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렉탈우주론은 몇번을 봐도 날 너무 매혹시킨다. 내가 어떤 사람들의 우주이고 마지막에 나온 대사처럼 '사흘에 한번 꼴로 어떠한 소리를 들었는데 그 것은 생명체가 숨쉬는 소리 같았다.' 라는 것을 바탕으로 가정한다면 내가 한숨 쉬는 이 짧은 순간이 내 안에 있는 입자에게는 우리가 느낀 것 처럼 사흘이 흘러가는 것인가.. 과학은 배울 수록 신비롭다.
여기가 매트릭스같은 가상 게임이면 우리 대부분은 그냥 npc 들임. 일단 확률적으로 npc일 확률이 훨 높고, 우린 원래 세계의 기억이 없기때문. 주인공이라면 원래 세계 기억을 지우고 이 가상 매트릭스에 들어올리 없으니까. 나중에 깨닫게 된다는 설정까지 더해본다면, 대충 나이가 많이 들었을때까지 원래 세계 기억을 깨닫지 못한다면 역시 우린 걍 npc 인거. 뭐 설마 늙어 죽기 직전에 그걸 깨닫는 설정 따윈 안할테니.
@@zefree23 그니깐 그럼 님이 말하는건 인간이랑 차이가 없는 인공지능을 말하시는거같은데 그럼 애초에 인간이랑 구분하는 의미가없어요 그럼. 님이 말씀하시는건 마인드 업로딩이고요. 애초에 제가 염려스러운 부분은 그저 나빼고 모든 사람들이 의식적인 존재가 아니라 그냥 속이기위한 간단한 알고리즘이라는거 일 수 있다는 거임 그이유는 창조자만 알고 전 절대알수가없죠
세상이 가상현실이란 건 외계인의 존재처럼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지만 그럼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은 그런 개념인것 같아요.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 건 영화 매트릭스에서 처럼 우리의 감각에 어떤 제한이 있는 건 분명한것 같아요. 가시광선이나 가청주파수 범위가 제한되어있고 이중슬릿실험에서 파동성 거동을 하는 전자를 관측하니 입자처럼 거동하는 것 등을 보면 말이에요 ㅎㅎ 관심있으신 분들은 관련 영상 링크 하나 남겨둘테니 심심하면 시청해보세요~ ruclips.net/video/i00Q2ceqYr4/видео.html
제 과학 컨텐츠 보시면 이미 모든 만물은 정보에너지가 근원이다라고 설명한 내용이 있는데 유명한 과학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군요 추가로 인간의 뇌는 한편은 디지털 구조, 다른 한편은 아날로그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인간의 이중성(지킬 하이드, 문학, 과학 등 모든 분야)의 근원이며 무한수(파이, 무리수 등) 인간(뇌)이 의식(수학)적으로 이해하지 못하지만 느낄 수 있는 현실과 관련 되있지요 이런 생각은 93년부터 가지고 있었네요
블랙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홀로그램에서 흥미가 있었는데 *(리 스몰린의 블랙홀의 다중우주)는 우리지구에서도 블랙홀현상이 일어나고 있지않나요.태풍의 소용돌이.주검을 태우는 화장터의 불구덩이 등 .작은 중력이 모여 소용들이칠 때 특이점을 관찰하면 인간의 탄생 그리고 종교인이 지향하는 꿈꾸는 우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친절한 해설 그리고 영상매체에 거듭 감사들입니다
정말 매트릭스속에 갇혔다면 나를 제외한 모두가 진실같은 거짓이란 건데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확고한 의식이 생기기전까지 기억은 기억을 아예못하듯이 그냥 배경을 정해놓고 그 사회를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죽으면 시뮬레이션이 끝나는거고 우리가 상상할수없는 우리의 본체로 깨어났을때 모든게 매트릭스였어도 억울해하지않고 모두 이해할만한 존재고 100년정도의 시간이 지극히 짦은시간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인간은.. 보편적인 인간의 감각이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건만 믿으려고한다. 하지만 인간의 육체가 감지할 수 있는 진동은 극히 일부에 속한다. 그게 누구는 죽은사람을 보고 누구는 보지못하며, 누군가는 미래를 도서관에서 책을 거내보듯이 열람할수 있지만 대다수는 그럴수 없는 이유다. 인간이 우주에서 외계생명체를 쉽사리 발견하지 못하는것도.. 외계생명체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의 신체 혹은 우리가 발명해낸 기계가 인간의 육체가 인지할수 있는 수준을 넘는 범위를 관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이 있을지도 몰라 신을 안믿는거보다는 믿는게 더 손해볼게 없다는데.. 그것은 인간세계에서는 전제자체가 틀린전제이다. 그 가설이 성립되려면... 명확한 실체가 분명한 유일신을 대상으로 믿느냐 안믿느냐를 결정할때만 성립된다. 예를들어.. 우주를 창조한 태초의 엔지니어 혹은 신이 존재하고 피조물들이 그를 믿어주기를 바라는데... 