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한데,,,, 그림 더 허술하게 그려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궁 저는 연국님 영상을 다 본 구독자로써 이렇게 연국님 스토리 이야기 해주는게 참 재미있는거 같아요 뭐 집구하는거,,, 하시는 공부 이야기나 생일 영상도 재밌었궄ㅋㅋㅋㅋㅋㅋ 핸폰사신거 저번에 세금 낸 일화라던지 뭐 등등 하여간 영상 올라올때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영국온지 딱 이제 한달 되었는데 좋은 유용한 정보를 알게되서 좋은거같아요 ㅎㅎ 얼마전에 길가다 제가 구독하는 다른 유튜버 분을 만난적이 있는데 연국님도 만나면 꼭 인사하고 싶네요 콯ㅎㅎㅎㅎ 연국님 앞으로 런던 생활도 화이팅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말씀 감사해요! 이런 영상이 제가 밥해먹는 영상보단 인기는 없지만 그래도 몇몇분은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종종 올리도록 할게요! 유용하게 봐주셨다니 매우 기쁘고 보람차요! 길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요 :) 1357님도 런던생활 화이팅!!!
오래 전이긴 하지만, 제가 런던에 있었을 때, 지나가는 청소년 무리가 제 손가방을 뺏아간 적이 있었는데, 경찰 부르니 금방 도착했어요, 가방에 든 것도 별로 없었고 가방도 싸구려였지만, 비교적 안전한 대학가에서 밤도 아닌 초저녁에 일어나서, 여기도 이런 범죄가 일어난다는 걸 경찰에 알리고 싶어 신고했더랬어요. 몇가지 사항들 묻고는 물론 별 진척은 없었지만, 영국에서도 경찰 부르면 잘 온다고 보는데.. 요즘에 사정이 달라졌나 모르겠네요..
이번거 진짜 엄청 공감되는 영상이네여ㅠ 아무 일 없이 살다보면 그냥 영국도 사람 사는 곳이고, 이웃을 이루며 잘 사는데 그런부분에서는 굉장히 취약하다는걸 엄청 느꼈어요. 매번 사이렌 울리는건 도대체 어디가는건가 궁금증만 늘어요 요즘ㅋㅋㅋ그냥 호신용품을 들고다녀야하나 고민많이 한답니다;;; 일은 영국에서 하고싶지만 한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 매일하게되는거 같아요ㅎㅎ
와, 역시 한국이 살기 좋긴 하구나 싶네요. 어찌 영국과 일본은 저렇게 비슷한지. 저는 아니고 저의 아는 사람이 길에서 100엔 한국돈 뭐 900원 천원 하겠죠. ㅋㅋㅋ 그걸 경찰서로 그냥 주었다고 그냥 건네주려고 한건데. 님처럼 종이 서류를 작성하고 1시간 이상을 잡혔다가 왔답니다 😅. 아마도 건들지 않고 그냥 두는 여기 문화는 영국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한국의 융통성과 스피드 그걸 깨뜨릴 나라는 없을겁니다. 좀 답답한 단점도 많지만 ㅎㅎㅎ 욕보셨습니다. 그래도 배운게있으니 전혀 손해 아니죵❤ You are really goood person.^^
버스까지 타고가셔서 기다렸다가 돌려주신거 진짜…대단하세요👍🏻 전 저번주에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그날 바로 누군가 제 오이스터카드를 썼더라구요😂 엄청 멘붕왔었는데 제 잘못이니 그날 이후 스스로 알아서 더 조심하려고 해요ㅠㅠ 영국 경찰에 대해선 자세히 몰랐는데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저는 뉴욕사는데 제가 일하는 곳 앞에서 카드지갑, 열쇠, 아이디, 카드 그런게 자주 떨어져 있어요.. 아마 주차증 끊다 그런거같은데 어쩌지? 하면 대부분이 그냥 둬 아니면 우체통에 넣어 이러드라구요 한번은 카드지갑이 보이며 경찰이 있길래 저기 지갑이 떨어져있다 하니까 경찰이 직접 주워 차안에 넣드라구요... 다들 구지 일부러 그러진 않드라구요 근데 열쇠는 찾으러 오드라구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재밌고 유익해서 너무 좋아요 😃😃
