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에 있던 게임인 배너로드 : 전략 게임이라 보스라는 개념이 딱히 없지만 어려운 전투인 공성전이 있음. 보통 공격측이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하지만 속도에 올인해 육성한 플레이어가 직접 성벽과 사다리를 뛰어 넘어 수성측 성문을 열어재끼는걸로 너무 쉽게 공성전 파훼가 가능한 꼼수가 있음(...)
엘든링 초기에 부패지역인가 시뻘건 지역에 다리위에서 나오는 드래곤이 잡기 미친듯이 힘들었음. 그놈한테 개기다 비행패턴 유도하면 운 좋을시 다리 근처 나무에 낑기게되는데 애들이 나무위에 올라앉는 모션이 없어서, 솔직히 있어도 웃기지만 어쨋든 애들이 채공시간이 과하게 길어지면 자동으로 낙사-사망판정을 받았었음. 진짜 그거로 겨우 잡았다
디아블로2의 우버디아 이벤트 초창기때도 액트5의 혹한의 고산지 고정몹을 우버디아로 만든 뒤 바로 아래 핏빛 언덕 감독관 쉔크가 있는쪽으로 유인 후 쉔크를 잡으면 수많은 투석기 돌들이 떨어지며 근처에 있는 적들이 즉사하게 되는데 이때 우버디아도 즉사하던 꼼수가 있었던걸로 아네요. 공포의 군주 강화판이 꼼수 하나에 즉사라니 이 부분도 참 재밌는듯.
4:45 파판10 이야기의 에본쥬는 ㄹㅇ 최종보스중에서 손꼽힐정도로 호구같은 녀석이죠. 안그래도 에본쥬 전투 자체가 아군 캐릭터 전원에게 무한 리레이즈(부활)가 걸린 상태라서 긴장감이 없음ㅋㅋ 다만 에본쥬를 마주하기 위해서 겪는 과정 자체가 스토리상으로 임펙트가 매우 강한 전투들이라 기억에 강하게 남습니다. 저런 호구같은거 때문에 모두가 저렇게 고통받았나 싶기도하고...
지금은 패치되서 못쓰지만 엘든링에 멀기트와 모그의 보스방 앞에서 구속구를 쓰고 모션이 끝난 후에 들어가면 보스가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보스를 회전시키면 플렸지만 플레이어가 무엇을 하든 반응이 없어서 적어도 보스 셋은 날먹으로 잡을 수 있었죠. 보스 굳히고 들어가서 무기 대미지 테스트 했던 기억이 나네요.
테라리아 보스 중 분열하는 지렁이류 보스(세상을 먹는 자 등)들은 플레이어가 죽는 경우 사라지는데 사라지는 시간이 분열된 부위마다 달라서 먼저 죽은 사람의 부활시간을 2~3초 정도 남긴 상태로 나머지 사람이 죽으면 분열된 부위가 사라져서 그만큼의 체력이 증발함. 이 꼼수를 이용해서 2명이서 할 때 쉽게 잡을 수 있었었음
이 영상에 등장한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사용 가능한 꼼수가 또 하나 더 있는데, 콰이어트라는 저격수 캐릭터와 보스전을 치를 때 콰이어트 머리 위에다가 보급을 요청한 뒤 콰이어트의 시선을 끌고 있으면 하늘에서 떨어진 보급 상자에 맞고 콰이어트가 쓰러집니다. 그리고 불타는 남자는 물에 닿으면 무력화된다는 특징 때문에 가끔 랜덤하게 비 오는 날씨가 나타났을 경우 그냥 건물 밖으로 나가자마자 보스전을 이길 수 있을 때도 있고, 파밍을 열심히 하다 보면 기상 조작이라고 해서 원하는 날씨를 불러올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데 이걸 이용해서 건물 밖으로 불타는 남자를 유인한 뒤 날씨 조작으로 비를 내리게 해도 순식간에 이겨버릴 수 있죠. 