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에게 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 김미경의 '나는 엄마다' 사춘기특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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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김미경의 '나는 엄마다' 사춘기특집3
    ★ 사춘기 아이에게 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김미경의 '나는 엄마다' 사춘기특집3
    많은 엄마들이 방황하는 사춘기 자녀들 때문에 마음고생을 합니다.
    오늘은 엄마들이 나중에서야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것 두 가지
    이것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해볼게요.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그 모든 노력과 헌신이
    오히려 아이를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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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자존감 #나는엄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94

  • @salda_miae
    @salda_miae 5 лет назад +92

    우리 엄마는 초등학교도 못나왔는데 유일하게 해주신 교육이 “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였어요
    사랑의 표현을 많이 해주셨죠.
    돈이 없었지만 저를 위해 어떻게든 하고 싶은걸 해주는 모습을 보며 비뚤어지고 싶어도 못했고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공부도 못했죠. 꼴찌도 해봤죠. 하지만 환경적으로 긍적적이고 자유로웠던 영혼으로 키워주셔서 고2때부터 스스로 꿈이 생겨서
    공부 하고 대학 재수는 했지만 회사 잘들어가고 대기업까지 잘 들어가고 중간중간 꿈도 실현했어요.
    대기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언제든 나는 뭐든 할 수 있어. 그 선은 내가 정하는거니까 행복은 내꺼니까~ 하는 마음가짐이였어요
    엄마가 그렇게 사셨어요. 미경쌤 말씀처럼 엄마가 뭐 아니 엄마가 몰라서 미안해 늘 그러셨죠. 그럼 저는 엄마에게 뭐든 알려주려 했고 안스러워서 잘 해드리려 했지요. 30등을 해도 이웃에게 자랑하고 다니셨죠. 저도 지금 제 아이 그렇게 키워요. 엄마들과 카페나 놀러다니기 절대 안합니다. 하면 무조건 애들 얘기 남편얘기 나오고 쌘케 언니 만나면 무조건 휘둘려 다니고 노예가 따로 없어요 소신껏 사랑으로 키우세요

    • @user-tu2go6ib6t
      @user-tu2go6ib6t 4 года назад

      우와..

    • @user-re9rb8bl7u
      @user-re9rb8bl7u 3 года назад

      대박

    • @salda_miae
      @salda_miae 3 года назад

      @김이불 42명이였으니까 뒤에서 12번째? ^^ 그리고 꼴찌도 했네요 ㅎㅎㅎ

  • @user-lj3vb2ic1d
    @user-lj3vb2ic1d 6 лет назад +364

    엄마가 봐야하는걸 왜내가 보고있는거야....

    • @akagumi4599
      @akagumi4599 6 лет назад +19

      최고두부몽실 저도요 ㅎㅎㅎ아 울부모님이 이걸 보셔야하는데

    • @user-dx9zj9rg9v
      @user-dx9zj9rg9v 6 лет назад +8

      저도요...

    • @user-bp4oi8kh5k
      @user-bp4oi8kh5k 5 лет назад +3

      ㅇㅈ이요ㅋㅋ

    • @아뇨-i7q
      @아뇨-i7q 5 лет назад +3

      저도...하..

    • @qlxm12
      @qlxm12 5 лет назад +3

      그러게요...

  • @flower7023
    @flower7023 4 года назад +23

    갑자기 변하는 아들때문에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봅니다
    눈물 나네요
    엄마 때문에 힘들었다며
    우는 아들 ㅠㅠ
    고1 되었는데 자유롭게 내려놓으려고요
    밥만 잘 차려주고 있어요
    편안함을 주면 좀 좋아지겠죠
    욕심을 내려 놓습니다
    감사해요

    • @jeeolsen9993
      @jeeolsen9993 3 года назад

      밥 차려 주네요 ..

    • @GaGa-vq8dd
      @GaGa-vq8dd 3 года назад

      왜 우리 엄마랑은 다르지… 스스로 보셨어요..? 이 영상…. 그러시면 진짜 좋은 엄마네요… 응원할게요

    • @flower7023
      @flower7023 3 года назад

      @@GaGa-vq8dd
      여전히 게임에 집중하고 있지만
      둘의 감정다툼은 없어졌어요
      스스로 생각하고 깨우치길
      기도만 할뿐입니다ㅠㅠ
      님 어머님도 말과 행동으로는 보이지않지만 노력하시고 계실거예요
      부모님을 이해해주세요
      아이들 잘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이 화로 나타낼때가 많답니다. 행복하세요

  • @user-hs2ik9yx9f
    @user-hs2ik9yx9f 6 лет назад +110

    1. 다른아이와 비교하지 말것 ~
    2. 내꿈을 아이에게 던지지말것 ~
    3.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것 ~
    감사합니다^^

    • @user-ie5nu5rh3w
      @user-ie5nu5rh3w 5 лет назад +1

      하하핳 어른들이 아시면서도 친구들말도 들어보고 하면 부모님들이 그래도 그러더라고요,,; 자기는 그렇게 못하겠데요 그러면서 우리집이나 되니까 이정도래;;;

    • @user-wy8bj7pl3o
      @user-wy8bj7pl3o 4 года назад

      오 다 저희엄마가 안지키는것들 이네요

  • @kimgrace80
    @kimgrace80 6 лет назад +128

    12살 우리아들의 일과.
    학교갔다가
    친구들 학원가기전까지
    친구랑놀이터에서 놀기
    집에와서 간식먹고
    저녁시간까지여러가지로 놀다가
    저녁먹고 간식먹고
    할배랑 티비보다가
    자기전까지 만화책보고 책보고
    쿨쿨잠.
    놀고 먹기 꾸준히 실천함ㅋㅋ
    즐겨하는것. 레고만들기 종이접기 손으로 하는거 좋아함.
    학교성적. 학원 안보내는데 80~ 100점까지 나옴. 책 꾸준히 보니 기본 이해력은 되는듯 함
    초등가기전 그 어떤 교육도 안시키고 그 흔한 한글도 안띰. 학교가서 초등3학년까지 맞춤법도 다틀림ㅋㅋㅋ
    최근엔 꿈도 생김
    레고 만드는 디자이너.
    덴마크레고회사에서 일하고싶다네요.
    꿈이 아주 구체적입니다ㅋㅋ
    고등학교들어가기전에 덴마크 레고마을 가보기 위해 요즘에는 영어책읽고 공부함.
    학교 상담갔더니
    샘이 보여주신 아들의 설문지에
    본인이 행복한가? 행복하다 라는 대답이 너무 좋았다
    자꾸 주변엄마의 말에 휘둘리게되는데 귀 닫고 지내고있음.

    • @user-or5cq9qc4u
      @user-or5cq9qc4u 6 лет назад +7

      어메이징그레이스 굿~~~~ 나도 아이들 학원 한번도 안보내고 키웠어요. 다 고딩인데 지할일 잘 해요!!

