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억 할께요 억/ 만년의 세월이 흐르더라도 교/ 실 가득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 비록 들을 수 없다 하여도 실/ 시간 방송되던 그때 그날의 아픔 자식을 둔 부모로써 어찌 잊을수 있단말인가요 내자식들 볼때마다 그 아이들이 생각나서 참 많이 울었어요 천개의 곱고 부드러운 바람되어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기를 .. 다시한번 ...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당시 2014년 12살 이였는데 어느덧 7년이란 시간이 흘러 19살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7년이란 시간동안 세월호를 잊은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루빨리 세월호참사 의 진상이 밝혀지고 아직 못 돌아온 3명의 미수습자 분들이 하루빨리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 바랍니다.
아직도 기억나네. 4.16일 아침 라디오로 해주는 영어듣기평가 날이어었고, 평가 끝나자 마자 세월호 침몰하고 있다는 소식 바로 접했는데 “와 듣기평가 안듣고 여행갔네. 부럽다” 라고 무심코 친구들이랑 낄낄거렸었지.. 지금도 정말 미안해. 나와같은 97년생 친구들아. 난 이제 직장인이 되서 바쁜 사회속에서 살고있어. 사고가 없었다면 너희도 나와같이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고 바쁘게 또는 느긋하게 살아가고 있었겠지. 나만 커버려서 정말 슬프다. 그래도 거기선 슬픔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미안하고 또 사랑해. 또 올게.
다녀왔습니다. 10년전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여 집에서 아침밥먹다가 아래 짤막하게 배 침몰중인데 전원구조라고 아침 8시쯤에 아래에 배너같이 지나가는거 보고 뭐야 그래도 전원 구조했네 이러고 넘겼는데 9시에 갑자기 100몇명구조고 나머지는 실종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거 큰일났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탈출한 사람들 말고는 더이상 나오지 못했죠 제 친구는 31사단이라 직접 진도 팽목항까지 가서 혹시 떠내려오는거 없나 확인하로 갔다고 했습니다. 제가 서울에 놀러가거나 했을당시에도 경복궁을 가면 항상 세월호 천막이있고 향피우는곳이 있었는데 그때당시는 언젠간 가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만하면서 실천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직접 안산까지 다녀왔네요. 기억교실에 가서 한명한명 보고오니 어떤분방명록에는 어머님 어떤분방명록에는 아버님 꾸준히 아직도 자기 아들 딸을 그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고 더 안타까운건 사진을보면 누가봐도 평범한 학생이였고 그때당시 고2였으니 올해로는 28이면...대학도 졸업하고 취업할 시기네요. 실제로 어떤 학생의 방명록에는 그 학생의 친동생이 결혼한다고 적혀있는데 가슴이 아팠습니다. 교실을 들어가면 자리배치도 되어있는데 아마 희생자들이 분단별로 방이 배정되어있는지 생존을 많이한 분단 생존을 많이하지 못한 분단 이 교실에가니 눈에 보이더라고요. 분단별로 모두 그당시에 방송만듣고 선실에 있었을 아이들이 희생되었을걸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대기하세요? 대피하세요.. 대기하면 죽음이 오는데.. 그걸 믿는 착한 언니오빠들.. 우리를 위해 희생해주신거에요..왠줄 아세요..? 나중에 저런일이 우리에게 발생할수 있어요.. 희생해주셔서 감사해요..10년이 넘어도 100년 1000년이 넘어도 행복하세요.. 저흰 언제나 기다릴게요.. 저희도 언젠간 죽어요 저희도 모르죠..기다려 주세요..가서 만나면 안아 드리고..원한 없이 풀어드릴게요.. 우셔도 되요..어디있는지 몰라도 천국에 가셨겠죠.. 하늘을 보고 기도할게요.. 하늘은 이쁘죠.. 저희를 봐주세요 맨날 감사하고 있어요.. 다시는 다치지 마세요.. 그 나이에 갔으면 이루고 싶던 꿈도 못 이뤘겠죠..? 가서라도 이루세요 8주년에는 무조건 빌게요..살아돌아와달라고 거기서라도 행복해야되요.. 꼭 약속이에요.. 지금 언니오빠들 만나서 손잡고 같이 놀았으면 좋겠어요.. 