여러모로 재미있는 기믹이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첫번째에 기억이 나는게 제가 하고 있는 원신에서 불을 다루는 마법사 마물이 생각나는데 이 적이 상시 불 쉴드를 두르고 있는데 이 쉴드를 모든 아군 평타랑 불을 다루는 스킬을 가진 아군을 카운터 치는 적임 이 쉴드를 깨지게 하려면 물을 다루는 스킬을 가진 아군이나 물이 있는 곳 그러니까 바다나 호수나 비가 오는 날씨가 되면 쉴드가 벗겨져 평타나 불 스킬에 데미지 입을 수 있는 몸만 남아버림 그리고 이 적을 일정거리 두면 나를 공격하기 위해 텔레포트를 써서 다가오는데 이를 이용해 바다에 들어가 수심 깊은 곳에 수영을 하면 이 적이 주변에 텔레포트를 해서 물 때문에 쉴드가 벗겨지고 수심이 깊어 익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메가드라이브 슈팅게임 타수진 에서 보스에게 폭탄을 한방쏘고 폭탄이 터지면서 해골이 나올때 잠시pause 시킨다음 시간이 흐른뒤(라면먹고) pause를 끄면 보스가 폭탄 한방에 죽어 있음 같은 메가드라이브 슈팅게임 인섹터 X 에서 마지막 보스 사마귀를 상대할때 꼬리와 가슴에서 빔이 나오는 공격이 전혀 닿지 않는 자리가 존재함 여기서 무기를 3번 만 업그래이드(총 5단계)해서 가면 가만히 쏘기만 하면 이길수 있어요
8:23 이렇게 나오면 아예 대미지가 안통할 법도 한데, 끈질기게 쏘면 결국 불이 꺼지게 된다는 것도 신기하네요ㅋㅋㅋ
님이 더 신기함
어딜 가나 있어요
혹시 호카게신가요
이런거 ㄹㅇ 신기하긴 함ㅋㅋㅋ 효과 없다는걸 이미 보여줬는데도 무슨 근거로 확신을 갖고 끈기있게 계속한건지ㅋㅋㅋㄱㅋㅋ
도입부에 있던 게임인 배너로드 : 전략 게임이라 보스라는 개념이 딱히 없지만 어려운 전투인 공성전이 있음. 보통 공격측이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하지만 속도에 올인해 육성한 플레이어가 직접 성벽과 사다리를 뛰어 넘어 수성측 성문을 열어재끼는걸로 너무 쉽게 공성전 파훼가 가능한 꼼수가 있음(...)
공격?방어? 그게 뭐지 나는 속도만을 추구한다!
아니 파괴공작이 구현되있는 갓겜이였네ㅋㅋㅋㅋ
"하지만 빨랐죠"
원래 공성전 과정에서 내부의 적을 통해 성문 여는 걸 엄청 자주 유도했다는 걸 생각하면 고증이네요...
@@Legendary_super_Pokemon
"딜을 전혀 못넣었잖아."
"하지만 빨랐죠."
' 알바를 찾는 자 금기 '
알바노
알바트로스노
근데 그거 할때마다 은근 쫄림ㅋㅋㅋㅋㅋ 8회차부터 알바가 쎄서
@@_Moongtaeng 30회차 돌동안 맞다이 뜬적없어서 몰랐는데 놀랍네요
@@user-vp4by1nz3p 그냥 스킵하는게 편하긴 한데 알바 낙사는 못참지ㅋㅋ
이 체널이 진짜 감사한게 게임을 이것저것 많이 안해봐도 다른 게임들의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재밌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면 흥미가 생겨서 그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됨. 보다가 내가 하는 게임이라도 나오면 개신나서 감상하는 맛도 있음
엘든링 초기에 부패지역인가 시뻘건 지역에 다리위에서 나오는 드래곤이 잡기 미친듯이 힘들었음.
