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봇 입니다 시각자료는 제노봇입니다 제노봇은 슈퍼 컴퓨터로 만든 인공생명체 입니다 재료는 피부로 변할 개구리에 줄기세포 입니다(근육+) 영상내용은 이내용을 변형한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출처엔 신진대사와 환경을 연구한다 했지 영상에 나온 연구내용 없습니다 애초에 시각자료 제노봇 제대로 알아보고 영상만드세요 1. 영상에서 나온것은 제노봇이다 2. 제노봇은 피부가 될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 생명체다 영상은 이내용을 변형한 것 3 출처엔 신진대사와 환경을 연구한다 했지 생명의 제3 상태 연구내용이 없음 그러므로 이영상은 어그로 끌려고 만든 연구되지 않은 망상영상입니다
좀 말장난 같네요. 저건 그냥 살아있는 세포인거죠. 제3의 상태라는 게 말장난 같아요. 지금 제가 살아있는 상태에서도 피부조직 조금 벗겨내면 그 피부조직은 여전히 살아있는 상태이곘죠. 영양분과 환경이 지속적으로 받쳐주지 않으면 결국 죽겠지만. 그렇다고 그 피부조직이 제3의 상태가 되는 게 아니잖아요.
뭐… 현상적으로는 딱히 새로울게 없긴 한데 개념적으로는 좀 흥미로운 생각이긴 함. 그런데 문제는 죽음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의 문제인데… 뇌사를 죽음의 기준이라 생각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양분과 산소를 잘 공급해서 체내의 모든 세포를 저런 제 3의 상태로 만들 경우 생물은 전혀 다른 생물로 변화가 가능할 것인가? 이거 너무 매드사이언티스트적인 발상인데?
저도 비슷한 생각 예전 다큐에서 물속에서 미토콘드리아가 뭘 원동력으로 살아가는지 기억 안나는데 산소 없이 살아가는데 물에 빛이 드어오고 산소가 많아지며 산소로 유지되는지 광합성을 하던건지 새로 생긴 단세포 생물의 몸속에 산소를 피해 미토콘드리아가 뚫고 들어가면서 세포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단세포가 다세포가 되고 뇌가 이 다세포들을 형태와 역활로 유지하고 있는데 뇌가 죽고 그 세포를 때어 놓으면 원시 상태인 다세포 생물로 돌아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공감합니다
사람이 죽는다고 세포도 동시에 죽는건 아니라고는 알고는 있었지만(죽은지 4일이나 지난 사람의 손톱도 자란다고 본적...) 아직 살아있는 세포에 영양분을 줘본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아니 내가 죽는데 뭔 세포하나 살린다고 뭐가 되고 뭐가 달라지지?) 지 나름데로 뭔가 된다니 놀랍군. 음 사람모양까지 될때까지....
@@alla-view 나 라는 존재는, 태어나서 부터의 경험과 기억이 있고, 그런 경험에 의해 내 인격이 형성되고 기억에 의해 과거의 나를 인지하고 현재의 나도 인지하고, 나의 지금의 육신에 의해 고통도 기쁨도 느낄때 비로소 나가 나 임을 알수 있지 싶네요 모든 기억이 지워진 나는 남들이 보는 겉은 나 이겠지만 내가 느끼는 나는 남들이 느끼는 나가 이닌것 이겠지요 나의 뇌를 완벽하게 복제해서 컴퓨터에 넣어놓고 그 컴퓨터가 나의 뇌 활동을 100% 동일하게 모사한다고 그게 나 일까요 ? 나는 나 로서 지금의 육체가 있고, 과거의 기억이 있어 과거로 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연속적인 기억과 사고를 할 때만이 나 아닐까요 ?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의식의 흐름이 이어지지 않는, 완전 단절된 독립된 개체. 서로 의식을 공유하며 옮겨갈 수 있는 기술이 생겨난다면 그땐 복제도 나라고 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또 한가지 의문. 잠이들거나 마취 등으로 인해 의식이 없다 깨어난 상태는 내가 나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몸 전체의 죽음으로서 심폐기능정지 내지 뇌사 시점 이후에도 체세포 일부를 채취해 계속 양분 공급해서 살려둔다는건 그리 특이한 일이 아닌것같으나 그때 스스로 일부 형체변화를 일으키고 자가치유능력, 운동능력같이 기존과 다른 특성을 보인다는건 신기하네요. 다만 저 세포 자체가 분열이나 복제없이 계속 살아간다는것인지, 아니면 체세포분열을 해서 형태를 이어나간다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상당한 뇌피셜을 포함한 답변입니다만~ 일단은 인간의 세포라고 하였으니 인간의 '배아' 형태까지 발달을 유도할 수 있다면 인공자궁 등으로의 착상과 정상적인 기관으로(인간으로....?) 만들어질 수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SF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뇌피셜이지만 이미 많은 SF 영화 등에서 비슷한 소재로 나온 장면들이 있긴하죠~ '제5원소' 라거나 '여섯번째 날'이라거나~
@@LI-CBrol 한때 유행했던 줄기세포 연구가 진행이 많이되면 가능할지도? 근데 일반적으로 성체 줄기세포는 인체의 모든 세포를 다 카바하진 못하고 각 부위마다 예비 줄기세포들이 그 기관에 관련된 특정 몇가지 세포로만 분화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서... 말씀하신 방법으로 다시 완전한 하나의 인간을 만들어내려면 배아 줄기세포를 사용해야 할 듯 한데 이미 이건 이전에 황모씨가 윤리적 문제로 한번 나락갔던 이슈라ㅋㅋㅋㅋ
여기서 '죽었다' 라고 표현하신건 일단은 '뇌사' 수준인가요~? 그 '사망한' 뇌의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서 새로운 뇌를 구성할 어떤 복원체계가 있다면 그럴 희망이 있을지 모릅니다만 작은 철과상 하나 자연치유 하는데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그 복잡한 신경체계의 최상 중추인 뇌를 재구성한다...라..... 그 전에 컨트럴을 잃은 각 부위들이 먼저 썩어 없어지는게 빠를거라 봅니다..... 아직까지 그 어떤 종교에서도 그렇고 그 어떤 과학계에서도 그정도로 완벽한 재생을 찾아낸 경우를 못 본..... ..... 해파리???