    • @user-yu8zg9ni5b
      @user-yu8zg9ni5b 6 лет назад +1

      어메이징그레이스 저랑 스케쥴이똑같네요 ㅋㅋ학원꼴랑하나 다니는데 늘 90.100점받아요.공감합니다

    • @user-do4cs1nl5t
      @user-do4cs1nl5t 5 лет назад

      흠 ... 울 조카도 똑같이 놀고 먹기 반복중인데 왜 학교상담가서 들은말은... ''공부를 넘 않해요'' 지... 풉 ... 동생이 돌아버림 ㅎㅎㅎ

    • @user-wc1sp6nr2r
      @user-wc1sp6nr2r 5 лет назад +2

      오 대단
      기특하네요

    • @yunjung22
      @yunjung22 5 лет назад +1

      멋찌네요!👏👏

  • @youngshinchun9748
    @youngshinchun9748 4 года назад +21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을 받았습니다.전 미국에서 거주하고 이혼 이후에 싱글맘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도 아이들과 살기위해 미군에 입대를 36살( 할머니 나이죠 ㅋㅋ) 에 했어요. 지금 군 생활 10년 정도 했네요. 사실 다른 부모님들 처럼 아이들을 잘 챙기지를 못해요. 그래서 항상 죄책감에 있었어요. 훈련 가면 일주나 이주 길게는 한달정도 집에 들어오지못하고 파명을 가면 9개월 정도 나가있습니다. 친정부모님이 고생을 하시죠. 주위에 엄마들이랑 만나서 아이들 이야기를 하면 저만 아이들을 서포트를 못하고 오히려 제 자존감이 낮아져서 아예만나지 않아요. 그런데요 싱글맘으로 살다보니깐 아이들은 제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너무 잘 하고 있고, 오히려 힘들때 마다 저를 위로를 해줍니다. 김미경 원장님 영상을 보면서 위로와 힘을 받았습니다. 좋은 어른 으로 성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z6wg5jx9w
    @user-rz6wg5jx9w 5 лет назад +21

    이분 첨듣는데 굉장히 영적이시네..
    세상 모든 뜨는것 뒤엔 먼가 있다.
    김창옥교수님과 같이 흥하십쇼~~

  • @user-ti6os4sx1p
    @user-ti6os4sx1p 6 лет назад +25

    저도 아이키우며 다름 열심히 키우고 우리 부부의 주관과 가치관으로 함께 키웠는데 주변에서 아이 신경안쓰고 방치한다는 얘기많이 들었습니다 주변에 흔들리지 않길 잘한것같아요 고맙게도 잘커줬으니까요 영상 보며 눈물이 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joy1001_freesun
    @joy1001_freesun 6 лет назад +28

    지금껏 부모의 무지함으로 아이를 짓누르고 압박하며 아이마음을 오랜시간 아프게 했다 생각하니 가슴이 무너지네요ㅠ 엄마의 심각한 문제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성하고 제가 변화하도록 노력할 힘이되어주는 속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태어나 첨으로 댓글써보는데, 이또한 용기가 되네요^^

  • @mjkim6488
    @mjkim6488 5 лет назад +23

    부모들 자신도 어릴때 공부열심히 안했으면서 자식들한테 기대하는것은 지나친것아닌가?

  • @mxxndae
    @mxxndae 5 лет назад +39

    제가 13살 사춘기여서 꿈이 없는데 부모님이 뭐라고해요 며칠전 꿈이 생겼는데 돈 별로 못번다고 하지말래요..내인생은 내가 사는데 부모님이 제인생 사는것같아요

    • @user-ie5nu5rh3w
      @user-ie5nu5rh3w 5 лет назад

      부모님께서 이해를 못해주시는거 너무 속상할것같아요 같은 나이로서 이해되네요ㅠ
      솔직히 수입이 생활에 영향이 크긴한데도 꿈없다고 뭐라할땐 언제고 생기니까 또 이젠 다른걸 뭐라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user-le1lk6ed1r
      @user-le1lk6ed1r 4 года назад +2

      13살에 꿈이있는거 축하해요
      아마 부모들은 세상을 살다보니 일단 생계가 보장되어야 안정된다는걸 깨달아서 그런듯 해요
      먹고사는거 중요해요 꿈만큼 중요해요
      그래서 배우들도 무명일때 생계위해서 막노동하고 알바하고 그래요
      부모다보니 내 자식이 안정된 상황서 살아가길 바래서 그래요
      일단 부모님 말씀은 둘째고 내 꿈을위해 생계를 어떻게 해결할까 ?그것도 같이 고민해보세요

  • @user-bi5xn2my8k
    @user-bi5xn2my8k 6 лет назад +115

    주위아줌마들만나는게
    그래서 싫어요

  • @jennyhan1982
    @jennyhan1982 6 лет назад +29

    이렇게 키우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주변에 치열하게 키우는 엄마들을 보면서 흔들리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영상 보면서 힘을 얻네요.

    • @user-oe4kx1ps7g
      @user-oe4kx1ps7g 6 лет назад +8

      Jenny Han 치열한 거 아니에요. 찌질하고 무식한거지.
      우리 인생은 우리가 살아요. 마음대로 재단하고 틀에 맞추는 게 아니라고. 당신의 길, 맞아요. 죽이지 않으려면, 그냥 우리의 인생 살도록 뒤에서 존중해주고, 지켜봐주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 @sunmoon8499
      @sunmoon8499 5 лет назад +4

      맞아요...대범하게 맘먹다가도 이내 불안해지죠. 대학못가고, 취직못하고, 결혼못할까봐.... 그래도 우리부모세대보다, 다~~ 똑똑한 아이들이니 고난이 있어도 제 인생 잘 헤쳐나가겠죠... 하늘로부터 직거래한 영혼이 있으니까요

  • @user-pn4ev2hl9g
    @user-pn4ev2hl9g 6 лет назад +51

    고등학교들어간 아들이 어제부터 자기교통비는 자기가 번다고 방과후 한두시간씩 전단지붙히는 알바를 시작했어요
    남편이 그냥 공부하라그러지 알바시킨다고 타박하길래
    제입에서 자동으로 '게가 공부를 하면 얼마나해~돈벌라그래'
    이래놓고 혼자웃었네요
    저 미경언니 명언을 자동반사적으로 나오고있네요
    사춘기아이들 둘다 자기가 학원보내달라고 사정하면 심사숙고끝에 학원보내주고 싫다는건 안시켜요
    몇년째 미경언니 강의가 아이들 키우는데 등대가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yunjung22
      @yunjung22 5 лет назад +1

      저두 저의소신과 아이가 싫다그래서 학원은 안보내요.근데 밝고 잘크고있어요. 니가 정말 하고싶고 의지가 강하게생기거든 학원 보내겠다고.
      공부가 부족할순있겠지만..그아이의 일부분이라생각해서 크게 문제삼지않아요.
      선생님 상담에도 아이가 밝다고 그리고 잘못한부분에서 인정을 잘한다고..
      자존감높아보인다는말에 기분이 좋더라구요..제가 그리도 어릴때 듣고싶은거였거든요.친정엄마의 교육법을 반대로..닮지않으려 노력했다는게 맞겠어요.그래서 미경선생님처럼 생각하려하고있어요.
      댓글보고 너무공감되서 짧게 쓰려했는데...길어져버렸네요

  • @bittercokejjang
    @bittercokejjang 6 лет назад +12

    믿어주고 지원해주고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주는 부모님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운일지..전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질 않아서 잘 모르곘어요.
    부모님께 죄송해서 항상 죽고 싶다는 죄책감만 느끼고 살았던 것 같아요. 학교도 전공도 그리고 직업면에서도 부모님 기대에 부응못하는 그런 자식이라 학교다닐때는 내가 자살해서 보험비나오면 자살이라도 해서 저 키워주신 돈 갚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도 제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많지 않은거같아요. 한국은 부모도 자식도 너무 불행하게 사는것같고 사회자체가 너무 치열하구요. 성인되서도 직장에서 살아남기 정말이지 힘들어요. 하나넘으면 또다른산이 기다리고있는 그런느낌. 전 성인 직딩인데요..하루하루 힘들고 세상에 혼자고 죽고싶다는 생각이들어 혼자 앓다가 우연히 김미경선생님 강의 듣고 매일 영상 찾아보면서 힘을 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user-iu7ni1wt1l
      @user-iu7ni1wt1l 5 лет назад +3

