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미친 마음이여, 네가 나에게 무슨 짓을 하든 내 마음의 문은 너에게 활짝 열려 있다. 안으로 들어오라. 네가 나를 파괴하고 파멸에 이르게 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너에게 어떠한 나쁜 마음도 갖고 있지 않다. 나의 마음이여, 네가 무슨 짓을 하든 나는 너를 사랑한다." - 아잔 브라흐마 - 한강 작가의 노벨상을 계기로 출판계가 활기를 띄게 되어 기쁜 마음이 드네요. 저도 그동안 독서를 멀리했던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었고, 책을 다 자주 읽으려고 다짐했어요.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라는 긍귀를 너무 좋아합니다. 생각에 얽매여 따라가기보다는 내 스스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으,로 삶을 주도해가자는 생각을 하게되는 글귀입니다. 노벨문학상의 위상과 그리고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이에 따라 해외 시장에서 변화하고 있는 한국 문학의 위상 도서 출판계에 불어올 다양한 변화까지 멋진 내용 감사합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_김수현 아이큐가 지혜를 측정할 수 없고, 친구의 숫자가 관계의 깊이를 증명 할 수 없으며 집의 평수가 가족의 화목함을 보장할 수 없고, 연봉이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할 수는 없다. 진정한 가치는 숫자로 측정되지 않는다.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가 담을 수 없는 것들에 있다. 우리는 등수, 연봉 등 숫자로 판단하고 연연을 하는 것 같아요. 진정한 삶의 가치는 숫자로 담을 수 없다는 것에 많이 공감하고 있어요~♥
어린 왕자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는 것, 그것이 꿈을 찾아 떠나는 긴 여행길의 첫걸음입니다." 이 구절이 정말 와닿는 이유는, 어린 왕자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쏙 담아냈기 때문이에요. 우리 모두가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닫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깨달음이 우리 인생이라는 멋진 여행의 시작점이 된다는 걸 알려주거든요. 마치 어린 왕자가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며 자신과 세상에 대해 배우는 것처럼, 우리도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꿈을 찾아갈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한 문장이 책 전체의 따뜻하고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 특별하게 느껴져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은 정말 감동적이고 자랑스러운 일이네요. 저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깊은 여운을 느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구절을 소개할게요~ “너는 나에게로 왔다. 나를 이루는 것들로부터 나를 떠나게 하고, 나를 나 자신 속에 남게 하였다.” 이 구절은 인간이 겪는 고통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를 강렬하게 표현합니다. 한강 작가는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문체로 우리의 내면을 울리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뭔줄 아니?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거란다. " - 어린왕자 ✨️ 초등학교 때 어린왕자를 처음 읽었는데 이 구절이 그렇게 기억에 남아서 속으로 몇번이고 읽었어요. 꼭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나이들어 다시 읽어도 여전히 가슴에 계속 와닿습니다. 인간관계, 사람,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학이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탓이 아닌 용기가 부족한 것 뿐이라는 구절이 나약해 질 수 있는 나자신을 돌아보고 더욱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마음이 들게 만들었던 정말 멋졌던 구절이라고 생각하네요^^
피라니아 이야기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저에게 많은 반성과 깨달음을 얻게 한 책이네요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해보지도않고 포기하고 나 자신을 탓하고있는 저에게 너무나 큰 반성을 하게끔 만들었던 책속 한 문장이네요 앞으로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뭐든 시작을 해보고 후회를 하던 뭘하던 해야겠어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저에게 소중한 밑거름이될 재산이니까요!
제 인생 책은 김영하 장편소설 [작별인사] 입니다 봄꽃과 작별, 인연의 끝, 시간이 존재하는 현재 등 모든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지지요 저는 오늘 동생 기일입니다 타지에서 지내느라 고향에 못갔는데 부모님은 오늘 또 울고 계시겠네요. 마음 헛헛하고 외로울때 이책을 읽고 많이 울었답니다 "그렇게 선이의 무덤에서 돌아온 어느 날, 나는 오두막의 포차에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공동체는 사라진 지 오래였다" 밤하늘의 별이 유난히 반짝이는 어느날 삶과 죽음을 다룬 지적 모험이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역 (시미즈 하루키) 최근들어 감명 깊게 읽은 책 같네요 과거에 대한 후회, 미련, 자책 등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과거를 후회할 때마다 이 책의 내용들을 기억하고 되시길 것 같네요 "더는 손에 넣을 수 없는 과거의 것을 세는 것보다 지금 눈앞에 있는 소중한 것의 수를 세어보는 게 어떠세요?" 란 문구가 가슴에 닿아오네요
1. 나의 인생 책 : [ 어린 왕자 ] 2. 책 속 한 구절 : [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 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의 전투기 조종사이자 소설가인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 왕자를 나의 인생 책으로 공유하고 싶습니다. 위의 책 속 한 구절은 어린왕자와 친구가 된 사막여우의 명대사구요. 친구인 왕자와 함께 하는 시간도 좋지만 약속한 4시의 한 시간 전인 3시부터 곧 만난단 기대로 행복할 수 있다는 의미겠죠. 스바TV 유튜브에 양질의 영상 콘텐츠가 올라오기 하루 전 부터 저는 행복할 수 있답니다. 비록 제가 왕자가 아닌 일개 유튜브 독자일 뿐이고 대상은 여우가 아닌 스바TV여도 말이죠.