그놈한테 개기다 비행패턴 유도하면 운 좋을시 다리 근처 나무에 낑기게되는데 애들이 나무위에 올라앉는 모션이 없어서, 솔직히 있어도 웃기지만 어쨋든 애들이 채공시간이 과하게 길어지면 자동으로 낙사-사망판정을 받았었음. 진짜 그거로 겨우 잡았다
심지어 거기 근처의 다른 다리에서 등장하는 밤 기병도 어이없는 꼼수로 즉사 가능함 ㅋㅋ
날개달린몹이 낙사하는건 프롬의 유구한 전통이죠
멍청하게 드래곤들이 안날아다님 ㅋㅋㅋㅋ 카라미트님 그립습니다
똑같은 예시로 죽음의례의 새 낙사...
드래곤, 새, 비룡들이 낙사하는 갓겜
디아블로2의 우버디아 이벤트 초창기때도 액트5의 혹한의 고산지 고정몹을 우버디아로 만든 뒤 바로 아래 핏빛 언덕 감독관 쉔크가 있는쪽으로 유인 후 쉔크를 잡으면 수많은 투석기 돌들이 떨어지며 근처에 있는 적들이 즉사하게 되는데 이때 우버디아도 즉사하던 꼼수가 있었던걸로 아네요. 공포의 군주 강화판이 꼼수 하나에 즉사라니 이 부분도 참 재밌는듯.
ㄷㄷ.. 말씀 듣고보니.. 갑자기 디아 땡기네여 하러가야겠군여..
지금은 많이 유명해지고 스피드런 정공법이 되었지만 처음엔 엔더 드래곤을 침대로 잡는것도 신기했던것 같네요
맞네요 가장 유명한 꼼수(?)중 하나네요
괜찮은 채굴 방식이기도 하죠
오늘도잘보고갑니다
블러드스테인드 인버트는 의외로 유용하죠. 영상에 나온 이지스갑옷도 인버트써서 갈수있는 장소 얻을수 있고, 목수나 레버넌트같이 땅에 붙어있는 보스 역관광도 가능하게 하죠.
저런 기믹을 찾아내는 스피드런 하는 유튜버들 참 대단함
세키로의 오니교부나 원망의 오니같은경우 조금씩 피를깎아가며 잡는게 정석인데 꼼수를 이용해 높은 타워 위에 올라가서 버그성 점프를 이용해 갈수없는 곳 지붕에 가서 낭떠러지쪽에 서있어 보스를 낙사 유도하던 글리치가 생각나네요
오니 처음 잡을 때만 정상적으로 잡고 그 이후로 계속 낙사를 쓰다보니 패턴이 기억이 안 나서 이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못 잡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5:03 케알가...? 회복마법..? 혹시 회복술사의..읍읍
내가 개발자라면, 버그가 아닌 방법으로
독특하게 보스를 잡는다면, 그것 또한 게임이기때문에
다른플레이어도 재미있게 즐겨야 하기에 수정은 하되
이런게 있었다는 비석이라도 세워서, 인정해줄거 같음..
청원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꼼수를 발견하는 유저들이 신기하네요ㅎㅎ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롬 게임특: 그냥 잡을수 있는데 점점 귀찮아서 꼼수씀
멍멍이스텝 밤기병 중독사 낙사도 있고 케일리드 노장니아르 부패분수로 잡는것도 있고..
소울류처음하는 싱싱한 뉴비라서 초회차는 저렇게 잡았었죠 ㅋㅋㅋ
엘든링 꼼수하면... 보스가 인식하지도 못하는 먼 거리에서 활이나 마법으로 때려잡는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인식 안됐을땐 보통 무적해놓거나 피젠을 달아놓기 마련인데... 꼼수공략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걸까요 ㅎㅎ
고인물들은 보스를 상대하지않아...
고인물은 보스를 잡아...
