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경험담을 토대로 한다면 하강조류 만남 - 당황 - 상승하려고 핀을 열심히 침 - 급격한 체력소모 - 과호흡 (숨쉬고 있는데 숨쉬고 싶은 욕구가 매우 강해지고 숨이 안쉬어지는것 같은 느낌이들어서 완전 미침) - 10m씩 내려 갈때마다 1기압이 올라감 - 그럼 수심20m 부터 공기통 소모량이 급격히 빨라짐 - 과호흡 + 과한 질소 흡입으로 질소마취까지 오게 되니까 아주 미칠거임 (질소마취가 어떤 느낌이냐면 엄청 해롱해롱 거림 담배 한반에 다섯개비 피는 정도의 느낌이거나 술먹고 꽐라되기 딱 그직전 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짐 ) - 하강할수록 칠흑임 (카메라로 보는것보다 눈으로 물속을 보는게 더 어두움) - 고대로 쇼크먹을거고 의식불명과 동시에 코로 숨쉬는게 아닌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 무의식 상태에선 입으로 숨쉬는게 불가능 하니까 뭐… 그렇게 돌아가셨을거임
스쿠버 다이빙 진짜 무서워요… 수영장에서 할 땐 그렇게 재밌고 신기할 따름이었는데, 바다 들어가는 순간 상황이 다르더라구요. 대학교에서 교양 수업으로 친구 따라 들었다가 사고날 뻔 하고 다시는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5월 동해에서 했는데 진짜 바닷물은 차고 눈 앞 1m 수준으로만 시야 확보되는 상황에서 5m 가량 내려갔는데 산소 호흡기가 이상한걸 그제야 발견했어요. 숨을 쉬지도 않고 있는데 계속해서 올라가던 공기 방울, 빠르게 떨어지는 공기통 잔압계… 그 상황에서 강사님한테 이상하다고 손짓으로 계속 얘기하는데 패닉에 빠지니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가 그냥 진정하라고 하고 다른 학생 손 쥐어주고 가버리시더라구요. 기다리다가 공기가 얼마 안남은거 보고 진짜 너무 패닉이라서 돌발적으로 신호만 주고 혼자서 바다 위로 올라왔던 기억이 납니다.(옆에 같이 있던 학생분께 너무 죄송했어요… 그 분도 제가 올라가니 뒤 따라 올라오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올라와서 보트에 올라서자마자 호흡기에서 미친속도로 쉬이익 거리면서 공기 빠져나가다 공기 다 썼는지 멈추던데… 그 섬뜩함을 잊지 못합니다😢
하.. 저도 하강중에 하강을 천천히해서 일행들과 떨어지고 조류에 떠내려갔어요ㅠ 조류라는것도 나와서 알았고.. 하강을 빠르게 해야한다는것도 그땐 오픈워터 딴지 얼마 안돼서 몰랐죠.. 초보라 압력차때문에 이퀄 천천히 하며 내려가려고 했을 뿐... 발이 언제닿을까? 하면서 천천히 내려가는중에 갑자기 물이 차가워지는것만으로 정신이 번쩍 들면서 긴장이 되고 + 급 어두워지는거에 긴장 추가 + 어두운 저 앞에 대왕 물고기 가만히있는데 그것마저 무섭더군요..ㅋ 그때까지도 발은 안닿고(발 닿는 바닥까지 무작정 내려갔다면 수심 몇미터까지 들어갔을지..) 어두운 절벽동굴만🧗🏻 눈앞에 보이니 공포가 확 밀려오더군요 ㅠ 주변을 보는데 일행은 안보이고 나뿐... 무서워 못참겠어서 올라갔고 나와서 보니 입수지점과 엄~청 멀리 떨어져있더군요ㅎㅎ 다행히 근처 지나가던 다른 다이빙팀 배가 발견해서 우리팀 입수지점에 내려주고 가심...ㅠ 근데 섬다이빙이라 물살이 거센 바다에서,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돌바위? 위로 올라오는게 제일 힘들었음; 장비 15키로짜리 매고 물살은 계속 옆으로 밀고.. 젖먹던 힘까지 써서 올라갔지만ㅠ 못올라왔으면 또 밀려서 멀어졌을듯...
보통 SAC률이라고 하죠. 기체 소모량을 계산해봐도 싱글로는 67m 를 찍을수 없을뿐더러.. 굉장히 위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고 잘못된 상식으로 누군가는 다칠수도있어 말씀드린것이니 기분 나쁘지않으셨으면 해요.. 시야는 바다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해외같은곳은 30m 수심에서도 사계가 식별되며, 우리나라 서해안 같은곳은 10미터만 넘어도 암흑으로 사계가 없어져, 라이트빛으로도 뚫기 쉽지않죠. 여튼 귀한 경험하셨으니 더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라요. 행복하세요.
