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만원이 청구되는 카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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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bisilcar
    @bisilca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요!
    쇼츠 분량상 담지 못한 내용+예방책입니다.
    1. [12대 중과실 사고] 건에 대해서도
    카셰어링 회사에서 자차 보험금을 1도 안줄 수 있습니다.
    이 '12대 중과실'에는 제한속도 20km/h를 초과 한 경우도 포함 되는데, 운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정도 속도는 의도치 않게 넘는 경우도 많은데요...
    2. 이 외 타이어 펑쳐, 펑크 등의 사용자가 의도치 않은 휠/타이어 파손도 면책이 안되며, 견인 비용 또한 온전히 사용자 몫입니다. (차고지 또는 정비소가 멀다면..견인비만 수십 만원)
    예방책
    3대 카셰어링 업체 모두 약관(보험 보장)
    내용이 모두 다르니,
    면밀히 검토하시길 바라며...
    힌트라면 보통 가장 큰 회사가 가장 보험 보장 내용이 좋지요.
    +
    요즘은 카셰어링도 자동차 보험사에서 별도로 단기 보험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db(동부화재)등 많은 회사에 관련 상품이 있으며,
    부족한 대물/자차 한도를 증액하고
    보험사에 따가 휴차료까지 보장해주는데,
    보험료는 하루에 몇 천원 수준이고,
    가입도 몇 분이면 됩니다.
    몇 천원 아끼다 몇 천만원 손해보지 마시고... 한번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 카셰어링이 아닌 일반 렌터카가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보장 한도면에서 영상 사례보다 더 안좋은 곳도 많으니 필히 약관/계약서를 아주 면밀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bisilcar
    @bisilcar  4 месяца назад

    왜 사고 처리 비용이 몇 천이 나오는지
    [용어 설명]
    1. 대물 보장한도 : 사고 발생시 상대차에게
    보험사가 지급할 수 있는 최고 금액.
    예시로, 2천 만원 보장한도인데...
    만약, 3천만 원 짜리 수입차 대파 사고를 냈다면,
    잔여 1천만원은 운전자가 온전히 지불해야 함
    2. 자차 보험 : 카셰어링으로 운전 중인 차랑,
    대게는 국산차 400만원 한도면 널널 한 줄 아시지만,
    요즘 국산차 범퍼+라이트 깨지는 사고만 나도 400은 그냥 넘음.;;
    전기차 배터리가 망가지거나..
    전기차가 아니더라도 대파 사고가 나면
    국산차도 2-3천만원 수리비 나오는데,
    이때 400만원만 보험 보장이 되면 나머지 금액은...
    3. 휴차료 : 사고 수습 및 수리 기간 동안 해당 차량 대여 영업을 못하니, 이 손실을 사고를 낸 사용자에게 청구하는 것인데요,
    세 가지 문제가 있는데.
    1) 휴차료는 할인가가 아닌 서비스 '정가'의 50%를 물어야함. 즉,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요금이 아닌.. 약관 어딘가에 있는 엄청난 요금이 청구 됨
    2) 요즘 국산차도 부품 없어서 수리가 오래 걸리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그럼 휴차료는..
    3) 왜 휴차료에 대한 안내는 깨알 같은 약관에 더 깨알 같이 적어놨나?

  • @안구호-i4r
    @안구호-i4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1. 대물 보장한도 : 렌트카잖아요 당연히 대물한도가 적죠.. 3천만원짜리 차를 대파낸다 설명하셨는데 솔직하게 그 상상이면 운전 하면 안되고 렌트카 말그대로 빌린차 잖아요 대물한도 일반적인 소유차량처럼 2억 5억 희망하면 욕심이죠
    2. 자차보험 한도 : 1번과 같은부류, 그리고 국산차 범퍼라이트카 깨져서 400이요..? 풀LED라이트 양쪽 다 깨지고 범퍼 날아가도 라디에이터나 휠하우스 먹는 수준 아니면 400은 넘기기 힘든데요.. 렌트카 사고나서 현대기아 직영사업소 갈 일도 절대 없구요.
    3. 휴차료 : 당연한 얘기에요 고객한테 우리 렌트카 이용해달라고 할인쿠폰 뿌려서 이용하게 만드는건데 휴차는 말그대로 공업사에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데; 롯데렌트카 홈페이지 들어가면 차량별 렌트료 나와있어요 거기서 50% 먹이는건데 그 휴차료 내기 싫다는건 욕심이죠
    마지막으로 렌트카 업체가 초보운전들 연습시켜주는 업체입니까? 아니면 억지로라도 손해를 봐야하는 공공기업입니까? 이상한 선동영상 찍어내지마세요~ 3년전에 동네 작은 렌트카회사에서 일한 사람인데 어이가없어서 댓글남깁니다

    • @bisilcar
      @bisilcar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만 렌터카에 근무하신 경험이 계셔서 그런지. 저랑 생각이 완전 다르셔서 답글 남깁니다.
      1. 요즘 수입차들 앞 3박만 먹여도 2천은 나옵니다. 과장보태서 요새 서울에 쏘나타보다 흔한 게 독3사인데, 5억까밐 안바래도 5천은 되야죠? 근무하신 회사는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대물 5천 이하 렌트카는 쳐다도 안봅니다.
      2. 자차 : 국산차도 요새 led 헤드램프니 adas센서니.. 본넷만 들려도 400 우숩게 나오고, 르노나 쉐비는 400은 쉼게 넘길텐데. 자차 400이 과연 넉넉한가요?
      3. 휴차료 : 제가 언제 휴차료 내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고 했나요?
      자부담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며,
      마치 5만원만 내면 모든 면책이 되는 것 처럼 오해하게 만든 것이 잘못,
      그리고 거의 상설 할인을 하면서 (쿠폰 등 상시 지급) 휴차료는 정가로 메기기
      .. 참고로 대기업 렌트카나, 카쉐어링 회사 중애서 큰 곳은, 완전 자차 긑은 최상위 자차 옵션 선택하면 휴차료도 없지요.
      카쉐어링 특성상 20대 초중반 어린친구들이 많이 이용하고,
      그 친구들은 사고율도 높을텐데,
      약관의 저런 위험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에 제작한 영상입니다.
      선동이라니 매우 불쾌하네요

    • @우연희-q9z
      @우연희-q9z 3 месяца назад

      누가 차를 빌려 사고내고 싶어 내나요..;; 상대방 과실이 커도 외제차면 적은 과실에도 내는돈은 더 많은거 아시잖아요. 그렇게 보장이 없이 빌리라고 하시는 것도 무책임한거 같은데요. 누가 무서워서 렌트카 빌리겠습니까. 차라리 그냥 하루 종일 택시를 빌리는게 낫지. 결국 소비자의 불안은 렌트카 회사의 매출하락으로 이어지고. 추후 온갖 마케팅에도 불안해서 이용안할겁니다. 빌려는 줄테니 과실은 니가 다 안고가라고 할 거면 보험은...왜 원데이 보험의 몇 배를 받아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