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 다시는분 중에 최소 70~80년대 생이신분은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제가 첨으로 컴을 학원에서 배우고 만져본것이 기억이 가물하고 희미하지만 89년 ~ 93년도 사이 국민학교 5,6학년 에서 중학교 시절로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그당시 컴학원에서 배웠던 한글 이나 워드 사용법 혹은 dos나 베이직! 그당시 시절에는 14인치 혹은 15인치 CRT 뚱보 모니터에 본체는 5.25인치 3.5인치 플로피로 부팅하는 DOS 세대의 286, 386, 486 그리고 나온 586펜티엄! 대기업에서 판매한 PC인 삼성 매직스테이션 , LG 심포니 , 삼보 뚝딱큐 시절부터 컴을 사용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아마 95년도 고등학교 2학년때 인가... 첨으로 컴퓨터를 부모님께서 큼맘먹고 사줬던것이 삼보 체인지업 이었나.. 아무튼 200만원 초,중반대로 기억합니다!! 당시엔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PC본체가 지금처럼 타워형이 아니고 모니터 하고 붙은 일체형이거나 본체위에 모니터를 올려놓고 사용했어요 ㅋㅋ 그리고 그시절은 ODD도 없거나 있어도 가격이 꾀나 비샀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100 에서 1000 의 광 인터넷선 이 아니라 가정집 전화기선을 55600 bps 모뎀 혹은 33600 bps 모뎀에 연결해서 뚜~~뚜~~뚜~~ 삐~~~삐~~~~해서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등등 접속해서 채팅도 하고 사진파일 한장 받는데 적게는 몇분에서 많게는 한시간 이상 걸리던 시대였음!! 그러다가 전화비가 엄청나와서 두둘겨 맞기도 했고여ㅋㅋㅋㅋ 그리고 게임깔려면 5.25인치 플로피디스크 보통 10개 이상씩 들었고 제가 첨으로 저시절 PC겜 했던게 나홀로집에 하고 삼국지3 인가 삼국지5 인가 아직도 기억이 새녹새록 ㅋㅋㅋ
3:55 요즘 하드는 오토파킹이 되지만 당시 기술에서는 하드에 오토파킹 기능이 없어서 도스 시절에는 park인가? Parking? 명령어로 컴퓨터 끄기전에 하드를 팡킹해 줘야 했음 윈도우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팡킹을 수행한거고~ 파킹이 뭐냐하면 레코드판에서 음악을 듣고 나면 레코드바늘을 우1ㄴ위치 시켜야 바늘이나 ㄹㅔ코드판의 손상을 방지할수 있듯이~ 하드가 돌아가고 있는데 컴퓨터를 끄면 헤드가 원판사이의 간격이 2mm라 헤드가 원판 위에 그대로 멈춰 아주작은 진동에도 복구불능한 물리적 베드섹터가 나서 그걸방지코자 헤드를 원판밖 안전한공간으로 이동시켜 고정하여야했는데 그걸 파킹이라고함 요즘하드에는 파킹할정도의 전류량을 트렌지스터에 충전해 놨다가 하드에 전원이 차단되는 순간 저장했던 전류로 쟈동 파킹되기 때문에 저런문구가 필요없는거임 정보를 전하려거든 제대로 알고 공부한다음 유튜버를 해라 파킹은 컴퓨터의 기초다. 이런 기초도 모르면서 유튜버를ㅇ 하기 창피하지 않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견해입니다. 틀린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인텔 팬티엄 P54C 133MHz 프로세서 1코어/1쓰레드, 32비트 연산 16KB 1차캐시메모리, 66MHz 시스템버스 메인보드가 인텔칩의 경우 430VX 칩셋이 탑재될 가능성 높음. (CPU에 캐시메모리가 1차만 있어서, 메인보드에 따로 외부2차캐시메모리가 존재함. 대부분이 적게는 256KB~ 많게는 512KB까지 탑재되어 있음. 캐시가 외부에 있으므로, CPU 내부에 있는 코어온다이 캐시보다 속도가 떨어짐. 1999년 팬티엄III 때부터 카트마이 비디오카드 슬롯형 말고, 소켓형으로 나오면서 부터 1차와 2차 전부다 캐시메모리가 CPU내부에 들어가 있어서 입출력 속도를 높였다.) 요즘 평균적으로 16GB 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는 반면, 저 때 당시 메모리 평균 용량이 16MB 정도 되어있음. (윈도우95까지는 쓸만한 메모리지만, 윈도우98 부터는 32MB 이상은 되어야 쓸만했다.) 단일로 작동불가고 무조건 한쌍을 꼽아야 작동하는 EDORAM PC-66 타입이 장착되어 있을 것임.(시간이 지나면 주기억한 데이터가 소멸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며, 이를 위해 재충전시간이 필요했음. 이를 개선한게 SDRAM이고, 오늘날도 우리는 SDRAM을 사용하고 있다. DDR SDRAM 말이다. 쉽게 말해 오늘날 사용하는 DDR SDRAM은 기존 SDRAM이 1차선 도로라면, DDR SDRAM은 2차선 도로로 확장한거라 보면 된다. DDR(Double Date Rate)2배의 데이터 속도 하드디스크는 1.2GB, 2.1GB, 2.5GB 정도 장착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전송속도는 울트라DMA 33MHz로 추측. IDE인터페이스이며,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케이블은 넓적하고 폭이 넓은 방식이다. PC내부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주범이기도 하였다. 플로피디스크는 3.5인치가 표준이고, 5.25인치는 97년도 까지 탑재되어 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얘네들도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케이블도 넓적하고 폭이 넓다. 그건 CDROM 드라이브도 마찬가지이다. CDROM은 8배속, 16배속, 24배속 등이 장착되어 있을 것이다. 이때당시 이름 그대로 CD를 오직 읽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장치였다. 더 발전해 최대 52배속 까지 나왔지만 물리적으로 올릴 수 있는 속도가 한정되어서 52배속에 그쳤다. 저 때 당시 그래픽카드는 컬러지원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사용했을 때일 것이다. 그래픽카드 메모리 용량에 의해 해상도 별 지원 컬러색상수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1MB 그래픽메모리 용량을 지닐 것으로 보는 데, 1MB 그래픽메모리 해상도 별 표현색상 수는 640*480 트루컬러(32비트) 1600만 컬러 800*600 하이컬러(16비트) 65000 컬러 1024*768 256컬러 2MB만 되어도 충분히 쓸만해보였다. 640*480 트루컬러(32비트) 1600만 컬러 800*600 트루컬러(32비트) 1600만 컬러 1024*768 하이컬러(16비트) 65000 컬러 1280*1024 256컬러 그래픽카드도 저 때는 PCI방식을 사용했다. 요즘같이 PCI-Express말고 말이다. 점점 기술발전이 되면서 팬티엄II 부터는 PCI보다 빠른 AGP로 바뀌었지만... 그마저도 2005년 쯤 되어서 PCI-Express에 자리를 내주었다. 윈도우95나 윈도우98 환경기준으로 1997년 당시 800*600 해상도가 거의 주력이었다. 특히나 노트북에서도... 800*600 해상도면 지금의 FHD 1920*1080과 비슷하도 보면 된다. 1024*768 해상도면, 현재의 QHD 2560*1440와 비슷하니까... 2005년도 까지만 충분히 쓸만한 해상도였음. 4:3 비율에서 16:10 비율로 진화를 하면서 퇴역하기는 했지만...
