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로 스포츠판에 실제로 나올만한 갈등요소들이 그대로 터져 나오는걸 보니 프차이후 롤 이스포츠가 정말 진정한 스포츠씬이 천천히 구축되어가는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비지니스적 갈등이 지금껏 없었던 이유는 사실 프차 이전에는 대부분의 구단이 말만 구단이지 사실 잘 안되면 접는다는 길드식 마인드인 구단이 많았었죠 당연히 기대 매출이 매우 낮았었고요.. 스폰서비로 본전치기식의 운영이 대부분이었는데 본격적으로 판을 키우고 체계화시키니 이제는 발 빼기도 힘들고 성적도 성적이지만 매출에도 힘을 쏟아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가 늘 봐오던 축구 야구등과같은 메이저스포츠판에서만 볼수있었던 갈등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것같아요 미래를 본다면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옳고 틀리다를 떠나서 저는 오히려 이런것들이 엔터테이먼트고 흥행에 도움이 될 요소라 흥미진진합니다
솔직히 사회에서 일해본 사람이라면 프런트 입장이 더 이해가 갈거임. 다른사람 말처럼 티원은 팬층도 두껍고 그에 맞는 광고,방송,유튭 등 여러가지를 병행해 수익을 뽑아냄. 게임만 잘해서 대회에서 좋은성적거두고 좋은 스폰서 따오는걸로 요즘 올라간 롤판 연봉 인플레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Drx는 아프리카,농심,광동,한화 등 처럼 메인스폰서가 붙어 지원해주는 팀도 아니라 위에 언급한 부분에 있어 투자(컨텐츠)를 더 늘려가야 수익이 나서 선수단 운영을 할 수가 있지. 물론 그만큼 직원인센이나 복지를 더 신경 써 줄 수가 있고... 근데 이걸 거부한다? 아무리 성적이 좋아진다 한들 구단또한 기업과 같은데, 스폰서대주는 다른 기업에서 이익도 안되고 손해만 보는데 더 해주려 할까? 난 프론트의 답답한 해명도 문제라고 보지만, 궁극적인 '경질 이유' 는 옹호함.
솔직히 저정도 안해주고 잘린거면 잘릴만 하지 않나? 자본도 부족하고 성적이 뚜렸하게 상위권을 찍는것도 아니면서 회사 수입이라는게 한푼이 아쉬운 팀에서는 감독이 씨맥처럼 입털어주면서 인기팀 만들어주면 고맙지 사람에따라 그렇게 까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성의는 보였어야지 언제적 담원 티원 감독이야 거품 빠졌으면 자기도 그팀의 일부가 되어야지 회사차원에서는 분명히 직무유기 회사에 바라는게 있으면 회사를 위해서 일할줄도 알아야
데프트가 팀 발표되기 전 방송에서 "해외에서 하면 2년을 국내에서 하면 1년을 프로생활을 할 수 있어 갈등이 된다." 라고 했던 게 떠오르네요 감코진 제외하고, 선수들을 불러모아 허레허식 없는 이야기를 터놓자 한 것. 마지막을 알기에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페이커랑 같은 시대에 시작해서, 롤 프로를 현재까지 하고 있으며 같은 마포고 출신인데다가 알파카라는 캐릭터성에 한 시대를 주름잡던 천재성을 가진 원딜러 데프트 데프트의 간절함을 하늘도 알았는지, 용력일섬으로 6세트 완승해내는 쾌거를 이루게해주었는데 거기에 감독 해임이라고..? 하아... T1 또한 그런 사건이 있고난 후 각성->롤드컵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상황이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오미크론 대부분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뭘 하라는건지.. 별똥별로 내리기에는 아직 창창한 별 같은데 데프트 선수한테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티원 처럼 다른 컨텐츠를 확장시켜서 회사 자체를 키우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음 대부분 팀들이 티원을 따라가려는 행보가 보이긴 하지만 DRX가 유독 그런 욕심이 심했고 김정수 감독하고 마찰이 심했던 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그래서 이런 마찰이 심해서 여러가지로 비협조적인 태도가 나오지 않았나 싶기도함
슈퍼스타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등장하는거라고 누가 그랬던 것 같은데 인위적으로 컨텐츠를 양산한다 한들 실력이 없으면 의미가 없음 롤판을 비롯한 스포츠판에선. 그래서 지금 DRX는 성급한 것 같음 지금의 티원이 압도적으로 서브 컨텐츠가 잘되는 이유는 페이커 + skt 네임벨류 가 대부분 (실력을 기반으로 한 쌓아왔던 역사) 요새 구마유시, 케리아 가 떠오르는 샛별같은 존재라 더 잘되는 것도 있음 DRX뿐 아니라 브리온 유튜브만 봐도 킬링벌스 따라하는 컨텐츠 막 찍어내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적어도 실력을, 성적을 먼저 내는게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대표적 예시로 담원기아가 1황에 군림했던 2020년만 봐도 선미랑 컨텐츠 찍고 여러 광고도 받고 유튜브도 칸을 필두로 인기있는 창작물 많이 만들어냈었고 인위적인 모습이 없음 자연스럽게 실력을 기반으로 했던 역사의 일부분임 지금 담원이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또 부활해서 따라잡으면 티원의 계보를 담원이 잇고 새롭게 롤판 스포츠판이 바뀔 수 있는거임 그러니 실력을, 성적을 우선시 하는 롤 구단이 되었으면 함
T1 감독 시절에도 선수들의 과도한 외부 스케쥴에 관해서 프런트와 마찰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성적에 영향을 끼칠만큼 과했었던것 같구요. 아마도 DRX에서도 컨텐츠 촬영이 다소 많았기 때문에 선수들이 경기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DRX 프런트 상대로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았나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근대 팀입장에서도 선수들 비싼 돈 주고 사왔는대 비지니스로 어느정도는 회수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애초에 계약서에도 있는거고 여기에 비협조적이었다 하면 퇴출시키는게 맞는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시즌 중에 게다가 부진하다가 상승곡선을 그리는 도중에 이러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모르겄내
여러가지 정치적 요소가 추측되네요 계속된 연승으로 감독 힘이 강해지면 프런트 쪽은 지금도 비협조인데 앞으로는 더 이야기 안듣겠구나 싶을듯함. 이건 절대로 프런트 쪽이 원하지 않는 상황일듯함. 차라리 계약불이행으로 보내고 돈 더쓰는 일이 있더라도 새로운 유명 감독에게 협조부분만 잘 요청하자라고 생각됨 추측컨데 프런트는 성적보다는 팬서비스가 중요하다 생각. 팬입장에서는 성적보다 선수들이 편하게 경기를 치루는게 중요. 다만, 성적이 우선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 소설을 너무 읽었나 쩝. 아무튼 모든게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에 '성적만 잘 나오면 되지 비즈니스를 굳이 신경쓸 필요가 있냐'는 말을 하시는데, 프로스포츠에서 비즈니스를 절대 빼고 말할 수가 없음. 그렇게 잘하던 구락스가 뭐때문에 터졌는지 기억해보셈. 팬덤이 생기는 방식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 뛰어난 실력과 슈퍼스타의 활약 or 2. 다양한 컨텐츠와 팬서비스를 통한 친근감 형성일텐데 Drx는 이미 시즌 전부터 1번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2번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려고 한 것으로 보임. 특히 초반에 연패박던 걸 생각해보면 1번은 답이 더더욱 안나옴. 거기에 협조를 안하면 플옵권 팀이 아닌 이상 감독을 내칠 수 밖에 없지
첨언하자면 이제 프랜차이즈도 도입된 lck에서 구단들에게 실력이 안되면 비즈니스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기엔 판이 너무 크게 벌어졌고 하위권 팀들도 나름의 생존전략을 짜야할 겁니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이라고 공짜로 팀이 굴러가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갑자기 우승권으로 강해지는 방법도 없는데 안정적인 수익구조라도 갖춰야 할 거라고 봅니다.
이게 맞는 말인듯. 모든 스포츠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돈을 벌어야 구단이 연명할 수 있는데 너무 성적에만 신경쓰면 구단이 적자가 나서 망할 수밖에 없음 물론 2020 서머의 t1같은 반대의 경우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구단의 지시를 불이행한 김정수 감독이 짤린 이유도 타당하다 봄(물론 듀렉스 프런트의 일처리가 이상한건 맞음)
참고로 축구협회도 국대들 소집시켜놓고 일상 유튜브, 훈련과정, 쉬는시간 촬영 다함. 심지어 월드컵 예선 소집때도 국대 막내급은 밤에 선배방 돌아다니는 컨텐츠 촬영까지함. 모든 스포츠는 팬들에게 보여주기위한거고 팬이 없으면 그냥 개인수련일뿐이지. 물론 이스포츠 특성상 선수들이 더 내성적이고 카메라에 자주 노출되는거 싫어하고 예민해할순있지만 대기업스폰이 아니라면 더더욱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생각함.
drx가 선수들과 감코진을 위한 자선사업을 하는게 아닌 이상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며 계약서에도 분명하게 다 내용이 들어가있엇을텐데 특히나 스폰을 받는 입장인 만큼 비즈니스 부분에선 drx도 완전한 갑이라고 보긴 어려움 그걸 혼자서 지속적으로 어기고 개선요청을 씹었으면 경질은 딱히 틀린 결정이 아니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다만 drx는 선수들이 안그래도 코로나확진으로 큰일이 터졋는데 이 결과의 영향까지 받아야 하는게 불쌍할 뿐
한화 같은 대기업들도 선수연봉에 거품이 엄청나서 죽겠다는데 그럼 당연히 비즈니스 적인 것에도 투자가 되어야 선수를 굴리는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성적이 우선인 감독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기업 쪽에서도 충분히 제시할 수 있는 내역이었다고 봄. 성적만 좋아봤자 뭐하겠음. 담원처럼 유지 못하면 바로 다 찢어지고 굴러나가는거지
@@drx1357 한화가 야구는 투자안하는 기업이 절대아닌데 ?? 아니 오히려 돈을 쓰는기업임 한화는 문제는 S급선수들 데려와놓고 정작 적응못하거나 나머지는 B급으로 채워놔서 성적이 안나와서 S급선수들 커리어 나락보내는게 커서 그렇지 한화가 결과만 잘나오면 돈은 무조건 써주는 기업임
팀 운영하는 돈은 어디 누가 공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결국 프로팀이란건 수익창출을 목표로한다. 당연히 그런 팀의 입장을 이해하고 따라야 하는건 프로팀의 선수나 감독의 기본적인 자세지 이런 내용이 당연히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었을 거고 저건 프로 팀의 감독의 자세라고 볼수 없다. 경질잘했음.
우리나라에서 프로팀이 수익 창출이 목표일까? 축구건 야구건 배구건 E스포츠건.. 기업이 프로팀 운영하면서 수익이 얼마나 날까? 내가 봤을때, 기업 회장이 스포츠를 정말 사랑하던가, 정부 지자체에서 압박을 하던가, 회사 홍보를 위해서 스포츠단을 운영했던걸로 알고 있음. 우리나라 전 스포츠 프로팀중 극 소수만 수익이 날듯? 수익 생각하면 프로팀 운영하면 안됨
ㅋㅋㅋ 수익창출ㅋㅋ 그 수익 누가 내주는데? 전부 팬들이지 팬들이 많아야 후원,광고,협찬이 붙는거고 팬들이 많아야 굿즈니 컨텐츠니 팔리고 봐줘서 돈을 버는거고 그럼 그팬들은? 매년 꼴찌,하위권에있는팀을 얼마나 기다려주고 봐줄것 같노? 프로구단 특히 이스포츠 구단 수익은 성적이 나와야 팬층이 두터워지고 수익이 나는거다 띨빡아
@@chicherova7013 애초에 프로팀 운영하면서 수익 낼거라고 생각한게 바보같은데,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중국같은 경우면 몰라도? 우리 회사도 스포츠단 운영하고 있는데, 시너지는 하나도 없고 기업에 도움되는거 아무것도 없음. 지자체에서 해달라고 하니 해주는거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스포츠단 운영은 자선사업임
Drx가 메인스폰서는 없지만 레드불, 포르쉐, 예스24 등 생각보다 스폰서들이 많음 그것도 작년 재작년팀 프런트 인식 곱창 났을때도 저런 스폰서들 붙은거보면, lck팬들 여론과는 달리 비즈니스에서는 인정해줘야됨 자본이 있어야 이번처럼 인기있는 선수들 영입하고, 그걸로 또 팀 순위랑 인지도 높여서 스폰 더들고오고,선 순환 구조로 갈려고 했을듯 스폰서랑 drx도 자선사업 하는게 아닌데 비싼돈 주고 데려왔으면, 그거에 따라야했음 감독이 애도 아니고, 결국 회사에 의해 고용된 사람인데 자기가 계약서 잘 읽고 계약 안했으면 됐음.