2016년 10월16일 나도 뇌경색으로 쓰러져 약3일간 응급실에서 혼수상태였다가깨어났습니다...깨어나서 보니 그3일동안 전혀 기억이 없어요......지금은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걷는데 큰불편없어요,좌측편마비라 노동능력은 상실했지만요.지난 8년동안 무수한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ㅎㅎㅎ
인간 = 영혼 + 자기유지 상호작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에 움직임 하나하나를 우리가 인지 못하듯이 우리가 생각하거나 인지하거나 뭔가를 하겠다는 의지로 몸(세포)을 움직이는 등 이런것은 영혼적인 것이고 저렇게 세포의 일부가 분리되었을때 세포들이 하는 행동은 원자의 상호작용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원자의 상호작용 매커니즘이 유지되는게 신기하네요 즉 어찌보면 세포는 원자들간의 상호작용 뿐인데 의지를 갖고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착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뇌피셜 정리 1. 영혼 의지로 인한 물리현상(생각 또는 뭔가를 하고자하는 의지 등에 의한 전기적 뇌신호로 인한 세포들간의 물리현상) (에너지 보존법칙 위배x 에너지가 없으면 뇌의 전기적 신호조차 못 만들기 때문 그냥 의지는 뇌의 전기적 에너지를 이용하여 어떻게 에너지를 소비할지 명령) 2.세포들이 생각없이 자기 건강 유지(의지와 관련없는 원자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물리현상)
살아있는 상태에서 채취한 세포와, 죽은 다음 체취한 세포가 본질적으로 다른게 있나요? 살아있는 상태에서 채취해도 동일한 형태를 보일텐데 죽음과 연결하는간 철학적인 부분에서 생각해 볼 지언정 발생한 현상과 연관짓기에는 자극적이네요, 그보다 살아있는 대머리의 머리 피부에 있는 세포를 채취해서 영양분을 주고 모발이 나는 기능을 획득 할 수 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에서 하나님을 알지 아니하고 사는 자의 어리석음이 이보다 더할 수 없느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말하며, 하나님을 부인하며 살고 있도다. 성경에 이르기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20)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무 조건 없이 이 땅의 만물을 통하여 그의 은혜를 나타내시고, 그로 인해 하나님을 알게 하셨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이 범죄하여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를 방관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육신을 입게 하시고 십자가에 달리게 하셨으니, 이는 사람의 저주와 사망을 담당케 하심이라.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것같이, 복음을 믿는 자들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활하여 영생을 얻게 하셨느니라. 이 기쁜 소식을 성령으로 오늘날까지 모든 사람에게 전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끝까지 사람을 사랑하사 그 모든 것을 공개하셨도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사랑과 은혜를 믿지 아니하고 오히려 무시하며, 부인하고 조롱하나니, 이는 그들이 알면서도 믿지 아니하려 하므로 모른다고 부정하는 배은망덕함이라.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며"(롬 1:21) 하였느니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지를 세상은 깨닫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회개하라 함은 바로 이 죄를 먼저 해결하라는 것이니라.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와 복음에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형벌이 있으리니, 그들이 지옥의 형벌을 피할 길이 없을지니라. 성경에 이르기를, "주께서 환난 중에 너희로 안식하게 하시고, 주 예수께서 그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는 영원한 멸망이라"(살후 1:6-9) 하였느니라. 너희는 이 모든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지 말며, 주께서 주신 복음을 굳게 믿으라.
범심론이 답이다. 만물에는 의식이있다. 나는 내몸에 의한 경험을 받는 수많은 의식 중 하나이며, 그들 중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른다. 내 머릿속에는 이 글의 내용에 매우 동의하는 감정으로 이 글을 써내려가는 이도 있을 수 있고 혹은 그렇지 않은 이도 있을 수 있다. 방금 한 말과 지금 하는 말 조차도 흔쾌히 쓰고싶다 생각한 의식과 쓸지말지 고민하다가 싼 의식 둘 다 있을지도 모른다. 결과적으로 외부로 드러나는 행위는 하나고, 내부의 의식은 여러개일수있다
이미 그렇게 해요. 다만 장기를 이루는 세포들은 많은 경우 비분열성이고 분열이 잘되는 피부세포들은 분열한계가 있어서 몸의 여러 부위에 대량으로 하기에는 아직 힘들죠. 줄기세포가 그런 부분에서 아주 이상적인데 기술성숙도가 낮은 문제인지 임상이 덜 끝나서 그런지 배양해서 몸에 주입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치료하는 개인병원 외에는 찾기가 어려웠던걸로 기억납니다.