요즘은 볼 수 없는 물건인 '캐시 카드'가 장착되어 있네요. CPU 옆에 메모리 비슷하게 생긴 1개만 꼽혀 있는게 캐시 카드입니다. CPU 에 캐시 메모리를 모두 탑재할 만큼 집적도가 나오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외장 카드로 빼낸 것입니다. 지금도 캐시의 크기가 컴퓨터 성능에 영향을 주듯이, 당시에도 캐시 카드의 유무가 큰 성능 차이를 보였습니다.
참고로 제거 저모델 시리즈를 사용하던 당사자인데.. 하드가 2.1기가라고 해도 그당시 1.96기가 정도로 인식이 되었는데요.. 그당시에도 용량이 부족했습니다. 게임 이것저것 좀 깔다 보면 진짜 부족함.. ㅇㅇ CPU가 166mz 였는데 그것도 AMD 제품이라 인텔 만큼의 성능이 안나왔던걸로 기억함..
아.. 내 첫 컴퓨터.. 중3때 아르바이트로 아버지 일 도와드리면서 그 돈으로 같은 돈으로 대기업pc냐 더업글가능한 조립식pc 고민하고 알아보고 있던 차에 아버지께서 아는 동생이라고 그사람 사업소에서 덜컥 사버리는 바람에 손놔버린 컴퓨터. 고1이되면서 관심이 나태하고 껄렁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인생 낭비하고 살았는데.. 그 때 조립식이든 삼성이든 저의 의지대로 샀으면 컴퓨터 관련 일을 했을거 같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당시에 비주얼베이직 배우고 난 뒤라 c언어에 관심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 아들에겐 의지와 설득의 방법 인생을 설계하는 법 등등 본인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서로 배워가며 살고 있습니다. 옛 생각이 나서 다시 더 잘 살아야겠단 생각을 더 다져봅니다.
예전 첫 컴퓨터 샀을때 생각나네요. 어릴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겨우 개인컴퓨터 한대 샀는데 당시 삼성컴퓨터가 비싸서였나.. 이유는 잘 기억이 나지않는데 부모님이 '현주컴퓨터' 라는 곳에서 컴퓨터를 사다주셨죠. 그런데 구입 시기상으로는 97년도에 컴퓨터를 샀는데 윈도우 95가 안깔려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프로세서는 팬티엄1 이었구 케이스는 저렇게 눕히는 방식이아닌 세우는 방식이었네요. MS도스와 윈도우 3.1 이렇게만 써왔는데 얼마뒤 프로그래머 직업을 가진 삼촌이 윈도우 95를 설치? 해줬던걸로 기억하네요. 하드 용량은 아마 위와같은 3기가 이하급 하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그 컴퓨터로 스타크래프트 1을 플레이하면 램부족 때문인지 게임하는 내내 프레임드랍이 심각했고 디아블로2를 설치하기위해서는 하드 용량을 최대한 확보를해도 디아블로2 전체설치가 불가능해서 최소설치로 설치후 CD에서 로드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그런데도 불구하고 게임 로딩에 매우 많은시간이 소요되고 엑트1 초반부 정도에서도 영웅 몬스터가 등장하거나 할때 엄청난 프레임드랍으로 화면이 멈춘채 움직이지않고 수십초가 지나야 1프레임씩 움직이는등의 현상이 지속됐죠. 그당시엔 컴퓨터를 잘 몰라서 그냥 컴퓨터성능이 안좋구나 싶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램부족 이었던것 같습니다. 무려 당시에는 저런 컴퓨터가 세트로 200만원이 넘어갈정도니... 심지어 그당시 물가로 200만원이니 지금 물가로는 한 500쯤 되려나 모르겠네요.
90년대 초 그래도 나름 서울대 입학해서 과제 리포트에 수학 C언어 숙제와 프랙탈 과제, 각종 리포트 쓸게 많아서 할 수 없이 컴퓨터 사달라고 당시 200만원 HP destjet 40만원 해서 총 240만원 거금들여서 사줬던 아버님 지금 생각하면 엄청난 거금. 당시 컴퓨터 산업에 여러분들의 아버님들의 피와 땀이 들어갔죠.
대기업에서 제조한 PC는 저 때에도 200~300만 원 이상했습니다. 예산이 없는 분들은 50만 원 정도 저렴한 주연테크, 삼보, 현주컴퓨터 등의 중소메이커를 이용했었지요. 직장인 월급이 괜찮은 곳(대기업 사원)이 100만 원~150만 원 하던 시절인데 저 당시 PC는 정말 비쌌지요. 그런데도 부품들이 조악해서 잔고장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PC는 무어의법칙이 적용될 정도로 2010년대 초중반까지 성능이 무섭도록 개선되었고 자가조립 등으로 PC의 가격은 오히려 더 내려가는 기현상이 벌어졌지요. 그 때에 비하면 PC는 상대가치로 환산했을 때 몇배 이상은 저렴해졌습니다.
96년도 12월, 삼성 펜티엄 120mhz 윈도우 95 모델 200만원 넘게 주고 부모님이 사주셨죠. 그 때도 133mhz 모델 팔았는데 사려면 모니터 포함해서 그 당시 240만원 이상 줘야했어요. 그 때 컴퓨터 설치 기사님이 무료로 깔아주셨던 게임이 도스용 둠2, 듀크뉴켐 이었는데. ㅋㅋ
재미있는건 내구성에 한해서는 이 당시 컴퓨터가 압도적으로 위였다는거겠죠.. 현재의 컴퓨터는 그 높아진 성능만큼 부품들에 부담역시 크다보니 이때의 컴퓨터는 부품 내구성이 성능보다 위선에서 제조된 시기다보니 오히려 수배의 수명을 가지게 된거죠.. (제가 다니던 회사의 제조관련 컴퓨터 OS가 윈도우 95 였는데 15년 넘는 컴퓨터로 아직도 쓰고 있더군요..관련 프로그램이 워낙 옛날거다보니 현재 컴퓨터로 쓰지 못해서 아직까지도 그 옛날 컴퓨터를 썼었죠..다른 하나는 윈도우 2000 이였는데 이게 워낙 애물단지라서 시스템 종료로 끄지않고 컴퓨터 전원키로 막끄면 OS 자체가 날아가는 환장할 물건이였죠..도스로 쓰던게 있었는데 그건 결국 사망했었죠..)
내 첫컴... 근데 내용을 조금 지적하자면 처음 출시 당시에는 도스와 윈도우 3.1이 기본이었습니다. (사고 몇달 뒤에 95가 기본 탑재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처음 가진 모델은 5.25 인치 디스크가 아닌 4배속 CD롬이었습니다. 부품들을 보니 많이 교체한 것 같네요.
