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아이를 병들게 하는 치명적인 독 - 김미경의 '나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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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김미경의 '나는 엄마다'
    - 아이를 병들게 하는 치명적인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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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자존감 #나는엄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47

  • @user-yj8wg3to9d
    @user-yj8wg3to9d 5 лет назад +112

    내가 이미 옛날부터 망가져버렸다는걸 엄마가 모른다는게 더 저를 미치게 해요
    겉으로는 티가 안나니까요
    티를 낼수가 없었으니까요
    저는 또 겉으로 멀쩡한척 하고 사는게 더 버겁고 힘겹고 외롭고.. 너무 지쳤어요

    • @계란김-p3k
      @계란김-p3k 4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이미 삶에 지칠대로 지쳐서 그냥 하루하루 시간 때우면서 살아가고있는데 한가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그쪽에 관심을 기울이면 좀 덜 생각하게 되고 그 일에 집중하는 순간만큼은 즐겁고 행복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노래부르는걸 좋아하고 노래 잘부르는법에대해 계속 공부하고 연습하다보니 혼자 동전노래방가서 노래를 부를때도 녹음하면서 내가 어느부분에서 문제였나 체크하면서 더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니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가수가 되고싶다고 할만큼 인생을 걸고 하는건 아니라서 더 즐거운것 같기도 하고요 힘내세요...

    • @susanssam
      @susanssam 4 года назад

      엄마가 계시다면 화도내고 해봐요~.

    • @user-rp3xl3bo1m
      @user-rp3xl3bo1m 4 года назад +3

      너무공감합니다. 저도 같은상태에요. 뭘해도 흥이안나고 기분이가라앉네요. 엄마랑 대화해보고 화내는것도 의미없어요.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적극공감합니다.
      생모께 드리는,나의선의는?
      마치 노예처럼 무시만!.
      당할뿐입니다.
      이늦은나이에도요...ㅠㅠ
      생모님과 대화를 해보려하면,
      숨통이 턱턱 막힙니다.
      살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차라리 제가 대화를 끊었습니다.
      살려고 태어난 인생인거같은데....?
      생모님이 자꾸만,
      나더러 죽어라~
      죽어라~너같은건 살가치가
      없다고,
      저에게 세뇌시키시는 생모님을,
      어찌 엄마라고,하겠습니까?
      몸으로만 낳았을뿐...
      딸년을 개무시하시는생모님....
      무시하는줄도 모르고..
      오직 생모님 잘난 맛에만,
      사시는 권위적이신생모님을
      누가 말리겠습니까....ㅠㅠ

  • @user-yz4mo8sm2h
    @user-yz4mo8sm2h 6 лет назад +119

    절대 죄책감을 주는 엄마는 되지 말자, " 너 때문에"라는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지~눈물이 나네요~~

  • @user-gb9kh6iz6k
    @user-gb9kh6iz6k 4 года назад +40

    모든 부모님은 이영상을보면서 느끼는게 있길원한다... 이걸보는 학생들은 힘들어서 이런걸 보는거같은데...

  • @Cheesecake1125
    @Cheesecake1125 6 лет назад +68

    제 어릴적 모습이 떠오르네요..너무도 강한부모님속에서 내가아닌. 부모님이 바라는모습을 보여드리러 애쓰는아이들..우리들은 그러지않기를 진정한부모가 되길 오늘도 해 봅니다.

  • @user-tv5xc7ki7f
    @user-tv5xc7ki7f 6 лет назад +63

    다 부모 욕심임 부모는 밝고 공부도 잘하고 사교성도 좋고 그런 아이를 바람 하지만 아이는 아이마다 장점이 달라서 소심할 수도 있고 공부를 못하는 대신 운동을 잘 할 수도 있는데 그걸 봐주고 아이가 스스로 살아갈 수 있게 키워주는 부모가 얼마나 있을까 자존감 깎는 부모가 더 많다고 본다

  • @user-rj4lh2bb3v
    @user-rj4lh2bb3v 5 лет назад +13

    감사합니다. 아이는 보호받아야할 존재이며 존중 받아야 할 존재이다.
    저도 존중 받아야 할 존재이며
    저 또한 아이들을 존중하며 살아야 할 엄마입니다. 감사해요^^

  • @user-no8xz3zp4g
    @user-no8xz3zp4g 6 лет назад +40

    퇴근길 항상 제 친구가되어주시는 김미경샘 감사드려요.
    처음으로 댓글을달아보네요
    10년쯤인거같아요..제가 여성으로서 남자들이 99%로이뤄진 회사에들어와서 앞길막막할때 한줄기 빛처럼 김미경강사님 강의듣고 정말많은힘을얻었는데..
    그때 10년만 버텨보라고하신말에 저는 그말에 깊은 동감이되어 10년을버티고 어느덧 과장이되고 11년차 아이둘을 키우는 중년직장 여성이되었습니다.
    전에는 일하는 여성으로서 좋은 강의 많이해주셨는데 요즘은 또 엄마로서 좋은강의 많이듣네요
    참 신기한게 김미경선생님 강의듣고있으면 어쩜 이렇게 모든게 공감이가지? 어쩜이렇게 나랑생각이 비슷할수있지? 소오름..돋을때가 많습니다..
    언제한번 기회가되면 꼭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싶어요ㅜ근데 저도 직장인이라ㅜ
    뉴욕에서 패션쇼도 하시고, 일도 당차게 잘하시고 무엇보다..통찰력! 깊은자기반성! 여러가지 감동을 주는 능력을 존경합니다..
    저뿐아니라 많은이들에게 마치 이정표처럼 때론 엄마,언니처럼 힘을주시고계시다는거 잊지마시고
    앞으로도 쭈욱 저랑같이 공감해주시면서 좋은 얘기들려주세요.
    그리고 꼭! 기회가 닿으면 만나고싶어요 ♡

  • @user-everydayAgoodday
    @user-everydayAgoodday 6 лет назад +53

    알아서 공부 잘하는 큰아들과 비교하니 모든게 맘에 안들었던 작은아들과 정말 오랜시간 서로 상처주고받았어요법륜스님강연들으며마음공부해왔지만 무언가 부족했지요바로 직접 아이들을키우며 살아있는 지혜로 전해주시니 정말 와닿네요 .눈물흘리며 들었어요..멋부리기좋아하고 공부싫어하는게 제게 하는반항인줄알았는데 그애만의 장점이고 특징이엇으니 애가 얼마나 힘들앗을까생각하니 참 외로웟겟다싶어 눈물이... 살아있는 말씀 고맙습니다엄마 나여기있어 나좀봐줘 이 말씀에서사춘기때 아이가 준 편지에나좀 봐주면안되 나좀 살게해줘 라고 써보낸거 생각나서 펌펑 울었네요전 콧방귀도 안꼇죠..네가힘든게대체 머잇니 용돈받아 먹여줘 해달란거다해줘 머가부족해서..정말반성합니다

  • @yang9423
    @yang9423 6 лет назад +57

    눈물 나네요 ㅠㅠ 전마흔이 넘었는데도.. 어제 엄마한테 ‘너 땜에 망했다.’란 소릴 듣고왔어요. 매번 듣는말인데도 익숙할법하는데도.. 죄책감이 한없이 밀려오네요

  • @user-yk3yx1gt9v
    @user-yk3yx1gt9v 6 лет назад +114

    내가 그렇게 컷지 엄마가 하라는대로 27살 될때까지 살았다 살아보니 남탓만하고 부모탓만 하게 되드라 그냥 이젠 내하고픈대로 내 꿈대로 살려고 합니다 굶어.죽어도 내 하고픈대로 살다죽는게 행복한거드라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지 .

