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못한 방법으로 실제 사람을 살린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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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авг 2024
- 매주 화,금 6시 영상 업로드 진행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청정한 게임 유튜버 청원입니다!
다양한 게임관련 영상을 주 1~2회 업로드합니다
순위나 내용은 제 주관대로 넣었으니 참고 해주시고
스포일러에도 주의해주세요!
소재 요청이나 피드백이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
좋아요와 구독, 응원의 말씀은 저에게 힘이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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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에피소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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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에피소드 5
7:56 에피소드 6
8:56 마무리
Credit
/ how_gwent_saved_me_fro...
/ last_night_the_elder_s...
/ razer_saved_my_life
/ @gamecastjp 
Игры
"우리가 게임을 해야하는 완벽한 이유"
이거다
이거지
이거군요
이거였네
이거구나
아니 위쳐 ㅋㅋㅋㅋㅋㅋ 저 칼이 쑤욱 들어갔는데 신음 하나 안 내고 반격하는 피해자를 본 가해자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ㅋㅋㅋㅋㅋ
분노조절잘해네 ㅋㅋㅋㅋㅋㅋㅋ
"베었다..!"
지상 최강 게임팩 ㅎㄷㄷ
에피소드 1은 완전 '목숨을 구한 옷 속 펜던트' 클리셰의 현실판ㄷㄷ
가능한 거였냐고 ㅋㅋㅋㅋㅋㅋ
내 이럴 줄 알고 안주머니에 부적을 넣고 다녔었지
1:45 심지어 간지나게 캐릭터 심장에 박힘ㄷㄷ
실제 사람들을 살렸다니, 응급처치기술같은거라도 게임에서 봤나?
청원 : 게임이 총을 막았습니다!
???
근데 전에 올라왔던 영상 중에 응급처치기술 배워서 사람살린 영상은 있음
첫번째 사례부터 굉장하군요 마치 김성모 화백의 공중전화번호책 같은 느낌...
뭐, 뭐야? 이 느낌은?
뭐긴 뭐야? 공중전화번호책 느낌이지!
왱알앵알
근데 진짜 청원님 채널에서 자주 느끼는 게,
청원님 채널은 게임과 인간의 삶 사이에 있는 진짜 여~~러 종류의 접점을 알려주는 순기능이 큰 거 같네요
언제나 재미있고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주하 엄마 어디감?
@@SO_WHAT_TV 하늘나라
영국출신 프로그래머가 닌텐도 스위치로 마리오카트하다가 자꾸 손이 따가워져서 병원 갔더니 손가락끝에 암으로 전이될 수 있는 종양들이 발견된 사건 생각나네요. 스위치의 진동이 였나 소량의 전류가 종양을 자극해서 통증이 생겼다고 하던데 게임이 사람을 살릴때도 있구나 생각듭니다
그걸본 우리의 부모님들: 게임을 많이하니까 손가락에 암이 생기지!
@@user-lo8vc2xj1r ㅋㅋㅋ
@@user-lo8vc2xj1r 맴찢ㅋㅋㅋ
ㅋㅋㅋㅋㅋ 칼로 사람을 찔렀는데 멀쩡하게 반격하면 진짜 ㅈㄴ무서울듯
무슨 영화 클리셰처럼 게임패키지로 총알을 막은게 실제 사건이라니 되게 신기하네요.
그니까요
이건..그가 사줬던 게임팩?!
@@user-yh1vx3de2y 게임팩 부여잡고 엉엉 우는 모습과 점점 멀어지는 장면 그리고 엔딩 크레딧 아 영화 한 편 다 봤다
처음엔 주작일거라 생각했는데
"러시아에 살고 있는 해당 글쓴이는"
신뢰 +100
@@jt-mx7wp 러시아는 대체 뭐 하는 동네인가
이번 주제에 부합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조금은 황당한 사건이 있었죠.
평소 와우를 즐기던 와우 유저 잼민이의 동생이 곰과 마주치는 사건이 발생.
그때 잼민이가 와우의 직업중 사냥꾼이었나? 드루이드였나? 쓰는 스킬중 하나를 따라서 사용해서 곰을 내쫓은 사건이 있었죠..
그리고 포켓몬 고의 다른 순기능은 미국경찰들도 즐겨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여기저기 순찰을 돌게 해서 도시치안에 작게나마 도움을 줬다고
알고 있습니다..