@@PlanBYeonguk 사람의 신뢰보다.. 여기선 경찰이 오고 잡히거나 그런 일들에 대해 범법행위에 대해 굉장히 엄하게 하다보니 안 한다는 것이 강하게 인지되는거같아요... 가방은 일행이 있지않는한 절대로 그냥 두고 가면 큰일나요..... 정말 순식간일거예요... 정말.. 살면 살수록 도덕적이라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범법행위에서 오는 처벌 혹은 그 후의 일들때문에 안 하는 것이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정말 감기도 조심하시고 사람도 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
헉 그러고보니 저는 영국에 온 지 이제 두 달 되어가는데, 경찰서 딱 한 번 봤어요... 경찰차나 앰뷸런스는 매일 사이렌 엄청 울리면서 다니는데, 진짜 경찰서는 별로 없었네요 너무 신기... 그렇담 시민의 안전은 누가 지키는 것일까요...?🤦🏻♀️ 문이라도 전자 도어락으로 바꿔주라주,,, 저는 열쇠 잃어버릴까봐 그것도 신경쓰여요 휴우 ㅋㅋㅋㅋㅋㅋ
연국님의 정보 짱. 저도 상젤리제디즈니샵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다행히 시큐리티보안요원이 발견하고 현장에서 검거했지요.그 흑인 시큐리터가 신고절차를 뱓아야 자기가 덜 곤란하다하여 응했다가 그날 하루를 경찰에서에서 다 날린 특별한경험이 있었지요.내거 찾았으니 그냥 놔주라는 현지지인말을 무시하고 보안요원의 부탁대로 하다가.ㅋ .
진짜 재밌는 스토리네요ㅎㅎ 저는 예전에 잃어버린 사람 입장에서 누구한테 연락이 와서 픽업한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그분은 제 지갑에서 제 학생증 정보를 보고 학교로 다이렉트로 연락해서 제 번호를 알아내고 연락을 취했었어요. 연락 받은 직후에 그분 주소로 찾아가서 픽업한 기억이 있었는데, (거기 마침 현금 600파운드 가량이 있었는데 다 털렸었습니다ㅋㅋㅋㅋㅋ 물론 습득하신분이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영국 경찰은 역시 한국만큼 친절하게 시시콜콜한 민원을 처리해주기에 최적화되어있는것같진 않네요..ㅋ 의료도 그렇잖아요 구토가 지속되거나,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정도의 증상이 아니면 웬만하면 병원 찾지 말고 집에서 해결하는걸 권유하니까요ㅎ 공공시스템의 제공자 입장에선 편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빡치는 그런 시스템인것같습니다ㅋㅋㅋ
와~~연국님의 자세한 설명이 감탄스러울뿐이네요!!!! 조금 다른맥락일수도 있지만, 저는 사실 한국경찰에 대한 기대감이나 신뢰감이 별로 없는편이라서요~~ 울나라 치안이 안전하긴 하지만 경찰관들때문은 아니라고 생각돼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영국인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이런 상황에 한국인 vs 영국인이 받아들이는게 정말 달라서 더 재밌어요 진짜로 아예 다르더라고용 경찰서 사진 보니 한국에 있는 영국 대사관 느낌나네요~ 대사관 들어가기전에 서명이랑 핸드폰 아이디 다 맡기고 들어가서 문도 다 잠겨있고 저도 충격받았어요 ㅌㄹ대비해서 그렇대요~ ㅎㅎ
ㅋㅋㅋㅋㅋ경찰서 들어가기를 문이 몇개ㅋㅋ
서류까지ㅎㅎㅎ 진절머리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진짜 지갑 한 번 주웠다갘ㅋㅋㅋ
정말 타 해외 생활 유투버와는 달라서 좋습니다 ㅠㅠ 정보의 질과 전달 방식 모두 난잡하지 않고 세련되어 3분 카레만 먹다 인도 커리 먹는 느낌
"3분 카레 먹다 인도 카레 먹는 느낌"
최고의 한줄 평!
