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실패했다고 얘기 하시지만 존경 스럽네요 세계여행 타고 여기까지 왔는데 님의 동영상을 다 보게 되었는데 결코 인생을 함부로 사신 분이 아니에요 오히려 겸손한 마음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쉽지 않은 도전하셨으니 그것만 으로도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하셨다고 생각해요 언젠가 결국 성공하셨을 때도 유투브를 하셔서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입증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언뜻 지나가는 사진으로 보아하니 저랑 같은 회사 출신이신 것 같네요. 저도 대담히 때려치웠고 그거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제가 똑똑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분위기가 그랬던것같지만요 ㅠ 다들 입만열면 퇴사한다 퇴사해라했지만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죠. 탓해도 변하는 건 없으니 앞으론 좀 더 신중히 고민하려고요.. 그래도 현실자각님은 이것저것 준비도 많이하시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시는 타입 같으셔서 지금 당장 불투명하고 힘들어하셔도 미래는 밝을 거라 믿습니다 파이팅 응원합니다
너무 아쉽네요,, 한국이 그리워서 돌아온거면 드릴 말씀이없지만 육가공 공장에서 스폰 비자 받고 이민 진행해서 우선 호주 영주권을 받으면 뉴질랜드에서도 비자에 아무 제한없이 취업할 수 있는데,,, 저는 지금은 일본에 살고있지만 20대초반에 호주에서 워홀하면서 육가공 공장에서 일했어서 일 하는 부분은 많이 공감이가네요 ㅋㅋㅋ 고생 엄청많이했지만 돌이켜보면 호주생활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서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ㅋㅋㅋ 영상 잘봤어요~~ 한국에서 좋은시간 보내시길,,!!
저도 호주 워홀해봤는데요.. 거기선 진짜 외국인 노동자예요. 특히 영어 못하면 더 심해요. 해외 사는거 여행이랑 비슷해요. 낭만 있어보이고 멋져보이지만 현실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한국에서보다 못 한 취급 받아요. 걔네들한텐 우리는 동남아 노동자랑 똑같거든요. 해외이민은 돈 없으면 가지 마세요. 부자들이 가도 차별받는데 돈없으면 더 힘들어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워킹홀리데이가서 영어회화실력 늘리러 가는 분들이 많은데 거의 못 늘리는 것 같더라구요ㅠ 일단 영어를 못하면 일할때도 말을 하는게 아닌 그냥 노가다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워홀가서 영어회화실력 하나도 못 늘리고 돌아와서 언어교환101 플랫폼을 이용해서 외국인들이랑 영어회화하면서 지금 실력 늘리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회화공부 가능할것 같아요… 워홀 다시가고 싶네요ㅋㅋㅋ
저도 생산관리 출신이고 2년 반 일하고 퇴사하고 2년간 헤멘 경험이 있기에 내용이 참공감되네요 저보다 그 공백기인 2년을 잘쓰신것같아요 지금은 다시 회사로 돌아와서 업무하고 있지만 그때 좀더 알차게 보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생산관리 업무가 참 힘들어요... 저는 지금 타부서로 이직/전직했는데 아주 예전 신입사원으로 돌아간것같아서 참.. 힘드네요 ^^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ep0부터 쭈욱 보고 있는데, 참 이 친구 재밌네... 이번 에피소드에서 맘껏 웃었다. 호주에 워홀을 가 있는데,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다니... 허허허... 한참 웃었네. 얘끼 이 친구야. 지금은 이렇게 자신의 속마음을 다 털어낼만큼 많이 성장했으니 다행이지만, 그때는 정말 철이 없었구만. 허허
저도 이생각함 ㅎㅎㅎ 호주 워홀을 갔는데 영어 배울라고 필리핀을 다시간다?? ㅎㅎㅎ;;; 좀더 용기를 내서 현지인들과 말을 많이 해야하는데, 당시에는 이상은 컸지만 용기와 실천이 부족해 계속 도피하는 삶을 사신듯 합니다. 지금은 훌훌 털어내고 복기하듯 영상을 올리시는 것 같아 극복하신거 같긴한데..... 아무튼 값진 경험 여러번 하신것 같네요. 영상이 계쏙 기대되네요. 현필님 화이팅