포켓몬스터를 하던 4명의 남성들이 우연히 피*츄를 잡으러 공원 같은 곳에 있는 좀 질퍽이는 땅에 들어갔는데, 무슨 소리가 들려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보니, 그곳에는 질퍽이는 곳에 발이 빠진 할아버지께서 계셨고 남성들은 빨리 할아버지를 구조해 할아버지를 살릴 수 있었다고 하네요. 또한 그곳은 인적도 드문 곳이라 남성들이 아니었다면 할아버지의 목숨도 위험했을거라고 당시 경찰관들이 말했다고 하네요.
@@rayen_5156 ㄷㄷ
@@rayen_5156경찰조사결과 질뻑이의 소행임이 추가적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게임이 얼마나 유익한데
초딩때 abcd밖에 몰랐었는데, 마트에서용돈 모아서 구매한 마피아가 영어로 되어있어서 언어장벽때문에 영어배우기 시작한게 도움이 엄청된나머지 영어듣기평가는 항상 만점에, 외국인들이랑 일상적인 대화는 할수있고 발음도 좋다는 칭찬도 많이 듣게됨
내가 북미게임에 취미가 없었다면 과연 영어를 잘할수있었을까,,,
ㄹㅇ 나도 영어 배우는데 도움 많이됨
저는 단편 영드 통째로 외어서 프리토킹 가능함 진짜 덕질도 경지에 닿으면 외국어 마스터 하게 되는듯
영어 늘게해준 게임들이 마피아1,gta vcs,lcs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된 비속어와 슬랭 ㅋㅋ
게임이 언어 습득에는 최고인 듯 합니다 ㅋㅋ
역시 위쳐는 갓겜이다. 플레이어 목숨까지도 구해주다니
ㅋㅋ첫번째 거 개웃김
게임 사러 가지만 않았어도 그런일은 없ㅇ..읍읍
@@user-rd8nl8kp9v 어허
진짜 게임 아이템같넼ㅋㅋ
@@user-rd8nl8kp9v 하지만 지렸죠?
칼과 총을 게임 덕분에 피하다니...
사연 자체도 신기하지만 그보다 왠만하면 칼이랑 총 맞을일 없는 한국의 치안에 감사하게 되네요 ㄷㄷ;;;
1:45 유저를 지키기위해 칼을 대신 맞은 게롤트형님ㄷㄷ
게관위: 게임은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듭니다.
현실: 이 게임은 총알도 막아줍니다.ㅋㅋㅋ
예전에 게임과 관련된 썰 중에 별건 아닌데 생각나는게 있네요. 대학교 시험이 낼모레인데 집에서 게임만 했고 시험 봤는데 시험 문제로 게임 내용이 나왔다는 전설의 문명 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그 시간에 공부했으면 더 맞았을거라고 ㅋㅋㅋㅋㅋ
문명이면...그럴듯한데?
저도 포켓몬 고하다가 술취해서 제 앞에 쓰러지는 청년을 본적이 있었어요. 의식은 없지만 숨은 붙어 있어서 바로 112에 신고했고 계속 그 자리를 지켰었습니다. 매우 추운 날이여서 아무도 밖에 나오지 않았을 날씨인데도 그때 당시 포켓몬고가 유행해서 그런지 주변에 다른 분들도 많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와..마지막에 포켓몬고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우리나라에서는 지도정보를 허가하지 않아서 속초근방에서만 포켓몬고가 실행되던 때에 너무 해보고 싶은 나머지 서울에서 속초까지 가서 포켓몬고를 해보러 밤새 다녀왔는데 당시 같은 사정(?) 이였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게임이야기도 하고 서로 졸지 말고 안전운전 하라면서 카페인음료도 나눠먹었던게 생각납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ㅎ
아, 맞아요 그때 버스,기차같은 교통편 예약도 꽉차 표 구하기도 힘들었죠
그래서 한때 속초가 태초마을이 되었다죠..
레이저 헤드셋이 방탄 효과한건 ㄹㅇ 대단하다...
헤드셋이 헤드기어가 된 순간 ㄷㄷㄷ
6.25 참전자분들 말씀에 유개참호 (지붕 울린형태의 참호)의 관측창에 대나무살 꽂아 놓는 것도 도탄효과를 내고 풀잎에 도탄되는 것도 보셨다고
물에 다이빙해도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너무 빨리 내리 꽂히면 박살나듯 억센 풀잎에도 목숨 구하신다고
칼자국 위치까지 너무 완벽하다
그 워들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일본에서 5년전에 밀리시타 첫 애니버서리 이벤트에서 랭킹 3위 유저 포인트가 올라가지 않아 주변인이 찾아가보니까 게임하다 쓰러졌었다고…..