올 초여름에 혼자 제주 중문에서 서핑시도 계속하다 파도 너무 커서 포기하고 맨몸으로 바다수영 시작 했는데 갈땐 잘 갔는데 돌아오질 못했어요. 파도에 몸이 위로 붕 떴다가 0.몇초만에 바닷속으로 박아버리고 다시 먼바다로 끌고가더라고요?? 숨안쉬어지고 시야확보안되고 파도소리에 아무것도 안들리고 주변엔 딱봐도 아무도 없고. 버티다가 갑자기 과호흡 한번 시작하니까 바로 패닉오더라고요 체력도 순식간에 바닥나구요 이렇게 죽는구나 하고 다포기했는데 진짜 천사같은 파도가 한번에 해안으로 끌고 가서 정신차리고 탈출했어요 바다수영할땐 꼭 라이프가드있는 지정된 공간에서 통제 따라주세요 진짜 죽습니다 저도 수영 10년했고 누구보다 체력 자신있었어요.. 절대 절대 자만하지마세요 +이안류 방송나왔는데 바다나가면 자살행위입니다
@@이민섭yqq 다 그런가요? 전 샤워기에 머리만 감아도 평소엔 괜찮다가 가끔 확 올라올 때가 있어요 갑자기 숨이 막히는 느낌 어릴땐 수영 못해도 물놀이도 잘 하고 잠수도 오래 하고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무서워져서 이젠 잠깐만 잠수해도 못 견디겠고 그냥 막연히 익사하는게 너무 무섭다...생각이 지배를 하니깐 점점 더 물공포증이 심해지는 듯요
저 영상을 봤는데 저 블루홀에 들어가기전에 수중밖에 죽은사람들의 묘비가 많대요 그래서 들어가기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대 사진 찍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몇몇 다이버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다 거절했고 결국 혼자 카메라 들고 갔다더군요 그후에 시체로 발견됐고 카메라를 찾게된겁니다 죽은 사인으로는 세네가지 설이 있는데 첫번째로 괴생명체 출현이고 그 첫장면입니다 두번째로는 하강기류로 빨려들어갔다는 설이 있고 세번째로는 질소중독이 있더군요 어떤이유인지는 진실은 바다밑에 있겠지요ᆢ
![[#23웃음페스타] 6,500만 년 전 멸종한 익룡 발견?🦕 지구에서 발견된 괴생명체를 모음. zip #프리한19 #디글](http://i.ytimg.com/vi/wr-1uh9dpaU/mqdefault.jpg)
![[#23웃음페스타] 6,500만 년 전 멸종한 익룡 발견?🦕 지구에서 발견된 괴생명체를 모음. zip #프리한19 #디글](/img/tr.png)
![[#티전드] 쥐+도마뱀+인간의 특징이 합쳐진 괴생명체!😨 지구 곳곳에서 발견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 모음🌌 | #프리한19](http://i.ytimg.com/vi/D2DdfSuQtvY/mqdefault.jpg)
본 쇼츠 영상은 KBS 스펀지 영상 중 블루홀의 미스테리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사용된 자료로, 이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본 영상➡️ ruclips.net/video/4zUitOO8UkY/видео.html
✳️회차정보: KBS 스펀지 (2012.03.23)
왜 사람 죽음 영상으로 괴생명체라고 어그로 끄냐고 대댓으로 의문 제기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댓삭했네
@@mmlakzihuw아니 풀영상 보면 저사람 죽기전 커다란 생명체 실루엣이 나왔다고 빡대야
ㅇ
미치겠다 진짜 얼마나 무서울까
근데 저때는 아무리 숨막히더라도 환각증세때문에...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나마 다행이죠~~~
근데 사람이 죽어가는 영상을 공중파에서 내보내다니 대단하다...
@@아니아니-w9e 그래요?
@@동균-d1v 행복감도 느끼지만 환각을 느끼면 공간이 다른것처럼 느낄수도 있음
@@아니아니-w9e 환각증세가 왜 오나요?
@맘뀨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달 시간에 열심히 살아 그럼
약간의 경험담을 토대로 한다면 하강조류 만남 - 당황 - 상승하려고 핀을 열심히 침 - 급격한 체력소모 - 과호흡 (숨쉬고 있는데 숨쉬고 싶은 욕구가 매우 강해지고 숨이 안쉬어지는것 같은 느낌이들어서 완전 미침) - 10m씩 내려 갈때마다 1기압이 올라감 - 그럼 수심20m 부터 공기통 소모량이 급격히 빨라짐 - 과호흡 + 과한 질소 흡입으로 질소마취까지 오게 되니까 아주 미칠거임 (질소마취가 어떤 느낌이냐면 엄청 해롱해롱 거림 담배 한반에 다섯개비 피는 정도의 느낌이거나 술먹고 꽐라되기 딱 그직전 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짐 ) - 하강할수록 칠흑임 (카메라로 보는것보다 눈으로 물속을 보는게 더 어두움) - 고대로 쇼크먹을거고 의식불명과 동시에 코로 숨쉬는게 아닌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 무의식 상태에선 입으로 숨쉬는게 불가능 하니까 뭐… 그렇게 돌아가셨을거임
읽기만해도 숨이 차는 느낌 ㅜ ㅜ
진짜.. 글만 읽었는데 공포감 장난 아닙니다…
와 완전 공감....
표현 잘 해주셨내
하강조류로 결론이 난건 아님 아직
@@kkitdvb 고양이도 착지하다 꼬라박을때 있음
공기보다 무거운 수압을 몸이 못버티는 현상이라고 하던데 사실 감도 안잡히는 공포라서 보는것만으로도 소름돋네요
그게 아니라 하강조류에 휩쓸려서 그대로 심해로 빠져들어가는 겁니다
@@hgpllile6053 으아… 얼마나 아플지 상상도 안 되네요…
공기가 아니라 기압이겠지 돌빡아
질소중독입니다.
@@hgpllile6053아
저분 자기 혼자서 넘치는 자신감에 위험구역까지 갔다가 하강조류에 휩쓸려서 저리되신걸로 아는데..
저기가 그 유명한 블루홀일겁니다
맞아요 ㅠㅠ다합 블루홀 ㅠㅠㅠㅠ다이버들의 천국임과 동시에 무덤이라 불리는 곳..
ㄹㅇ 저 사건 유명하죠 저 블루홀도 유명하고
위험구역을 도대체 왜가는지 저건 알아서 죽겠다고 간게 틀림없다 자연사나 자살이다
@@Friedrich-ll 그게 저기가 다이버들의성지 즉 저기가 스쿠버다이빙을하면 진짜 아름답다고해요 마치 독버섯이 예쁜것처럼?? ㅎㅎ 그래서 그거 보러가다가 많이 죽긴한다네요 ㅎㅎ
저분 남편의 기록을 뛰어넘으려다 그리됐다는 내용도 들었구요...
둘다 다이버부부 유명한
하강조류 댓글보고 참 알았네요. 무섭.. 해변에서만 놀아야. 명복을 빕니다. ㅠ
바다에 빠지면 죽지만 산에 빠지면 산다.
ㅡ 어느 자연인의 말씀.
하강조류가 어떻게해서 생긴건가요?
@@xxanxx758 직접 찾아보시는 게 빠르지 않을까요?
