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만 쓰면 애플워치 써보고 싶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애플워치 7, 워치 울트라2 써보고 가민 포러너 255도 사서 써봤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다 써봐서 인지 어렵지 않게 선택을 하게 되더군요. 애플 워치는 여러 확장성과 디스플레이가 너무 좋고요. 아이폰 쓰는 사용자들과 운동 시계 처음 쓰는 사용자들 모두 뭘 새롭게 배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초보 사용자 친화적으로 앱 계발 되어서 그냥 보고 있으면 다 이해되는 정도였고요. 이에 반해 가민은 좀 옛스러운 화면 구성과 디스플레이 성능 그리고 매뉴얼 북을 보고 이게 뭐지 하면서 공부를 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앱에서 애플워치는 홈그라운드 이점으로 모든 앱과 편하게 공유 되고 애플 건강과 피트니스의 모든 기능을 쓸 수 있어요. 그에 반해 가민은 다른 앱들과의 호환 문제가 약간씩이 있어요 거의 해결은 됬지만 완벽은 아님 아이폰의 모든 앱은 기본적으로 애플워치를 위해 일하니깐 가민은 약간 페널티가 있는 듯. 애플 피트니스와 연결은 되는데 모든 기능은 아닙니다. 그래도 어차피 가민 쓰는 사람은 가민 커넥트로 모든 걸 해결 하면 되니깐 적응하면 오히려 가민 커넥트의 더 많은 기능과 구체적인 내용으로 만족하십니다 애플에 비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 합니다. 그리고 애플워치는 여성에 더 잘 코디되는 것 같고(어떤 워치도 스누피 화면 못이김) 차보면 가민은 남성에게 매우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뭐가 달라서 애플워치 말고 가민을 사야 되냐 라고 나에게 묻는 다면 그건 애플은 현재 나의 상태 데이터를 보여 주는 시계이고 가민은 그것 플러스 지금 얼마나 더 에너지가 남았고 그래서 앞으로 어떤 훈련을 더 해 나갈지의 계획을 설계 할 수 있다는 게 다른 점 입니다. 수면에 관해서도 지금과 앞으로 더 무얼 어떻게 해 갈지에 대한 방향성을 보태서 어드바이스합니다. 그리고 애플만 써서 운동하고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어차피 시계 7 이상이면 급속 충전이 돼서 버릇되면 충전 별 신경 안 쓰고 잘 운동 했습니다. 애플 7 이상 쓰다가 배터리 때문에 가민 온다는 생각은 낭비 입니다. 그만큼 매일 운동 하십니까? 어쨌든 근데 충전 안 하니까 편하긴 해요^^;; 그리고 야외 사정이 안 좋아서 집에서 집에서 하는 운동 할 때는 애플이 운동 옵션도 좋고 VR 게임 운동까지 선택 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가민의 생각지도 않게 좋았던 점은 애플 보다는 그렇지만 사용 하는데 불편하지 않았다는 것. 메시지가 올 때 핸드폰과 거의 같은 속도로 바로 온다는 것. 그리고 오히려 애플워치에서는 메시지 와도 금방 사라져서 찾아보려면 번거로웠거든요 근데 이건 오히려 더 직관적이고 크게 나와서 메시지 읽는 용도는 내게는 더 좋았어요. 물론 시계로 전화 안되고(알려는 줌) 메시지 녹음도 안되고(어차피 핸드폰으로 하면 됨) 이런 건 있는데 어차피 장거리를 달려도 핸드폰은 몸에 붙이고 다니는 러너라 불편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애플워치 보다 이건 좀 이라고 생각 한 거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메인 화면 구성과 디스플레이 퀄이 구림 ㅠㅠ 이 정도 ㅋㅋ 근데 지금은 맛보기라 255 쓰지만 다음 모델에서 뽀대 용으로 윗급으로 갈 거라 뽀대와 디스플레이도 챙겨질 거라 생각 합니다. 아 희안한게 착용했을 때 애플워치보다 가민이 더 편해요 많이 더 ㅋㅋ 두서없이 썻는데 그냥 필요한 부분만 참고 하세요. 저는 한동안 가민 쓸 거 같아요 어차피 애플 앱등이라서 빛보다 빠르게 뒷주머니 아이폰을 꺼내고 얼굴 인식 후 사용까지 2초대라서 애플워치 없는 불편은 그닥 없어요. 가민 시계와 아이폰 조합 불편이 없네요. 애플워치울트라2는 저 사는 곳이 평지라 gps는 일반 모델도 잘 됬어요 그래서 장점이라고는 못해요. 일반 모델과 다 똑같고 달릴때 무게감이 있어요. 그리고 화면구성과 디스플레이 퀄 좋구요 버릇이라 충전은 거의 매일 하구요. 다만 다른 사람들이 이거 울트라야 하며 묻는 빈도가 좀 있어요. 근데 처음 두달 정도 처다보고 그담은 일반 모델이나 울트라나 ㅋㅋ 가민 255 생각 보다 스마트해서 바람같이 빠른 아이폰 꺼냄과 가민 255 라면 전혀 불만이 없네요.