4:45 파판10 이야기의 에본쥬는 ㄹㅇ 최종보스중에서 손꼽힐정도로 호구같은 녀석이죠. 안그래도 에본쥬 전투 자체가 아군 캐릭터 전원에게 무한 리레이즈(부활)가 걸린 상태라서 긴장감이 없음ㅋㅋ
다만 에본쥬를 마주하기 위해서 겪는 과정 자체가 스토리상으로 임펙트가 매우 강한 전투들이라 기억에 강하게 남습니다. 저런 호구같은거 때문에 모두가 저렇게 고통받았나 싶기도하고...
애초에에본쥬는저게정석플레이라고봄
데미지상한땜에
@@jsuduu9008 그건그렇죠ㅋㅋㅋ 보통 스토리만 미는 기준으론 한계돌파같은거 안하니까 저 방식아니면 잡기가 너무 빡셈ㅋㅋ
참고로 파판 10의 좀비화+부활로 인한 즉사는
게임내 보스도 사용하는 콤보입니다.
처음 봤을땐 충격먹었죠..
2:46 '거둬들이는 자'라는 유니크 몹이 있습니다. 처럼 한번 쉬어가면 좋을것같아요ㅎㅎ
07:47
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
ㅋㅋㅋ 이런거 넘좋아
8:16 솔직히 '여기서' 이 부분 말할 때 청원이님 현웃터질 뻔한 거 겨우 참으셨죠?
지금은 패치되서 못쓰지만 엘든링에 멀기트와 모그의 보스방 앞에서 구속구를 쓰고 모션이 끝난 후에 들어가면 보스가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보스를 회전시키면 플렸지만 플레이어가 무엇을 하든 반응이 없어서 적어도 보스 셋은 날먹으로 잡을 수 있었죠. 보스 굳히고 들어가서 무기 대미지 테스트 했던 기억이 나네요.
2:30 다크소울 2 용기병 보스 전투스테이지 구르기 한번으로 낙사시키기 가능
청원님 이런 댓글 정말 죄송하지만.. 뭔가 와 재밌겠다 하고 보는게 아니고 쪼끔 루즈해도 이 영상은 볼만하지라는 느낌이 강한게 매력입니다 ㅠㅠ (뭔가 유용한 느낌이랄까..)
테라리아 막보스 문로드역시 가시 위에 올라타면 가시데미지에 무적판정받으면서 꼼수로 깨는 경우도 있었지요
지금은 막았지만
예전에 파이널판타지 5인지 6인지...
상대방을 투명화 시키고 데스 마법을 시전하면 100%죽는 꼼수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주 나왔지만 게임기 끄고 1주일 후에오면 죽는 그분이 안나오니 아쉽내 ㅋㅋ
시한부 저격수요?
8:16 자신도 웃기셨는지 오랜만에 말씀에 감정이 미세하게 실리셨다
다크소울3 옛비룡을 점프공격으로 즉사시키는 방법도 있지요!
페르소나3 에서 사신 잡는법은..
1. 출구쪽에서 대기후 평타로 선공
2. 오딘의 진리의 번개로 강제로 기절시키기
3. 다굴빵
파판10 에본쥬는 플레이어들도 무한 부활 버프 걸려있는 이벤트에 가까운 보스라.. 그보다 게임 중간에 물 아래서 등장하는 좀비 용 얘기하실 줄 알았네요
엘든링의 최종보스인 엘데의 짐승도 화신의 물방울을 엘데의 짐승주변에 소환하면 ai가 멈추는 버그로 잡을수 있던 기억이 나네요
4:22 이것이 생존마란 것인가
대부분의 RPG게임에서 등장하는 통상 보스들은 레벨 노가다앞에 장사가 없지요.
그래서 한계치까지 성장시킨 캐릭터로 도전하는것을 전제로 삼은 히든보스들의 난이도가 미쳐돌아가는거고.