인생에 많은 체험도 거기서 했으면 좋겠어요..꿈은 거기서도 얼마든지 이뤘으면 좋겠어요..언젠간 저희도 갈나라인데..어때요? 거기는 편하죠..? 편한 나라에서 한 없이 아주 재미있게 사셨음 해요.. 저는 믿어요.. 되게 힘들죠..? 전 알아요.. 저희만은 믿어도 되요.. 저희가 언제든지 사랑을 줄수도 있어요.. 거기에 언젠간 부모님들도 가서 만날수 있겠죠..? 생일도 언제든 맨날 축하받고 존경 받았으면 좋겠네요.. 가장 기억나는 언니가 박예슬언니네요.. 디자이너가 꿈이셨잖아요..구두도 언니가 그린 구두로 나왔어요.. 언니 동생도 슬퍼하고 있어요 저번에 울면서 읽은거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거기서는 다치는일 없겠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언니오빠들이 희생해주신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요.. 그때 그 지휘력이 너무 없나봐요.. 대기하세요가 아니라 대피에요.. 거기서 대기 하면 뭐에요? 죽는게 오죠. 지휘는 또박또박 바르게 해야죠.. 그 지위 하나때문에 100명이 넘게 죽었어요 그건 큰 실수라고 생각해요.. 그때 대피했다면 많이 살았겠죠? 지금 시대에서 꿈도 이루고 대체 왜 대기하라고 했죠? 대피인데.. 대피가 무조건인데.. 대피라 했으면 무조건 이 상황 괜찮을수 있었어요.. 기억교실 잊지 않을게요..너무 속상합니다.. 거기서라도 마음 편하게 놓고 사셨으면 해요 대기하세요라는 말을 믿은 언니 오빠들 천사구요 제 꿈에서 무조건 천사로 나올것 같아요 어차피 언니오빠들의 동생 언니 오빠 부모님 다 곁에 나중에 가시기로 되있어요.. 물론 저희도죠 거기서 만나요 항상 기억할게요 잊지 않을게요 From. 하온 Too. 단원고 언니오빠들..
저사건 일어날 당시에 난 초딩 저학년이여서 체육대회 못한게 화나기만 했는데 지금 고1되서 보니까 너무 마음아프고 초등학교땐 마냥 어른같아보였던 고등학교 언니오빠들이 사실은 나같은 어린 청소년일 뿐인데ㅠㅠㅜㅠ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ㅠㅠㅠ 아직 못이룬 꿈이 참 많을텐데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워ㅜㅜㅜㅠㅠㅠ
조금전 단원고를 다녀왔습니다. 숙소에서 도보로 딱 1시간 걸리는 거리네요. 학교 담에 남아있는 벽화만 그날의 흔적으로 남아있더군요. 아이들에게 평범한 이땅의 어른으로서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벌써 7년이란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용기가 나질 않아서요. 7년이나 걸렸네요. 잊지않겠다는 약속을 해주고 돌아왔습니다.
당시의 13살이었던 저는 우연히 하교길에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운동회도 못하고 수학여행도 못가고 짜증이 났었지요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저는 20살 성인이 되었습니다 단원고 형 누나들 살아계셨으면 25살이시고 대학 졸업반이 되셨을 텐데 너무나 안타깝고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진짜 저 배 안에서 구조 기다리고있던 사람들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대기하세요"가 아닌 "대피하세요" 였으면 형,누나들은 지금쯤 대학다니고 있었을텐데... 형,누나 대신에 내가 희생했어야됬는데... 난 지금 너무 미안하다. 저 상황을 모르고 살아서. 그리고 또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지 못해서
언니 오빠들... 7년 지각이야.. 얼른 와
헐 ㅜㅜ
웃으면 안되는데 .. 죄성홥니다ㅡ..
나 학교 안갈거야....오빠언니들을 위해 기도해야지....
ㅠㅠㅠㅠㅠ
ㄹㅇ...ㅠㅠ
같은 나이가 되고보니, 그저 저와 같은 학생일뿐이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그곳에선 행복하길바래요.🎗
기/ 억 할께요
억/ 만년의 세월이 흐르더라도
교/ 실 가득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
비록 들을 수 없다 하여도
실/ 시간 방송되던 그때 그날의 아픔
자식을 둔 부모로써 어찌 잊을수
있단말인가요
내자식들 볼때마다 그 아이들이
생각나서 참 많이 울었어요
천개의 곱고 부드러운 바람되어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기를 ..