기업입장에서 프렌차이즈 가입비만 100억이고 선수단 인건비, 운영비도 적은돈 아니고. 실질적으로 들어오는돈이라곤 스폰서들한테서 들어오는거 말곤 없을텐데 대회성정도 개차반이면 그돈도 적을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롤판에 끼는이유는 자사 이미지 메이킹하고 홍보하려고 하는건데 drx는 이도저도 아니라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고 어찌운영되는지 알수가없음. 그런상황이라 컨텐츠라고 잘 만들어보자 하고 계약을 했는데 감독이 계약내용 쌩까고 "난 그런거 싫어하는데요?" 이러면 짤라야지 ㅋㅋ
보통 구단홍보하는 프론트와 경기감독은 따로따로인 경우가 많은데 감독에게 두가지 역할을 요구한다라.. 프로스포츠에서도 저 두가지 역할을 감독이 혼자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네요. 감독이 홍보팀하고 운영팀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는건데 이 두가지 역량을 같이 갖추는 경우가 거의 없죠.. 야구에서 프론트와 감독이 싸우는 것만 봐도 이게 양립하기 어려운데.. 분업화를 해야죠. drx는 감독이 새로 온다고 해도 성적이 안 나오거나 비즈니스가 안되서 또 짤리겠죠.
@@Hhdd8tt 이전에 프로야구 넥센 프론트에서 상업적인 팬서비스를 늘리라고 해서 김시진 감독하고 싸운적도 있죠. 결국엔 프론트가 훈련하는 선수 불러다가 마음대로 하긴했지만요. 팀성적이 좋지 않으면 감독이 훈련에 방해되는 것들은 어느정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상업적인 부분을 하고 싶으면 프론트에서 강압적으로 하면 되는거죠. 원래 감독이랑 홍보 프론트랑 싸우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감독입장에서 어차피 성적 안나오면 짤릴껀데 홍보와 성적 둘중 하나를 먼저 하고 나서 팬층이 생기면 하려고 했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영상만 봐선 다 짜여진걸 하라는건지 아니면 어느정도 틀만 정해서 형식만 갖춰서 하라는건지도 애매하네요.
@@dodoit-tn3xo 제가 하고 싶은말은 홍보팀 부분을 담당하는게 아니라는 부분이라.. 답글의 의견은 동의합니다. 감독의 입장에선 성적이 우선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일방적인 해임은 보통 계약불이행이 클텐데 계약서 상 작성되어 있는 홍보활동을 거부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런 부분은 계약서를 쓴 입장에서 지켰어야되지않나 싶네요
@@Hhdd8tt계약서가 한두줄도 아닐텐데 그 중 홍보의무를 소홀하게 했다고 해임하는것도 좀 이상해보이고.. drx이사회입장에서 성적도 안좋은데 감독이 구단말도 잘 안들으니 괘씸했겠죠. drx가 1-2위 경쟁하는 팀이었으면 이럴 일도 없었을테구요. 진짜로 팬서비스가 중요했다면 감독을 안 짜르고도 감독 무시하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선수들은 감독하고 계약한게 아니고 drx이사회와 계약했을테니까요. drx입장도 이해되는게 성적이라도 나왔으면 그 자체로도 팬서비스는 되거든요. 어차피 성적 안나오는 하위권 팀들은 팬층이 약해서 팬서비스해봤자 관심도 없고 조회수도 안나와요. t1이나 젠지같은 상위권 팀은 별 것도 아닌 영상에 조회수 20-30만씩 나오잖아요.
비즈니스 엄청 중요하지 연필하나도 못 만드는 겜돌이들이 세계적인 인기와 수십억의 연봉을 받는건 다 팬들이 있기 때문인데 지 귀찮다고 프로가 팬서비스 안하는건 자격미달이지 그런점에서 최근 개인방송,공중파 방송,cf,유튜브까지 남들 팬서비스 하는거 10배로 하면서 성적까지 최고로 내고있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네
안타깝긴 하지만 선수들의 거액 연봉에다가 점점 롤판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기도 하고 수익이 잘 나지도 않는 상황에서 DRX를 마냥 욕하면 안됨... 적자만 심하게 나다가는 기업들 다 떠나고 자본 없으면 쇼메쵸비 같은 선수들 그냥 해외로 다 나가게 되어있음. 야구처럼 티켓이나 그 외 상품들로 선수 연봉 메꾸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필수라고 봄.
계약서에 컨텐츠를 일정부분 찍기로 쓰여 있었고, 그걸 김감독이 분위기탓 롤에 집중하겠다 탓으로 돌려서 이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당연히 짤려야 한다고 봄. 이게 맞다고 한다면 감성에 호소할 사항도 아님. 글고 선수들이 컨텐츠 찍는게 더 힘들지 솔직히. drx선수들은 스크림도 하고 개인솔랭돌리면서 적당히 컨텐츠도 찍고 있잖아. 근데 계약서상에서 감독한테도 일정부분 참여하라고 했다면 당연히 따라야지; 누가보면 축구나 농구 야구처럼 게임도중에 개입해서 작전지시하고 경기 전반적으로 조율까지 하는 종목이고, 감독이 제일 힘든줄 알겠네. 요즘 롤판에 가뜩이나 감독무용론과 선수빨 이야기가 우세해지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되지... T1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트러블있었다고 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이래야 하나 싶다. 아니면 계약협상시부터 저는 컨텐츠 시즌도중에는 진짜 찍기 싫으니까 이 조항 안 빼면 싸인 안합니다 강하게 어필하든가.. 물론 drx라서 계약에 대해 욕먹고 있는 상황이라 다들 좀더 지켜보자라는 입장인것 같지만... 김정수가 계약서를 안따른게 맞다면 채무불이행한 것이므로, 계약해제 당하는게 맞는것임.
이 영상대로라면 난 DRX 결정 지지한다 . 당장 젠지 보면 이지훈 상무부터 스코어 감독까지 열심히 방송함. 그리고 난 이런게 좋고. T1은 압도적 프렌차이즈 스타가 있으니 감독이 안 나서도 되겠지만 다른 팀들은 아니잖아. 담원도 꼬마 영상 올라와서 좋고. 타 스포츠와 비교해도 엄청 부족한 경기수인데 이런 유튜브 영상이라도 많이 올라와주길 바람.
김정수 감독은 구단주가 돈이 엄청 많아서 팀을 자선사업(?) 처럼 운영하는 LPL 이 성향에 맞을듯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축구,야구,농구,배구 등등 프로스포츠 운영되는 걸 보면 대부분 대기업이 인수하여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하거나 지자체에서 세금으로 운영하는 시민구단 정도 뿐이라 우리나라 같은 땅도 작고 인구도 비교적 적은 국가에서 팀 운영만으로 흑자를 내는 사업을 만들기가 어렵죠. T1도 대기업인 SKT가 그동안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하다가 컴캐스트와 조인하여 팀 자체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도를 하고 있는 건데, 이런점에서 보면 위태로운 팀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컨텐츠 회사 이런거 키우는거랑 티원 행보 따라가는거 다 이해가는 행동이긴 함 문제는 DRX 가 기존에 프차 스타든 팀적으로든 완성된 팀이 아니라 아직 신생에 잡음이 많았던 팀인걸 생각해야지 그냥 무작정 티원 처럼 하기엔 티원엔 프타 스타 페이커가 있고 팀이 오랫동안 만들어온 이미지가 있음 근데 그런거 생각없이 전 시즌 10등 박고 팀 이제야 선수들 스토브리그 때 잘 모아서 팀 만들어놓고 시작부터 컨텐츠? 일단 성적이 나와야 팬들도 생기고 의미가 있지 이제 팀 만들어지고 합도 잘 안맞는데 심지어 성적도 이제 반등하는 시점에서 이것저것 시킨다? 최소한 스프링에서 전반기 하고 플옵 가능성까지는 만들어 놓고 하면 이해라도 가지 시작부터 다 되는걸 바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안그래도 4FA 사건 등등으로 잡음 많았던 구단이면 그냥 일단은 성적 + 선수들 팬들로 얼추 만들어놓고 하는게 맞지않나? 그래놓고 오히려 갑자기 감독 경질 시키고 대행으로 진행하면 선수들 한테는 영향 없을거 같음? 오히려 구단이 원하는걸 망치는 행동인걸 이해를 못하는거
프로라는게 그냥 잘하기만 하는게 아닌데 선수연령층이 어리다보니 뭔가 더 챙겨주려는거 같음 프로리그 세계에서 그 연봉을 감당하려면 팬서비스는 기본입니다. 어느 스포츠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비인기 프로스포츠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안다면 비즈니스를 무시할수없죠 돈은 많이 받고 싶고 경기 외적인 일은 안한다? 그 연봉을 못봣죠 경기도 일이고 서비스도 일입니다 모든 프로스포츠가 그렇게 운영됩니다 구단이 자선사업갑니까? 프로판이 돈으로 굴러가는거 모르는 사람잇나요? 저거 감독이 잘못한겁니다. 구단 잘못이 아님 이적비 받고 선수팔아먹는식으로 운영하는 프로팀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이해못하다니 감독이 문제지 구단이 돈이 없어 팀 해체하면 프로리그가 존재할꺼라 보나?
뭐 콘텐츠랑 팬서비스 스폰서 등 이런 게 다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필요하고 팀을 운영하려면 돈을 벌어야 하는 건 당연한 거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프로 경기에서는 성적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닐까..? 아무리 인기 있는 팀이라고 할 지라도 성적 안 나오면 있던 팬들도 다 떠나갈텐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T1은 중간에 부진했어도 중간에 우승하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했던 게 보이는 거 같았는데 DRX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팀 자체에서 그런 걸 보여주려고 노력했던가 싶음..
상황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시니 파악이 쉽네요. 감독의 역할이라... 맞는말이지만 e-스포츠란 자체가 컨텐츠 중심이니... 일반 프로 스포츠와는 다른 맥락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프런트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군요. 서로 옳은 일을 했다 생각하면 결국 각자의 길을 가는 수밖에 없겠지요... 구단이 떠날 수는 없으니 감독이 떠나는 것도 어쩔수없이 맞는거구요. DRX 상승 분위기 탔는데 안타깝네요. 영원히 고통받는 데프트 우승 한번 해야는데...
이건 누가 잘못했고 누가 잘했다 보다는 둘 다 입장이 이해가 됨 감독 입장에서는 과도한 컨텐츠 쥐어짜기로 인해 선수들 기량 저하로 성적이 안 나올 수 있으니 팀 성적에 집중하는거 이해가 되고 반대로 구단 입장에서는 선수들의 성적보다 컨텐츠와 광고로 수익을 얻어야 하는 비즈니스 관점도 이해가 되긴 함.. 당장 현 LCK에서 흑자 팀은 T1밖에 없으니.. 이해가 됨 ㅠ
감독은 비유하자면 최전선에서 병사들을 이끄는 장군 같은건데 장군이 계속 본부와 소통이 안되도 지시를 듣지 않는다면 제명 할 수 밖에 없지...물론 본부, 즉 프론트도 너무 수익창출에만 혈안이 되어서 가장 중요한 선수관리와 경기력에 소홀히 하면 안되는거지만 (팬들 입장에서 듀렉스는 과거 전적이 있기 때문에 영 못미덥겟지만) 김정수 감독의 티원에서의 행보와 최근 커리어를 봤을 때 아예 프론트와 합의점을 찾을 시도조차 안했을 가능성이 커보임
심하긴해 DRX 쵸비때 생각하면 둘다 문제인거임 선수와 감독은 경기승리지 않음? 성적이 먼저고 그 다음이 비지니스지 비즈니스가 먼저였으면 감독으로 전프로 아무나 데려와서 앉혀놓고 썰이나 풀게하는게 최고지 선수 감독 구단 모두가 승리를 제1순위 그 다음이 비지니스 팬관리 그거여야지 둘다 극과극임 상극
아니, 컨텐츠 좋고 팬서비스 좋은데, 일단 성적부터 내고 봐야지. 연승하는 와중인데 감독을 경질하는 건 성적 생각은 안 하는 건가? 뭐 한 시즌 보낸 것도 아니고, 이제 고작 3주 됐는데 감독을 경질한다? T1 양파 경질 때도 스프링 보내고 서머 2라운드 때 경질된 게 너무 갑작스럽다고 비난여론이 많았는데, 심지어 스프링 1라운드도 채 반이 지나기 전에 감독이 경질? 진짜 이건 역대급이다...