채널추천안함
하강조류때문인지 확실하진 않음
물 속으로 급격하게 빠져드는 영상..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다는 싫어.
바다에 빠졌던 경험...
너무 무서웠음
안전요원들이 구해주심!!
바다에 안전요원이 있음?
제주 중문해수욕장이요..
거기가 수심이 갑자기
확 꺼지더라구요ㅜㅜ
안전요원이 구해줬어요
15년쯤 전이요
@@선-e2v 아 죄송 죄송..
어디 시골 바닷가 사심? ㅋㅋㅋㅋㅋㅋ 해수욕장 개장하면 안전요원이 탑에서 다 지켜보고 있는데 바다를 안가보신건강...
@@선-e2v 엥 중문에 꺼지는곳이 있던가요? 없는거로아는데 조심해야겠네
불 타죽는거
물 빠져죽는거
둘다 미쳤음..
고층에서 매달리기 하다 떨어져 죽는것도요.ㅠㅠ
물에빠져서 익사하는 고통이 제일크다는데
@@Since19918 즉사 아님?
고문당하다 죽는게 젤로 무서움 손가락부터 차근차근 짤라버리고 나중엔 다 잘라버림
자연사가 꿈임 ㅜㅜ
스쿠버 다이빙 진짜 무서워요… 수영장에서 할 땐 그렇게 재밌고 신기할 따름이었는데, 바다 들어가는 순간 상황이 다르더라구요. 대학교에서 교양 수업으로 친구 따라 들었다가 사고날 뻔 하고 다시는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5월 동해에서 했는데 진짜 바닷물은 차고 눈 앞 1m 수준으로만 시야 확보되는 상황에서 5m 가량 내려갔는데 산소 호흡기가 이상한걸 그제야 발견했어요. 숨을 쉬지도 않고 있는데 계속해서 올라가던 공기 방울, 빠르게 떨어지는 공기통 잔압계… 그 상황에서 강사님한테 이상하다고 손짓으로 계속 얘기하는데 패닉에 빠지니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가 그냥 진정하라고 하고 다른 학생 손 쥐어주고 가버리시더라구요. 기다리다가 공기가 얼마 안남은거 보고 진짜 너무 패닉이라서 돌발적으로 신호만 주고 혼자서 바다 위로 올라왔던 기억이 납니다.(옆에 같이 있던 학생분께 너무 죄송했어요… 그 분도 제가 올라가니 뒤 따라 올라오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올라와서 보트에 올라서자마자 호흡기에서 미친속도로 쉬이익 거리면서 공기 빠져나가다 공기 다 썼는지 멈추던데… 그 섬뜩함을 잊지 못합니다😢
무슨대학이에요? 교양으로 스쿠버ㄷㄷ
혹시 ㅈㅇㄷ?
강사는 뭐 제대로된 교육도 못받은 사람인가 진짜 실화임? 강사 미쳤네 진짜
강사 미친 건가…
강사요? 안전불감증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물이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운지.
너무맑아 깊이가늠이 안되는 계곡이나
댐을 가믄 공포의 현기증 ㅠ
맑으면 오히려 안무섭지않나..? 사람은 안보이는것에 공포를느끼는걸로암 아무것도보이지않는 깜깜한 물이 더무서울껄요
@@5배아래만 깊이가늠이 안되서 그런듯 뭐든 너무 깜깜한물,맑은물 둘다 소름끼침
암만 잘났어도 대자연 앞에선 겸손해집시다
문어인데 무슨 대자연ㅋㅋ
@@쿠쿠루삥뽕-c3r 뭔 문어ㅋㅋㅋㅋ
@@쿠쿠루삥뽕-c3r 화이팅
@@쿠쿠루삥뽕-c3r 님은 저기서 문어라 하는게 보이세요??ㅋㅋ
@@쿠쿠루삥뽕-c3r대자연인데 무슨 문어 ㅋㅋ
괴생명체한테 끌려간게 맞나요?
저거 유리립스키 라는 다이버사고 영상이잖아. 언제까지 우려먹을꺼야
잠수 중에 만약 물 속에서 죽은 사람시체를 발견했다면, 그 시체가 누워있는지 서 있는지 확인 하라고 하더라구요.
만약 서있는 시체라면 절대로 다가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 시체 주변으로 수류가 거세게 흐르고 있어서 시체가 서있는 상태로 발견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잠수중에 그걸 발견했을때면 이미 사망직전아니에요?
@@검정색야생마 해안가의 이안류를 생각하면 됩니다. 넓은 범위가 아니라 잠수부도 예상치 못하는 좁은 범위의 급격한 해류가 흐는 곳이라, 멀리서 어렴풋이 가라앉지 못하고 바닥위에서 흔들흔들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합니다.
울들목같은 소용돌이 해류
그거 보는 순간 물귀신 생각하고 기절할듯
@@닉뿌-b9k 물귀신이 맞죠. 계곡 같은 곳에서도 물귀신 이야기가 나온게 이렇게 소용돌이 치는 물살에 시체가 서 있어서...
하.. 저도 하강중에 하강을 천천히해서 일행들과 떨어지고 조류에 떠내려갔어요ㅠ 조류라는것도 나와서 알았고.. 하강을 빠르게 해야한다는것도 그땐 오픈워터 딴지 얼마 안돼서 몰랐죠.. 초보라 압력차때문에 이퀄 천천히 하며 내려가려고 했을 뿐... 발이 언제닿을까? 하면서 천천히 내려가는중에 갑자기 물이 차가워지는것만으로 정신이 번쩍 들면서 긴장이 되고 + 급 어두워지는거에 긴장 추가 + 어두운 저 앞에 대왕 물고기 가만히있는데 그것마저 무섭더군요..ㅋ
그때까지도 발은 안닿고(발 닿는 바닥까지 무작정 내려갔다면 수심 몇미터까지 들어갔을지..) 어두운 절벽동굴만🧗🏻 눈앞에 보이니 공포가 확 밀려오더군요 ㅠ
주변을 보는데 일행은 안보이고 나뿐...