제노봇은 그냥 참고용 영상으로 인용한거지 저게 그거라고 올린게 아님. 의중을 파악하셈.. 뻔히 영상에서도 말하듯 저걸 제어할 수 있다면 제노봇을 보듯 유전자로 이루어진 로봇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로 인용한거임. 이런 기법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건데 1+1도 알려줘야하는 시대가 됐다니..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 부족하다더니 뭔지 알겠다.
시간역행을 보는군요 먼 과거 지구에서 단세포로 시작하여 인간까지 생명을 이어가는 과정을 죽음으로 가는 과정으로 시간을 역행하여 보는군요 더 시간역행을 하면 원자단위 까지 가겠죠 그 정도 되면 시간이 의미 없어 지겠죠 인간의 비극과 축복은 언제나 과정 안에서만 존재 한다는 최초의 질문도 최후의 결말도 모르는 무엇을 하던 디스토피아.
왜 굳이 죽은 사람 세포를 활용함? ㅋㅋㅋ 죽은 사람의 살아 있는 세포를 사용하는 거면 그냥 살아있는 사람 세포 체취하면 똑같은데. 결국 그냥 세포 하나를 떼서 살려봤더니 지 알아서 생존하려고 모양이 변하더라인데 교묘하게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넣어서 제 3의 형태니 뭐니 눈속임
제노봇 입니다 시각자료는 제노봇입니다
제노봇은 슈퍼 컴퓨터로 만든 인공생명체 입니다 재료는 피부로 변할 개구리에 줄기세포 입니다(근육+) 영상내용은 이내용을 변형한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출처엔 신진대사와 환경을 연구한다 했지 영상에 나온 연구내용 없습니다 애초에 시각자료 제노봇
제대로 알아보고 영상만드세요
1. 영상에서 나온것은 제노봇이다
2. 제노봇은 피부가 될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 생명체다 영상은 이내용을 변형한 것
3 출처엔 신진대사와 환경을 연구한다 했지 생명의 제3 상태 연구내용이 없음
그러므로 이영상은 어그로 끌려고 만든 연구되지 않은 망상영상입니다
그냥 기존 지식 가지고 쓸데없이 평가만 하면 답답하다는 소리만 듣지요. 상상력을 자극할수 있는 이런 내용 좋아요.
@@박용신-u5h과학 얘기 하는데 사실을 애ㆍ기하면 답답하다니 딱 요즘 잼민이네
@@박용신-u5h찾아보니 진짜 제노봇 맞구만 좀 제대로 알아보고 답글 다쇼.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말이네. 다른 영상에 있지도않는 가상의 스토리를 써서 이상한 인물과 이상한 활동과 이상한 가설과 주장을... 세상이 사람의 연결이 많아지고 정보가 많아지다보니 옛날엔 있지도않는걸로 사기, 이제는 있긴한데 이상한걸로 사기...
사기꾼이네 채널추천안함 해야겠다
사후세계의 정답은 결국 무빙 팝콘이었군요
ㅋㅋㅋㅋㅋ
형체도 있고 살아있는 귀신이라니
맛이는 상태네요
ㅋㅋㅋㅋ 팝콘
콜팝
좀 말장난 같네요.
저건 그냥 살아있는 세포인거죠.
제3의 상태라는 게 말장난 같아요.
지금 제가 살아있는 상태에서도 피부조직 조금 벗겨내면
그 피부조직은 여전히 살아있는 상태이곘죠.
영양분과 환경이 지속적으로 받쳐주지 않으면 결국 죽겠지만.
그렇다고 그 피부조직이 제3의 상태가 되는 게 아니잖아요.
인간은 하나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냥 유전자 형태로 존재하는 건 시스템 붕괴 자체를 막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댓글 깔끔하고 좋네
맞는말👍
현재까지 인류가 알고있는 선 안에서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과학, 철학을 포괄하는 가장 깔끔한 말씀인듯ㅋㅋ
시작부터 오류가있네요
인트로에 생명은 살아있거나 죽어있는 상태로 존재한다 하셨는데
죽어있으면 그건 생명이 아니에요.
그리고 제 3의상태도 아닌것 같아요.
일부세포만 살아남은 경우엔 내몸의 대부분의 세포가 죽고
일부분의 세포가 살아남았다 라고 하는게 맞겠죠.
이래서 조상님들이 손톱 깍아서아무데나 버리면 사람으로 변해서 나타난다한거였구나...
미래도 예측한 조상님들 ㄷㄷ
손톱은 단백질이라서 dna가 없는데? 세포인줄아나
사람을 화장하면 영혼이 소멸된다던데...
그런 맥락인건가...
@@요놈-y6s 손발톱자를때 가끔 피부도 잘리긴함
@@요놈-y6s5252~
머리카락에서도 DNA를 검출할 수 있다고~
뭐… 현상적으로는 딱히 새로울게 없긴 한데 개념적으로는 좀 흥미로운 생각이긴 함. 그런데 문제는 죽음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의 문제인데… 뇌사를 죽음의 기준이라 생각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양분과 산소를 잘 공급해서 체내의 모든 세포를 저런 제 3의 상태로 만들 경우 생물은 전혀 다른 생물로 변화가 가능할 것인가? 이거 너무 매드사이언티스트적인 발상인데?
