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은 컨텐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그리고 알림설정은 채널 운영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구독하기 : youtube.com/@humanin_333
촌에 살다가 대구 오면 아버지 손 잡고 갔었던 동백앞 밀타운에서 첨 먹었던 돈까스, 건너편 18번 완당집 중고딩때 많이 갔었던 동백 뒤 심해돈까스 등등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우연히 써 넣은 추첨권에 텔레비젼이 당첨되어 직원들 박수 받고 혼자 낑낑거리며 집까지 버스 타고 왔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데이 매번 추억을 되살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정말이지 평생 잊을 수 없는 동아백화점입니다. 얘긴즉슨.. 동문동 동아백화점 상층부에는 아파트가 있었고 그 아파트에 제 절친 집이 있어 그 집은 자연스레 시내에 모이는 친구들의 아지트...그래서 저와 제 친구들은 대학시절 동아백화점을 정말이지 집처럼 들락거렸습니다. 하도 왔다갔다 하다보니 자연스레 백화점에 근무하는 여직원들과도 안면이 터고..그러다가 여직원들과 단체미팅까지 했는데, 짠~....엉뚱하게도 그 중 한쌍이 오래오래 사귀다가 급기야 결혼까지 했고...얘기는 거기서 그치는게 아닙니다~ 제 친구와 결혼한 그 아가씨는 몇년이 더 흘러 노총각 일보 직전의 또 다른 친구에게 친 여동생을 소개해 또 다시 제 친구와 결혼~~!!....친구들끼리 동서사이가 되는 만화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했죠. 그런 추억이 있던 동네라 몇년 전 고향에 내려갔을 때 일부러 그 주변을 배회했는데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백화점 앞 거리는 예전의 영광은 간데없이 인적 뜸한 을씨년스러운 거리로 변해 얼마나 우울했던지.... 그나마 다행히 미성당이 아직 남아있어 반갑게 들어가 만두와 우동 한그릇 먹었습니다. 옛날엔 골목 어귀에 의자 몇개만 있던 집이었는데 크게 확장이 되었더군요. 여기는 제가 초등학교 4~-5학년, 그러니까 1970년 즈음에 여중, 여고 다니던 누님들 따라 처음 간 곳인데 ..돌아가신 어른이 하던 가게 물려받았다는 현재 사장님과 한참 이야기를 주고 받았네요. 쑥갖 올라간 그 특유의 우동과 맛있는 만두...반세기가 넘은 지금도 그 맛은 변함이 없더군요. 심지어 단무지도 옛날과 똑 같이 만든다고 하네요.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유명 만두집, 편의방이 언젠가부터 없어져 무지 섭섭했는데 미성당이라도 오래오래 남아주었으면 합니다. 미성당 우동과 국일따로의 따로국밥, 그리고 앞산 대덕식당의 선지국은 어떤 일이 있어도 대구에 영원히~~~~~
초등학교 때 대구 동아백화점 반월당점에 오빠야. 중학생 공부할 때 쓸 컴버스랑 세트 사러 간다고 아버지랑 어무이랑 저랑 오빠랑 저희 식구 단체로 간 적 있어요. 그래가 거기서 색종이 사가지고 저는 너무 좋아가지고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진짜 그때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대구 백화점 시내점은 랜드로바 운동화도 사고 그리고 저희 고종사전해라 같은 운동화도 거기서 샀어요. 엄마랑 어릴 때 많이 갔어요. 그리고 친구 들이랑 대백에서 보자 많이 했구요. 그리고 새로 지은 대백 프라자 거기 놀이터가 좋다. 해가지고 사촌 이모가 데리고 간 적 있어요 거기 처음 오픈할 때 간 적 있어요? 놀이터가 좋다. 해가지고 델고 가셨었어요. 그리고 저희 어무이 동아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동아마트에서 일하셨어요. 진짜 추억이 돋네요. 제가 29년 동안 대구 살았거든요. 대구에서 태어나고 대구 고향입니다
1983년 초등학교 겨울방학 때 영천에서 새벽 6시 비둘기호 열차를 타고 친구들과 미도백화점에 놀러간 일이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미도 백화점에 간 이유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러 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웃기는 건데 그 당시엔 친구들과 움직이는 계단이 있다고 해서 단지 그거타러 갔습니다 ㅋ 그리고 미도 백화점으로 기억이 나는데 유령의집? 거기에 갔었던 것 같습니다 들어갔다가 귀신분장을 한 사람이 막 안에서 쫓아오고 해서 겁에질려 도망가고 갑자기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귀신분장들 땜에 놀라 자빠지고 ㅋ 당시엔 유명한 전설의고향이 방영하던 시절이라...더~~ 지금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이네요....