이후엔 게임에서는 애니버서리 이벤트에서는 강제 휴식시간이 생겨서 8시간 정도는 디버프를 받고 플레이이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건 좀 다른게 애초에 게임 때문에 쓰러진거잖아요... 그때 실려나간 유저가 5명이 넘음요...
아니 총은 "지나갈게요"를 막은거라 운이좋네ㄹㅇㅋㅋ느낌인데
칼막은건 ㄹㅇ 목숨 1코인 추가잖아ㅋㅋㅋㅋㅋ
총알 막아준 게임들보다
벽이 총알에 뚫릴만큼 내장재가 뭐가 없었다는것과
총알이 원한은 커녕 연관성도 없는 집에 들어온다는게 상상이상인듯
바로 어제 포켓몬고 하다가 몸에 경련이 오셔서 길에 쓰러지신 어르신을 보았어요. 차도 한가운데여서 꽤 위험했는데, 그냥 일으켜 달라고만 하셔서 바로 일으켜드렸어요. 어제 그런 일이 있고 청원이님도 같은 이야길 하시니 신기하네요 ㅎㅎ
어르신이 포켓몬고 하다가 경련 왔다는줄알았네
@@What-po4de 나도 ㅋㅋㅋ
@@What-po4de나도 ㅋㅋ 이런면에선 영어문법이 낫..
기는 개뿔 존나 복잡함
ㅎㄷㄷㄷㄷ 게임이 총알을 막아줬다는것이 놀랍기 보다는 멀쩡하게 집안에 있다가 총알을 맞을수 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나도 보면서 이생각함 총알을 막아줬다는게 놀랍다기보다 가만히 게임하는데 어디선가 총알이 날라온다는 사실에 더 충격먹었음
항상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당! 오늘두 좋은 영상 감사해요오
예전에 세스나 152로 조종 훈련 나갔다가 연료 딥스틱이 러더 케이블에 껴서 yaw가 안됐을때가 있었는데 마침 FSX에서 해당 문제를 인위적으로 발생시켜서 조종해본 경험이 여러번 있어서 별 문제 없이 착륙 했음. 단발 프롭은 프롭 특성상 기체에 토크가 걸리기도 하고 프롭에서 생긴 기류가 수직미익을 때리거나하는 문제들이 있어서 기체가 한쪽 (보통은 왼쪽으로)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yaw는 roll로 이어지고 roll은 slip으로 이어져서 오른쪽 러더를 밟아야 똑바로 나아가는데 그걸 못하는 상황이었고 설상가상으로 약하지만 측풍까지 불었음. 그나마 다행인건 러더가 똑바른 상태에서 케이블이 잼 됐다는거. 만약 한쪽으로 쏠렸다면 어디 불시착 했어야 했을지도. 플심으로 그보다 더한 상황도 겪어봤다는게 다행으로 느껴졌었음.
무슨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아는척하고 읽어본사람은 좋아요 박아라
다읽지는 못했지만 일단 따봉드립니다
어.....네?
일단 뭔지 모르겠는데 닥좋아요 박고갑니다
플심은 그냥 게임이 아니라는걸 증명 ㄷㄷ
게임에서 겪었던 경험 덕분에 곤란한 상황을 재치있게 해결할 수 있는 상황도 있죠. 어렸을 때 해본 클릭 앤 포인트 어드벤쳐 게임들의 기발한 부분들은 도구가 필요할 때 당장 가진 게 없다면 주변에서 조합해서 만들어 써먹는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조합은 물건의 원래 용도를 반드시 고려할 것은 없다는 것도 말입니다.
배에 칼맞았는데 멀쩡히 서서 반격을 날리면 그게 사람이냐고 ㅋㅋ 도망갈만했네
언제나 청정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사건 얘기 나오면 항상 워크래프트의 도발시키는 함성으로 곰으로부터 동생 구한 오빠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20여년전에 리니지 인게임 공개채팅으로 rh- 혈앵형을 공개 수배해서 수혈로 사람을 살린내용이 있었는데 내용에 포함됐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그때 헌혈한 사람은 생명의검 이라는 당시기준 넘사 스팩의 무기를 nc로 부터 받았다는...
모든 서버에 단 한사람만 가지고 있는 검.
게임은 사람을 해롭게 한다란 부모님의 말씀에 난 당당히 이 영상을 보여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저는 사함을 구하겠습니다!
철권 갤러리 유저 집에 불이 났을때 부모님 구하겠다고 주캐였던 폴의 붕권을 실제로 해 문을 부숴 부모님을 구했던 게시물이 생각나네요
와..