486dx 66mhz 에 윈도우 3.1이 탑재된 매직스테이션 2가 제 첫 컴퓨터 여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매직스테이션 3부터 팬티엄 cpu와 때마침 나온 윈도우95 가 적용됐는데, pc성능과 별개로 pc전면부에 vfd패널에 cpu클럭 같은 간단한 정보를 출력해주게 해줬는데 이게 오늘날 애플 갬성과도 흡사한 특유의 간지를 내뿜는 바람에 인기를 상당히 끌었었습니다. 구해오신 pc는 윈도우98때쯤 플래그 쉽 모델의 성능은 그대로에 초기 매직스테이션 특유의 단가를 상승시키는 간지 옵션들을 빼서 다이어트를 시킨 매직스테이션 x라인업 이 아닌가 추측 해 봅니다. (근데 다이어트를 한다고 씨디롬 까지 뺏던가 싶긴하네요) 추가로 리모컨에 대해서 추억해보자면 저의 매직스테이션2 에는 사이버포뮬러 아스라다 대가리 같이 생긴 리모컨 수신기가 달렸었는데, 이게또 쓸모없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보적 간지가 일품이였었습니다 수신기 정면에 똑바로 보고 리모컨을 쓰지않으면 들은척도 안해주시는 시크함도 겸했엇지요; 워낙 독보적인 무쓸모함이라 간지가 나도 이건 못버텼는지, 후속작부터는 삭제 됐었습니다. 매직스테이션 2를 95년 5월에 사고 그해에 3가 윈도우95와 함께 나왔는데, 아스라다 대가리의 간지 하나로 3를 산 친구들 앞에서 정신승리를 하던 기억이 샘솟습니다
모니터는 927MB, 음 2000년대 초 모델로 보입니다, 윈도95~98 시절 삼성 최강 모니터는 17GLSi 였습니다. 그 뒤에 보급형으로 15 GLi 뭐 이런 거 나왔었구요. PCI 슬롯이 있으니 컴 중고상에 가면 랜카드 구하는 건 뭐 일도 아닐 겁니다. 새 제품도 찾아보면 있을 걸요. 그리고 사운드카드는 대만에서 사운드블래스터를 클론해서 오리지날과 기판 똑같은 짭 사운드블래스터 만든 거 그거 사고 딸려오는 드라이버 깔면 캬~ ㅎㅎㅎ 추억 돋네요.
추억의 매직스테이션...저는 95년 5월 5일에 매직스테이션2를 샀는데... 사고 28일 뒤에 매직스테이션 3가 나오면서 28일만에 486 끝물 산 호구가 되었지요. 조금만 정보를 일찍 알았다면 매직스테이션 3를 샀을텐데... 펜티엄!!! 그것도 인텔 486이 아닌 amd 486에 히트싱크만 있는... (그래도 클럭은 66이라 그나마...) 매직스테이션2 까지는 외부에 별도 리모컨 수신부를 달아야 했는데 3부터 일체형으로 들어가서... 그래도 두인전자 mpeg 보드까지 들어가서 당시에는 보기 힘든 VCD까지 잘 본 기억이 나는군요. 그 보드가 나름 쓸만해서 여러곳에서 돌렸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CD롬은 마츠시타 2배속... 덕분에 CD음반도 구입하고 노래방도 즐겨보고... 하지만 28일만에 신제품은 정말 두고두고 신경 쓰이는데... 하이버네이션 기능도 참 신기했고 당시만 해도 한 번 씩 정전이 있어서 나름 활용을 잘 했지만 그래도 하드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을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 파워 아래 배터리 공간이 있고 지금 영상에도 그 공간은 남아 있네요. 배터리는 없는 거 같기도 하고) 삼성 하드는 1기가 이후 평가가 그나마 좀 달라져서... 그 전...840메가 부터인가? 나름 달라지기는 했는데 540 메가 이하 제품은 좀 별로였습니다. 저도 하드 문제로 교환을 여러번 했고... 그나마 웃기는 점이 보통 486 나오던 시절 바이오스가 lba 모드를 지원 안 해서 500메가 이상 하드 용량을 잘 인식 못 하는데 이 매직스테이션2가 그걸 지원해서 1기가 이상 하드를 장착 가능했죠. 덕분에 486에 1기가 용량 이상을 장착하고 다녔던 추억이 납니다. 당시 25만원 주고 구입한 1기가 하드... 갑자기 10대 시절의 추억이 물씬..; 그런데 모니터가 살짝 에러군요. 저기에는 15인치 CRT가! ㅋㅋㅋ 저는 12월 15일에 모니터가 고장나서 20년 된 CRT 19인치를 소환해서 지금 사용중이군요. 자금 사정의 압박으로 LCD 모니터는 당분간...그래도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안 그럼 모든걸 폰으로 해야... (밝기 좀 어두운거 빼면...)
여러분은 지금 윈도우 2098이 탑재된 초고사양 데스크탑을 감상하시고 계십니다
ㅗㅜㅑ
알라딘 깔아서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윈10은 설치가 안되려나요?
@@java4110 ㅗㅜ 인정인정 이거 해주세요!!11!!!!!MB9형 최고입니다 10 안되면 xp라도...
ㅎㅎ 기다리고 있었슴돠. ㅋㅋ
왕
우와 이거 와... 고딩 때 엄청 사고 싶었던 매직스테이션... 돈이 없어 진돗개를 구매할 수 밖에 없었는데... ( 여기 진돗개 pc 아시는 분???)