애플워치 se2로 풀충전 상태에서 러닝 한 시간 뛰면 60프로 정도가 남더라구요 ㅠㅠ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울트라2로 바꿨더니 근력운동 한 시간+러닝+워치에 저장된 음악감상까지 해도 8프로 닳구요. 운동을 자주 그리고 오래 하시는 분이라면 스트레스 방지를 위해서라도 울트라가 답인듯 합니다. 물론 그 외의 다른 브랜드들 선택지도 있지만요 ^^
@@donghwankim2401 울트라 살 돈 없음? 심박수 정확도가 구형 SE2만 해도 90만원대 가민이 비비지도 못할 수준이고 가민과 비슷한 가격에서 울트라 구매해서 스포츠용 앱 다운 받으면 울트라가 가민 그냥 압살해버림 지금껏 가민은 GPS 기능 좋다는 이유 하나로 다들 추켜세웠지만 해외 생체연구 유튜버가 직접 고가장비 착용해서 하나하나 실험해 본 결과 가민 정확도가 오히려 애플에 비하면 ㄹㅇ 거품 수준임 갤럭시, 가민 기타 저가 제품들 포함 전부 정확도는 엉망이었음 그에 비해 애플은 실제측정 장비의 오차범위에서 거의 벗어나질 않았음
@@donghwankim2401 가민도 있고 울트라도 있지만 아주 단순한 알림 기능들은 그냥 부수적인 기능들이고 똥워치들 중에서 카톡알림이 울리고 배민실시간 알림 기타 등등 기능이 '비교적 정확하게' 되는 똥워치 어떤 거 있음? 있으면 알려주셈 나도 좀 저렴하게 써보게 ㅋㅋㅋㅋ 만만찮게 비싼 가민도 심박수 실시간 정확도는 애플워치에 비하면 사기꾼 수준임 똥워치나 별 차이 없다고 하는 건 그냥 시계에 그깟 돈 100 쓰기 아까워서 절절메는 가난한 인간들의 자기합리화임
애플워치6 사용 중입니다. 이걸로 등산할때 좀 기록해 보려고 사용해 봤는데요. 많은 확률로 중간에 데이타가 끊기거나 지 멋대로 일시정지 후 기록하지 않는 문제, 고도가 형편없이 안맞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등산하기도 힘든데 매번 시계 신경쓰는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더라구요. 내가 등산 운동을 하는건지 시계 잘되나 테스트하는건지... 그래서 결론은 애플워치는 등산에는 맞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가민을 사서 사용중인데 쾌적하네요. 신경 안써도 데이터 끊김도 없고 등산 다 끝나고 기록도 잘 되어 있고.. 배터리 타임도 넉넉하고 말이죠. 그런데 아이폰을 쓴다면 호환성 면에서 애플워치를 따라갈 수 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애플워치 울트라를 구매해서 데일리용으로 쓰려구요. 어차피 앱은 같은 앱일테니 또 등산에 가져갔다가 스트레스 받을게 뻔할거 같고.. 가민이 있는데 굳이 애플워치를 가져가는건 아닌거 같고... 간단하게 산책갈때 걷기 운동이나 자전거 탈때 용도로만 애플워치 쓸려고 합니다. 애플워치 울트라가 점점 가민이나 순토의 영역을 넘보는거 같은데 GPS 정확도나 배터리 타임을 봐서는 아직은 한 2년 정도 후에나 좀 써먹을 수 있을 수준이 될거 같다는 뇌피셜입니다.