      힘내세요!!!
      이제 성인이시니 몸과 맘 다 부모에게서 벗어나셔서 행복해 지시길 바래요
      아이가 태어나서 부모의 도움을 받는거 그 아이를 이 세상에 내놓은 부모에 대한 책임이구요 그 아이가 성인이
      되면 부모는 더 이상 책임지지 않아도 되고 아이도 부모에 대해서는 깊고 싶으면 갚고 못갚으면 못갚아도 되는 거라고 하내요
      그리고 그 자식이 결혼에서 아이를 낳으면 자식를
      책임지는 거구요
      이제 새처럼 자유롭게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님의 댓글 읽고 맘이 넘 아파서 그냥 지나치치 못해 댓글 남겨봅니다
      힘내세요!!!
      자신을 온 마음으로 안아주시고 그동안 힘들었지 하고 스스로 위로해 주세요 그리고 일기도 쓰시구요 뭔가를 막 쓰면서 많은게 정리가 됩니다
      꼬옥 앞으로 조금씩 행복해 지시길 기도해 드립니다!!!!

    • @sunmoon8499
      @sunmoon8499 5 лет назад

      힘내세요. 쉽진 않겠지만,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당신은 괜찮은 사람입니다...저도 실행도못하면서 혼자죽고싶다고 정말 많이 생각했거든요.. 부모님은 내가이런맘이란걸 전혀 상상도 못하시겠죠..

    • @user-hn2hq1ej1j
      @user-hn2hq1ej1j 5 лет назад +1

      어떤 방식으로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으나
      당신은 눈군가에게 반드시 도움이 되는
      분이십니다. 존재만으로도 말입니다.
      힘든 성장과정을 지나 성인으로 성장해
      계셔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hj3kv6dj6p
    @user-hj3kv6dj6p 5 лет назад +10

    5살 딸아이 학습지 한글 시키라는 울형님, 나는 내 방식대로 중고 교구로 아이가 하고싶어할 때 글자놀이를 하고있다. 지금 충분히 글자에 관심있어하고 자기가 할려고해서 많이 노출시켜주고 책 많이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한글 뗄거다고 하니 엄마가 하는건 안된다고 자꾸 시키라고해서 간단한 단어는 읽을줄안다고 하니 그제야 수긍하시고. 자기 아이가 혼자 책 읽는다고 이웃엄마가 자랑하면 누구 참 빠르다며 하하호호 좀 들어줄 뿐. 나는 내아이의 스텝으로 가는중이다. 어릴 때 좀 빠르고 느리고 키가 크고 작은거 아무 소용없다.

  • @Eunrang_B
    @Eunrang_B 6 лет назад +33

    (댓글 쫌 길어요)
    고등학생으로서 정말 공감되네요
    제가 하고싶은 진로 직업이 아직 확실하지 않고 그냥 어릴때부터 모든것을 경험해보고싶었는데
    어릴때 부터 공부시켜서 중학생때 갑자기 하기싫어지면서 난 공부는 아닌거같다 라고 하면서 미술 음악 체육 요리 등등 손으로 직접 만지고 눈으로 보고 몸으로 직접 움직이는 쪽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쪽으로 진로도 꿈꾸면서 애견행동전문가가 되는게 꿈인데 그런걸해서 뭘 먹고산거냐 그런건 나중에 늙어서 해도 된다 지금은 돈 잘버는 의사나 선생이나 검사해라 라는둥 대학은 가야하지않겠냐 라고해서 제 의지로 열심히 공부하기로 다짐해서 학원을 다시 다니기시작했는데요
    제가 꿈만큼은 애견행동전문가가 되고싶다했더니 그러면 너 왜 학원 다니냐 그런거 할거면 학원다녀서 대학갈필요 없다고 학원 끊으라는데
    학원끊을거 아니면 학교랑 학원 가는 시간 빼고 독서실이랑 집에만 있으라고 거의 협박식으로 얘기했어요 평일에는 쉬는 시간 없이 공부만하기도 했고 수행이나 학원숙제 미리 다해서 주말만큼은 머리 식힐겸 학교 준비물 사러 나갔는데 그거 나갔다고 저한테 학원간거 아닌데 왜 나가냐 공부안하냐 폰압할까? 라고 구박하네요
    내가 평일 만큼은 새벽 1시까지 공부하다 자고 주말도 싸그리 놀기만 하는건 아니거든요??? 낮에 4시간?? 나갔나?? 근데 그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전 학교랑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은 다른애들보다 그렇게 높지않고 낮은데 공부체질보단 예체능인거 같은데
    존중해주거나 내 얘기 한번도 안들어주고 이기적으로 말해서 너무 속상하고 서운한데 제가 첫째이고 남동생 2명인데 그 둘한텐 잘해주고 제가 대화하려하면 무시하고 들어주지않고 그 남동생 2명한테
    너넨 누나처럼 되지마라 후회한다 그러는데 저한테 어떤식으로 인생을 살아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주려는 자세 1도 없이 그냥 개나 고양이 사료던저주고 알아서 해라는 말투로 밥만주고 제 일에는 관심 안주다가 제가 제 진로를 헤메고 방황하고 학교에선 진로도 안 정했냐 라는 얘기가 나올 나이가 와서야 지금까지뭐했냐 너 성인 되자마자 내쫓을거다라고 협박까지 하는데
    정말 제가 공부할땐
    잠시 쉬거나 할때 꼭 와서 공부 안하냐 정말 답없다 돈 어떻게 벌거냐는둥
    잔소리랑 상처주는 말만하고
    위로해주는 피곤하지않니 라든가
    좀 쉬엄쉬엄해 라던가 그런말 해주진 못할망정 말이되요???!!
    제가 진짜 고등학생이다보니
    정말 이 영상 찾아보면서 엄청 눈 부을 정도로 울었어요
    (T^T) (T^T) (T^T) (T^T) (T^T) (T^T)

    • @BOZAGI119
      @BOZAGI119 6 лет назад +10

      힘들죠..힘내요! 엄마가... 몰라서 그래요.. 뭐가 정말 아들, 딸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엄마도 배운적이 없어서 그러시는 걸거예요. 엄마들이 다들 그렇게 하니까.. 그래야 하는 줄 알고 에긍. 저는 식당하는 부모님이라 하루종일 식당에 계셔서 공부하란 소리 한번 안듣고 자랐는데 그땐 그게 섭섭했는데 ㅋㅋ 차라리 그게 나았던 것 같아요~ 곧 성인 되니까 그때까지 사랑의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고 스트레스 덜 받기를~

    • @MKTV
      @MKTV  6 лет назад +21

      세상에...얼마나 힘들었으면...옆에 있으면 안아주고 싶네. 많은 부모님들이 첫째에게 특히 실수하는 경우가 많아요. 나이가 어린데도 이렇게 마음이 똑똑하니까 힘겨워도 나만의 길을 잘 찾아갈 수 있을 거예요. 힘내요~

    • @kirin7575
      @kirin7575 4 года назад +5

      보석이 땅속에 묻혀있는데, 그 주변만 살피느라고 모르고 있나봐요
      지나가는 아줌마는 네 글만봐도 네가 보석이라는걸 알 것 같은데..