늘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있어 ~~~ 저는 요즘 곰졸이푸를 새로 읽고 잇어요 우리가 살면서 꼭 기억해야할 문장들이 참 많이 있잖아요 늘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있어 ~~~~ 곰돌이푸는 우리가 살면서 생각해볼수잇는 교훈이 참 많은거 같아요 요즘 곰돌이푸를 읽으며 나의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있답니다
인생 책: 『어떤 하루』 - 신준모 책 속 한 구절: “오늘을 산다는 건, 어제의 후회도 내일의 걱정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일이야. 그렇게 오늘의 나를 위해 걷다 보면, 분명 길 끝 어딘가에서 마주하게 될 거야. 가장 나다운 나를.” 하루하루를 나답게 살아가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문장일 것 같아요.
미생이라는 소중함속에서 피어난 " 잊지말자 난 어머님의 자부심이다"라는 글귀... 날 하찮게 생각하지말자 힘들고 지쳤던 사회초년생의 시절 그리고 지금의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구 이겨나갈수있었던 중심을 잡게해준 소중한 말한마디. 사실 별거 아닌데 그 별거 아닌것에 우리들은 살아가고있고 생각의 사로잡힘에 힘들떄가 많은것같아요 저도 늘 생각해요 내 자신이 얼마나 고귀하구 멋진 사람인지 말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사람들은 언제나 눈에 보이는 것만 믿지." -어린 왕자- 우리가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예를 들어 사랑, 우정, 믿음과 같은 것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죠.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죽음은 삶의 반대말이 아니다. 죽음은 삶의 일부분이다.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만드는 중요한 순간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사랑과 상실을 통해 사람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겨주죠.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와 섬세한 감정 묘사가 돋보여요.
데일 카네기 - 인간관계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 하지 마라; 현대인들의 인간관계 고민에 대해 명쾌하고 실제적인 해답을 주는 자기계발서의 위대한 고전서로 시대를 초월한 베스트 셀러이기도 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인생 책입니다. 😊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 - 동물농장 단순한 동물 이야기 같지만, 그 속에 인간 사회의 권력 구조와 부패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라는 문장은 여전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요. 시대를 초월한 통찰을 주는 책이라 꼭 추천하고 싶어요!
미움 받을 용기 자존감이 낮았고, 모두가 나를 좋아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부도 인성도… 뭐건 하루를 치열하게 살았어요 정말. 🥹 스스로 많이 힘들고, 그렇게 노력 했음에도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을 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는데, 이 책이 저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어요!
저의 인생 책은 양귀자 작가님의 '모순'이라는 책인데요, 저는 모순에서 '아껴서 좋은 것은 돈만이 아니었다. 어쩌면 돈보다 더 아껴야 할 것은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내밷는 말들이었다.'라는 말을 가장 좋아해요. 정말 공감하는 말이기도 하고 새겨듣기 좋은 말이라서 아직까지도 마음에 항상 새기고 있습니다.
윤홍균- 자존감 수업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저의 경우에는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존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새로운 것에 대해서 겁내고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가 아시아 최초의 여성 수상자라는 사실에 더욱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노벨문학상 상금과 저작권 인세까지 합쳐서 수익이 50억 원 이상이라는 사실은 놀라웠고, 한강 신드롬이 도서 출판과 유통에 미친 영향도 흥미로웠어요. 특히, 한국 문학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변화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김영하 - 여행의 이유 "나는 어디로든 떠나게 되고 그 여정에서 내가 최초로 맛보게 되는 달콤한 순간은 바로 예약된 호텔의 문을 들어설 때이다." 단순히 여행담이 아닌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자와 삶의 의미로 주제가 확장되어가는 사유의 여행에 가까운 내용들을 담고 있어 특별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모든 영역에서 되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삶을 한번쯤 다듬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이 삶을 다듬는 한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여러 번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오늘을 선물합니다 - 김나위] '나는 오늘부터 변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되기로 다짐했다 다시 나로 태어나고 싶을 정도로 멋진 사람이 되기로!'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힘이 되는 말이죠 저는 멋진 사람이되기로! 😎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한국 문학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더 많은 작가들에게 관심과 기회가 주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소식을 계기로 한강 작가님의 작품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한국 작가들의 책을 읽어보며 그 깊이를 느껴보려 합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인생 책은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집중력을 되찾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방법을 알려준 작품이에요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단순히 주의력이 아니라,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 힘이다'라는 말입니다 이 구절을 읽으며 제 삶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주위 환경을 바꿔보려는 작은 실천을 다짐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이번 ECO.스바의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책과 만나고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제 인생 책은 ✨️채식주의자✨️예요.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특히 "내가 왜 채식주의자가 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라는 문장은 주인공 영혜의 고통과 세상과의 단절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영상 덕분에 한국문학의 힘을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저의 인생 책은 알랭 드 보통의 불안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우리가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우리가 사랑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 한 문장이 삶의 많은 부분을 돌아보게 했어요. 불안의 본질을 이해하고 조금 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 책이었습니다.
