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두 권의 부도지(김은수, 윤치원 저)를 읽었고, 강상원, 김정민 박사님의 강의와 이병화 선생님의 역사 강의를 통해 인류의 시원과 우리 민족의 역사 그리고 언어의 기원 등에 대해 많은 이해가 되었는데, 정수연님의 부도지 동영상을 보고 그 풀이에 큰 공감을 가질 수 있었고 어떤 부분에선 저와 같은 생각이 있어서 놀랍기도 했습니다. 정수연님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말고 객관적인 역사를 연구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연구를 하기 위해선 건강도 중요합니다 수연님의 미래와 건강을 위해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저는 학교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지만... 수연씨 강연과 이야기 듣고나서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요... 테클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그만큼 저 내용이 중요하고, 반향이 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정수연님, 제 두 자녀들이 모두 정수연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그런 정수연님에게 제가 많이 배웠다는 사실... 그리고 동영상에... 좋아가 싫다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에서 그동안의 부당한 지적질에 대한 마음 아픔을 접고, 말씀하신 것처럼 본인의 뜻대로 나아가셔서 제대로된 역사가, 학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정수연님은 현재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부도지 해설을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쏟으셨는데, 앞으로도 그 연구가 우리 대한민국과 지구인 모두의 성장을 위해 큰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수연님은 이 지구에 태어나서 자신의 사명을 굳굳히 실행했던 용기있는 대한민국의 자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60대 나이이지만, 고역사의 책을 정수연양 (이제 대학생이니 정수연씨라고 할께요) 이 제대로 해석해주어서 너무 고마워 하고 있어요. 정수연씨 같은 정신과 심성, 인격은 선 ..... 지식이 있는 뛰어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고에 대한 해석을 들으면 저는 몹시 놀라고 있습니다. 여성신에 대한 통찰력과 상상력~~ 말이죠 ~) 어떤 비난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아음이 아프네요.. ..우리것을 폄하하는풍토가 안타깝네요. 옳고 훌륭한 일을 하고 있으니 자신을 믿고 꾿꾿히 정진하세요, 늘 응원하고 더 배울께요
정수연양.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수연양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식민사관에 젖어있거나 기독교 논리로 무장된 '조화'란 말조차 모르는 편협한 사람들일겁니다. 특히 관변 사학자들 입장에서는 '단군 역사'조차도 인정을 않으려 하는데 그 시기를 뛰어 넘어 우주 태초의 세계이자 민족의 기원을 일반인에게 알린다면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말 그대로 밥줄이 떨어져 나갈테지요. 자기 밥그릇이나 조직의 이익때문에 민족의 역사를 폄훼하거나 조상의 놀라운 역사를 굳이 외면하는 비겁자들의 궤변은 그저 #소리일뿐입니다. 우연히 어제 정수연양의 부도지 강의를 알게되서 오늘 처음으로 보았읍니다. 수연양은 민족의 보배라 생각합니다.다시 한번 강한 응원을 보냅니다. 멈추지말고 천부경의 해설까지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참 멋집니다.
어떤 집권세력이던 권력을 나눠갖는걸 원하는 세력은 없습니다. 진실이든 거짓이든 주류에서 외면받는건 집권세력과 같은 방향이 아닌것 뿐입니다. 새로운 이론을 받아들인다면 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신흥세력이 생겨난다는것이니 집권세력에겐 상당히 위협적인것이죠. 하지만 역사가 증명했듯이 고인물은 썩고 그것을 뒤엎는 새로운 권력의 탄생은 필연적인것입니다. 이미 시대는 이전 수천년의 역사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속도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전 역사와는 차원이 다른 개념을 바탕으로 한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흐름 속에서 기존 강단학계는 자취를 감추고 새로운 역사관을 가진 이들이 강단을 잡을 것입니다.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집권세력의 개 이던 그들이 권력을 나눠주지 않는데 노예정신으로 그들의 편에 서서 호가호위하는 개쓰레기 늠들의 말은 신경쓰지 마십시오 몇십년이 걸릴지 몇백년이 걸릴지 알수 없지만 정수연양과 같은 이러한 작은 힘들이 후대 인류의 개념을 다시금 재정립 할 시대에 소중히 쓰일 자료가 될 것입니다.