@@김밥-z8g 공감합니다 저조차도 울트라2를 쓰고 있는 입장이지만, 정말 엄청난 장시간의 운동이라던지 활동들을 측정하는 게 목적이라면 애플은 울트라조차 배터리만으로 봤을 땐 '가격대비&타기종들 대비' 쓰레기 수준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애플워치는 온전한 스포츠시계가 아닌 러기드 '컨셉'의 시계이고 그 외 다른 것들을 타기종들에 비해 좀 더 활용할 수 있다는, 양날의 검 같은 장점 때문에 쓰는 분들도 계시는. 그래도 정말 하드한 활동하시는 분들에겐 굳이 이딴 걸 110주고 장만 해야하나 싶으실 거예요. 그런 이유로 인해 가민이나 순토도 하나 장만해볼까 했는데 디자인이 도저히 동네 아저씨들이 차고 다니는 수준이라 그냥 줘도 못 쓸 것 같아 포기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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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러닝 제대로 쓰는 방법! 🏃🏻♂️존2 러닝, 페이스 메이커, 인터벌 러닝 설정법! [4K]](/img/1.gif)
가민만 쓰면 애플워치 써보고 싶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애플워치 7, 워치 울트라2 써보고 가민 포러너 255도 사서 써봤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다 써봐서 인지 어렵지 않게 선택을 하게 되더군요. 애플 워치는 여러 확장성과 디스플레이가 너무 좋고요. 아이폰 쓰는 사용자들과 운동 시계 처음 쓰는 사용자들 모두 뭘 새롭게 배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초보 사용자 친화적으로 앱 계발 되어서 그냥 보고 있으면 다 이해되는 정도였고요. 이에 반해 가민은 좀 옛스러운 화면 구성과 디스플레이 성능 그리고 매뉴얼 북을 보고 이게 뭐지 하면서 공부를 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앱에서 애플워치는 홈그라운드 이점으로 모든 앱과 편하게 공유 되고 애플 건강과 피트니스의 모든 기능을 쓸 수 있어요. 그에 반해 가민은 다른 앱들과의 호환 문제가 약간씩이 있어요 거의 해결은 됬지만 완벽은 아님 아이폰의 모든 앱은 기본적으로 애플워치를 위해 일하니깐 가민은 약간 페널티가 있는 듯. 애플 피트니스와 연결은 되는데 모든 기능은 아닙니다. 그래도 어차피 가민 쓰는 사람은 가민 커넥트로 모든 걸 해결 하면 되니깐 적응하면 오히려 가민 커넥트의 더 많은 기능과 구체적인 내용으로 만족하십니다 애플에 비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 합니다. 그리고 애플워치는 여성에 더 잘 코디되는 것 같고(어떤 워치도 스누피 화면 못이김) 차보면 가민은 남성에게 매우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뭐가 달라서 애플워치 말고 가민을 사야 되냐 라고 나에게 묻는 다면 그건 애플은 현재 나의 상태 데이터를 보여 주는 시계이고 가민은 그것 플러스 지금 얼마나 더 에너지가 남았고 그래서 앞으로 어떤 훈련을 더 해 나갈지의 계획을 설계 할 수 있다는 게 다른 점 입니다. 수면에 관해서도 지금과 앞으로 더 무얼 어떻게 해 갈지에 대한 방향성을 보태서 어드바이스합니다. 