[나 다니엘 블레이크] 라는 영화가 있는데 영국의 행정편의주의가 얼마나 심한지 보여주는 영화가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와ㅜ 이영화보는 내내 고구마 백개먹은 답답함이 있었는데... 경찰서에서도 진짜 답답하셨겠어요!!
엇 저 이영화 인생영화중 하나에요!!
연국님 영상은 깊이있고 진솔한 면이 있어요
영국가실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
영국에서 살고 있어요.ㅋㅋ 다음에는 주운 지갑은 우체통에 넣어주시면 되요. 바로 경찰쪽으로 전달되고 거기서 주인한테 편지를 보내더라구요.
그러게요 그땐 제가 참 순진 했지 뭡니까🤣
정말 유익하네요
한국도 분실물 습득시 경찰서에서 6하원칙 문진표 적고 분실 접수 합니다
착한일 하는것도 쉽지 않는 나라구먼유 🙎🏻♀️
경험삼아 가봤는데 이젠 그냥 지나칠까봐요ㅜㅜㅋㅋ
경찰서가 그렇게 없다니 ㅜㅜ 영국 치안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없기는 해요 ㅜㅜ 지금 구글 검색해보셔도 아실거에요
이런 썰은 처음들어서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
정말 죄송한데,,,, 그림 더 허술하게 그려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궁 저는 연국님 영상을 다 본 구독자로써 이렇게 연국님 스토리 이야기 해주는게 참 재미있는거 같아요 뭐 집구하는거,,, 하시는 공부 이야기나 생일 영상도 재밌었궄ㅋㅋㅋㅋㅋㅋ 핸폰사신거 저번에 세금 낸 일화라던지 뭐 등등 하여간 영상 올라올때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영국온지 딱 이제 한달 되었는데 좋은 유용한 정보를 알게되서 좋은거같아요 ㅎㅎ 얼마전에 길가다 제가 구독하는 다른 유튜버 분을 만난적이 있는데 연국님도 만나면 꼭 인사하고 싶네요 콯ㅎㅎㅎㅎ 연국님 앞으로 런던 생활도 화이팅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말씀 감사해요! 이런 영상이 제가 밥해먹는 영상보단 인기는 없지만 그래도 몇몇분은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종종 올리도록 할게요!
유용하게 봐주셨다니 매우 기쁘고 보람차요!
길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요 :)
1357님도 런던생활 화이팅!!!
영국 이럴거 같아서 길에 떨어진 카드를 보고 어떻게 할지 한참 고민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쉬운게없어요 ㅜ 코로나땐 부동산도 문을잠그고 있고 인터폰 이나 두드려야 열어주더라구요. 아이들학교도 인터폰..근데 요건 맘에들어요
이쯤되면 영국은 인터폰의 나라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인터폰 안 나오면 이제 섭섭할거 같네요...
그래도 지갑 찾아주려 행동하신 건 꼭 언젠가 연국님께 돌아올거에요!! 복 받으실 겁니당🎁 연국님 영상들 중에 이런 썰푸는 영상들이 젤 재밌어요!!
오호 그래요? 앞으로 썰 자주 풀어야겠어요ㅋㅋㅋ
예전에 친구가 유학시절 영국 십대한테 돈을 뺏긴적이 있었는데 경찰신고는 진작에 포기했다는 얘기를 듣고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연국님 설명을 들으니 왜 그런지 알겠네요~~ 완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 정보 공유 영상 감사해요:)
아 영국경찰은 그정도 사건에는 움직이질 않는 것 같아요 ㅜㅜ
오래 전이긴 하지만, 제가 런던에 있었을 때, 지나가는 청소년 무리가 제 손가방을 뺏아간 적이 있었는데, 경찰 부르니 금방 도착했어요, 가방에 든 것도 별로 없었고 가방도 싸구려였지만, 비교적 안전한 대학가에서 밤도 아닌 초저녁에 일어나서, 여기도 이런 범죄가 일어난다는 걸 경찰에 알리고 싶어 신고했더랬어요. 몇가지 사항들 묻고는 물론 별 진척은 없었지만, 영국에서도 경찰 부르면 잘 온다고 보는데.. 요즘에 사정이 달라졌나 모르겠네요..