어...프랑켄슈타인¿
다세포 고등생물도 시작은 단세포에서 시작된 생물이니 아주먼 과거 단세포 시절 생존 방식이 다시 동작 한듯
저도 비슷한 생각 예전 다큐에서 물속에서 미토콘드리아가 뭘 원동력으로 살아가는지 기억 안나는데
산소 없이 살아가는데 물에 빛이 드어오고 산소가 많아지며 산소로 유지되는지 광합성을 하던건지
새로 생긴 단세포 생물의 몸속에 산소를 피해 미토콘드리아가 뚫고 들어가면서 세포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단세포가 다세포가 되고 뇌가 이 다세포들을 형태와 역활로 유지하고 있는데
뇌가 죽고 그 세포를 때어 놓으면 원시 상태인 다세포 생물로 돌아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공감합니다
사람이 죽는다고 세포도 동시에 죽는건 아니라고는 알고는 있었지만(죽은지 4일이나 지난 사람의 손톱도 자란다고 본적...) 아직 살아있는 세포에 영양분을 줘본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아니 내가 죽는데 뭔 세포하나 살린다고 뭐가 되고 뭐가 달라지지?) 지 나름데로 뭔가 된다니 놀랍군. 음 사람모양까지 될때까지....
내가, 내가 아니라는 사실만 다시 깨닫게 되었다
좀비영화 도입부가 보통 이런 연구로 시작하던데;
어어어 플래그 세우지마라
곧 성지가 될 댓글입니다
ㅎㄷ
걱정마세요 그게 사실이라면 대규모 좀비 재난이 터지기 전에 진압당하거나 아니면 순식간에 함락당하고 사태를 파악할 틈도 없이 좀비가 되어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생각조차 못하게될태니까요
야야 기정사실화로 만들지마라 가능성이란게 생긴다.
내가죽고
똑같은 내가 태어나거나 복제된다해도
그것은 내가 아니라고 믿는다..
그럼 죽지 않고 모든 기억이 지워지면 오리지널이라고 할수 있나요?
@@alla-view
머랄까~
어떤 자동차가 대파에 준하는 파손이 생겨서 외형만 그대로고 내부 부품들을 모두 갈아치웠다면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아는 사람들 일부도?) 같은 차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alla-view 나 라는 존재는, 태어나서 부터의 경험과 기억이 있고, 그런 경험에 의해 내 인격이 형성되고 기억에 의해 과거의 나를 인지하고 현재의 나도 인지하고, 나의 지금의 육신에 의해 고통도 기쁨도 느낄때 비로소 나가 나 임을 알수 있지 싶네요
모든 기억이 지워진 나는 남들이 보는 겉은 나 이겠지만 내가 느끼는 나는 남들이 느끼는 나가 이닌것 이겠지요
나의 뇌를 완벽하게 복제해서 컴퓨터에 넣어놓고 그 컴퓨터가 나의 뇌 활동을 100% 동일하게 모사한다고 그게 나 일까요 ?
나는 나 로서 지금의 육체가 있고, 과거의 기억이 있어 과거로 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연속적인 기억과 사고를 할 때만이 나 아닐까요 ?
나는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의식의 흐름이 이어지지 않는, 완전 단절된 독립된 개체.
서로 의식을 공유하며 옮겨갈 수 있는 기술이 생겨난다면 그땐 복제도 나라고 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또 한가지 의문.
잠이들거나 마취 등으로 인해 의식이 없다 깨어난 상태는 내가 나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몸 전체의 죽음으로서 심폐기능정지 내지 뇌사 시점 이후에도 체세포 일부를 채취해 계속 양분 공급해서 살려둔다는건 그리 특이한 일이 아닌것같으나 그때 스스로 일부 형체변화를 일으키고 자가치유능력, 운동능력같이 기존과 다른 특성을 보인다는건 신기하네요. 다만 저 세포 자체가 분열이나 복제없이 계속 살아간다는것인지, 아니면 체세포분열을 해서 형태를 이어나간다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상당한 뇌피셜을 포함한 답변입니다만~
일단은 인간의 세포라고 하였으니 인간의 '배아' 형태까지 발달을 유도할 수 있다면 인공자궁 등으로의 착상과 정상적인 기관으로(인간으로....?) 만들어질 수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SF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뇌피셜이지만 이미 많은 SF 영화 등에서 비슷한 소재로 나온 장면들이 있긴하죠~
'제5원소' 라거나 '여섯번째 날'이라거나~
@@LI-CBrol 한때 유행했던 줄기세포 연구가 진행이 많이되면 가능할지도?
근데 일반적으로 성체 줄기세포는 인체의 모든 세포를 다 카바하진 못하고 각 부위마다 예비 줄기세포들이 그 기관에 관련된 특정 몇가지 세포로만 분화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서...
말씀하신 방법으로 다시 완전한 하나의 인간을 만들어내려면 배아 줄기세포를 사용해야 할 듯 한데 이미 이건 이전에 황모씨가 윤리적 문제로 한번 나락갔던 이슈라ㅋㅋㅋㅋ
저건 어디까지나 물질적인 육체차원의 실 험이고 의식 즉 자아를 가진 의식은 아직 의문이죠...죽음이후
의식은 육체를 벗어나서도 독립적으로 존재가능한가? 이게 관건이죠...
자아가있다는것도 착각일수도있죠.