피조물들이 자신의 권력 혹은 이익을 지키고 다른피조물들을 지배하기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신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있다면... 그건.. 궁극의 진짜 신의 입장에서 본다면... 안믿는자들 보다 믿는자들이 더 불경스러우며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더 높기때문이다. 현생인류역사의 모든 신앙은... 수천개의 왕조와 종교집합체의 사적인 목적을 위해 변질되었다는게 정설이고.. 그런신을 믿는게 불경일 가능성은 99.9999%다. 현생인류의 수준에서 창조자가 신이라면 비록 그 스스로가 전지전능하지 않더라도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인간은.. 아직 그 신의 실체를 모를 가능성이 거의 100%이고.. 고로 인류가 추앙하는 신앙의 신은 창조주입장에서는 이단일 가능성이 거의 100%다. 인간은.. 수만년전, 수십만년전, 수백만년전, 그이전에 이미 인류고대문명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발견되는 무수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집단지성이라는 학계에서 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유는.. 인간이 만들어낸 신의 존재가 부정당할수 있기 때문이다.
![[카오스 술술과학] 다중우주 (10) : 다중우주 풍경](http://i.ytimg.com/vi/d36QqqtKfC4/mqdefault.jpg)
![[카오스 술술과학] 다중우주 (10) : 다중우주 풍경](/img/tr.png)
![[카오스 술술과학] 도대체 ‘시간’이란 무엇일까? (2)](http://i.ytimg.com/vi/NTYY-Knk0Bg/mqdefault.jpg)
![[카오스 술술과학] 도대체 '무한'이란 무엇인가? (1) - 인피니티 워 (Infinity War)](/img/1.gif)
덧붙여서 우리가 합의한 현실이 진정한 실체가 아니라 믿더라도 설령 진실이 그렇더라도 그 사라질 거품 속에서 교류하고 돕고 응원하며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감각해지지 마세요
멋진 생각이네요. 그리고 탐욕부릴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이런 영상들 보면..
그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제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 중에 하나여서 질문드려봅니다)
근데 그 협류한 사람들이 전부 의식이 없는 NPC들일수도 있고 당신만 진짜 의식을 가진 사람일수도 있잖아요? 교류가 무슨 의미를 가지죠?
파스칼 인용한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얘기하면 누구든 신을 인정하게 되겠네요. 모든 선택엔 utility와 opportunistic cost가 발생하는데 이렇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얘기한 다면 당연히 수긍하겠네요.
내 무의식이 시키는 되로 살아가게되죠 나의 현실이 창조 되죠 (양자물리학) 열등감 우울 나태함 욕망 등등 싫튼 좋튼... 내현실에.. 언제 까지 내가 자각하고 깨달을때 까지(무의식의 정화)...
그 깨달은 자가 붓다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추천박고갑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내공이 보이는 방송입니다. 정말 철학과 과학적 깊이가 대단합니다.
레벨이 높군요 제입맛에 딱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세프님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어려운 개념들을 간결하면서도 알기쉽게 설명해주는건 결코 쉽지않으니까요 ^^bb
우리 자체가이 우주와 지구에
NPC 이자
유희자인 여행자이며
배움을 위한 학생이며
고행을 위해 나선자이다.
아~~~ 이런 지적유희 너무너무 황홀하다.. 이해할 수 없지만, 결코 내생에서는 그러나 다가가고 싶은 열망이 내자신 행복하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와 과학과 철학을 조합하는 영상 너무 좋다.
이영상을만든 편집자 계획자 관련자 그냥 `미쳤다`
플라톤. 기원전 인물이 이정도로 앞서나가 있었다는 것에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생각해오던건데 현미경이 발달하면 아주 작은 물방울에도 우주가 있고 우리가 사는세상도 더 거대한 존재가 현미경으로 관찰해야지 보이고 그러한것이 무한대로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상상을 해봤네요
모든것은 마음에 있는것 같습니다..