아니 프런트가 지금 하는 컨텐츠화가 씨발 유튜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구독자 100명 찍고 이지랄 하는거랑 똑같은거 같은데 팀 성적이 나오고 프렌차이즈 스타 나오면 거기에 많은 관심이 갈거고 그 상태에서 컨텐츠화를 해야 뭔가 좀 잘 될거 같은데.. 프런트가 좀 순서를 모르는거 같음
프로게임단이 자선단체 아니고 사업적인 요소와 수익창출해야하는게 우선인건 알겠는데 DRX는 여지껏봐도 ㅈㄴ 과하다. 씨맥때도 선수잘하니 감독따위~ 이런마인드던거나 께이컨셉, 무리한 행사일정등 지난 행적들이 ㅈㄴ 과함 거기에 지금 솔까 DRX 팀성적이나 대회내용이 좋지도 않았으면 스프링은 회사의 손해가 있다쳐도 투자의 개념으로 경기에 중점을 뒀어야했다. 성적이나 팀합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면 광고나 영상촬영등 뭔짓해도 될테고 팬유입이나 기존팬덤도 굿즈같은거 알아서 소비했을건데... 올해 현 스쿼드로 경기한지 고작 한달남짓인데 지들 경기준비 영상촬영이나 대외홍보용 영상찍자는거 제대로 안한다 혹은 하지말자고 했다고 감독을 쳐내는ㅋㅋㅋㅋㅋ 이제 DRX 감코진을 누가 선뜻하겠다고 할까 계속 소모품정도로 막대하는꼴을 보이는데;;
아마 대부분 학생들일테니 이해하기 가장 쉬운 예시는 해외축구 구단들일거임 지금 당장 토트넘 유튜브 채널 가보셈 축구하는 애들 대리고 새해인사,광고,기타 컨텐츠 심지어 요리까지 여러가지 찍음 왜냐? 돈 벌어야 하니까 게임판은 안그래도 돈도 안벌리는데 감독이란 사람이 구단 수익에 도움 안되면 자르는게 맞지 ㅋㅋ
그냥 간단하게 구단에서 계약할 때 계약서에 구단 : 비즈니스적인 활동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이에 동의하시면 돈을 드리겠습니다. 감독 : 네 동의하겠습니다. 계약서에 서명하고 돈을 받겠습니다. 해서 돈을 줬는데 돈을 받은애가 계속 약속을 안지켜 그래서, 계약서에 서명하고 돈을 받으셨잖아요. 약속을 지켜주세요. 라고 계속 요청하는데 계약을 계속 안지켜 돈 준 사람은 비지니스 활동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돈을 줬는데 약속을 계속 지키지 않으니까 경질한거지 연습량이 어떻느니 성적이 어떻느니를 떠나서 맨 처음, 위 조건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돈을 줬는데 계속 약속을 안지키면 돈 준 사람은 무슨 죄야
결국 DRX 측에서 자신들도 중요한 부분이니 감독과 계약서 작성할 때 분명 여러번 강조해서 말했을 것이고 김정수 감독도 그걸 동의했으니 계약한걸텐데 그런 내용이 없었으면 몰랐을까 있는데 이제와서 아무것도 참여 안하는거면 경질 이유는 충분하다고 봄. 예전 DRX에서 프론트 문제로 극성맞게 선수들 혹사시킬 때랑은 다른 문제고 지금은 퇴근길 라이브나 쇼츠, 방송내용 등 올리는 것 밖에 없음. 뭐가 됐든 감독자리로 왔고 감독자리로 가는 거면 어떤 팀인지,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 스스로 판단하고 왔을테고 분명 비즈니스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을텐데도 저러는거보면 책임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마찰은 어느팀이나 있을거다 그게 조율이 됐냐 안됐냐 차이겠지 솔직히 싸울만한 이유는 비지니스라는건 다들 짐작을 했을텐데 어느부분이였을지가 궁금했지, 개인적으로 티원에서의 마찰 디알에서의 마찰 연속적으로 마찰이 시끄러워진부분에선 운이 안좋았을수도 있고, 아님 진짜 김정수감독이 조금 불같은 성격일수도있지, 팬서비스라는게 굉장히 범위가 넓은데 그중 하나가 컨텐츠 촬영이겠지 근데 김정수 감독만 잘못이 있다라고 할수없는게 이미 디알도 전과가 있지않음 얼마나 속터지고, 하기가 별로였으면 쵸비가 개인방송에서 그랬겠냐는거지 프런트에서 하자고 하는것들 팬서비스, 컨텐츠라는 명목을 두고 했던 그런것들이 선수들한테는 고통이였던거지 그래서 결국 쵸비가 총대 매고 불씨를 붙였던거고, 팬들이 심상치않음을 느끼고 단장한테 달려든거지, 아마 이부분이 겹쳐서, 주장을 강하게 어필하는 김정수한테도 벌어진거라고 봄 티원 김정수때도 상황을보면 성적이 굉장히 안좋았음, 근데 그 당시 한창 티원이 광고도 많이하고 이런저런 컨텐츠 영상도 많이 올라왔음, 근데 정작 성적이 너무 안좋았지, 그래서 아마 김정수가 그런부분을 어필하지않았나 싶음 경기에만 집중할수있게 도와달라는식, 하지만 프런트나 티원 사무쪽에선 입장이 다르지 계약을해놨는데 취소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위약금이같은게 있으니, 그리고 그런 광고비로 얻는 수입금도 만만치않을것이고 아시다시피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임 그게 첫번째임, 그러다보니 서로 조율이 안됐고 좋지않은 상황에서 김정수는 티원을 나갔을꺼고 또 전과가 있던 디알엑스에서 김정수가 또 같은 상황을 맞이 한거임 성적은 안좋은데 연습하기도 바쁠텐데, 팬서비스라는 명목으로 컨텐츠같은걸 반강제로 찍고 시간을 낭비하니 감독입장에선 짜증날법도하지, " 당연히 자신이 프로로써 열심히하는거고 " 사무쪽은 당연히 이렇게 생각하지 근데 아직 10대에서 20대 갓 지난 애들이 그런 프로의식이 자리를 잡아있겠냐고, 난 아직도 정말 몇몇 선수들말곤 프로로 보이기보단 그냥 게임좋아하는 애들로 많이 비춰지는것도 사실인데,,회의를 참여안했다도 롤관련 전략회의를 불참을 지속적으로 했다면 문제가있지 근데 그 회의가 지들 컨텐츠관련 컨셉 잡는 회의인지는 확실히 알아볼 필요가있고, 스크림도중 불필요한 행동은 뭐 소리지르고 집어던지고 그런건지,,, 무튼 진짜 개인방송에서 까놓고 얘기하지않는이상 잘잘못은 50 50으로 봐야함 걍 중립지켜야함
롤판 보면서 느낀건데 유독 e스포츠만 게임외 다른일 시키면 싫어하는 티를 많이냄. 다른 스포츠는 니들이 얼마나 생산성 없는 일을 하는지 아냐 팬들한테 잘해라 말까지 나오는데 e스포츠의 스포츠화만 맨날 주구장창 외치면 뭐하나 선수고 코칭스태프고 지들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 퇴출 되야한다고 본다. 게임에만 집중하려면 뭐하러 프로 하냐??? 피씨방에서 혼자 집중하면서 솔랭 돌리면 되는거지.
솔직히 어지간히 무리한거 아니라면 계약서에 도장찍었으면 어느정도는 해야되는거아님? 결국은 한적도 없었고 팀한테 너무 다 전가시키는거 아닌가 아무리 성적도 있지만 비니지스인데 애초에 그럴거면 계약을 하지말았어야지 그리고 본인이 왜 짤린지 알정도면 이미 구단이랑 여러번 얘기했을 확률이 높은데 그후에도 안지키니 짤랐겠지 억울할게 없을듯
국내 기준으로 연고지와 같은 지역밀착형 스포츠들도 자생하기가 쉽지 않고 인기 구기종목들도 이제와서 자생을 위해 몸부림치고있지만 사실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 야구에서 넥센처럼이란 말이 나왔던것도 수익을 내는 방식을 참고해야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을만큼 스포츠 구단이 자생하는것이 아직까지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비슷한 길을 간다고해서 목적을 이룰수 있는것도 아닌지라 영상의 추측이 맞다는 가정하에 시즌중에 이러한일이 일어나는게 맞는지 의문이 들기는 하고 안타까워요. 20년도 전에 보던 .5, .6 그리고 지금의 글옵까지 큰 틀에서 변하지 않는 룰로 이스포츠화 했다면 매 분기 매 시즌마다 룰이 변하는것과 같은 패치들로 인해 온전히 적응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구단사정까지 겹치는걸 보면 선수들이 힘들지는 않을까 해요
에효 쵸맘들 ㅋㅋ 쵸비drx프론트가 굴려서 우승못햇다? 갸소리죠? 김연아는 스케이팅 나라에서 지원 일도 안해줘서 아사다마오는 국가적으로 밀어준 개인피겨스케이팅 장에서 연습하고 김연아는 욕처먹어가면서 광고찍고 사비로 연습해도 금메달땃음 그냥 멘탈 실력 인성적으로 우승감 재목이 안되는거지 ㅡㅡ 모든 스포츠를 떠나서 모든 일에 자기분야 전문가들 일열심히 안하는 사람 없다. 김정수나 쵸비 같은 듀렉스 징징이들 겜질하면서 밥벌어먹고 사는건 다 팬이 있어서 광고 수주따오기 때문이다. 프로라는건 게임만 처하는게 아니라 팬서비스도 당연히 일에 포함되는거지? 임요환은 프로게이머판 키우려고 아침마당나가서 개수모받을때도 스타리그 휩쓸엇다 말도 안되는 개솔을 작작해야지 게임에만 집중하고 싶으면 프로때려치고 피시방에 짱박히던가 아님 락스타이거즈 시절처럼 걍 돈적게 처받으면서 마음맞는 사람끼리 회사없이 겜해서 대회처나가든가 아주 멘탈이 구림 그러니까 맨날 준우승 처하고 중요한 경기 때마다 cs나 먹고 먹어도 그만큼 활약을 못한다
여러분 정말 비지니스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랬으면 DRX가 이유를 자세히 공개했겠죠. DRX가 공개할 수 없는 사유들 예를 들면 프런트와의 전략(밴픽) 같은 이유가 주된 이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정보를 종합했을 때 영상의 내용이 가장 합리적으로 추측한 것은 맞으나 상업적인 이유로 감독을 해임한다는게 저는 납득이 안 가고DRX 공개 못하는 것을 보니 이면에 다른 이유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수 감독님 IG 우승할 때부터 좋아했는데 DRX의 태도에 화나는 것도 사실이고요. 하루 빨리 해임 이유를 납득이 가게 설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상호 비밀유지 조약이라는게 있어서 어지간하면 묻고 가는게 일반적입니다 그거 위반하면 위약금이 상상 초월하거든요 때에 따라서는 고소까지 당할 가능성 높구요 당장 이번시즌 칸나이적사건때만 해도 칸나가 sns에서 언해피 띄우고 별 ㅈㄹ 다 떨때 티원은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칸나측이 돌아가신 고인 들먹이면서 언플시도하니 곧바로 사태 전반적인 상황 시간대별로 브리핑했죠 그리고 에이전시한테 고소하겠다고 했구요
T1 컨텐츠가 성공한 이유? 간단하지 페이커가 있으니까... DRX는 컨텐츠 확장하기 전에 구단 프렌차이즈 스타 확보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함
선수들로 BL물 찍으면 돼~
ㅋㅋㅋ
그래서 쵸비 데리고 BL물 양산하는 짓꺼리 했는데, 쵸비가 싫어했지. 그냥 DRX 프론트 하는 짓 보면 뭐가 우선순위인지 모르는 거 같음.
근데 궁금한 게 디알vs씨맥 사건은 어떻게 된 건가요? 디알 프론트? 잘못이 월등히 컸던 것 같은데,,
@@ofspringShip 그 둘은 싸운건 아닐거에여
이제는 정말로 스포츠판에 실제로 나올만한 갈등요소들이 그대로 터져 나오는걸 보니 프차이후 롤 이스포츠가 정말 진정한 스포츠씬이 천천히 구축되어가는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비지니스적 갈등이 지금껏 없었던 이유는 사실 프차 이전에는 대부분의 구단이 말만 구단이지 사실 잘 안되면 접는다는 길드식 마인드인 구단이 많았었죠 당연히 기대 매출이 매우 낮았었고요.. 스폰서비로 본전치기식의 운영이 대부분이었는데 본격적으로 판을 키우고 체계화시키니 이제는 발 빼기도 힘들고 성적도 성적이지만 매출에도 힘을 쏟아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가 늘 봐오던 축구 야구등과같은 메이저스포츠판에서만 볼수있었던 갈등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것같아요 미래를 본다면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옳고 틀리다를 떠나서 저는 오히려 이런것들이 엔터테이먼트고 흥행에 도움이 될 요소라 흥미진진합니다
롤잇지는 목소리가 좃같냐. 듣기가 싫가. 약간 모기 앵앵거리는 소리같다.
@@koiw1202 응~🌀 어쩔티비~📺 저쩔티비~💁 ♂ 안물티비~🤷 안궁 티비~🤷 ♀ 뇌절티비~💁 우짤래미~🤷 ♂ 저짤래미~💁 ♀ 쿠쿠루삥뽕 💨 지금 화났죠❓ 개킹받죠❓죽이고 싶죠❓ 어차피 내가 사는곳 모르죠? 응~못 죽이죠?🙄 어~또 빡치죠? 아무것도 모르죠?🤭 아무것도 못하죠? 그냥 화났죠? 냬~알걨섑니댸🤪 아무도 안물 안궁~🤔 물어본 사람? 🔇궁금한 사람?❌ 응 근데 어쩔티비죠?📺 약올리죠? 응〰 어쩔 저쩔🎶 안물 안궁💤
하긴... 회사 입장에서는 경기 조금 아쉬워도 팬층 두텁고 수익구조가 탄탄한게 최우선이긴하지..