다시한번 ...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
대기하세요가 아니라 대피하세요 라고 했으면 지금은 어떻게 됬을까요ㅠㅠ 하늘에서 편안히 쉬세요
그러게요.... 선장이 가장 먼저 대피했더라도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라는 말 한마디라도 하고 나갔으면 그때의 희생자를 확실히 줄였을 텐데....ㅠㅠ
10년 20년이 지나도 기억하겠습니다
형 누나들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 꼭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서는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현재론 10년 저희는 영원히 이사건을 기억할거에요!
그 당시에는 초1이라 뭔지도 모르고 현장체험학습 못간다고 짜증냈는데 지금 보니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저도 초1이였는데 그때는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ㅠㅠ
그럼 15세이겠군요
@@구불구불-f8x 맞아요
@@혁진-h6e 전 죄채감이 가끔 들면서 꿈에 나올때도 있어요 ㅜㅜㅜ 지금은 괞찮은데 옛날엔 전기 장판 키면 막 나타나셔서 너만 왜 따듯한것에 있냐고...
저는 7살이라서 아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나이라서 그런데
중1 되니 그 마음 이해가 되네요..
꼭 아침엔 종달새처럼 우리를 깨워주세요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햇빛이 되어주세요
10년 전에 제주도로 학교 여행을 간 언니를 잃어버렸어요..보고 싶어요. 이미 여행에서 돌아오셨으면 좋았을 텐데, 이미 사라진 거니까요...천국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길 바래요...🎗️
세월호 당시 2014년 12살 이였는데 어느덧 7년이란 시간이 흘러 19살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7년이란 시간동안 세월호를 잊은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루빨리 세월호참사 의 진상이 밝혀지고 아직 못 돌아온 3명의 미수습자 분들이 하루빨리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 바랍니다.
5명인데 3명으로 잘못 적었네요 5명의 미수습자 분들이 하루빨리 가적곁으로 돌아오길..🙏
아직도 5명이 못돌아오셨구나..
@@Yusolsol 네ㅜㅜ 단원고 2학년 학생 두명 양승진 선생님 일반인 두분ㅠㅠ
전 그 때 제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어서 몰라서 초등 1~2학년 그 쯤 알았습니다. 5명의 미수습자 분들 얼른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면 좋겠네요..
서울 광화문 광장에 이순신 세종대왕 동상 치우고 세금으로 8000억짜리 세월호 이태원 사고 추모관 건립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100년 1000년이 지나도 잊지않겠습니다.🎗
진짜 잊으면 안되 이건
아직도 기억나네.
4.16일 아침 라디오로 해주는 영어듣기평가 날이어었고, 평가 끝나자 마자 세월호 침몰하고 있다는 소식 바로 접했는데
“와 듣기평가 안듣고 여행갔네. 부럽다” 라고 무심코 친구들이랑 낄낄거렸었지.. 지금도 정말 미안해.
나와같은 97년생 친구들아. 난 이제 직장인이 되서 바쁜 사회속에서 살고있어.
사고가 없었다면 너희도 나와같이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고 바쁘게 또는 느긋하게 살아가고 있었겠지.
나만 커버려서 정말 슬프다.
그래도 거기선 슬픔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
미안하고 또 사랑해.
또 올게.
잊지않겠습니다 좋은 곳 가셨길 바랍니다
수학여행이라는 글자의 스마일그림에 가슴이 메어지네요..
내가 어릴때 일어났던 사건이라 뉴스속에만 나와서 잘 와닿지 않았는데 내가 그 나이 되고 수학여행 가보니 미치게 슬프더라…행복하게..잘 갔다가 돌아왔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고 미안해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이사건은 누구도 잊지말아야할 사건입니다. 언니오빠들 하늘에서는 행복하길 빌께
제가 원래 감동적인걸 봐도 눈물이 안나는데 이거보니깐 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세월호 희생자분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늘 천국에서도 행복하고 부모님분들도 천국에 잘있다고 믿고있고 저도 제 친구들그리고 제가 몰르는 사람들도 구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세월호 부모님분들 세월호 희생자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2021.04.16
초등 5학년 아이가 타이타닉호 책을 읽다가 세월호에 대해 묻더라고요..저희 아이 아기띠 매고 추모식에 갔었던 이야기 들려주니 아이 눈시울이 불거지네요...추모곡도 듣고 영상도 보며 딸아이와 다시 한번 기억 합니다.단원고 친구들 잊지않을께요
0:46 수학여행....4글자가 왜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ㅜㅜ
잊지않겠습니다🎗
직접 가 한 사람 한 사람 들여다보니
슬픔과 반가움이 교차하더군요.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다녀왔습니다.