잠시만요 정수연양 지금 문제가, 이 책의 출처 자체가 불명확 하여 역사학적 주장을 세울 수 있는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그럼 문제점을 여러가지 정리해서 체계적으로 문의 드리겠습니다. 1. 부도지 편찬 연대가 1953년 김시습의 후손인 박금이란 분이 그 내용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6년 번역본이 나와서 널리 알려진 상태이고요. 하지만 제일 의문스러운게 서기 300년대 사람이 어떻게 1600년을 거슬러 1900년에 이 책이 세상에 나왔냐 하는 것입니다. 시기상으로 매우 차이가 나서 출처가 의심스러운데 정수연양은 이걸 고대로 믿고 있는지요? 2. 지금 현재 정수연양이 한문 원문으로만 보고 해석을 한 것인지? 아니면 번역된 내용과 맞추어서 해석한 것인지 그것을 알고싶습니다. 문제는 상당히 원문 자체가 신화 해설과 사상 철학적 측면이 더 강한데, 번역된 내용을 보면 그 당시 시대의 배경 보다는 현재 상황과 매우 비슷하게 융합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즉 그 시대의 내용보다 왜곡되었을 위험이 크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3. 한문 원문을 여러번 흝어보았느데 제일 의문이 드는 것이 한문의 문체입니다. 제가 원문을 읽어본 결과 조선 후기 한문체랑 너무 비슷한데요. 참고로 박제상이 지었다고 다면 약 3-4세기 고대 한문체입니다. 고대 한문체인 경우 4자 단위로 끊기거나 매우 생략된 내용이 많습니다. 즉 대부분에 각주가 달려서 원문 아래에 상세히 설명해주는 장면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도지 원문에 쓰이는 한문은 상당히 만연체이며 고대 한문체랑은 약간 시기적으로 멀리 느껴지는 느낌이 많습니다. 특히 한문체가 후대로 갈 수록 현재 쓰고 있는 한글이랑 문장구조가 상당히 비슷해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비교해 보려면 공자의 논어를 한번 읽어보세요. 스타일이 어떻게 틀린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수연 양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PS: 많은 역사학자들이 석사에서 박사과정을 걸치면서 논문이나 단행본을 편찬하는데 평균 걸리는 시간이 10년입니다. 이분들이 바보가 아니라 항상 자기 시각이 언제나 옳은 길로 가는지 스스로 검토하고 수정하고 고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분들이 부도지에 대해서 '위서이다.' '사료적 가치가 없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다름아닌 수십년동안 연구한 방법으로는 그 이상의 주장을 내세울수 없기 때문입니다. 에드워드가 역사란 무엇인가란 책에서 정수연 양이 언급한 부분도 있으나 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이 뜻은 우리가 직접 과거로 가서 보지않은 이상 100% 완벽한 진실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기록과 여러가지 정황증거로 90% 정도까지는 근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정황 증거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양질의 사료가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역사학자들은 사료 비판을 하고, 그 시대 자료가 아니거나 시기차가 많이 떨어지면 과감히 그 사료를 던져버리는 거지요. 증거가 불충분하면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수 없습니다. 이건 올바른 역사학자가 되기 위한 필수 과목입니다.
+이창섭 ㅋㅋㅋㅋ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창섭 님 기준으로 아래의 차이점을 설명 바랍니다.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初めに， 神が 天と 地を 創造した． 3. はじめに 神は 天と 地とを 創造された． 4.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5.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6.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7.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www.holybible.or.kr/ 여기 가셔서 각 번역본마다 스타일 따져가면서 열심히 논쟁하시기 바랍니다. 출판한 책의 제목이 [유일한 부도지], [진리의 부도지], [부도지 완전판] 등이 아니라, [정수연의 부도지]인 점도 참고해 주시고요~
+HeeWon Lee 내 그럼 백보 양보에서 역사학적 관점이 아닌 철학적 관점으로 보기로 하죠. 지금 부도지 내용에서는 유교 불교 도교 모든 사상이 천부의 도에서 파생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논의는 대부분 조선 후기 사학자들이 유불도 종교 삼일 일체론이나, 중국 청나라시기 건륭제 이후 학자들이 유불도 삼위일체론을 주장했던 적이 있습니다. 즉 대부분 시기가 18세기에서 19세기 이론인데 정수연의 부도지 이론을 읽어보니 매우 유사합니다. 이 의미는 이 부도지에서 이야기하는 종교론이 모든 세계에 영향력을 주었다는 뜻인데 그것이 가능하냐는 뜻입니다. 부도지 시기가 거의 원시시대 수준인데 당시 지역적 교통 문제도 있고, 언어적 소통도 안될텐데.. 더군다나 요 순 시대도 지역적으로 화북 지역보다 좁은 영역으로 우리나라에 전혀 영향을 준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부도지 내용 안에서는 마치 이 엄청난 우월한 종족이 아시아 전역을 통제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이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적 고증이 아닌 민족성 우월성만 강조한 것인지 그것이 의문이 듭니다. 더군다나 이 책의 존재여부도 불투명한데 그 신화철학을 배우는 것도 의문이고요.