중앙로역 사거리 오래된 15층 건물이 예전 미도 백화점이었습니다. 동아와 대백에 밀려 영업은 몇년 못했지만 80년대 제법 규모가 있었습니다. 90년대까지 영업했던 팔달 쇼핑도 있었습니다. 팔달 시장근처에 있었는데 건물은 아직 남아있지만 백화점 영업은 안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약 29년 전에 그러니까 96년도였지요. 96년~99년 여름(제가 만 2살 여름까지) 수성 범물동에 산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인근에 동아백화점 수성점이 있었습니다.(지금도 있으나 이랜드로 넘어갔지요.) 만 0~2세때 그 어린시절때에 부모님의 손을 잡고 동아백화점 수성점에 자주 걸어서 간 적도 있었지요. 게다가 조금 더 커서 만 3~5세 유치원때나 초등학생때에도 동아백화점 수성점에 부모님, 할머니, 이모 등의 손을 잡고 옷도 사고 8층 랑데부라는 식당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했었지요. 05년,06,07년 초등학생때에는 동아백화점 수성점 8층에 영화관도 생겼기에 영화관에서 해리포터4편, 나니아연대기 등의 영화도 봤던 그런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은 컨텐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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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에 살다가 대구 오면 아버지 손 잡고 갔었던 동백앞 밀타운에서 첨 먹었던 돈까스, 건너편 18번 완당집 중고딩때 많이 갔었던 동백 뒤 심해돈까스 등등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우연히 써 넣은 추첨권에 텔레비젼이 당첨되어 직원들 박수 받고 혼자 낑낑거리며 집까지 버스 타고 왔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데이 매번 추억을 되살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텔레비전 당첨 축하드립니다! ㅎ
지금은 40대지만 어린시절 할아버지께서 중구 사셔서 일요일
동아쇼핑가서 밥먹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11월 대구 내려갔을때 잠시 어린시절 회상하고 왔던 기억납니다.
영상으로 보니 추억이 더더욱 떠오르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억을 되새기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어머니가 대백보다 동백을 좋아하셔서 많이 따라다녔던 기억이나네요.
뒷문이 교동시장이랑 연결되어 그 골목에서 팔던 소라를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초장에 찍어 먹던 추억도 새록새록..😂
교동시장 소라... 옛날 생각이 나네요. 그 시절 맛은 정말 잊을 수가 없죠! 😄
@@jjong405 교동시장 지나가면
가게이모들이
삼춘아 마이주께 일로온나~했었죠
초장에 찌짐 주머니가벼울때
먹던 그맛은 잊을수가없네요
동아백화점이 몇년전
건물자체를 완전철거를 했더군요
대구시민들에겐 많은추억이 있을자리인데요
뒤편 교동시장도 옛날같진않더군요
대구의 경기가 예전처럼 좋아졌음 좋겠습니다.
영상 너무너무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추억이 사라지네요~ㅠ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대구가 고향인 저로써...
대백 동아... 참많은추억을...
미나까이 무영당이라고....
동아쇼핑은 반월당근처염매시장쪽에
있었지요! 이제고향떠난지 반세기가
지난이시점에... 아련함이묻어나는군요!
좋은 추억이 있는 고향을 보여드려서 기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영상도 영상이지만 댓글들이 진짜 보석같은 글들입니다 …..
그 시대 추억을 공유할수 있어 참 좋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리아 백화점도 있었습니다.
제 친구 아버지께서 운영하셨는데
1975년도 즈음에 화재가 발생해서 폐업한 걸로 기억됩니다.
아, 코리아 백화점! 그 시절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
어릴적 동백옥상에서 삼성라이온즈어린이회원모집할때 줄서서 기념품받던 생각이나네요! 옆문으로 나오면 교동시장 중앙에 좌판을 깔고 삶은소라를 팔던 시장아주머니도 기억이 납니다. 글구 명덕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체육수업할때 저 멀리 동핑이 건설되는거 어린맘에 늘 신기하게 바라봤죠!