자아, 의식이란건 오로지 인간만의것은 아니죠
반복적인 학습과 호르몬 작용에 의한것이라 ai와 별차이 없음
@@beasthundred4709 그럼 그 착각을 어떻게 소멸 시키지 않고 유지할수 있는가를 탐구하면 되죠
세포 입장에서는 같이 공생하던 것에서 계약 파기하고 자기 생존을 하는 것이니까요. 근데 저걸 계속 살려서 키우면 어떻게 될지는 궁금하네요.
그래봐야 세포일뿐이죠..
죽은뒤 세포를 난자와 결합하면 형태는 같지만 기억이 리셋된 같은사람?환생이네요
기억이 다시돌아올까요?
lake soul cube
근데 그럼 사망자와 유전자가 동일한 자손이 생기는것뿐이라 의미없죠..
@@무뮤 그쵸
죽은 사람의 몸을 인공 심장,호흡기로 세팅 하고 계속 영양분을 공급하면?
식물인간
여기서 '죽었다' 라고 표현하신건 일단은 '뇌사' 수준인가요~?
그 '사망한' 뇌의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서 새로운 뇌를 구성할 어떤 복원체계가 있다면 그럴 희망이 있을지 모릅니다만 작은 철과상 하나 자연치유 하는데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그 복잡한 신경체계의 최상 중추인 뇌를 재구성한다...라.....
그 전에 컨트럴을 잃은 각 부위들이 먼저 썩어 없어지는게 빠를거라 봅니다.....
아직까지 그 어떤 종교에서도 그렇고 그 어떤 과학계에서도 그정도로 완벽한 재생을 찾아낸 경우를 못 본.....
..... 해파리???
이건희
다세포 생명이란 즉 여러 생명(세포)의 연합이라는 게 증명된 결과 아닐까요? '죽음'은 그 연합체가 깨져버리는 결과이고, 연합체로 진화한 세포들은 자체 생존능력을 상실하는 방향으로 진화되었기에 저런 현상이 자연에서 발생하지 않는 거죠.
2016년 10월16일 나도 뇌경색으로 쓰러져 약3일간 응급실에서 혼수상태였다가깨어났습니다...깨어나서 보니 그3일동안 전혀 기억이 없어요......지금은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걷는데 큰불편없어요,좌측편마비라 노동능력은 상실했지만요.지난 8년동안 무수한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ㅎㅎㅎ
죽음을 넘어서는 것보다 중,노년기의 감소가 더 절실해 ㅠ 청년기 좀 더 늘려줘...일할 수 있는 시간, 짝짓기 성공시킬 기간 너무 짧음...
청년기때가 아니라 청소년기때 짝짓기를 해야 되죠. 청년기는 아기 키우라고 만들어 놓은 기간임.
@@なおうみなす10대에 자녀 낳으면 남녀 모두 유전적으로 문제 많음 찾아보길
지잡대를 싹 다 불도저로 밀어 버리고 강제징용을 없애면 어느정도 개선되는 문제들 입니다
지금 실험은 인간 파편이지만 전체가 3의 상태가 되는 것은 바로 좀비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낚였어 또 낚였어. 사람 몸의 살점을 잘라 던져 놓으면 그건 그 사람의 생명이냐 제3의 상태냐. 또 이런걸로 낚으면 알아서 혀 ㅡㅡ#
인간도 버섯과 같은 균류와 마찬가지로 단세포 생물들의 군체라고 봐도 되죠
와 유익하다
저거 몸 안에서 발생하면 암세포 아니에요?
암은 애초에 종양부터도 유전자도 달라진다도 알고 있어요. 원래 조직이 단위면적당 일정 수가 되면 분열을 멈추는 유전자가 있는데 이 유전자 돌연변이 > 종양 되는 식으로
죽음이 느리게 받아들여진 세포일뿐 아님? 죽은건 아니잖아
인간 = 영혼 + 자기유지 상호작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에 움직임 하나하나를 우리가 인지 못하듯이 우리가 생각하거나 인지하거나 뭔가를 하겠다는 의지로 몸(세포)을 움직이는 등 이런것은 영혼적인 것이고 저렇게 세포의 일부가 분리되었을때 세포들이 하는 행동은 원자의 상호작용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원자의 상호작용 매커니즘이 유지되는게 신기하네요 즉 어찌보면 세포는 원자들간의 상호작용 뿐인데 의지를 갖고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착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뇌피셜 정리
1. 영혼 의지로 인한 물리현상(생각 또는 뭔가를 하고자하는 의지 등에 의한 전기적 뇌신호로 인한 세포들간의 물리현상) (에너지 보존법칙 위배x 에너지가 없으면 뇌의 전기적 신호조차 못 만들기 때문 그냥 의지는 뇌의 전기적 에너지를 이용하여 어떻게 에너지를 소비할지 명령)
2.세포들이 생각없이 자기 건강 유지(의지와 관련없는 원자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물리현상)
잘라낸 나의 손발톱과 빠진 머리칼을 모아 로봇을 만든다해도 그건 내가 아니지
흥미로운 시각이네요
살아있는 상태에서 채취한 세포와, 죽은 다음 체취한 세포가 본질적으로 다른게 있나요? 살아있는 상태에서 채취해도 동일한 형태를 보일텐데 죽음과 연결하는간 철학적인 부분에서 생각해 볼 지언정 발생한 현상과 연관짓기에는 자극적이네요, 그보다 살아있는 대머리의 머리 피부에 있는 세포를 채취해서 영양분을 주고 모발이 나는 기능을 획득 할 수 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세포 밀집 단위만 다르지 다 살아있는건 똑같지 않나 댓글보니 역시나 픽션 어그로였군....