무서워 못참겠어서 올라갔고 나와서 보니 입수지점과 엄~청 멀리 떨어져있더군요ㅎㅎ 다행히 근처 지나가던 다른 다이빙팀 배가 발견해서 우리팀 입수지점에 내려주고 가심...ㅠ
근데 섬다이빙이라 물살이 거센 바다에서,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돌바위? 위로 올라오는게 제일 힘들었음; 장비 15키로짜리 매고 물살은 계속 옆으로 밀고.. 젖먹던 힘까지 써서 올라갔지만ㅠ 못올라왔으면 또 밀려서 멀어졌을듯...
ㅎㄷ??
질소중독임.
해외에서 20미터 수심에서 다이빙 투어계획으로 20미터 지점에서 대열에서 이탈한후 하강조류(?)만나서 대낮인데도 깜깜한 어둠속으로 떨어졌다가 나온적있는데
스쿠바프로 다이빙컴퓨터에 수심 67m찍혀있었음
지금도 이걸쓰는지 모르겠으나(다이빙 10년 넘게 안해봄) 당시에는 그 상표가 좋다고해서
휜도 슈트도 마스크 스노클까지 그상표꺼 샀었음...다이빙컴퓨터는 강사도 아닌데 개폼 똥폼잡느라 차고댕김..
실제로 그렇게 들어갔다가 나온건지
시계가 고장인건지 모르겠지만
메고들어갔던 공기통 싱글탱크 200바는
무서워서 호흡조절이 안된건지 너무깊어 빨리소모된건지 뚝떨어졌다가 올라오기만 했는데 30바 남음
(올라오면서 감압은 했음)
내옆에 있던 버디는 나를 놓쳐서 개욕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에는 내려가는줄도 모르고 버디랑 떨어지니깐 우왕좌왕하다가 어둠구간들어가니깐 너무무서워서 BC에 바람넣는것도 잊은채 휜만 겁나게 찼음
어떻게 빠져나왔는지는 지금도 모르겠는데 그냥 막 여기저기 팔휘졌고 휜 겁나차다가 위쪽에 빛보여서 올라오다가 살짝따뜻해져서 감압은 어떻게 생각나서 감압비슷하게 하고나옴
감압병 의심 겁나했는데 지금까지 증상은 없음
다들 펀다이빙이니 레져다이빙이니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말고 약간의 긴장은 필요한거같습니다.
나홀로 떨어지고 어둠속으로 들어가니깐 아무것도 생각도 안나고 무서워서 휜차고 발버둥밖에 없더라구요
깊은수심으로 떨어질일도 없겠지만 그런거 교육은 애초에 없었지만...
아 그리고 67미터지점이 평평한곳은 아니었고 경사진 바닥이었음...특수장비도 아닌데 어찌된게 호흡은 됐었음
깊은수심은 특수장비가 필요한건지 싱글탱크로도 이론상은 가능한건지 아는사람도 없고 경험한 사람도 없고...그냥 혼자 기억에 묻은채 살아가고 있음..
200바 싱글로는 67미터를 찍을수없을텐데요 더군다나 20m 지점에서 언급하셨다면 이미 200바 풀상태도 아니였을텐데.. 200바 싱글로 43미터 체류 30초 내외로 하고 올라온 기억이 있네요.... 여튼 말도 안되게 신기한 일이네요 다행입니다
@@김수빈-g4g6e 43미터도 암흑천지였던가요?
제가 떨어진곳은 대낮인데 빛은 안들어오고 야간다이빙 마냥 어둠이었어요...
그때당시에 한창 다이빙을 할때라 국내도 많이가고 해외도 가고 그랬거든요
30미터 이상 가본적도 없어서링
200바 싱글탱크로 불가능한거라면 다이빙컴퓨터가 30미터 넘게들어가서 오류가 생겼나봐요...
암튼 제 기억은 그랬습니다..
극악의 공포였어요...
보통 SAC률이라고 하죠. 기체 소모량을 계산해봐도 싱글로는 67m 를 찍을수 없을뿐더러.. 굉장히 위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고 잘못된 상식으로 누군가는 다칠수도있어 말씀드린것이니 기분 나쁘지않으셨으면 해요.. 시야는 바다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해외같은곳은 30m 수심에서도 사계가 식별되며, 우리나라 서해안 같은곳은 10미터만 넘어도 암흑으로 사계가 없어져, 라이트빛으로도 뚫기 쉽지않죠. 여튼 귀한 경험하셨으니 더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라요. 행복하세요.
와,,,, 너무 신기한 경험이네요
늦었지만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새꺄 빨리했어야지....
마음에도 없는소리 하지마라
ㄹㅇㅋㅋ
진심은 아니더라도 비꼬는 너님들 보단 나은 듯..
올 초여름에 혼자 제주 중문에서 서핑시도 계속하다 파도 너무 커서 포기하고 맨몸으로 바다수영 시작 했는데 갈땐 잘 갔는데 돌아오질 못했어요.
파도에 몸이 위로 붕 떴다가 0.몇초만에 바닷속으로 박아버리고 다시 먼바다로 끌고가더라고요?? 숨안쉬어지고 시야확보안되고 파도소리에 아무것도 안들리고 주변엔 딱봐도 아무도 없고.
버티다가 갑자기 과호흡 한번 시작하니까 바로 패닉오더라고요 체력도 순식간에 바닥나구요 이렇게 죽는구나 하고 다포기했는데 진짜 천사같은 파도가 한번에 해안으로 끌고 가서 정신차리고 탈출했어요
바다수영할땐 꼭 라이프가드있는 지정된 공간에서 통제 따라주세요 진짜 죽습니다
저도 수영 10년했고 누구보다 체력 자신있었어요..