음.....전 역사에 대해서 잘 알지못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지 20년 이 넘은거 같군요 그 사이 해외에서 주재원 생활 하면서도 느낀건데. 우리나라 역사에 비밀이 많다는걸 느끼고 있었는데 수연씨의 부도지 해석 동영상을 천천히 일주일 동안 다 보고 나니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용기를 가지고 본인의 의지데로 밀고가세요. 아직 한국은 중국 일본에 대한 사대주의 사상을 못 버린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어도, 가시는 길이 올바른 길이라 생각하세요. 저 개인적으론 다음에 언어학적인 역사적 접근 방식의 해석이 추가 되면 더 좋을듯 합니다 화이팅 수연씨
우연히 부도지 강의 내용들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놀랍네요 ~^^~정말 많은 시간을 노력하고 공부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성경 말씀에도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들으라는 말이 있습니다.예수님도 자신의 말을 아무나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어짜피 다이어몬드가 몬지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돌쪼가리로 밖에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중화춘추사관과 식민사관이 우리 역사와 한국인의 정신사상을 망가뜨렸지만무엇보다도 우리 한국인이라는 가면을 쓴 우리 내부의 왜곡세력이 어쩌면더 큰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들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공격에노출되고 많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고 하늘이 준 그 능력을 계속 발전시켜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정수연 양은 하늘의 선택을 받고 사명을 받은 사람이 분명한 듯 합니다.홧팅 홧팅 하세요 ^^
부도지를 위서라고하고 남사고 예언서인 격암유록을 위서라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가만히 보면 몇몇 문장에서 보이는 내용이 자기의 사상과 틀리다고 해서 위서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학문은 편견없이 보아야한다고 봅니다.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겠다는 오만한 자들의 소리이니 무시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화이팅!!!!!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정수연씨 강의를 몇개들었는데 가장 군두데기 없이 깔끔하고 명확했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알았는데 고등학생이였다니 대단하네요. 천재이십니다. 앞으로 전국민이 식민사학의 굴례를 벗고 우리 고대사를 통한 정통성을 찾는 그날까지 역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유사역사학 비판, 만들어진 한국사, 욕망너머의 한국 고대사, 한국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저도 예전에 두 권의 부도지(김은수, 윤치원 저)를 읽었고, 강상원, 김정민 박사님의 강의와 이병화 선생님의 역사 강의를 통해 인류의 시원과 우리 민족의 역사 그리고 언어의 기원 등에 대해 많은 이해가 되었는데, 정수연님의 부도지 동영상을 보고 그 풀이에 큰 공감을 가질 수 있었고 어떤 부분에선 저와 같은 생각이 있어서 놀랍기도 했습니다. 정수연님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말고 객관적인 역사를 연구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연구를 하기 위해선 건강도 중요합니다 수연님의 미래와 건강을 위해 응원할게요~
Kang-Hoon Je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변에 부도지를 아는 사람을 본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어디가서 부도지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눌수 없었는데, 이렇게 귀에 속속 들어오는 강의가 있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없을만큼 어린나이에 훌륭한 내용이었어요.... 화이팅^^
+김항진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저는 학교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지만... 수연씨 강연과 이야기 듣고나서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요... 테클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그만큼 저 내용이 중요하고, 반향이 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하경환 감사합니다.
정수연님, 제 두 자녀들이 모두 정수연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그런 정수연님에게 제가 많이 배웠다는 사실... 그리고 동영상에... 좋아가 싫다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에서 그동안의 부당한 지적질에 대한 마음 아픔을 접고, 말씀하신 것처럼 본인의 뜻대로 나아가셔서 제대로된 역사가, 학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이인규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로 옳다고 믿는대로 행동하세요. 그럴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수연양입니다.