사랑하는 사람 보낸뒤 작은 일부를 산체로 곁에 둘 수 있겠네
내 사랑하는 사람의 일부로 만든 키매라를 곁에 두겠단 발상아님 그건? ㅎㄷㄷ
그 왜 암세포 연구에 사용하는 옛날에 죽은 여성의 암세포 있쟎아요
무한대로 증식하기 때문에 전세계 암 연구소에서 계속 배양중이라던데
헬라세포😮
인간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삶과 죽음은 의식이 유지가 되느냐 영원히 끊기느냐로 나누는 걸까? 그렇다면 저건 살아있다고 볼 수가 없겠네요
그치만 우린 뇌사판정 받은 환자를 보고 죽었다라고 하지 않잖아? 그럼 저건 살아있는걸까요?
이래서 생명과학은 전나 무섭다니까...
그냥 새포배양 아님 박동은 왜 하는건지 모르지만 전기신호나 호르몬의 지배에서 벗어난거 아님
죽은사람의 줄기세포에게 영양분을 계속 공급해 주고 난자와 다시 결합시켜 줄 수 있다면 죽은 사람과 똑같은 아이가 태어날까요?
이건 무엇이 죽음이냐, 무엇이 생명이냐 하는 철학적인 문제 같은데.. 그냥 세포가 죽는 시간차이로 일정시간동안 죽은놈과 살아있는놈이 존재한다는건데, 그 세포 하나를 가지고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을듯. 손톱 깎고는 그걸 사람이라도 할 수 없듯이.
목욕할때 때밀어서 떨어져나가는 내 체세포는 내 피부에 붙어있을때까진 죽었어도 내 일부이긴 했지 유전자가 같다고 내 기억이 없어도 나라고 할수 있을까 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린것 같다 나와 내 유전자를 가진 세포와는 다르잖아
의식의 유무가 결과론적으로 핵심이 아닐까...
이게 맞말
의식은 무엇일까
결과론적.. 님 주둥이 영상 봤죠
장기기증하면 안죽는다고 봐야한다는 메세지인가? ㅋㅋ
신박한 발상,장기 기증하면,나는 살아 있다?
의학적으로 몇 가지 조건 제시로 사망 선고를 하고 있지만
아직 죽음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내리지는 못하고 있다
저건 그냥 퍼진 차의 부속품을 따로 재생해 쓰는 것과 비슷한 상황일 뿐
살아있는 나 자신에게서 분리된 세포를 인위적으로 살려놓건, 해당 영상과 같이 특정 부위의 세포가 특정 조건 하에 생존을 하건, 자손을 낳아 유전자의 생존을 보존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이것을 삶과 죽음을 엮을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에이 뭐야... 죽은사람꺼 장기이식해도 세포들이 살아있잖아...
당연 살아있겠지 살아있어야 기능을 하니까
@@nangha2012 근데 사람은 죽었잖아. 같은 이치잖아 장기만 빼서 살려놓으면 장기는 몇시간 살아있을수있잖아. 더군다나 다른 사람한테 이식해서 피 공급받으면 더 살수있는거고.. 유전자 편집 및 조작도 안하고 유전적으로 인간 100프로도 같은거고 뭔 새삼스럽게..
자아 의식의 죽음 과 세포의 죽음은 좀 다른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자아의식은 죽음으로써 끝이라면 왜 존재 할 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아 의식이 없어도 고차원 적인 사고는 가능할 것 같아서요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에서 하나님을 알지 아니하고 사는 자의 어리석음이 이보다 더할 수 없느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말하며, 하나님을 부인하며 살고 있도다.
성경에 이르기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20)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무 조건 없이 이 땅의 만물을 통하여 그의 은혜를 나타내시고, 그로 인해 하나님을 알게 하셨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이 범죄하여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를 방관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육신을 입게 하시고 십자가에 달리게 하셨으니, 이는 사람의 저주와 사망을 담당케 하심이라.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것같이, 복음을 믿는 자들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활하여 영생을 얻게 하셨느니라. 이 기쁜 소식을 성령으로 오늘날까지 모든 사람에게 전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끝까지 사람을 사랑하사 그 모든 것을 공개하셨도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사랑과 은혜를 믿지 아니하고 오히려 무시하며, 부인하고 조롱하나니, 이는 그들이 알면서도 믿지 아니하려 하므로 모른다고 부정하는 배은망덕함이라.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며"(롬 1:21) 하였느니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지를 세상은 깨닫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회개하라 함은 바로 이 죄를 먼저 해결하라는 것이니라.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와 복음에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형벌이 있으리니, 그들이 지옥의 형벌을 피할 길이 없을지니라. 성경에 이르기를, "주께서 환난 중에 너희로 안식하게 하시고, 주 예수께서 그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는 영원한 멸망이라"(살후 1:6-9) 하였느니라.
너희는 이 모든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지 말며, 주께서 주신 복음을 굳게 믿으라.