역시 시간마저 박살내버리는 그 남자 ㄷㄷ
다크소울 똥경단으로 보스몹잡기도 있었죠...
보스입장에서는 진짜 수치그 자체였던...똥독이 올라 사망이라니...
9:15 광속 불변성이 생각나는 건 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드럼통 섬네일만 보면 본건지 안본건지 이젠 헷갈림
엘든링 초후반 지역에 있는 티시 꼼수로 초반에 가서(돌기둥?같은거 위로 올라가서 할복 쓰고 죽으면 감옥 주변에 리스폰) 또 꼼수로 죽였었지ㅋㅋㅋ 끼이는 위치로 유도해서 아주 쉽게 잡기
마크 던전스에도 카우방이라고 고렙던전이 있었는데 아이템을 써서 보스까지 몬스터를 한마리도 안잡고 그냥 지나친 후에 보스맵에 가운데에 있는 구멍으로 끌어당기는 활을 써서 힘 안들이고 잡던게 생각나네요
테라리아 보스 중 분열하는 지렁이류 보스(세상을 먹는 자 등)들은 플레이어가 죽는 경우 사라지는데 사라지는 시간이 분열된 부위마다 달라서 먼저 죽은 사람의 부활시간을 2~3초 정도 남긴 상태로 나머지 사람이 죽으면 분열된 부위가 사라져서 그만큼의 체력이 증발함. 이 꼼수를 이용해서 2명이서 할 때 쉽게 잡을 수 있었었음
파판의경우 저런케이스가 엄청 많았지 특히 보스몹인데 즉사내성이 없어서 즉사마법 한방에 즉사해버리는 경우가 꽤 있었음
보스는 아니지만 젤다 bow 신전들 및 각종 몹들을 ㅋㅋㅋㅋ 스킵하거나 끼우게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서 공략한유저들을 반가워하던 개발자들이 생각났네요
거둬들이지는자 개인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플루엔자>>>막강한 보스 ㅋㅋㅋㅋ
이런 주제를 보면 언제나 떠오르는 펠릭스와 패러사이트…
지금도 되는데
마비노기 G3 보스방(용)에서 오브젝트인 캠프파이어를 설치하고 캠프파이어 뒤에 바짝 붙어있으면
보스가 오브젝트에 가려서 때문에 공격을 못합니다.
유저는 캠프파이어 뒤에서 약간 벗어나 활을 쏘거나 원거리 스킬을 써서 보스를 처리하는게 가능합니다.
별 떨구는 라단 떨구는 바다
사실 밤 기병이나 콜로세움 앞 3챔피언 등등 엘든 링에는 낙사꼼수가 많은 듯 ㅋㅋㅋㅋ
배꼽 부수는 라단
벌서부터 흥미진진
BIG SARU 이 분이 볼긴 대령을 참 다이나믹하게 씻겨드리는 최고 갑이지
예전 영상에 절벽으로 떨어뜨리는거 기억나네
9:08 와 진짜 총 이름이 BFG였음?? 다른 채널에서 농담으로 "Big Furcking Gun" 이라 길래
이름한번 잘 지었네 ㅋㅋㅋㅋㅋ 하고 웃어 넘겼는데 리얼이었네 ㅋㅋㅋ ㅁㅊ
거둬들이는자는 비교적 최근에 업데이트한 마인크래프트의 워든 비슷한 느낌인것 같네요. 이 몬스터도 보블보블의 유령처럼 개발자들이 잡지말고 피해가라고 극한까지 공을 들여서 만들었는데 샌드박스라는 특성때문에...
블러드스테인드의 인버트는 잉여스킬이 아니라 메트로배니아 특유의 못가던 길을 가게 해주는 진행상 필수적인 스킬 중 하나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스킬 사용할때 헛점을 찾ㅇ...아무튼 개쩜!
오 둠은 시도해봐야지..