제 인생책은 : 모순 중학생때 처음 읽었는데 마음이 힘들었을때(엄마가 뇌출혈로 쓰러 지셨을때) 마다 읽으면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좋아하는 구절은 '삶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씹을 줄만 알았지 즐기는 법은 전혀 배우지 못한 것이었다.' '사람들은 작은 상처는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솔직함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솔직함은 때로 흉기로 변해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일 수도 있는 것이었다.' 어른이 들려주는 큰 조언이라고 해야 하나요? 좋아하는 책 입니다.
노벨문학상과 한강 작가와 한국 문학의 이야기 잘 봤어요^^ 이번에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받아서 좋았는데 자세하게 소개해주셔서 유익하고 재밌네요ㅎㅎ 제가 추천할 책은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매일 행복하진 않아도 행복한 일이 매일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살 수 있어서 좋은 내용~ 어른이들을 위로하는 내용이라 추천합니다ㅎㅎ
가난하다고 해서 모두 불쌍한 것은 아니야. 가난한 것은 그냥 가난한 거야. 가장 불쌍한 사람은 스스로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 아홉살 인생(위기철) - TV프로그램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읽게 된 책 속에서 아홉살의 주인공의 인생이 나와 너무 닮아있기에 몰입과 공감을 동시에 하며 단숨에 읽어내려간 몇 안되는 책 중에 하나였네요. 아홉살에 의미를 두기보다 가난한 산동네에서 이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가난이라는 정의를 통해 가난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어준 책이었네요.
📌이하영 ” 나는 나의 스무살을 존중한다 “ -내가 가장 존중하는 사람은 20살의 나"라는 구절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힘들었던 시절에도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자신의 젊은 날을 존중한다는 말이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저 역시 먼 미래, 60살 정도의 내가 과거를 돌아봤을 때 '과거의 나'를 존중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만큼 현재를 즐기며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자기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 ‘꿈을 찾아 떠나는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제시하는 꿈을 갖는 방법은 아주 특별하거나 기상천외한 것들이 아닙니다.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일들입니다. 사실 저는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으면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화에 담긴 내용은 한마디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이야기였으니까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주인공 에릭을 통해 어떻게 꿈꾸고,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지 동화는 아주 친절하게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마시멜로 실험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어려움을 참고 견뎌낸다면 언젠가는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값진 교훈을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 모두가 최고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여러 투자실패와 목적없는 경제생활속에 읽은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 중 이 문구를 보고 새롭게 살고 있습니다.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이날을 길이 길이 기념해 당신과 가족의 해방일로 삼으면 된다. 이렇게 부자가 되는 사람은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않으며 부가 대를 이 어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아시아 최초 여성 수상자로 한강 작가님이 수상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이지만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 노벨문학상이 나올 것이고 여성작가가 수상할거라는 생각은 했었어요. 그만큼 대한민국의 위상과 여성의 위치, 지위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죠. 저도 한때는 감히 노벨문학상을 꿈꾸는 문학소녀였는데, 자꾸만 제 모습이 오마쥬되어 기쁘면서도 부러우면서 슬프기도 했어요. 제 삶의 밑거름, 길잡이가 되어준 책은 톨스토이 동화집을 엮은 책 가운데 [어리석은 농부]였어요. 이 소설 독후감으로 수상을 하면서 문학소녀의 꿈을 키우고 어른을 위한 동화, 즉 제게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게 만든 책이었어요.
한강작가의 '흰' - "내가 더럽혀지더라도 흰 것만을 건넬게"
가수 박혜원님이 '흰'의 한 구절을 읽은 후, 가수 예명을 흰 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저 한 구절에 따스함, 공감, 고마움, 사랑, 배려, 설렘 등.. 모든 긍정적인 감정들이 다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매일 똑같이 피곤한 삶에 지쳐있는 어른에게 가장 좋은 것도, 가장 나쁜 것도 사실 별거 아니니, 가끔은 아이처럼 생각해 보라며 미소를 짓는 이 책 인생 책이네요!!
