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02:37 날씨의 영향 (구직, 짐싸기, 지역 등) 10:15 시차 11:56 치안 (🔫, 💊) 16:19 집세 20:01 임금, 고용형태 26:13 체감 물가, 부가세, 팁 30:29 도시규모, 미국여행 32:17 캐나다 워홀 지역추천 36:37 워홀 비자 조건 38:57 영주권 41:17 결론 (영주권vs돈) 명예조씨들 알루~🧚🧚♀️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캐나다vs호주 워홀 비교 드디어 가져왔습니다🙌 호주+캐나다 워홀 경력 6년차인 티비조씨의 모든 꿀팁과 느낀 점! 수많은 자료 서치와 워홀러 인터뷰를 통한 현지 상황! 최신 비자 소식까지!! 워홀을 하고 계시거나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들 최대한 모아모아 가져왔어요 이 영상이 부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서로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명예조씨 멤버십 가입 www.youtube.com/@TVJOSIS/join Business mail : tvjosis@gmail.com INSTAGRAM 큰조씨 @twinkle_red 작은조씨 @sxxyxung
이쁜 동생들 해외 다니고 열심히 정보공유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대견합니다. 둘이 얼마나 외국에서 힘들었을까.. 사람들에게 정보공유하고 예쁜모습 보여주시는 것만으로도 두분 앞으로 복 마구 받으실거에요. + 팁 하나 추가 할게요,저는 캐나다 위니펙이라는 곳에서 14년째 살고 있는데, 저도 워홀로 들어와서 영주권에 현재는 캐나다 시민까지 되었어요. 하하. 에드먼튼이나 캘거리등 알버타를 염두하고 워홀부터 출발하시는 경우도 응원해드리고 싶지만, 그곳은 5년에 한번씩 경기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부침이 정말 극과 극일정도로 심해서, 시기가 맞지 않을경우에는 의외로 실패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는 점 추가합니다. 반면 위니펙은 양쪽 도시(서부와 동부 토론토)를 끼고 있어서 경제완충지대랄까, 물가는 싼데 임금이 토론토 벤쿠버랑 별 차이가 안납니다. 2베드 2베스 완전체 렌트비가 1450정도면 되고요 (현재는 10%정도 올랐어요, 가장 좋은 동네 기준) , 세금도 온주보다 쌉니다. 물가따지면 벤토캘거리보다 임금이 2배이상 높다고 보면 되요. 그리고, 여기는 악덕업주 없어서 (현지 캐네디언기준) 무급(선택사항)점심시간1시간이랑 유급휴식시간 20분/3시간, 보장되구요. 일하는사람 항상 뽑아요. 말씀해주신대로 토론토 다운타운이라고 해봤자 서울살던 사람은 시시해요. 별거 없다는 거 알고, 싼 물가에 기본수준 이상의 삶의 질 누리고 싶으신 워홀러분들께(예비), 위니펙 추천드려요. 의외로 괜찮다는거...날씨에 대해, 여기는 일조량이 충분하고 추운겨울이 길다는 점 맞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살던 방식대로 살면 정말 심심하고 우울증올거에요. 운전을 반드시 추천하고 싶고(지하주차장이 있는 집을 구하는 것도 추천할게요.), 근처 레크레이션센터 등 짐을 꼭 다니세요, 그리고 겨울철 스포츠를 꼭 즐기세요. 반신욕도 즐기고, 그런데 겨울에 아무대도 나가지 못한다는 말은 14년동안 한번도 못들었어요. 저 매일나가거든요. 근처 공립도서관을 꼭 뚫어서 영어정복하고 독서토론모임나가서 할머니, 엄빠들도 많이 사귀시고요. 현지에 잘 적응하고 사는 가까운 친구를 나이와 상관없이 만들어 놓는것도 좋은 방법일거에요. 러블리한 동생들 앞으로도 화이팅!
