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상인가 그런가, 패널의 가부장적 사상이 보이는군요. 어떻게 그런 상상을 할수있냐고요? 현실서 더 한 것들이 가부장의 폭력으로, 심지어 친정조차 자행하는 것들이 일상인 그 모습이 전혀 낯설지 않네요. 끔찍해서 못읽는 그 순간순간이 현재까지도 이어지는것이 현실입니다. 한강작가님 이렇게 조명되어 감사합니다.
사실 내 살아온 60년대 70년대 80년대는 폭력성이 온 사회를 휘감고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물론이고 학교며, 집이며, 어린 동무들 사이에서도, 폭력은 밥먹듯이 자연스러웠습니다. 폭력을 당하는 사람도 당하는 폭력을 당연하게 여기고,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도 "다 너를 위해서 하는 거야"라면서 폭력을 정당화했습니다. 그리고 한참이나 나이가 든 다음에야 그 폭력이 가장 힘이 센 순간에 우리 땅은 그 폭력에 식민지가 되었고 그 폭력은 파시즘이라는 강력한 이데올로기로 일제가 패망한 다음에도 여전히 이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갖고 있었단걸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폭력은 교활하기 까지 해서 자신의 폭력성이 혐오 대상이 되지 않도록 잘 포장하는 약삭빠름도 보입니다.
누군가 어의(御醫) 같은 정형외과 의사분께서 한강 작가의 구부러진 척추(앉아있는 자세를 보고)를 진찰, 치료해 주셨음.... "혼자 망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시간을 오래 보내다 보니..곧아야 되는 허리의 모습이 다소 우울하네요.. 한강 작가의 글소리(?) 못지않게 목소리도 새벽 지리산의 약수 같습니다. 평범 한 사람인척하며 한국에서 살아가려고 하던 착하고 빼어난 글 신(神)을 스웨덴이 용하게도 알아차려 세계에 까발려 버렸네요...흑
광주사태를 폭력으로 쓸수있으면 북한의 실상은 왜 모른체 해야하나요? 노벨상도 좋치만 그좋은 필체로 북한을 넘어와야하는 탈북민들의 고통도 광주에 비할수 있나요? 5,18 과 4,3사태는 역사적 사실에 논쟁이 있기에 꼭 밝혀서 진실이 드러나야 하기때문에 정말 축하만 할수없는 국민들의 맘도 이해해야 합니다 후대를 위해서 더더구나
# 세계의...!!! !!! !!! # 목소리...!!! # 미소...!!! ===== ---- 1. ===== --- [[김해 김씨]] ===== ---- 김대중 전 대통령 선생님, 역사, 미래...!!! --- 2000년 : 노벨평화상 수상 . ===== ---- 2. ===== --- [[청주 한씨]] ===== ---- 한강 작가 교수 선생님, 역사, 미래...!!! ---- 2024년 9월 11일. : 노벨문학상 수상작 한강 작가 교수 선생님, 역사, 미래...!!! ====== ---- 고맙습니다...!!! 김선영입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남편은 왜 스스로 원하는 밥상을 차리지 않은 것일까? 아내가 남편이 스스로 차려서 먹는것 조차 육식을 못하게 막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나는 처음부터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듯이 결혼후에도 사랑과 관심을 주지 않은게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생각한다. 그녀에게 채식은 육식으로 대변되는 폭력에 저항하고 자신을 지키고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인간이 아닌 나무가 되기를 원한 것은 생명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아닌 생명의 존재로서 자신을 지키고 영원히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이어진 작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폭력에 대한 저항을 넘어 생명 존중과 그에 필요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6 Man Booker Prize 수상 한강 작가와 신형철의 대담 [36009]](http://i.ytimg.com/vi/2e412CHWHcE/mqdefault.jpg)
![58. [다석 류영모의 종교사상] = 58. 그리스도는 예수가 아니다](http://i.ytimg.com/vi/3vglgKxBlls/mqdefault.jpg)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소설가 한강의 특별한 노래 선물 '안녕이라 말했다 해도' [낭독의 발견] | KBS 20070307 방송](/img/1.gif)
우리에게 자부심과 애국심을 안겨주신 작가님!! 존경과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살아서 한글을 국어로 쓰는 민족이 노벨문학상을 받는 것을 본다는 것, 꿈 아니죠? 감사드립니다. 한강작가님.