인생책 - 어린왕자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정말 유명한 구절이죠!😊
어린왕자를 보면 저도 같이 순수해지는것 같아 좋아요❤
나미야잡화점의기적 ~ 가슴을 믿어라. 가슴이 이끄는 대로 하면 언젠가는 좋은 길로 이끌어줄 거야.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 정말 세상을 살면서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나도 더불어 사는 삶을 살게 끔 해주네요.
책은 도끼다, 어떤 한 사건이 보다 많은 우연에 얽혀 있다면 그 사건에는 그만큼 중요하고 많은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늘 어려운 일에 부딪혀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 이 구절을 떠올리며 다시금 처음부터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헤쳐나가게 됩니다.
스스로를 단념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인간의 자유를 얻는 데 있어서 큰 단계다 - 죄와 벌
우와! 정말 잘 봤습니다 한강작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미움받을 용기 - '나를 싫어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타인의 과제이다. 인간관계의 카드는 언제나 '내'가 쥐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고 평가에 연연하던 저의 인생책이에요.
"사랑하는 나의 미친 마음이여, 네가 나에게 무슨 짓을 하든 내 마음의 문은 너에게 활짝 열려 있다. 안으로 들어오라. 네가 나를 파괴하고 파멸에 이르게 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너에게 어떠한 나쁜 마음도 갖고 있지 않다. 나의 마음이여, 네가 무슨 짓을 하든 나는 너를 사랑한다."
- 아잔 브라흐마 -
한강 작가의 노벨상을 계기로 출판계가 활기를 띄게 되어 기쁜 마음이 드네요. 저도 그동안 독서를 멀리했던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었고, 책을 다 자주 읽으려고 다짐했어요.
저의 인생 첵은 ‘어린왕자’🤴🏻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물질적 보다 마음이나 정신적인게 중요하다고 느껴져서 좋아요
이 책은 어릴 때 읽었는데 지금 읽어도 너무 좋네요☺️
저의 인생책은 루이스 렌저의 입니다. 여성이라면 꼭 읽어보아야할 저의 추천도서입니다
스바TV 계속 응원합니다. 화이팅👏 애정합니다❤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라는 긍귀를 너무 좋아합니다.
생각에 얽매여 따라가기보다는 내 스스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으,로
삶을 주도해가자는 생각을 하게되는 글귀입니다.
노벨문학상의 위상과 그리고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이에 따라 해외 시장에서 변화하고 있는
한국 문학의 위상 도서 출판계에 불어올 다양한 변화까지
멋진 내용 감사합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_김수현
아이큐가 지혜를 측정할 수 없고,
친구의 숫자가 관계의 깊이를 증명 할 수 없으며
집의 평수가 가족의 화목함을 보장할 수 없고,
연봉이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할 수는 없다.
진정한 가치는 숫자로 측정되지 않는다.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가 담을 수 없는 것들에 있다.
우리는 등수, 연봉 등 숫자로 판단하고 연연을 하는 것 같아요.
진정한 삶의 가치는 숫자로 담을 수 없다는 것에 많이 공감하고 있어요~♥
“스스로를 단념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인간의 자유를 얻는 데 있어서 큰 단계다.”
-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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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사랑받길 바라며 많은 분들과 함께하며 더욱 다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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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는 것, 그것이 꿈을 찾아 떠나는 긴 여행길의 첫걸음입니다." 이 구절이 정말 와닿는 이유는, 어린 왕자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쏙 담아냈기 때문이에요. 우리 모두가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닫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깨달음이 우리 인생이라는 멋진 여행의 시작점이 된다는 걸 알려주거든요. 마치 어린 왕자가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며 자신과 세상에 대해 배우는 것처럼, 우리도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꿈을 찾아갈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한 문장이 책 전체의 따뜻하고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 특별하게 느껴져요!
자네가 무언가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연금술사
언제나 유익한 컨텐츠로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눔까지
실천해주시니 폭풍감동이니 100만 달성하는 그날까지 항상 화이팅입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은 정말 감동적이고 자랑스러운 일이네요. 저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깊은 여운을 느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구절을 소개할게요~
“너는 나에게로 왔다. 나를 이루는 것들로부터 나를 떠나게 하고, 나를 나 자신 속에 남게 하였다.”
이 구절은 인간이 겪는 고통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를 강렬하게 표현합니다. 한강 작가는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문체로 우리의 내면을 울리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떠난후에 남겨진것들
당신과 나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 다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마워 하는 사람이 있다 단지 우리가 모르고 있을뿐
지금 이대로가 좋다 / 법륜스님
자유롭고 행복하고 싶은 우리들에게 전하는 법륜스님의 희망메시지
조금 지친 마음을 쓰다듬어 주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이해하면 내가 행복합니다" 라는 스님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뭔줄 아니?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거란다. "
- 어린왕자 ✨️
초등학교 때 어린왕자를 처음 읽었는데
이 구절이 그렇게 기억에 남아서 속으로 몇번이고 읽었어요.