교동시장 소라랑 양념오뎅 납작만두~ 옛날에 교동시장 2층 다락방에서 막걸리도 많이 마신 추억이 생각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미도백화점 교동에 강산백화점있었어요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구시민이 대백 동백 동핑을 모르면 간첩이죠ㅎ 90년 후반때부터 동백 거리는 스산해지지기 시작했죠 대구에 상징들이었는데 아쉽네요ㅠ 이들 백화점 훨씬 전에 들어보지도 못했던 백화점들이 이미 생겼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놀랍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향촌동에 빅토리아 등 무수한 팝 음악감상실이 있었는데...참 좋은 시절이였네요. 기회가 되면 지금은 흑백필름처럼 남아있는 당시 대구의 추억의 음악감상실 부탁드립니다
동아백화점이 본점 없에고 쇼핑점만 살아있는데 대백도 본점없에고 프라점만 남아있는데요
사라져가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동아 쇼핑과 동아 수성점은 이랜드에 팔려서 동아아울렛이 되었습니다.
대구백화점에서 대구역방향100m지점에 한도백화점이 있었죠
한도백화점 기억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향촌동 대보백화점 무궁화벡화점 기억납니다^^
대보 무궁화 로라장도 기억이 나네요...^^
북구에 팔달쇼핑도 당시엔 백화점급 아닌가요?
동백앞 사거리 자유 송죽 가는길 길모퉁이 런던제과 기억나네요
동백 맞은편 골목길 안쪽에 반도음악다방 전당포 고갈비 ᆢ젊은날 추억입니다
런던 제과, 반도 음악다방... 그 시절 낭만이 느껴지네요! 😄
대보백화점이 있었고 대보회관과 경상감영공원 주변이죠. 그곳에서 고등하교때 교련복 하러 갔어요~^^😊
어릴적 주말마다 아버지께서 외식하자고 동아백화점지하 레스토랑. 데리고 가셔서 언제나 먹었던 함박 스테이크가 기억나네요 ㅎㅎㅎ비후까스는 너무질겨서 한번 먹고 말았었죠
아...정말이지 평생 잊을 수 없는 동아백화점입니다. 얘긴즉슨.. 동문동 동아백화점 상층부에는 아파트가 있었고 그 아파트에 제 절친 집이 있어 그 집은 자연스레 시내에 모이는 친구들의 아지트...그래서 저와 제 친구들은 대학시절 동아백화점을 정말이지 집처럼 들락거렸습니다. 하도 왔다갔다 하다보니 자연스레 백화점에 근무하는 여직원들과도 안면이 터고..그러다가 여직원들과 단체미팅까지 했는데, 짠~....엉뚱하게도 그 중 한쌍이 오래오래 사귀다가 급기야 결혼까지 했고...얘기는 거기서 그치는게 아닙니다~ 제 친구와 결혼한 그 아가씨는 몇년이 더 흘러 노총각 일보 직전의 또 다른 친구에게 친 여동생을 소개해 또 다시 제 친구와 결혼~~!!....친구들끼리 동서사이가 되는 만화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했죠. 그런 추억이 있던 동네라 몇년 전 고향에 내려갔을 때 일부러 그 주변을 배회했는데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백화점 앞 거리는 예전의 영광은 간데없이 인적 뜸한 을씨년스러운 거리로 변해 얼마나 우울했던지.... 그나마 다행히 미성당이 아직 남아있어 반갑게 들어가 만두와 우동 한그릇 먹었습니다. 옛날엔 골목 어귀에 의자 몇개만 있던 집이었는데 크게 확장이 되었더군요. 여기는 제가 초등학교 4~-5학년, 그러니까 1970년 즈음에 여중, 여고 다니던 누님들 따라 처음 간 곳인데 ..돌아가신 어른이 하던 가게 물려받았다는 현재 사장님과 한참 이야기를 주고 받았네요. 쑥갖 올라간 그 특유의 우동과 맛있는 만두...반세기가 넘은 지금도 그 맛은 변함이 없더군요. 심지어 단무지도 옛날과 똑 같이 만든다고 하네요.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유명 만두집, 편의방이 언젠가부터 없어져 무지 섭섭했는데 미성당이라도 오래오래 남아주었으면 합니다. 미성당 우동과 국일따로의 따로국밥, 그리고 앞산 대덕식당의 선지국은 어떤 일이 있어도 대구에 영원히~~~~~
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네요. 동아백화점에서 펼쳐진 인생 이야기가 영화 같아요! 😄
지하에 동아싸롱이라고 있었지요 78년도에 웨타했던시절이... 미성당이 지금은 미성꿀꿀이 돼지국밥으로 바뀐줄 압니다만...
