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은 컨텐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림설정은 채널 운영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구독하기 : youtube.com/@humanin_333
저도 80년생인데 90년대 중고등 시절을 격었습니다 어릴적 달성공원에서 엄마를 잃어버려서 그자리에 있어면 되는데 엄마찾는다고 공원밖으로 나와 집에 간다고 거리를 헤메다 엄마엄마 하며 울고 다녔고 모르는 아저씨와 아줌마가 불쌍하다며 우리가 엄마찾아 줄게 우리집으로 가자고 하며 슈퍼에서 빵이랑 우유 사주길래 먹었고 아줌마 손잡고 따라가던중 그때 저멀리서 엄마랑 외삼촌이 부르길래 아줌마 어저씨는 나를 버리고 도망쳤음 그때 따라갔어면 앵벌이 됐을뻔 했네요
중학교때 제 짝궁이 동인아파트에 살았습니다. 학교(중앙중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같이 한번 가보기도 했는데...지금의 현대식 아파트를 상상하시면 안되고 굉장히 황량하고 스산한 느낌을 주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짝궁 병철아~~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나, 아직 고향에서 사나?... 만에 하나 이 댓글 보면 연락 좀 남겨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수와 고인돌을 거느렸던 대구.호수에서 신천과 금호강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천변 따라 세계 최다 3천기의 고인돌은 그야말로 장관이였다.그러나 이젠 그장관을 볼 수 없다. 개발이라는 미명 하에 전부 파괴하였다.겨우 30년 만에 호수와 고인돌이 모두 사라진 지금의 대구.그저 개발이라는 토목적 안목으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도로 내고 아파트 짓는 눈앞의 개발이익 앞에 헌납했다.호수와 고인돌이 그대로 있었으면 세계 희귀의 관광 도시가 되었을 텐데,단 30년 만에 그 천혜의 기회를 스스로 뭉개버렸다.
그무렵 도청교 지나 제일모직 코너쯤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모인곳 지날때면 팀막내 류중일(나보단 몇살 어린)선수가 나한테 담배 거의 매일 몇개피씩 빌려 갔는데 당시에 솔 88 보다 인기있는 '오마샤리프' 이젠 류감독 인데 비록 고참선수들 심부름인줄 알지만 빌린거 갚으려나? ㅋㅋㅋ
여기에 나오는 전원 돈까스는 이제 거르세요~~ 예전 돈까스가 아니예요!!! 사장이 바뀌고 난뒤 가격이 점점 오르더니 요즘은 가격대비 양이 정말 사악해져서 돈가스 크기가 여자 손바닥만 함!! 다른곳 가서 1천 정도만 더 줘도 맛도 크기도 두배로 배두르게 먹고 나올수 있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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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상인동 지하철 폭팔사고.. 다 내친구들인데.. 마음 아프네요.. 전원돈가스보다 이바네 돈가스 많이 갔었죠..(스프-돈가스-후식) 좋았는데..ㅎㅎ 금복주.. 25도..병따꿍이 제일 약해서.. 이빨로 많이 땃었죠.. 콜라병 압력의 30프로 수준? ㅎㅋ
그 시절 대구 이야기,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약전골목 제일교회 염매시장
진골목 중앙통 중앙파출소 ....
60년대 70년대....
크리스마스 되면 리어카에서 울리는 캐롤.
동아 백화점에서 선물 사고 편의방에서
돈까스 먹었던 추억을 잊을 수 없네요.
그리운 내 어린 시절 젊은 부모님 ㅠ
동백이 저도 그립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편의방ㅡ어슴프리 생각나는 분식집이 맞나요?추억이돋네요
와...제일서적!!!...정말이지 오랜만에 다시보는 건물이네요....대구에 중소규모의 서점이 많았는데...제일서적에 자주 갔던 생각이나네요....세월이참....!!!!
세월이 유수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대구 3대 약속 장소
대백.중파.제일서적
글쵸~~ 찐대구분이시네요~~감사합이다 좋은하루 되세요~~
딱 저 무렵에 중고시절을 보냈습니다. 보니까 너무 반가운 모습들이네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참 그립습니다.