전 세종대왕 ㅋ
세진전자
체인지업 찬호형 리즈시절 ㅋㅋ
와 진돗개.... 전자랜드가서 온가족이 다 가서 샀던 기억이 새록새록ㅋㅋㅋ
등교할때 전단지 ㅋ
저땐 진짜 PC 켜고 화장실갔다가 손씻고 옷갈아입어야 제대로 PC 잘돌아갔었지 ㅋㅋㅋㅋㅋ
지금은 책상 의자 앉기전에 부팅됨 ㅎㅎ
@@wolf-v8f 먼폰이길래 32임
@@rlaeorjs 그래도 한 s7 s8?까지는 32기가 있었음
@@wolf-v8f 핸드폰 램용량이 12기가임ㅋㅋ
@@wolf-v8f 갤노트10 5g 구글링해서 램용량 제원보고 와라 시비건것도 아니고 그냥쓴걸 혼자 급발진하네ㅋㅋ
딱 내가 샀을때네 96년에 아버지가 사주신 매직스테이션 당시 300백만원 지금 물가로는 거의 1000만원에 호가하는 초고가 제품이었죠
이걸로 삼국지 무장쟁패, 동급생,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열심히 했엇는데 ㅋ
여기 댓글 다시는분 중에 최소 70~80년대 생이신분은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제가 첨으로 컴을 학원에서 배우고 만져본것이 기억이 가물하고 희미하지만 89년 ~ 93년도 사이 국민학교 5,6학년 에서 중학교 시절로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그당시 컴학원에서 배웠던 한글 이나 워드 사용법 혹은 dos나 베이직! 그당시 시절에는 14인치 혹은 15인치 CRT 뚱보 모니터에 본체는 5.25인치 3.5인치 플로피로 부팅하는 DOS 세대의 286, 386, 486 그리고 나온 586펜티엄! 대기업에서 판매한 PC인 삼성 매직스테이션 , LG 심포니 , 삼보 뚝딱큐 시절부터 컴을 사용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아마 95년도 고등학교 2학년때 인가... 첨으로 컴퓨터를 부모님께서 큼맘먹고 사줬던것이 삼보 체인지업 이었나.. 아무튼 200만원 초,중반대로 기억합니다!! 당시엔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PC본체가 지금처럼 타워형이 아니고 모니터 하고 붙은 일체형이거나 본체위에 모니터를 올려놓고 사용했어요 ㅋㅋ 그리고 그시절은 ODD도 없거나 있어도 가격이 꾀나 비샀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100 에서 1000 의 광 인터넷선 이 아니라 가정집 전화기선을 55600 bps 모뎀 혹은 33600 bps 모뎀에 연결해서 뚜~~뚜~~뚜~~ 삐~~~삐~~~~해서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등등 접속해서 채팅도 하고 사진파일 한장 받는데 적게는 몇분에서 많게는 한시간 이상 걸리던 시대였음!! 그러다가 전화비가 엄청나와서 두둘겨 맞기도 했고여ㅋㅋㅋㅋ 그리고 게임깔려면 5.25인치 플로피디스크 보통 10개 이상씩 들었고 제가 첨으로 저시절 PC겜 했던게 나홀로집에 하고 삼국지3 인가 삼국지5 인가 아직도 기억이 새녹새록 ㅋㅋㅋ
3:55 요즘 하드는 오토파킹이 되지만 당시 기술에서는 하드에 오토파킹 기능이 없어서 도스 시절에는 park인가? Parking? 명령어로 컴퓨터 끄기전에 하드를 팡킹해 줘야 했음
윈도우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팡킹을 수행한거고~
파킹이 뭐냐하면 레코드판에서 음악을 듣고 나면 레코드바늘을 우1ㄴ위치 시켜야 바늘이나 ㄹㅔ코드판의 손상을 방지할수 있듯이~
하드가 돌아가고 있는데 컴퓨터를 끄면 헤드가 원판사이의 간격이 2mm라 헤드가 원판 위에 그대로 멈춰 아주작은 진동에도 복구불능한 물리적 베드섹터가 나서 그걸방지코자 헤드를 원판밖 안전한공간으로 이동시켜 고정하여야했는데 그걸 파킹이라고함
요즘하드에는 파킹할정도의 전류량을 트렌지스터에 충전해 놨다가 하드에 전원이 차단되는 순간 저장했던 전류로 쟈동 파킹되기 때문에 저런문구가 필요없는거임
정보를 전하려거든 제대로 알고 공부한다음 유튜버를 해라
파킹은 컴퓨터의 기초다.
이런 기초도 모르면서 유튜버를ㅇ 하기 창피하지 않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견해입니다.
틀린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인텔 팬티엄 P54C 133MHz 프로세서
1코어/1쓰레드, 32비트 연산
16KB 1차캐시메모리, 66MHz 시스템버스
메인보드가 인텔칩의 경우 430VX 칩셋이 탑재될 가능성 높음.
(CPU에 캐시메모리가 1차만 있어서, 메인보드에 따로 외부2차캐시메모리가 존재함.
대부분이 적게는 256KB~ 많게는 512KB까지 탑재되어 있음. 캐시가 외부에 있으므로, CPU 내부에 있는 코어온다이 캐시보다 속도가 떨어짐. 1999년 팬티엄III 때부터 카트마이 비디오카드 슬롯형 말고, 소켓형으로 나오면서 부터 1차와 2차 전부다 캐시메모리가 CPU내부에 들어가 있어서 입출력 속도를 높였다.)
요즘 평균적으로 16GB 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는 반면, 저 때 당시 메모리 평균 용량이 16MB 정도 되어있음. (윈도우95까지는 쓸만한 메모리지만, 윈도우98 부터는 32MB 이상은 되어야 쓸만했다.)
단일로 작동불가고 무조건 한쌍을 꼽아야 작동하는 EDORAM PC-66 타입이 장착되어 있을 것임.(시간이 지나면 주기억한 데이터가 소멸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며, 이를 위해
재충전시간이 필요했음. 이를 개선한게 SDRAM이고, 오늘날도 우리는 SDRAM을 사용하고 있다. DDR SDRAM 말이다. 쉽게 말해 오늘날 사용하는 DDR SDRAM은 기존 SDRAM이 1차선 도로라면,
DDR SDRAM은 2차선 도로로 확장한거라 보면 된다. DDR(Double Date Rate)2배의 데이터 속도
하드디스크는 1.2GB, 2.1GB, 2.5GB 정도 장착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전송속도는 울트라DMA 33MHz로 추측.
IDE인터페이스이며,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케이블은 넓적하고 폭이 넓은 방식이다. PC내부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주범이기도 하였다.
플로피디스크는 3.5인치가 표준이고, 5.25인치는 97년도 까지 탑재되어 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얘네들도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케이블도 넓적하고 폭이 넓다.
그건 CDROM 드라이브도 마찬가지이다. CDROM은 8배속, 16배속, 24배속 등이 장착되어 있을 것이다. 이때당시 이름 그대로 CD를 오직 읽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장치였다.
더 발전해 최대 52배속 까지 나왔지만 물리적으로 올릴 수 있는 속도가 한정되어서 52배속에 그쳤다.
저 때 당시 그래픽카드는 컬러지원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사용했을 때일 것이다.
그래픽카드 메모리 용량에 의해 해상도 별 지원 컬러색상수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1MB 그래픽메모리 용량을 지닐 것으로 보는 데,
1MB 그래픽메모리 해상도 별 표현색상 수는
640*480 트루컬러(32비트) 1600만 컬러
800*600 하이컬러(16비트) 65000 컬러
1024*768 256컬러
2MB만 되어도 충분히 쓸만해보였다.
640*480 트루컬러(32비트) 1600만 컬러
800*600 트루컬러(32비트) 1600만 컬러
1024*768 하이컬러(16비트) 65000 컬러
1280*1024 256컬러
그래픽카드도 저 때는 PCI방식을 사용했다. 요즘같이 PCI-Express말고 말이다.
점점 기술발전이 되면서 팬티엄II 부터는 PCI보다 빠른 AGP로 바뀌었지만...
그마저도 2005년 쯤 되어서 PCI-Express에 자리를 내주었다.
윈도우95나 윈도우98 환경기준으로
1997년 당시 800*600 해상도가 거의 주력이었다. 특히나 노트북에서도...
800*600 해상도면 지금의 FHD 1920*1080과 비슷하도 보면 된다.
1024*768 해상도면, 현재의 QHD 2560*1440와 비슷하니까... 2005년도 까지만 충분히 쓸만한 해상도였음.
4:3 비율에서 16:10 비율로 진화를 하면서 퇴역하기는 했지만...