실뜨귀신 우산마인 공략법 재밌었는데
낙사에 즉사에...ㅋㅋㅋㅋㅋㅋ
마크에서 언더드래곤 잡을 때 엔드 포탈에 들어가자마자 엔드 크리스탈을 설치하면 드래곤이 소환되지도 않고 중앙 포탈이 열리는 것도 한 예시 아닐까요?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시리즈는 게임 자체가 꼼수 찾는게 권장되는 경우라 꿀잼이였죠.
재밌어요
라단 빡종하면서 무한로딩 걸리고 접었는데 이래서 멍청하면 머리가 고생하는군요 ㅠㅠ
데스티니에선 포세이큰 확장팩때 나온 마지막 소원이라는 레이드에서 마지막 보스를 어이없게 잡을수있습니다. 원래 게임사에서 의도한 공략법은 33으로 쪼개져서 패턴보고 기믹파훼해서 기믹으로 딜을 넣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초창기때 해외유저들이 보스를 그냥 딜로 찍어 눌러서 잡아버릴수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그렇게해서 보스를 죽였더니 게임사에서 신박하다면서 정식 공략법으로 인정해줬습니다. 그래가지고 레이드가 나온지 몇년이나 지났음에도 보통은 딜로 찍어눌러서 보스잡고있죠.(추가적인 꼼수로는 두개의 방중 수정이있는방으로 다같이 이동해서 보스가 나중에 오는방이 아닐경우 입구쪽으로가서 벽에 비비면 맨위로 올라갈수있는걸이용해 반대편 방으로 이동하기도하고 게임사에서 이것까지 포함해 인정해줬습니다.)
번지가 그거 막았으면 아무도 마소 안했을듯ㅋㅋㅋ
어이없는 공략법이 나왔을때, 크게 3가지로 나뉘죠.
이악물고 막고 막고 또 막는다.(주로 온라인 게임)
즐기시게 냅두고 리마/리메나 다음작에선 막는다.
걍 즐기시게 냅둬
4번 미침ㅋ
세상에 참신한 게임들이 많았네요.
근래의 게임들은 다 그게그거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독특한 게임들도 의외로 많은 듯.
낙사 보스 중에 닥소2 용기병이 없는게 아쉽네요.. 용기병도 패턴 유도 잘하면 낙사 유도 가능했었는데..
야숨할때 힘의 시련 속성칼 두개와 츄츄젤리 덕분에 한번도 가디언과 싸워본 적이 없음...ㅋㅋ
이 영상보니 코룸2 마지막 보스하고 싸울때 ,이놈이 회전 공격 들어올때 용암 앞에있다가 타이밍 맞추어 옆으로 싹 피하면
보스가 용암에 빠져 죽는거 생각이나네요
9:16 악마들 :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ㅅㅍ!!!!
(솔직히 이정도면 악마들이 제작사에 소송걸어도 할말없을듯)
블러드스테인드는 뒤집어서 잡는게 기획의도인 것 같아요
핵폐기물 수준에 실력 고인물도 지능이 필수다. 게임의 법칙1
노장 오닐 특정구역에서 보스 생김새도 안보고 활로 죽일수 있는 방법있음 +히든보스 피의 군주 모그 한번 입장하고 죽은 다음 보스방 입구 오른쪽 비석에 올라 가서 안개를 통과하지 않고 입장시 보스가 안움직이는 버그가 있었다. 정도?
저번에 엘든링에서 슬러그컨트롤하는거봤는데ㅋㅋㅋㅋㅋㅋ
말타고내리는순간 잠깐의 무적이있다고....ㅋㅋㅋㅋㅋ
아 개웃갸ㅋㅋㅋㅋ 징글징글하게 똑똑하다 인간들 ㅋㅋㅋㅋㅋㅋㅋ
썸넬 보자마자 엘든링 불의 거인 생각나네 ㅋㅋㅋㅋ
라단 익사시키는 것도ㅋㅋㅋ
라단 낙사도 아니 그새낀 중력 마법으로 날아다니면서 낙사...