오징어 다리 끊어놓고 잘린 오징어 다리가 영양분 받아서 여전히 꿈틀대면 뭐 그게 제 3의 상태냐? 말장난도 정도껏
플라톤은 인간의 육체를 영혼을 붙잡아 두는 감옥과 같은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 연구에 따르면, 영혼이 육체의 각 세포를 붙잡아 두고 있는 구속구 같은 것일 수 있다는 거네요.
이 연구 결과가 삶/죽음과 무슨 상관이 있죠? 그냥 세포배양 아닌가요? 죽은 사람의 세포를 배양해야만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건가요?.. 설명이 좀 부실한데요.
전혀 새롭지 않은데... 원래 체세포들은 각 부분별로 분화 되게 되어있습니다 분화된 상태에서 프로그램된데로 행동하는것입니다
세포 속에 새겨진 유전자 기억?
때문인가요? 체세포가 분열될수도
있긴 한데..산 것도 아닌 죽은 세포에서
떼어난 조각 덩이가 계속 프로그래밍
된데로 분화를 일으킨다는건 의외인데요
@@user-genfq2djixfs 모든 세포들은 각자 역할이있고 세포 수명이 끝날때 까지 계속 그걸 반복하게 되어있습니다. 분열도 각 세포에 정해진 만큼 하죠 암세포는 분열을 계속하게 된거 뿐이구요
중요한 건 미생물이 된 상태로 살아남고 자기복제도 가능한가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 세상의 모든 미생물도 다 인간의 형태가 될 수 있고 죽은 생물의 부산물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세포 단위의 생체 메커니즘이랑 생명체의 죽음(뇌사상태? 등의 생명 정지 판정)은 별개로 취급되니까 가능한 신기한 상태네요.
저런걸 응용해서 어떤식으로 생명 과학이 발전할지 진짜 기대 되는듯.
말 그대로 그냥 생물학적인 환생이라고는 볼 수 있지만 인간이라는 다세포 체계에서의 환생은 아니지. 그러므로 인간이 또 다른 인간으로 환생한다는 얘기는 아니지.
영혼은 있고, 심장 없이 사는 세포는 없고, 지구 만인에게 적용될 일도 아닌, 지식 영업에 주의해야.
좀비 영화 소재로 딱이네
좀비의 기본개념은 바이러스 침식에 의한 특정 신경계와 그로인한 근골격계의 강제 활성화라서 기초적인 진입이 많이 다르죠~
세포를 이용해서 인체 장기를 만들어 낼수는 없을까요?
죽음판정이후에 심장을 대체할수 있는 기계를 이용해 심장과 똑같이 정상적으로 활동한다면 죽은 생명도 살아나는가..?
범심론이 답이다. 만물에는 의식이있다. 나는 내몸에 의한 경험을 받는 수많은 의식 중 하나이며, 그들 중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른다. 내 머릿속에는 이 글의 내용에 매우 동의하는 감정으로 이 글을 써내려가는 이도 있을 수 있고 혹은 그렇지 않은 이도 있을 수 있다. 방금 한 말과 지금 하는 말 조차도 흔쾌히 쓰고싶다 생각한 의식과 쓸지말지 고민하다가 싼 의식 둘 다 있을지도 모른다. 결과적으로 외부로 드러나는 행위는 하나고, 내부의 의식은 여러개일수있다
오호 먼가 아인 만화가 생각이 나네요.
자기자신은 죽었지만 내 자신의 세포가 아직 살아있다면
그것은 나일까? 아니면 나로 존재하는 또 다른 나일까?라는
흥미로운 시선이다.
환생 부활 이런거 없이 죽었으면 그냥 깨끗이 사라지련다...
치매가 심해지면 모든기억이 사라져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데 살아있는 자기라고 정의할 수있을까요?
살아있을때 세포를 띠어서 배양해놓으면..나중에 문제가될때 이식이 가능해지겠군요..
배양기술만 발달해도 미리배양 필요없이 문제시 바로배양해서 이식...
이 기술이 되면 수명도 늘어나고 돈도벌겠군요.
세월에 장사없는데..재력은 되는사람들 많으니...
이미 그렇게 해요. 다만 장기를 이루는 세포들은 많은 경우 비분열성이고 분열이 잘되는 피부세포들은 분열한계가 있어서 몸의 여러 부위에 대량으로 하기에는 아직 힘들죠. 줄기세포가 그런 부분에서 아주 이상적인데 기술성숙도가 낮은 문제인지 임상이 덜 끝나서 그런지 배양해서 몸에 주입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치료하는 개인병원 외에는 찾기가 어려웠던걸로 기억납니다.
죽은 사람의 관을 몇년 후 열었을때 머리가 자라있고 손발톱이 자라있는 모습도 관찰되었죠
그저 각 세포들은 습도나 영양분이 공급되면 자신의 일을 한거라 생각됩니다.
누구도 자신의 손톱과 모근을 자신의 분신이라 생각하지 않죠 ㅎㅎ
생물과 생명체의 개념을 구분하면 이 이야기는 안될듯. life cycle이 없는 세포는 생명체라고 안하는것 같은데
죽은 애완동물 체세포를 복제할 수있는
근원이 바로 저거인가 싶기도 하네요
거기다 손상되지 않은 DNA코드까지
지니고 있으니 말에요
가축을 살육하지 않고...저런 원리로 고기를 배양할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술만 나온다면 식량 걱정은 안해도 될듯
ㄹㅇ 야훼새끼 지금까지 뭐했었누 ㅋㅋㅋㅋ
이미 연구는 끝남
이미 판매도 하는 곳도 있어요. 다만 가성비가 아직 매우 낮고 맛이 별로라서 비주류임
몸은 죽어도 세포는 아직 살아있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실험을 한 사람도 있었군요.