솔직히 사회에서 일해본 사람이라면 프런트 입장이 더 이해가 갈거임. 다른사람 말처럼 티원은 팬층도 두껍고 그에 맞는 광고,방송,유튭 등 여러가지를 병행해 수익을 뽑아냄.
게임만 잘해서 대회에서 좋은성적거두고 좋은 스폰서 따오는걸로 요즘 올라간 롤판 연봉 인플레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Drx는 아프리카,농심,광동,한화 등 처럼 메인스폰서가 붙어 지원해주는 팀도 아니라 위에 언급한 부분에 있어 투자(컨텐츠)를 더 늘려가야 수익이 나서 선수단 운영을 할 수가 있지. 물론 그만큼 직원인센이나 복지를 더 신경 써 줄 수가 있고...
근데 이걸 거부한다? 아무리 성적이 좋아진다 한들 구단또한 기업과 같은데, 스폰서대주는 다른 기업에서 이익도 안되고 손해만 보는데 더 해주려 할까?
난 프론트의 답답한 해명도 문제라고 보지만, 궁극적인 '경질 이유' 는 옹호함.
듀렉스 팬들도 물론 영상 좋아함 근데 얘네 도가 지나쳐서 문제인거임. 케리아 데프트 표식 울때 카메라 들이밀던거 봐왔으니까
성적이 나와야 그 팬층이 쌓여서 돈을 벌지 성적나올 환경이 안되게 상업컨텐츠 밀어붙여서 성적 나락가면 팬들이 언제까지 붙어있을것 같은데? 성적이 매년 하위권인팀에 인기몰이할 잘하는 선수, 감독이 가려할까?생각좀 하고말해라;;
drx가 저짓거리로 한 번 말아먹었는데 또 저러니까 좋게 안보이는거지
@@박준영-y5e 아니 준영아 구단이 뭐 예능프로 나가서 장기컨텐츠라도 찍어오라고 했냐 뭐했냐 쟤네들이 구단에 받은 돈만 수십억이야 지들 연습은 지들이 알아서 하는거고 그 외적으로 받아먹은 돈값은 해야지. 선수단내 영상 몇개 찍는다고 게임에 지장 준다는게 말이 되는 핑계냐???
@@박준영-y5e e스포츠의 스포츠화만 외치지 말고 스포츠로 대접 받을꺼면 다른 종목 스포츠 정도의 컨텐츠 활동을 하고 있는지좀 봐라. 그 종목들 그거 시킨다고 선수가 자기 성적 안나온다고 지랄하면서 싫은티내냐???
오? 진짜 정확한 안목으로 핵심을 아주 정확하게 지적했네. 이제야 좀 이해가 된다. 비선출 거품 이런 이슈도 아니고, 감독자질 이런 이슈도 아니고 회사 수입과 관련된 부분에서 방관해서 정리한거구나
회사 수입을 떠나서 근태 스레기에 시즌직전에 상호해지하자는사람은 좀 그렇긴함
맞는거 같음 티원때도 라커룸에서도 엄청 적게 등장했고 영상나오는것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사람자체가 이런걸 싫어하는듯
ㅇㅇ 맞음 김정수는 옛날부터 적당한 컨텐츠 촬영은 팀의 수익을 위해 참여하지만 그 이상으로 선수 컨디션이나 팀 성적에 영향이 가면 꺼려함 사실 모든 팀 감독들이 팀 성적이 박살나고 있는데 팀 컨텐츠가 우선시 될까 싶음
회사 운영하려면 돈 벌어야는데, 회사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소극적이고 반감을 가진 팀원있으면 눈에가시아니였을까? 그렇다고 능력을 인정받기에 팀성적도 안좋았고, 사장이라면 짜를 듯
밑천들어나서 평가 당해서 연봉에 지장갈까봐
다른 팀들이 나를 신비하게 보는 이미지가 있어야 저 감독은 어떨까? 제시금액이 높아짐
하지만 이미지 소비는 평가절하 당할수 있다생각하는듯
아니지 이런걸 싫어하면 이쪽일 하지 말아야지 엄연히 프랜차이즈화 되었지만 여전히 흑자구조가 아니고 감독이면 이런 부분을 두루두루 감안해야지 지꼴린다고 안하면 지가 팀을 만들어야지
@@ajvk9028 뭐 맞는말인데 결국 스포츠는 성적이 중요해서…근데 좀 어느정도 해줄만한 것도 안한거 같긴 함 물론 3연패 후에 안하고 싶은 심정도 공감은 한다만
솔직히 저정도 안해주고 잘린거면 잘릴만 하지 않나?
자본도 부족하고 성적이 뚜렸하게 상위권을 찍는것도 아니면서 회사 수입이라는게 한푼이 아쉬운 팀에서는 감독이 씨맥처럼 입털어주면서 인기팀 만들어주면 고맙지
사람에따라 그렇게 까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성의는 보였어야지 언제적 담원 티원 감독이야 거품 빠졌으면 자기도 그팀의 일부가 되어야지
회사차원에서는 분명히 직무유기 회사에 바라는게 있으면 회사를 위해서 일할줄도 알아야
솔직히 타 스포츠 선수들도 광고찍고 다 하는데 롤은 왜 롤에만 집중하라고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광고나 그런게 있어야 연봉 인센 팀자본이게 될텐데 그냥 게임만 하면 그게 돈이 될까;;
뭔가 그러기엔 대회+방송+ 스크림+ 솔랭까지 너무 할게 많은듯함 타스포츠마냥 신체 능력이 향상되는 느낌도 아닌데다가 그 스크림과 방송이 밤+새벽시간대에 편성되어있어서 체력적으로 힘들수밖에 없음 ㅇㅇ,, 그래서 최대한 선수들 방송 편집본 쓸라고 하는거고
우승 팀 같은 경우 우승하고 바로 msi하고 오자마자 바로 섬머하고 다음 롤드컵 다음 케스파컵 애초에 광고는 잘하는 팀 위주로 찍는데 오히려 선수들 혹사 당합니다
@@인기-y5 그니까 프로 잖아요 대신 그만한 돈을 주는거고요 프로가 그걸 모르고 프로하나요 롤 연봉 진짜 많습니다 우리사회에서 혹사 안당하는 사람들 있나요 공부든 일이든 혹사없이는 큰 보상도 없습니다
비시즌에 하면 누가뭐라할까요.
그리고 타스포츠는 한다고하는데. 축구를 예로들면 축구선수들이 경기끝나고 나머지시간을 sns라이브, 또 숙소서는 또 방송 이런걸 새벽일찍부터 혹은 늦게까지 하던가요?? 적당한 선에서 하는건 아무도뭐라안합니다. 과해서가 문제인거지.
@@lejowe 이말이 맞음 회사에서 시킨다고 일안함?? 다 돈받으니까 하는거아냐 계약서에 써있고 글고 개같은 논리지만 그돈받으면 해야지 더적게 받아도 할사람들 많아 중국새기들때매 연봉만 높아졌지 솔직히 롤구단이 벌어들일수 있는 것들이 몇개나되냐 관중조차 롤파크 여기서 관람이지 관중 지금 40명?만원이여야 뭐 1,200명인데 이돈으로 운영이되냐 연봉만 ㅈㄴ 심지어 한화생명 조차 돈도안되는애들이 돈만많이든다고 올시즌을 선수포기할 정도인데 프로야구보다 한참밑에있는 종목이 연봉은 비슷하게 받아가니 구단입장은 대가리깨지지 뭐 그정도 생각은해서 들어왔겠다만은 ㅋㅋㅋ
데프트가 팀 발표되기 전 방송에서 "해외에서 하면 2년을 국내에서 하면 1년을 프로생활을 할 수 있어 갈등이 된다." 라고 했던 게 떠오르네요
감코진 제외하고, 선수들을 불러모아 허레허식 없는 이야기를 터놓자 한 것.
마지막을 알기에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페이커랑 같은 시대에 시작해서, 롤 프로를 현재까지 하고 있으며 같은 마포고 출신인데다가 알파카라는 캐릭터성에 한 시대를 주름잡던 천재성을 가진 원딜러 데프트
데프트의 간절함을 하늘도 알았는지, 용력일섬으로 6세트 완승해내는 쾌거를 이루게해주었는데
거기에 감독 해임이라고..? 하아...
T1 또한 그런 사건이 있고난 후 각성->롤드컵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상황이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오미크론 대부분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뭘 하라는건지..
별똥별로 내리기에는 아직 창창한 별 같은데 데프트 선수한테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김정수는 T1에서도 경기 외적인 컨텐츠에 나서길 매우 꺼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큐에서도 선수 지고 들어와도 피드백 장면 없다고 팬들이 뭐라할 정도였고, 김정수는 따로 피드백하고 피드백 장면은 대외비처럼 다뤘다고 해명했고.
아니 근데 회사는 왜 숨김?
떳떳하지 못해서 그런거아냐?
팬 입장에선 찝찝한게 사실
그냥 시원하게 밝혀주지
@@iconjdy 그게 비즈니스니까 ㅋㅋ
팬의입장이 아니라 기업은 이윤추구단체임
기업에 폐가 될 사항이있으면 절대
안하는게 기업인데 공개를 왜 깔끔히함
팬의입장으로서 뿐만아니라 기업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봐야지 이건
@@user-lw6fi9qu1i 결국 비지니스고 뭐고 팬들은 떠날듯 ㅋㅋ 그게 기업이 바라는 이윤인가
@@iconjdy 스포츠 에서 그렄다고 팬들이 떠난다니 납득하지못할 큰사건 아닌이상 절대
그니깐 DRX측에선 컨텐츠 및 팬서비스에 신경좀 썼으면 하는거고 김정수 감독측에선 감독일에만 신경쓴건가 보네.
DRX측은 T1처럼 선수단을 컨텐츠화시키고 팬층도 넓히고 두껍게 만들고 싶은건가보군요. 확실히 T1 컨텐츠쪽이 돈이 잘되나 보군요. ㅋㅋ
ㅋㅋㅋt1 이미 진행중인것들만 봐도 국내 프로스포츠 전체 구단중에 사업 확장 하나는 제일 빠르고 적극적임 ㅋㅋㅋㅋㅋㅋㅋ 눈에 보이는데 안따라 할수가있나 ㅋㅋ
돈 벌어야하는 기업이니까 티원처럼 콘텐츠로 벌어먹으려 하는게 당연할수밖에 없을것같음 ㅠ 안타깝지만 어쩔수없죠..
@@TFG91 이게 기업입장에선 롤판으로 돈이 안벌리니깐 컨텐츠화 시켜서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되는데 김정수 감독이 그쪽에선 비협조적이니 속이 탈만한듯 ㅋㅋㅋㅋ t1은 팬층이 두꺼우니 돈 잘벌리지만.. 다른팀은 아니니깐...ㅠㅠ
@@누가재앙인가누가용사 그 티원도 페이커는 sk의존해야하는데 다른팀은 어휴.. 롤판 주축 선수는 야구 fa급 연봉인거같은데 어떻게 될지는..
이런거보면 김대호가 훨씬 낫지않았나싶다
이게 지금 롤판이 수익이 별로라서 그런듯하네요. t1쪽에선 광고찍고 컨텐츠도 항상 대박나고 팬들도 많으니 돈이 잘 벌리는데 다른 팀 입장에선 팬이 적으니 돈만 들고 수익은 없고하니 어떻게든 t1처럼 팬층 만들고 컨텐츠로 수익을 챙겨야되니..ㅋㅋ 문제가 있어
@1 lck는 티원만 유일한 흑자라고 합니다
@1 근데 이게 역설적인게 팀이 돈을 투자 안하는것도 있음.
@@orangemamalade8317 전용 숙소에 전용 연습실에 요리사에 버스까지 대절해주는 팀도있는데 머가 팀이 지원을 안해주냐 연봉도 두둑히 챙겨주고 drx 선수하나당 5억이 넘는 선수들임 대체얼마나 해주길원함?
@@소리소설 ㅋㅋ ㅇㄱㄹㅇ
티원은 역사와 실력이 있음. DRX는 ㅈ도 없지. 스포츠에서 성적 없는 스포트라이트는 장기적으로 오히려 마이너스. 연기 못하는 배우가 다른걸로 떠도 롱런하지 못하듯이, 선수도 팀도 감독도 성적이 없이 유명해지는건 길게보면 의미없음. DRX는 지금 헛짓하는 거임.
티원 처럼 다른 컨텐츠를 확장시켜서 회사 자체를 키우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음
대부분 팀들이 티원을 따라가려는 행보가 보이긴 하지만 DRX가 유독 그런 욕심이 심했고
김정수 감독하고 마찰이 심했던 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그래서 이런 마찰이 심해서 여러가지로 비협조적인 태도가 나오지 않았나 싶기도함
일단 성적을 낸 다음에 돈 욕심을 내던지,,
돈욕심이 너무 앞섰다
스크림중에 삼겹살먹은거같음..