과학의 근본이 왜 철학인지 소름돋게 느낄 수 있었던 영상이었어요. 소름이 여러번 돋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매트릭스라면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거지? 이 현실에서 탈출하게 되는 걸까? 아니면 우리의 존재는 그대로 사라지는 걸까?
당신의 정보는 마감되지만 수많은 정보들은 영원히 움직일거에요
프렉탈우주론은 몇번을 봐도 날 너무 매혹시킨다.
내가 어떤 사람들의 우주이고 마지막에 나온 대사처럼 '사흘에 한번 꼴로 어떠한 소리를 들었는데 그 것은 생명체가 숨쉬는 소리 같았다.' 라는 것을 바탕으로 가정한다면
내가 한숨 쉬는 이 짧은 순간이 내 안에 있는 입자에게는 우리가 느낀 것 처럼 사흘이 흘러가는 것인가.. 과학은 배울 수록 신비롭다.
와우!!! 9편 후반부에 너무나 정확히 우주를 설명했네요.
연결해서 한시간 내도록 보고싶을정도록 재미있고 흥미있습니다^^ 시리즈를 한편으로 묶어서 따로 올려주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소장해서 계속 보고 싶은 영상들입니다!!
ㅂ
저도 찬성입니다.......
구독좋아요.2020년 12월 26일.14시 55분 .즐거운 성탄절과 함계.행복과 축복이 영원히.소통할수도록..🎄💯💖🙏👍
와............. 어려운 개념을
정말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인식할수있는 존재자체가 우주의 필요조건일수있는 말이 팍 꼭히네요
현실세계이건 가상세계이건간에..
나자신이 스스로
자아를 가지고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게 중요함!
생각없이 목적없이
느낌없이 사는
사람이 되지말기를!
네 다음 문과
6:50 Minkowski space
6:56 Hilbert space
철자 수정
확신 하면 머해 빠져나갈수 있는 방법을 아나? 그리고 이 세상에서 정말 현실적으로 고통을 느끼고 삶을 느끼고 있는데 지금 삶을 포기할것인가? 결국 매트릭스 이던 아니던 여기서 빠져나갈 답은 없다 그러니 열심히 살아야지.....
다중우주 시리즈가 브라이언 그린의 멀티유니버스를 영상으로 만든 거였네요. 너무 좋습니다. 책으로 볼때는 이해 안되었던 많은 것들이 잘 이해가 됩니다. 영상도 그렇지만 책도 다시 한번 더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여기가 매트릭스같은 가상 게임이면 우리 대부분은 그냥 npc 들임. 일단 확률적으로 npc일 확률이 훨 높고, 우린 원래 세계의 기억이 없기때문.
주인공이라면 원래 세계 기억을 지우고 이 가상 매트릭스에 들어올리 없으니까. 나중에 깨닫게 된다는 설정까지 더해본다면,
대충 나이가 많이 들었을때까지 원래 세계 기억을 깨닫지 못한다면 역시 우린 걍 npc 인거. 뭐 설마 늙어 죽기 직전에 그걸 깨닫는 설정 따윈 안할테니.
실제로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구세주 (네오) 또한 설계자가 만든 프로그램일뿐이었죠
이해가 안되네요 님이 NPC라면 애초에 사고할 의식도 없다는 뜻인데 도대체 어떤 점에서 NPC라는거죠? 제가 정의하는 NPC는 사고도 못하고 느낄수도 없는 단순한 알고리즘으로 된 존재라로 생각하는데
@@zefree23 그니깐 말하는 챗봇같은거라는 말이네요? 뭐 그럴수도 있죠 그래봤자 똑같이 사고는 할 수없고 느낄 수도 없는 인간의 의식에 비하면 '비교적' 간단한 알고리즘으로 이루어진 것일뿐인데요
@@zefree23 그니깐 그럼 님이 말하는건 인간이랑 차이가 없는 인공지능을 말하시는거같은데 그럼 애초에 인간이랑 구분하는 의미가없어요 그럼. 님이 말씀하시는건 마인드 업로딩이고요. 애초에 제가 염려스러운 부분은 그저 나빼고 모든 사람들이 의식적인 존재가 아니라 그냥 속이기위한 간단한 알고리즘이라는거 일 수 있다는 거임 그이유는 창조자만 알고 전 절대알수가없죠
플라톤의 '동굴의우화'를 테그마크의 3가지현실에 참 대입을 잘하여 이해가 잘되고 가설을 수학적구조와 인간의 '정신'이 한세팅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공간을 유클리트공간,민코프스키공간,리만공간,힐베르트공간은 끈이론의 여분차원과 연관이 있지않나 생각이됩니다
넓은 지식에 찬사를 보냅니다.