꼭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나이들어 다시 읽어도 여전히 가슴에 계속 와닿습니다.
인간관계, 사람,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김수현
나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번 영상은 주제가 현실적이면서도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마음까지 뿌듯한 시간이 된 것 같아요 🤗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학이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탓이 아닌 용기가 부족한 것 뿐이라는 구절이 나약해 질 수 있는 나자신을 돌아보고 더욱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마음이 들게 만들었던 정말 멋졌던 구절이라고 생각하네요^^
내면소통(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마음근력 훈련)
-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 몸의 근육처럼 마음근력도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하면 강해진다. -
몸의 건강만큼 마음의 건강도 중요해서 읽기 시작한 책인데, 마음이 약한 분들이 꼭 한번은 읽었으면 하는 책이에요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이치로
'모두에게 다 사랑받을 순 없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책입니다
피라니아 이야기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저에게 많은 반성과 깨달음을 얻게 한 책이네요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해보지도않고 포기하고 나 자신을 탓하고있는 저에게 너무나 큰 반성을 하게끔 만들었던 책속 한 문장이네요 앞으로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뭐든 시작을 해보고 후회를 하던 뭘하던 해야겠어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저에게 소중한 밑거름이될 재산이니까요!
8:28 나는 이렇게 발표 불안을 탈출했다-자신만의 루틴을 개발하라
그래도 괜찮은 하루📖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내 주변의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는 따스한 책이예요!
"눈이 보일 때 할 수 있는 걸, 그리고 하고 싶은 걸 모두 해보자! "
“자기 문제는 자기가 알아서 부딪칠 것. 지금 숨으면 앞으로 다른 일이 생겨도 몸을 피하려고만 할 걸.“
-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
학창시절 처음 읽은 책인데 첫눈에 반해서 여러 번 읽은 책이에요😊
초역 부처의 말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인생을 돌아볼 수 있어서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어린 왕자 -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진정한 가치는 외형이나 물질적인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감정에서 비롯된다는 의미가 좋았어요.
저의 인생책은 법정스님의 무소유!~~
삶을 50년 살아보니 인생사 그낭 욕심없이 사는게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언제나 주어진대로 사는게 마음펀합니다.
그래서 무소유 책이 인생책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칼릴 지브란 - 예언자)
진짜 좋은 책인뎅 ㅎㅎㅎㅎ
나 이런 영상 좋아 ㅠㅠ 더 만들어주세요
제 인생 책은 김영하 장편소설 [작별인사] 입니다
봄꽃과 작별, 인연의 끝, 시간이 존재하는 현재 등 모든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지지요
저는 오늘 동생 기일입니다
타지에서 지내느라 고향에 못갔는데 부모님은 오늘 또 울고 계시겠네요.
마음 헛헛하고 외로울때 이책을 읽고 많이 울었답니다
"그렇게 선이의 무덤에서 돌아온 어느 날, 나는 오두막의 포차에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공동체는 사라진 지 오래였다"
밤하늘의 별이 유난히 반짝이는 어느날 삶과 죽음을 다룬 지적 모험이었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똑똑한 사람은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고용한다"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역 (시미즈 하루키) 최근들어 감명 깊게 읽은 책 같네요
과거에 대한 후회, 미련, 자책 등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과거를 후회할 때마다 이 책의 내용들을 기억하고 되시길 것 같네요
"더는 손에 넣을 수 없는 과거의 것을 세는 것보다 지금 눈앞에 있는 소중한 것의 수를 세어보는 게 어떠세요?" 란 문구가 가슴에 닿아오네요
1. 나의 인생 책 : [ 어린 왕자 ]
2. 책 속 한 구절 : [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
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의 전투기 조종사이자 소설가인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 왕자를 나의 인생 책으로 공유하고 싶습니다.
위의 책 속 한 구절은 어린왕자와 친구가 된 사막여우의 명대사구요.
친구인 왕자와 함께 하는 시간도 좋지만 약속한 4시의 한 시간 전인 3시부터 곧 만난단 기대로 행복할 수 있다는 의미겠죠.
스바TV 유튜브에 양질의 영상 콘텐츠가 올라오기 하루 전 부터 저는 행복할 수 있답니다.
비록 제가 왕자가 아닌 일개 유튜브 독자일 뿐이고 대상은 여우가 아닌 스바TV여도 말이죠.