이번거 진짜 엄청 공감되는 영상이네여ㅠ 아무 일 없이 살다보면 그냥 영국도 사람 사는 곳이고, 이웃을 이루며 잘 사는데 그런부분에서는 굉장히 취약하다는걸 엄청 느꼈어요. 매번 사이렌 울리는건 도대체 어디가는건가 궁금증만 늘어요 요즘ㅋㅋㅋ그냥 호신용품을 들고다녀야하나 고민많이 한답니다;;;
일은 영국에서 하고싶지만 한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 매일하게되는거 같아요ㅎㅎ
맞아요 그 부분이 영국살이에서 주저하게 만드는 부분이에요 ㅠㅠ 좀 장점만 합칠순 없나요ㅋㅋㅋㅋ살다보면 적응 되겠죠 껄껄껄 :)
영국에서의 궁금해 할수 있는 치안에 대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도 기분좋은데이 되세요 🧡
물론 일부의 의견이겠지만 제가 아는 영국인 지인들은 영국 경찰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연국님 영상 볼 때마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빵 터질 때가 있어요. ㅋㅋ 오늘은 깨알 같지만 뭔가 디테일이 있는 ㅎㅎ 그림 설명에 빵 터지고 갑니다. ^^
지루하면 어쩌나 항상 고민하고 만드는데, 웃어 주시는 분이 있다니 감사합니다 :)
저같은 사람은 도저히 영국가서는 못살것 같네요
와, 역시 한국이 살기 좋긴 하구나 싶네요. 어찌 영국과 일본은 저렇게 비슷한지. 저는 아니고 저의 아는 사람이 길에서 100엔 한국돈 뭐 900원 천원 하겠죠. ㅋㅋㅋ 그걸 경찰서로 그냥 주었다고 그냥 건네주려고 한건데. 님처럼 종이 서류를 작성하고 1시간 이상을 잡혔다가 왔답니다 😅. 아마도 건들지 않고 그냥 두는 여기 문화는 영국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한국의 융통성과 스피드 그걸 깨뜨릴 나라는 없을겁니다. 좀 답답한 단점도 많지만 ㅎㅎㅎ 욕보셨습니다. 그래도 배운게있으니 전혀 손해 아니죵❤ You are really goood person.^^
맞아요 저도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해요🤣
옴팡 뒤집어 쓰실까봐 조마조마 하며 봤어요^^
한국도지금은 분실물 습득시 경찰서에서 6하원칙 문진표 적고 분실 접수 합니다
진짜 최고의 영국생활 유투버☺️❤ 유투버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구독한 이유로 랜덤으로 하나씩 도장깨기하듯이 보고있어요 😊😊😊
아 진짜 감사해요 도장깨기!!
버스까지 타고가셔서 기다렸다가 돌려주신거 진짜…대단하세요👍🏻 전 저번주에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그날 바로 누군가 제 오이스터카드를 썼더라구요😂 엄청 멘붕왔었는데 제 잘못이니 그날 이후 스스로 알아서 더 조심하려고 해요ㅠㅠ 영국 경찰에 대해선 자세히 몰랐는데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아니 오이스터 카스 쓴게 왜이렇게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그 사람 그거 찍고 살림 나아졌으려나요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스스로 조심해야해요 ㅜㅠ 화이팅!
최근 알고리즘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굉장히 유용한 내용의 지식을 알려주는 영상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유용 하다고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려요
으허헐..... 좋은 정보 감사...
저도 10년전쯤 작은딸과 파리갔을때 좀 인적드문 골목길에서 남자들 여럿이 따라오는 느낌이라 겁나서 마침 경찰서가 보여서 문열고 들어가려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너무 놀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두드리니 문은 열고 나오더라구요 ㅎ
옛 기억이 났네요 ㅎ
경찰서 문이 다쳐 있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뭐랄까 약간 무섭더라구요ㅜㅜ
저는 뉴욕사는데 제가 일하는 곳 앞에서 카드지갑, 열쇠, 아이디, 카드 그런게 자주 떨어져 있어요.. 아마 주차증 끊다 그런거같은데 어쩌지? 하면 대부분이 그냥 둬 아니면 우체통에 넣어 이러드라구요 한번은 카드지갑이 보이며 경찰이 있길래 저기 지갑이 떨어져있다 하니까 경찰이 직접 주워 차안에 넣드라구요... 다들 구지 일부러 그러진 않드라구요 근데 열쇠는 찾으러 오드라구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재밌고 유익해서 너무 좋아요 😃😃
뉴욕은 사람들간에 신뢰가 있어보여서 부럽네요ㅠㅜ
런던에서는 그대로 지갑을 놓아두면 99퍼센트는 누군가 가질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ㅜㅜ
참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도시지만 안타깝게도...