0:25 2021년 , 0:54 삼성 매직스테이션 M510 , 1:33 초기 출시당시 윈도우95 , 2:11 한글97 / MS Office 2000 Korean , 3:00 , 5:16 윈도우98 HDD 60GB 까지 인식 가능하다던데 HDD 2GB 대라니... , 5:47 , 5:57 RAM 64MB
저도 국민학교4학년때 아버지가 효성 286XT를 사주셨는데 도스였어요. 그때 가격으로도 200만원이 훌쩍넘는 고가 였는데 나중엔 중학교 올라가서는 모뎀으로 PC통신하다가 요금폭탄맞고 집은 늘 불통이였죠.
96년도에 형이 사달라고 해서 집에 들어왔던 M510 ..그립네요.
남들은 286,386,486 배울때 뒤늦게 팬티엄으로 첫 발을 띤 pc고
박스에 남아있던 카드가 멀까하다 보니 모뎀카드였고 꽂으면서 인터넷도 배웠었죠.
전화비도 엄청나게 깨지고요.
군대 다녀와서 프린터 포함해서 3백에 저걸 샀었는데 윈95부터 98까지 오랫동안 정말로 포맷 95번 이상 해가면서 썼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파워서플라이 교체 하려니 표준대로 안만들어 놓아서 교체불가하게 해놓은거 보고 그 이후엔 대기업 컴은 절대로 안산다.
저도 기억나네요 약간 느려지거나 뭔가 포멧을 하면 기분이 상쾌해지다보니 정말 수시로 포멧했습니다. ㅋ 지금이야 용량들이 커서 설치하는데 오래걸려 예전처럼 자주 포멧은 안하지만 그때당시에는 이상하게 포멧을 하면 빨리지고 굉장히 상쾌하다보니 중독적으로 포멧했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볼 수 없는 물건인 '캐시 카드'가 장착되어 있네요. CPU 옆에 메모리 비슷하게 생긴 1개만 꼽혀 있는게 캐시 카드입니다. CPU 에 캐시 메모리를 모두 탑재할 만큼 집적도가 나오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외장 카드로 빼낸 것입니다. 지금도 캐시의 크기가 컴퓨터 성능에 영향을 주듯이, 당시에도 캐시 카드의 유무가 큰 성능 차이를 보였습니다.
정말 오랫만에보네요 저컴퓨터로 프린세스 메이커 2 영웅전설 하얀마녀 주홍물방울 하던 때를 떠올리고있습니다. 그당시돈으로 300만원이나되는 고가 제품으로 알고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컴퓨터 한대가 모닝한대값.. 그당시 티코가 그정도 값은 했으니.
20년전 DDR1이 장착되어 있는 한성컴퓨터 200만원주고 아버지가 구입해주셨지요
록맨x4 가 돌아가고 바이오하자드2도 돌아갔네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에 왜곡이 있을수 있음ㅋㅋㅋ
참고로 제거 저모델 시리즈를 사용하던 당사자인데..
하드가 2.1기가라고 해도 그당시 1.96기가 정도로 인식이 되었는데요.. 그당시에도 용량이 부족했습니다. 게임 이것저것 좀 깔다 보면 진짜 부족함.. ㅇㅇ
CPU가 166mz 였는데 그것도 AMD 제품이라 인텔 만큼의 성능이 안나왔던걸로 기억함..
1995년도로 기억하는데요, 암튼 저놈 풀셋트로 사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당시 기억으로 약 250만 원 정도 줬을 겁니다.
방을 아예 한 칸 비워서 설치해 놓고 방문에 컴퓨터실, 통제구역 썼습니다
애들이 만질까 봐 ㅋㅋ
아련한 추억이네요
아 저도 매직스테이션 M6310 이었나? 당시 2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산기억이 있네요..
아들이 컴터컴터하니 9살임에도 불구 기왕사는거 좋은거사주자.. 하신 아버지. 힘든살림에.. 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 생각도 나네요ㅎ
볼록한 crt화면으로 오래보면 개인적으로 눈이 아팠는데 crt 모니터중 평면 crt모니터가 괜찮았던거 같네요 화면도 15인치가 아닌 살짝 17인치 처럼 보이는군요
7:30 볼마우스 진짜 오랜만이네요ㅋㅋㅋㅋ 학교 컴퓨터실에서 저거 꼭 빼가는 애들 있었는데ㅋㅋㅋㅋ
인정합니다 갑자기 마우스 안움직이면 꼭 마우스 아래 확인하는거 국룰
그넘들은 ㅅㅅㄲ라구 욕함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되는 모델명.. spc8250p
아.. 내 첫 컴퓨터..
중3때 아르바이트로 아버지 일 도와드리면서 그 돈으로 같은 돈으로 대기업pc냐 더업글가능한 조립식pc 고민하고 알아보고 있던 차에 아버지께서 아는 동생이라고 그사람 사업소에서 덜컥 사버리는 바람에 손놔버린 컴퓨터.
고1이되면서 관심이 나태하고 껄렁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인생 낭비하고 살았는데..
그 때 조립식이든 삼성이든 저의 의지대로 샀으면 컴퓨터 관련 일을 했을거 같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당시에 비주얼베이직 배우고 난 뒤라 c언어에 관심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 아들에겐 의지와 설득의 방법 인생을 설계하는 법 등등 본인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서로 배워가며 살고 있습니다.
옛 생각이 나서 다시 더 잘 살아야겠단 생각을 더 다져봅니다.
예전 첫 컴퓨터 샀을때 생각나네요. 어릴때 부모님에게 졸라서 겨우 개인컴퓨터 한대 샀는데
당시 삼성컴퓨터가 비싸서였나.. 이유는 잘 기억이 나지않는데 부모님이 '현주컴퓨터' 라는 곳에서 컴퓨터를 사다주셨죠.
그런데 구입 시기상으로는 97년도에 컴퓨터를 샀는데 윈도우 95가 안깔려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프로세서는 팬티엄1 이었구 케이스는 저렇게 눕히는 방식이아닌 세우는 방식이었네요.
MS도스와 윈도우 3.1 이렇게만 써왔는데 얼마뒤 프로그래머 직업을 가진 삼촌이 윈도우 95를 설치? 해줬던걸로 기억하네요.
하드 용량은 아마 위와같은 3기가 이하급 하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그 컴퓨터로 스타크래프트 1을 플레이하면 램부족 때문인지 게임하는 내내 프레임드랍이 심각했고
디아블로2를 설치하기위해서는 하드 용량을 최대한 확보를해도 디아블로2 전체설치가 불가능해서 최소설치로 설치후 CD에서 로드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그런데도 불구하고 게임 로딩에 매우 많은시간이 소요되고 엑트1 초반부 정도에서도 영웅 몬스터가 등장하거나 할때 엄청난 프레임드랍으로 화면이 멈춘채 움직이지않고 수십초가 지나야 1프레임씩 움직이는등의 현상이 지속됐죠.
그당시엔 컴퓨터를 잘 몰라서 그냥 컴퓨터성능이 안좋구나 싶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램부족 이었던것 같습니다.
무려 당시에는 저런 컴퓨터가 세트로 200만원이 넘어갈정도니... 심지어 그당시 물가로 200만원이니 지금 물가로는 한 500쯤 되려나 모르겠네요.