50평이상 5채가 있었지요
@@태수안-n1t 그래요?...아..아쉽네요..
미성당도 올해 문 닫았습니다... 엄마 손잡고 백화점 갔다가 집에 가기 전 우동한그릇 먹고 가면 세상 행복했는데 이제 추억이네요..
동아쇼핑 10층에 공연을 보았던거 기억나네요~ 지금은 식당가로 변했지만.
눈물날 지경..초딩때 엄마랑 교동 많이갔는데..그땐 북적북적 진짜 가면 재밌고...엄마 단골 옷가게도 있었고ㅠ지금은 교동가면 아직 영업중인곳도 있지만 그때 그 생기는 완전히 사라졌어요ㅜㅜ어릴때 내 추억이 다 사라져서 너무 슬픔ㅜㅜ
그 시절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추억은 돈주고 살수가업다..싹막한 요즘보다 정겨운옛시절이 너무그립다.
중앙네거리에 미도백화점이 있었지요.
3층에서 괴기전 300원주고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도백화점은 지금은 없지만, 그 시절 기억은 아직 생생하네요.
@@humanin_333 북구 원대동에 하나백화점도 있었죠.
신한아케이드도 있었어요
맞아요 괴기전 동네 친구들과 친구 엄아들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울며불며 혼비 백산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홍블루스카이 제 동생도 입장권 끊어놓고도 들어가기전 무섭다고 도망갔어요.
피 같은 300원 날렸지요 ㅎㅎㅎ
동핑 오픈했던 국딩시절 7층 완구 코너와 놀이터가 있어 친구들과 놀러갔던 추억과
이후 96년도 제대하고 동핑에서 박스맨 알바 했을때가 기억나네요~~
어떻게 이런 자료들을 구해오셨는지 연일 잘보고 있습니다 대구 토박이인 저로서는 옛날아닌 옛날을 떠올릴수 있는 화면 정겹습니다
정말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시니 항상 감사드립니다~
동핑 7층인가 8층인가에 kbs오픈스튜디오같은 부스가 있어서 방송도 했던 걸로. 조금 더 여물어지는 나이가 되니 덕산나이트를 동핑보다 더 자주 가게 되었고 친구놈대신 미보약국에 약사주러 들리던 기억도 있네요 미도백화점은 초당때 괴기전과 코팅 하러 다녔었네요
오픈스튜디오에서 노래자랑도했지요 맨꼭대기 월드사파리 나이트 덕산나이트자리는 원래 덕산목욕탕이였지요 염매시장 약전골목 태어나자랐지요 요즘도가끔 반월당 옛추억찾으러 자주갑니다😅
8층에 오픈스튜디오 기억납니다. 대구학원 땡땡이 치고 많이 갔었습니다. 덕산도 한때 많이 갔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초등학교 때 대구 동아백화점 반월당점에 오빠야. 중학생 공부할 때 쓸 컴버스랑 세트 사러 간다고 아버지랑 어무이랑 저랑 오빠랑 저희 식구 단체로 간 적 있어요. 그래가 거기서 색종이 사가지고 저는 너무 좋아가지고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진짜 그때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대구 백화점 시내점은 랜드로바 운동화도 사고 그리고 저희 고종사전해라 같은 운동화도 거기서 샀어요. 엄마랑 어릴 때 많이 갔어요. 그리고 친구 들이랑 대백에서 보자 많이 했구요. 그리고 새로 지은 대백 프라자 거기 놀이터가 좋다. 해가지고 사촌 이모가 데리고 간 적 있어요 거기 처음 오픈할 때 간 적 있어요? 놀이터가 좋다. 해가지고 델고 가셨었어요. 그리고 저희 어무이 동아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동아마트에서 일하셨어요. 진짜 추억이 돋네요. 제가 29년 동안 대구 살았거든요. 대구에서 태어나고 대구 고향입니다
대보 백화점 무궁화 백화점요
그리고 미도 빌딩은 지금도 있죠 제 기억엔 혼수 백화점 있이었던것 같아요
대보 백화점, 무궁화 백화점, 미도 빌딩... 그 시절 백화점들은 각자의 매력이 있었죠! 😄
볼링장도있었어요
한때는 교복일번지도 있었어요 메이커교복집이 많기전에 교복초창기에 거기서 맞춤교복을 팔았어요
대보백화점도 있었죠. 우표 수집하던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곳이지요.