@@elric0323 롤갤에서 봤구나 나도 그거보고 웃겼는데 또 보니까 별로네 ㅋ
슈퍼스타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등장하는거라고 누가 그랬던 것 같은데
인위적으로 컨텐츠를 양산한다 한들 실력이 없으면 의미가 없음 롤판을 비롯한 스포츠판에선.
그래서 지금 DRX는 성급한 것 같음
지금의 티원이 압도적으로 서브 컨텐츠가 잘되는 이유는 페이커 + skt 네임벨류 가 대부분 (실력을 기반으로 한 쌓아왔던 역사)
요새 구마유시, 케리아 가 떠오르는 샛별같은 존재라 더 잘되는 것도 있음
DRX뿐 아니라 브리온 유튜브만 봐도 킬링벌스 따라하는 컨텐츠 막 찍어내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적어도 실력을, 성적을 먼저 내는게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대표적 예시로 담원기아가 1황에 군림했던 2020년만 봐도 선미랑 컨텐츠 찍고 여러 광고도 받고
유튜브도 칸을 필두로 인기있는 창작물 많이 만들어냈었고
인위적인 모습이 없음 자연스럽게 실력을 기반으로 했던 역사의 일부분임
지금 담원이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또 부활해서 따라잡으면
티원의 계보를 담원이 잇고 새롭게 롤판 스포츠판이 바뀔 수 있는거임
그러니 실력을, 성적을 우선시 하는 롤 구단이 되었으면 함
T1 감독 시절에도 선수들의 과도한 외부 스케쥴에 관해서 프런트와 마찰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성적에 영향을 끼칠만큼 과했었던것 같구요. 아마도 DRX에서도 컨텐츠 촬영이 다소 많았기 때문에 선수들이 경기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DRX 프런트 상대로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았나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건 좀;
그런 사람이 t1에서 자기 짤릴 거 뻔히 보이니까 선발전 벤픽 던지고 잠옷바람으로 구경하냐 ? 그때 에포트가 벤픽 밤새서 준비했다는데 ㅋㅋ
그냥 이겼을때 퇴근길 라이브 이런거임
먼ㅋㅋ
비선출 감코 특징임 그냥 ㅋㅋㅋ 성적 안 나오면 선수 탓, 외부 스케줄 탓하면서 자기 탓은 1도 없다고 언론플레이하는게 그냥 가스라이팅 하는건데 그걸 당해주냐??
그래서 지금 t1 1위하는데 외부 스케줄 없음? 달라진건 감코뿐~
@@야이눔아 거랑 별개로 돌림판 시절에도 합 오지게 안 맞는데 자꾸 외부행사 뛰어서 맞출 시간이 턱없이 모자랐던것도 사실임 ㅇㅇ 균형이 중요한데 성적 안 좋다고 외부로 돌리고 외부로 돌리다보니 성적이 좋아질 기미가 없고 암울했었제 ㅇㅇ
@@barista5219 다 떠나서 돌림판은 들먹이지마셈 무슨 의도가 있든 변명꺼리조차 안됌 스프링 기다려 달래서 기다렸더니 선수들 팬들 스트레스만 ㅈㄴ쌓이게 하곤 서머는 중반따리 이건 감독자질이 없는거지 전성기 t1꼬마감독은 그런거 다 하면서 멘탈 제대로 챙기면서 완벽하게 수행했음
한번 우승했다고 거들먹거리는 등ㅅ도 아니었고ㅡㅡ
근대 팀입장에서도 선수들 비싼 돈 주고 사왔는대 비지니스로 어느정도는 회수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애초에 계약서에도 있는거고 여기에 비협조적이었다 하면 퇴출시키는게 맞는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시즌 중에 게다가 부진하다가 상승곡선을 그리는 도중에 이러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모르겄내
여러가지 정치적 요소가
추측되네요
계속된 연승으로 감독 힘이 강해지면
프런트 쪽은 지금도 비협조인데 앞으로는 더 이야기 안듣겠구나 싶을듯함.
이건 절대로 프런트 쪽이 원하지 않는 상황일듯함.
차라리 계약불이행으로 보내고
돈 더쓰는 일이 있더라도 새로운 유명 감독에게 협조부분만 잘 요청하자라고 생각됨
추측컨데
프런트는 성적보다는 팬서비스가 중요하다 생각.
팬입장에서는 성적보다 선수들이 편하게 경기를 치루는게 중요.
다만, 성적이 우선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
소설을 너무 읽었나 쩝.
아무튼 모든게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성적이 우선시 되야하는거지 프로니까
비즈니스로 회수할거면 얘들이 무슨 연예인임? 성적내려고 선수사온거지
@@gsfoot 사오는 돈은 땅에서 나오나 선수들 이용해서 비지니스 해서 버는거고 계약서에도 명시 된 사항이면 맘에 안 들어도 지켜야지 아니면 애초에 계약을 하지 말던가
회사입장에서는 선수들 연봉 말고도 회사운영하려면 비즈니스해야지, 계약사항에도 있는가면 당연히 해야지
댓글에 '성적만 잘 나오면 되지 비즈니스를 굳이 신경쓸 필요가 있냐'는 말을 하시는데, 프로스포츠에서 비즈니스를 절대 빼고 말할 수가 없음. 그렇게 잘하던 구락스가 뭐때문에 터졌는지 기억해보셈.
팬덤이 생기는 방식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 뛰어난 실력과 슈퍼스타의 활약 or 2. 다양한 컨텐츠와 팬서비스를 통한 친근감 형성일텐데
Drx는 이미 시즌 전부터 1번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2번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려고 한 것으로 보임. 특히 초반에 연패박던 걸 생각해보면 1번은 답이 더더욱 안나옴.
거기에 협조를 안하면 플옵권 팀이 아닌 이상 감독을 내칠 수 밖에 없지
근데 drx는 충분히 플옵권 아님?
@@이희원-w4y 저는 데프트 선수 팬이라 우승하면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스토브 때까지만 해도 포지션에 미지수가 너무 많아서 플옵권 강팀이라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상체가 다른 팀에 비해 무게감도 약하고요..
첨언하자면 이제 프랜차이즈도 도입된 lck에서 구단들에게 실력이 안되면 비즈니스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기엔 판이 너무 크게 벌어졌고 하위권 팀들도 나름의 생존전략을 짜야할 겁니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이라고 공짜로 팀이 굴러가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갑자기 우승권으로 강해지는 방법도 없는데 안정적인 수익구조라도 갖춰야 할 거라고 봅니다.
이게 맞는 말인듯. 모든 스포츠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돈을 벌어야 구단이 연명할 수 있는데 너무 성적에만 신경쓰면 구단이 적자가 나서 망할 수밖에 없음
물론 2020 서머의 t1같은 반대의 경우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구단의 지시를 불이행한 김정수 감독이 짤린 이유도 타당하다 봄(물론 듀렉스 프런트의 일처리가 이상한건 맞음)
담원 팬층이 성장할수 있었던건 성적외에도 담튜브 컨텐츠 때문에 팬들이 관심갖게된것도 크지. 컨텐츠 중요시하는 DRX도 이해갑니다
참고로 축구협회도 국대들 소집시켜놓고 일상 유튜브, 훈련과정, 쉬는시간 촬영 다함. 심지어 월드컵 예선 소집때도 국대 막내급은 밤에 선배방 돌아다니는 컨텐츠 촬영까지함. 모든 스포츠는 팬들에게 보여주기위한거고 팬이 없으면 그냥 개인수련일뿐이지. 물론 이스포츠 특성상 선수들이 더 내성적이고 카메라에 자주 노출되는거 싫어하고 예민해할순있지만 대기업스폰이 아니라면 더더욱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생각함.
선수 돈 많이주는데 당연히 팀입장도
그만한 보상을 받아야죠 솔직히 보상 받아도 선수연봉 훨씬 큽니다
롤이 더 커지기위해서 팬서비스 활성화 필요합니다.
코로나라 영상으로라도 팬챙겨주는게 어디에요
drx가 선수들과 감코진을 위한 자선사업을 하는게 아닌 이상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며 계약서에도 분명하게 다 내용이 들어가있엇을텐데 특히나 스폰을 받는 입장인 만큼 비즈니스 부분에선 drx도 완전한 갑이라고 보긴 어려움 그걸 혼자서 지속적으로 어기고 개선요청을 씹었으면 경질은 딱히 틀린 결정이 아니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다만 drx는 선수들이 안그래도 코로나확진으로 큰일이 터졋는데 이 결과의 영향까지 받아야 하는게 불쌍할 뿐
drx선수하나당 연봉이 최소5억이라는데 저정도 대외활동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프로판이 성적이 중요하긴 하다만 10개팀이 나오면 상위권은 정해질수 밖에없는데 중위권팀들이 할수있는 활로는 저런 대외활동뿐이라 생각함 데프트 20억 썰도도는데 팬들너무하네
한화 같은 대기업들도 선수연봉에 거품이 엄청나서 죽겠다는데 그럼 당연히 비즈니스 적인 것에도 투자가 되어야 선수를 굴리는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성적이 우선인 감독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기업 쪽에서도 충분히 제시할 수 있는 내역이었다고 봄. 성적만 좋아봤자 뭐하겠음. 담원처럼 유지 못하면 바로 다 찢어지고 굴러나가는거지
근데 한화는 야구단 2018년인가? 3위하고 계속 극하위권에 있고 야구라 따지면 kt ,nc 엄청 투자하는데 야구단도 저투자로 좀 그런데 롤팀마저 이래서 그럼 걍 매각해라 투자는 하기싫고 홍보만 하고싶냐 이런반응도 많음요..
@@drx1357 한화가 야구는
투자안하는 기업이 절대아닌데 ??
아니 오히려 돈을 쓰는기업임 한화는
문제는 S급선수들 데려와놓고 정작
적응못하거나 나머지는 B급으로 채워놔서
성적이 안나와서 S급선수들 커리어
나락보내는게 커서 그렇지 한화가 결과만
잘나오면 돈은 무조건 써주는 기업임
@@drx1357 작년 쵸비데프트
데려온것부터 결과 잘안나왔어도 돈은
잘쓴다는거 알아줬었고 거기에 이번에도
쵸비 잡으려했는데 무관무새들이
염ㅂ을 떠니까 젠지가 낮은 금액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떠났잖음 한화는 높게불렀는데도
팀 운영하는 돈은 어디 누가 공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결국 프로팀이란건 수익창출을 목표로한다. 당연히 그런 팀의 입장을 이해하고 따라야 하는건 프로팀의 선수나 감독의 기본적인 자세지
이런 내용이 당연히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었을 거고 저건 프로 팀의 감독의 자세라고 볼수 없다. 경질잘했음.
우리나라에서 프로팀이 수익 창출이 목표일까? 축구건 야구건 배구건 E스포츠건.. 기업이 프로팀 운영하면서 수익이 얼마나 날까? 내가 봤을때, 기업 회장이 스포츠를 정말 사랑하던가, 정부 지자체에서 압박을 하던가, 회사 홍보를 위해서 스포츠단을 운영했던걸로 알고 있음. 우리나라 전 스포츠 프로팀중 극 소수만 수익이 날듯? 수익 생각하면 프로팀 운영하면 안됨
ㅋㅋㅋ 수익창출ㅋㅋ 그 수익 누가 내주는데? 전부 팬들이지 팬들이 많아야 후원,광고,협찬이 붙는거고 팬들이 많아야 굿즈니 컨텐츠니 팔리고 봐줘서 돈을 버는거고 그럼 그팬들은? 매년 꼴찌,하위권에있는팀을 얼마나 기다려주고 봐줄것 같노? 프로구단 특히 이스포츠 구단 수익은 성적이 나와야 팬층이 두터워지고 수익이 나는거다 띨빡아
@@threeship 그 수익생각하니까 별짓다하는거아냐 돈버는 이득은 둘째치고 지금 당장 선수연봉에 운영비내는것도 빠듯하니까 죽겠는거지 lck프차하면 대기업 득달같이 올줄알았는데 하나도 없고 한화마저도 스토브보고 경기일으키던데 무슨 홍보는 1도 안나는데 야구단수준으로 운영비잡아먹는다고 운영비하나만 땜빵칠려해도 어케든 굴려야지 돈은 누가 대주는데 돈은
@@chicherova7013 애초에 프로팀 운영하면서 수익 낼거라고 생각한게 바보같은데,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중국같은 경우면 몰라도? 우리 회사도 스포츠단 운영하고 있는데, 시너지는 하나도 없고 기업에 도움되는거 아무것도 없음. 지자체에서 해달라고 하니 해주는거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스포츠단 운영은 자선사업임
@@threeship 그래서 님 생각엔 계약서 지가 도장땅땅 했으면서 안지키고 고집부리는건 괜찮음?ㅋㅋㅋㅋㅋㅋ감독이면 고집부리다 잘리기보단 말 좀 듣고 팀분위기 씹창은 내지 말아야지ㅋㅋㅋㅋㅋㅋ계약서 쓰고 안지킨걸 옹호하면 시회생활 안해본거고ㅋㅋㅋㅋㅋㅋ
저기 회의에 불참했다는게 컨텐츠 관련된 회의라 불참한거 아닐까....