    •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6 лет назад +8

      정태욱 제가 그랫어요.저는 엄마가 살찐거도내탓이고내등록금 누가 빌려줘도 언니들것부터 내야는건 내탓이니 난 참아야하고 학교에서 창피당해도 체육복도 안사주고 그런걸 당연한거로 교육받고 자랏엇어요.그러다보니내목소리도 없어지고 부당한게 뭔지도 구분하지못하는 약간 바보가돼버렷어요.지금은 3d일을 하며혼자사는데 행복합니다.

    • @user-yk3yx1gt9v
      @user-yk3yx1gt9v 6 лет назад +1

      지금이라도 자신이 하고픈거 찾아서 행복하면 그게 맞는일인거 같아요 ㅎㅎ 행복하게 사십시오 화이팅 !

    • @user-gc5qv5gy3l
      @user-gc5qv5gy3l 5 лет назад +1

      하고픈데로 사는거 자체가 부모님 걱정시키고 부모한테
      폐끼치는거임
      남도아닌 내가족한테
      피해주는거죠

    • @tyuryu6730
      @tyuryu6730 4 года назад +2

      @@user-gc5qv5gy3l 먼저 피해를 주는 사람에게까지 아량을 베풀 필요가 있나요? 4대성인같은 인성이 아닌 이상 내 속만 썩어요.

    • @user-gc5qv5gy3l
      @user-gc5qv5gy3l 4 года назад

      @@tyuryu6730 착하게살면
      다음서대
      제 딸아들이 복받는다
      생각하면 맘데로살기무섭죵
      전 그렇게생각하니까
      저한때 나쁘게해도
      스트레덜받더라구요~^^

  • @janicekim4007
    @janicekim4007 6 лет назад +109

    선생님의 영상,,, '너는 나처럼 살게 하지 않을거야'편에서부터
    정말 내내 울면서 봤어요,
    제가,, 그 죄책감에 시달리다...결국 죄책감이 원망으로 변하게 되었어요,,
    이런 감정 저도 원치 않았던거지만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젠 결혼 5년차 30살인데, 아직까지 그 감정때문에,,
    엄마랑 부드러운 대화를 못해요,,,
    다 커서 뭐 이러나 싶다가도,,,
    제 자신이 원망스럽기까지 하지만
    정작 엄마랑은 대화를 부드럽게 시작하다가도
    화가 나요,,,,,
    인생에서의 어떤 선택도 결국 본인의 것이라지만,
    때론 강압적으로, 때론 죄책감으로
    결국엔 엄마가 원하는 선택을 하게 만들었어요,,,
    결혼후에도 그런 모습은 여전히 보여주셨고
    30살이 된 지금
    나이에 맞지않게
    이제서야 엄마한테 반항하게 되었어요,
    이젠 애도 낳아야 하지만
    엄마와 자식 부분에서
    제 마음이 아직도 멍들어있는거 같아
    애기 가지기도 미안하더라구요,
    나중에 엄마처럼 강압적일가봐,,,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 영상 잘 보고 공부하면서
    극복하려고 해요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싶어요

    • @seatofwisdomh.3153
      @seatofwisdomh.3153 6 лет назад +3

      Janice Kim 위로드리고 홧팅 드립니다. 저도 나이 40살에 엄마와 대판싸웠댔죠. 그제서야 엄마가 제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하시더라구요 ^^

    • @janicekim4007
      @janicekim4007 6 лет назад

      보내주신 위로 정말 감사드립니다^_^

    • @janicekim4007
      @janicekim4007 6 лет назад

      지나치실수도 있으실텐데, 이렇게 위로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함께 잘 극복해요~~

    • @구둘기-f3q
      @구둘기-f3q 6 лет назад

      힘내세요 잘하고계십니다..

  • @twinklelove9484
    @twinklelove9484 6 лет назад +222

    어릴때
    엄마가 너무 감당이되지않아
    죽고싶다는
    생각을많이했어요
    과외선생님한테
    ~난 얘가 너무싫어요
    미워요~ 얘기하는것을듣고
    얼마나 울었는지몰라요
    난 미술을 잘했는데
    미술을전공하고싶었는데
    엄마는계속공부로
    스카이대학에가야한다고했죠
    난 스카이대에 가지못했고
    내가너를위해
    비싼학원보내고
    과외까지시켰는데
    겨우이정도냐며
    때려치라했죠...
    내목표는 오로지
    엄마를벗어나는거였죠
    엄마라고해서
    자식을소유물처럼 생각하신다면
    절대안됩니다
    하나의 인격체고
    그자체를 인정해줘야합니다

    •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6 лет назад +19

      twinkle love 저도 비슷한데요.지금후회하는게 빨리독립못한겁니다. 꼭 결혼을 해야 벗어나는줄 알앗고 그렇게 학대받음서도 집나갈 생각 못한게 바보 같아요. 떠나세요.저보단 낫네요.전 대학 가면 안된다고 욕안먹을기본만 한다고 일곱살때부터 세뇌받고 살앗어요.그래서 힘들엇는데
      전지금 다른세상같아요. 빨리 벗어나서 뭘해서라도 스스로 먹고 살면되요.독립하세요.그게 답인걸 이제 알앗음.겁나서 못한건 내탓이죠.

    • @user-ho5kz6wc3z
      @user-ho5kz6wc3z 6 лет назад +13

      twinkle love 아....너무힘드셨겠어요
      전 그정돈아니지만 늘 아버지한테 어릴때부터 비난하는말을 자주들어서 자존감생길시기에 거의 망가져서 저를 소중하게생각하는 기회를 놓쳤어요.
      죽고싶다는생각을 초등저학년때부터했으니 살고싶어서 발버둥친게 그림그리기였는데 그나마 하나 건진거...
      꼭 하고싶은거 하세요. 그리고 상처는 혼자서치료한다고 치유가 안되더라구요 여러가지 방향이 있지요 전..
      어쩌다 용기내서 상담받고 회복이되면서 마음이 어느정도 편해졌어요...완전히 치유된건아니지만 ..
      그리고 행복해져서 그래도 부모님이니 표현은 해보세요.