10년전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여 집에서 아침밥먹다가 아래 짤막하게 배 침몰중인데 전원구조라고 아침 8시쯤에 아래에 배너같이 지나가는거 보고
뭐야 그래도 전원 구조했네 이러고 넘겼는데
9시에 갑자기 100몇명구조고 나머지는 실종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거 큰일났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탈출한 사람들 말고는 더이상 나오지 못했죠
제 친구는 31사단이라 직접 진도 팽목항까지 가서 혹시 떠내려오는거 없나 확인하로 갔다고 했습니다.
제가 서울에 놀러가거나 했을당시에도
경복궁을 가면 항상 세월호 천막이있고 향피우는곳이 있었는데
그때당시는 언젠간 가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만하면서 실천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직접 안산까지 다녀왔네요.
기억교실에 가서 한명한명 보고오니
어떤분방명록에는 어머님
어떤분방명록에는 아버님
꾸준히 아직도 자기 아들 딸을 그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고
더 안타까운건
사진을보면 누가봐도 평범한 학생이였고
그때당시 고2였으니 올해로는 28이면...대학도 졸업하고 취업할 시기네요.
실제로 어떤 학생의 방명록에는
그 학생의 친동생이 결혼한다고 적혀있는데
가슴이 아팠습니다.
교실을 들어가면 자리배치도 되어있는데
아마 희생자들이 분단별로 방이 배정되어있는지
생존을 많이한 분단
생존을 많이하지 못한 분단
이 교실에가니 눈에 보이더라고요.
분단별로 모두 그당시에
방송만듣고 선실에 있었을 아이들이 희생되었을걸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대기하세요? 대피하세요.. 대기하면 죽음이 오는데.. 그걸 믿는 착한 언니오빠들..
우리를 위해 희생해주신거에요..왠줄 아세요..?
나중에 저런일이 우리에게 발생할수 있어요..
희생해주셔서 감사해요..10년이 넘어도
100년 1000년이 넘어도 행복하세요..
저흰 언제나 기다릴게요.. 저희도 언젠간 죽어요
저희도 모르죠..기다려 주세요..가서 만나면
안아 드리고..원한 없이 풀어드릴게요..
우셔도 되요..어디있는지 몰라도 천국에
가셨겠죠.. 하늘을 보고 기도할게요..
하늘은 이쁘죠.. 저희를 봐주세요 맨날
감사하고 있어요.. 다시는 다치지 마세요..
그 나이에 갔으면 이루고 싶던 꿈도 못
이뤘겠죠..? 가서라도 이루세요
8주년에는 무조건 빌게요..살아돌아와달라고
거기서라도 행복해야되요.. 꼭 약속이에요..
지금 언니오빠들 만나서 손잡고 같이 놀았으면
좋겠어요.. 인생에 많은 체험도 거기서 했으면 좋겠어요..꿈은 거기서도 얼마든지 이뤘으면 좋겠어요..언젠간 저희도 갈나라인데..어때요?
거기는 편하죠..? 편한 나라에서 한 없이
아주 재미있게 사셨음 해요..
저는 믿어요.. 되게 힘들죠..? 전 알아요..
저희만은 믿어도 되요.. 저희가 언제든지
사랑을 줄수도 있어요.. 거기에 언젠간 부모님들도 가서 만날수 있겠죠..? 생일도 언제든
맨날 축하받고 존경 받았으면 좋겠네요..
가장 기억나는 언니가 박예슬언니네요..
디자이너가 꿈이셨잖아요..구두도 언니가 그린
구두로 나왔어요.. 언니 동생도 슬퍼하고 있어요
저번에 울면서 읽은거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거기서는 다치는일 없겠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언니오빠들이 희생해주신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요.. 그때 그 지휘력이 너무 없나봐요..
대기하세요가 아니라 대피에요..
거기서 대기 하면 뭐에요? 죽는게 오죠.
지휘는 또박또박 바르게 해야죠..
그 지위 하나때문에 100명이 넘게 죽었어요
그건 큰 실수라고 생각해요.. 그때 대피했다면
많이 살았겠죠? 지금 시대에서 꿈도 이루고
대체 왜 대기하라고 했죠? 대피인데..