90년대 초 그래도 나름 서울대 입학해서 과제 리포트에 수학 C언어 숙제와 프랙탈 과제, 각종 리포트 쓸게 많아서 할 수 없이 컴퓨터 사달라고 당시 200만원 HP destjet 40만원 해서 총 240만원 거금들여서 사줬던 아버님 지금 생각하면 엄청난 거금. 당시 컴퓨터 산업에 여러분들의 아버님들의 피와 땀이 들어갔죠.
95년도 연말인가? 96년도인가? 중학교 다닐때 친구녀석이 삼성 매직스테이션 샀다고 자랑하던 모델이였습니다.
전 고등학교 2학년쯔음인 98년도에 부모님꼐서 삼보 체인지업 펜2-233MHz(나중에 펜3-500MHz로 체인지업!)와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5.25 플로피 디스크를 아직 보존중이라 해외 직구로 플로피 드라이브도 구해놓고 가끔 구동해봅니다. 물론 E-IDE 연결용 보드도 줏어다 놨고요. (2000년 초반쯤 486 잘 갖고있다가 버린게 후회됩니다 ㅠㅠ)
저당시 모뎀.. 전화선 뺴서 인터넷 연결하던 기억이 ㅋㅋㅋㅋ.. 학생시절이라.. 몰래 연결 해서 스타크래프트 하던기억이 ㅋㅋㅋ 전화비많이 나와서 디지게 혼났죠 ㅋ
대기업에서 제조한 PC는 저 때에도 200~300만 원 이상했습니다. 예산이 없는 분들은 50만 원 정도 저렴한 주연테크, 삼보, 현주컴퓨터 등의 중소메이커를 이용했었지요. 직장인 월급이 괜찮은 곳(대기업 사원)이 100만 원~150만 원 하던 시절인데 저 당시 PC는 정말 비쌌지요. 그런데도 부품들이 조악해서 잔고장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PC는 무어의법칙이 적용될 정도로 2010년대 초중반까지 성능이 무섭도록 개선되었고 자가조립 등으로 PC의 가격은 오히려 더 내려가는 기현상이 벌어졌지요.
그 때에 비하면 PC는 상대가치로 환산했을 때 몇배 이상은 저렴해졌습니다.
응니엠ㅋ
예전에 내가 쓰던 딱 그 모델이네 M510D
내까 쓰던건 166mhz
저 당시에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하면 소독을 철저히 하지 않았다고 야단을 친 경우도 비일비재 했었지요.
와 어렸을 때 이거 가지고 있던 친구는 어느정도 잘사는 친구들만 가지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우왕~진짜 추억 돋네요^^
플로피 디스크 반가워요~
평일에도 말방규~~~~♡
그 당시에는 크리에티브 사운드 카드라고 소리 엄청 좋았었는데, 오늘날 왼만한 컴보다도 소리가 좋았던듯.
사블, 옥소리, 사운드트랙.. 등등
오래간만에 보니 새롭군요
와!! 집에 있던 삼성매직스테이션 컴이네요!!
프린터 포함해서 당시 300만원정도 줬던거 같은데... ㅎㅎ
아버지가 정말 큰맘먹고 사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정말 격세지감에 향수가 팡팡 터지네요.
새컴 사면서 내다 버렸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너무 아깝네요...
Windows 98 1998~2001 RIP 지원종료
명가 명복을 빕니다.
당시(2GB): 그 용량을 어케 다 쓸라고 그걸 샀어??
지금(1TB): 그 용량을 어케 쓸라고 그걸 샀어??
3:58 컴퓨터한테 허락받던 시절?
세기말: 컴퓨터는 우리의 위다
지금: 2d인권, https 검열
@@전서빈-c8e 2D인권이 사실은 좀 복잡함.
일반적으로 애니 케릭터같은 경우에는 아예 인권이라는 게 없고
정부에서 만든건 정부가 걍 투디인권 빼애앵 하는거긴 한데
스트리머 자케같은 경우에는 그 자케가 "스트리머 본인"이랑 똑같으니까 좀 복잡함.
96년도 12월, 삼성 펜티엄 120mhz 윈도우 95 모델 200만원 넘게 주고 부모님이 사주셨죠. 그 때도 133mhz 모델 팔았는데 사려면 모니터 포함해서 그 당시 240만원 이상 줘야했어요. 그 때 컴퓨터 설치 기사님이 무료로 깔아주셨던 게임이 도스용 둠2, 듀크뉴켐 이었는데. ㅋㅋ
옴헷 듀크뉴캠 반가워요 저도 초반까지 즐겼었는데
참 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 심하게 밀려오네요 ㅋㅋㅋㅋ 저도 팬티엄1 매직스테이션 M520D 썼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6GB 용량의 HDD라.. 저 당시 세상을 담을 용량이네요... ㅋㅋㅋ
플로피 디스크 리더기? 그렇게 부르는 사람도 있었나요?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라고 했었죠.
6:39 저 펜티엄은 FDIV버그가 있나요? 저희교수님이 인텔 계시던 시절 1세대 펜티엄개발에 참여하셨다던데
95년 겨울 대우중공업 공장에서 3개월 노가다로... 펜티엄133, 8M, HD1.27G 그리고 너무나 좋아했던 사블16... 200만원 주고 뽑은거 생각나네 win95 베타버전 깔고.. 정말 추억이다...ㅎㅎ
오오 기다리고 있었다구~! 주말에는 말방9!!
한 두달만에 왔는데 왤케 침착해지신것 같죠?!?!?! 잘 들리고 너무좋아요!
ㅎㅎ 추억 돋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오래된 영상을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고 갑니다
6:40초 쯤에 나오는 대형 쿨러 이름이 몬가요? 궁금합니다 ㅎㅎ
당시엔 랜카드 보다는 모뎀을 주로 사용하던 시기
오늘도 인트로가 없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듀말에는 역시?)
~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말투 왜이렇게 중독성 쩌는거죠? ㅋㅋㅋㅋ
정말 초고사양이군요. 전원이 10분만에 켜지다니...... 엄청난 초-고사양 금ㅅ.. 아니 삼성 매-직 수테이션! 이번에 한번 장만하고 싶읍니다......
주말에는 말방구!! 잘부고 갑니다
저때당시면 랜카드라는 개념이 없고 일반 가정용데스크탑은 모뎀이었을껍니다. 한솔이나 us로보틱스 많이썼죠(물론 이때도 내장형과 외장형이 있었구요) 56k많이들썼죠 물론 처음에는 14.4k였나....
맞음. 랜카드는 네트웍 시설되어 있는 넘사벽 회사에나 있었고.
집에서는 시리얼 포트에 모뎀 연결해서 피씨통신. ㅋㅋㅋ
94년 말부터 아마 인터넷이 서서히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98년이나 가야 DSL모뎀이 보급되기 시자했던 거 같음.
와우....
저 초6때 아부지가 사오신 컴퓨터 생각나네요
매직스테이션 m6300이라고
cpu 550Mhz에
램은 64MB
그래픽카드는 리바TNT2
요걸로 스타도 하고 디아2도 하고 포트리스에 좀 더 커서 메이플도 했었는데 ㅎㅎ
최신형 스펙으로 변경되었을 매직스테이션이 기대되는군요!!