Drx가 메인스폰서는 없지만 레드불, 포르쉐, 예스24 등 생각보다 스폰서들이 많음
그것도 작년 재작년팀 프런트 인식 곱창 났을때도 저런 스폰서들 붙은거보면, lck팬들 여론과는 달리 비즈니스에서는 인정해줘야됨
자본이 있어야 이번처럼 인기있는 선수들 영입하고, 그걸로 또 팀 순위랑 인지도 높여서 스폰 더들고오고,선 순환 구조로 갈려고 했을듯
스폰서랑 drx도 자선사업 하는게 아닌데 비싼돈 주고 데려왔으면, 그거에 따라야했음
감독이 애도 아니고, 결국 회사에 의해 고용된 사람인데 자기가 계약서 잘 읽고 계약 안했으면 됐음.
제작년 씨맥과 선수단구성으로 2년 계약한거고요;
포르쉐랑 굴직한건 다 종료됬습니다;
@@김근희-l5f 제× 재작년 됬 × 됐습니다
맥라렌과 파트너쉽 끝나서 작년 12월에 포르쉐랑 파트너쉽 맺음
스폰관계 끝났는데 홈페이지에는 왜 걸어두겠어요
훈수 둘거면 제대로 알고 두고 말 끝에다가 ;; 좀 붙이지 마세요.
땀 흘릴 일도 아닌데 왜 붙이는거야 대체
답글들 왜이러지 계약을 했으면 주어진 일을 하던가 아니면 연봉 뱉어야지. 애초에 맘에 안들었으면 계약을 하면 안되고. 자기들이 선수 코치 연봉 보태는 것도 아니면서 drx 탓하네
기업입장에서 프렌차이즈 가입비만 100억이고 선수단 인건비, 운영비도 적은돈 아니고. 실질적으로 들어오는돈이라곤 스폰서들한테서 들어오는거 말곤 없을텐데 대회성정도 개차반이면 그돈도 적을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롤판에 끼는이유는 자사 이미지 메이킹하고 홍보하려고 하는건데 drx는 이도저도 아니라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고 어찌운영되는지 알수가없음. 그런상황이라 컨텐츠라고 잘 만들어보자 하고 계약을 했는데 감독이 계약내용 쌩까고 "난 그런거 싫어하는데요?" 이러면 짤라야지 ㅋㅋ
듀렉스 지금 상승세타는데 선수들 코로나에 경질까지 drx어카냐...
보다못한 데프트가끌어올렸지만 스스로자멸하는꼴
나락 가는거제
보통 구단홍보하는 프론트와 경기감독은 따로따로인 경우가 많은데 감독에게 두가지 역할을 요구한다라..
프로스포츠에서도 저 두가지 역할을 감독이 혼자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네요. 감독이 홍보팀하고 운영팀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는건데 이 두가지 역량을 같이 갖추는 경우가 거의 없죠..
야구에서 프론트와 감독이 싸우는 것만 봐도 이게 양립하기 어려운데.. 분업화를 해야죠. drx는 감독이 새로 온다고 해도 성적이 안 나오거나 비즈니스가 안되서 또 짤리겠죠.
홍보팀의 역할을 하는게 아니죠 타 프로선수에게 싸인회 자선행사 등 경기 이외 이벤트에 참여해 구단 홍보에 참여하는것 처럼 drx 컨텐츠 참여를 부탁한 것 처럼 보이는데요 이미 구단 홍보팀에서 기획한 컨텐츠에 참여자체를 안한걸로 보이네요
@@Hhdd8tt 이전에 프로야구 넥센 프론트에서 상업적인 팬서비스를 늘리라고 해서 김시진 감독하고 싸운적도 있죠.
결국엔 프론트가 훈련하는 선수 불러다가 마음대로 하긴했지만요. 팀성적이 좋지 않으면 감독이 훈련에 방해되는 것들은 어느정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상업적인 부분을 하고 싶으면 프론트에서 강압적으로 하면 되는거죠. 원래 감독이랑 홍보 프론트랑 싸우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감독입장에서 어차피 성적 안나오면 짤릴껀데 홍보와 성적 둘중 하나를 먼저 하고 나서 팬층이 생기면 하려고 했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영상만 봐선 다 짜여진걸 하라는건지 아니면 어느정도 틀만 정해서 형식만 갖춰서 하라는건지도 애매하네요.
@@dodoit-tn3xo 제가 하고 싶은말은 홍보팀 부분을 담당하는게 아니라는 부분이라.. 답글의 의견은 동의합니다. 감독의 입장에선 성적이 우선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일방적인 해임은 보통 계약불이행이 클텐데 계약서 상 작성되어 있는 홍보활동을 거부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런 부분은 계약서를 쓴 입장에서 지켰어야되지않나 싶네요
@@Hhdd8tt계약서가 한두줄도 아닐텐데 그 중 홍보의무를 소홀하게 했다고 해임하는것도 좀 이상해보이고..
drx이사회입장에서 성적도 안좋은데 감독이 구단말도 잘 안들으니 괘씸했겠죠. drx가 1-2위 경쟁하는 팀이었으면 이럴 일도 없었을테구요.
진짜로 팬서비스가 중요했다면 감독을 안 짜르고도 감독 무시하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선수들은 감독하고 계약한게 아니고 drx이사회와 계약했을테니까요.
drx입장도 이해되는게 성적이라도 나왔으면 그 자체로도 팬서비스는 되거든요. 어차피 성적 안나오는 하위권 팀들은 팬층이 약해서 팬서비스해봤자 관심도 없고 조회수도 안나와요. t1이나 젠지같은 상위권 팀은 별 것도 아닌 영상에 조회수 20-30만씩 나오잖아요.
와....맞는것같다 김정수가 원래 그런거 엄청 싫어함
티원에 있을때도 김정수 감독 나온 영상 정말 없음. 그나마 라커룸 영상에 얼떨결에 선수들 찍다가 목소리나 아니면 얼굴 가끔 보이는 정도?
코멧 코치가 대부분 나왔었지. 근데 저게 싫으면 계약을 하지 말았어야지.. 계약이 장난인가;;;;;;
근데 이부분은 감독도 잘못임, 결론적으로 롤이라는 스포츠는 국내리그 유입 자금 금액보다 지출 금액이 너무 큼 그 부분은 이번 한화 인터뷰 보면 나옴 구단 하나 운영하는데 야구단 하나 돌리는 금액 정도면.. 협조 해줘야지
아쉬운건 그래도 상승세때 짜른게 너무 아쉬울뿐
서로 한발씩 물러나서 조금씩만 양보했었으면 어땠을까...분위기 잘타서 3연승 달리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네
비즈니스 엄청 중요하지 연필하나도 못 만드는 겜돌이들이 세계적인 인기와 수십억의 연봉을 받는건 다 팬들이 있기 때문인데 지 귀찮다고 프로가 팬서비스 안하는건 자격미달이지 그런점에서 최근 개인방송,공중파 방송,cf,유튜브까지 남들 팬서비스 하는거 10배로 하면서 성적까지 최고로 내고있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네
20 단장 도우너가 대표로 갈아타면서 아직 있는게 선수들 피곤의 원인 아닐까?
안타깝긴 하지만 선수들의 거액 연봉에다가 점점 롤판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기도 하고 수익이 잘 나지도 않는 상황에서 DRX를 마냥 욕하면 안됨... 적자만 심하게 나다가는 기업들 다 떠나고 자본 없으면 쇼메쵸비 같은 선수들 그냥 해외로 다 나가게 되어있음. 야구처럼 티켓이나 그 외 상품들로 선수 연봉 메꾸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필수라고 봄.
drx는 컨텐츠랍시고 BL물 쳐찍었던 전적이 있어서 인식이 곱창난거임
구단=기업인데 수익이 나야 기업을 굴리지 수익도 안나는데 붙들고 있을 이유가 없음 선수들 연봉도 높아서 연봉 맞춰주고 직원들 월급 주고 흑자도 내야지 더 높은 구단으로 성장하지 저런거에 협조 안하면 데리고 갈 필요가 있나?
계약서에 컨텐츠를 일정부분 찍기로 쓰여 있었고, 그걸 김감독이 분위기탓 롤에 집중하겠다 탓으로 돌려서 이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당연히 짤려야 한다고 봄. 이게 맞다고 한다면 감성에 호소할 사항도 아님.
글고 선수들이 컨텐츠 찍는게 더 힘들지 솔직히. drx선수들은 스크림도 하고 개인솔랭돌리면서 적당히 컨텐츠도 찍고 있잖아. 근데 계약서상에서 감독한테도 일정부분 참여하라고 했다면 당연히 따라야지; 누가보면 축구나 농구 야구처럼 게임도중에 개입해서 작전지시하고 경기 전반적으로 조율까지 하는 종목이고, 감독이 제일 힘든줄 알겠네. 요즘 롤판에 가뜩이나 감독무용론과 선수빨 이야기가 우세해지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되지... T1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트러블있었다고 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이래야 하나 싶다. 아니면 계약협상시부터 저는 컨텐츠 시즌도중에는 진짜 찍기 싫으니까 이 조항 안 빼면 싸인 안합니다 강하게 어필하든가..
물론 drx라서 계약에 대해 욕먹고 있는 상황이라 다들 좀더 지켜보자라는 입장인것 같지만... 김정수가 계약서를 안따른게 맞다면 채무불이행한 것이므로, 계약해제 당하는게 맞는것임.
답글 쭉 읽어보는대 이게 맞는말이지. 선수들 스크림이니 개인방송 솔랭 할거 다돌리면서 팀에 협조다하고있는대 감독이 계약내용에도 명시된 말을 안따르는건 문제가있지.
채무불이행?ㅋㅋㅋ
이 영상대로라면 난 DRX 결정 지지한다 . 당장 젠지 보면 이지훈 상무부터 스코어 감독까지 열심히 방송함. 그리고 난 이런게 좋고. T1은 압도적 프렌차이즈 스타가 있으니 감독이 안 나서도 되겠지만 다른 팀들은 아니잖아. 담원도 꼬마 영상 올라와서 좋고. 타 스포츠와 비교해도 엄청 부족한 경기수인데 이런 유튜브 영상이라도 많이 올라와주길 바람.
스포츠가 상업도 중요한 것도 맞지만 그런 이유로 감독을 이렇게 빨리 해임한다는게 저는 납득이 안 가네요. 감독입장에서는 선수 보호 관리도 해야하니까요. 이면에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김정수는 이거제외해도 내 외부적으로말많던데 작년중국에서도글코 재작년슼에서도그렇고 끝맺음이안좋으면 기업입장에서 다시기회를줄까 싶음
@@루키이-h7s 티원에 있을때 선수관리도 제대로 못한거 같은데요 마지막 7일의 전사는 레전드였죠
난 예전 씨맥 코칭하고 그런 영상들 좋았음
진짜 전장에 있는 느낌이랄까?
그건 그렇고 데프트가 제일 걱정됨...
이제 우리가 올해에 데프트라는 선수를 롤챔스에서 볼 수있는 마지막해인데, 팬 입장에서 정말 안타까울뿐이다 ㅜ
컴퓨터 붙잡고 게임을 100시간을 해봐라 뭐가 뚝딱 만들어지냐? 결국 팬이 없으면 그저 오락일뿐이야 김정수는 그걸 몰랐던거고 이 영상을 보니까 김정수가 피해자가 아닌 계약내용을 이행하지 못한거였네
성과에만 집중하고싶으시다면 감독말고 코치를하시길
고용인이면 고용주의 말을 들어야한다고 생각
자신이 인수한 후 우승 한번도 못한팀에 여태 계속 돈 펑펑 쓰는 케빈 추…. 보살이셨군요 대단합니다
김정수 감독은 구단주가 돈이 엄청 많아서 팀을 자선사업(?) 처럼 운영하는 LPL 이 성향에 맞을듯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축구,야구,농구,배구 등등 프로스포츠 운영되는 걸 보면 대부분 대기업이 인수하여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하거나 지자체에서 세금으로 운영하는 시민구단 정도 뿐이라 우리나라 같은 땅도 작고 인구도 비교적 적은 국가에서 팀 운영만으로 흑자를 내는 사업을 만들기가 어렵죠.
T1도 대기업인 SKT가 그동안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하다가 컴캐스트와 조인하여 팀 자체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도를 하고 있는 건데, 이런점에서 보면 위태로운 팀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오호 논리력 갑. 먼일인가 궁금했는데 정황상 이게 맞는듯.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네요.
컨텐츠 회사 이런거 키우는거랑 티원 행보 따라가는거 다 이해가는 행동이긴 함
문제는 DRX 가 기존에 프차 스타든 팀적으로든 완성된 팀이 아니라 아직 신생에 잡음이 많았던 팀인걸 생각해야지
그냥 무작정 티원 처럼 하기엔 티원엔 프타 스타 페이커가 있고 팀이 오랫동안 만들어온 이미지가 있음
근데 그런거 생각없이 전 시즌 10등 박고 팀 이제야 선수들 스토브리그 때 잘 모아서 팀 만들어놓고 시작부터 컨텐츠?