극미극대라는 그림을 보고 우주는 프랙탁 구조로 되어있고, 우주의 모든 사건은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된다고 생각했어요. 어찌보면 다중우주, 메트릭스와 비슷한 개념인것 같아요.
붓다가 한획을 긋고 나머지는 따라가는 느낌
뭘 좀 아는 분..
아 이것도 참 좋은 표현
세상이 가상현실이란 건 외계인의 존재처럼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지만 그럼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은 그런 개념인것 같아요.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 건 영화 매트릭스에서 처럼 우리의 감각에 어떤 제한이 있는 건 분명한것 같아요.
가시광선이나 가청주파수 범위가 제한되어있고
이중슬릿실험에서 파동성 거동을 하는 전자를 관측하니 입자처럼 거동하는 것 등을 보면 말이에요 ㅎㅎ
관심있으신 분들은 관련 영상 링크 하나 남겨둘테니 심심하면 시청해보세요~
ruclips.net/video/i00Q2ceqYr4/видео.html
살고 있는 세계가 진짜 현실이여도 무서운데..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이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다.
존재를 의심하게 되면 결론은 자살이지.
뭐하러 사냐?
모든것을 의심하더라도 이 세상의 존재자체를 의심하면 안되는 거다.
진짜든 가짜든 지금 살아가는 나에게는 1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
만약 지금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사후세계? 라고해야할까요..? 여튼 죽은 후에도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진짜 미친듯이 재밌다.
혭반님 새해 복많이 받아요^^
정말 그렇다면 불행한삶을주고 자살을하는 일은없겠죠 오래살아야 에너지를더얻을수있으니..
도박사기등으로 자살하거나 사고로 죽는 상황은만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스스로 정하는것이라면 얘기가다름
결과가 정해져 있지만 선택지는 무한하다 그리고 모든 개체는 유한하고
무한한 순환의 고리를 갖는다
Keigo Kim 결과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말씀은 동의 합니다~
대박이다진짜 머릿속에 떠도는 것들을 진짜잘 꿰어서 정리해주는 정말 멋진영상!!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 ㅋㅋㅋ
꺄... 어디서 나타난 거야. 이리도 알차게 만들다니. 구독할거야
와 내용 너무 좋고 목소리도 좋고 너무 좋습니다. 바로 구독합니다.
아 그렇군여 정말 쉽네요
저는 이만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ㅎ
나레이션하는 분은 지난 번에 동영상 통해서 봤지만 전체 내용을 기획하는 분은 어떤 분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세부적인 내용의 흐름이나 설명이 최고입니다^^ ♥♥♥
퀄리티 미쳤다 ㅋ
이해를 바탕으로 한 댓글 1%, 감탄 80%, 기계적반응 18.9% (예:우와 너무 재미있어요 ^^) 쓸데없는 댓글0.1% (이 댓글 등)
우리는 다중우주 시뮬레이션 우주속에 살고 있을 확률도 존재한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정보만 변할뿐...
제 과학 컨텐츠 보시면
이미 모든 만물은 정보에너지가 근원이다라고
설명한 내용이 있는데 유명한 과학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군요
추가로 인간의 뇌는 한편은 디지털 구조, 다른 한편은 아날로그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인간의 이중성(지킬 하이드, 문학, 과학 등 모든 분야)의 근원이며
무한수(파이, 무리수 등) 인간(뇌)이 의식(수학)적으로 이해하지 못하지만 느낄 수 있는 현실과 관련 되있지요
이런 생각은 93년부터 가지고 있었네요
블랙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홀로그램에서 흥미가 있었는데 *(리 스몰린의 블랙홀의 다중우주)는 우리지구에서도 블랙홀현상이 일어나고 있지않나요.태풍의 소용돌이.주검을 태우는 화장터의 불구덩이 등 .작은 중력이 모여 소용들이칠 때 특이점을 관찰하면 인간의 탄생 그리고 종교인이 지향하는 꿈꾸는 우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친절한 해설 그리고 영상매체에 거듭 감사들입니다
이정도로 설명 잘하기 힘든데...그만큼 말하는 사람이 잘 이해하고 있다는거임....
아직 이해하기 너무 힘들고 어렵지만 너무너무 흥미롭다!
우리가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주자체가 물리함수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이라 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당연히 프로그램이죠.