세상에 타협하기 시작하는것은 바로 자신만의 것을 잃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깨끗하고 밝은 눈을 가진 사람들이 주역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洪銀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해박씨 60대손임니다 관설당조상 부도지는 훌륭한 책입니다 정수연씨 부도지 책잘만들엇읍니다 감사합니다 흔들리지마세요
한마디도 버릴것이 없는 야무지고 통쾌한 반박 이네요
과연 수연양 입니다
믿는 데로 소신을 맘껏 펼치길 바라고
별도움 안돼는 박수를 보냅니다
ㅉ ㅉ ㅉ
+염동철 감사합니다.
도가 100이면 마도 100입니다.쓰레기 댓글에는 신경 끊고 오로지 소신대로 밀고 나가세요.저는 정수연선생의 부도지 책을 수십권 사서 주변에 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그대는 인류의 햇불이 될 것입니다.
+김성규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응원합니다. 다른 어떤 이보다 해석이 썩 훌륭합니다. 올바르고 뛰어난 마음상태를 지닌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아주 귀한 것입니다.
정수연 학생 그대는 선구자입니다.그리고 쓰레기들이 조잘거리는 것에 대해 신경써지마세요.그대는 국보입니다.
+김성규 감사합니다.
정수연양 덕분에 부도지라는게 있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연구하고, 정리하는 것은 학문하는 자의 기본입니다. 학문할 자격을 보고나니 기분이 참 좋네요.
+Kim DongWook 감사합니다.
정수연님은 현재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부도지 해설을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쏟으셨는데, 앞으로도 그 연구가 우리 대한민국과 지구인 모두의 성장을 위해 큰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수연님은 이 지구에 태어나서 자신의 사명을 굳굳히 실행했던 용기있는 대한민국의 자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수연님 당신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 짝 짝 짝 짝 짝
상고사나 역사에 관심이 많은 30대 청년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대단한일 하시네요. ^^
+ohkyeong CHOI 감사합니다.
진짜그대의 열정 을 응 원헙니다
+신현호 감사합니다.
저는 60대 나이이지만, 고역사의 책을 정수연양 (이제 대학생이니 정수연씨라고 할께요) 이 제대로 해석해주어서 너무 고마워 하고 있어요. 정수연씨 같은 정신과 심성, 인격은 선 ..... 지식이 있는 뛰어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고에 대한 해석을 들으면 저는 몹시 놀라고 있습니다. 여성신에 대한 통찰력과 상상력~~ 말이죠 ~)
어떤 비난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아음이 아프네요.. ..우리것을 폄하하는풍토가 안타깝네요. 옳고 훌륭한 일을 하고 있으니 자신을 믿고 꾿꾿히 정진하세요, 늘 응원하고 더 배울께요
+Haesoon Cho 감사합니다.
오늘의 정수연에게 🕉
감동입니다 ~^^ 응원합니다 ~ !!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마십시오. 무조건적으로 남의 말에 따라가면 안됩니다.
'정수연의 부도지' 책으로 읽고 싶은데 이제 구할 수 없는 거겠죠..ㅠ
부도지에는 우리민족의 전통적인 관습이 된 개념들이 나옵니다.바로 복본입니다.복본.우리가 사는 이유죠. 그리고 사람이 다른 생명체와 다른 이유이고.복본을 모른다면 반박할 꿈도 꾸지 마시라.
유투브강의 잘듣고 감사합니다 늘 자신감으로 전진하시길 기대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위서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 누구보다 분석적이고, 균형감있는 해석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정수연양.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수연양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식민사관에 젖어있거나 기독교 논리로 무장된 '조화'란 말조차 모르는 편협한 사람들일겁니다. 특히 관변 사학자들 입장에서는 '단군 역사'조차도 인정을 않으려 하는데 그 시기를 뛰어 넘어 우주 태초의 세계이자 민족의 기원을 일반인에게 알린다면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말 그대로 밥줄이 떨어져 나갈테지요. 자기 밥그릇이나 조직의 이익때문에 민족의 역사를 폄훼하거나 조상의 놀라운 역사를 굳이 외면하는 비겁자들의 궤변은 그저 #소리일뿐입니다. 우연히 어제 정수연양의 부도지 강의를 알게되서 오늘 처음으로 보았읍니다. 수연양은 민족의 보배라 생각합니다.다시 한번 강한 응원을 보냅니다. 멈추지말고 천부경의 해설까지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참 멋집니다.
+느낌아니까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Lake Ki 감사합니다.