충균쇠: 정말 생각지도 않게 읽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된책입니다. 다양성에 대해서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늘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있어 ~~~ 저는 요즘 곰졸이푸를 새로 읽고 잇어요 우리가 살면서 꼭 기억해야할 문장들이 참 많이 있잖아요 늘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있어 ~~~~ 곰돌이푸는 우리가 살면서 생각해볼수잇는 교훈이 참 많은거 같아요 요즘 곰돌이푸를 읽으며 나의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있답니다
인생 책: 『어떤 하루』 - 신준모
책 속 한 구절:
“오늘을 산다는 건, 어제의 후회도 내일의 걱정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일이야. 그렇게 오늘의 나를 위해 걷다 보면, 분명 길 끝 어딘가에서 마주하게 될 거야. 가장 나다운 나를.”
하루하루를 나답게 살아가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문장일 것 같아요.
"아빠가 되어줄게"
부모라는 책임감과 피할 수 없는 부모라는 사명감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로 남고 싶은지 고민해보는 소중한 도서 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이쁜 꽃도 언젠가는 시들지만 또 이쁘게 꽃이 피는 계절은 온다.
미생이라는 소중함속에서 피어난 " 잊지말자 난 어머님의 자부심이다"라는 글귀...
날 하찮게 생각하지말자
힘들고 지쳤던 사회초년생의 시절
그리고 지금의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구 이겨나갈수있었던
중심을 잡게해준 소중한 말한마디.
사실 별거 아닌데 그 별거 아닌것에 우리들은 살아가고있고 생각의 사로잡힘에 힘들떄가 많은것같아요
저도 늘 생각해요 내 자신이 얼마나 고귀하구 멋진 사람인지 말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사람들은 언제나 눈에 보이는 것만 믿지."
-어린 왕자-
우리가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예를 들어 사랑, 우정, 믿음과 같은 것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죠.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들은 자신의 걱정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사랑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애써 타인에게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니까
나답게 잘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네요.
지금도 힘든 순간이 찾아올땐 에세이를 읽으며 마음의 안정감을 찾아요
보노보노 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추천해요
읽기도 좋고 공감가면서 마음을 담은 메시지가 있어서 좋아해요
'아무일도 없다는 것은 좋은 거구나' 라는 메시지를 가장 좋아해요
오늘 하루도 아무 일 없이 지날 수 있다는 데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어린왕자
평생 100번도 더 읽었는데요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른 책이에요
매번 눈물이 납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인생의 큰 방황 속에서도 꿈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반드시 길을 찾게 될 겁니다.”
좋은 명대사가 많은데 가장 먼저 생각나는 말이네요.
꿈과 현실의 사이에서 방황하는 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포기하지 마세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죽음은 삶의 반대말이 아니다. 죽음은 삶의 일부분이다.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만드는 중요한 순간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사랑과 상실을 통해 사람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겨주죠.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와 섬세한 감정 묘사가 돋보여요.
데일 카네기 - 인간관계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 하지 마라;
현대인들의 인간관계 고민에 대해 명쾌하고 실제적인 해답을 주는 자기계발서의 위대한 고전서로
시대를 초월한 베스트 셀러이기도 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인생 책입니다. 😊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 - 동물농장
단순한 동물 이야기 같지만, 그 속에 인간 사회의 권력 구조와 부패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라는 문장은 여전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요.
시대를 초월한 통찰을 주는 책이라 꼭 추천하고 싶어요!
[ 세이노의 가르침 ]
" 진정한 지혜는 자신만의 경험에서 우러나와야한다 ,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는 지식이다. "
세스 고딘 - 린치 핀
평범한 부품으로 살 것인가, 비범한 인재로 살 것인가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된 거 같아요!!
조던 B.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깊게 생각을 하며
인생의 법칙들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알려주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미움 받을 용기
자존감이 낮았고, 모두가 나를 좋아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부도 인성도… 뭐건 하루를 치열하게 살았어요 정말. 🥹
스스로 많이 힘들고, 그렇게 노력 했음에도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을 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는데, 이 책이 저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어요!
“스스로를 단념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인간의 자유를 얻는 데 있어서 큰 단계다.”
저의 인생 책은 양귀자 작가님의 '모순'이라는 책인데요, 저는 모순에서 '아껴서 좋은 것은 돈만이 아니었다. 어쩌면 돈보다 더 아껴야 할 것은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내밷는 말들이었다.'라는 말을 가장 좋아해요. 정말 공감하는 말이기도 하고 새겨듣기 좋은 말이라서 아직까지도 마음에 항상 새기고 있습니다.
연금술사
제인생의 책이지만 솔직히 한번 읽어봤어요. 읽으면서는 강렬하지않고 소박한 전개였지만 저에겐 가슴에 콱 들어차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어린왕자 추천해요~
제 마음 속 1순위 ^^ 내일이 기다려지는 책이죠~
윤홍균- 자존감 수업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저의 경우에는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존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새로운 것에 대해서 겁내고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
제인 오스틴 작가의 오만과편견 /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앨런 드 보통의 『사랑의 기술』,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었습니다. "사랑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이다."