@@Domybestalways 지하에 파도라는
디스코텍 이 있었죠?
팔달시장에 팔달백화점도 있었어요 그러다 팔달쇼핑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없어졌지만말이죠 ㅎ
대구도 대전과 비슷하네요. 그무렴 동양백화점. 대전백화점. 동백.대백으로 불리었고 홍명상가. 중앙대파트. 추억의 쇼핑몰. 언제 대전도 소개시켜주세요.
한일극장에서 대백으로 가는 길에 동방백화점이 기억나네요.
저희 한일극장편 보시면 동방백화점 살짝 보이는 사진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1983년 초등학교 겨울방학 때 영천에서 새벽 6시 비둘기호 열차를 타고 친구들과 미도백화점에 놀러간 일이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미도 백화점에 간 이유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러 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웃기는 건데 그 당시엔 친구들과 움직이는 계단이 있다고 해서 단지 그거타러 갔습니다 ㅋ
그리고 미도 백화점으로 기억이 나는데 유령의집? 거기에 갔었던 것 같습니다 들어갔다가 귀신분장을 한 사람이 막 안에서 쫓아오고 해서 겁에질려 도망가고 갑자기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귀신분장들 땜에 놀라 자빠지고 ㅋ 당시엔 유명한 전설의고향이 방영하던 시절이라...더~~
지금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이네요....
나에 20대시절 만남에장소 넘그립네요❤내나이어느듯~60대초반!!
방문 감사합니다.
7~80년대 대구최고 백화점 미도 백화점 소식도 만들어 주세요.
겨울 괴기전 인기탈랜트 조경환 고두심등의 의류 도우미 역활등
자료 모으는 중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미도 무궁화 대보 백화점도 올리고 싶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중앙로역 사거리 오래된
15층 건물이 예전 미도 백화점이었습니다.
동아와 대백에 밀려 영업은 몇년
못했지만 80년대 제법 규모가 있었습니다.
90년대까지 영업했던 팔달 쇼핑도 있었습니다. 팔달 시장근처에 있었는데 건물은 아직 남아있지만
백화점 영업은 안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미도백화점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는 3층에는 오락시설이 많아서 자주 놀려갔습니다^^
동성로 가야 백화점 70년대 중반에 있었는데 지금은 그건물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없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0년대 대구의 백화점으로 고려, 가야, 무궁화, 대보, 미도, 강산, 송죽백화점이 있었습니다.
판코리아도 생각나네요
@@정성희-b4b 79~80년초 그당신 춤꾼들만간다는 pk ㅎㅎ 대보회관 마이하우스 캐빈 파도 ㅎㅎ
그 당시 디스코 음악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무궁화백화점도 있었어요~
미도 백화점도 있었어요
지금 교보문고 옆쪽에요
무궁화 백화점도 있었는데요~^^
맞아요! 무궁화 백화점도 빼놓을 수 없죠^^
그리고 조금 더 커서 중학생 시절때에는 동아백화점 수성점에 가서 저의 새 가방과 옷을 산적도 있었고요.