우연히 발명한 컴퓨터가 우주랑 닮은건
태양계가 원자의 구조랑 같은거랑 같은이치라 보네요.
이런게 아니라도 세상속에 또 세상이 있고 이런식으로 끝없이 이어져있는건 맞는거 같음
재밌어요~~
이 정도 퀄러티면 구독자가 최소 50만은 되야되는데...신기하다... 이것도 계산된 시뮬레이션일까?? 소수의 깨어있는 자들만 이 채널을 보도록...
저도 그생각 함... ㄹㅇ 이렇게 잘 정리되어 전달해주기가 힘들텐데
이 우주를 만든 프로그래머가 주는 선물 이랄까??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됄지 궁금해요 ....
블랙홀이 발견 었고 시뮤레이션우주라는 그저 단순한 인간의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 넘게되죠
본편내용은 불가능
왜냐면
시뮬레이션 자체가 고도의 연산의 결정체인데
시뮬레이션 안의 시뮬레이레션 식의 다중 우주로 간다면 연산역시 몇배로 늘어남
연산이든 리소스이든 유한하기때문에 한계가 뚜렷
시뮬레이션자체가 적을가능성은?
뭐 그리고 지구라는것도 있는데 이세상에 불가능한일이 있을까..
다중우주 동영상중 수준이 최고 높다
이런 짧은 시간에 이 정도 쿨리티 해설 하려면 ,그 이해도가 최고이고 그렇다면 다중우주 확신론자이네...
다중우주 동영상중 최고 !!!
매우 흥미로운데 어렵네요
프로그래머 취향한번 독특하네
시뮬레이션 우주임을 깨닫는것이 의미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현실은 이러하다고 상상하고 믿는다면 그건 100퍼 허상이겠지요. 허나, 허상을 허상일지 모른다고 자각하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럼 이 우주에서 벗어나 진짜 세상으로 나아가야죠 ㅎㅎ
그곳도 메트릭스.....
죽어야 가든말든하제..
엄청 재귀적이네요 : )
무한의 프렉탈이라 ㅎㄷㄷ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고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매트릭스에 갖혀 있는지 아닌지가 뭐가 중요함? 그것을 전혀 증명해낼 수 없다. 그냥 지금 나에게 주어진 마주치는 현실에서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 아닌가?
아....이 우주 시뮬레이터 아직 출시는 안했지만 나오긴 했습니다. 스타시티즌이라고 합니다...아직도 알파이긴하지만요...언제 정발될지는...
어렵게 설명 하시느라 고생이 많네요.
우주를 구성하는 bit 는 0과 1만으로 이뤄진게 아니라 더 많은 숫자로 이뤄진게 분명해보이네요 ㅎㅎ
ㅇㅋ
완벽히 이해했어요 🙆♂️
? 멀티유니버스를 완벽히 이해할 수준이면 ㅋㅋㅋㅋ
정말 매트릭스속에 갇혔다면 나를 제외한 모두가 진실같은 거짓이란 건데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확고한 의식이 생기기전까지 기억은 기억을 아예못하듯이 그냥 배경을 정해놓고 그 사회를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죽으면 시뮬레이션이 끝나는거고 우리가 상상할수없는 우리의 본체로 깨어났을때 모든게 매트릭스였어도 억울해하지않고 모두 이해할만한 존재고 100년정도의 시간이 지극히 짦은시간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아..매우 자세히 설명했음에도..단어 하나하나에 주옥같은 깊은 이론들이 뿌리 깊이 박혀있는..그러면서도 이정표를 잊지않고 정확히 나침반처럼 짦은 영상 전체가 주제를 향하고 있다. 캬... 멋진 정말 멋진 영상이야. 이걸 진정 이해하고 기뻐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만약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가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면!?!?
우리는 지금 현실의 삶을 조지고 있는거라면?!?!
여기가 시뮬래이션이어도 우리는 NPC여서 여기가 현실임
INTP 우주를 또 감상하러 왔습니다.
부처가 세상은 공이라 했다~ 모든것이 헛된 허상 이라고 했다 ~수천전에 어찌 알았을까
영혼이 진짜고 이승의 삶이 가상현실 이라면
비행사가 배우기 위해 컴퓨터 스뮬테에 앉아 조정연습 하는것처럼 영혼의 깨달음을 얻기위한 이승의삶이 3차원 학습의 장이라면~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네여
어떤지 하나의 정확한 결론을 내려고하지 않고... 이 말의 이 말의 이 말의 이건 이렇다는 걸 계속 이어서 설명하는 느낌...