법륜스님 - 지금 이대로 좋다
행복과 불행은 다른 사람이나 어떤 조건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 때가 많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억의 저편 이라는 책이요!
인간이란 결국 기억을 연료로 해서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어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더해주는 문구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열쇠 같은 책
책은 그 자체로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중요한 다리 같네요
한강 작가가 아시아 최초의 여성 수상자라는 사실에 더욱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노벨문학상 상금과 저작권 인세까지 합쳐서 수익이 50억 원 이상이라는 사실은 놀라웠고, 한강 신드롬이 도서 출판과 유통에 미친 영향도 흥미로웠어요. 특히, 한국 문학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변화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당신과 나,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다.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다. 단지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
마흔수업 김미경
애쓰지않으면 삶이 멈추다 인생에서 도전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울림을주는 책의구절입니다
탈무드
요즘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한마음에 다시 한번 읽기 시작하는 탈무드 입니다
슬기로운 삶의 지혜를 다시 한번 배워야 될듯 합니다
김영하 - 여행의 이유
"나는 어디로든 떠나게 되고 그 여정에서 내가 최초로 맛보게 되는 달콤한 순간은 바로 예약된 호텔의 문을 들어설 때이다."
단순히 여행담이 아닌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자와 삶의 의미로 주제가 확장되어가는 사유의 여행에 가까운 내용들을 담고 있어 특별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모든 영역에서 되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삶을 한번쯤 다듬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이 삶을 다듬는 한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여러 번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공들인 그 시간 때문이야/어린왕자
나는 왜 배려할수록 더 힘들어질까 “타인을 과도하게 허용하는 건 자신에 대한 학대다” 선한 영향력을 지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엄청난 잠재력을 깨닫고 스스로를 보호하며 삶을 마음껏 아름답게 가꿔나갈 수 있는 책
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그리고 삶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생각의 비밀 - 생각하고 상상하라
어린왕자 추천해요~
제 마음 속 1순위 ^^ 내일이 기다려지는 책이죠
저의 인생책 중 하나인 제인 오스틴 작가의 오만과편견에 나오는 구절 중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책의 제목이자 주제와 관통하는 인상깊은 구절이여서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것 같아요
[나에게 오늘을 선물합니다 - 김나위]
'나는 오늘부터 변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되기로 다짐했다 다시 나로 태어나고 싶을 정도로 멋진 사람이 되기로!'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힘이 되는 말이죠 저는 멋진 사람이되기로! 😎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한국 문학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더 많은 작가들에게 관심과 기회가 주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소식을 계기로 한강 작가님의 작품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한국 작가들의 책을 읽어보며 그 깊이를 느껴보려 합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인생 책은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집중력을 되찾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방법을 알려준 작품이에요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단순히 주의력이 아니라,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 힘이다'라는 말입니다
이 구절을 읽으며 제 삶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주위 환경을 바꿔보려는 작은 실천을 다짐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이번 ECO.스바의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책과 만나고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기를 원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데미안 - 헤르만헤세
영상 재미있게 잘 시청했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칼릴 지브란 - 예언자)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소소한 기쁨을 찾으세요
🌈제 인생 책은 ✨️채식주의자✨️예요.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특히 "내가 왜 채식주의자가 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라는 문장은 주인공 영혜의 고통과 세상과의 단절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영상 덕분에 한국문학의 힘을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내 생애 단 한 번 - 장영희 교수님
"인간이 운명에 맞서 싸워야 한다면, 바로 그 투쟁이야말로 삶을 가치 있는 경험으로 만들 것입니다"
이 구절을 접할때마다 나의 삶을 희망을 잃지 않는 삶,
가치 있는 삶으로 만들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제 인생 책은 홍학의 자리에요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 결말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챡이라 강력 추천해요
저의 인생책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입니다.
"그대가 나를 떠난 것이 아니라 그대도 나를 떠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파서 그대가 아프지 않았다"
정말 얇은 시집인데 그 어떤 책보다 저를 가득 채워주었던 책입니다 ㅎ
[마음이 아니라 뇌가 불안한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중하면 사랑스럽다고 느낄 것이다
기쁨을 느꼈던 때에 집중하면 기쁘다고 느낄 것이다
어디에 주의를 기울이는지가 항상 기분을 결정한다
저의 인생 책은 알랭 드 보통의 불안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우리가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우리가 사랑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 한 문장이 삶의 많은 부분을 돌아보게 했어요.
불안의 본질을 이해하고 조금 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 책이었습니다.