제노봇은 그냥 참고용 영상으로 인용한거지 저게 그거라고 올린게 아님. 의중을 파악하셈.. 뻔히 영상에서도 말하듯 저걸 제어할 수 있다면 제노봇을 보듯 유전자로 이루어진 로봇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로 인용한거임. 이런 기법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건데 1+1도 알려줘야하는 시대가 됐다니.. 요즘 사람들 문해력이 부족하다더니 뭔지 알겠다.
님이 오히려 이해를 못한것 같은데 이번 영상은 오류투성이이에요. 영상 내용은 제3의 상태가 아니라 그냥 살아있는 상태에요;;; 시험관 세포 배양은 워낙 흔한 기술이라 별로 대단한게 아니에요;;;;;
뭔가 끔찍하다. 자기 역할을 잃어버린 세포라니
드디어 내 안의 숨겨진 힘을 얻었다
시간역행을 보는군요 먼 과거 지구에서 단세포로 시작하여 인간까지 생명을 이어가는 과정을 죽음으로 가는 과정으로 시간을 역행하여 보는군요 더 시간역행을 하면 원자단위 까지 가겠죠 그 정도 되면 시간이 의미 없어 지겠죠 인간의 비극과 축복은 언제나 과정 안에서만 존재 한다는 최초의 질문도 최후의 결말도 모르는 무엇을 하던 디스토피아.
완벽하게 밀봉된 에코시스템 유리병 속에서도 서로 먹고 먹히고 죽고 태어나며 생명이 영원히 유지 됨. 이 세상에 이미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그 모양만 바뀔 뿐 아무것도 사라지거나 새로 생겨나거나 하지 않음
👏👏👏
그냥 버그난 코드쪼가리랑 마찬가지지뭘..
뻑난 코드도 계속 돌아가게하면 값은 계속나옴 똥값일뿐
전생했더니 다세포 생물이었던 건에 대하여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23분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오전 7시 31분
우리가 산낙지를 먹을 땐 산낙지의 제3의 상태를 먹는거였군요.
게임 소마를 보면서 진짜 현타가 쎄게 와서 한동안 고민하던 거였는데.
ㅡ ㅡ 저거 몇년전에 세포로 만든 로봇이라고 뉴스에 나왔던거잖어 제 3세계 좋아하네 ㅋㅋㅋ
낚시 오지다
가슴깊이 고민하게 만드는 주제네요.
충분한 에너지만 있으면 움직인다는건 그냥 기계지요
좀비 생각도 나네요.
제3의 상태는 생전의 모든 기억과 정보를 가상세계에 업로드한 디지털화 된 의식입니다.
인간이 영혼이 있다는 고정관념부터 버려야 우주를 이해할수있음 생명은 모두가 한나고 하나가 전체임.
어찌보면 뇌에 존재하는 전기신호들의 작용이 인간의 사고이자 인격이자 기억이니, 그 전기신호 자체를 영혼이라 칭한다면 없다 할건 없죠. 명확히 물리적으로 존재하니
비슷한 게 있는데 그걸 우리는 자식이라고 하죠.
줄기세포를 말하는거였군요
이게 미래 의학의 핵심이긴 합니다
에일리언 시리즈 '프로메테우스'가 생각이 나네요~
생각할수없는건 죽은것이다
따라서 저건 내가 산것이 아니다
왜 굳이 죽은 사람 세포를 활용함? ㅋㅋㅋ 죽은 사람의 살아 있는 세포를 사용하는 거면 그냥 살아있는 사람 세포 체취하면 똑같은데. 결국 그냥 세포 하나를 떼서 살려봤더니 지 알아서 생존하려고 모양이 변하더라인데
교묘하게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넣어서 제 3의 형태니 뭐니 눈속임
의식없는 생명활동 = 좀비
사후세계 증명되면 인간은 자본주의나 과학, 진화는 개나주고 오직 사후를 위해 살겁니다.
반사회적인 메세지네요.
흠..... 가령~
일란성 쌍둥이가 나와 동일한 DNA를 가진 세포에서 분열한 개체에서 탄생했다고해서 그 세포의 성체가 '내가' 아니듯이 인간과 동일한 게놈을 기반으로 탄생한 생명체라고는 해도 '인간의 형상'이 아니니 인간이라고 받아들이긴 좀 무리지 않을까 싶네요~
음 그렇다면 이세카이의 실체는 저런 다세포 생물의 꿈이라는 거?
그럼 심장만 바꾼다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ㅎ
소마티드 소마치드 이네 분해되지 않는
하지만 이제는 죽으면 화장하면 저 세포을 죽이는 거잖아요 ㅋㅋ
그럼 환생 자체을 못 하는건데 따지고 보면 😂😂
내 몸에서 떼어낸 세포를 제 3의 상태로 만들어서 다시 내 몸에 넣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마치 6억년 전 깃편모충이 에디아카라 동물군으로 진화했을 때의 장엄함을 보는 거 같아요
개 신기하네 살아있는 사람의 세포를 때어내 계속 먹여서 덩치를 키운 다음 다시 원래 위치에 붙이면
그 장기의 역활을 할 수 있을려나 개 신기 개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