저는 캐나다 밴쿠버 워홀을 1년 꽉 채우고 500만원 정도 남겨서 버스로 국경 넘어 시애틀을 시작으로(밴쿠버에서 버스로 4시간 거리)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LA, 시카고, 버니지아, 워싱턴DC, 뉴욕 여행하고 다시 버스 타고 캐나다 들어와서 퀘백이랑 토론토 여행하고 한국으로 귀국 이렇게 총 한달 넘게 여행하고 들어왔었어요~(다시 캐나다로 돌아왔을 쯤에 밴쿠버에서 일했던 마지막 급여 통장의 돈을 쓰고 토론토에서 계좌 닫고 귀국) 개인적으로 캐나다 워홀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토론토보다 밴쿠버를 추천드리고 싶은 게 밴쿠버가 비가 많이 온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정말 훨씬 더 좋아요! 저도 가기 전에 날씨 땜에 토론토랑 밴쿠버 둘 중에 눈도 싫고 비도 싫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추운 게 더 싫어서 밴쿠버를 택했는데 진짜 저는 영주권 따고 싶을 정도로 밴쿠버에 빠져서 왔어요ㅎㅎ 5~10월까지는 비도 많이 안 오고 진짜 날씨가 환상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12~2월은 한국 겨울처럼 눈도 오고(해도 엄청 짧아지긴 해요ㅜㅜ 4시면 해가 짐..) 2~5월 초까지는 비오고, 10월 부터 또 비 오고 추워지지만 또 생각보다 영하로 막 떨어지는 경우도 별로 없고 6월만 되도 해가 엄청 길어지고 따뜻해지고 7~9월은 밤 9시반에 해가 지고 낮엔 30도까지 올라가지만 건조해서 한국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바다가 도심에서 엄청 가까워서 맨날 바다가서 태닝하고 놀고, 작은 양조장들도 엄청 많고 미국에서 놀러오는 사람들도 엄청 많고 휴양지 분위기라 레스토랑에 일자리도 많고 재밌어요. 밴쿠버의 주도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법상 Serving it right 이라는 서버 자격증을 따야만 주류 판매하는 레스토랑에서 일할 수 있는데 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게 바이 가게지만 그래도 그 자격증 따고 일할 수 있는 레스토랑들은 비교적 팁을 많이 줘서 상대적으로 더 잘 벌 수 있어요. 밴쿠버 워홀로 돈을 벌고 싶다? 하시면 무조건 이 자격증 따시고 자격증 취급하는 레스토랑에서 일하시길 강추드립니다. 사실 밴프는 제가 못가봐서(휘슬러만 가봄ㅜㅜ) 이번 영상 보면서 든 생각이 10월 중순~5월 중순까지 밴프에서 바짝 일하시고 5월 중순~10월 중순까지 밴쿠버에서 일하면서 여름 만끽하시면 진짜 캐나다 워홀은 이게 가장 베스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캐나다는 잘 생각해보고 가세요. 저 집순인데도 날씨 때문에 많이 우울했어요. 캐나다 대학 다니기 전에 한두달 경험삼아 갔는데 여기서 4년 못살겠다 싶어서 호주로 바꿨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정말 중요해요.ㅠㅠ 토론토 진짜 레알... 대구사람 기준 토론토 다운타운 많이 지루했습니다ㅠ
@@쿼카짱-g5z 규모자체만 보면 토론토는 광역인구가 천만에 육박하는 메가시티랍니다~ 미국포함해도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거대도시에요.다만 북미의 도시들은 뉴욕이 아닌다음에야 심지어는 LA도 한국의 대도시들이랑 비교하면 시골느낌이 날수밖에 없긴하죠!! 한국의 광역도시들은 캐나다로 치자면 전체가 다운타운인셈이죠^^ 굳이 토론토 다운타운을 한국이랑 비교하자면 약간 일산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는게 맞을거같아요.
