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는 쓰레기 같은 종자들이다 - 위쳐 '피해가 더 적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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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나는 그런 날이 그렇게 빨리 올 거라고는 생각지 않네." - 마법사 스트레고보르
내용
1. 블라비켄의 백정, 혹은 블라지켄의 도살자
2. 위쳐 이성의 목소리, '피해가 더 적은 쪽'(The lesser evil).
3. 검은 해의 저주, 혹은 "미친 엘티발트의 과대망상증"
4. 사람들이 이성을 되찾고 책임을 물을 날.
참고:
안제이 사프콥스키, 위쳐: 이성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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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정 생각하면 또 라도비드가 이해가 되고 참 위쳐 세계관은 이런게 매력입니다.
판타지 소설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그런얘기가 나오던게 생각나네요, 마법사 같은 일반인과 엄연히 격이 다른 다른 힘을 가진 부류들이 존재한다면
계급사회가 강제되지 않을까, 사람을 뭣으로 보지 않을까. 그래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한 나머지 완전히 제거하려 들것이라고.
스트레고보르...제가 위쳐 시리즈를 보면서 가장 증오수준으로, 죽어버리길 원할정도로 싫어하던 마법사였죠. 다들 아시겠지만, 위쳐 시즌1의 1화에 나온 여자애 죽이라고한 아재가 스트레그보르임.
순간 라도비드가 성군으로 생각 될 '뻔할'(혼란) 만큼 빡 치는 이야기군요, 사프콥스키 작가님은 정말 천재입니다.
CDPR이랑 있었던 해프닝만 아니었으면 갓 칭호가 붙으실 분이신데 말이죠 ㅋㅋ
이터널 파이어가 생겨나도 이상하지 않았군요...
그런날이 그리빨리올지않을꺼같네라
갑자기 영화에서 해방될줄몰랏으니까 하던장면이 생각나네요
11:33~11:42 이터널 파이어: "응 아냐~이 역겨운 종자들아~"
이번에 나온 5권을 읽고 있는데, 5권의 주 무대인 투생과 두번째 dlc 투생을 생각하면서 읽으니까 더 몰입이 되더라구요! 그 전에 모험러님 영상도 많이 도움이 됐급니다~!
작가가 쓴 모든 위쳐 소설을 읽어봤는데 (영어로는 2018년에 번역된 폭풍의 계절까지) 게임에서 받는 대접은 원작에 비하면 양반 대접 받는 거라고 보면 됨.
위처 3을 할 때는 게임이 제일 재밌었는데, 원작 읽고 나니 원작이 게임보다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게임을 재밌게 한 사람들은 꼭 읽어보길 바람.
솔직히 마법사에 예니퍼도 있고 트리스도 있지만 대체로 마법사들은 사패 혹은 소패 성향이 다분한 자들이 하는거 같다. 위쳐가 괴물을 죽이는 존재라면 이런 법사도 처단해야함.
넷플릭스 시리즈로는 1편에 해당하는 내용이군요 끔찍한 인물이었네요;;
허허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런 단어 선택이라니 참 놀랍네요
거의 초장 붙어 맵내요. 위쳐는...
크...
썸네일 폴아웃4에 켈로그 인줄 알았네
모험러님은 예전에 추천해주신 인핸스드 모드 깔고 하시는건가요?
👍
글씨가 너무 작아서 뭐라고 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