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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에 대백 앞에 매일와서 테니스공 하늘로 던지던 상태 안좋은 친구도 있었는데 그친구는 뭘하고살까? 옛날에는 진짜 이러분들도 참 많았었는데ㆍㆍㆍ

20번버스 종점.....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혼자서도 엄청나게 영화를 보러다녔는데, 이젠 왠만한 화제작도 잘 보지 않게 되었네요... 아련한 추억입니다. 혹시 남산동의 '대한극장'이라고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졸업을 앞두고 '007 문레이커'를 친구들이랑 본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대한극장에 대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영상 제작 부탁드려도 될까요? 단체 관람도 자주 했던 극장이기도 해서 더욱 기억에 남아있나봅니다.^^

그립네요 포장마차에서 먹던 고갈비도 엄청 생각나구요 연탄불에서 구워주던.....

아 동인로타리도 있었네

원대로타리 침산로타리 명덕로타리도 있었지

범어로타리 잘 알지요

광주사람 대구시내버스 타면 대구 시내 가요 한일극장이 대구 시내 시작요 ㅎ

74년 만경관에서 벤허" 봤는데.마침 경북여고생들이 단체로 와서..같이 봤어요..경북여고누나들 이제 60대후반 됬네요..

언니따라 영대 가서 숨바꼭질 하던 어린시절 그립네요

초딩때 수성못 소풍도 가고 친구들과 놀러오던곳

3:54 2000년 초반 해병수색대 훈련 사진입니다.

누님도 구독 누르고 추억에젖어 봤습니다 감사❤😂

전화가 없던시절.한일극장 .대백.만남장소.

1970년대 국민학생 시절 당시 할배가 대구 변두리서 극장을 운영 하셨습니다. 그리고 극장옆 공터에 큰 감나무가 있었고 일본식 적산가옥서 살았고 혜은이 남철 남성남 극장 리싸이틀도 했고 학생들 단체 관람시 쌀포대로 돈을 받았고 친척 벙어리 삼촌이 극장서 일 하셨지여 !

추억 구독

이때는 남자하고 잠자리하면 큰일 날 시대인데요....

키다리 아저씨 😮 잊고 있었는데.... 키다리 아저씨가 경비원

한일 극장에서 원초적 본능 본 기억이 나네요...ㅎㅎ....아 ~~~나의 청춘이여!!!

인디아나존스 85년개봉 중3때 봤음

원초적본능 한일극장에서 봤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한일극장에서 박은주라는 년 인디아나 존스 보여줬다. 내가 미쳤지. 엄청 후회된다.

명절 전날 제사음식 장만 해놓고 집사람, 동생내외랑 한일극장에서 성 룡 영화 보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77년이면 고 3 때이네요,문화교실 엄청 많이가서 명작들 많이보곤 했는데,옛 추억 떠 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을 못갔지만 중학교는 대명동의 경상중(이승엽이 후배)을 나와서 길을 건너면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고등학교는 대구공고를 갔었는데 경북대 정문에서 길을 건너면 대구공고라 86~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매일 데모로 최루탄 가스가 날아들었고 수업을 못하고 조기 하교했던 기억도 있네요. 군대는 영천에 있는 탄약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직행버스를 타면 하양에 정차했고 효성여대 학생들도 통학을 위해 같이 탑승했었던것 같네요. 영남대 경산 캠퍼스가 국내에서도 면적에서 서울대 관악 캠퍼스와 우열을 가릴정도로 넓은것은 유명한 경주 최부자집에서 해방후 민족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한 토지로 재산으로 설립되어서 그렇습니다. 삼성의 이병철과 부일장학회를 창립했으나 516군사 혁명후 이병철이 박정희에게 넘기면서 정수장학회로 이름이 바뀌었고 정수의 정은 박정희의 정. 수는 육영수의 수를 따서 지은겁니다. 한동안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박근혜 이기도 한 이유입니다. 몇번 보다가 의리상 구독하겠습니다.

70년대 부모님이 대구에서 식당겸 선술집을 하셨는데 극장 포스터를 식당 유리창에 붙이게 해주는 댓가로 무료 영화티켓을 두어장 준것으로 기억합니다. 옅은 하늘색 티켓이었는데 극장의 영화 간판은 극장 수준에 따라 사실감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한일 이나 아카데미. 만경관순으로 지명도가 있을수록 싱크로율이 높았고 후순위로 갈수록 수준이 떨어졌습니다. 7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지금같은 공연장이 거의 없어 조용필,화춘화,이미자같은 인기가수의 지방공연은 극장에서 많이 했었는데 누구 누구 리사이틀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백가는길에 있던 주점 골목이었나 공주식당 술마시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했었는데

고등학교 때 영농지원함1974년. 논주인.동장님과함께 낫으로 벼베기작업

한일극장.... 키네마라고.... 송죽 자유 2류 외화재개봉관 대구 아카데미 제일 만경관 아세아 국제 일류개봉관.... 대도 대한 방화재개봉관..... 신도 신성....