대피가 무조건인데.. 대피라 했으면 무조건
이 상황 괜찮을수 있었어요.. 기억교실
잊지 않을게요..너무 속상합니다..
거기서라도 마음 편하게 놓고 사셨으면 해요
대기하세요라는 말을 믿은 언니 오빠들 천사구요 제 꿈에서 무조건 천사로 나올것 같아요
어차피 언니오빠들의 동생 언니 오빠 부모님 다 곁에 나중에 가시기로 되있어요.. 물론 저희도죠
거기서 만나요 항상 기억할게요 잊지 않을게요
From. 하온
Too. 단원고 언니오빠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저사건 일어날 당시에 난 초딩 저학년이여서 체육대회 못한게 화나기만 했는데 지금 고1되서 보니까 너무 마음아프고 초등학교땐 마냥 어른같아보였던 고등학교 언니오빠들이 사실은 나같은 어린 청소년일 뿐인데ㅠㅠㅜㅠ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ㅠㅠㅠ 아직 못이룬 꿈이 참 많을텐데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워ㅜㅜㅜㅠㅠㅠ
애들아 그곳에선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지???
너희들 잊지않고 기억하고있으니깐 아무걱정하지말고 올해 돌아오는 4.16일
그때 또 보자 ㅠ ㅠ
잼있게 놀고있어서
형 누나들이 맛있는거 싸가지고 갈게 ㅠ ㅠ
시끄럽고 활기찬 교실 세월호 기억으로 시간이멈춘 교실이 돼었네요
영원히 이 기억 간직하겠습니다. 형님들 부디 좋은곳 가시길...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조금전 단원고를 다녀왔습니다.
숙소에서 도보로 딱 1시간 걸리는 거리네요.
학교 담에 남아있는 벽화만 그날의 흔적으로 남아있더군요.
아이들에게 평범한 이땅의 어른으로서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벌써 7년이란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용기가 나질 않아서요.
7년이나 걸렸네요.
잊지않겠다는 약속을 해주고 돌아왔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사고가 안났다면 형누나들 수학여행가면서 즐겁게
놀고 재미있는거 많이 하고 좋은추억 쌓을수 있었을텐데 세월호라는 사고가 크게일어나서
많이 슬프고 눈물이 게속나네요 🥺🥺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ㅠㅠㅠ
잊지않겠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몇십년이 지나도 기억해야할 사건입니다. 저도 이 사건에대한 자세한것은 잘 모르지만 그 일은 대한민국의 비극적인 사건이죠 그곳에선 행복길 바랍니다.🎗
이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10년이라니 형 누나들!! 하늘에서 잘있죠? 꼭 해복하시길ㅠㅠㅠ
언니 오빠들 꼭 편안히 쉬어야돼~!고생했는만큼이나ㅠ
I feel so sorry, I hope they're all happy together
다음 생에 가족들과 다시 만나길... 단원고 학생들 잊지 않겠습니다
언니 오빠들 지각이야 빨리와.....보고싶어 제발....
잊지않고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기억하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잊지않겠습니다.
항상즐겁게지네
형누나 이제 9년이야... 이정도면 별점 셀 수가 없어... 그러니 빨리 돌아와줘..
당시의 13살이었던 저는 우연히 하교길에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운동회도 못하고 수학여행도 못가고 짜증이 났었지요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저는 20살 성인이 되었습니다 단원고 형 누나들 살아계셨으면 25살이시고 대학 졸업반이 되셨을 텐데 너무나 안타깝고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쯤이면 멋진 성인이 되어 꿈을 가지고 직업을 향해 걸어다니고 있겠네,고생 많았어
언니오빠....내기 대신 미안해...ㅠㅠㅠㅠㅠㅠ더 살았으면......
예쁜아이들 장난가득했던 영상들 벌써 8년이란 시간이 이제 하나둘씩 결혼한다고 소식을 알릴아이들 너무 안타까워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바래요
기억하겠습니다
진짜 저 배 안에서 구조 기다리고있던 사람들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대기하세요"가 아닌 "대피하세요" 였으면 형,누나들은 지금쯤 대학다니고 있었을텐데...
형,누나 대신에 내가 희생했어야됬는데...
난 지금 너무 미안하다.
저 상황을 모르고 살아서.