동백앞 쉘부르가 생각나네요
어머머 대구회관
나 거기서 방학때 알바했었는데
동성로가 핫할때 동아백화점 직원이 업무관계로 쇼핑까지 걸어서 왔다갔다 하던거 많이 봤습니다.유니폼 입은채로 다녔으니 눈에 띄니깐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는 지금으로부터 약 29년 전에 그러니까 96년도였지요. 96년~99년 여름(제가 만 2살 여름까지) 수성 범물동에 산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인근에 동아백화점 수성점이 있었습니다.(지금도 있으나 이랜드로 넘어갔지요.) 만 0~2세때 그 어린시절때에 부모님의 손을 잡고 동아백화점 수성점에 자주 걸어서 간 적도 있었지요. 게다가 조금 더 커서 만 3~5세 유치원때나 초등학생때에도 동아백화점 수성점에 부모님, 할머니, 이모 등의 손을 잡고 옷도 사고 8층 랑데부라는 식당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했었지요. 05년,06,07년 초등학생때에는 동아백화점 수성점 8층에 영화관도 생겼기에 영화관에서 해리포터4편, 나니아연대기 등의 영화도 봤던 그런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국민학교때 보이스카우트를 했었는데 보이스카우트 용품을 판매하던 곳이 대보백화점에 있어서 자주 갔었습니다.
지하 푸드코트의 냄비우동이 그렇게도 맛있어서 갈 때마다 먹기도 했고...
인근 시민회관에서 방학때면 상영하는 만화영화를 보고도 밥은 대보백화점으로 ㅎㅎㅎㅎ
옛날에 대보, 미도 백화점 생각나네요...3층에 로라장도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78년 어릴때 밤에 아버지께서 동아백화점에 같이 가셔서 장난감 사주셨는데...
그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 당시 백화점에서 산것면 대게 비싸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대학생때 동성로에서 영어학원다니고 집에 가던길에 동아백화점 자주 들렀었는데 언제부터 안가게되었는데 최근에는 철거했군요 ㅠ.ㅠ
네..동아백화점은 현재 건물도 사라졌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목소리도 추억과 너무 어울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무궁화백화점이 있었고 지금도 남아 있지요
무궁화 백화점 건물 밑에 요즘 돼지국밥 맛집이 있더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동백에서 쇼핑하고 그앞 미성당에서 왕만이랑 각기우동 먹고 오면 최고 행복했었는데..
미성당 만두랑 우동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동아백화점 지하
라팔로마 현지생방송
미나까이 백화점은 영남일보 건물 같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8:00 로얄호텔 자리에 신사백화점이 있었군요.
@@user-00766 어쩐지 로얄호텔느낌이 있다했는데
신사백화점자리가 로얄호텔자리였군요^^
슈퍼마켓은 동아가 훨씬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1층에 슈퍼마켓이 있었는데 몇 년 뒤 지하로 옮겼죠.
그리고 6층인가 아파트도 있었습니다.
동아백화점이 슈퍼마켓을 특화한 마케팅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가야백화점 있었어요. 예전 영시티48 자리.
아~ 가야백화점도 있었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나중에 밀탑 제과점이 들어왔습니다.
@ 맞아요. 밀탑 빵집이 먼저죠 ㅋ
1990년도 대백후문에서 직진하면 코리아헤럴드 ? 영어학원 그리고 좌회전하면 일어학원 다녔는데~~위치도 이름도 가물가물~~혹시 학원이름 아시는 분있으면 제 추억회상에 도움이~~다 사라졌나요?
아마 ecc 영어 학원 같은데,
미국인 강사 이름이 walter 인가 아직 기억함.
대월동화. ㅋㅋ
유명한 말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humanin_333 미리 해피 뉴 이어요^^ 대월동화 첨 들었어요 ㅋㅋ
이때 백화점 농산물 납품해가
돈많이벌었는데..
대보백화점이라고 엄앵란씨가 운영한 무슨 식당이 입점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ㅎㅎㅎ
나드리예 아버지가 친구분들이랑 매상에 많은 기여를 하셨다고
맞아요 나드리예 추억이새롭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미도 백화점 무궁화 백화점 대보백화점
80년대중반까진 동백 교동이 최고의 상권였습니다.
제2의 명동 같은 분위기였지여 .
90년대초 동백앞 깔새 옷가게서 알바 했던 추억이 새삼 나네여 😂
동백 교동 상권 좋았습니다. 교동에는 먹거리가 많았고 향촌동쪽 재미가 있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무궁화백화점
무궁화 대보 백화점도 생각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백화점 가시나들 콧대만 높았다
이뿌니까
@Zotgum
대가리는 비었슴 (확인했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그 가시나 누나들이 넘사벽이 었죠ㅎ 보기만 해도 설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