절대 절대 자만하지마세요
+이안류 방송나왔는데 바다나가면 자살행위입니다
서핑러라서 용왕님이 살려주셨네요,, 다행임다
나도 초딩때 수영 존나 잘하는 친구랑 태풍 예보일때 바다가서 놀았는데 파도타고 좋답시고 저녁까지 놀다가 갑작스럽게 파도가 더쎄져서 선생님처럼 죽을뻔한거 친구가 뒤에서 밀어줘서ㅠ겨우 살았습니다.. 매번 다리 안닿는곳에서 놀다가 참교육 한번 당했네요
해남 1년 했던 경험담으로 말씀드리자면 부력이 10터 이상 넘으면
양성부력 보다 바닥으로 가라 앉는 음성부력에 힘이 더 강해집니다.
수심이 깊어질수록 돌발 상황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올라가즘 나이키 신발 어때요?
@@올라가즘 찬물에 밥말아 먹으셈
@@올라가즘 내일 점심 메뉴
냉수 먹고 속차립시다~
@@올라가즘 고독
@@김성민-o9c5k
🤣🤣🤣🤣🤣
바다가 좋아서 스킨스쿠버 배우고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던 중 조류에 휩쓸려 날아가던 찰나 강사님의 도움으로 빠져 나온 뒤로는 장비 다 팔고 다시는 안들어 갑니다. ㅠㅠ
산소통 차고 있는데도 못 빠져 나오나요?
@@뽕쉐 세월호때 왜 인양작업이 안됐는지 잊었니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 잘 모름
@@뽕쉐 그게 어떤 느낌이냐면... 조류 쎈거 만나면 저항이안되요. 손이 트럭에 묶이면 끌려가듯이
@@se_hyunJang 그렇군요 하긴 저도 바다에서 좋 될뻔 한적있었는데 딱 그런비슷한 경우일듯 불가항력
질소중독이라고 처음에 얘기가 나왔는데 미스터리한 일들을 풀수없었습니다 특히 급하강은 인간이 하강하는속도보도 훨씬 빠르게 하강했다는점이죠 결론은 사인을 찾지못해 질소중독으로인한 사망이라 추측하고 결론내린거죠
그 내용 출처가어디임?
그 대왕문어가 끌고간듯
끌고가는 생물 끝까지 안보여주는 카메라맨
인간이 아는 자연은 일부에불과하다 기 현상의자연은 인간이 풀수없는
미스터리로 남는다
질소중독 원인은 깊은 물속에 있게되면 발생하는거임..이거보면 수심 몇십미터까지 빨려 내려가고 내려가는 속도가 일반적으로 내려가는 속도보다 훨씬 빠름..
바다낚시를 많이 해본경험자로써 바다가 본류대로 흐르는 겉조류와 다르게 속조류 즉 와류현상이 굉장히 센물골을 형성하는것을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바다낚시랑 바다 속은 천지차이죠
한강만해도 봉돌40호 떠내려가던데
보홀섬에서 스쿠버다이빙하다 조류에 휩쓸려서 순식간에 점이될정도로 멀어졌는데 조류는 계속 반대방향이고 일행들은 제가 사라진지 모르는 상황이라 필사적으로 바닥에서 방향만 잡고 뒷걸음질쳤죠 아 자연 무섭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ddsgggggg 네
구라치네~
네~
그후로도 스쿠버다이빙 하시나요?
전 욕조에 누운 자세로 가슴만 담궈도 답답해지고 숨쉬기 살짝 불편해져요
물 무서움
그건 원래그래용
@@이민섭yqq 다 그런가요?
전 샤워기에 머리만 감아도 평소엔 괜찮다가 가끔 확 올라올 때가 있어요 갑자기 숨이 막히는 느낌
어릴땐 수영 못해도 물놀이도 잘 하고 잠수도 오래 하고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무서워져서 이젠 잠깐만 잠수해도 못 견디겠고
그냥 막연히 익사하는게 너무 무섭다...생각이 지배를 하니깐 점점 더 물공포증이 심해지는 듯요
욕조에 누워서 가슴답답해지는건
공기의 압력보다
욕조물의 압력이 강해서 일걸요
@@임시-r2h 어릴때 물 공포증이 없을땐 전혀 못 느끼던 증상이 성인 돼서야 확 느껴져서요
겨우 수면 2 ~3 cm 아래 일 뿐인데 숨쉬기가 불편한데 산소통 메고 몇미터만 들어간다 해도 전 숨 못쉴것 같네요 ㅋ해보진 않았지만
전쟁에 익사하셔서 그 기억이 남아있는겁니다. 물과 친해보도록 노력하세요
보고만있어도 숨 막히고 무섭다ㅠㅠㅠ
스쿠버든 프리든 버디 시스템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버디랑 떨어져 있고 역조류 타면 답 없음 단독으로 다니다가 진짜 사고 많이 남…
비행기도 추락시키는 제트기류를 물속에서 사람이 맨몸으로 맞았다고 생각하면 됨ㅋㅋ 물론 공기보다 물리력이 훨씬 강한 물이기에 더 강함
아마 기차에 매달려 끌려가는 느낌이었을 듯
무섭네요
@@VALAC_ 수녀귀신님 프사 보고 그런말 들으니 더무서움
그래요.....
@@VALAC_ 헐...? 그정도로 쌔다고?;;; 그럼 어케 살아남노;;;
영상보시면 하강조류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부유물들이 위로올라감)
괴생명체(상어)도아님 슈트가 깔끔했음
영상속고인분 세계톱급
전문가들이 영상보고 의견분분했는데 결론 못냄 미스테리
근데 시점이 하강하고있어서 상대적으로 부유물이 상승하는걸로 보인게 아닐까요?
@@garangbii 이게 맞는것 같아요
아무도 말을 안하네요
하강조류직면했을때 대처법.
발생시 ..상승하려해봤자 역부족
조류의 폭이 좁으므로.. 횡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하강조류임지 확실한건 아닙니당
@@DDDLLL-h1c 그렇네요
하강조류가 아닌것도 확실치 않코요..
바닷속이 안 보이는 게 더 무서울까 심해까지 다 보여서 모든 바다 생물이 보이는 게 더 무서울까.....
저는 후자요.. 둘다 극도로 무섭겠지만요
당연히 후자 보다보면 익숙해짐
@@Drink_All 바퀴벌레랑 돈벌레도 익숙해져서 괜찮나요?