왜여ㅎㅎㅎ저도 캐나다 워홀다녀왔는데 이분이랑 딱 똑같았음 눈치껏 일은 잘해서 사장이 영주권 도와준다했는데, 현지인들이랑 펍을 가도 대화가 안됨ㅋㅋ농담을 할 수도없고 잘 들리지도 않으니 걔들 표정보고 따라웃는 모습이란..말못하는애랑 진지한 우정쌓기란 한국으로 치면 몸으로 부딪치는 군대같은 특별한 경험 아닌 이상에 힘듭니다 걔네들이 시간내서 영어교육시켜주는 것도 웃기고ㅋㅋ 워홀가서 교육안받고 일만하고 여가시간에 현지인 만나서 스몰토크 몇 마디한다고 영어가 안 늘거든요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 대사는 20마디 안에서 놉니디만 연애얘기 정치얘기 회사얘기 게임얘기 등등..마음속깊은얘기하려면 워킹시간 없이 1년동안 죽어라 공부에 매달려야하는데 호주에서 12시간 영어강사보다 필리핀 12시간 합숙 영어강사가 훨씬 저렴합니다 오히려 굉장히 현명한 선택입니다
박소미님 댓글 감사합니다. 음...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에서 내 실력을 제대로 키우려면 일단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는 상태로 자신감있게 그들에게 다가가야 하는데, 저는 그런 자신감부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자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무슨일이든 시작보다는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든 것 같습니다ㅠ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그냥 이 때 계속 호주에서 일했으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왜 필리핀에 갔는지 마음은 이해가지만..아쉬운 선택이었고 솔직히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시 호주로 떠나실 생각 있으신가요? 저는 솔직히 다시 호주 이민 재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왜여ㅎㅎㅎ저도 캐나다 워홀다녀왔는데 이분이랑 딱 똑같았음 눈치껏 일은 잘해서 사장이 영주권 도와준다했는데, 현지인들이랑 펍을 가도 대화가 안됨ㅋㅋ농담을 할 수도없고 잘 들리지도 않으니 걔들 표정보고 따라웃는 모습이란..말못하는애랑 진지한 우정쌓기란 한국으로 치면 몸으로 부딪치는 군대같은 특별한 경험 아닌 이상에 힘듭니다 걔네들이 시간내서 영어교육시켜주는 것도 웃기고ㅋㅋ 워홀가서 교육안받고 일만하고 여가시간에 현지인 만나서 스몰토크 몇 마디한다고 영어가 안 늘거든요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 대사는 20마디 안에서 놉니디만 연애얘기 정치얘기 회사얘기 게임얘기 등등..마음속깊은얘기하려면 워킹시간 없이 1년동안 죽어라 공부에 매달려야하는데 호주에서 12시간 영어강사보다 필리핀 12시간 합숙 영어강사가 훨씬 저렴합니다 오히려 굉장히 현명한 선택입니다
peachblossom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 원래 계획은 호주가 아닌 뉴질랜드에서 이민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호주에서는 잠시 머물며 해외 경험을 쌓고, 가능하다면 돈도 모아서 뉴질랜드로 가려고 했어요. 이미 뉴질랜드 학교까지 다 알아 본 상태였기 때문에, 호주에서의 기회는 당시 저에게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른 도시로 나와서 제가 원하던 식당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생각보다 육가공 공장에서의 일이 쉽지만은 않아서 하루하루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ㅠ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끈기가 부족한것도 사실입니다만, 그 육가공 공장은 그 정도 일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이러니 아직도 호주에서 코리안 인식이 개판이죠.....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이민목적을 가지며 떠난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냥 도피성 워홀임 가서도 대부분 현재 한국에서의 동남아 외노자 포지션을 못 벗어남 그러니 대부분 리턴하는거고요. 생관업무가 힘들어서 기피직무이긴 해도 하닉 페이정도면 충분히 메리트가 많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이직을 너무 자주하는건 좀 그래도, 보험을 들고 옮기는거면 충분히 존중하는데 대책없이 한곳에 머무르는걸 못하시는 성격같네요.