5.25 에 비해 정말 혁신적인 디스크였는데... 3.5면... ㅋ 거기다 케이스도 딱딱하니 작아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
5.25는 휭휭~ 넙데데...
와.. 매직스테이션 M510?
내가 97년도에 구매했던 컴퓨터가 매직스테이션 M500이었는데.. 저기 시디롬이 안달렸네요??
이야~~~ 진짜 오랫만이다~~ㅎㅎㅎㅎ
요즘은 구경 하기 힘든 컴퓨터네요 ㅎ평면 모니터만 있어도 신세계 였는데 ㅎ
안 비밀인데 전 MS꺼 볼마우스랑 윈95디스켓버젼이 저에게 있다는거~~ 진짜 골동품 이죠~ ㅎㅎ
볼마 추억돋아요 나 직장다니던 97 98 99 2천년 초반까지 사용했던 볼마😊
6분 16초에 스쳐지나간 중요한 부품을 까먹으셨네요 바로 캐시 메모리 입니다. 이때 저사양에는 없고 고사양에 있는 캐시 메모리 로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재미있는건 내구성에 한해서는 이 당시 컴퓨터가 압도적으로 위였다는거겠죠..
현재의 컴퓨터는 그 높아진 성능만큼 부품들에 부담역시 크다보니 이때의 컴퓨터는 부품 내구성이 성능보다 위선에서 제조된 시기다보니
오히려 수배의 수명을 가지게 된거죠..
(제가 다니던 회사의 제조관련 컴퓨터 OS가 윈도우 95 였는데 15년 넘는 컴퓨터로 아직도 쓰고 있더군요..관련 프로그램이 워낙 옛날거다보니
현재 컴퓨터로 쓰지 못해서 아직까지도 그 옛날 컴퓨터를 썼었죠..다른 하나는 윈도우 2000 이였는데 이게 워낙 애물단지라서 시스템 종료로
끄지않고 컴퓨터 전원키로 막끄면 OS 자체가 날아가는 환장할 물건이였죠..도스로 쓰던게 있었는데 그건 결국 사망했었죠..)
내 첫컴... 근데 내용을 조금 지적하자면 처음 출시 당시에는 도스와 윈도우 3.1이 기본이었습니다. (사고 몇달 뒤에 95가 기본 탑재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처음 가진 모델은 5.25 인치 디스크가 아닌 4배속 CD롬이었습니다. 부품들을 보니 많이 교체한 것 같네요.
cpu는 펜티엄 133인데 2.1기가 하드에 64mb 램이면 엄청 고사양이네요 아마 이전 사용자가 램이랑 하드 업글한듯
저 때 매직스테이션 2,3,4 같이 넘버링 붙은 플래그십 모델과 더불어 매직스테이션 X라고 보급형 수준 컴퓨터를 동시에 내놨었는데, 오랜만에 보네요. 아버지 친구분 댁에 저 컴퓨터가 있었어서 그 집에 밥먹으러 가면 저 컴퓨터로 게임하곤 했었죠.
6:30 헤르츠가 아니고 메가헤르츠입니다...
와... 내 처음으로 사용했던 삼성 펜티엄 컴퓨터를 영상으로 보니 추억이 돋습니다. 하하하
와, 엄청난 고사양 스펙이군요! 그런데 왜 CD-ROM이 없지요? 저 당시면 4~8배속 시절임.
제가 1994년도에 처음 샀던 펜티엄은 작동속도가 60Mhz에 램은 8MB 였는데, 그당시 최고사양임. 하드는 IBM 540MB
윈도우는 3.1이었는데, 이게 OS가 아니고... 도스에서 실행되던 프로그램이었죠.
나중에는 133Mhz로 작동하는 25만원짜리 ODP로 CPU만 교체하고 램은 8MB추가해서 16MB로 썼었어요. 이정도로도 충분했음.
윈도우 95는 악몽...!
메가헬르쯔를 전부 헤르쯔로 읽은 실수를..
브로 잘보고 가용~^^ 엄청 잡아 뜯었던 기억나네여 아직도 살아있다니 대단하군요 제가 쓰던건 그~~~옛날에 돌아가셨는데 ㅎㅎ저기에 옥소리 싸운드카드 넣고 노래방기능으로 노래 많이 불렀던 기억나네요 그리운 어린시절이여~~~~~~
디스크 조각모음은 반갑? 네요. 윈도우 10 현재도 드라이브 최적화쪽에 들어가보면 조각모음을 할 수 있고, SSD는 트림 명령어를 실행해주죠.
인터넷 하려면 모뎀을 사용했던 시절..
PC통신이 더 어울리던..
천리안. 나우누리등...
20년전 컴퓨터도 저렇게 차이나는데 20년전 시대는 얼마나 차이가 나던지 세월참 빠르다
486dx 66mhz 에 윈도우 3.1이 탑재된 매직스테이션 2가 제 첫 컴퓨터 여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매직스테이션 3부터 팬티엄 cpu와 때마침 나온 윈도우95 가 적용됐는데, pc성능과 별개로 pc전면부에 vfd패널에 cpu클럭 같은 간단한 정보를 출력해주게 해줬는데 이게 오늘날 애플 갬성과도 흡사한 특유의 간지를 내뿜는 바람에 인기를 상당히 끌었었습니다.
구해오신 pc는 윈도우98때쯤 플래그 쉽 모델의 성능은 그대로에 초기 매직스테이션 특유의 단가를 상승시키는 간지 옵션들을 빼서 다이어트를 시킨 매직스테이션 x라인업 이 아닌가 추측 해 봅니다. (근데 다이어트를 한다고 씨디롬 까지 뺏던가 싶긴하네요)
추가로 리모컨에 대해서 추억해보자면 저의 매직스테이션2 에는 사이버포뮬러 아스라다 대가리 같이 생긴 리모컨 수신기가 달렸었는데, 이게또 쓸모없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보적 간지가 일품이였었습니다
수신기 정면에 똑바로 보고 리모컨을 쓰지않으면 들은척도 안해주시는 시크함도 겸했엇지요; 워낙 독보적인 무쓸모함이라 간지가 나도 이건 못버텼는지, 후속작부터는 삭제 됐었습니다. 매직스테이션 2를 95년 5월에 사고 그해에 3가 윈도우95와 함께 나왔는데, 아스라다 대가리의 간지 하나로 3를 산 친구들 앞에서 정신승리를 하던 기억이 샘솟습니다
99년에 대기업사장 아들친구가 10기가 컴터샀다고 자랑했었는데 그걸 어디에 다쓰냐고 했던기억이나네요ㅋㅋㅋ
평생 채워넣어도 다 못쓰겠다고했었는데
M560 이 가장 비싼제품입니다.
Pci랜카드 아직도 판매합니다.
윈도우98에 오페라 돌리면 인터넷 가능합니다.
Pci usb 2.0 카드있으시면 usb사용가능합니다.
플로피 디스크도 옥션 중고에 판매합니다.