일단 성적이 나와야 팬들도 생기고 의미가 있지 이제 팀 만들어지고 합도 잘 안맞는데 심지어 성적도 이제 반등하는 시점에서 이것저것 시킨다?
최소한 스프링에서 전반기 하고 플옵 가능성까지는 만들어 놓고 하면 이해라도 가지
시작부터 다 되는걸 바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안그래도 4FA 사건 등등으로 잡음 많았던 구단이면 그냥 일단은 성적 + 선수들 팬들로 얼추 만들어놓고 하는게 맞지않나?
그래놓고 오히려 갑자기 감독 경질 시키고 대행으로 진행하면 선수들 한테는 영향 없을거 같음? 오히려 구단이 원하는걸 망치는 행동인걸 이해를 못하는거
이거 cv max 복귀를 위한 큰 그림이 아닐까?
그건 비추인데..
@@순기시간 ???:응~개추 ㅋㅋ
단장입장에선 관종그자체인 씨맥이
제일 적임자임
근데 씨맥이 다시 올까 의문임 작년 섬머 결과 때문에 스크림도 안잡히도 팀 실력도 않늘었다고 본인 스스로가 말한거보면 상심이 크던데 ㅋㅋㅋ
@@khp8017 이건 어느정도 납득 가능한 이유일순 있겠네요 ㅋㅋㅋ
프로라는게 그냥 잘하기만 하는게 아닌데 선수연령층이 어리다보니 뭔가 더 챙겨주려는거 같음 프로리그 세계에서 그 연봉을 감당하려면 팬서비스는 기본입니다. 어느 스포츠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비인기 프로스포츠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안다면 비즈니스를 무시할수없죠 돈은 많이 받고 싶고 경기 외적인 일은 안한다? 그 연봉을 못봣죠 경기도 일이고 서비스도 일입니다 모든 프로스포츠가 그렇게 운영됩니다 구단이 자선사업갑니까? 프로판이 돈으로 굴러가는거 모르는 사람잇나요? 저거 감독이 잘못한겁니다. 구단 잘못이 아님 이적비 받고 선수팔아먹는식으로 운영하는 프로팀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이해못하다니 감독이 문제지 구단이 돈이 없어 팀 해체하면 프로리그가 존재할꺼라 보나?
뭐 콘텐츠랑 팬서비스 스폰서 등 이런 게 다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필요하고 팀을 운영하려면 돈을 벌어야 하는 건 당연한 거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프로 경기에서는 성적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닐까..? 아무리 인기 있는 팀이라고 할 지라도 성적 안 나오면 있던 팬들도 다 떠나갈텐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T1은 중간에 부진했어도 중간에 우승하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했던 게 보이는 거 같았는데 DRX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팀 자체에서 그런 걸 보여주려고 노력했던가 싶음..
떠도는 소문 정리
1.씨맥이 갑자기 김정수 경질논란이후로 유튜브 영상및 방송을 안하는중 ( 감독협상 하는중이라는 얘기가 많음)
2.김정수감독이 유튜브 영상및 광고영상을 찍기싫어했고 팀관련회의를 주주들과 단장이랑 소통을 잘안하려고하고 회사를 무시하고 선수 코치들이랑만 얘기하려했을 확률이높음 그리고 스크림 할때 무단이탈에 준한 상황이라했는데 스크림동안 스마트폰으로 딴짓을 했거나 코치한테 분석맡기고 이탈했거나 했을 확률이높고 날잡고 시정요청을했지만 언쟁이이어지고 그뒤로 대기발령>>경질이 맞는거같음
다시복귀하고싶어하지만 회사는 아예 그럴생각없이 단호한거보면 절대 복귀 번복 안시킬듯 확실한건 씨맥감독 얘기나온거보니까 감독선임은 최대한 빨리할생각인거같긴함
방송은 잘만 하시는데
= 뇌피셜 소설잘쓰누
방송 어제도했어;;
상황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시니 파악이 쉽네요. 감독의 역할이라... 맞는말이지만 e-스포츠란 자체가 컨텐츠 중심이니... 일반 프로 스포츠와는 다른 맥락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프런트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군요. 서로 옳은 일을 했다 생각하면 결국 각자의 길을 가는 수밖에 없겠지요... 구단이 떠날 수는 없으니 감독이 떠나는 것도 어쩔수없이 맞는거구요. DRX 상승 분위기 탔는데 안타깝네요. 영원히 고통받는 데프트 우승 한번 해야는데...
이건 누가 잘못했고 누가 잘했다 보다는 둘 다 입장이 이해가 됨
감독 입장에서는 과도한 컨텐츠 쥐어짜기로 인해 선수들 기량 저하로 성적이 안 나올 수 있으니 팀 성적에 집중하는거 이해가 되고
반대로 구단 입장에서는 선수들의 성적보다 컨텐츠와 광고로 수익을 얻어야 하는 비즈니스 관점도 이해가 되긴 함..
당장 현 LCK에서 흑자 팀은 T1밖에 없으니.. 이해가 됨 ㅠ
감독은 비유하자면 최전선에서 병사들을 이끄는 장군 같은건데 장군이 계속 본부와 소통이 안되도 지시를 듣지 않는다면 제명 할 수 밖에 없지...물론 본부, 즉 프론트도 너무 수익창출에만 혈안이 되어서 가장 중요한 선수관리와 경기력에 소홀히 하면 안되는거지만 (팬들 입장에서 듀렉스는 과거 전적이 있기 때문에 영 못미덥겟지만) 김정수 감독의 티원에서의 행보와 최근 커리어를 봤을 때 아예 프론트와 합의점을 찾을 시도조차 안했을 가능성이 커보임
감독은 보스가 아니다 두 명이 이 걸 알았으면
김정수가 티원 감독일 때도 컨텐츠 영상 많이 적긴 했음.
김정균 때하고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 많이 났지.
카메라 앞에서의 쇼에 거부감이 없는 감독이 DRX감독이 되어야할 듯.
심하긴해 DRX 쵸비때 생각하면
둘다 문제인거임
선수와 감독은 경기승리지 않음?
성적이 먼저고 그 다음이 비지니스지
비즈니스가 먼저였으면
감독으로 전프로 아무나 데려와서
앉혀놓고 썰이나 풀게하는게 최고지
선수 감독 구단 모두가 승리를 제1순위
그 다음이 비지니스 팬관리 그거여야지
둘다 극과극임 상극
롤잇지 왜안와...아는내용도 롤잇지가 말하면 좋단말야!! 코로나조심하고 빠른복귀해!!
이슈많은데 업로드가 10일전이라니..
계약의무 불이행은 백퍼센트 감독잘못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제발 아는척 ㄴㄴ;
@@라도노 계약의무 불이행으로 짤랐는데 법적 조치나 인사조치에 대한 대응 못하는걸 말하는게 아는척인가요?ㅋㅋㅋㅋ 지능수준 알만하네요..!
모든 프로 스포츠에서 감독의 피드백은 주요컨텐츠중 하나인데
drx 연승 중인데 감독 경질에 코로나로 2군 선수로 뛰어야된다는데 참.. drx 팬 분들 화이팅 입니다
감독경질당한 후부터 3연승이라 연승이랑은 상관없음
@@익명-r5k 2연승중이였던 농심전 하기전까지도 새벽까지 밴픽회의 했다고 들었음
@@익명-r5k 근데 팀 분위기에 꽤 크게 작용 할거같아요
@@wxaxs_p4 감독 경질당했는데 밴픽회의했다구요? 어디서 들은거에요?
재취업 응원합니다.. 요새 롤도 10년차가 되었다보니 전프로 감독들이 많이 취업되고 있는데 힘내세요~
김대로 감독 복귀 가능성있나요?
아니, 컨텐츠 좋고 팬서비스 좋은데, 일단 성적부터 내고 봐야지. 연승하는 와중인데 감독을 경질하는 건 성적 생각은 안 하는 건가? 뭐 한 시즌 보낸 것도 아니고, 이제 고작 3주 됐는데 감독을 경질한다? T1 양파 경질 때도 스프링 보내고 서머 2라운드 때 경질된 게 너무 갑작스럽다고 비난여론이 많았는데, 심지어 스프링 1라운드도 채 반이 지나기 전에 감독이 경질? 진짜 이건 역대급이다...
작년 티원처럼 팀원들 코치진들끼리 잘 다독여서 좋은 성적 낼수도 있지 안을까요???
아니 프런트가 지금 하는 컨텐츠화가 씨발 유튜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구독자 100명 찍고 이지랄 하는거랑 똑같은거 같은데 팀 성적이 나오고 프렌차이즈 스타 나오면 거기에 많은 관심이 갈거고 그 상태에서 컨텐츠화를 해야 뭔가 좀 잘 될거 같은데.. 프런트가 좀 순서를 모르는거 같음
데프트 베르릉 화이팅이다…
프로게임단이 자선단체 아니고 사업적인 요소와 수익창출해야하는게 우선인건 알겠는데
DRX는 여지껏봐도 ㅈㄴ 과하다.
씨맥때도 선수잘하니 감독따위~ 이런마인드던거나 께이컨셉, 무리한 행사일정등 지난 행적들이 ㅈㄴ 과함
거기에 지금 솔까 DRX 팀성적이나 대회내용이 좋지도 않았으면 스프링은 회사의 손해가 있다쳐도 투자의 개념으로 경기에 중점을 뒀어야했다.
성적이나 팀합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면 광고나 영상촬영등 뭔짓해도 될테고 팬유입이나 기존팬덤도 굿즈같은거 알아서 소비했을건데...
올해 현 스쿼드로 경기한지 고작 한달남짓인데 지들 경기준비 영상촬영이나 대외홍보용 영상찍자는거 제대로 안한다 혹은 하지말자고 했다고 감독을 쳐내는ㅋㅋㅋㅋㅋ
이제 DRX 감코진을 누가 선뜻하겠다고 할까 계속 소모품정도로 막대하는꼴을 보이는데;;
이 비지니스 내용 뭔지는 모르겠지만 김정수 전 감독입장에선 말해도 상관없지만 drx입장에선 공개되면 부정적인 영향이 조금이나마 있나보네
아마 대부분 학생들일테니
이해하기 가장 쉬운 예시는 해외축구 구단들일거임
지금 당장 토트넘 유튜브 채널 가보셈
축구하는 애들 대리고 새해인사,광고,기타 컨텐츠 심지어 요리까지 여러가지 찍음 왜냐?
돈 벌어야 하니까 게임판은 안그래도 돈도 안벌리는데
감독이란 사람이 구단 수익에 도움 안되면
자르는게 맞지 ㅋㅋ
자꾸 t1 이야기하는데 일단 t1하고 다른게 티원도 초반부터 이런게아니라 꾸준한투자와 성적이 나왔기때문에 지금이 있는거임
신생팀에 가까운drx 비교 ㄴㄴ
다른팀에 경우와 비교 해주세요 궁금함
그냥 간단하게
구단에서 계약할 때 계약서에
구단 : 비즈니스적인 활동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이에 동의하시면 돈을 드리겠습니다.
감독 : 네 동의하겠습니다. 계약서에 서명하고 돈을 받겠습니다.
해서 돈을 줬는데 돈을 받은애가 계속 약속을 안지켜
그래서, 계약서에 서명하고 돈을 받으셨잖아요. 약속을 지켜주세요. 라고 계속 요청하는데 계약을 계속 안지켜
돈 준 사람은 비지니스 활동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돈을 줬는데
약속을 계속 지키지 않으니까 경질한거지
연습량이 어떻느니 성적이 어떻느니를 떠나서
맨 처음, 위 조건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돈을 줬는데
계속 약속을 안지키면 돈 준 사람은 무슨 죄야
Lck가 프렌차이즈화 되고 강등걱정이 없으니까 돈과 인기에 더 욕심이 나나 보네.. 근데 인기의 가장 큰 요소는 실력이나 순위라 생각함
스포츠의 생명은 팬이고 구단의 목적이 성적이 잘나오든 힘들때든 한결같은 팬서비스와 그로인한 비지니스 확장이라면 성적외에 모든것을 무시하는 감독 경질하고 대안 찾을만 하지. 근데 얘기 더 해봄직도 한데 말이 서로 끝까지안통햇나보네.
난 사회 안해본사람이 이러이럴거다 이런건 너무 색안경이고, 나처럼 사회생활해본사람도, 감독이 카메라앞에 얼굴비추는거 싫을만 한거같은데 벌써개막전에 손하트하고 팬들앞에 섰는데
성적먼저내고싶은게 감독맘 일거라 생각함.