  • @user-sc5mg6zi9m
    @user-sc5mg6zi9m 6 лет назад +38

    아이는 나와 다른 고유한 영혼이다.
    사춘기 아이 다루기 오늘도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user-su4fu3qw9h
    @user-su4fu3qw9h 6 лет назад +16

    맞네요...엄마의욕심대로 키울려고했던 큰애랑은 서먹서먹하고 그냥 대충키운둘째랑은 사이가좋네요...큰애키울때 미경언니의 강의를 들었더라면....좀더 좋은엄마가될수있었는데....감사해요..지금부터라도 좋은엄마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jungeunpark6614
    @jungeunpark6614 6 лет назад +27

    이걸 엄마들이 티브이로 좀봤음 좋겟네요
    꿈도 없이 엄마의 욕망실현 도구로 불쌍하게 크는 학생들이 꽤많은듯 .

  • @jamin3989
    @jamin3989 4 года назад +6

    초2딸아이가 그림대회에서 상을 받아와도 엄마의 기준인 최고상을 못받아서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대충하곤 했다. 엄마인 나는 졸라맨 그림조차 그리지도 못하면서 비싼학원 보낸다는 이유로 딸은 훌륭해야만 한다고..매사 늘 이런식이였다는걸...영상을 보고 애한테 참 못할짓을 많이도 했구나..가슴이 저린다. 한심해서 눈물을 펑펑 흘린다. 더이상 애가 지하10층에서 살게 두지 말아야겠다. 쓸데없는 욕심을 내려놓게 깨우쳐준 최고의 영상에 엄지척과 구독 누릅니다.

  • @user-mv8bi9cx7c
    @user-mv8bi9cx7c 5 лет назад +18

    지금부터라도 늦지않았어요.
    전 울 엄마가 못해준거 나한테 내가 해줄래요. 눈물 나

    • @user-dc4lr4jm8w
      @user-dc4lr4jm8w 5 лет назад +4

      저두요...우리부모가 저한테 안해준거 나이 40가까이되서 제가 저한테 조금씩 해주고있습니다...너무 간섭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교육에 무관심했던 부모도 좋은 부모는 아닌듯..

    • @user-jt7fo9jb9d
      @user-jt7fo9jb9d 5 лет назад +1

      저두요! 김미경선샘님 영상보면 그때의 ? 이해가 안가고 상처받았던 저에게 아 그렇구나 그렇겠구나 이해가 됩니다. 그때, 그상황, 그말에 근심걱정으로 고민했었고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됐는데.. 영상보면 그때의 저로 돌아가서, 저의 심정을 알아채요.. 맞아 그때 나는 그것때문에 상처받았었어 그랬었지 눈치채고 알아주고 제가 저를 지켜요. 그때는 어렸고 제가 저를 지킬 힘이 부족했지만 이제는 제가 제 자신을 배려하고 보호하고 지킬거에요

  • @user-mb9pk3gt7c
    @user-mb9pk3gt7c 6 лет назад +19

    👍👍👍👍 교회 목사님 뺨칩니다👏👏👏
    매순간마다 부모는 최선을 다해서 키워야죠ᆢ돌아서면 후회하면서 아이와 같이 엄마도 자랍니다

  • @user-ue8jw4gf6g
    @user-ue8jw4gf6g 6 лет назад +26

    ....저를 반성하고 갑니다..ㅠ.ㅜ
    어찌 제 마음을 아시고..야단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첫째와 지금 관계회복중인데..잘안되더라구요..제가 더 낮추고 지하로 내려가볼께요..정말...보는내내..고속버스안에서...다행히 프리미엄버스라 커텐속에서..울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김주영작가
    @김주영작가 6 лет назад +24

    다시 보고 들으며 공부할게요
    안도가 되고 위로가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
    고맙습니다 이쁜언니 ♡♡♡

  • @user-rm3ph4ye1r
    @user-rm3ph4ye1r 5 лет назад +9

    이웃을 끊습니다 아이보다한층 낮게 내려갑니다 아이때믄에 너무힘들어서 듣다가 펑펑울며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moon8499
      @sunmoon8499 5 лет назад

      태후마마 잘하셨어요, 지금이라도 다행입니다

  • @violettea6273
    @violettea6273 5 лет назад +5

    저는 어릴때 맞벌이하시느라 부모님이 바쁘셔서 영상속처럼 교육시키고 강요하고 그런게 없었어요. 그땐 다른친구들처럼 엄마가 알아서 입시알아봐주고 학원끌고가고 그런게 넘부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사이좋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자란 영향이 어린시절 스트레스 적게받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실패해도 다시오뚜기처럼 빨리털고일어나는 힘을 주신게 너무 감사하네요

  • @TheKay830
    @TheKay830 6 лет назад +18

    ㅜ ㅜ 미경이모...내 마음을 마음을! 너무 잘 알아줘.

  • @user-qq9sz9cp9f
    @user-qq9sz9cp9f 6 лет назад +36

    저는 두딸을 키우는 엄마인데요 저는 아이들 자유롭게키우는 편인데요 우리큰딸은 13살입니다 한친구가 엄마가 공부를 너무시켜서 환각이랑 우울증도 생기더라고요 아이가 자꾸 자살하고싶다는 얘기듣고 마음이 너무아파요 대한민국멈마들 정말 좋은엄마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봤으면합니다

  • @아뇨-i7q
    @아뇨-i7q 5 лет назад +22

    저 이거보고 울었잖아요...ㅜㅜ 진짜 너무 힘들어요...ㅜㅜ ㅜㅜ 죽고 싶어요..ㅜㅜ 진짜 내가 엄마가 세키는 데로하는 호구냐!!!!!! 내가 호구나고!! XX 나맨날 울어 엄마알아!!??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맨날 학교 끝나면 학원가서 10시다되서 끝나고.. 자유도 안주고 진짜 집나가서 살고싶어... 혼자살고 싶어... 나좀 내버려둬...... 제발..... 너무 공감되서 구독누르고 가요...

    • @user-wc1sp6nr2r
      @user-wc1sp6nr2r 5 лет назад +2

      인생의 긴 터널중에 지긋지긋함도 인생에 한 부분일수도 있어요
      힘내요

  • @user-ox3rg8nc5v
    @user-ox3rg8nc5v 5 лет назад +21

    대한민국에서 살기싫음 ㅜ 이웃집 아줌마부터 시댁식구 다 이상함 우리나라는 정말 이상한 나라임

  • @user-gc2zl6jc7i
    @user-gc2zl6jc7i 5 лет назад +4

    눈물나요 ㅠㅠ
    부모공부.특히 엄마공부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아이 키우면서 더욱 절실히 느껴요..

  • @jinwoo6327
    @jinwoo6327 6 лет назад +5

    꿈을 잊어버리게하는 분은 바로 부모님
    저도 눈 깜빡할 사이에 성우라는 꿈을
    잊어버릴뻔했습니다.
    왜냐고요? 부모님은 저가 성우한다고
    하셨을때 하지말라 돈못번다. 이러셨습니다. 그러고서는
    자신들의 꿈을말하죠 너는 군인해라
    너는 프로그래머 해라 너는 경찰해라
    너는 디자이너해라
    도대체 왜 부모님은 저의 말을 무시하시면서 왜저는 부모님의 말을 들어야되는지 의문입니다.
    사춘기때 방문 노크하라했을때 그냥
    벌컥벌컥 들어오시고 시험기간때
    공부하는지 보신다고 방에 들어와서
    코골면서 자시고 이것보다 더심한 행동을 하시는게 계속 악순환 되다보니
    학교에서 자살하고싶다는 생각도들었고 자살방지 테스트를봤을때 자살할수도있다고 부모님께 전화가 갔습니다.
    하지만 위로도 못해줄 만정
    너한테 뭘잘못했길레 창피하게 이지랄로 테스트보냐 오히려 화를 냈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너가 뭘잘했다고 울어? 라고하시는데 저가 죽고싶은게아닌
    죽이고 싶단 생각까지 했습니다.
    지금은 겨우겨우 스트레스를 참고있습니다. 부모님들께 하고싶은 말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않게 해주시길바랍니다. 저처럼 병나지 않게 해주세요. 아이들은 부모님을 위해 태어난게 아닙니다.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닙니다. 제발 부탁하는데
    아이들에게는 극한 공부, 가정에 대한 스트레스는 많이 주지말아주세요