중2때 삿던 신형 컴퓨터 네요 펜티엄 133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모뎀이 28k 보다 살짝 높은 36k? 엿나 좀 특이한 거엿네요
286 쓰다가 넘어가서 완전 신세계 엿는데 ㅎㅎ 아마란스kh 창세기전2 유작 등 좋은게임 많이 햇죠
이야 예전에 고딩시절 조립pc로
펜티엄 100mhz(0.1ghz)에
램 8mb
Hdd 850mb
8배속 cd롬
Os : ms-dos
썼었는데ㅎㅎ 추억돋네요ㅎ
이영상에 램과 hdd는 사용자분이 한참뒤 업그레이드 하신듯요~
그당시 매직스테이션 갖고 싶었는데 조립pc라 아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매직스테이션은 흑우ㅋㅋ
와... 저 대학 입학 선물로 받았던 녀석이군요.. 삼성 매직스테이션3... 옥소리 사운드 카드도 달고 노래방 프로그램에 미디사운드까지... 추억입니다..
옥소리 메프 시리즈 ㅋㅋ MPU-401추억 돋네요
퍼스널컴퓨터 뜻 모르시는 분들 없겠지요?
다음 영상) 20년도 넘은 컴퓨터를 최신 컴퓨터로 개조해보겠습니다~
친구집에서 저것에 프린세스 메이커 2와 천사제국을 하던 추억이 돋네요. 그런데 훈민정음은 그때 없었나봐요.삼성PC는 다 깔렸는데
라뗴~~ PC네요 ㅎㅎㅎ 본체와 모니터 보관 상태가 너무 좋네요
모니터는 927MB, 음 2000년대 초 모델로 보입니다, 윈도95~98 시절 삼성 최강 모니터는 17GLSi 였습니다. 그 뒤에 보급형으로 15 GLi 뭐 이런 거 나왔었구요. PCI 슬롯이 있으니 컴 중고상에 가면 랜카드 구하는 건 뭐 일도 아닐 겁니다. 새 제품도 찾아보면 있을 걸요. 그리고 사운드카드는 대만에서 사운드블래스터를 클론해서 오리지날과 기판 똑같은 짭 사운드블래스터 만든 거 그거 사고 딸려오는 드라이버 깔면 캬~ ㅎㅎㅎ 추억 돋네요.
저 바디에다가 최강 게이밍 옵션 넣어서 역대급 컴퓨터 만들어보고싶다
혹시 저거에 경량화된 리눅스 설치하면 될까요? ㅋㅋㅋ
유치원 갈때 윗집 형이 썼던 컴퓨터.... 엄청 탐냈는데... ㅎㅎㅎ
초등학교 가기 컴퓨터실에 있던 모든 컴퓨터가 저거였어요 ㅎㅎㅎㅎ
우와 저 컴 무진장 수리 많이 했는데
다음편 기대가 되는군요
와~ 저 고등학교때 사용하던 컴퓨터네요. 저기 장착되어 있던 통신카드는 전화선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뎀카드가 설치 되어 있었어요.
오오오 저도 컴퓨터 학원다닐때 있었는데 ㅋㅋㅋ 크으 추억 돋네요 ㅋㅋㅋ 다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 드네요 ㅋㅋㅋㅋ
크.. 정말 추억 돋네요 ㅠ
램도 64메가로 업글한것 같아요. 안테나나 티비연결선(?)있으면 티비도 나와서 리모컨으로 조절하고 했었는데 ㅎㅎ
추억의 매직스테이션...저는 95년 5월 5일에 매직스테이션2를 샀는데... 사고 28일 뒤에 매직스테이션
3가 나오면서 28일만에 486 끝물 산 호구가 되었지요. 조금만 정보를 일찍 알았다면 매직스테이션
3를 샀을텐데... 펜티엄!!! 그것도 인텔 486이 아닌 amd 486에 히트싱크만 있는... (그래도 클럭은 66이라
그나마...)
매직스테이션2 까지는 외부에 별도 리모컨 수신부를 달아야 했는데 3부터 일체형으로 들어가서...
그래도 두인전자 mpeg 보드까지 들어가서 당시에는 보기 힘든 VCD까지 잘 본 기억이 나는군요.
그 보드가 나름 쓸만해서 여러곳에서 돌렸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CD롬은 마츠시타 2배속... 덕분에 CD음반도 구입하고 노래방도 즐겨보고...
하지만 28일만에 신제품은 정말 두고두고 신경 쓰이는데...
하이버네이션 기능도 참 신기했고 당시만 해도 한 번 씩 정전이 있어서 나름 활용을 잘 했지만
그래도 하드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을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 파워 아래 배터리 공간이
있고 지금 영상에도 그 공간은 남아 있네요. 배터리는 없는 거 같기도 하고)
삼성 하드는 1기가 이후 평가가 그나마 좀 달라져서... 그 전...840메가 부터인가? 나름 달라지기는
했는데 540 메가 이하 제품은 좀 별로였습니다. 저도 하드 문제로 교환을 여러번 했고...
그나마 웃기는 점이 보통 486 나오던 시절 바이오스가 lba 모드를 지원 안 해서 500메가 이상 하드
용량을 잘 인식 못 하는데 이 매직스테이션2가 그걸 지원해서 1기가 이상 하드를 장착 가능했죠.
덕분에 486에 1기가 용량 이상을 장착하고 다녔던 추억이 납니다. 당시 25만원 주고 구입한 1기가 하드...
갑자기 10대 시절의 추억이 물씬..;
그런데 모니터가 살짝 에러군요. 저기에는 15인치 CRT가! ㅋㅋㅋ
저는 12월 15일에 모니터가 고장나서 20년 된 CRT 19인치를 소환해서 지금 사용중이군요.
자금 사정의 압박으로 LCD 모니터는 당분간...그래도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안 그럼 모든걸 폰으로 해야... (밝기 좀 어두운거 빼면...)
앞으로 20년 뒤에는 컴퓨터가 얼마나 발전할까 기대되네요 ㅎㅎ
와! 최.신.콤퓨타네요! 저정도면 둠은 가능하죠. 진짜 나중에는 기술이 발전하면 시티폰에서 둠도 돌릴수 있겠죠?
에이 어떻게 폰으로 게임을 해요 ㅋㅋㅋㅋ 말도안되는 소리하시네
둠같은 게임을 어떻게 스마트핸드폰으로 합니까 ㅋㅋㅋㅋ
@@GunCheong_2 스마트핸드폰 그게 뭔가요? 폰은 네이트만 있어도 똑똑하지 뭐
빨리 컴퓨터에서 SD화면이 개발됬으면 좋겠어요.
와... 램이 16메가라니 뭐냐 외계인 갈아만들었냐
와우...
듀마레는 말방규~
딴트콩님 제발 삼성의 태양광 충전 노트북인 nc-215s 를 리뷰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아 저당시 2기가는 지금 20테라급인데 ㅎㅎ
Hdd와 모니터는 옛날에 가지고 있던거라 추억돋는군요
와....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와 대단하십니다.
매직스테이션전에 매직스타라고 일체형 썼는데 펜티엄 120. 저의 첫 컴퓨터가 생각나네요
최근 내용이 최신 제품 리뷰보다 더 좋은거 같네요
추억의 이제 컴퓨터를 끄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