@@hnam1107 밴쿠버만 겨울에 비가많이옵니다.캘거리나 토론토 몬트리올 다른 대도시들은 겨울에 비가 잘 오지않아요!! 그리고 캐나다가 전체적으로 많이 따뜻해지고 있는건 사실이에요.물론 밴쿠버 제외하면 겨울에 한국만큼 춥지만 솔직히 3월부터는 살만합니다. 토론토는 약간 일산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그리고 호주도 멜버른같은경우는 비가 자주오는편이에요.
캐나다랑 호주 장단점이 확실하네요! 캐나다- 가장큰게 영주권, 미국이랑 가까움, 새로운 경험,겨울 스포츠, 치안별로 / 호주- 큰 돈모으기 쉬운편, 나라 전체가 날씨가 좋아서 직업 구하기 굳, 치안 캐나다보나는 좋음, 전반적인 물가,집세는 캐나다보다 저렴 영주권에 큰 관심없고 돈이 최고다-호주 / 다 됐고 영주권을 따야겠다-캐나다
날씨 영향 많이 타시면 캐나다보다 호주 추천해요… 저는 캐나다는 아니지만 하얼빈에 거주했었는데(겨울 약 영하 50도 정도) 계절성 우울증 때문에 돌아버릴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유학이든 관광이든 무조건 추운지역 거르게 됐어요. 일도 일이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계절성 우울증이 큰 문제가 되더라구요…
토론토에 영주권 때문에 유학 온 학생인데 다 공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집값에 길가에 멋있는 사람 찾기 어렵고 옷도 못생긴 옷만 팔고 물가도 맨날 오르고, ttc에 이상한사람 개많고, 길가에 마약중독자에 홈리스 널려있고 가격에 텍스포함안되있는것+팁 문화도 거지 같은데, 워낙 이민자들이 많은 도시 그리고 영주권 따는 것이 다른 나라에 많이 오픈되있는게 가장 큰 메리트인것 같아요! 근데 그만큼 다운타운 던다스에만 가도 캐나다 본토 사람들보다 인도+중동+중국인이 제일 많습니다ㅋㅋㅋㅋ
진짜 맞아요 캐나다에서 유학하는데 코로나 이후로 캐나다가 가진 장점은 없어지고 삶의 질도 많이 떨어졌다고 다들 말해요 집세 물가 택스 거품 미쳤구 시급은 안 오르고.. 오죽하면 british columbia 이니셜을 따서 bring cash주라고 ㅋㅋ; 밴쿠버는 잡마켓도 좁고 이민점수도 계속 올라서 현지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불어를 해도 부족해요 어학연수로 여름에 잠시 있을 거 아니면 호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호주에서 스폰비자로 일하고 있는 중인데 테크 업계 쪽은 경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스폰서 찾기도, 영주권 따기도 상대적으로 쉬운거 같아요. 스폰비자 받으면 2년 후에 영주권 지원할 수 있어서 도합 3년 안에 영주권 나와요. 개발자이시거나 테크 관련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호주 이민 고려해보실만 한거같아요.