사거리를 네거리로 하는 것도 있었지만 90년대 까지도 동부정류장=>동부주차장,남부주차장 이라고 하는 어르신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올해 여든 연세이신 제 큰누님은 영화광이었습니다. 60년대에 한일극장은 키네마극장으로 불리웠는데 저는 취학전에 영화광이신 큰누님 손잡고 그 키네마극장에 가서 `쿼바디스`, `영광의 탈출`...과 같은영화를 봤습니다. 믿어지십니까? ㅎㅎ..제가 대학 다닐때 한일극장은 대백앞과 더불어 단연 최고의 약속장소였습니다. 스마트폰은 상상도 못하던 시절, 한일극장 앞에 무작정 우두커니 서 있으면 오랜 시간 지나지 않아 친구 몇명 만나는 건 일도 아니었죠.

명덕로타리도 있죠 ㅋㅋㅋ 나이 많은 어른들은 여전히 명덕로타리 7호광장 같은 말 많이 쓰심

거의 자리 잡았을때 부터 지나다녔던 터라 옛 모습을 보니까 상상이 안가요 ㅎㅎ. 근처 살았다면 보고 자랐을텐데 😮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은 컨텐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그리고 알림설정은 채널 운영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구독하기 : youtube.com/@humanin_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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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코아도 언젠가 여기서 만나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톰 헹커스 주연의 포레스 검프 입니다.ㅎ

한일극장은 언제나 관객이 많았습니다 암표구입으로 연화도 많이보았죠 추억의 극장입니다

저기서 약속 많이 잡았죠 ㅎ

한일극장에서 영화 많이 봤었는데 😢😢😢 반갑네요

제가 중학교 다니던 70년대 초반 시절 제가 살던 곳은 지금의 대구은행 본점 뒤쪽 동네였습니다. 수성동이죠. 그때 범어로타리를 비롯한 수성구 일대는 지금의 수성구와는 도저히 비교 불가한 변두리 동네였습니다. 60년대에 국민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사회 교과목, 지리 분야에서 전국의 평야에 관해 배웠을텐데요 유명한 호남평야, 김해평야 ....등 외에도 대구평야라고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수성못에서 대구은행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논밭 지대를 두고 대구평야라고 불렀죠. 그 때 제 집에서 큰길로 나오면, 지금도 있는 동성초등학교에서 수성동못까지는 그냥 허허벌판 논이었습니다. 쉬이 상상이 안되죠. 범어로타리 부근도 말 할 거 없고...길 자체가 먼지 푹푹 날리는 비포장도로였던 때도 있었으니...

수성못 포장마차 추억 돋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대구는 왜 네거리라고하나요

동국직물은 한때 한국 최대 수출기업이었는데 망해서 아쉽네요. 대구 서문시장에서부터 시작해서 섬유 한 길만 고집하다 변화에 적응 못해서 망했다던데 반면에 삼성은 대구 서문시장에서 농수산물 국수 장사하다 제일제당 제일모직 물산 전자 중공업 하면서 한국 최대 기업이 되었죠

대구에서 55년째 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시청합니다.ㅎ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합니다.

더 그랜드호텔은 대구 출장갈때마다 이용하는데 와 저때부터 있었네요. 호텔이 고급스럽고 좋던데 관리 잘한듯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죄송 머리털 나고 대구는 한번 못가봤습니다.거래처없고 연고도 없고 ...

대구 달성공원 유명하였지요, 제가 대구 서구 평리동 살때 처음 달성공원 갔을 때는 동물이 없었지요 그 담에 가니 동물원이 있었고, 달성공원 소풍도 1번 갔습니다. 수문장 거인 아저씨는 우리집 근처, 비산6동 저의 7촌 아재집 90도 각도 옆집(골목끝집)에 사셨기에 자주 뵈었습니다. 거인 아저씨 장남은 대구 비산국민학교 저 보다 1년 후배이고, 여동생도 있었고, 자녀들을 체격이 보통이었습니다. 그집 아주머니 말씀이 매일 신문에 기고된 적도 있습니다. 거인 아저씨 늘 배가고파 하셨다고, 그래서 하루는 보리밥을 한솥해서 양동이에 퍼담으니 밥이 한 바게스, 그 바게스를 양 다리고 끼고 앉아 반찬이라곤 풋고추 된장에 찍어 그 많은 밥을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다 드셨다고, 그리고 큰 키 때분에 늘 관절 통증에 시달렸다고, 참 안타까운 얘기였습니다.

대구와 관련된 모든것은 모이콧 한다 내란원흉의 도시 반란당 뒷배 도시 반란당 총 본산 도시!! 극우 무장 이슬람!! 텔레반 같은 도시 폭탄쪼끼 입고사는 서문시장 테러자들 운둔지!! 대구 갱북 갱상도의 대한민국 분리 독립을 주장한다!!

옛 생각 나네요. 남산동이 고향인데 한 동에 이층 양옥 골목, 6.25 피난촌 골목, 서민 골목 이렇게 다 있었습니다. 구슬치기(옹글랑?) 할 땅이 조금 남아있던 그 시절에는 이층 양옥집을 부자집으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