그리고 애플만 써서 운동하고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어차피 시계 7 이상이면 급속 충전이 돼서 버릇되면 충전 별 신경 안 쓰고 잘 운동 했습니다. 애플 7 이상 쓰다가 배터리 때문에 가민 온다는 생각은 낭비 입니다. 그만큼 매일 운동 하십니까? 어쨌든 근데 충전 안 하니까 편하긴 해요^^;; 그리고 야외 사정이 안 좋아서 집에서 집에서 하는 운동 할 때는 애플이 운동 옵션도 좋고 VR 게임 운동까지 선택 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가민의 생각지도 않게 좋았던 점은 애플 보다는 그렇지만 사용 하는데 불편하지 않았다는 것. 메시지가 올 때 핸드폰과 거의 같은 속도로 바로 온다는 것. 그리고 오히려 애플워치에서는 메시지 와도 금방 사라져서 찾아보려면 번거로웠거든요 근데 이건 오히려 더 직관적이고 크게 나와서 메시지 읽는 용도는 내게는 더 좋았어요. 물론 시계로 전화 안되고(알려는 줌) 메시지 녹음도 안되고(어차피 핸드폰으로 하면 됨) 이런 건 있는데 어차피 장거리를 달려도 핸드폰은 몸에 붙이고 다니는 러너라 불편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애플워치 보다 이건 좀 이라고 생각 한 거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메인 화면 구성과 디스플레이 퀄이 구림 ㅠㅠ 이 정도 ㅋㅋ 근데 지금은 맛보기라 255 쓰지만 다음 모델에서 뽀대 용으로 윗급으로 갈 거라 뽀대와 디스플레이도 챙겨질 거라 생각 합니다. 아 희안한게 착용했을 때 애플워치보다 가민이 더 편해요 많이 더 ㅋㅋ 두서없이 썻는데 그냥 필요한 부분만 참고 하세요. 저는 한동안 가민 쓸 거 같아요 어차피 애플 앱등이라서 빛보다 빠르게 뒷주머니 아이폰을 꺼내고 얼굴 인식 후 사용까지 2초대라서 애플워치 없는 불편은 그닥 없어요.
가민 시계와 아이폰 조합 불편이 없네요. 애플워치울트라2는 저 사는 곳이 평지라 gps는 일반 모델도 잘 됬어요 그래서 장점이라고는 못해요. 일반 모델과 다 똑같고 달릴때 무게감이 있어요. 그리고 화면구성과 디스플레이 퀄 좋구요 버릇이라 충전은 거의 매일 하구요. 다만 다른 사람들이 이거 울트라야 하며 묻는 빈도가 좀 있어요. 근데 처음 두달 정도 처다보고 그담은 일반 모델이나 울트라나 ㅋㅋ 가민 255 생각 보다 스마트해서 바람같이 빠른 아이폰 꺼냄과 가민 255 라면 전혀 불만이 없네요.
이렇게 소설을 썼는데 왜 댓글이 없을까? ㅋㅋㅋ
@ 그따구로 얘기 하니 니 채널 전체에 댓글 하나 없더라 니가 찐인 듯👍
NRC 앱을 쓴다면 배터리가 많이 소모될까요...?
애플워치 se2로 풀충전 상태에서 러닝 한 시간 뛰면 60프로 정도가 남더라구요 ㅠㅠ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울트라2로 바꿨더니 근력운동 한 시간+러닝+워치에 저장된 음악감상까지 해도 8프로 닳구요.
운동을 자주 그리고 오래 하시는 분이라면 스트레스 방지를 위해서라도 울트라가 답인듯 합니다.
물론 그 외의 다른 브랜드들 선택지도 있지만요 ^^
애플워치 순수 기능 외에도 다른 앱들 사용 이나 알림 기타 기능 까지 생각하면 애플워치 갑일듯
다른 앱이라고 해봐야 화면 작아서 장난감 수준이고 알림은 똥워치도 다됨
기분내려고 쓰는건 이해하는데
실용성 어쩌고 하는건 리얼 개소리임
@@donghwankim2401니가 개소리하는건 알겟고 다양한 기능 잘 쓰는사람도 있음❤
@@donghwankim2401 울트라 살 돈 없음?