호주에 한 번 쯤 살아보고 싶은 사람인데 영상 잘 봤어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이해하기가 편하네용 ㅎㅎ 저는 현재 밴쿠버 거주 중이에요. 근 3년 정도 밴쿠버에도 겨울에 눈이 꽤 많이 왔는데, 이번 겨울에는 눈 보기가 힘들고 계속 흐린 날씨에 비가 오다 말다 하네요.... 흐린 날씨 못 견디시는 분들에게는 밴쿠버 비추합니당...^^ 추운 거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밴쿠버 추천해요~! 댓글 달고 있는 지금 기온이 영상 7도예요 히히 집세의 경우, 저는 투베드룸 렌트로 $3250+인터넷, 전기, 가스 따로 내고 있어요. 그마저도 매 년 오릅니다.... 영주권은 캐나다가 호주보다 쉽군요!! 제가 워홀을 호주로 갔다면 아마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_ㅠ 하지만 캐나다도 모두에게 이민이 쉬운 나라는 아니라는 사실을 캐나다 오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주변에는 거의 10년째 이민 시도하다가 결국 안 돼서 한국 돌아간 사람들도 있답니다.... 아직 점수가 안돼서 8년째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구요.... 어제도 몇 년째 영주권 준비하는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 들었어요 :( 주마다, 또 직업군마다 다르니 이민은 정말 잘 알아보고 진행하시는 걸 추천해요~~! 누군가에게는 쉬울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생각보다 어렵고 꼭 남들처럼은 안 되는 게 이민이니까요 ㅠ.ㅠ 제 주변에서는 저 빼고 2, 3년 안에 영주권 딴 케이스가 정말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서 말씀드립니당 (한국인 이민자 기준). 모두들 해피뉴이어, 그리고 행복하세용~~
@@user-qw9gq8hn5n 부러워요.... 밴쿠버는 정말 뭐가 문제일까요. 댓글 남겼을 때 살던 3250짜리 집에서 쫓겨나게 돼서, 지금은 3800짜리 집에 삽니다.... 요즘 이민도 더더더 어려워져서 포기하고 한국에 많이들 돌아가네요ㅠㅠ 캐나다살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좋은 내용이네요ㅠㅠ조씨들과 토론토 하늘아래 지낸다는 게 왠지 좋았는데 돌아가셨군요! 토론토 워홀러 10개월 차인데 체감 물가가 높은 건 격공입니다. 저는 그나마 팁잡이라 저금할 만큼은 벌지만 그것도 사람들 만나고 외식하면 못모을 돈이긴해요ㅜㅜ 치안도 뉴스보면 데이터상으로 저렇게 총기 사건이나 칼부림도 있다는데 동네 바이 동네겠지만 치안이 특별히 위험한 곳이 아니면 저녁에 못돌아 다닐 만큼은 아니라 느껴졌어요! 저는 밤늦게 퇴근하고 새벽에도 돌아다니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은 안타고 동네에서 산책 수준으로요. 시골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네욬ㅋㅋㅋ시설이나 인프라가 시골이라기 보다는 (물론 서울이 초고도발전된 도시라 웬만한 도시와 비교불가지만) 전반적으로 밀도가 서울보다 낮고 사람들이 날이 추우면 나오질 않아서인지 초봄에 왔는데도 길거리가 너무 황량해서 아포칼립스 지나고 유령도시인가 싶었어요ㅋㅋㅋ 여름되면 식당도 공원도 바글바글한데 여러 이유로 겨울엔 사람들이 아주 자체 거리두고 집에만 있는 것 같더라구여. 좋은 영상 감사해요.
@@xixi1175 현지 사정 알고나 이야기 하시죠... 여기서 어렸을때부터 유학하고 대학교까지 졸업해도 영주권 안나옵니다. 취직 턱턱 될 것 같죠? 아니요. 영주권 없이는 회사에서 채용 잘 안해줘요. 신분 보장이 안되니까요. 왠만한 기업들 공고에는 '영주권 이상' 이라는 조건이 명시 되어있는건 기본이고 이런 조건 없어도 결국 면접에서 영주권 없으면 탈락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영주권 까지 가려면 채용되서 경력이 있어야 하는데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딜레마에 빠지는 거죠. 