    • @sunmoon8499
      @sunmoon8499 5 лет назад

      멍멍이 힘들었겠어요... 어른들이 잘못한거죠

  • @hyesoogi70
    @hyesoogi70 5 лет назад +6

    너무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 잘 보았습니다. 제가 한 15년전에만 이런 내용의 방송이 있었었다면 아마도 조금은 더 일찍 정신을 차리고 아이를 행복하게 키웠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고, 요즘 인터넷의 헤택을 볼 수있는 엄마세대들은 정말 축복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아이를 키우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았을떄는 이미 아이는 커버린 시점입니다. 결혼하기전의 예비부부들은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국가차원에서 이런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제 의견도 좀 말씀드리자면 엄마의 성향과 어렸을때의 성장과정이 내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실하다는걸 두아이를 키우면서 처절히 느낍니다. 일단 저는 제스스로가 욕심이 많아서 커서 성공하겠다는 맘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전형적인 ( 커서 생각해보니 특이한 아이) 애였었고 그래서 부모님의 자랑거리였습니다. 잘살지도 못했지만 못살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집이었고 공부하란 잔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이 알아서 했었고 대학에 들어갔을때 다른친구들은 과외를 받으며 공부했고 부모님의 전폭적인 경제적인 지지를 받으며 공부했다는 것을 알았을때 나도 좀더 저런 혜택을 받았으면 더 잘되지 않았을까 하는 쉬움이 들었었죠.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나올때 혼자 공부하느라 힘든때가 많았었거든요. 삼남매중 둘째였고 제 위아래로 돈들어갈 데가 많았기에, 배우고 싶은것이 있어도 그냥 참은 적이 꾀 있었어요. 그래서 내 아이에게는 부족함이 없이 필요한것을 잘 지원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큰아이에게 남들이 하는걸 다 시켜주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는 다 저와 비슷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아이는 저처럼 그냥 배우고싶은것을 다 하는 행복한 아이가 될것이라고 착각을 한 것 같아요. 불행이도 큰아이는 저랑은 반대의 성향이라 노는것을 좋아했지만 저는 그걸 모르고 계속 공부공부 하였고, 그덕에 사춘기때 힘들었습니다. 저는 아이와 힘든시기를 겪으면서 그때서야 제가 아이에게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단 모든 사람이 저랑 똑같을것이라는 혼자만의 착각을 했었고 아이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아이가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이해가 안됬었거든요. 또 어려서 너무 엄마의 강요속에서 공부를 억지로 했던 분들은 그고통을 알기에 자기 아이에게는 절대로 그렇게 시키지 않더라는 것도 주변에서 보았습니다. 집집마다 다 다른 부모밑에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여성들이 커서 부모가 되면 자신의 아이를 양육할때 다 자기가 자란 방식에 영향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 또한 저같은 실수를 겪지 않기 위해서 이런 교육 범 국민적으로 나라에서 신경써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신경만 쓰지 말고요.

  • @user-em9ov9nf8q
    @user-em9ov9nf8q 6 лет назад +89

    그런데 학교에서 원해요 . . . 중학교부터 진로교육을 하고 진로를 정하라고 하며 그방향으로 가라고 해요 . . . ㅠㅜ 어찌라는 건지

    • @bt480rq
      @bt480rq 5 лет назад +5

      애가 관심있는걸 시켜주는거죠. 애가 하고 싶어하는걸. 하다가 아닌것 같으면 그만둘수도 있고요. 이것저것 경험해본다라는 생각으로 진로교육받아들이면 될거같아요.

    • @user-ie5nu5rh3w
      @user-ie5nu5rh3w 5 лет назад +12

      @@bt480rq 근데 그런것치고는 현재 학교다니면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학교에서 진짜 필요하다고 느끼는 진로관련 해주지도 않고 기껏해줘도 어쩌다 한번ㅋ,,;

    • @user-kk6vu1yd9h
      @user-kk6vu1yd9h 5 лет назад +8

      그건 학교에서 원하는거지 아이가 원하는 것이 아니지 않을까요?

    • @user-lr9iu7ut1q
      @user-lr9iu7ut1q 4 года назад

    • @user-qr5no7jl3p
      @user-qr5no7jl3p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봤을 땐 그 학교에서 잘못 교육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학교에서 진로교육을 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과 맞는 진로를 찾게 해주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강요를 한다면 잘못된 교육법인 것 같네요. 같은 학생으로서 부모님이 많은 것을 보여주고 아이가 스스로 자기 길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atetetv
    @atetetv 5 лет назад +7

    이 영상편은 볼때마다 뭉클해요.... 내가 지하에 내려갈 준비를 제대로 하고있나....

  • @user-yd9ev6xy2b
    @user-yd9ev6xy2b 6 лет назад +15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공감가고 반성도 많이 되네요

  • @user-mo3ny8cq4r
    @user-mo3ny8cq4r 5 лет назад +6

    저도 부모교육,유아교육강사여도 항상흔들려요 중심을 잡게해주는 멋진강의 감사드려요 ♡♡♡♡

  • @user-vw8yz6bq4o
    @user-vw8yz6bq4o 6 лет назад +20

    많은것을 느낌니다..왜이리 눈물이 난는지...

    • @sunmoon8499
      @sunmoon8499 5 лет назад

      귀요미냥이 저도 눈물이나요. 그만큼 가슴이 알아듣는단 얘기...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기도한...

  • @user-wc1sp6nr2r
    @user-wc1sp6nr2r 5 лет назад +8

    요즘은 아이를 더 낳자니 귀챃고
    더낳자니 이 짓 또 하기 귀찮고
    더 낳자니 감당할 여력도 없고
    결국 아이 하나에
    과보호에 지나친 관심과 열정에
    오히려 쉬는 아이보다 더 못한 결과가 오는데도
    그걸 추종하고 따라가는 소신없는 부모들이 대부분
    적당한 방치의 의미의 값을 생각해보고갑니다 ~~~

    • @sunmoon8499
      @sunmoon8499 5 лет назад

      김은희 맞아요. 둘째 낳고는 첫애에 덜 집착하게되더라구요

  • @황지희-u2q
    @황지희-u2q 5 лет назад +11

    애 넷...16.14.12.6...
    첫 아이일 때는 엄마들 모임도 하고...
    학교 활동도 많이 했는데...
    좋은 것도 많았지만 안좋은게 더 많았던...
    3년전 이사 오면서는 활동 완전 접었네요.
    엄마들 단톡도...모임도...
    그저...방목일 수도 있겠지만...
    지 밥 벌이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잘 커줬음 좋겠네요.

  • @user-ut2fv4fu8b
    @user-ut2fv4fu8b 4 года назад +8

    초둥학교4학년때 적성을 찾아서 지금 고3까지 왔는데 이 적성때문에 죽고싶어요. 중간에 관두고 싶어도 할줄아는게 없어서 계속 할수밖에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요. 주변 어머니들이 적성찾은거 행운이라길래 전 제가 행운아인줄알았는데 전 알고보니 불행아였어요.