작가님 목소리 asmr 인듯 차분해서 듣기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의 목소리는 자기전 저의 자장가입니다
지금의 시대를 함께 살고있는 BTS와 손흥민과 그리고 한강이 있는 이시대를 살고 있는 제자신이 넘 행운아 입니다. 감사드리고
다음에 오실 분을 기대 해 봅니다.
넘 멋진 나라입니다.
한글날! 한강날! 2024 노벨문학상! 한강의 기적!! 경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지다
자랑스럽다
감명을 깊게받았습니다
위대한 한강작가 사랑해요
저도 읽어보려고 [소년이 온다] 낭독 시작했습니다. 낭독하며 한 번, 편집 하며 여러 번 읽어요. 꼭꼭 씹어 읽고 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에 눈이 달리고 오감을 느끼며 읽게 됩니다. ㅡ
대박이다!! 진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노벨문학상 수상을 크게 축하드립니다!"🎉
그야말로 [ 한강의 기적 ]
대한민국에 영광과 자부심을 높여준
작가님께 무한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맑음의 상승기류 를 타고잇는. 두사람의 대화
참 곱고 샘물같은 느낌을 준다 ~~
자랑스럽습니다
거대한 파도처럼 따뜻한 도서를 우리들 앞에 내주신 작가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인간이 왜 문학을 잃지않고 함께 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 작가.
출신지를 떠나 이 엄혹하고 암울한 시기 한줄기 따뜻한 빛과같은 소식이네요..축하드립니다 🎉
대한민국의,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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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 한강 작가 교수 선생님, 역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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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
노벨 문학상이 없어서 지금까지
목말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채식주의자 2번 읽었는데, 이 영상 보니 너무 재밌어요. 한 번 더 읽어야 겠어요.
Wonderful Thanks
이게 찐 노벨 상입니다. 범접할 수 없는~~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10월의 주말에 한강작가님 덕에 독서놀이 잘하고 있네요.
축하 합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정말 인성까지도 노벨상 입니다~~!!
아 당대에 노벨문학상이라니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한강 작가님 보유국~~~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자랑스런 한국인임이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한강 작가가 쓰고 싶어하는 그러한 글, 내가 지금 50년을 넘게 쓰고 있는데, 아직도 끝나지는 않았지요. 나도 부디 그 이야기를 끝내고 세상에 내 놓기를 희망하고 기도합니다. 혹시 기회 되며 만날 수도 있겠지요.
세계적인 인물 한강작가 사랑해요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면의 깊은 곳 🎉
아니 어쩜 사람의 목소리와 딕션이 저럴까..
진짜 억지로 asmr과는 차원이 다른 고급진 음성
작가님 앞으로 '독자와의 토크 콘서트' 하면 티켓 경쟁률 어마어마할듯....ㅎㄷㄷ
정말 멋진일이네요
한강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선행도 많이 배풀며 살아오셨더라구요.
건강하세요
최고야
옛날 영상인가 그런가, 패널의 가부장적 사상이 보이는군요. 어떻게 그런 상상을 할수있냐고요? 현실서 더 한 것들이 가부장의 폭력으로, 심지어 친정조차 자행하는 것들이 일상인 그 모습이 전혀 낯설지 않네요.
끔찍해서 못읽는 그 순간순간이 현재까지도 이어지는것이 현실입니다.
한강작가님 이렇게 조명되어 감사합니다.