그 다음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퇴사 후 호주 워킹홀리데이 두번째 이야기 - > ruclips.net/video/eFwIsINPShQ/видео.html
본인은 실패했다고 얘기 하시지만 존경 스럽네요 세계여행 타고 여기까지 왔는데 님의 동영상을 다 보게 되었는데 결코 인생을 함부로 사신 분이 아니에요 오히려 겸손한 마음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쉽지 않은 도전하셨으니 그것만 으로도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하셨다고 생각해요 언젠가 결국 성공하셨을 때도 유투브를 하셔서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입증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SeongJun Hong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람인데 너무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응원해주신 만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만 안하고 담백하게 말씀하셔서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영어를 못하고 시작해서 한국에 돌아오니까 영어보단 눈치가 겁나 늘어서 왓어요 ㅋㅋ 딱 10년이 흘럿네요
만족하는상황이되면 불안감이 생기는듯한 느낌이네요.잼있게봤습니다.
mangae81 님 부족한 영상인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언뜻 지나가는 사진으로 보아하니 저랑 같은 회사 출신이신 것 같네요. 저도 대담히 때려치웠고 그거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제가 똑똑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분위기가 그랬던것같지만요 ㅠ 다들 입만열면 퇴사한다 퇴사해라했지만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죠. 탓해도 변하는 건 없으니 앞으론 좀 더 신중히 고민하려고요.. 그래도 현실자각님은 이것저것 준비도 많이하시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시는 타입 같으셔서 지금 당장 불투명하고 힘들어하셔도 미래는 밝을 거라 믿습니다 파이팅 응원합니다
너무 아쉽네요,, 한국이 그리워서 돌아온거면 드릴 말씀이없지만 육가공 공장에서 스폰 비자 받고 이민 진행해서 우선 호주 영주권을 받으면 뉴질랜드에서도 비자에 아무 제한없이 취업할 수 있는데,,, 저는 지금은 일본에 살고있지만 20대초반에 호주에서 워홀하면서 육가공 공장에서 일했어서 일 하는 부분은 많이 공감이가네요 ㅋㅋㅋ 고생 엄청많이했지만 돌이켜보면 호주생활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서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ㅋㅋㅋ 영상 잘봤어요~~ 한국에서 좋은시간 보내시길,,!!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어서올려주세요!
Joseph Ahn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주 주말까지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의미가 있는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BLACKJ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졸업하고 뭘해야하나 허송세월 보낸 저보다 훨씬 많이 경험하셨네요! 저도 올해 정신 차리고 취준하는데 자소서가 참 어려운데 영상 내용 정도만 있어도 자소서는 그냥 쓸 거 같아요. 갈등도 해결하고 성과도 내고 앞으로 준비하시는거 다 잘되실거같네요ㅎㅎ
좋다님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취업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네 화이팅입니다!!
참 젊은 나이에 여러가지일과 공무원공부등 경험이 인생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만 중요한 한가지는 열정적으로 도전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세요 결혼하면 죽어나 사나 직장다니면서 뭔가 새로운 도전은 그냥 꿈만 꿉니다 😊 항상 응원할께요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한다.....
저도 호주 워홀해봤는데요.. 거기선 진짜 외국인 노동자예요. 특히 영어 못하면 더 심해요. 해외 사는거 여행이랑 비슷해요. 낭만 있어보이고 멋져보이지만 현실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한국에서보다 못 한 취급 받아요. 걔네들한텐 우리는 동남아 노동자랑 똑같거든요. 해외이민은 돈 없으면 가지 마세요. 부자들이 가도 차별받는데 돈없으면 더 힘들어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입니다. 다양한 경험이 있었군요
퍼스에서 워홀로 마이닝하고 있지만 아직도 영어때매 힘든데 실력으로 비자문제까지 먼저 말이 나오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워킹홀리데이가서 영어회화실력 늘리러 가는 분들이 많은데 거의 못 늘리는 것 같더라구요ㅠ
일단 영어를 못하면 일할때도 말을 하는게 아닌 그냥 노가다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워홀가서 영어회화실력 하나도 못 늘리고 돌아와서
언어교환101 플랫폼을 이용해서 외국인들이랑 영어회화하면서 지금 실력 늘리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회화공부 가능할것 같아요… 워홀 다시가고 싶네요ㅋㅋㅋ
저도 생산관리 출신이고 2년 반 일하고 퇴사하고 2년간 헤멘 경험이 있기에 내용이 참공감되네요 저보다 그 공백기인 2년을 잘쓰신것같아요 지금은 다시 회사로 돌아와서 업무하고 있지만 그때 좀더 알차게 보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생산관리 업무가 참 힘들어요... 저는 지금 타부서로 이직/전직했는데 아주 예전 신입사원으로 돌아간것같아서 참.. 힘드네요 ^^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해보자!님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다니 반갑기도 하고 왠지 그 힘든 상황을 알 것 같아서 안쓰럽기도하고 그렇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버티다보면 분명 좋은 때가 올거라고 믿습니다.