@@1생활관전용 네 돈벌레는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몇년지나니 귀여워지더라구요
@@1생활관전용 저는 바퀴벌레 알먹는걸 좋아합니다. 특히 바퀴벌레는 죽으면서 알을깔때 내성이생긴다는데
알밴 바퀴벌레를 씹어먹을때 내위산을 버틸만큼 내성이생기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생바퀴벌레 톡하면서 터지는게 맛있습니다.
오늘도 번화가 쓰레기장근처에서 바퀴벌레 줍줍하러가봅니다 낄낄
조류...흘러가면 순식간에 흘러갑니다.
물살쪽으로 안흘러 갈려고 안간힘을 써도 힘이 다빠져서 나중엔 떠내려가게 됩니다.
조류. 만나면 살려달라 외치면서 조류방향 대각선, 사선 으로 빠져나와야 합니다.
줫문가들 왜케 많누ㅋㅋㅋ 그냥 하강조류 탄거 눈치 못채고 내려가게됐고 속도가 워낙 빨라서 부력조절도 못하고 그냥 내려가버림. 그러면서 질소마취로 판단력 떨어져서 죽은거고
너도 줫문가는 맞잖아
공중에 일하는 사람도 안전장치하는데
바다속에 들어가기전에 안전장치도 없이 들어간건가?
해류만나면 엄청나게 빨려들어갈텐데
다이빙하는데 먼 안전장치
저런곳에 하강조류 강하게 흐르는 거 한두번 발견된 현상이 아니고만..
바닦까지 떨어진거 보니 강한 하강조류를 제대로 만났구만..
바닦이 아니라 바닥이요..ㅠㅠㅠ
킹윤수 킹받게 맞춤법도 아니고 오타가지고 징징대는거 줘패고싶네
@@킹윤수-b4p 니는 그게중요하나
@@Heerenglee 저게 오타같냐?
@@쯧쯧쯧-f2b 솔직히 바닦은 좀 심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띄어씌기 하는 것도 아니고 마침표 쓰는 것도 아니다. 넌 하나부터 열까지 처음부터 다시 다 배워와라
@@MEEPMEEPT 한글맞춤법 제2 항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에 따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로 띄어 써야 합니다.
국립 국어원에서 답변한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배워보세요😅
@@minsuhaha 1분전
@@minsuhaha 고인명복을빌때는 띄어쓰기를 안하는게 맞다고들었긴해요.
@@50년전-s4q국립 국어원에서도 그러한 예절은 없다는데 도대체 왜 자꾸 만들어오시는 건가요ㅠㅠ 지금이라도 바로잡는데 같이 일조해 보심이..😥
에휴 공식채널도 옛날 기사마냥 어그로성 제목을 당당하게 적는구나.. 끌려가긴 뭘 끌려가
스펀지 진짜 추억이다ㅋㅋㅋ
진짜 이래서 바다가 존나 무서운거임,,,
버디없이 혼자 떨어져 있다가 하강기류에 빨려들어간거임. 문어는 사람보면 돌틈사이로 도망가기 바쁨 문어 드립에 빵 터졌네 ㅋㅋㅋ
웃진마라 사람이 죽었는데 웃음이 나와?
웃어? 그깟얄량한 지식 뽐내기위해 인간이길 포기해버리네
@@빈츠-z3i 2년전 풀영상 봤었던 사람이야. 나두 스쿠버다이빙 즐겨서 어드밴자격증까지 있어. 다이빙은 무조건 보수적으로 안전을 생각해서 즐겨야지. 더욱 이런일은 생겨선 안되구. 가장 기본적으로 버디랑 떨어져서 생겨난 안타까운 안전사고를 보고 웃었겠냐
문어드립 안보여? 난독증인거 둘다 인증? 어이구..말을 말자 ㅉㅉ
@@Back_KY 알만한 분이시면 더 웃음이 나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도 션찮을 판인대
@@Back_KY 그러게요. 프리다이빙은 진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보수적으로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사고가 나져. 근데 문어드립에 웃은거랑 사고를 비웃은거랑 다른데 뭐가 이렇게 화가 나서 다른 댓글은 난리인지...?
술에 장사 없다 깊은물에 장사 없다
항상 음모론을 애찬하는지구인들 그냥 사고사로 다이버님 다이하셨음... 영상올리는 목적 조회빨이 목적이지...
님도 지구인인데 ㅋㅋ
적어도 2인 1조로 잠수해야지 무슨 작업이든지간에 항시 2명 이상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누구 맘대로 괴생명체;;;
이거 원본 보면 뭔가 툭 나오긴해요 뭔진 모르겟지만
원래 한국인들 괴담 좋아해서 유튜브각으로 그렇게 한거
미개함
너지 너가 끌고갔지 딱걸렸어
@@각시탈-n2m 걍 잘못본거임 뭔 괴생명체 ㅇㅈㄹ ㅋㅋ
이고 봣음. . 거대한 싱크홀. . 다이빙들이 꿈꾸는 곳. . 하지만 들어가면 나오지못한다. . ㅠㅠ
다이빙이 아니라 다이버다 띨띨아
다이빙들ㅋㅋㅋㅋㅋ
@@goodsfucking4394 왜그래 이정도는 귀엽자나
한국말은 뜻만 통하면 된댓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 할수도 있지. 알아 먹었으면 됐지 뭘 인격모톡 까지하고 그러남
내가 이래서 발목까지만 바다들어간다 .ㄷㄷㄷㄷㄷ
물긔신은 발목을 끌어당기지 ㄷ ㄷ
많이 들어가시네 난 신발 밑창까지만 허락
@@벌꿀오소리-v3z 그게 바다에 들어가는 범주에 들어가나?
@@벌꿀오소리-v3z ㅋㅋㅋ신발밑창ㅋㅋㅋㅋ
@@벌꿀오소리-v3z ㅋㅋㅋ 동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쎈 하강조류를 만난것..
허강조류요?
