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시절 내 돈주고 산 첫 레코드판 그 시절 나는 너무 내성적인 성격이라 식구들이 집에 있으면 차마 틀지 못하고 집에 나혼자 있을때 손 덜덜 떨면서 전축에 레코드판을 올렸었다 내일은 시랑 이 앨범을 들으려고 공부도 참 열심히 했었지 또 잘했고 왜냐면 공부 핑계로 집에 혼자 남겨진 시간이 더 많았거든 잊지못할 중3 시절이었다
드라마지만 진짜 결혼하는거로 끝났으면 얼마나 좋아을까.. 이때는 소현언니 펜으로서 미워짐 무용하다 다친 무릎 제발로 드라마 잠시 하차 실제 드라마 내용도 다리 제발로 치료로 외국행.. 그렇게 피디가 나와달라고할때 나와서 결혼으로 엔딩해주시지.. 하기야 그걸로 말많아지 피디는 나를 뺐다 소현언니는 다시 출연 하고싶었는데 피디는 아니다.. 모르지 누구말이 맞는지.. 첫드라마라 팬들이 원했어 다시 출연해 하고 싶었다는데
이 시절이 그립다..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픈 맘..
저 때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저 때 저 감성의 노래가 있고 그 감성을 또 느껴볼 수 있다는 게 고맙네요 왜 이렇게 마음이 뭉클할까요
추억돋는다. 갑자기 눈물이 나네.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 노래는 내일은 사랑에서 이병헌과 박소현의 데이트 장면에서는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곡이네요.
요즘 케이블에서 이 드라마 해주던데...꼬박 챙겨보다...노래까지 찾아듣게 됐습니다. 아련한 그 시절이 그립군요.
삐삐 쓰던시절 인트로음악 녹음했을만큼 좋았었
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그때 나의 20대 싱그러
웠던 시절로 돌아간거같다
테이프 아직도 있고 그 당시 잡지도ㅎ~^^
수 없이 들어선지 몰라도
모든 노래가 다 좋다~
테이프 있으시다니 부러워요... 어릴적 처음 테이프 산게 내일은 사랑ost입니다
@@언제나항상네곁에-r5w
그당시엔 좋은노래다 느낌으로 듣기만했는데
지금은 가사 한글자 한글자 음미하게 되네요
군대에서 보초 서던 시절 생각나네요..ㅜㅜ
희얀한게 당시 이음반 테이프발매 레이블이었던 뮤직디자인에서 나온 테이프들은 음질이 되게좋았었죠.특히 고음이 엄청 맑게 씨디처럼 녹음되있었음.저도 아직도 테이프로 있네요.엘피랑
소름 추억 돋는다 ㅋㅋ
저 테이프 가지고 있었고 박소현 좋아했는데. 이제 아재가 됐네
추억소환~~~
우리는 하나를 제일 좋아 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그대 알고 있는지 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정말 이 때 노래들은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댓글들... 뭔말인지 다안다.ㅠㅠ
지금도 가사 외우고 있네 ..ㅎㅎ
중학교때 베프랑 같이 좋아했던 노래~
중딩시절 내 돈주고 산 첫 레코드판
그 시절 나는 너무 내성적인 성격이라 식구들이 집에 있으면 차마 틀지 못하고 집에 나혼자 있을때
손 덜덜 떨면서 전축에 레코드판을 올렸었다 내일은 시랑 이 앨범을 들으려고 공부도 참 열심히 했었지 또 잘했고 왜냐면 공부 핑계로 집에 혼자 남겨진 시간이 더 많았거든 잊지못할 중3 시절이었다
둘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면 좋을텐데
다시만나서.가정꾸리고 행복하게 살았대요.
드라마지만 진짜 결혼하는거로 끝났으면 얼마나 좋아을까.. 이때는 소현언니 펜으로서 미워짐 무용하다 다친 무릎 제발로 드라마 잠시 하차 실제 드라마 내용도 다리 제발로 치료로 외국행.. 그렇게 피디가 나와달라고할때 나와서 결혼으로 엔딩해주시지.. 하기야 그걸로 말많아지 피디는 나를 뺐다 소현언니는 다시 출연 하고싶었는데 피디는 아니다.. 모르지 누구말이 맞는지.. 첫드라마라 팬들이 원했어 다시 출연해 하고 싶었다는데
실제로 둘이 잘되길 얼마나 기도했는데 내가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배우 박소현 쓰레기가 된 이병헌
근데 솔직히 이병헌정도 매력이면 도닦는거 아니면 가만히 있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