책을 많이 사서 여러 사람에게 선물도 주고 부도지 공부도 많이 하였고 부도지의 역사 내용을 찾기 위해 만주지역 탐사도 하였습니다. 지도교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국학과 정경희교수님
어떤 집권세력이던 권력을 나눠갖는걸 원하는 세력은 없습니다.
진실이든 거짓이든 주류에서 외면받는건 집권세력과 같은 방향이 아닌것 뿐입니다.
새로운 이론을 받아들인다면 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신흥세력이 생겨난다는것이니
집권세력에겐 상당히 위협적인것이죠.
하지만 역사가 증명했듯이
고인물은 썩고 그것을 뒤엎는 새로운 권력의 탄생은
필연적인것입니다.
이미 시대는
이전 수천년의 역사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속도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전 역사와는 차원이 다른 개념을 바탕으로 한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흐름 속에서
기존 강단학계는 자취를 감추고
새로운 역사관을 가진 이들이 강단을 잡을 것입니다.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집권세력의 개 이던
그들이 권력을 나눠주지 않는데
노예정신으로 그들의 편에 서서 호가호위하는
개쓰레기 늠들의 말은 신경쓰지 마십시오
몇십년이 걸릴지 몇백년이 걸릴지 알수 없지만
정수연양과 같은 이러한 작은 힘들이
후대 인류의 개념을 다시금 재정립 할 시대에
소중히 쓰일 자료가 될 것입니다.
+공무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잠시만요 정수연양 지금 문제가, 이 책의 출처 자체가 불명확 하여 역사학적 주장을 세울 수 있는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그럼 문제점을 여러가지 정리해서 체계적으로 문의 드리겠습니다.
1. 부도지 편찬 연대가 1953년 김시습의 후손인 박금이란 분이 그 내용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6년 번역본이 나와서 널리 알려진 상태이고요. 하지만 제일 의문스러운게 서기 300년대 사람이 어떻게 1600년을 거슬러 1900년에 이 책이 세상에 나왔냐 하는 것입니다. 시기상으로 매우 차이가 나서 출처가 의심스러운데 정수연양은 이걸 고대로 믿고 있는지요?
2. 지금 현재 정수연양이 한문 원문으로만 보고 해석을 한 것인지? 아니면 번역된 내용과 맞추어서 해석한 것인지 그것을 알고싶습니다. 문제는 상당히 원문 자체가 신화 해설과 사상 철학적 측면이 더 강한데, 번역된 내용을 보면 그 당시 시대의 배경 보다는 현재 상황과 매우 비슷하게 융합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즉 그 시대의 내용보다 왜곡되었을 위험이 크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3. 한문 원문을 여러번 흝어보았느데 제일 의문이 드는 것이 한문의 문체입니다.
제가 원문을 읽어본 결과 조선 후기 한문체랑 너무 비슷한데요. 참고로 박제상이 지었다고 다면 약 3-4세기 고대 한문체입니다.
고대 한문체인 경우 4자 단위로 끊기거나 매우 생략된 내용이 많습니다. 즉 대부분에 각주가 달려서 원문 아래에 상세히 설명해주는 장면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도지 원문에 쓰이는 한문은 상당히 만연체이며 고대 한문체랑은 약간 시기적으로 멀리 느껴지는 느낌이 많습니다.
특히 한문체가 후대로 갈 수록 현재 쓰고 있는 한글이랑 문장구조가 상당히 비슷해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비교해 보려면 공자의 논어를 한번 읽어보세요. 스타일이 어떻게 틀린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수연 양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PS: 많은 역사학자들이 석사에서 박사과정을 걸치면서 논문이나 단행본을 편찬하는데 평균 걸리는 시간이 10년입니다.
이분들이 바보가 아니라 항상 자기 시각이 언제나 옳은 길로 가는지 스스로 검토하고 수정하고 고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분들이 부도지에 대해서 '위서이다.' '사료적 가치가 없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다름아닌 수십년동안 연구한 방법으로는 그 이상의 주장을 내세울수 없기 때문입니다.
에드워드가 역사란 무엇인가란 책에서 정수연 양이 언급한 부분도 있으나 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이 뜻은 우리가 직접 과거로 가서 보지않은 이상 100% 완벽한 진실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기록과 여러가지 정황증거로 90% 정도까지는 근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정황 증거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양질의 사료가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역사학자들은 사료 비판을 하고, 그 시대 자료가 아니거나 시기차가 많이 떨어지면 과감히 그 사료를 던져버리는 거지요. 증거가 불충분하면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수 없습니다. 이건 올바른 역사학자가 되기 위한 필수 과목입니다.