심박수 정확도가 구형 SE2만 해도 90만원대 가민이 비비지도 못할 수준이고
가민과 비슷한 가격에서 울트라 구매해서 스포츠용 앱 다운 받으면 울트라가 가민 그냥 압살해버림
지금껏 가민은 GPS 기능 좋다는 이유 하나로 다들 추켜세웠지만
해외 생체연구 유튜버가 직접 고가장비 착용해서 하나하나 실험해 본 결과
가민 정확도가 오히려 애플에 비하면 ㄹㅇ 거품 수준임
갤럭시, 가민 기타 저가 제품들 포함 전부 정확도는 엉망이었음
그에 비해 애플은 실제측정 장비의 오차범위에서 거의 벗어나질 않았음
@@donghwankim2401 가민도 있고 울트라도 있지만 아주 단순한 알림 기능들은 그냥 부수적인 기능들이고
똥워치들 중에서 카톡알림이 울리고 배민실시간 알림 기타 등등 기능이 '비교적 정확하게' 되는 똥워치 어떤 거 있음? 있으면 알려주셈 나도 좀 저렴하게 써보게 ㅋㅋㅋㅋ
만만찮게 비싼 가민도 심박수 실시간 정확도는 애플워치에 비하면 사기꾼 수준임
똥워치나 별 차이 없다고 하는 건 그냥 시계에 그깟 돈 100 쓰기 아까워서 절절메는 가난한 인간들의 자기합리화임
마라톤할 일이 없으므로
가민은 못생겨서 쓰기가 싫은..
프로 수준 아니고 일반인 수준에선 애플워치로 충분한듯
그냥은 그냥저냥 쓸만한데(돈아까움) 뭐 본격적으로 등산 등 할라치면 그냥 아기 장난감 수준의 베터리타임.
소프트웨어가 편리한건 장점.
가민은 또 반대상황.
애플워치6 사용 중입니다. 이걸로 등산할때 좀 기록해 보려고 사용해 봤는데요. 많은 확률로 중간에 데이타가 끊기거나 지 멋대로 일시정지 후 기록하지 않는 문제, 고도가 형편없이 안맞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등산하기도 힘든데 매번 시계 신경쓰는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더라구요. 내가 등산 운동을 하는건지 시계 잘되나 테스트하는건지... 그래서 결론은 애플워치는 등산에는 맞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가민을 사서 사용중인데 쾌적하네요. 신경 안써도 데이터 끊김도 없고 등산 다 끝나고 기록도 잘 되어 있고.. 배터리 타임도 넉넉하고 말이죠.
그런데 아이폰을 쓴다면 호환성 면에서 애플워치를 따라갈 수 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애플워치 울트라를 구매해서 데일리용으로 쓰려구요. 어차피 앱은 같은 앱일테니 또 등산에 가져갔다가 스트레스 받을게 뻔할거 같고.. 가민이 있는데 굳이 애플워치를 가져가는건 아닌거 같고... 간단하게 산책갈때 걷기 운동이나 자전거 탈때 용도로만 애플워치 쓸려고 합니다.
애플워치 울트라가 점점 가민이나 순토의 영역을 넘보는거 같은데 GPS 정확도나 배터리 타임을 봐서는 아직은 한 2년 정도 후에나 좀 써먹을 수 있을 수준이 될거 같다는 뇌피셜입니다.
뇌피셜이아니라 사실입니다. ㅎ 아직 가민이나 순토만큼 스포츠모드론 못따라옵니다.
괜히 스포츠시계가 따로있는게 아닙니다.
또 배터리 문제. 저는 등산하기때문에 12시간이상 gps+ 휴대폰 연동하면, 울트라도 안됨...
결국 순토 ㅎ
@@김밥-z8g 공감합니다
저조차도 울트라2를 쓰고 있는 입장이지만, 정말 엄청난 장시간의 운동이라던지
활동들을 측정하는 게 목적이라면 애플은 울트라조차 배터리만으로 봤을 땐 '가격대비&타기종들 대비' 쓰레기 수준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애플워치는 온전한 스포츠시계가 아닌 러기드 '컨셉'의 시계이고
그 외 다른 것들을 타기종들에 비해 좀 더 활용할 수 있다는, 양날의 검 같은 장점 때문에 쓰는 분들도 계시는.
그래도 정말 하드한 활동하시는 분들에겐 굳이 이딴 걸 110주고 장만 해야하나 싶으실 거예요.