카페에서 한눈파는 순간 테이블 위 폰도 가져가는 곳이니까요ㅜㅜ
@@PlanBYeonguk 사람의 신뢰보다.. 여기선 경찰이 오고 잡히거나 그런 일들에 대해 범법행위에 대해 굉장히 엄하게 하다보니 안 한다는 것이 강하게 인지되는거같아요... 가방은 일행이 있지않는한 절대로 그냥 두고 가면 큰일나요..... 정말 순식간일거예요... 정말.. 살면 살수록 도덕적이라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범법행위에서 오는 처벌 혹은 그 후의 일들때문에 안 하는 것이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정말 감기도 조심하시고 사람도 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
@@jinkim6849 우와...그렇군요,, 어떤 분위기 인지 완전 이해했어요. 미국도 언젠가 진짜 가보고 싶어요!! 좋은 답변 감사해요!
:)
헉 그러고보니 저는 영국에 온 지 이제 두 달 되어가는데, 경찰서 딱 한 번 봤어요...
경찰차나 앰뷸런스는 매일 사이렌 엄청 울리면서 다니는데,
진짜 경찰서는 별로 없었네요 너무 신기...
그렇담 시민의 안전은 누가 지키는 것일까요...?🤦🏻♀️
문이라도 전자 도어락으로 바꿔주라주,,,
저는 열쇠 잃어버릴까봐 그것도 신경쓰여요 휴우 ㅋㅋㅋㅋㅋㅋ
백번 이해 됩니다 ㅜㅜ
그 많은 사이렌은 누굴 위해 울리나
오늘도 스킵없이 잘봤습니다 연국님. 앞으로 영국에갈일이있을까싶지만 제가 연국님의 영상을 보는 이유는 그냥' 이랍니다 깔깔깔
ㅋㅋㅋㅋ감사합니다 :)
영국은 국제적 식민지등이 많았고,,,,,,,,,,태러의 위험이 있는것 같네요,,,
이정도면 제가 지갑 주인이면 감사의 전화라도 했을거 같아요. (물론 경찰이 안 알려줄 수도 ㅎㅎ) 아무래도 경찰내부는 치안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여튼 연국님 개인 보안 잘 하고 계시네요 ㅎㅎ
네네 맞습니다. 그리고 아마 저 공간의 구조는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 때문인것 같기는 한데, 뭐랄까 '이상적인 경찰서 구현'를 위해서 오히려 너무 많은 본질을 놓친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어요
@@PlanBYeonguk 그렇군요~ 해외에서의 경험은 작은 것 하나도 더 신경쓰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모든 경험이 연국님에게 자양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
런던 경찰서는 양호한편인것 같아요. 바르셀로나 경찰서는 번호표 뽑고 150번 순번.. 반나절 대기시간 거친 후 들어갔었어요.. ㅎㅎㅎㅠㅠ (소매치기 신고하기 위해 갔던 경찰서)
번호표 뽑고 150번 순번?????
와 거기도..
연국님의 정보 짱.
저도 상젤리제디즈니샵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다행히 시큐리티보안요원이 발견하고 현장에서 검거했지요.그 흑인 시큐리터가 신고절차를 뱓아야 자기가 덜 곤란하다하여 응했다가
그날 하루를 경찰에서에서 다 날린 특별한경험이 있었지요.내거 찾았으니 그냥 놔주라는 현지지인말을 무시하고 보안요원의 부탁대로 하다가.ㅋ .
와...