개나 소나 다받는 상에 그토록 목이 메이신가요.모조리 좌파언론 매체디던데 구라파 는 원래가 사회주의 좌파라고 치더라 그랬다 치고 이제는 미국 매체 까지.abc nbc 종이매체주 nyt 까치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
그래 KBS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던 방송사였어! 공영방송이었어!
한강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회자가 문학을 이해도 못하고 작가를 비난 책망 혼내기까지 ㅡㅡ어이가 없네요 뭐지?
이걸 받아주는 한강 작가 8년전 수고 하셨네요
일하면서 듣는소설
사실 내 살아온 60년대 70년대 80년대는 폭력성이 온 사회를 휘감고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물론이고 학교며, 집이며, 어린 동무들 사이에서도, 폭력은 밥먹듯이 자연스러웠습니다. 폭력을 당하는 사람도 당하는 폭력을 당연하게 여기고,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도 "다 너를 위해서 하는 거야"라면서 폭력을 정당화했습니다. 그리고 한참이나 나이가 든 다음에야 그 폭력이 가장 힘이 센 순간에 우리 땅은 그 폭력에 식민지가 되었고 그 폭력은 파시즘이라는 강력한 이데올로기로 일제가 패망한 다음에도 여전히 이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갖고 있었단걸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폭력은 교활하기 까지 해서 자신의 폭력성이 혐오 대상이 되지 않도록 잘 포장하는 약삭빠름도 보입니다.
언니와여동생을 탐하는 두동서들 음란하고도 시뻘겋게물든 한강의실체를 국민과 온세상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강 작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축하함니다. 작가님.
할렐루야🎉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절규하는 눈물어린심경 이해가갑니다~43년 역사가 이해갑니다~지구촌 열방교회 김병수목사..
채식초기 채식주의자를 읽으면서 감정 이입으로 많이 울었어요.
그냥 비폭력의 음식을 먹고 싶은데
주변의 반응은 폭력적이었습니다.
평화의 세상을 원하는 사람들이
채식주의자를 읽고
채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소리가 asmr 듣는거같아요..
우리의 역사적 고통이 시대적 민족적 인류적 보편성을 지닌다
지식이란 상상력 이다
이런 프로그램 만들던 가장 공적인 시선의 kbs 어디갔나요
니네 엠비씨도 곧 정상화될 거야.
광복절 아침에 기미가요 트는게 정상화냐 ㄸㄹㅇ야
박민아웃!더라이브 돌려놔
한강의 기적.
한강님 자랑스럽습니다! ㅎㅎㅎ
인간의 폭력성에 토할 듯 역겨움을 느끼고 자신에게도 그런 폭력성이 있음을 어느 순간 깨닫고, 폭력을 거부하려는데는
정신병자 취급받고 이혼당하고 부모와 형제자매, 그리고 모든 사회적 관계를 포기해야 하는 고통과 어려움에 맞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맨부커 재단 🎉
8:40:30
감사합니다 😊
호남에 노벨평화상 문학상 ᆢ대단하다 ㆍ호남이여 영원하라 ㆍ
😂😂😂 그놈에 지역은. ., , , .
우리 청주한씨다 ㅎ
난 연변 토씨임 ᆢ
왜받은걸까?? 서양은 이유없이 그냥 주는 일이 절대 없는데 ㅋㅋㅋㅋㅋ
아무리 명작이여도 절대 그냥안줌
무슨 꿍꿍이가 100%있음
김대중도 노벨상 받고 시민들 빚쟁이됨ㅋㅋㅋㅋㅋㅋㅋ
@@userganada도박사들이 베팅을 중국에다가 했다자나요 그러니 배당을 많이 받으려면 아무도 예상 못한 한국이어야함
채식주의자 ㅡ 시대적 고통 시대적 메세지 ㅡ 거부함의 자유가 없는 시대적 현실 🎉
왠지 경험담인거 같다ㅜ
모두가 공감하며 인간성 회복과 미래를 위해 방향을 재시 하는 인문학 이 필요 합니다
자신의 글 로 많은 사람들 이 옳바른 길을 선택하고
건전 한 사상과 인간성회복 이 일어 난다면 문인 그자쳐가 엄청난 축복 일 것입니다.