그리움이 있기에 삶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80년생인데 90년대 중고등 시절을 격었습니다 어릴적 달성공원에서 엄마를 잃어버려서 그자리에 있어면 되는데 엄마찾는다고 공원밖으로 나와 집에 간다고 거리를 헤메다 엄마엄마 하며 울고 다녔고 모르는 아저씨와 아줌마가 불쌍하다며 우리가 엄마찾아 줄게 우리집으로 가자고 하며 슈퍼에서 빵이랑 우유 사주길래 먹었고 아줌마 손잡고 따라가던중 그때 저멀리서 엄마랑 외삼촌이 부르길래 아줌마 어저씨는 나를 버리고 도망쳤음 그때 따라갔어면 앵벌이 됐을뻔 했네요
동성로 지금쯤이면 캐롤이 울려펴지고 했는데....ㅎ
-글쵸 다시가고싶네요 첫사랑 그분 성이 마씨~~~
전원돈가스 2800원할때 많이 갔었죠 양이 푸짐했죠 아 그때가 그립네요
그렇지요 지금은 9천원인가 만원인가 저도 가물가물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전 곱빼기 4400원 할때 많이 갔었죠 그때가 참 좋았는데
지금은 주인이 바꼈는지 예전 맛도 아니고 가격대비 그닥이더라구요ㅠ
제일서적을보니 예전 추억이 떠오르네요^^
책좀 보셨나요???? 감사합니다.
02년생인데 제일서적이 지금 어디 위치에 있었나요? 궁금하네요
90년대 동성로 추억 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구는 동성로가 최고지요 ? 감사합니다~~
토요일 오후에 맨날 중파앞에서 친구들만나서 동성로 놀러다니던거 생각나네요 그때 시내에 학생들이 바글바글했는데 지금은 사람자체가 별로없는듯
옛날에는 연말이면 동성로 거리를 줄서서 걷던 기억이 나네요..요즘은 동성로 거리가 많이 한산하긴 합니다.
토욜엔많아요..요즘은 교동에 더 많아요😅
이때는 시내나가면 사람이 바글바글 했지 외지 건설사 들어오고 아파트 개떼처럼 지어놓고 부터는 대구시내도 망해 버렸음 우방 청구등 지역 건설사들이 아파트 지을때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사람들 만원 공원짓고 아파트 왕창 지으니깐 사람들 여기저기 줄어들었음
댓글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옛사랑이 생각나는 추억의 장소들.
항상감사드립니다 ~~추억의 장소들을 더 찾아 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님께서도 향수를 느낀다니 감사드립니다~
이런 말들이 저희 채널을 키워 주시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에 대구의 모 부대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멀티플렉스로 변신한 한일극장의 옛모습을 보아하니 신기하네요
이 도시의 모든 추억들이
항상... 그리고 더욱 더.....
생생하고 파릇파릇했으면 좋겠습니다.
100원할머니도있었죠.친구기다릴때마다 거스른데 달라고 구걸하던 그 거지아지매도 그립네요.
제가 71년 생, 저 시절에 20대였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반월당 동아쇼핑이 잘나갔는데 어느새부터 매출이 하락했는데(동아쇼핑7층에 라디오 생중계 하는곳이 있었어요)
대구kbs 신천쪽에 있었다가 범어쪽 꼭대기로 이전했죠
한일극장 생각나네요
대구역은 원래 역만 있었는데 롯백이 생기면서ㅋㅋ 엄청 헤맸죠
민자역사로 바뀌고 많이 변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백구소주 .... 전신만신백구소주...
60년대.... 90년대 에 웬....60년대
소주...명칭을....ㅋ ㅋ
달성공원 지킴이 유기성씨죠,,한국 역대 최장신으로 알고 있습니다,225로 알고 있는데요,,
맞아요~~ 유기성씨 정말 키가 컸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중학교때 제 짝궁이 동인아파트에 살았습니다. 학교(중앙중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같이 한번 가보기도 했는데...지금의 현대식 아파트를 상상하시면 안되고 굉장히 황량하고 스산한 느낌을 주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짝궁 병철아~~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나, 아직 고향에서 사나?... 만에 하나 이 댓글 보면 연락 좀 남겨라~~
짝궁 병철 씨, 혹시 영상 보시면 연락 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택시아저씨 삼덕소방서 앞으로 가주세요~
이 도시의 모든 추억들이 항상... 그리고 더욱 더.....생생하고 파릇파릇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가 좋았습니다. 80년대,90년대가 최고였죠.