    • @주아랜드
      @주아랜드 6 лет назад +8

      저랑 어릴때부터 목표가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빨리 집에서 독립하는 거였어요. 그게 한 번의 실패(그 당시 저에게 상처를 준 일이라서요.)를 불러왔고, 독이 되더군요. 저렇게 당당하게 싸우면, 제 엄마는 너무나 싫어하세요.
      지금 40대 중반인데, 아이들에게 잘 하고 존중하다가도 갑자기 어릴 때 정서적으로 학대받은 기억이 절 잡으면 제가 병신같이 아이들에게 이 정도는 하라고 합니다. 죄책감이 자존감마저 사라지게 하는군요. 서로를 존중하는 게 맞는데…

    • @user-zl1ib7xz7w
      @user-zl1ib7xz7w 6 лет назад

      melodyamy Su_Jin

    • @kimsophie3225
      @kimsophie3225 5 лет назад +1

      저랑 똑같네요

  • @user-un3js5kp3g
    @user-un3js5kp3g 6 лет назад +31

    많이 찔립니다. 나 힘들다고, 화난다고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서슴없이 해 버렸는데 ...
    또 배우고 갑니다.

  • @btslove7993
    @btslove7993 5 лет назад +26

    맞습니다.. 많이 공감하구요. 제가 애들 과외를 하고 있는데.. 특히 대치동 저학년애들이 미안한 감정 많더라구요. 공부많이 하는 애들이 넘 착해요. 하기싫은데도 엄마한테 말하지말라고..ㅜ

  • @gkong2731
    @gkong2731 6 лет назад +39

    죄책감이 너무 커서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고 매순간이 전쟁이었는데...
    미안함이 꿈보다 크면 안된다는 말에 너무 위로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 @user-dv6uq9yh5c
    @user-dv6uq9yh5c 6 лет назад +36

    아~~~!!!
    바로바로 내 얘기예요
    부모가 나를 망친 요점이 여기에 있었네요 죄채감과 미안함!!!
    그런데 나도 내 아이에게 그런짓을 하고 있다는거!
    미치겠어요
    이제 알았으니 정신차리고 고쳐야지요
    감사감사합니다

  • @user-ct5kc4vi7m
    @user-ct5kc4vi7m 5 лет назад +23

    어버이날 꽃도주기싫어요 사실 차별너무해서키워서 전교에서노는언니들편만 계속 커서도 들어서 너없어도 산다 이런도도함이있으면서 저를무시하는버릇여전

    • @tyuryu6730
      @tyuryu6730 4 года назад

      그럼 성인돼서 빨리 독립하세요.

  • @deserveit9623
    @deserveit9623 6 лет назад +11

    엄마가 너무 권위적이다보니 어릴때부터 감히 내말을 하지 못했어요.시간이 오래되다 보니 할줄도 모르게 됐고 참기만하고 사회생활하는데도 너무 힘들더라구요.며칠전 별거아닌 일때문에 30이 넘은 나이에 폭발했어요.마냥 말 잘듣고 말썽없이 행복하게만 자라보였던 내가 얼마나 우울했고 죽고 싶었고 힘들었는지 ,피해야안전감이 들었고 화를 돋구지 않게 다 따라주는게 나한테는 생존이였다는 말들을 갑자기 들었으니 엄마도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였구요.내 얘기를 듣는것같아 너무 슬펐어요.

    • @user-rj4lh2bb3v
      @user-rj4lh2bb3v 5 лет назад

      그러셨군요.
      전 부모님과 무지 떨어져살고 있어요.
      1년에 한번정도 왕래하는데
      떨어져사니 미움도 원망도 희미해지더라고요. 대신 도움받지도 않고 요구하지도 않고 그냥 독립된인격체야… 저처럼 아예 멀리 사는것도 도움이 되실텐데… 그게 쉽진 않겠지만요 .예전의 저같아서 마음이 슬프네요. 탯줄을 끊기가 쉽지 않네요.

  • @ghkl1501
    @ghkl1501 5 лет назад +11

    김미경님 강의듣고 느끼는게 너무 많네요. 진짜 아이들이 잘못한게 뭐가 있다고 맨날 뭐라하면서 키우는지 정말 많이 깨닫고 갑니다

  • @여유한잔-e3m
    @여유한잔-e3m 6 лет назад +38

    어제 아이들에게 했던말들...
    반성하게 됐습니다 아직아이들은 힘이
    없는데.. 부모라는 이름으로 생각없이 많은 상처를 준 거 같이 마음 아프네요ㅠ
    죄책감이 없어야 꿈도 꿀 수 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오늘도 좀
    더 성장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i9yn5yb3k
    @user-zi9yn5yb3k 5 лет назад +36

    보기힘들다...내자신이...너무 힘들다..

  • @user-go8or9oj8u
    @user-go8or9oj8u 5 лет назад +14

    너무놀랫어요 아이가 아까그런거미안해
    그러는거예요. 그말이너무가슴아파서
    영상찾다가 이걸봣는데 제얘기같아서요
    8살짜리아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하네요
    너무 애답지않은게 제책임인거같아요
    가슴이아파서 잠이오질않아요ㅠ

  •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4 года назад +5

    아이가 엄마에게 미안한 감정을 갖지 말게 하자. 아이와 집안 식구들의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때도 있지만 엄마는 엄마이니까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도록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 @user-yi6vd9nl1c
    @user-yi6vd9nl1c 6 лет назад +13

    김미경 원장님 늘 부럽습니다 또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어쩜 그렇게 맛갈 스럽게 강의를 하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6 лет назад +53

    미안함..공부를 못하게 햇엇는데 결국 못햇으니 공부랑자질 없는줄 알앗는데 엄마란사람옆에 없어지니 공부가재밋고 잘되는데요.이상태로 학창시절보냇음 박사학위까지갓을거같아 아쉽다는것.울 엄만 나땜에 자기가 살쪗다.나땜에 돈없다고, 근데 커보니 전부 반대엿다.나를 망가트려놓고.