?ㅋㅋㅋㅋㅋㅋ감독이면 고집부리다 잘리기보단 말 좀 듣고 팀분위기 씹창은 내지 말아야지ㅋㅋㅋㅋㅋㅋ계약서 쓰고 안지킨걸 옹호하면 시회생활 안해본거고ㅋㅋㅋㅋㅋㅋ
정확히 다 말하긴 어려운거봐선 당사자간의 계약서 사항 위반인가 보네요. 여러 사이트에서 T1유튜브에서 찾은 짤들도 요즘 재조명되던데
계약은 계약 계약서대로 안했다면 그건 잘못 맞지 근데 이렇게 아몰랑하고 팬들끼리 추측난무하게 놔두는거보다 깔끔하게 입장표명하는게 좋지않나 본인도 얘기하고싶다는데 판단은 팬들몫이지
선수측에서도 연습간 스트리밍 방송하기 싫어서 구단을 이적하는경우도 있어서 이해는가요
다만 그걸 알고 계약하신분이 계약 불이행으로 잘린거라 뭐라 할말이 없네요;
결국 DRX 측에서 자신들도 중요한 부분이니 감독과 계약서 작성할 때 분명 여러번 강조해서 말했을 것이고 김정수 감독도 그걸 동의했으니 계약한걸텐데 그런 내용이 없었으면 몰랐을까 있는데 이제와서 아무것도 참여 안하는거면 경질 이유는 충분하다고 봄. 예전 DRX에서 프론트 문제로 극성맞게 선수들 혹사시킬 때랑은 다른 문제고 지금은 퇴근길 라이브나 쇼츠, 방송내용 등 올리는 것 밖에 없음. 뭐가 됐든 감독자리로 왔고 감독자리로 가는 거면 어떤 팀인지,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 스스로 판단하고 왔을테고 분명 비즈니스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을텐데도 저러는거보면 책임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요새 게임단 주는 연봉이 열정페이도 아니고 오히려 과할 정도인데 ㅎㅎ 스폰서 잘보여서 돈 따오는 비지니스 사업에 비협조적이면 프로 감독이 아니죠
뎊트 좋아하는데 맘이 아프다..왜케 일이 많지ㅠㅠ 알파카 힘내렴..🫑
마찰은 어느팀이나 있을거다 그게 조율이 됐냐 안됐냐 차이겠지
솔직히 싸울만한 이유는 비지니스라는건 다들 짐작을 했을텐데
어느부분이였을지가 궁금했지, 개인적으로 티원에서의 마찰 디알에서의 마찰
연속적으로 마찰이 시끄러워진부분에선 운이 안좋았을수도 있고, 아님 진짜 김정수감독이
조금 불같은 성격일수도있지, 팬서비스라는게 굉장히 범위가 넓은데 그중 하나가 컨텐츠 촬영이겠지
근데 김정수 감독만 잘못이 있다라고 할수없는게 이미 디알도 전과가 있지않음
얼마나 속터지고, 하기가 별로였으면 쵸비가 개인방송에서 그랬겠냐는거지
프런트에서 하자고 하는것들 팬서비스, 컨텐츠라는 명목을 두고 했던 그런것들이 선수들한테는
고통이였던거지 그래서 결국 쵸비가 총대 매고 불씨를 붙였던거고, 팬들이 심상치않음을 느끼고
단장한테 달려든거지, 아마 이부분이 겹쳐서, 주장을 강하게 어필하는 김정수한테도 벌어진거라고 봄
티원 김정수때도 상황을보면 성적이 굉장히 안좋았음, 근데 그 당시 한창 티원이 광고도 많이하고 이런저런 컨텐츠 영상도 많이 올라왔음, 근데 정작 성적이 너무 안좋았지, 그래서 아마 김정수가 그런부분을 어필하지않았나 싶음 경기에만 집중할수있게 도와달라는식, 하지만 프런트나 티원 사무쪽에선 입장이 다르지 계약을해놨는데 취소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위약금이같은게 있으니, 그리고 그런 광고비로 얻는 수입금도 만만치않을것이고
아시다시피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임 그게 첫번째임, 그러다보니 서로 조율이 안됐고 좋지않은 상황에서 김정수는 티원을 나갔을꺼고 또 전과가 있던 디알엑스에서 김정수가 또 같은 상황을 맞이 한거임
성적은 안좋은데 연습하기도 바쁠텐데, 팬서비스라는 명목으로 컨텐츠같은걸 반강제로 찍고 시간을 낭비하니
감독입장에선 짜증날법도하지, " 당연히 자신이 프로로써 열심히하는거고 " 사무쪽은 당연히 이렇게 생각하지
근데 아직 10대에서 20대 갓 지난 애들이 그런 프로의식이 자리를 잡아있겠냐고, 난 아직도 정말 몇몇 선수들말곤 프로로 보이기보단 그냥 게임좋아하는 애들로 많이 비춰지는것도 사실인데,,회의를 참여안했다도 롤관련 전략회의를 불참을 지속적으로 했다면 문제가있지 근데 그 회의가 지들 컨텐츠관련 컨셉 잡는 회의인지는 확실히 알아볼 필요가있고, 스크림도중 불필요한 행동은 뭐 소리지르고 집어던지고 그런건지,,,
무튼 진짜 개인방송에서 까놓고 얘기하지않는이상 잘잘못은 50 50으로 봐야함 걍 중립지켜야함
롤판 보면서 느낀건데 유독 e스포츠만 게임외 다른일 시키면 싫어하는 티를 많이냄. 다른 스포츠는 니들이 얼마나 생산성 없는 일을 하는지 아냐 팬들한테 잘해라 말까지 나오는데 e스포츠의 스포츠화만 맨날 주구장창 외치면 뭐하나 선수고 코칭스태프고 지들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 퇴출 되야한다고 본다. 게임에만 집중하려면 뭐하러 프로 하냐??? 피씨방에서 혼자 집중하면서 솔랭 돌리면 되는거지.
LCK의 프랜차이즈 제도 도입 후, 메이저 스포츠에서만 봤던 갈등이 가면 갈수록 많아질 듯합니다. 물론 팀적 비즈니스, 선수 개인의 마케팅도 많아지겠죠. 또한 팬들로부터 의심과 우려, 기대도 그만큼 클 거고요.
비즈니스는 확실한 씨맥 다시 모셔오자
DRX 프렌차이즈 스타로 실력+스타성 지닌 선수 가져야함 4대 유망주 쿼드나 제카 필요하다고 봄
솔직히 어지간히 무리한거 아니라면 계약서에 도장찍었으면 어느정도는 해야되는거아님? 결국은 한적도 없었고 팀한테 너무 다 전가시키는거 아닌가 아무리 성적도 있지만 비니지스인데
애초에 그럴거면 계약을 하지말았어야지 그리고 본인이 왜 짤린지 알정도면 이미 구단이랑 여러번 얘기했을 확률이 높은데 그후에도 안지키니 짤랐겠지 억울할게 없을듯
어제보니까 페이커 솔랭하기 전에 브라운 면도기 들고, 대본읽으면서 광고하던데;; 연휴 마지막날 그러는거보면 씁쓸하기도하고 몸값보면 당연한거 같기도하고...
국내 기준으로 연고지와 같은 지역밀착형 스포츠들도 자생하기가 쉽지 않고 인기 구기종목들도 이제와서 자생을 위해 몸부림치고있지만 사실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 야구에서 넥센처럼이란 말이 나왔던것도 수익을 내는 방식을 참고해야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을만큼 스포츠 구단이 자생하는것이 아직까지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비슷한 길을 간다고해서 목적을 이룰수 있는것도 아닌지라 영상의 추측이 맞다는 가정하에 시즌중에 이러한일이 일어나는게 맞는지 의문이 들기는 하고 안타까워요. 20년도 전에 보던 .5, .6 그리고 지금의 글옵까지 큰 틀에서 변하지 않는 룰로 이스포츠화 했다면 매 분기 매 시즌마다 룰이 변하는것과 같은 패치들로 인해 온전히 적응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구단사정까지 겹치는걸 보면 선수들이 힘들지는 않을까 해요
처음 계약할 때 ~선수들만 잘 이끌면 된다~ 였는지, 아니면 ~저런 외부활동도 좀 해줘야 한다~ 였는지에 따라 누구 잘못인지 다를 듯...
티원팬으로서 성적보다 돈을따지는모습이 보기좋습니다 ~^^
@cap ㄹㅇ
이런이유라면 경질 이해가 됨
티원도 비즈니스가 활발하기로 대표적인
팀인데 물론 성적때문이기도 했지만
비즈니스도 포함되었을듯
비즈니스가 부담스럽고 싫다면 그걸 안하는 팀으로 가면 그만 서로 안맞았던거 뿐이네
에효 쵸맘들 ㅋㅋ 쵸비drx프론트가 굴려서 우승못햇다? 갸소리죠? 김연아는 스케이팅 나라에서 지원 일도 안해줘서 아사다마오는 국가적으로 밀어준 개인피겨스케이팅 장에서 연습하고 김연아는 욕처먹어가면서 광고찍고 사비로 연습해도 금메달땃음 그냥 멘탈 실력 인성적으로 우승감 재목이 안되는거지 ㅡㅡ 모든 스포츠를 떠나서 모든 일에 자기분야 전문가들 일열심히 안하는 사람 없다. 김정수나 쵸비 같은 듀렉스 징징이들 겜질하면서 밥벌어먹고 사는건 다 팬이 있어서 광고 수주따오기 때문이다. 프로라는건 게임만 처하는게 아니라 팬서비스도 당연히 일에 포함되는거지? 임요환은 프로게이머판 키우려고 아침마당나가서 개수모받을때도 스타리그 휩쓸엇다 말도 안되는 개솔을 작작해야지 게임에만 집중하고 싶으면 프로때려치고 피시방에 짱박히던가 아님 락스타이거즈 시절처럼 걍 돈적게 처받으면서 마음맞는 사람끼리 회사없이 겜해서 대회처나가든가 아주 멘탈이 구림 그러니까 맨날 준우승 처하고 중요한 경기 때마다 cs나 먹고 먹어도 그만큼 활약을 못한다
drx는 팀을 이용해서 뭘 만들려하는데 티원은 팀과 같이 뭘 만들려 하는게 차이점임 컨텐츠도 대회중에는 솔랭이나 락커룸말고는 없고 연휴나 휴가때나 컨텐츠 하는데 그것마저도 선수들 건강관련이나 노는거 워크숍 이런거임
감독이 유튜브 컨텐츠 찍는 팀이 있냐? 뭐 사건이나 잘못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씨맥이 관종이고 워낙 21 drx는 멤버가
아~무도 내세울 선수도 없었지 ㅋㅋㅋ
표식도 프랜차이즈 스타로 내밀기도 어려웠고
컨텐츠 찍은 코돈빈 어리둥절 ㅋㅋㅋㅋㅋ
@@궈언지이태 ㅋㅋㅋㅋㅋㅋ 아 밥이나 지으라고 은날조
근데 그걸 문제 삼을 거였으면 김정수 감독이 계약단계에서 그런 조항을 거절했으면 됐는데 그때는 수락하고 계약한 뒤에 비협조적이라 문제되는 듯
@@user-kim-junho 그것도 ㅇㅈ
저색기들 쵸비 bl때부터 ㅈ같긴함
@@ajvk9028 아..네
여러분 정말 비지니스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랬으면 DRX가 이유를 자세히 공개했겠죠. DRX가 공개할 수 없는 사유들 예를 들면 프런트와의 전략(밴픽) 같은 이유가 주된 이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정보를 종합했을 때 영상의 내용이 가장 합리적으로 추측한 것은 맞으나 상업적인 이유로 감독을 해임한다는게 저는 납득이 안 가고DRX 공개 못하는 것을 보니 이면에 다른 이유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수 감독님 IG 우승할 때부터 좋아했는데 DRX의 태도에 화나는 것도 사실이고요. 하루 빨리 해임 이유를 납득이 가게 설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상호 비밀유지 조약이라는게 있어서 어지간하면 묻고 가는게 일반적입니다 그거 위반하면 위약금이 상상 초월하거든요 때에 따라서는 고소까지 당할 가능성 높구요
당장 이번시즌 칸나이적사건때만 해도 칸나가 sns에서 언해피 띄우고 별 ㅈㄹ 다 떨때 티원은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칸나측이 돌아가신 고인 들먹이면서 언플시도하니 곧바로 사태 전반적인 상황 시간대별로 브리핑했죠 그리고 에이전시한테 고소하겠다고 했구요
처음부터 시원하게 말해주지
팬들 혼란스럽게 하는 이유는 도대체 뭐임???
선택과 집중 난 모르겠다 연패할때는 진짜 비지니스고 나발이고 답도없어 보이긴했는데 연승하고 분위기 좋아지니까 좀 다르게 보이긴하네.. 서로 대화가 부족했던게 아닐까싶어 그래~빨리 헤어지는게 오히려 좋을수도 안타깝네 선수들만 불쌍하네...
이쯤되면 커리어 박살난거네 아무도 안쓰려고할듯
당연히 기업이니까 컨텐츠로 돈 벌겠다는 마인드가 있겠지만 DRX는 너무 과했음. 비시즌에 이것저것 하면 누가 뭐라해.. 2연패 와중에도 선수들한테 롤체컨텐츠 시키는거만 봐도 선을 넘었음
계약서에 있는걸 안했으면 경질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