오늘도 잘봤어요오 신기하네요 ㅎ
총기합법화인데는 집에서 조용히 게임하는 와중 자칫 운이 나쁘면 총 맞을수있다는게 후덜덜하네
기대가 된다~
다르게 생각하면 게임 하다가 밖에서 쏜 총에 맞아 죽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게 참 무섭네요.
청원님 영상은 항상 정성스럽고 폭넓은? 정보가 있달까요!! 너무 흥미로워용~~
괴한 입장에선 진짜 개무서웠겠네 ㅋㅋㅋ
죽이려고 칼 꼽았는데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반격한다고 생각하면
이 외에도 와우를 하던 캐나다 청소년이 캐나다 숲 근처에서 야생 곰을 만났을 때 죽척을 시도해 극적으로 도망갔다는 썰이 있기도 합니다 ㅋㅋ
와! 새 영상!!
링피트덕분에 완전 다이어트성공까진 아니어도 간수치를 안전수치까지 떨어트리는데성공했습니다 ㅎㅎㅎ
멀티플레이 게임은 많은 사람들의 저혈압을 치료&예방해주고 있죠
처음 사건의 강도 레알 지렸을듯 ㄷㄷ
어쩌다 칼 수집..
'텟카이'
생각해보니 그러면 배에 칼이 꽂힌 채로 거리를 돌아다닌거 아님? ㅋㅋㅋ 그 사람을 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ㅋㅋㅋ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오 이런 주제도 좋아요❤
트럼프: 게임때문에 총기사건이 일어난다.
현실: 게임이 총을 막는다. ㅋㅋㅋㅋ
장비나 게임팩이 있어서 다행이고 게임 내의 고증 지식을 활용한것도 순기능인거 ㅇㅈ 게임이 나쁜것만은 아닌데도 굳이 게임탓을 하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봤음 싶은거
"누가 잘못쏜 총알이 방안으로 들어온 것인데요"
우린 총기소지 합법 아니어서 다행이다...
10살 아이 대박입니다 아주 존경해요. 존경합니다! 어떻게 저런 대응을 하는지, 대단하군요
우와 ㅋㅋㅋ 게임의 좋은점을 좀더 살리면 살기 편해지겟어요
게임기들 강도가 칼막고 총막고...
이쯤되면 대체 제품 부품을 뭘로 만들었길래 ㅋㅋㅋㅋ
재밋엉다..😢
집에서 조용히 게임하다 총 맞을 수 있다는게 제일 놀랍다..
배변의 중요성을 알리는 게임은 정말 좋은 게임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 아니 엄마 게임이 우리 목숨을 살려줄수도 있다니까?
리니지로 헌열자 모은 사건이 정말 인상 깊었지... 그때 게임에 관해 엄청 않좋은 소리가 많이나오고 난리였는데 뉴스에도나고 정말 단비같은 소식이었죠
와 wordle에 체스를 접목한 chessle을 매일 하는 사람으로서 이게 사람도 살렸다는 건 좀 소름이네요...!!
5:13에 마리오카트 진흙 감소에 와... 얼마나 당한거지 라는 생각만 들었다
고증 잘 된 게임이 중요한 이유
하다하다 이런 컨텐츠까지 나오네
역시 겜은 인류와 함께 숨신다
영상에 나온 사건 외에도
스위치 컨트롤러에서 진동이 울릴때마다 자신의 손이 찌릿해져 병원에 간 케이스도 있다네요
가끔 드는 생각이 무작정 게임을 편견으로 바라보는 사람들한테 청원님 영상을 정주행하게 하고 싶네요
직접 경험 보다 다양한 간접 경험이 훨씬 중요하고 유용하다
드디어 왔다!
6:00 딸은 어머니가 노환으로 쓰러져서 연락 못하는 것을 걱정했을텐데
실제로는 납치 때문이었다니
정말 황당하면서도 큰일이 되지 않은 것에 안도 했겠네요.
6:23 이거 비슷한 사례가 미국에서 매일 피자를 사러 오던 단골손님이 있었음
그 손님이 평소 오던 시간에 오지 않자 뭔가 일이 생긴건가 싶어 경찰에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걸 발견해서 살릴 수 있었던 일이 있었었음
피자 매일먹어서 심장마비온거 아니냐는 말 들음 ㅋㅋㅋㅋ
고등학교때 몰컴으로 혼자만의 해피타임을 즐기다가 문이 열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 때 영상을 끄고 게임을 켜서 등짝을 지킨 적이 있지요..
오늘의 명언'게임은 사람을 살린다...'