그리고 또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지 못해서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2학기도 못넘기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늘갔다니 ㅠㅠ 언니오빠들 ㅠㅠㅠㅠ ㅠㅠ보고싶어요
지금 봐도 눈물만 난다..그 순간 아이들 생각에~~왜 우리 아이들이 저리 한순간에 별들이 되었나?? 미안할 뿐이구나 얘들아ㅠㅠ
지금 보내요..고인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푸릇한 푸릇한 꽃이 너무 빨리 시든게 아쉽네요 잊지 못합니다 하늘에서는 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걸 보니 ........... 잊지 못할 기억이...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피격 사건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를 피격한 북한이 진심을 담아 사과하길 기원합니다.
ㅠㅠㅜㅠ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초4때 일어났던일인데 어느세 언니 오빠들이랑 같은 나이가 됬었어요 언니 오빠 잘지내세요...
하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2년 4.16 기억하겠습니다.
전 어제 다녀왔습니다 잘안우는데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죽어서도 기억 하겠습니다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연평도, 천안함, 625참전용사 등등 이분들이나 잊지마.
@@망치가방 왜 시비임.
언니 오빠들 어머님 아버님이 기다리 시잖아..빨리 집에 들어와......
너무 슬프고 못 보겠네
세월호...그는 좋은배고 학생들은 좋은 학생이었습니다...
누나 ㅜㅜ
다시 움직여주세요...
제가 군데에서도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ㅠ
오빠...
시작부터 지금까지 좌파정치에 이용만 됨
ㅇㅈ 만주당이 이걸로 너무 정치함
만약 문재인이 18대에 당선됬었다면 세월호는 어땠을지 궁금하네...
🎗
빨리오세요예전처럼
교실로빨리오세요
천안함 46 용사 잊지 않겠습니다.
그냥추모하고 그리워하는데 저들은 그만하라니 대한민국 국방력 육해공이 그날 그시간에 어딧었는지 궁금하다
육해공군은 나라지키고 있었지 이사람아.
육해공군이 그럼 세월호 에스코트 했어야하냐?
비융신들 ㅋㅋㅋ 군대에 뭔 로보트 있어서 도와달라하면 로보트가 구조해줄줄아나 ㅋㅋㅋ
? 천안함은? 1,2차 연평해전때 사망한 군인들은? 세월호도 똑같음. 다 잊으면안되는사람들임. 누구는 잊고 누구는 잊지않는다는것은 말이안됨.
역시 무뇌잼
멈춰 밈 계속보니까 이게 뜨네...
..🎗
잊지 않니 뭐니 해봤지만 처참한 조회수
⚘
...🎗
4.16이 3일 밖에 안남았네요
기억하지 말고 좀 잊어드려라
니가죽으면 1초만에 잊고 놀러나가줄께
이사건을계기로나라망친정권세윘으면되지 그만우려먹어라 고인들보기부끄럽지않냐
한숨나온다
띄어쓰기부터가 ㅈㄴ 불편하네 ㄹㅇ..
정 보고 싶으면 맹골수도에 따라들어가시던지요. 저세상가서 보시면 되겠네
작작 우려먹어ㅋㅋ 정치로 이용하려는 재인이 속 다 보인다.. 따지고 보면 세월호 말고도 안타까운 침몰사고 졸라 많은데 왜 유독 세월호만 질질끌어.. 사골이냐 ㅋㅋ 매년마다 이러는 거 돌아가신 언니 오빠한테 실례잖아 유가족들도 그만 잊고 살아야 마음이 편하지 자꾸 상기시키면 더 괴롭고 힘들어 ㅋㅋㅋ 하여간 정부들이 악마지...😔
ㄷㄷ 님이쓴 댓글1개보고왔는데 이댓글은 좀 강경하네 ㄷㄷㄷ
단원고등학교2학년교실들흔적은2014년부터지금까지그대로흔적이남아있네요
그만 우려먹어라
불쌍한 사람들 핑계로 쇼하지말고
맞아요 제발 ㅜㅠ 기억해야 하는 건 맞지만 유가족분들도 계속 생각나서 힘들 거에요 이제 좀 놔줬으면 좋겠네요.. 딱 봐도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정부는 더 나빠요 😕🔥
@@이남혁-y3c 😡맞음
에휴 기념관을 만들지 그러냐?
너는 그냥 뇌가 없다
근데 솔직히 기념관만들꺼면 천안함 기념관도 건립하죠.
@@Yamaneko_KR ㅇㅈ
오늘부터 1일인가? 대선까지
헉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