제가 말하는 사기꾼들은 해외서 대학교만 나오면 영주권 따는건 식은 죽 먹기처럼 광고하는 에이전시들 입니다. 저도 당할 뻔 했고요. 이 에이전시들이 이민 과정을 설명하는 걸 들으면 이민 참 쉬워요. 근데 막상 와보면 어눌한 영어에 경쟁력 떨어지고, 기댈 가족 하나 없고 사회에서 차별 받는 데다 외국인으로서 등록금과 생활비 압박이 장난 아닙니다. 거기다가 졸업후 번듯한 직장 채용도 정말 잘 안되고요. 이 외에도 넘어야 될 허들이 수없이 많은데 이런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에이전시 말만 믿고 추진을 하죠. 이민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이민 조건에 부합되는 스펙이 하나도 없는 사람에겐 유학후 이민이 마지막 선택지가 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에이전시는 대부분 현지 학교들에 학생을 넘기는 댓가로 수익 창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학후 이민이 최적화 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에이전시의 에이전트들은 이민 트렌드를 연구하고 이민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이런 에이전시가 유학후 "이민" 이라는 상품을 사람들에게 권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 성설이죠. 여러분의 유학은 돕겠지만 졸업하고 이 에이전시들이 그 후 "이민"도 도와주나요? 사람마다 성격과 살아온 방향이 다르듯 이민 방법도 자기가 가진 역량과 미래 삶에 대한 계획을 바탕으로 정해야 합니다.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민변호사/이민법무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게 우선이예요. 물론 이 경우는 돈이 듭니다. 하지만 자기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 돈의 가치는 앞으로 지칫 낭비 할 수 있는 금액보다 훨씬 적은 투자 일 겁니다. 안타까운 것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놓치고 있는거에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겁니다. 현재 해외서 영주권 자로 산지 꽤 되었고 한국서 대학교 졸업 및 직장 경력으로 이민 왔었습니다. 어느 에이전시도 유학후 이민의 현실에 대해 솔직히 말해주지 않았고 나중에 몇 이민변호사와 상담 후 일년 후 영주권 받았습니다. 여기 현지 유학생들 사정도 많이 봐서 알고요. 물론 실력있는 이민변호사 선택도 굉장히 중요 합니다.
캐나다에서 서버로 일해본 경험 있는데 두곳 다 하루에 팁 최저 130달러 평균 200-300달러 최대 300-400까지도 받아봤습니다 (고급레스토랑이긴했어요). 요 근래 2년동안 다운타운 기준 토론토가 영하 20도로 떨어진건 본 적이 없고. 최대 영하 10도 언저리 정도라서 사실 작년이랑 올해는 되려 한국보다 따듯했습니다. 오히려 저는 살면서 눈이 많이오고 겨울이 필요이상으로 😂 길지만 한국겨울에 비해 바람이 잘 안불어서 되려 옷만 잘 챙겨입으면 읭? 그렇게 두려움 줄 정도는 아닌데? 싶었어요. 하지만 날씨는 확실히 우중충 해요 그래서 날씨 많이 타는 사람들은 진짜 상~~~ 당히 우울해합니다. 그걸 감안해야해요. 한국은 겨울에도 맑은 하늘이 자주 보이지만 토론토 겨울은 그냥 회색하늘의 연속이라는점.. 😢 또 하나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호주 사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심심찮게 인종차별 이야기를 들어요. 물론 인종차별주의자가 없는 나라는 없겠지만 짧지만 제 여기저기 여행해본 경험 + 호주 사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확실히 캐나다가 전반적인 빈도수가 덜합니다. 나라 자체가 이민자로 이루어진 나라라 그런것도 있고 분위기가 다양성에 상당히 예민하구요. 이것도 큰 차이점인것같아요.