@@nayun0411 어 그걸 몰라서 물은건 아닌데... 여튼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nayun0411 하강조류왜생김? 땅속에 지진나서 물이빨려내려간건가
이집트의 다합블루홀이고 저기에들어간 다이버의 이름은 유리 립스키 입니다. 베테랑임
@@nayun0411 마지막 문장은 뭔소리임..? 나이어쩌구
외국 산호초근처서 스너클링하다가 발목쓸려서 오리발벗고 잠수하고놈 평소에도 오리발없이도 잠수해서 바닥찍고자주놀았기에 그렇게 놀다가 물이 급차가워지고 순식간에 발에 쥐가와버림 물마시며 가라않다가 산호초 보여서 거기까지 잠수해서 수영해서 겨우 밟고 입만 내놓고 살려달라외쳐도 아무도없어서 쥐가라않는동안 오만생각함 그후론 객기안부림
저도 쥐와서 당황한 그 상황 겪어봐서 공감 가네요
쥐나면 다리 잡고
몸 상체를 숙이는 자세로 다리 잡고 쭈욱 피세요
까비요
@@플레피 선넘네
@@빅맥조아 깝 노노
제일 고통스러운 죽음이 질식사 익사라고 본다... 살고는 싶은데 숨은 막혀서 안달이고.. 머리가 터질 것만 같은 심정 진짜 공포스러움....
절검단에서 봤을때 뭔지 몰렀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소름끼치던데 글고 저거 헬프가 아니라 다이빙부저 소리로 알고있음
다이빙부저 소리가 뭡니까
@@yhnl 다이빙 alert입니다 ! 수중 호각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호각 말고 더 쉽게 말하면 수중 호루라기요ㅋㅋ
덤프밸브에서 터지는소리 날때까지 공기주입하고 미친듯 공기방향 올라가는거보고 발버둥쳐가는수밖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내가 이 영상 풀버젼 보고 안그래도 맥주병이라 물 무서워했는데 심해공포증까지 생겨버림 세수하면서 코로 물 안들어가게 하려고 숨 참는데 저 영상 떠올려서 개무섭더라 숨을 쉬지 못하는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
저긴 다이버들 사이 들어가면 사망이라 알려진 곳입니다.
가지 말란 곳은 가지맙시다.
해양로봇이 개발 되기 전에는 궁금하더라도 참읍시다.
근데 40키로넘어가는 대왕문어는 해녀들 사냥해요..그래서 서로 엄호가능한 거리에서 조업해요.이 영상은 아무관련없지만..
아뇨 해녀들 절대 타인에게 문제 생기면
가줄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조업 안 합니다.
오히려 주변에 있으면 물건 뺏길까봐
어느 정도 떨어져서 물질합니다.
@@악플보면댓글참교육 아.......?
@@_BBO 경험담입니다.
@@악플보면댓글참교육 ㅠㅠㅠㅠ 감동바사삭이네요ㅠㅠㅠㅠ
괴생명체 드립 그만 해라 질소중독으로 널리알려진 영상이다.우려먹지말자 며칠전에는 한강에 괴생명체 나타났다고 하더만 이런식으로 결론도 없는 짤 만들어서 제목은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올리니깐 좋냐?
그리고 또 밑에 링크 걸어두고 클릭 구걸하는 애들 졸 많음.
이런 애들은 냥 클릭 금지 🚫 ㅋ
사망원인이 질소중독인게맞지만 급하강속도때문에 이게이슈가된거임
인간속도로는절대로낼수없고 순간하강기류에쓸렸다기에도 모순점이있음 이자슥아 그래서 괴생명체드립까지나오는거야 질소중독은 핵심이아니다 이자슥아 무쇠망치마렵네
음성부력으로 들어가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하강 속도는 빨라지며 바다의 바닥으로 가라앉습니다.
영상이 결론이없노
ㄹㅇ 뭘 보여주고 싶은건지.. 기분만 찝찝해짐
저 영상을 봤는데 저 블루홀에 들어가기전에 수중밖에 죽은사람들의 묘비가 많대요 그래서 들어가기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대 사진 찍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몇몇 다이버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다 거절했고 결국 혼자 카메라 들고 갔다더군요 그후에 시체로 발견됐고 카메라를 찾게된겁니다 죽은 사인으로는 세네가지 설이 있는데 첫번째로 괴생명체 출현이고 그 첫장면입니다 두번째로는 하강기류로 빨려들어갔다는 설이 있고 세번째로는 질소중독이 있더군요 어떤이유인지는 진실은 바다밑에 있겠지요ᆢ
@@진리는오직예수 아이디와는 달라서 다행이네요
이 영상을 우려먹지 마세요.
질소중독 사건유명해요.
괴생명체 ㅇㅈㄹ 어그로수준ㅋㅋㅋㅋㅋ
괴생명체 있을수도있어요
@@닉뿌-b9k 결론적으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혼자 쑈하다 다리건넌거
유리 립스키라는 다이버 분으로 블루홀로 발생한 하강조류에 휩쓸려 수심 40미터정도의 장비들을 가지고 수심 90미터까지 빨려들어가 익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40미터 산소량으로 90미터 내려가셔서 익사하셨는데 하강조류로 단정된건 없어요..
너무 무섭네요ㅜㅜ
목숨을 담보로 하고싶은 성취욕은 만용이라고 하고싶습니다..
본인 목숨에 본인이 무책임한데 누가 책임을 져줌
목숨을 담보로 피우는 담배
목숨을 담보로 마시는 술
목숨을 담보로 하는 운전
목숨을 담보로 하는 과식
목숨을 담보로 하는 박살난 생활습관
@@VALAC_ 목숨을 이미 끝낸 얼굴이로다?
이런 인시디어스~~ ㅋㅋ 훼이훼이
@@seunghyeok9191 ? 컨저링인데
@@VALAC_ 같은감독이라 헷갈림 ㅋ
둘다 완전 잼있죠
미스터리가 아니라 하강조류요 느껴 봤지만 답 없습니다
허강조류는 아는데..
괴생명체 아님
조류 때문에 그런것 같은뎡
우리나라 한산도쪽 쪼류처럼 빠른 조류를 만나서 그런것 같은뎅?