    • @catherinel9372
      @catherinel9372 6 лет назад +6

      너무 원망 마셔요. 원망은 원망하는 사람을 자꾸 늪으로 몰아 넣습니다. 저도 부모님께 버림받아 무척 힘든 마음을 안고 살았는데요.. 너무 괴로웠고 헤어나질 못해서 내 인생이 망가지더라구요. 근데 어느날 원망이 조금씩 덜어지는 걸 알아냈어요. 방법은요... 밤에 자기 전에 눈 감고 그저 감사합니다..만 외치다 잠드는 겁니다. 완전 달라진 삶을 선물 받으실 거에요. 용기내시라고, 힘내시라고, 응원한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 @pauline5089
      @pauline5089 4 года назад

      Spring day in life 저는 딸이 저때문에 자꾸 공부도 안하고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없어지는것 같아서 좀 떨어져서 살아볼까 하는데 딸이 저때문에 힘들어 하면서도 엄마랑 산다거는 하네요 ㅠ 딸을 데리고 캐나다로 왔는데 지금은 딸만두고 갈려고 생각중이에요..지금 딸은 15살입니다..그냥 님에 의견이 궁금해서요

    • @user-lh4bb2ht1h
      @user-lh4bb2ht1h 4 года назад +1

      그것도 엄마탓하는 거네요 엄마를 미안하게 만들지맙시다ᆢ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3 года назад +2

    내생모는 언제나 나에게 죄책감을 축적시켜서...
    나에게 늘상 우울과
    무기력을 선물하셨습니다...
    나에게 늘 지적과 비난과
    비교로 지금껏 더못줘서
    안달이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신이 특히 딸년한테...
    독과 저주를 계속 채우고,
    계시다는걸...
    전혀모르시고...
    생모님께서는,여전히
    당신만,사랑해달라하십니다....

  • @jyk406
    @jyk406 4 года назад +3

    죄책감 주지말자 이말 정말 중요한 말입니다.하지만 엄마들이 자기가 주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아이들은 죄책감으로 병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어느덧 김미경 선생님의 영상을 매일 찾아보고 힘을 얻으려고 합니다. 최고입니다 ^^

  • @davidepark2675
    @davidepark2675 6 лет назад +13

    어릴때부터 딸로태어났다고 구박받고 살았는데 그래서 어릴적부터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근데 강의들어보니 아주어릴때부터 그게 미안한 감정이였던것같아요..그래서 중학교때부터 공황장애가 생겼구요.. 아무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bg4yv4kd9k
      @user-bg4yv4kd9k 4 года назад

      Davide Park 그런 부모들은 정말 무식한거에요. 자식이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거 아니고 성별을 정해서 태어나는 것도 아닌데 왜 지들이 좋자고 만든 자식한테 구박을 하는지! 부모 자격도 없어요.

  • @hk-jb5xv
    @hk-jb5xv 6 лет назад +10

    나의 일방적인 바램이 아이에게는 미안함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가 싫은 것은 죽어도 못하겠다고 배째라하는 아이들의 태도에 어이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부럽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 @celinadougan7513
    @celinadougan7513 6 лет назад +11

    너 때문에!! 충분히 이해 됩니다. 절대 아이에게 또는 어른에게 해서는 안 될 말 할 필요가 없죠!
    어떤 아이들이 그 죄책감에 그 마음이 동요될까요? 미안함과 죄책감에 이겨낼 수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지 ...
    이 코멘트를 쓰기위해 제 핸드폰 , 아이패드, 등 모든 디바이스를 켜서 대들라고 했는데...김미경 선생님, 할 말을 없게 만드시네요.감사 합니다.

  • @user-ux7kq7ho2s
    @user-ux7kq7ho2s 4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김미경님 강의를 요새 많이 보고 있는데 정말 내공이 깊은 분이신걸 느낌. 진짜 어느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괜희 우연히 그렇게 되는게 아닌걸 다시 한번 느낌.

  • @user-sn2tj7du8k
    @user-sn2tj7du8k 5 лет назад +5

    곧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김미경 원장님 강의를 항상 잘 듣고 있는데 이 강연을 들으니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겠다는 개념이 잡히네요. 실제로 낳아서 키우면 제 욕심이 앞서서 아이를 힘들게 할 수도 있겠지만 ㅜ 그럴 때마다 김미경 원장님 말씀을 생각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 @user-be7re4np4o
    @user-be7re4np4o 3 года назад +4

    한부모가정 엄마입니다. 아들이 1살때 전남편과 이혼하고 혼자서 아이를키우다보니 아이는 홀로컸지요. 그게 미안했고요.
    5살때. 추수감사절에 하나님께 감사하는것이 무엇이냐고물었을때.
    아들은 엄마가 있는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가정사 알고 있던유치부 선생님들은 펑펑 울었답니다
    이제 고1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이 되고 싶냐고.
    빨리 성공해서 엄마 편하게 해드릴거라고
    엄마에게 모두 올인하는 아이.
    지인들은 그 모습이 부럽고 대견하다고 합니다만
    전 씁슬합니다.
    아이가 자기 인생 살았으면 좋겠거든요
    이럴땐 어떻게해야 좋을지 갈피 못잡겠어요
    엄마는 엄마고 너는 너야.
    네 인생 살아라.
    라고 말해도 아이는 엄마 힘들게 나키웠자나.
    빨리 커서 보답할거야.
    전 보답을 바라지 않습니다.
    답답하네요

  • @user-iw7zb3if2k
    @user-iw7zb3if2k 4 года назад +3

    미경선생님은 정말 천재적인 스승님이십니다.
    실생활에서 아주필요한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생각하지못하는 부분을 끄집어내시어 필요하게 쓰게 합니다.

  • @user22531
    @user22531 3 года назад +2

    너무나 감사한 김미경 교수님 복받으실거예요🙏🙏🙏

  • @nimff1977
    @nimff1977 4 года назад +2

    너때문에 엄마가 힘든거야
    이런말 하지않기
    아이에게 절대 죄책감 느끼게
    하지말기
    미안한 감정 갖지 않게 하기
    아이가 자주 미안하다고
    하는데...ㅠㅠ
    요새는 미안하라고 하는 얘기아니라고
    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이가 줄수있는걸 달라고
    해야한다는것도 명심하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려도
    아이가 더 성장하고 자신이 하고싶다는걸 찾을때까지
    더 기다려줘야겠어요
    공부에는 큰재능이 없는데
    지금 현실은 그게 주로
    판단기준이 되버려서
    아이를 다그칠때가 많아져요
    부모로 살면서 가장 힘든게
    기다려주는일 같아요
    저처럼 살게 될까봐 마음이
    급해집니다
    믿어주고 싶은데 마음이 급해지고
    불안해지네요
    가난하다는 현실도 발목을
    붙들구요
    뒷바라지 제대로 못해주는것
    같아 늘 미안한데
    공부안한다고 혼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면
    더 기다려주고 죄책감 느끼지않게
    지켜봐주려고 노력하고 싶네요
    강의 감사해요
    선생님♥

  • @msk-qp6fn
    @msk-qp6fn 4 года назад +4

    이게 힘든게 꼭 더 때문이야 식으로 말하지 않아도 의도하지 않았어도 그런 식으로 죄책감을 안겨주는 말이 있습니다.
    실은 엄마 너 낳아서 이혼 그때 못했다. 실은 너 가져서 니 엄마 그때 이혼 안 한 거다 애야. 너 어렸을 때는 그렇게 마음 깊은 애였는데 이젠 왜 어리석고 미친 짓만 골라서 하니? 이런 식의 뉘앙스의 말들 다 죄책감을 안겨줍니다.