+이창섭 ㅋㅋㅋㅋ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창섭 님 기준으로 아래의 차이점을 설명 바랍니다.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初めに， 神が 天と 地を 創造した．
3. はじめに 神は 天と 地とを 創造された．
4.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5.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6.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7.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www.holybible.or.kr/
여기 가셔서 각 번역본마다 스타일 따져가면서 열심히 논쟁하시기 바랍니다.
출판한 책의 제목이 [유일한 부도지], [진리의 부도지], [부도지 완전판] 등이 아니라, [정수연의 부도지]인 점도 참고해 주시고요~
+HeeWon Lee 내 그럼 백보 양보에서 역사학적 관점이 아닌 철학적 관점으로 보기로 하죠.
지금 부도지 내용에서는 유교 불교 도교 모든 사상이 천부의 도에서 파생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논의는 대부분 조선 후기 사학자들이 유불도 종교 삼일 일체론이나, 중국 청나라시기 건륭제 이후 학자들이 유불도 삼위일체론을 주장했던 적이 있습니다.
즉 대부분 시기가 18세기에서 19세기 이론인데 정수연의 부도지 이론을 읽어보니 매우 유사합니다.
이 의미는 이 부도지에서 이야기하는 종교론이 모든 세계에 영향력을 주었다는 뜻인데 그것이 가능하냐는 뜻입니다.
부도지 시기가 거의 원시시대 수준인데 당시 지역적 교통 문제도 있고, 언어적 소통도 안될텐데.. 더군다나 요 순 시대도 지역적으로 화북 지역보다 좁은 영역으로 우리나라에 전혀 영향을 준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부도지 내용 안에서는 마치 이 엄청난 우월한 종족이 아시아 전역을 통제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이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적 고증이 아닌 민족성 우월성만 강조한 것인지 그것이 의문이 듭니다.
더군다나 이 책의 존재여부도 불투명한데 그 신화철학을 배우는 것도 의문이고요.
+이창섭 정경희 교수님의 논문을 찾아 읽어보십시오.박제상 가문과 특히 박제상이 어떻게 책을 서술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영해박씨가 우리 선도사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실 것입니다.
철저히 우리나라역사를 꽁꽁 숨겨두는 이유가 참 궁금하다~~ 연구를 하면 될 것이지 왜 부정만 하고 있을까?
👍🏻
음.....전 역사에 대해서 잘 알지못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지 20년 이 넘은거 같군요 그 사이 해외에서 주재원 생활 하면서도 느낀건데. 우리나라 역사에 비밀이 많다는걸 느끼고 있었는데 수연씨의 부도지 해석 동영상을 천천히 일주일 동안 다 보고 나니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용기를 가지고 본인의 의지데로 밀고가세요.
아직 한국은 중국 일본에 대한 사대주의 사상을 못 버린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어도, 가시는 길이 올바른 길이라 생각하세요.
저 개인적으론 다음에 언어학적인 역사적 접근 방식의 해석이 추가 되면 더 좋을듯 합니다
화이팅 수연씨
+정재완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최병규 감사합니다.
당신은 틀린것이아니라 특별한것입니다.
힘내요 파이팅
+윤덕희 감사합니다.
똑소리 난다!!!!찌질이들 신경쓰지 말고 ^^~~~ 화이팅!!!!!
우연히 부도지 강의 내용들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놀랍네요 ~^^~정말 많은 시간을 노력하고 공부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성경 말씀에도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들으라는 말이 있습니다.예수님도 자신의 말을 아무나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어짜피 다이어몬드가 몬지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돌쪼가리로 밖에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중화춘추사관과 식민사관이 우리 역사와 한국인의 정신사상을 망가뜨렸지만무엇보다도 우리 한국인이라는 가면을 쓴 우리 내부의 왜곡세력이 어쩌면더 큰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들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공격에노출되고 많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고 하늘이 준 그 능력을 계속 발전시켜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정수연 양은 하늘의 선택을 받고 사명을 받은 사람이 분명한 듯 합니다.홧팅 홧팅 하세요 ^^
부도지를 위서라고하고 남사고 예언서인 격암유록을 위서라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가만히 보면 몇몇 문장에서 보이는 내용이 자기의 사상과 틀리다고 해서 위서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학문은 편견없이 보아야한다고 봅니다.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겠다는 오만한 자들의 소리이니 무시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