아마셨지 아마 월남전을 미군이 아니라 우리 군이 주도했다면 1년 내외로 이겼을걸?
그야 짜빈박 전투 같은 패전 사례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니까...
베트남 전쟁에서 대한민국 군인들이 민간인 학살한건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민간인 학살에 대한 사과를 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이제라도 베트남 전쟁에서 민간인 학살에 대한 보상과 사과를 정부에서 해야합니다.
우리가 ㅈㄴ 싫어하는 일본하고 하는짓이 뭐가 다른지...
베트남 정부가 그럴 필요 없다고 하는데 무슨 근거로?
싸우면 이겨야 하는데 훈련병 많이 갔겠지 하사관 많이 가는건 알지만 영관급이 사망한게 있나? 하사 소위 중위도 사병이 가르치는판에 근데 중사는 솔직히 너무 싫어 너무 많이 알아
ㅎㅎㅎ 대체 이런건 머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해당 안되는 걸 기냥 ㅋㅋㅋ
이게 통계야???
왜 미군 통계를 ???
베트남 호치민 공산군은 몇명 죽었대요?
월남에서 돌아온 새카만 김상사는
잘 살고 있나요???
뭐라는거임? 한국어 똑바로 좀 써라 1500년대 탐라국시절 방언수준이네 ㅋㅋㅋ 미군통계면 올리지 말라는법이 어디있음? 그리고 이게 통계가 아니면 뭐임? 계급별 사망자숫자 통계가 아니면 뭐임?
글만봐도 60대 넘어보임
중국인 검거 신고는 112
뭘 위한 댓글임? ㅋㅋㅋ
@@skyeye8519 미국 식민지 교육 세뇌자들?
일등병? ㅋㅋ 미필이시군요
원래 일병이 일등병 줄임말 상병이 상등병 줄임말임 이등병도 관등성명 댈땐 이병 XXX하잖음 너님이 어설프게 아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