힘냅시다!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
ep0부터 쭈욱 보고 있는데, 참 이 친구 재밌네... 이번 에피소드에서 맘껏 웃었다. 호주에 워홀을 가 있는데,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다니... 허허허... 한참 웃었네. 얘끼 이 친구야. 지금은 이렇게 자신의 속마음을 다 털어낼만큼 많이 성장했으니 다행이지만, 그때는 정말 철이 없었구만. 허허
저도 이생각함 ㅎㅎㅎ 호주 워홀을 갔는데 영어 배울라고 필리핀을 다시간다?? ㅎㅎㅎ;;; 좀더 용기를 내서 현지인들과 말을 많이 해야하는데, 당시에는 이상은 컸지만 용기와 실천이 부족해 계속 도피하는 삶을 사신듯 합니다. 지금은 훌훌 털어내고 복기하듯 영상을 올리시는 것 같아 극복하신거 같긴한데..... 아무튼 값진 경험 여러번 하신것 같네요. 영상이 계쏙 기대되네요. 현필님 화이팅
왜여ㅎㅎㅎ저도 캐나다 워홀다녀왔는데 이분이랑 딱 똑같았음 눈치껏 일은 잘해서 사장이 영주권 도와준다했는데, 현지인들이랑 펍을 가도 대화가 안됨ㅋㅋ농담을 할 수도없고 잘 들리지도 않으니 걔들 표정보고 따라웃는 모습이란..말못하는애랑 진지한 우정쌓기란 한국으로 치면 몸으로 부딪치는 군대같은 특별한 경험 아닌 이상에 힘듭니다 걔네들이 시간내서 영어교육시켜주는 것도 웃기고ㅋㅋ
워홀가서 교육안받고 일만하고 여가시간에 현지인 만나서 스몰토크 몇 마디한다고 영어가 안 늘거든요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 대사는 20마디 안에서 놉니디만
연애얘기 정치얘기 회사얘기 게임얘기 등등..마음속깊은얘기하려면 워킹시간 없이 1년동안 죽어라 공부에 매달려야하는데 호주에서 12시간 영어강사보다 필리핀 12시간 합숙 영어강사가 훨씬 저렴합니다
오히려 굉장히 현명한 선택입니다
제일 좋은 환경을 박차고 어둠의 굴로... 쩝
병신 왜 반말이지
@@시승기짧게ㅇㄱㄹㅇ
굳이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임에도 필리핀 유학을 가신 이유는 뭐죵..?? 영어는 내가 노력해야 느는건데.. ㅠㅠ 원래 새로운걸 시작하규 도전하는건 쉽고 어떤일을 유지하는건 매우 힘든일이랍니다..
박소미님 댓글 감사합니다.
음...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에서 내 실력을 제대로 키우려면
일단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는 상태로 자신감있게 그들에게 다가가야 하는데,
저는 그런 자신감부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자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무슨일이든 시작보다는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든 것 같습니다ㅠ
부딪치면서 배우는 영어가 진짜인데.. 뭔 쓰잘때 없는 필리핀 연수 ㅠㅜ
일을 줄이시고 친구들과 어울리시는 시간을 늘렸으면 어땠을지..😢
필리핀 어학연수편 언제기다리나요 흑흑
헬마드님 다음편은 이번주 주말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 일주 진짜 가보고 싶네요. 저는 다른 이유로 33살에 취업한 늙은 신입인데요...퇴사하신 용기도 부럽네요. 호주 워홀도 부럽구요 자주 오겠습니다
lolololl Jeong 님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힘이 됩니다!
저도 해외에 살고 있고,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들을 보니 앞으로 어떤 길이 되었든 뭐든 이뤄내실 것 같네요. 이러한 행동력이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능력이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Albert Pujols 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게 봐주셔서 부끄럽지만,
이런 댓글 하나에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솔직히 퇴사부터 여행/공시준비까지 모든 선택이 잘했다고는 할수없다고보지만 이렇게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질수있다는건 진정 큰용기다. 아마 넥스트 스텝은 지금보다 나아질것이라고 생각된다 -현직 반도체개발직 16년차가
여행했던 하루하루도 소중한 인생이었네요… 망상이나 허비는 아니었을 거에요. 사람은 사실 시간이 돈이니까요. 잘사신거 같아요.