진짜 재밌는 스토리네요ㅎㅎ 저는 예전에 잃어버린 사람 입장에서 누구한테 연락이 와서 픽업한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그분은 제 지갑에서 제 학생증 정보를 보고 학교로 다이렉트로 연락해서 제 번호를 알아내고 연락을 취했었어요. 연락 받은 직후에 그분 주소로 찾아가서 픽업한 기억이 있었는데, (거기 마침 현금 600파운드 가량이 있었는데 다 털렸었습니다ㅋㅋㅋㅋㅋ 물론 습득하신분이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영국 경찰은 역시 한국만큼 친절하게 시시콜콜한 민원을 처리해주기에 최적화되어있는것같진 않네요..ㅋ 의료도 그렇잖아요 구토가 지속되거나,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정도의 증상이 아니면 웬만하면 병원 찾지 말고 집에서 해결하는걸 권유하니까요ㅎ 공공시스템의 제공자 입장에선 편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빡치는 그런 시스템인것같습니다ㅋㅋㅋ
맞아요 행정편의주의가 여전히 심하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회가 안타깝습니다
아 저는 크리스마스였나...클럽갔다 이동중에 가방 통째로 콜택시에 놓고내렸는데ㅋ 구찌가방 루비똥지갑 여권 핸드폰...크핫. 다행이 백인들 많이가는 클럽근처여서 여권은 대사관에 보내져서 여권만 찾았슴다 동양인많은 클럽였으면 그걸 가장비싸게 팔아먹었겠쥬ㅎㅎ..또륵
흠.. 확실히 영국은 행정,공권력이 광장히 높은 느낌이나네요.. 손님이 왕인 우리나라와는 진짜 반대같아요 ㅋㅋ
행정 공권력이 왕이에요 ㅜ
손이 예술가의 손입니다
영국 유학생이 생각하는 경찰 : 맨날 도로에서 귀 찢어질 정도로 사이렌 삐용
도데체 그 사이렌은 누굴위한 건가 싶어요😂
와~~연국님의 자세한 설명이 감탄스러울뿐이네요!!!!
조금 다른맥락일수도 있지만, 저는 사실 한국경찰에 대한 기대감이나 신뢰감이 별로 없는편이라서요~~ 울나라 치안이 안전하긴 하지만 경찰관들때문은 아니라고 생각돼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제 채널에 모든 내용은 제 경험담에서 나온 하나의 개인적 생각이 많아요! ㅋㅋ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어떻게 ㅎㅎ 영국이 잘사는 나라인지 궁금하다 -_-;;
아고 나 같으면 그냥 우체통에 넣어버렸을것같아요~그전에 눈감으면 물건이 없어진다는 영국에서 찾아주다니 대단해요~~~마지막으로 영상 너무 잘 보는데요 제가 소릴를 킬 수 없을때가 많아서요 가끔은 자막좀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
음..거긴 민중의 지팡이가 없나보네요..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동이 그렇게 늦으면 증거물은?? 과학수사가 되려나요?ㅋㅋ 말타고 다니는 경찰관 영국에 있지 않았나요? 그 사람들은 그냥 순찰?
사이렌 소리는 매일 울리고, 승마 경찰도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아마 그냥 순찰 하는 것 아닐까요? 저도 사실잘 모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 것 뿐이에요 ㅋㅋㅋ
영국인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이런 상황에 한국인 vs 영국인이 받아들이는게 정말 달라서 더 재밌어요 진짜로 아예 다르더라고용
경찰서 사진 보니 한국에 있는 영국 대사관 느낌나네요~ 대사관 들어가기전에 서명이랑 핸드폰 아이디 다 맡기고 들어가서 문도 다 잠겨있고 저도 충격받았어요 ㅌㄹ대비해서 그렇대요~ ㅎㅎ
오! 그러시군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사실 제 영상을 영국인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항상 궁금하기도 해요ㅋㅋ
정말 한국인과 영국인의 가치관은 공공기관에서 확실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영국은 조금 더 엄격한 것 같아요
신사의 나라답게 뭔가 격식을 많이 차리는거같네요, 불필요할 정도로? 그래서 한국의 신속한 일처리 속도를 경험한 분들은 많이 답답할거같긴 하네요
맞아요 너무 fm으로 처리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