왜받은걸까?? 서양은 이유없이 그냥 주는 일이 절대 없는데 ㅋㅋㅋㅋㅋ
아무리 명작이여도 절대 그냥안줌
무슨 꿍꿍이가 100%있음
김대중도 노벨상 받고 시민들 빚쟁이됨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부럽구나
한강 작가님 축하 합니다
폭력에 저항하는 작품을
쓰셔서 노벨상을 수상하셨
는데 다음에는 말을 함부러
하는 여러 분야 사람들의
언어폭력에.저항하는 작품을
써 주셔서 한국이 언행에 격이
있는 나라가 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셨으면 합니다
거듭 축하 축하드립니다
@@euteumchoi3489폭력으로 점철된 극우들의 깊은병
전쟁 테러 등 힘으로 가하는
모든 것이 폭력이지요
좌파는 가 거짓이다
김대중도 노벨상 받고 시민들 빚쟁이됨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멋진 댓글이네요…저도 한강님 명성은 전부터 쭉들어 왔지만 아직 작품을 접하지 못해 부끄럽네요.. 조만간 정독으로..ㅋ
이런 콘텐츠가 있었다니 ㅋㅋㅋ 완전 노벨상 특수자나 ㅋㅋㅋ
아나운서 목소리가 너무 날카로워 ㅠㅠ내용이 들리지 않고 …
누군가 어의(御醫) 같은 정형외과 의사분께서 한강 작가의 구부러진 척추(앉아있는 자세를 보고)를 진찰, 치료해 주셨음....
"혼자 망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시간을 오래 보내다 보니..곧아야 되는 허리의 모습이 다소 우울하네요..
한강 작가의 글소리(?) 못지않게 목소리도 새벽 지리산의 약수 같습니다.
평범 한 사람인척하며 한국에서 살아가려고 하던 착하고 빼어난 글 신(神)을 스웨덴이 용하게도 알아차려 세계에 까발려 버렸네요...흑
침착한 작가의 품행은
노벨문학상을 뛰어넘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축복합니다
더 좋은 훌륭한 작품 많이
많이 쏫아내 세계인들의 무지를 밝하세요
독자적인 일 🎉
너무좋아
뒷 부분은 소년이 온다인데요 채식주의자는 맨부커 상 받았고 이번에 한림원에서는 소년이 온다를 먼저 읽으라고 추천함
김창완씨와 한강작가님은 환상적인 콜라보
같은영상을
몇번이나반복;;
광주사태를 폭력으로 쓸수있으면 북한의 실상은 왜 모른체 해야하나요? 노벨상도 좋치만 그좋은 필체로 북한을 넘어와야하는 탈북민들의 고통도 광주에 비할수 있나요? 5,18 과 4,3사태는 역사적 사실에 논쟁이 있기에 꼭 밝혀서 진실이 드러나야 하기때문에 정말 축하만 할수없는 국민들의 맘도 이해해야 합니다 후대를 위해서 더더구나
북한 독재자는 욕하면서 역대 우리나라 독재정권들은 왜 빠는지 먼저 말씀해주세요
님 북한사람인가요?
진짜 어이업네 이바요 놀벨문화상을 우리에게 선사했는데 먼소리하는겨
진짜 어이업네
KBS가 어쩐 일이래.
그러게나요 박민에 저항하는 노조들이 승리한 것일까요 저도 의아
묻어가는거죠. 석열이가 숟가락 얻는 것과 비슷한 논리
모든걸 정치로해석을하는구나 니들은ᆢ
역사+거울=비춤상iiiiiiii
평정+중심=깨우침iiiiiiii
깊이+멀리=드넓게iiiiiiii
너나+나너=우리들iiiiiiii
함깨+같이=동이족iiiiiiii
통섭+융합=한겨레iiiiiiii
다물+화평=연합체iiiiiiii
문화+영역=평강함iiiiiiii
채식주의자 ㅡ 영애
할렐루야 한강 선생님 노벨문학상을 축하합니다 놀랍습니다 세계 80억 좋은 일이네요 코리아 축복합니다 지구촌열반교회 원로목사 김병수 감사합니다
초등생 권장도서는 아닌듯~ 채식주의자
니가 그런판단 하면안되..