ㅇㄴ 썸넬보고 추억돋아서 왔다ㅋㅋㅋ
썸넬 으앙거리는거 개귀엽네ㅋㅋ
스타크래프트의 저그 미션에서 퀸 유닛의 브루들링 스킬에 죽어버리던 피닉스
둠은 록맨1편하고 비슷한 꼼수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널 판타지의 좀비 어택은 마인크래프트의 좀비를 오마쥬한 것 같네요
라단 장군님 ㅋㅋㅋ...
오 둠이다ㅏㅏㅏ
2번 독감인데 감기가 않님
이 영상에 등장한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사용 가능한 꼼수가 또 하나 더 있는데, 콰이어트라는 저격수 캐릭터와 보스전을 치를 때 콰이어트 머리 위에다가 보급을 요청한 뒤 콰이어트의 시선을 끌고 있으면 하늘에서 떨어진 보급 상자에 맞고 콰이어트가 쓰러집니다. 그리고 불타는 남자는 물에 닿으면 무력화된다는 특징 때문에 가끔 랜덤하게 비 오는 날씨가 나타났을 경우 그냥 건물 밖으로 나가자마자 보스전을 이길 수 있을 때도 있고, 파밍을 열심히 하다 보면 기상 조작이라고 해서 원하는 날씨를 불러올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데 이걸 이용해서 건물 밖으로 불타는 남자를 유인한 뒤 날씨 조작으로 비를 내리게 해도 순식간에 이겨버릴 수 있죠. 여러모로 재미있는 기믹이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물총 ㅋㅋㅋㅋㅋㅋ
1번째는 익사ㅋ
브롤스타즈는 옛날에 칼이 공격 딜레이가 없어서 제 기억으로는 보스전의 보스를 30초 정도에 녹여버린게 기억이 나네요
첫번째에 기억이 나는게 제가 하고 있는 원신에서 불을 다루는 마법사 마물이 생각나는데
이 적이 상시 불 쉴드를 두르고 있는데 이 쉴드를 모든 아군 평타랑 불을 다루는 스킬을 가진 아군을 카운터 치는 적임
이 쉴드를 깨지게 하려면 물을 다루는 스킬을 가진 아군이나 물이 있는 곳 그러니까 바다나 호수나 비가 오는 날씨가 되면 쉴드가 벗겨져 평타나 불 스킬에 데미지 입을 수 있는 몸만 남아버림
그리고 이 적을 일정거리 두면 나를 공격하기 위해 텔레포트를 써서 다가오는데
이를 이용해 바다에 들어가 수심 깊은 곳에 수영을 하면 이 적이 주변에 텔레포트를 해서 물 때문에 쉴드가 벗겨지고 수심이 깊어 익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세키로 오니교부도 낙사시키는게 있었죠 막았지만 ㅠ
라단 익사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나도 라단이랑 다른보스들 5회차까지 꼼수란 꼼수는 다썼었는데 찾는맛이 있었음
썸네일보고 세키로 원망의오니인줄 ㅋㅋㅋ
다크소울2 용기병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ㅋ
메가드라이브 슈팅게임 타수진 에서 보스에게 폭탄을 한방쏘고 폭탄이 터지면서 해골이 나올때 잠시pause 시킨다음 시간이 흐른뒤(라면먹고) pause를 끄면 보스가 폭탄 한방에 죽어 있음
같은 메가드라이브 슈팅게임 인섹터 X 에서 마지막 보스 사마귀를 상대할때 꼬리와 가슴에서 빔이 나오는 공격이 전혀 닿지 않는 자리가 존재함 여기서 무기를 3번 만 업그래이드(총 5단계)해서 가면 가만히 쏘기만 하면 이길수 있어요
마크엔 위더라는 신호기 전용 잡몹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