그런 이유로 인해 가민이나 순토도 하나 장만해볼까 했는데 디자인이 도저히 동네 아저씨들이 차고 다니는 수준이라 그냥 줘도 못 쓸 것 같아 포기했네요 ㅠ
폰 패드
이어폰 세개만 해도 충전 토나오는데 어우.... 씨
거기다 야간달리기 랜탠충전 미쳐 진짜
워치 울트라로 gps모드를 사용하면 몇시간 사용할 수 있을까요?
공홈에 따르면 워치 울트라 GPS 모드 실외 운동시 최대 12시간으로 나오네요. LTE가 활성되면 최대 10시간 실외운동이고요. 저전력 모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워치 울트라의 구조상 배터리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pickupchance 넵~! 답글 감사합니다!🙈
가격도 799달러네요. 한국에서야 더 비싸겠지만...
하프 하면 중간에 먹통됨 음악 안들음
애플워치 울트라입니다
ruclips.net/video/cNVV1PwwpmY/видео.html&feature=share
근데 심박수등 측정치의 정확도가…..
애플워치 페이스에 혹시 심박계 항시 보기 같은 항목이 추가 되었을까요?
가민원치에 보면 그 부분이 항시 있어서 좋거든요~
아쉽게도 심박수는 앱에 들어가야 볼 수 있습니다 ㅠㅠ
@@pickupchance 아쉽네요 ㅠ 울트라에는 있을 줄 알았는데 ㅠㅠ
페이스에 있습니다
@@mulzui 운동할때 진행하는 페이스 말고요
평상시에도 페이스에 심박수가 보이는 워치 페이스가 있다는 건가요?
애플워치 울트라 사면 되네
가민 엔듀로 2 올gps 동시음막듣기 20시간
그걸 버틸 수 있는 신기종이 나왔습니다. 배터리가 2배가 되었...
워치 울트라 배터리가 기존 애플워치에서는 깡패긴 하지만... GPS 모드에서는 최대 12시간 작동한다는 사실은 애플이 키노트에서 당당하게 밝히지 않았네요...ㅠㅠ
@@pickupchance 울트라는 gps 모드에서 12시간 작동 되나요?
@@pickupchance 팩트맞나요?
@@pickupchance ?
배터리가 해결되면 강점이 되겠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시간 내외의 운동용으로 괜찮음
하지만 실내수영 측정도 불안정하고
물이 닿으면 터치도 잘 안됩니다
철인3종 하는데
가능한건 잘해야 하프코스까지 가능할듯
또 걱정되는건 전환방법과 각종 자전거 센서의 연동문제입니다
아직은 가민을 못 넘어서겠네요
달리기만 할 경우라면 풀코스까진 가능해보입니다! 자전거 센서 연동을 애플워치에 바로 붙일 수 있는 앱이 있긴 한데... 이건 추후 다룰 예정입니다!
가민이 대단하긴한가보네여 전문영역에선 ㄷㄷ
가민을 못버리는 이유기도 한데요. 너무 오래 달리면 오히려 해가 될수 있으니 적당히 달리는 분들한테는 좋을수도 있겠네요
좋은팁 받아 갑니다.
ios9 이 되면서 설정> 운동> 전원절약모드는
(운동중) "저전력모드"라고 이름이 변경된거 같네요.
그렇게 바뀐 것 같습니다!
울트라는 36시간 ㅋㅋㅋ
애플이 워치 울트라 최대 36시간, 저전력 모드 최대 60시간이라고 홍보하긴 하는데, 공홈 배터리 정보를 찾아보면 GPS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실외 운동 최대 12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길지가 않네요 ㅠㅠ 아무래도 운동하려면 저전력모드는 필수가 될 거 같네요
@@pickupchance 셀룰러여서그럼
@@pickupchance 운동12시간씩 매일하는거 보니 선수시내요? 12시간충분하지 않나요? 체력이 받쳐주시나여?
가민사길잘햇다
가민은 틀딱스러운 디자인이...
프로라는 네이밍도 이쁜데 왜 갤럭시에 쓰는 울트라 라고 명칭했는지 의문이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