그건 초등생보다 못한 생각이야~
니가 ?.@@brucej6327
초등생보라고 쓴책이아닌데 뉴라이트의본질인가?
김창완 인터뷰 풀버전? 없음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ㅎ 이건 8년전 영상이고요
내일 13일 오후 7시10분에 KBS1 에서 한강 특집 다큐 방송예정입니다 ㅎ(예고편에 5.18 군인들 장면도 나옴)
비록 보도국은 정권의 나팔수들에게 장악 당했지만
KBS파업 찬성률이 92%인것 보면 아직 희망은 있어보이네요
멋진 작가 한강 당신을 지금부터 기억합니다
내어리석음을 이제 하나씩 내려놀 용기가 생깁니다
아무리 방송사가 센스가 없어도 그렇지 저렇게 장시간 인터뷰를 시키는데 등받이도 없는 딱딱한 나무 의자에 앉히다니 ㅜㅜ 너무하네
책 한 권이라도 파시질 않고 무료로 만인에게 읽어주시는건가요?
블랙 리스트 작품 한강이 노벨 문학상이 되었네 축하합니다
그런데 똥줄 타는 사람들은 누굴까?
# 세계의...!!! !!! !!!
# 목소리...!!!
# 미소...!!!
=====
----
1.
=====
---
[[김해 김씨]]
=====
----
김대중 전 대통령 선생님, 역사, 미래...!!!
---
2000년 : 노벨평화상 수상 .
=====
----
2.
=====
---
[[청주 한씨]]
=====
----
한강 작가 교수 선생님, 역사, 미래...!!!
----
2024년 9월 11일. : 노벨문학상 수상작 한강 작가 교수 선생님, 역사, 미래...!!!
======
----
고맙습니다...!!!
김선영입니다...!!!
문학적 한강 시대 🎉
돈에 환장해서 나라 작정하고 망치는
천박한 김건희만 보다가
갑자기 안구정화가 되네!!
지적이고 속이 깊고 진중한
인간애 띠뜻한 한강작가!!
김대중도 노벨상 받고 시민들 빚쟁이됨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극명하게 대조되는 두 여자ㅡ한강과 김건희.
한강선생님이 부각되니 김건희가 더 쓰레기처럼 느껴지네요.
추카추카 합니다~
김창완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차라리 다른 분들 말하는게 훨신 공감이 가게 노력 하는거 같네
23:08
이 인터뷰는 어떻게 성사됐나?
KBS 이젠 보지말자 공영방송이
이젠 국민 쇄뇌방송 되어 버렸다
시청료 안내고 안 보는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건강 관리가 됐다
노벨평화상도 온국민이 축하를 못할이유가 충분했기에 이번 노벌문학상도 그런 맥락에서 볼때 아쉽게 여기는 국민들이 있다는거죠 비극입니다
여기저기 비판글 많이 쓰네
26:00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남편은 왜 스스로 원하는 밥상을 차리지 않은 것일까?
아내가 남편이 스스로 차려서 먹는것 조차 육식을 못하게 막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나는 처음부터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듯이 결혼후에도 사랑과 관심을 주지 않은게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생각한다.
그녀에게 채식은 육식으로 대변되는 폭력에 저항하고 자신을 지키고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인간이 아닌 나무가 되기를 원한 것은 생명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아닌 생명의 존재로서 자신을 지키고 영원히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이어진 작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폭력에 대한 저항을 넘어 생명 존중과 그에 필요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품 낭독까지(32분) 봄(나머지는 다음에...)
채식주의자는 외설적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