  • @여름엔수박먹어야지
    @여름엔수박먹어야지 4 года назад +2

    또 울리시네요ㅜㅜㅜ
    한순간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아요,
    제 아들이요. 심지어 전자책은 자기말로 4만권이상을 중2때까지 벌써
    다 읽었다고 했었구요. 지금도 역시나 전자책을 끝없이 읽어요. 길에가면서도 읽을정도니까요. 책만 읽고 살았으면 했던 아인데 요즘 요리를
    하겠다며 1월부터는 식당에서 일을
    배워보겠다네요. 생각을 할 줄 아는
    아들이니 믿어주려구요. 제가 살짝
    미련이 남아서 아빠도움받고 대학가라고하니까 싫대요. 그래서 저도 이제 더 이상 아들을 괴롭히지 않으려구요...

  • @user-ko1em7ti5b
    @user-ko1em7ti5b 4 года назад +3

    엄마는 계속 딸들다 유학 보내는게 소원이래
    근데 난 부담이 되더라..
    1명은 유학가서 좋은직장 갔고
    1명은 한국에서 좋은직장 갔고..
    그래서 더 부담이 되더라..
    난 좋은직장 못가면 어떡하지..
    제발 엄마 꿈 나 한테 강요 안하면 좋겠다..

  • @user-vm1fk4vq9h
    @user-vm1fk4vq9h 6 лет назад +6

    미경쌤^^
    이제는 정말로 멋지고 편하고 여유가 있고 넉넉해 보여서 좋아요~~~
    최고!!!

  • @user-de3ce3os2w
    @user-de3ce3os2w 6 лет назад +7

    저는 중1중2아들 둔 형제 부모입니다 둘이 연년생이라 자라면 자랄수록 너무나 싸우며 서로간의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그래서 매일 부딪히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건때문에 각자각방이 없어서 그런지 더 부딪힙니다 그걸본 저는 항상 긴장되고 중재역할이 힘드네요 그리고 둘째는 아예 학교 방과후는 공부를 하지않고 첫째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친구들이랑 논답니다 계속 이렇게 놔두는것이 맞는지 고민되네요 물론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긴한데 좀 있으면 고등학교 진로를 선택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부모로써 걱정되긴하네요 어찌 공감된 부모님께서는 댓글부탁드려요

    • @user-ti6os4sx1p
      @user-ti6os4sx1p 6 лет назад +2

      박재숙 님 전 중3 아들둔 엄마 입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리며 기도할 뿐입니다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게 밥해주는것과 기도뿐이더라구요 스스로 제 길을 찾더라구요

    • @user-kl6ng2ub2v
      @user-kl6ng2ub2v 6 лет назад +8

      ㅋㅋㅋ~우리아들 중3인데요
      3년째 사춘기인데~~ㅋㅋㅋ
      학교안가는 날 지각하는날이 너무많아
      ~선생님이 상담오랬는데 안갔어요~~
      그냥우리아이는 생각하고
      자기감정이 마음대로 안되는거에요~
      우리아들이 학교에서 진로교육을받았는데 다른애들은 웃고있는데 우리아들은
      눈물이 나더래요~자기의 미래를생각해보니까~
      누가그렇게 생각하겠에요~~
      아이들도 흔들리지만 다 자기미래생각하고 나름 고민하고있어요~오히려 부모님 시키는대로 하는애들이 미래들 덜 고민해요~
      처음에 1년은 힘들어서 정말 혼자서 매일술마셨는데~이제 여유가생겼어요~~
      학교 잘다니는것도 대단한거에요~~
      뭘 바라지마시고 믿아주세요~~
      아이들은 스스로 자라기도해요~~
      엄마는 이끌어주는게 아니라
      옆에서 같이 걸어 가줄수있고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줄수있는게
      최선인거같아요~이모든게 다 지나갈거니까요~~

    • @user-uu7hr5my2s
      @user-uu7hr5my2s 6 лет назад

      박재숙 ㄴ

    • @sunmoon8499
      @sunmoon8499 5 лет назад +2

      박재숙 아이들은 스스로 자란다 !!!

  • @ao9087
    @ao9087 6 лет назад +13

    저도 모르게 아멘 했어요~^^

  • @qlxm12
    @qlxm12 5 лет назад +6

    아무일도없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올거같은 감정일땐 맘놓고 울 곳이 없어요 매일 참고 삭혔더니 제대로 우는법도 모르겠어요. 잘하면 더 잘하라 하고 실패할때면 그것마저 이겨내지 못했다고 쓴소리만해요
    무너질거같을때면 그게 인생이라고 버티라고 하고 다 나 잘되라고 일부러 쓴소리만 하는거 알아요 근데 한번이라도 잘하고 있다고 듣고 싶었어요 나는 인정받으려고 발악 해보고 마음대로 안될때면 내자신을 경멸하기도 했어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줄때면 철들었다는 칭찬한마디가 너무 좋았어요. 내 마음의 휴식을 주려할때면 언제 철들라 하냐하세요.
    부모님은 내가 부모님처럼 고생같은거 안하고 살길 바라세요.그래서 전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내 자신을 속여요
    부모님은 원하는거 하고싶은거 다해줬다고 생각하시는데 저 사실 지금 하는일에 대해서 항상 도망가고싶었어요 그런데 뭐만하면 포기부터 하려 한다고 할까봐 꾸역꾸역 멘탈잡고 다시 나한테 최면을 걸고있어요 원하지 않으니까 자꾸 나도 모르게 밀어내게 되요. 이게 정말 내가 고생하지않는 길일까요? 난 지금 현실에 대해서도 숨이 막힌데 정신적으로까지 어렸을때부터 병들어왔어서 누가 나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 내 마음을 알아주길바래서 힘듬을 호소하려하면 엄마아빠가 너때문에 계속죽어라고 일하는데 속썩이지말래요 엄마아빠가 죽으면 그때 울고불고 후회하지말고 지금 잘하라고 나때문에 죽고싶다고 하셨었어요.나는 바라지않았어요 난 내 앞길은 내가 알아서 벌어서 먹고 살고 싶었고 엄마아빠가 나한테 돈투자 한만틈 갚고싶었어요. 부모님이 날 원하는 방식대로 끼워맞추고 난거기에 연기했는데 저 이제 그만좀하고싶은데 어쩌죠? 내 마음의병은 언제쯤 치유해야되요? 죽으려고 해도 살수밖에 없는 나날이 아주 지옥같아요.내자신을 자꾸 죽이려는 내가 무섭기도해요.

  • @user-ld4ug4gl3v
    @user-ld4ug4gl3v 3 года назад +1

    그토록 가고 싶었던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만난 담임 선생님이 유명한 인성 쓰레기 선생님이라 스트레스 받고, 어머니가 갑자기 응급실에 가시는 등 힘든 일들이 겹겹이 와서 우울증 문턱까지 와서 자퇴까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평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우연히 바둑 만화를 접하고 바둑을 시작했어요. 꿈도 없고 목표도 없이 살던 제가 바둑 선생님이라는 꿈이 생겼어요. 원래 이런 강연 영상 싫어하는데 미경 선생님 영상은 재밌게 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b8mu5ib6q
    @user-hb8mu5ib6q 5 лет назад +6

    이런 학교에서 맨날 진로어쩌구~대학학과 어쩌구~이런 스팩을 쌓으라는 진로상담,진로수업아닌 시간낭비하는 헛소리말고 이런 진로선생님이 학교에 계시면 부모님과 함께 공부하고싶다...

  • @akagumi4599
    @akagumi4599 6 лет назад +4

    이 강의시리즈는 넘나 슬프네요..
    보면서 왜케 계속 눈물나냐 ㅜㅜ

  • @user-sd2ih9fu8o
    @user-sd2ih9fu8o 4 года назад +5

    나의 스케줄
    학교가기
    피아노학원2시간
    영어학원2시간
    바이올린 40분
    토론수업2시간
    미술수업1시간
    바이올린40분
    음악수업1시간
    엄마가 나빴네..