바로 어제 일인데 평소 유로트럭, 포르자를 휠로 즐겨하던 1인 이었습니다.
어제 저녁 차끌고 퇴근하던중 일인데 퇴근 루트에 산을 넘어가면 빠르게 도착하는길이 있어 그길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돌아가면 10분이상 더걸림) 눈이 얇게 쌓였지만 자주다니던 길이라 그냥 별 생각없이 오르막 올라가는데 차가 왼쪽으로 빙글~ 입에선 "어?" 한마디 나올시간에 차가 돌아가는데 그순간 무의식적으로 포르자에서 카운터 치던게 자동으로 나와서 다행이 아무데도 안박고 중앙선넘어서 잘 피했습니다ㅋㅋㅋㅋ 운이 따라줘서 넘어간 반대 차선에도 차가 없었음ㅋㅋ
겜이랑 현실 운전은 많이 다르지만 과연 제가 카운터 스티어링을 개념으로만 알고 있었다면 그상황에서 사용할수있었을지 모르는일이죠ㅎㅎ
2:00
괴한: 왜 죽지 않는거야!?
나노머씬 선
1:30 칼 맞았는데 몸보다 옷부터 걱정하는게 ㄹㅇ 웃음벨이네 루피냐고
뿌요뿌요일화도 게임의 순기능 같던. 어떤사람이 매일하던 뿌요뿌요 조작이 잘안되서 병원가보니 뇌경색초기여서 치료받은 케이스.
신기해 ㅎㅎㅎ
청원님 혹시 마지막부분애 나오는 게임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roller drama 라고 적혀있는데 검색해보니 전혀 다른 게임이더라구요
흠…일단 포고 덕분에 집가는 길을 찾은적은 있습니다
이번 편 개레전드네ㅋㅋㅋㅋㅋ
예전에 와우저가 야생 사슴인가? 곰을 만나서 와우 스킬을써서 살아남은 기사를 본적이 있는거같은데 그 내용은 없네요! 역시 게임은 최고야
8:50 전 포켓몬고 정신없이 하면서 걷다가 도로를 그대로 지나갔었는데 다행히 그날 아침이기도 했고 차가 많이 없어서 사고가 안났었어요ㅋㅋ
와 크게들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요 역시 내가 게임을 하는거 내 목숨을 구하는 거였네
3:44 해드셋 ㅈㄴ 단단하네ㅋㅋㅋㅋㅋㅋ
게롤트를 만난 것이 천만 다행이다 ㅋㅋ 주머니 속에서 분명 강철 검으로 막았다고 칩시다 ㅋㅋ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참 안전해..
"누군가 게임에 대해 태클을 건다면 이영상을 보여주십시오."
3:36
헤드셋이 총알을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하늘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총알의 속도도 머리에 맞으면 최소 중상에 운 없으면 사망까지 하는데
창문에서 한번, 헤드셋에서 한번 막아줘서 살은거네요...
근데 이게 운이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할디...
1번 에피소드는 게임 때문에 외출해서 괴한을 만났지만 게임 덕분에 살게된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용 ㅋㅋ
어머니 이 불타는 아들 목숨을 지키기 위해 게임을 하겠습니다
1:26 ???: 아씨...내 게임 확장팩.....
마지막 겜 클립에 나온 겜 이름이 뭐죠????? (차 나오는 장면) Roller drama 라고 치면 아예 다른겜 나오는데...
솔직히 괴한도 쫄았을듯 ㅋㅋ
찔렀는데 둔탁한 느낌이 들때 어떤생각이 들었을까.....ㅋㅋㅋㅋㅋㅋ
어...? 이게 아닌ㄷ...ㅔ..........
저게 진짜 나노머신이지 ㄹㅇ
역시 러시아...상상할수없는 일이 넘쳐나넼ㅋㅋ
첫 번째 사연은 그냥 게임때문에 일어난 사건인데 게임덕분에 산 거 잖아ㅋㅋ 게임이 아니였으면 괴한을 만날 일도 없었을 거 아냐!ㅋㅋ
한겨울에 포켓몬GO하다가 '인상이 좋으시네요'한테 붙잡힌 적은 있어요. 체육관배틀 중이어서 가만히 있었더니 옆에서 30분넘게 말걸더라고요...
1:57 아니 배 찔렀는데 이 ㅅㄲ 뭐야 잠만 오ㅈㅣ므세ㅇ 꺄악
역시 게임은 삶 그 자체
진짜 DLC까지 다 결제해줘야한다
게임이 실제로 사람을 살리다니... 이건 진짜 하늘이 도우셨다는 말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