Leuo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은 제 과거를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댓글들이 큰 힘이 됩니다:)
꿀잼이에요 다음편 보고싶어요
ㅋㅅㅋ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영!!!
똘똘로스주인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그냥 이 때 계속 호주에서 일했으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왜 필리핀에 갔는지 마음은 이해가지만..아쉬운 선택이었고 솔직히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시 호주로 떠나실 생각 있으신가요? 저는 솔직히 다시 호주 이민 재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필리핀에서 한인식당 하셔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한데 소비해줄 사람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경쟁도 심하지 않구요 다른사업들도 인건비가 싸니 괜찮아요
아니, 잠깐만 필리핀으로 또 떠났다? ㅜㅜㅜ 이건 쉴드가 안되는데
좋은 유튜브 내용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워홀을 하면 더 힘들죠 ㄷㄷ
대단 하시네요...
최고의 적은 '자만'이다
왜여ㅎㅎㅎ저도 캐나다 워홀다녀왔는데 이분이랑 딱 똑같았음 눈치껏 일은 잘해서 사장이 영주권 도와준다했는데, 현지인들이랑 펍을 가도 대화가 안됨ㅋㅋ농담을 할 수도없고 잘 들리지도 않으니 걔들 표정보고 따라웃는 모습이란..말못하는애랑 진지한 우정쌓기란 한국으로 치면 몸으로 부딪치는 군대같은 특별한 경험 아닌 이상에 힘듭니다 걔네들이 시간내서 영어교육시켜주는 것도 웃기고ㅋㅋ
워홀가서 교육안받고 일만하고 여가시간에 현지인 만나서 스몰토크 몇 마디한다고 영어가 안 늘거든요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 대사는 20마디 안에서 놉니디만
연애얘기 정치얘기 회사얘기 게임얘기 등등..마음속깊은얘기하려면 워킹시간 없이 1년동안 죽어라 공부에 매달려야하는데 호주에서 12시간 영어강사보다 필리핀 12시간 합숙 영어강사가 훨씬 저렴합니다
오히려 굉장히 현명한 선택입니다
“대부분의 직원이 여자직원이었다.” 이 대목 안타깝습니다 ㅋㅋ 한명만 건져도 영어 비자 이민 다 해결인데 ㅋㅋ 제가 다 아쉽네요. ㅋㅋ
윤Ming님 댓글 감사합니다.
동료 여자 직원분들 대부분 유부녀들이었어서 그런 생각을 못했네요^^;;
결혼하셨으면 좋았겠네요
대기업 퇴사후 이야기 타이틀은 . . 빼고 이야기 하시길
현재 내가 가장 원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중이신거 같아요.
옆을 살짝 돌아봐도 나 만큼 하는 사람. 고민하는 사람. 힘든 사람 많아요.
파이팅!! 하시고 진정 잘 하시는 일을 찾으시길! ! !
대학생때 어렸을떄 워홀을 뉴질랜드로 다녀왔었는데 참... 쉽지않더라구요 .. 뭐 그냥 허드렛일만하고 최저임금 받고 ㅎㅎ ㅠㅠ
대기업 근무기간은 얼마정도 되시는 건가요?
김재식님 댓글 감사합니다.
1년 반정도 짧게 있었습니다.
아싸 1등
이이이 1등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이게 뭔 소리야 워홀 갔으면 당연히 외노자 취급 받아야지 그럼 뭘로 취급 받아야 하는데?? ㅋㅋㅋㅋ
거기 일하는 애들도 외노자야 근데 지들도 똑같은 애들이 그 지랄하면 너 같으면 좋음? '난 워홀같은거 안 할거라 상관없는데?' 이 지랄할거면 이 영상에서 꺼지시고
호주 인종차별 극심해요;; 문화자체가;;
너무 전형적인 입사지원 자소서 답변 영상버전 아닌가요? ㅋㅋ
4. 조직에서 난관을 극복하고 공동의 목표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1000자 이내)
jerry Murphy 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에피소드가 여러개 더 있긴 한데..