  • @user-gy8nb4di2e
    @user-gy8nb4di2e 4 года назад +2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은데 그럴 용기가 없고 , 반응이 짐작이 가서 내가 보고 있네..

  • @user-wr8xu5hr9k
    @user-wr8xu5hr9k 5 лет назад +3

    애가 서커스단이냐 하니까 눈물이 나네요. ㅠㅠ 사랑하는 아이에게 내 아이라 고맙다고 해야겠네요.

  • @hae_wol1906
    @hae_wol1906 5 лет назад +4

    제발 우리 부모님이 이걸 봐주셨으면 좋겠다..

  • @user-or5cq9qc4u
    @user-or5cq9qc4u 6 лет назад +6

    바이블 처럼 잊을만하면 꺼내 보겠습니다!!

  • @ellyik6230
    @ellyik6230 4 года назад +1

    남자 아이 둘 키우는 워킹맘이예요.. 잘해줘야지 토닥여줘야지 하는데 매일 마음이 바쁜 엄마네요;;; 전 언제 어른이 될까요^^; 배우고 갑니다

  • @user-rj7qe9wc7v
    @user-rj7qe9wc7v 5 лет назад +4

    좋은 애기 듣고 갑니다~미경쌤 다욧 너무 하시지 마세요~^^~

  • @user-xf4vs8qf2e
    @user-xf4vs8qf2e 5 лет назад +6

    자퇴와 나쁜 짓하는 걸 왜 싸잡아서 말하시는거죠? 좀 의아하네요..앉아계신 어머님들은 자퇴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게 웃기신가요? 웃으라고 얘기하신건가요? 저는 제가 원하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용기냈다 이렇게 생각하고 후회없이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사는 사람이라 편견 때문이거나 잘 몰라서 그런거라해도 좀 불편하네요.

  • @user-kc2ct7un9c
    @user-kc2ct7un9c 5 лет назад +5

    전 아직 자식이 없지만 미리 봤어요.ㅎㅎ 미경 언니, 사랑해요~♡

  • @p2694548
    @p2694548 5 лет назад +7

    제 친구 아들은 초 ,중 때 공부 잘했는데,과고 떨어지고 일반고에서 의욕상실해서 공부에 손 놓더니 성적 뚝뚝 떨어지더군요.
    뭐가 정답인지 ㅜㅜ

  • @user-ct1tc8zb1b
    @user-ct1tc8zb1b 4 года назад +1

    예중 준비했었는데 준비하다가 사춘기랑 우울증이 같이 와서 내가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했던 미술이 지겹도록 싫어졌어요. 그래서 중간에 전 거의 포기하고 보여주는식으로 그렸어요. 안그리면 혼날테니까, 학원한테 돈만 먹여준거죠.. 그 예중이 뭐라고 학교 다 빠지고 하루종일 미술학원에서 사는데 친구들이랑 다 멀어지고 얼마나 갑갑했는데요. 다들 잘한다고 잘그린다고 칭찬해줘서 내가 미술을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이제 진짜 너무 싫어졌어요. 예중 들어가면 재밌긴했겠지만 들어가서 과연 제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 @dsjinhee
    @dsjinhee 4 года назад

    누구보다 내 아이를 사랑하지만 미숙해서 늘 흔들리는 나를 뚝심있게 잡아주는 말씀에 반성하고 그리고 힘을 얻습니다. 밤새 너무 무례한 아이의 행동에 걱정과 화로 잠을 못 이루다가 이런 자식을 내가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 정말 답답한 맘에 인터넷을 보다가 미경선생님의 관련강의를 다 듣게 되었습니다. 어리석게 굴지말고 내아이를 사랑하는 지혜로운 엄마가 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Her-w1s
    @Her-w1s 3 года назад

    중3 여자아이 엄마
    정말 선생님 영상 일찍봤어야는데
    정신차려보니 허허 너무 큰일들이 😢
    제가 중심 잘 잡고
    아이랑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걱정하지마. 꼭 이길이 전부는 아니니까.
    무엇을해도 난 엄마니까 포기하지 않고 꼭 함께할게

  • @HAUNEV
    @HAUNEV 5 лет назад +2

    시험 하루남기니까 수업시간에 대체용으로 선생님들이 틀어주시던 강의가 재밌어졌습니다 으어

  • @shield12492
    @shield12492 6 лет назад +4

    인생 중간중간 이런 강의와 멘트를 들어야 점검이 되는거 같아요 들으면서 다시한번 점검하게됩니다

  • @user-st2ph8yl3x
    @user-st2ph8yl3x 4 года назад +1

    전 배우가 꿈이었는데 부모님 현실적인 직업이 좋타면서 다시 생각하라 그래서 좋은직업이 뭐냐고 화를내니간 돈많이 버는거래요...잔인하죠

  • @yunjung22
    @yunjung22 5 лет назад +4

    몇번을 들었지만 항상 끄덕끄덕.

  • @user-qo7zx3xf9h
    @user-qo7zx3xf9h 5 лет назад +1

    속이 다 뻥 뚫이네요 역시 김미경씨 짱

  • @user-br6cy3ot1d
    @user-br6cy3ot1d 3 года назад

    김미경강사님은 말 하실때 표정이 리얼해서 친근감 있어 팬이에요.^ ^

  • @kimhs273
    @kimhs273 4 года назад

    아웅.막내가 6학년인데 사춘기가 세게도 왔어요. 억지 공부시킨 게 있다면 한자학습 3~4학년때 1년이상 일주일에 숙제5분 수업15분 했던거랑 3학년때 영어 주2회 두달하다가 선생님 무섭다고 해서 그뒤로 학원 안다녔어요.ㅠㅠ 제가 생각해도 공부를 너무 안시킨것이 문젠가 싶어집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학교수업만으로 따라가는데 많이 뒤쳐지니까 흥미를 점점 잃고 학교가 무슨 필요가 있냐고 말합니다. 초등은 정상졸업해야지 싶어서 등교만 하라는 상태네요.
    중학교 진학이 젤 걱정입니다.
    그만두게 되면 어디서 대체교육을 해야 할까요?

  • @user-eo8dy5zx3z
    @user-eo8dy5zx3z 3 года назад

    讲的真好, 每天都看一遍。
    孩子是好孩子, 我是不合格的妈妈, 要多学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일 한번씩 보고 있어요.
    아이가 좋은 아이데 엄마가 부족합니다.
    많이 배워야겠어요~~

  • @thereal3000
    @thereal3000 5 лет назад +5

    사춘기라 할지라도 고등학교 졸업전의 자녀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춘기 자녀도 예비신랑 & 예비신부입니다.

  • @user-bj4qj1tq9o
    @user-bj4qj1tq9o 4 года назад +1

    중2사춘기 아들을 뒀습니다
    요즘 군고구마장사 알바를 한다고
    새벽 두세시에 귀가합니다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네요 ㅠ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 @bradbook
    @bradbook 4 года назад +2

    정확한 포인트를 알고 계시네요.
    아울러, 왜 한국 아줌마들은 자기 돈, 직업, 인생이 없는지?
    인구도 이렇게 많은데, 왜 아이를 한명 이상 낳고, 평생 유모로 전락하는지 모르겠음.