  • @user-jg6pq9fb3f
    @user-jg6pq9fb3f 6 лет назад +5

    정말 아무생각없이 눌러본 영상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말에 내가 상처를 받아왔는데 그런 저의 모습 조차 찌질해 보이고 진짜 한심해 보였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위로 같이 들려서 너무 눈물이 났어요.
    항상 이것밖에 안되는 딸이라서 죄송했는데.. 많은 위로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jinikwon439
    @jinikwon439 6 лет назад +45

    우리딸들 건강하구나~ 너무 대들어~

    • @msk-qp6fn
      @msk-qp6fn 4 года назад +12

      자식 입장에서 말하는 제가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차라리 대드는 게 심적으로 건강한 아이들일껍니다. 물론 어떤 조용한 자식들은 되게 영리해서 부딪치지 않고 부모, 특히 엄마, 비위를 척척 맞추면서 얻을 걸 얻어내지만 그런 아이들은 드물고 대부분 조용한 아이들은 나중엔 자기 표현 못하는 자존감 없는 바보가 되기 쉽습니다. 물론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 @kimgaboll
      @kimgaboll 4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귀염

  • @anotherday9090
    @anotherday9090 4 года назад +6

    아들아! 너 때문에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 @user-jm9rp5vo2o
    @user-jm9rp5vo2o 6 лет назад +11

    ㅠㅠㅠ강의 넘 잘 들었습니다~~
    고2울아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렴니다

  • @user-xg7em1pz2l
    @user-xg7em1pz2l 4 года назад +2

    아이한테 얼마나 잘못 했는지 ᆢ끊임없이 죄책감을 심어주려 무진 애를 썼네오
    너무나 어리석은 엄마라는 걸 ㆍ
    이제야 깨닫습니다~~

  • @atti4343
    @atti4343 5 лет назад +10

    6살 큰애한테 화내고 했던게 후회되요...제눈치보고..엄마 기분 살피고..미안해요ㅠ

  • @pamplemousse52
    @pamplemousse52 5 лет назад +3

    제 모습이 딱 그모습이라.. 너무 울컥하면서 봤어요..ㅠㅠ 부모님이 원하는 모습이 못돼어서 항상 미안함 무력감 죄책감 갖고 특히 요즘들어선 우울감 무기력감도 심해져서 하루종일 침대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왜 의욕이 안날까 우울할까 내가 잘하지도 못해놓고 원망만 늘어가고 이런내가 싫고 반복이엇는데 이 영상에 답이 있네요. 근데 부모님을 또 원망하기엔 부모님도 열심히 사셨어서 참.. 악순환이네요

  • @user-yz4mo8sm2h
    @user-yz4mo8sm2h 6 лет назад +15

    미안한 맘보다 꿈이 더 큰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ISTP9061KIM
    @ISTP9061KIM 6 лет назад +77

    나이많은 기성세대들이 봐야할 영상이네요.

  • @user-vo2ub3wx6s
    @user-vo2ub3wx6s 6 лет назад +42

    전 지금도 어려운 문제예요... 내가 어릴때부터 우울한 원인그래서 삶에 의미가 없었던거 꿈도 없고 왜사는지 모르는이유.. 어른이 되어도 극복이 안되는 부분이예요..

  • @yumioh1073
    @yumioh1073 5 лет назад +3

    맞아요 - 저도 너무 착한 딸이라 우리키우느라 엄마아빠가 이렇게 고생하지 라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하고 싶은일들을 요구 하지 못했어요. 20대까지도 그럭저럭 살았는데, 결국 그 멍든 것들이 30대에 다 올라오더라고요. 죄책감이 마음을 멍들게 하는 것이 맞아요.

  • @user-bp7dm4mw9m
    @user-bp7dm4mw9m 6 лет назад +5

    중고등학생일 때부터 고아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그러면 더 잘 살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저는 애한테 올라타지않고 혼자만의 별이 되겠습니다

  • @sojinseon7427
    @sojinseon7427 4 года назад +4

    “너때문에” 누구누구 때문에 라는말은 우리 가족속에서 절대 하면안돼는 금기어랍니다.
    누구때문에 라는 말 보다 너가 이렇게해서 내가 아팠잖아 라고 정확하게 이야기하게 했는데... 해가갈수록 금기어로 하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몽땅거려서 상대에게 책임을 돌리는 아주 나쁜말인거같아요. 아이가 7실5살인데 아직까진 잘 지키고 살고있답니다.

  • @theocoolie1371
    @theocoolie1371 6 лет назад +4

    제 아이는 어렸을때 부터 자기 주관이 너무 강한 아이입니다.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고 대견해서 크게 제재하지 않고 키워왔지만 사회에서 부딪혀 상처받기 전에 엄마가 먼저 꺽어 가르쳐주어야 하는게 아닐까 고민이 됩니다. 아기는 아니고 사춘기가 되기 전 지금이 가장 좋은 시점이라 생각하고 요새 그래서 강하게 많이 부딪히고 있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 들으며 아주 주의해야 할 점을 알게되었네요. 죄책감을 이용하려고 하는 얄팍한 수는 절대로 쓰지 말아야겠습니다. 큰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j9eb3gr8q
    @user-uj9eb3gr8q 6 лет назад +21

    저 올해 스무살 대학생인데 진짜 이거보고 울었네요..

  • @user-zs1mq7fx9q
    @user-zs1mq7fx9q 6 лет назад +5

    아....생각지도 못했던 것~
    감사합니다 ♡
    미안함을 느끼기보다 꿈꾸는 아이가 되게 해야 겠습니다.

  • @sarahkim1058
    @sarahkim1058 5 лет назад +9

    이거 딱 우리엄마네. 근데 사람의 인격은 고칠 수 없더라구요. 늙을수록 더 해요. 남편한테도 못 하더라구요. 속물에다 말버릇도 너무 심해요. 전 그냥 참고사네요 ..

  • @sookyungcho7569
    @sookyungcho7569 6 лет назад +8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를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 @user-tp6ch7ej6f
    @user-tp6ch7ej6f 6 лет назад +2

    감사합니다.엄마와 학부모 사이에서 갈등하는 제가 이제는 엄마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와 자신감이 생겼어요~!감사합니다

  • @user-cc9vl8tr9x
    @user-cc9vl8tr9x 6 лет назад +22

    이번생은 글럿다. 이집안의 악순환. 내가 끈는다 내가 태어난 이유는 엄마의 화를 받고나서 죽는거엿나보다. 죽고나서는 다음이라는거조차 없이, 입자조차 안남게.