아무래도 이런 것들이 어필이 되어서 능력에 맞지 않게 대기업에 합격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자 부분이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었을까요?
홍길동님 댓글 감사합니다.
비자보다는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향수병이 크게 왔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해외에서 사귀는 한국 사람들에 대한 스트레스도 컸기에 더 한국이 그리웠던 것 같아요
멋있다.
도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나와 비슷한...ㅋㅋ
왜 호주에서 영어공부안하시고 일을 그만두고 필리핀으로ㅠ가신거죠? 겸사겸사..
Jaeyoung Park 님 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긴 했지만, 가장 큰 건 돈이었습니다.
호주 어학원은 가격이 비싸고, 호주 생활비를 포함하면
필리핀 어학원 2개월이 가격적인 측면에서 몇 배는 더 저렴했었어요.
결혼하면이런삶 못누립니다 잘하신거예요
일상에서 영어 쓴다고 영어 느는게 아니라 따로 공부를 해야 늘음. 필리핀이 싸니까 갔겠지 호주에서 왜 안 했냐 이런 개소리 ㄴㄴ
???볼수록 하나를 오래 안 하네..??? 댜신 다양한 경험??
이해가 안가네..그 육가공 공장에서 계속 일했어도 인생 풀렸읗거 같은데 현실 자각이 아니라 끈기 문제 같네요
peachblossom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 원래 계획은 호주가 아닌 뉴질랜드에서 이민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호주에서는 잠시 머물며 해외 경험을 쌓고, 가능하다면 돈도 모아서 뉴질랜드로 가려고 했어요.
이미 뉴질랜드 학교까지 다 알아 본 상태였기 때문에,
호주에서의 기회는 당시 저에게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른 도시로 나와서 제가 원하던 식당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생각보다 육가공 공장에서의 일이 쉽지만은 않아서 하루하루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ㅠ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끈기가 부족한것도 사실입니다만, 그 육가공 공장은 그 정도 일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퍼스인거 같네요
네 맞습니다 퍼스에서 워홀을 했었습니다!
@@realize_reality저도 퍼스에서 워홀했어요 돌쏘냐라는 회사에서 일했었는데 ㅎㅎ
아직30면늦은거아님
동료들이 싸가지가 없긴했네요
한국에서 대기업을 다니면 다른 나라를 가더라도 대기업으로 가야됨...
왜 굳이 다운그레이드를 하는지 모르겠음...
부모등에 칼꽂고 또라이짓 한거지 뭐
대빵큰눈사람님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평생 부모님께 죄송할 짓을 저지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남부럽지 않은 아들은 못되지만, 누구보다 살갑고 화목한 사이가 될 수 있게
부모님께 더 노력하고 있어요.
오히려 부모님과의 사이는 더 좋아진 요즘입니다:)
대기업 생활을 조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나중에 성공할 수있다. 이미 좋은 대기업 시스템 업무, 사람 대응, 더 높은 목표 추구 등을 배웠기에. 근데 당신처럼 방구석 백수는 평생 키보드 워리어짓하며 잉여처럼 살아야돼. - 하이닉스 선배가
@@realize_reality 저런 댓글 신경 쓸 필요없습니다. 앞으로는 관심조차 주지 마시고 차단 박으시면 깔끔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박경수-m4e 먼 개소리냐
하이닉스 선배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니회사 그만두고 호주 홀리데이 가면 부모 심정이 어떻겠냐? 저게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도전이냐 ㅋㅋㅋ
고작 대기업 퇴사한게 뭔 부모등에 칼꽂은겁니까? 돈 벌이의 차이지 직장인 생활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러니 아직도 호주에서 코리안 인식이 개판이죠.....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이민목적을 가지며 떠난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냥 도피성 워홀임
가서도 대부분 현재 한국에서의 동남아 외노자 포지션을 못 벗어남
그러니 대부분 리턴하는거고요.
생관업무가 힘들어서 기피직무이긴 해도 하닉 페이정도면 충분히 메리트가 많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이직을 너무 자주하는건 좀 그래도, 보험을 들고 옮기는거면 충분히 존중하는데
대책없이 한곳에 머무르는걸 못하시는 성격같네요.
남이 그만두던 말던 코리안 인식이 뭔 상관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