  • @Jenny09745
    @Jenny09745 5 лет назад +6

    다른 강의에도 어릴 때 운을 다 쓰면 안 좋다는 말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운이 없나봐요 ㅋ

    • @user-is9jg5oe1x
      @user-is9jg5oe1x 5 лет назад +1

      ㅠㅠ 생각을 바꿔봐요 10때운 20때운 30때운... 부정말고 긍정적으로~ 힘내요

  • @hyeonjunkim9086
    @hyeonjunkim9086 4 года назад +1

    듣고 있는 엄마들! 웃음이 나와요? 강사 선생님은 저리 화가 나 계신데? 미안한데 반말좀 할게요!
    우리 자식들 망친거..니네 멋대로 니네 기준치에 맞춰서 키운 거 그 거..그게 그리 자랑스럽냐? 우리 자식들 입장은..단 한 번 이라도 생각 해 봤냐?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니네가 알아? 우리가 언제
    니네 기준에 맞출테니 니네 기준에 맞춰주라 이러고 부탁한 적 있니?
    학교 갔다오면 학원 학원 갔다오면
    학교/학원 과제..그러다 새벽에 자느니 마느니 아침도 못 먹고 학교 가고..
    학교에선 존다고 밤에 잠 안 자고 뭐했냐고 읃어 맞고..니네가 부모냐?
    그럴 바엔 차라리 죽여 그냥
    니들 부모 아니야 자격 없어
    애 잡는 기계라고 알아?
    그런데 선생님이 잘못한걸 지적하면
    미안해하고 울어줘도 모자를 판에
    쳐 웃냐?니네 싸이코야? 감정 교류가 안돼? 아프다잖아 그냥 좀 내비러두래잖아 우리가 뭔 잘못했는데? 어? 이 미친것들아..너네가 못 이룬걸
    도대체 왜 나한테 바라는데?!죽어줄까? 그걸 바래? 너넨 폭력이 아닐지 몰라도 나한텐 폭력이야..반성좀 해 제발좀

  • @minjidddanghihi
    @minjidddanghihi 5 лет назад +6

    이 영상은 모든 부모들에께 뿌려야됨

  • @user-mc4fj8ih6n
    @user-mc4fj8ih6n 5 лет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공감가네요 ~~

  • @worlddark4464
    @worlddark4464 3 года назад

    1:45 여기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 @user-tu2go6ib6t
    @user-tu2go6ib6t 4 года назад

    어쩜 그리 공감일까요.... 제가 다 겪었어요 그래도 사회에서 괜찮다고 여겨지는 대학가서 심하게 방황하고 고민하고 깨달았죠.. 20대 초까진 몰랐어요 제 스스로도.. 그렇게 통제받고 내가 나자신으로 살 용기없이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대2병이란 말이 있죠 그시기에 저도 그렇게 심하게 방황했습니다. 왜인지도 모르게 그렇게 화가나고 답답했습니다. 지금의 저는 그 시기를 거쳐서 보다 제 현실과 인생을 즐기며 살수는 있는거같아요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기 답게 그것이 비록 성적 상위권이나 대단한 성취가 아닐지라도 자기답게 살수 있어야 하는거같아요 그것이 행복하게 자기인생을 운전해나가는길이라는걸요.
    추가로 요즘 나오는 아들러심리학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 @beauty7310114
    @beauty7310114 5 лет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user-uv5qv5xj7h
    @user-uv5qv5xj7h 2 года назад

    학원다니기 싫다하는데 그대로 해줘야하나요?ㅠ 머 배우고싶은지 물어보고 시켜줘야 하는건지요?
    어학원 계속 다녀야 하는데 끊고싶다고 해요..ㅠ

  • @user-iu7ni1wt1l
    @user-iu7ni1wt1l 5 лет назад +2

    미경언니 당신은 판따스띡!!!!!

  • @Kim-rs1ym
    @Kim-rs1ym 5 лет назад +3

    이거 울 엄마랑 똑같다.
    근데 이거 울맘 이 봐야하는것 아냐?

  •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6 лет назад +3

    정말 값진 얘기.....

  • @Skqueenbee
    @Skqueenbee 6 лет назад +11

    그래 나 나 벌어! 좋은 충고입니다 Thank you so much

    • @Skqueenbee
      @Skqueenbee 6 лет назад +1

      저는 그냥 가만히 둡니다 이제부터는 더 가만히 둬야지 조그씩 설거지 만 할수없이 시킵니다 여자이이라서 사랑스런 우리딸 전 만족 합니다

  • @user-dc4lr4jm8w
    @user-dc4lr4jm8w 5 лет назад +6

    부모욕심이 많은것도 부모자식간의 사이도 안좋지만 부모가 너무 자식교육에 무관심한것도 사이 안 좋아요...

    • @mother8488
      @mother8488 4 года назад +2

      여정쿠키팅커벨
      맞아요
      철들어서 뭐좀 하려고 할때 기초가 넘 없으니 막막하더라구요

  • @gokelly0215
    @gokelly0215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 강의 전체 영상 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욤...?
    누가 좀 알려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 @user-fq1hl2fc5z
    @user-fq1hl2fc5z 4 года назад

    맞벌이하는데 방학이 길어진 요즘 큰애가 작은애를 점심 챙겨주는일로 저랑 투닥거리다 아들 입서 나온말이 ..일 그만두고 애 밥이나주라고..자기는 초등학교때 컵라면만 먹었다며...ㅜㅜ 사실이 아니지만 그 애는 그렇게 평생 그렇게 기억하겠죠? 좋은엄마이길 바라지 않지만 아이 기억에 최악의 엄마로 남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 @user-ko1zs7pv9i
    @user-ko1zs7pv9i Год назад

    김미경강사님 청주에 사는 주부 엄마입니다. 저는 아이가 한명있어여 근데 게임열심히 하고요 그리고 월경은 제가 알려줘야되나요

  • @hyejinkim1803
    @hyejinkim1803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무섭게 공감하고 갑니다!!

  • @Soobeenjj
    @Soobeenjj 3 года назад

    에휴.... 사회가 원하니 어쩔수 없는거죠...
    어느부모가 곡예를 시키면서 키우고 싶겠어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반도 따라갈수없어요.
    경쟁사회에서 살아날수 없습니다.
    나중엔 진짜 어느 대기업 연수에서 강의 하는 분이 그러더군요. 위에선 노력은 숨쉬듯 하는거라고.
    그래도 그나마 힘들게 한것들이 나중엔 입에 풀칠은 하고 살정도는 됩니다.

  • @user-su6fl2pw9l
    @user-su6fl2pw9l 6 лет назад +7

    요즘 어린이집이 공부에 쩌들어있는데..어린이집 보내지 말아야하나요

    • @설탕소금
      @설탕소금 5 лет назад +1

      유아스포츠단에 보내세요..전 첫째.둘째 만족했어요.

  • @hjklq2737
    @hjklq2737 3 года назад

    반성합니다. 몇번씩 보게 되내요

  • @takingtime8209
    @takingtime8209 6 лет назад +12

    왜 눈물이 나죠..

    • @sunmoon8499
      @sunmoon8499 5 лет назад

      taking time 우리모두가 정도의차이는 있지만 그런대접을 받고, 준경험이 있어서? 내 얘기같아서....

  • @user-mr8hk5no6h
    @user-mr8hk5no6h 6 лет назад +3

    엄마한테 이거 보여드리고 싶다..........

  • @user-yr6sy7rj3o
    @user-yr6sy7rj3o 5 лет назад +2

    아 쌉인정 이건 제 엄마가 봐야되요 ;; 하

  • @yooni4289
    @yooni4289 4 года назад

    뭔가 위로된다...ㅎㅎ

  • @user-dr1mk9rv2k
    @user-dr1mk9rv2k 4 года назад +1

    왜 가 우리엄마랑 반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