  • @user-ks4vw1rx4f
    @user-ks4vw1rx4f 6 лет назад +39

    심금을 울리네요🤗🤗🤗

  • @mir8198
    @mir8198 6 лет назад +5

    울애들은 자신의 얘기를 하는게 건강하네요 애들에게 바라기보다는 원하는걸 들어주는편이라서 계속 그대로 유지해야겠네요

  • @mjfov3265
    @mjfov3265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33년 평생을 그 죄책감에 짓눌려 살았습니다.
    그런데 돈을 번 이후부터 상황, 실재, 현실, 구조....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영상을 봤습니다.
    죄책감 자체에 저항하고, 제가 있는 위치를 봐달라고 투쟁했어야 했음을 알았습니다.
    이제 저로서 살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 @annakim6780
    @annakim6780 6 лет назад +4

    항상 이분이 답이다.. 힘들 때 찾게 되는 미경 언니가 그냥 답니다..

  • @HLee-gk4mf
    @HLee-gk4mf Год назад

    전 30대 인데... 아직도 죄송해요... 돌아보니 항상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요.... 그래서 돌아보니 꿈꿀 여유보다 항상 부족하고 죄송한 마음에 부모님이 하라는 말씀만 듣고 여기까지 왔네요.... 그저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이쁜 큰딸이 되고 싶어 순종적으로 살아 왔으면서도 아직도 기대에 부흥을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 어쩌다 한번씩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지 못 하고 주춤 하고 반항 적인 마음이 들 때마다 부모님꼐서 넌 인생을 나 때문에 살았냐고 되묻곤 하시는데.. 그 때,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살았다고 받아치지 못했어요...... 이제 환갑이 넘으신 부모님께 이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또 다시 죄책감이 들까봐... 저를 위해 댓글로 마음을 조금 풀어봅니다...

  • @user-vr7vy9id7u
    @user-vr7vy9id7u Год назад

    정말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은 김미경 선생님 말씀을 꼭 항상 마음에 담아 두고 사셔야합니다.

  • @user-xf7df8zy2e
    @user-xf7df8zy2e 5 лет назад +4

    아! 이제야 김미경강사님을 알고 10여년이 지난 지금에야 작가님 말씀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가나봐요.
    마음 깊이 깨닫습니다. 갑사합니다!

  • @user-uu7ug1ob7e
    @user-uu7ug1ob7e 3 года назад +1

    공부를 잘 하지 못했음에도 내가 자존감이 높고 밝은 성격으로 자랄 수 있었던 건 현명한 우리 엄마 덕분인 듯하다.
    엄마는 공부를 아주 잘 하셨지만 돈이 없어서 고등학교밖에 못 나왔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공부를 하겠다고 하면 빚을 내서라도 시켜주고 싶다고. 그런데 나는 공부에 소질이 없었다. 공부가 너무너무 싫고 하기 싫었다. 그걸 우리 엄마는 일찍 캐치하고 나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다. 수와 우 보다 미양가가 더 많았음에도 성격 평가를 다 잘 받아서 성적 잘 받아왔다고 칭찬하셨다. 엄마는 수우미양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인성이 더 중요하다고. 인사 잘 하고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밝은 성격으로 자라라고. 우리 엄마는 참 똑똑한 엄마였다. 그런 엄마를 만나서 감사하다^^

  • @user-xg7yx8ih7y
    @user-xg7yx8ih7y 6 лет назад +14

    반성합니다. 너 때문에 라는 말을 많이했어요ㅜㅜ 어린 아이한테..

    • @sp8748
      @sp8748 5 лет назад +3

      왜그러셨어요..

    • @user-fz1og2gu8i
      @user-fz1og2gu8i 4 года назад +1

      이제부터 안그러면돼요
      저도 그랬어요
      같이 힘내봐요~~^^

  • @jeeolsen9993
    @jeeolsen9993 5 лет назад +8

    너때문에 하는 엄마 진짜 이상해요.. 자기가 낳아 놓고 원망 하는 거...
    뭡니까..
    니가 내한테 어떻게 이럴수가 있니 라고 하는 거.. 정 말.. 웃겨요
    아니 뭔가요?
    정말 한국 엄마들.. 좀 이상한 것 같아요.....
    다는 아니지만.. 자기 욕심으로 키우는 거 조심해야 되요.
    전 지금 이제 40살에 아빠랑 연락 안 하니 전 살 것 같습니다..
    일방적인
    슬픈 희생과 헌신으로 아이 힘들게 하는 거.. 정말 이상해요

  • @user-gk6ng7uy3h
    @user-gk6ng7uy3h 6 лет назад +10

    감사합니다♡♡~

  • @tigerwavve
    @tigerwavve 3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영상 보면서, '평생동안 같은 주제로 강의하시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우리 부모님들 진짜 안바뀌는구나 ..' 싶어요.. 속상합니다..

  • @김소영-m9f
    @김소영-m9f 4 года назад +2

    건강한 자아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엄마 나 여깄어요...ㅜㅜ순간 찡했어요

  • @lhwo7993
    @lhwo7993 3 года назад +1

    울컥하고 갑니다.늘 감사해요.♥♥♥♥♥♥♥

  • @errttrsst5627
    @errttrsst5627 6 лет назад +4

    너무 옳은 말씀입니다. 애들 너무 미안하게 만들었네요

  • @user-dr5qu9xl1d
    @user-dr5qu9xl1d 4 года назад

    죄책감처럼 힘든감정이 없는것같아요 몸까지힘들게하는 저는 아이에대한 죄책감을 제가 가지고잇엇어요 그래서 참 힘들엇는데 어느듯 많이 회복한거같아요 아이가 엄마를 많이 이해한것같아요 저는지금 제주도 여행중에 잇습니다 홀로
    요즘같은시기에 좀위험할수잇겟으나 코로나보다 무서운게 제인생에는 참으로 많앗어요 그래서 그닥무서움으로 다가오지않앗습니다 이번여행도 아들이 먼저제주도 혼자다녀와서 오자마자 엄마두 예약해준거예요 이런여행경로 이모든걸보면서 엄마를 생각하는 아들의 섬세함 배려 사랑 뼈속깊다는걸 느꼇습니다 참 재능잇구 괜찮은 멋잇는 아이구요 설상가상으로 제가 렌트를안해서 일일히 택시를 타야하는데 T택시 어플이 신에뜻인지 안깔려서 일일이 아들이 불러주고잇어요 많은관계회복이 더많고 제가 제문제엿지 아들문제도 아니엇으며 괜한걱정도 많이 햇다는걸 느낍니다 홀로여행중 너무 나를 만나고 나를 가장잘알고 나에게 가장좋은것을 줄줄아는사람도 나라는걸알고 행복한데 계속행복하고싶은데 코로나땜에 조금심란하네요~~
    그래도 오늘 나랑밀월을 누린것 잊지않으려구해요 감사합니다선생님~~^^

  • @raina2646
    @raina2646 5 лет назад +8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
    현실은 보여줄 수 없죠.