청춘은 어디 갔을까요...ㅋㅋ 댓글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삐삐 사진속
지금도 갖고 있는 제것도 있네요😊
저는 모토로라 흰색 쓰는 추억이 있습니다.^^
이 영상에 Homage 브금깔면 찰떡일듯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수와 고인돌을 거느렸던 대구.호수에서 신천과 금호강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천변 따라 세계 최다 3천기의 고인돌은 그야말로 장관이였다.그러나 이젠 그장관을 볼 수 없다. 개발이라는 미명 하에 전부 파괴하였다.겨우 30년 만에 호수와 고인돌이 모두 사라진 지금의 대구.그저 개발이라는 토목적 안목으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도로 내고 아파트 짓는 눈앞의 개발이익 앞에 헌납했다.호수와 고인돌이 그대로 있었으면 세계 희귀의 관광 도시가 되었을 텐데,단 30년 만에 그 천혜의 기회를 스스로 뭉개버렸다.
안타까운 사실이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그무렵 도청교 지나 제일모직 코너쯤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모인곳 지날때면 팀막내 류중일(나보단 몇살 어린)선수가 나한테 담배 거의 매일 몇개피씩 빌려 갔는데 당시에 솔 88 보다 인기있는 '오마샤리프' 이젠 류감독 인데 비록 고참선수들 심부름인줄 알지만 빌린거 갚으려나? ㅋㅋㅋ
류감독님 얼마전까지 래미안 수성에서 뵙는데..여전히 담배피시더라고요..댓글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k영-h9w 그 무렵에 전 국민학교 꼬마였고, 우리집 현관문 열면 마주보는 집에 류중일 선수 집이 있었습니다. ㅎㅎ 학교 다녀오면 류감독님 모친이 한번씩 놀러 오셨었네요.
여기에 나오는 전원 돈까스는 이제 거르세요~~ 예전 돈까스가 아니예요!!! 사장이 바뀌고 난뒤 가격이 점점 오르더니 요즘은 가격대비 양이 정말 사악해져서 돈가스 크기가 여자 손바닥만 함!!
다른곳 가서 1천 정도만 더 줘도 맛도 크기도 두배로 배두르게 먹고 나올수 있음!!!
아~~ 전원돈까스 요즘은 그렇게 바뀌었나요? 저는 예전에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ㅠ
달성공원 입구에서 키다리아저씨랑 악수 했었는데
아~ 키다리 아저씨 기억납니다. 달성공원에 코끼리도요..^^
반항 폭발 🔥 반항
반항 여행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지하실에 살았어도 그때가 좋았다
전 상가 점포에 살았어요 그때가 그립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약전골목이 아니라 맛집술집골목이 되어버림
팩트는 맛집이 거의없음
잘아시네요 대구분이 맞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공주식당
어 영선시장
나 영선국민학교 출신임 ㅋㅋ
@@개돼지사육사-x9v 아직도 퇴근 후 운동하러 감...
반가워요
공주식당 2도 생각나네요^^
서울 60년대 같네 아 65년도 쯤
댓글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90년대가 아니라 80년대 또는 70년대 사진 같구만...
특히 달성공원의 저 아저씨가 90년대까지 살았다고?
더욱 더 신경쓰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서적
명희야 너도 이제 늙었겠지
제일서적 어딘가에서 기다린 추억을 생각하니 저도 가슴이 저려오네요..^^
@@humanin_333 그때는 세상의 전부였죠 ㅋㅋ
황금4거리에서 일했었는데
첫사랑 생각이 나네요...
정미야 잘 살지..?
첫사랑이야말로...잊을수 없는 추억이죠~ 좋은 추억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