넘 쉬워서 다 이해했는데 건망증이 심해서 까먹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멋지군요~♡
당신도,당신에의식도~♡
정묘하게,과학적으로,진리에다가가는그대~♡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사랑합니다 ~♡
내 기도가 선하고 간절할때 그기도가 이루어지는 경험이 있었다 프로그래머가 관여한것일까?
언니 넘 재밌옹
너무 많은걸 알고계시는군요.. ㅇ_ㅇ...
저는 시뮬레이션 우주를 믿습니다. 프로그래머신님 저 이제 로또1등할때 되었잖아요.이번주 프로그래밍으로 1등한번 밀어주세요
구독을 누르게 하는 퀄리티
인간은.. 보편적인 인간의 감각이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건만 믿으려고한다. 하지만 인간의 육체가 감지할 수 있는 진동은 극히 일부에 속한다. 그게 누구는 죽은사람을 보고 누구는 보지못하며, 누군가는 미래를 도서관에서 책을 거내보듯이 열람할수 있지만 대다수는 그럴수 없는 이유다. 인간이 우주에서 외계생명체를 쉽사리 발견하지 못하는것도.. 외계생명체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의 신체 혹은 우리가 발명해낸 기계가 인간의 육체가 인지할수 있는 수준을 넘는 범위를 관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이 있을지도 몰라 신을 안믿는거보다는 믿는게 더 손해볼게 없다는데.. 그것은 인간세계에서는 전제자체가 틀린전제이다. 그 가설이 성립되려면... 명확한 실체가 분명한 유일신을 대상으로 믿느냐 안믿느냐를 결정할때만 성립된다. 예를들어.. 우주를 창조한 태초의 엔지니어 혹은 신이 존재하고 피조물들이 그를 믿어주기를 바라는데... 피조물들이 자신의 권력 혹은 이익을 지키고 다른피조물들을 지배하기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신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있다면... 그건.. 궁극의 진짜 신의 입장에서 본다면... 안믿는자들 보다 믿는자들이 더 불경스러우며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더 높기때문이다. 현생인류역사의 모든 신앙은... 수천개의 왕조와 종교집합체의 사적인 목적을 위해 변질되었다는게 정설이고.. 그런신을 믿는게 불경일 가능성은 99.9999%다. 현생인류의 수준에서 창조자가 신이라면 비록 그 스스로가 전지전능하지 않더라도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인간은.. 아직 그 신의 실체를 모를 가능성이 거의 100%이고.. 고로 인류가 추앙하는 신앙의 신은 창조주입장에서는 이단일 가능성이 거의 100%다. 인간은.. 수만년전, 수십만년전, 수백만년전, 그이전에 이미 인류고대문명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발견되는 무수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집단지성이라는 학계에서 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유는.. 인간이 만들어낸 신의 존재가 부정당할수 있기 때문이다.
우주적 스케일의 이기적 유전자 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개재밌다 미쳤다
죽음을 두려워마라, 작은 물방울들이여!
기꺼이 받아들이면 바다가 된다.
어디 말임? 집단주의적 말이긴한데
ㅈㄴ 멋지네
우리 몸도 수십조의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상당수의 세포들이 매일 죽지만 또 새로운 세포들로 대체되고 있어서 우리의 몸이 유지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고 생각합니다. 우리라는 우주의 세포가 죽어야 새로운 세포들이 태어나고 우주는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겠죠.
인간은 지구의 기생충일뿐이고
지구같은 행성이 파괴되야 우주가
새로운 생명(행성)이 탄생될거 같은데
말이 필요 읍네 그냥 굿~
그래서 내일 배스가 잡힐까요 안잡힐까요
내적 다중우주는 지각하는 존재들로 인해 이미 존재하지않는가! ^^
최고다
당신이 매트릭스에 갇혀있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하는가?
영화 13층이 생각나네요 ㅎ
그럼 아카식레코드가 사실임???
매트릭스를 안만들었으면 어떻게할뻔했을까요. 워쇼스키한테. 노벨상줘야될듯
만약 우리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만약 실제로 인생을 조지고 있다면?
요약 : 워쇼스키 형제 최고
누군가의 프로그램이라면 우리가 프로그램이라고 자각도 못하겠죠
혹은 어떠한원리로 뇌라던지 감각기관을 프로그램으로 만드는방법을 만들었다면 혹은 신님이 마법같은게 가능한세계선에서 살고있다면.... 이세계가 설명이 될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