  • @ceo_artspaceY
    @ceo_artspaceY 6 лет назад +6

    늘. 허를 찌르는 말씀.. 감사합니다..

  • @user-kz6wc4jf7g
    @user-kz6wc4jf7g 4 года назад +1

    우연히 본 저의 초등학교때 일기장에 시험때문에 죽고 싶다는 얘기가 많이 쓰여진걸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의 저희 딸에게는 그런 일기를 쓰지않도록 하려구요..
    딸을 키울수록 친정엄마를 이해하는 부분도 많지만 엄마로써 자식에게 하지말아야겠다는 부분들이 더욱 명확해지는거 같습니다.

  • @user-xc9gh8is4q
    @user-xc9gh8is4q 6 лет назад +1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없는 천재성을 달라고 하지 말자. 되새기겠습니다.

  • @user-el6bk9eh5k
    @user-el6bk9eh5k 4 года назад +2

    엄마..미안해 나 조금만 놔주면 안될까?... 너무 갑갑해 나 정말 살고 싶어 잘 살고 싶어 나 26이야 내 인생 예쁘게 꾸며서 잘 살고 싶어 나 좀 도와주라 제발 미안해

  • @user-xs7qf1zi2i
    @user-xs7qf1zi2i 4 года назад +1

    죄책감을 주지 말자.... ㅎㅎ 엄마들에게 죄책감을 주시는 말씀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zz6rd5de5w
    @user-zz6rd5de5w 5 лет назад +2

    큰아이 초6학년 자궁에 혹이 생겨수술중 난소한쪽에도 혹이 있다는말에 수술실 들어가서 보고 동의하고 충격으로 아이와 힘든시간도 보내면서 고쳐가면서 아이셋들과 관계회복되니 옛습관이 나오기 시작하더이다 정신차리기 위해 듣고 또 새겨듣고 그러면 또 병들지 하고..... 잘 듣고 많이배우며 공감하며 위로받고 그러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늘 힘든예길 서슴없이 하시는 말에 힘을 얻습니다

  • @Jj-xt8bj
    @Jj-xt8bj 6 лет назад +10

    보고있으니까 저희엄마가 꼭이영상을봤으면좋겠네요..

  • @user-bt5ze5vl4k
    @user-bt5ze5vl4k 5 лет назад +3

    6살딸아이
    어제도 엄마 미안해 라고 했는데
    맘이 어땠을까
    엄마가 너무 미안하다

    • @allyonightmare
      @allyonightmare 5 лет назад

      지금이라도 안늦었어요.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내 소유물이 아니다라는걸 인정하면서 키워주세요

  • @user-ss4kr9ix1u
    @user-ss4kr9ix1u 5 лет назад +11

    저 진짜 나쁜 엄마에요ㅠ선생님 강의 자주 들으면 바뀔수있을까요?

  • @yeonie8889
    @yeonie8889 6 лет назад +8

    저희 부모님 되게 고지식? 보수적이신 분들이라 제가 학창 시절에 이과에 소질 보이니 여자는 수학 과학 안된다는 얘기 귀에 딱지가 앉도록 하시고 공대 갈거라니 고3 때 틈만 나면 밤새 앉혀놓고 여자는 선생이 최고다 사범대나 교대 가라 하시고... 그래도 다행히 저희 부모님은 죄책감을 주시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아무 죄책감 없이 제가 스스로 선택한 전공, 스스로 선택한 직업, 스스로 선택한 결혼, 그리고 스스로 선택한 유학길까지 와서 살고 있네요ㅎㅎ 돌이켜보면 제가 부모님보다 센 것도 있었지만 죄책감은 주시지 않으셨기에 제가 부모님말 다 쌩까고 마이웨이로 살 수 있었던 것 같네요ㅋ

  • @user-ih3iy7xj8r
    @user-ih3iy7xj8r 6 лет назад +46

    저희 어머니께서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에후..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드네요

    • @user-hp4oz9kd6t
      @user-hp4oz9kd6t 6 лет назад +1

      오수정 힘내세요...

    • @EMK-dr9fb
      @EMK-dr9fb 6 лет назад +4

      엄마한테 동영상 공유 하는게~~~

    • @0jj815
      @0jj815 6 лет назад +2

      안되는건 안된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하심이~전40대후반 아줌마에요

    •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6 лет назад +3

      뀨큐 비슷한분들 많네요.
      어릴적기억은 전부 버려버리고. 새로 시작합시다.독립하세요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그게 답입니다.전 그렇게 벗어낫지만 기억들이 괴롭히죠. 완전히 자유롭진 못해요.

    •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6 лет назад +2

      EM Kim 그래서 통할엄마가 아닐거에요.
      우리엄마란 사람도 좀더 심햇는데 대화 자체가 안되더이다. 말귀도 어둡고.

  • @pd8950
    @pd8950 6 лет назад

    아들을 키우는 아빠로서, 환갑을 앞둔 엄마를 둔 아들로서 가슴 뭉클해지는 말씀 감사히 듣고 갑니다.

  • @user-jx3gi1mt5o
    @user-jx3gi1mt5o 2 года назад +1

    미안함의 끝은...
    공부때문에 자식에게 상처주고
    미안함으로 자식을 죽이고
    엄마는 자살하게 됩니다
    공부에 매달리지 마세요
    욕심은 정신병 우울증을 부릅니다
    자식 인생은 자식이 판단하는겁니다
    부모는 자식을 도와주는 존재입니다 자식인생을 맘대로.하지마세요
    죄책감은 죽음.자살을 부릅니다
    반항할수 있는 자유를 주세요
    그게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이 영상을 미리 보았어야 했는데
    늦어버렸네요