제 인생책은 : 모순
중학생때 처음 읽었는데 마음이 힘들었을때(엄마가 뇌출혈로 쓰러 지셨을때) 마다 읽으면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좋아하는 구절은 '삶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씹을 줄만 알았지 즐기는 법은 전혀 배우지 못한 것이었다.'
'사람들은 작은 상처는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솔직함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솔직함은 때로 흉기로 변해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일 수도 있는 것이었다.'
어른이 들려주는 큰 조언이라고 해야 하나요? 좋아하는 책 입니다.
[미움받을 용기]
‘과거의 사건’은 나를 변화시키지 못하며 ‘과거의 사건’을 해석한 내가 나를 힘들게 한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용기를 얻은 책!
나의 행복을 위해 읽고 또 읽고~~ 좋아요 ^_____^bb
제 인생책은 입니다
무엇이든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 그러니 잘 할 때까지 꾸준히 해보자 라는 마음을 가지게 해준 책이에요!
빨간머리앤
나는 마음껏 기뻐하고 슬퍼할 거예요.
이런 날 보고 사람들은 감상적이라느니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표현한다고 수근거리겠지만 나는 삶이 주는 기쁨과 슬픔, 그 모든 것을 아무리 작은.것이라 해도 마음껏 느끼고 표현하고 싶어요.
노벨문학상과 한강 작가와 한국 문학의 이야기 잘 봤어요^^ 이번에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받아서 좋았는데 자세하게 소개해주셔서 유익하고 재밌네요ㅎㅎ
제가 추천할 책은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매일 행복하진 않아도 행복한 일이 매일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살 수 있어서 좋은 내용~ 어른이들을 위로하는 내용이라 추천합니다ㅎㅎ
가난하다고 해서 모두 불쌍한 것은 아니야.
가난한 것은 그냥 가난한 거야.
가장 불쌍한 사람은
스스로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 아홉살 인생(위기철) -
TV프로그램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읽게 된 책 속에서 아홉살의 주인공의 인생이 나와 너무 닮아있기에 몰입과 공감을 동시에 하며 단숨에 읽어내려간 몇 안되는 책 중에 하나였네요.
아홉살에 의미를 두기보다 가난한 산동네에서 이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가난이라는 정의를 통해 가난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어준 책이었네요.
미움받을 용기
트라우마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떠한 경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인도 아니다.
📌이하영 ” 나는 나의 스무살을 존중한다 “ -내가 가장 존중하는 사람은 20살의 나"라는 구절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힘들었던 시절에도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자신의 젊은 날을 존중한다는 말이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저 역시 먼 미래, 60살 정도의 내가 과거를 돌아봤을 때 '과거의 나'를 존중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만큼 현재를 즐기며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자기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그리고 삶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좋아요&구독완료..알림설정완료.
앞으로도 더욱더 사랑받길 바라며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마시멜로 이야기'
‘꿈을 찾아 떠나는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제시하는 꿈을 갖는 방법은 아주 특별하거나 기상천외한 것들이 아닙니다.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일들입니다.
사실 저는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으면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화에 담긴 내용은 한마디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이야기였으니까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주인공 에릭을 통해 어떻게 꿈꾸고,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지 동화는 아주 친절하게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마시멜로 실험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어려움을 참고 견뎌낸다면 언젠가는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값진 교훈을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 모두가 최고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여러 투자실패와 목적없는 경제생활속에 읽은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 중 이 문구를 보고 새롭게 살고 있습니다.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이날을 길이 길이 기념해 당신과 가족의 해방일로 삼으면 된다. 이렇게 부자가 되는 사람은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않으며 부가 대를 이 어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삶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보아야 해."
아시아 최초 여성 수상자로 한강 작가님이 수상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이지만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 노벨문학상이 나올 것이고
여성작가가 수상할거라는 생각은 했었어요. 그만큼 대한민국의 위상과 여성의 위치, 지위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죠. 저도 한때는 감히 노벨문학상을 꿈꾸는 문학소녀였는데, 자꾸만 제 모습이
오마쥬되어 기쁘면서도 부러우면서 슬프기도 했어요. 제 삶의 밑거름, 길잡이가 되어준 책은
톨스토이 동화집을 엮은 책 가운데 [어리석은 농부]였어요. 이 소설 독후감으로 수상을 하면서
문학소녀의 꿈을 키우고 어른을 위한 동화, 즉 제게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게 만든 책이었어요.
빨간머리 앤 - 루시 모드 몽고메리
"행복은 언제나 마음속에 있는 걸"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에서
'한 가지 분명한 건 회사나 직장을 그만둔다고 큰일이 나진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꼭 열리게 되어 있다고 믿는다.' 입니다.
무너지지말고 다시 일어날 힘을 비축한다고 생각하려구요 !!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