세로로 서 있는 시신을 보면 도망가라는게 조류 때문이지요.
그리고 다큐멘타리 전문 성우 이시죠. 공룡 다큐멘터리도 하셨지요
스폰지도 하셨고
프리다이빙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귀한 영상이네요
저건 프리다이빙이 아닙니다.....
스쿠버 다이빙입니다.
고통스러워하는거는
호흡장치사이로 물이 유입되면서 질식해서
인가요 아니면심장마비인가요
이거 마지막에 뭐 괴생명체다ㅜ뭐다 하는데 특히 디바ㅇㅇ카 라는 분은
무슨 날카로운 이빨 뭐시기 하는데
자세하 보면 산소호흡기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 딥 블루홀이 순간 순간 매탄층때문에 빨아들이는 그런 급류가 생기는데 여기에 빨려서 하강한 것으로 보여집ㄴ다.
프리다이빙 보면 나오는건데 일정수심 이하가되면 급속도로 내려감.그걸 몰랐던 시절임.
심해공포있어어서 스킨스쿠버 못함ㅜㅜ
나도 심해공포.. 캄캄한 바다속보면 몸이 오돌오돌떨림
너무 충격적이라서 말이안나옴..
다이빙해서 깊은 수심으로 내려갈 때는 전문 버디의 도움을 받아서 내려가야할 듯. 밧줄에 묶어서 내려가도 밧줄이 끊어질 거 같은 느낌으로 끌려들어가는데 어찌 사람 힘으로 그걸 버텨요? 하강조류가 맞는 듯
부력조끼에 이상이 있어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게 일단은 정론
하강조류라기엔 주변의 입자들도 같이 하강해야하는데 다이버만 하강함
또한 유리 립스키가 다이빙 전부터 동료들에게 최대 잠수 심도를 찍어보겠다고 말하고다녔다함
괴생명체 드립?ㅋㅋ 이미 질소중독으로 널리알려진 영상이다.. 우려먹지말자
근데도 세월충들은 목숨걸고 다이빙하는 분들에게 악담을 퍼부었지
무셔워요.
원래 보도 지침상 방송에 타면 안되는데, 참 국영방송에서 이 정도도 검열이 안되나보네요.
다합에서 프로포즈.. 낭만 있다🥹
빠님도 나중에 외국에서 프로포즈 하실듯ㅎㅎ
게하 호스트 입장에서 본 다합도 재밌네요🫶😙
이래서 바다는 함부로 깊이 들어가는게 아니라니까... 어후 무섭네...
바다도 정복못하면서 우주를 정복할려는 인간들이여
누울자리를 뻗고 눕고 자만하지 말지어다
지식으로 무장하면 괴생명체? 없어요.
저거 마지막에 괴생명체있 그리고 Help라는거 보면 끌려간려는거 끌려가는 증거:저거 내려가는 속도보면 인간이 낼수있는 속도가아님 과학자들도 인간이저런 속도를 낼수없다고함 저사람은 끌려가고있다는거임
와 저 영상은 어떻게 가져왔을까?
유리립스키(영상당사자) 시신 수습했대요
KBS 공영방송이 운영하는 채널 맞습니까?
사실 확인 안된 내용으로 자극적인 영상 만드는게 맞는겁니까, 아니면 베댓 쓰신 분이 거짓말을 하시는 겁니까?
뭐 이런 무서운 영상이 다 있나요??!!!
염분 농도 검사해보면
단층이 있을듯
그단층을 건드리는 순간 삼투압으로
급속 하강기류 형성
빨려 들며 질소 중독된듯....
괴생명체가 아니라 하강조류 만나서 조류에 휩쓸려 내려간건데
제일 고통스런 삼대 죽음이, 익사,화형,압사 인데 저건 익사면서도, 수압때문에 몸이 찌부되는 압사도 같이 겪었겠네...끔찍
내가10살때바닷가에서튜브타고놀다가 다리에쥐가나서
도와달라고했었는데
다행히도 고향아저씨인가?
누가구해줘서산기억이있음
바다에가면 그공포가있어서
수영못함 지금도 발만담그면서놀다가집으로간다😱
사기치지 마라.
이딴 유튜버들 없애는 법 없나?
방법이 없어요 질소중독이라고 다나왔어요 … 문어? 상어고 자시고 ㅋㅋㅋ저런데 안삽니다 ㅋㅋ
이번편 순수재미오졌다 ㅇㅇ
무조건대왕문어과입니다.
하강하는 조류 때문인데요?
@@Jaaaazy 크라켄때문임 ㅋㅋㅋ
시라호시?
퉁퉁이가 문제다
근데 저런 사건 마지막에 어떤 빠가 안개가 나와서 어떤 정체불명에게 이빨 물러 사망 깨물었던 애 아마도 루스카? 저도 모르겠어요 깨물었던 에가 루스카 수도 있다 루스카는 오징어 상어 합체느낌?
무슨ㅋ 괴생명체한테 끌려갔다는거임?
문어도 아님 문어가 저렿게 끌고가지도 못함
원본봤는데 레저용 산소통 끌고 40미터 이상 내려가서 질소중독온거임ㅋ
Ufo마냥 고화질은 왜 없음?
땅에서 걸어다니는것도 위험한데..스릴만큼 위험도 크다는걸 알아야지
걍 넌 평생 방안에 틀어박혀 누워서 지내라 고인 된 사람한테 뭔 개소리를 싸지르는거지?
익사가 가장 오랫동안 고통받다 죽는 방법이라던데... 폐에 물이 차는 순간의 고통을 죽을때까지 느껴야하니...
저 다이버 손가락인데
문어로 아는 바부들이 있네
문어 ㅇㅈㄹ ㅋㅋㅋㅋㅋ 악질이네
그러게 그렇게 많은사람들이 죽어나갔던곳인데 모험심과 자신감으로 갔으면.. 뒷일은 본인이 감당해야지
@@히히히하하하호호호 저로선 가지말라는 나라에 가서 선교하다 납치당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