  • @msk-qp6fn
    @msk-qp6fn 4 года назад +1

    막 혼내고 그 때문에 미안해하고 그래서 이것저것 사주고 미안하다 막 보듬는게 나을까요? 인간관계가 어려운게 그조차도 때론 자식들에게도 짜증나고 심지어 가소롭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권위적으로 니가 감정이 상했던 말던 난 분명히 니가 이런 면에서 잘못됐다 보니 난 잘못없어! 하는 태도도 점차 자식의 마음속에 반감을 키우고 나중엔 연을 끊게 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점점 마음속으로 그러고 있거든요. 그래, 난 뭘 해도 엄마 눈에는 부족하고 어리석은 헛똑똑이니까 그냥 엄마는 무시하고 피하는게 상책이다 이 마음이 들거든요. 저도 제가 부족한 걸 아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때로는 잘못하고 실수하고 배워야 할 게 있는데 제가 느끼는 엄마의 태도는 그것조차도 안된다. 감히 니가 그럴 생각을!! 사회생활은 그따위로 하는게 아니야!!! 입니다. 걱정하는 건 알겠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짜증납니다. 예전에는 그래, 내가 잘못했지. 내가 오해하고, 잘못 엄마 명령 시행하고 해서 다 부족한 내가 잘못했구나. 더 잘해야겠다. 이런 마인드였는데 점점 왜 나만 잘못한 거지? 엄마는 왜 더 잘 설명 못해주지? 왜 엄마가 나한테 "명령"을 내려? 내가 엄마 부하야? 엄마는 왜 나 기분 상하게 한 거 사과 안 하지 등등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은 정신적 사춘기가 온 거죠. 그래서 문자로 다툼도 자주하고 싸가지 없을 수는 있겠지만 전화하다가 짜증나면 그냥 끊기도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을 또 화를 내는 엄마 목소리로 듣기 싫어서요. 제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정당하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잘못했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섭섭함 짜증남 화를 싸가지 없다 미친년 이라는 소리를 엄마든 사회에서든 듣더라고 표현하고 듣는 게 낮다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젊은 날의 패기라고 할수도 있죠. 아직 대학생이면서 말이죠.

  • @seatofwisdomh.3153
    @seatofwisdomh.3153 6 лет назад +3

    이런 보석같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들이 이시간이후로 점점 활역있는 아이들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엄마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

  • @다소니-b3d
    @다소니-b3d 6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큰 도움, 힘이 됩니다
    싸랑해요^^

  • @maru4767
    @maru4767 6 лет назад +13

    제얘기네요.. 엄마가 너무무서워서 반박도 못했었는데 우리아이한테 제가 그러고있네요ㅜㅜ .. 알면서도 안되고.. 늦은것같고.. 맘깊은곳을 건드려주셨네요ㅠㅠ

    • @leeminjung0904
      @leeminjung0904 6 лет назад

      권혜진 저도 비슷하네요.. 힘내세요~!!

  • @minhee7102
    @minhee7102 3 года назад

    엄마인 저는 아이의 꿈보다 죄책감을 키워 주고 있지는 않았나... 그나마 다행인건 강의를 보기 전 월요일,화요일(2일전)부터 초등학생1학년 딸아이 학습지 만점왕 국어,수학1장씩 , 연산문제3장을 안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저는 늘 그런 생각에 사로 잡혔어요. 기본인데 이것도 안하면 나중에 더 힘들어진다고, 계속 해서 아이에게 자기주도학습 이야기를 해 줬어요. 책상만 앉아 있어도 눈물을 흘리는 아이가 미웠어요. 남들이 하는 건 비교 하지 않는 다해 놓고...제 틀에서 벗어나면 너무나 화가났어요. 그래서 결심 한 일 이 아이가 학교 다녀오면 (책가방 놓고 물통은 싱크대 갔다 놔 줬으면 좋겠다 했어요.)그리곤 원하는 걸 편안하게 하라 했어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놀이방에서 하루종일 놀기만 하는 딸을 그려보니 저는 또 삐딱한 마음 생길꺼 같은 거였어요. 그래서 학교 다녀온 딸이 1시간 정도 집에서 놀면 즐겨보는 그림책, 제가 보고 싶은 책, 그림 그릴 수 있는 간단한 도구를 가지고 커피숍에 가요. 아이 원하는 음료 한 잔 , 제꺼 한 잔 그렇게 시켜 놓고 마시며 반나절 상황들을 말하고 책보고, 그림 그리고 놀다가 집에가서 저는 밥을 차리고 아이는 혼자서 씻고 있으면 제가 마무리 정도 만 도와줘요. 그리곤 밥먹고 잠자리 독서를 1권 읽고 자요. 저는 이 방법이 현재 제가 편하고 아이기 편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편안함이 곧 존중이라 믿어요. 믿도 끝도 없이 제 이야기를 여기 다 썻네요. 따끈따끈 독설 김미경님의 강의 너무 감사해요. 저한테 하는 말 같아서요. 따뜻한 엄마가 목표였는데 저는 그 반대 였거든요. 지금이라도 더 더 많이 노력 하겠습니다.

  • @user-jm8wv1sj6u
    @user-jm8wv1sj6u 5 лет назад

    왜 이제야 이강의를 듣게됬을까요
    어제ㆍ오늘 강의를 들으며 눈물만 나내요ㅠㅠ

  • @hella-vg3ez
    @hella-vg3ez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혼자라고 느껴질때 위로 받고 갑니다

  • @user-gw1rd6tk3m
    @user-gw1rd6tk3m 5 лет назад +1

    우리나라엔 직업의 귀천이 있어요. 조선시대엔 선비만 귀했고 일제강점기 때문에(그들은 학교 몇개 세워 놓고 근대화 시켰다고 우기는데), 사회적 의식이 근대화 되는 과정이 생략되어 직업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개념이 세워지지 못했습니다. 지금이라도 김미경 강사님의 얘기에 귀 기울이는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 @apple4116
    @apple4116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싸워보기도했는데 싸우는도중 제가 맨난 포기하고 자포자기였는데 가끔 끝까지 싸우면 물건 집어던지고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산다,너 아니었으면 해외여행도다니고 행복하게 살았는데'라고 말해서 결국 더 악화만 되는데..

  • @nanjuo
    @nanjuo 4 года назад +1

    몇 번 들어도 참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해요~~♡

  • @hoseongahn4740
    @hoseongahn4740 6 лет назад +3

    책(공부) 좋아하는 것도 타고 납니다...! 좋은 Mentor 도 있어야 하고요...!
    공부도 돈이 있어야 계속 할 수 있는 겁니다...! 돈 없으면 공부도 계속 할 수 없어요...!

  • @lhj97731
    @lhj97731 6 лет назад

    감사해요 샘❤︎
    우리 이쁜딸의 마음에 미안함을 많이 준것같아 자는 아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요즘 예뻐해주지못하고 있었는데 ㅎㅎ
    근데 저도 엄마에 대한 미안함이 많아
    엄마랑 싸워본적이 없어요
    죄책감이란 감정이 제 자신에게 해로왔던
    감정이란걸 알게해주셔서
    앞으론 저도 어설프게 착한척 말못하고 살지말고
    싸워가며 내가 하고싶은말들을 하며 살고싶어요
    날 늘 힘들게 했던게 무엇인지 알게되었어요
    감사해요~^^

  • @윤윤맘-o9b
    @윤윤맘-o9b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좋은 말씀...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