호주가 너어어어어무 좋아서 워홀을 기반으로 영주권까지 목표로 하는 저로서는 이 영상이 익숙한 듯 새로워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이민법이 자주 바뀌고 문턱이 높은 호주는 영주권 얻기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늘 언니들이 보여주는 호주의 달콤쌉쌀한 얘기들을 듣고 보면서 내내 호주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머지않은 미래엔 "언니들 영상보고 힘 입어서 영주권 땄어요." 라는 댓글까지 남기러 꼭 올게요. 그때까지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호주는 영주권 동향 변화 때문에 날씨는 좋지만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캐나다는 2-3년이면 lmia로 확실히 따는 영주권을 호주는 7-10년 정도는 기본으로 생각하셔야 하고 게런티는 절대 없다고 보셔야... 그래서 캐나다 시민권 따고 TN비자로 미국 넘어가는게 젤 많이 시도하는 루트인듯
캐나다 워홀했는데 다 공감입니다ㅎㅎ 많이 조사하신게 느껴져요 밴쿠버 살았는데 밴쿠버도 집값 정말ㅋ장난아니고 아예 매물 자체가 없어요 ㅡㅋ 그리고 통계적으로 365일중에 200일이상 비나 눈이 온다고 해요 날씨에 영향 많이 받는분들은 이점 꼭 고려하시길...! 인구도 70만입니다..! 한국사람한테는 시골로 느껴져요ㅎ 호주 워홀하다온 친구들 항상 호주가 훨씬좋다고 캐나다 워홀 끝나고 호주로 가라고 했는데ㅋㅋ 그 친구들 다 영주권 따다가 실패해서 캐나다 온 케이스였어요 저는 노바스코샤에서 영주권 6개월만에 딴 케이스도 봤어요 뭐 한국에서 일한 경력도 인정돼서 금방 땄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캐나다는 준비하고 들어오면 적어도 3년안에는 영주권 따는것 같아요 호주 워홀 갑자기 넘 땡기네여 ㅋㅋ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헐 저 지금 벤쿠버 3개월 살다가 토론토에서 몇개월째 사는중인데, 벤쿠버가 더 집값비싼가요..?! 전 학생이라 직접 집을 구입할일은 아직 없지만 다운타운 콘도 시세만 따져보면 토론토가 훨씬 비싸다고 생각했거든요 ㅠㅠ 하우스 룸렌트는 비슷한거 같고... 어떤 부분에서 벤쿠버 집값이 비싸다고 느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CherryCoke__8 헐 저 토론토 집값 갈수록 크레이지라고 생각했는데 벤쿠버는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갠적으로 토론토에 낡은 홈스테이 너무 많이 있는거 같아서 하우스 렌트는 어찌보면 벤쿠버가 낫다고 생각했는데 둘다 심각하네요.. 저도 근데 캐나다 8개월째 살면서 영상속에서 언급하신거 꽤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근데 토론토 저는 꽤 도시라고 생각해서 한국 서울 같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쪼금씩 생각하시는게 다른가봄 ㅠㅠ 벤쿠버는 진짜 딱 부산 느낌이고..
두나라다 장단점은 있는거같구요 캐나다는 영주권을 목표로 간다고 하면 호주보다는 이민쿼터가 워낙 많으니까 유리하구요 겨울날씨때문에 싫다고 한다면 호주로 가는수밖에 없겠죠~ 날씨는 솔직히 토론토도 3월 중순부터는 11월까지도 한국이랑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괜찮습니다.여름에도 밤에는 덥지않아서 좋구요.저는 개인적으로 LA처럼 계속 초여름이나 30도가 넘는 날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하지만 워홀기준이라면 최저시급이 중요하기때문에 호주의경우 농장에서 일을하던 시티잡을 잡던간에 기본 시급이 높으니까 돈은 더 많이 벌수있죠. 그런데 시급이 23불이상이면 호주가 물가는 확실히 높긴할거에요.예를들어서 담배라던지 콜라라던지 생수라던지 이런것들은 호주가 무진장비싸요. 사실 가장큰 문제는 월세구요 만약에 월세를 저렴하게 캐나다에서 구할수있다고 한다면 비슷할거같구요 일식당이나 레스토랑에서 서버잡을 해서 팁을 많이 받는다면 인구가 캐나다가 훨씬많으니까 캐나다도 괜찮을거같아요~ 참고로 캐나다에서는 밴쿠버가 있는 BC주가 17불 40으로 이번에 올라서 캐나다에서 시급이 제일높은곳이구요 호주달러로계산하면 18불 40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그리고 워킹홀데이 비자를 캐나다는 4년까지 연장할수있다는점도 호주보다는 장점이라고 볼수있을거같아요.
@@user-qw9gq8hn5n순대국밥은 다운타운이나 코리아타운 주변에 16불99 하는곳도 있긴합니다.세금포함하면 19불정도 되겠네요.그런데 브리즈번은 밴쿠버 토론토랑 비교하는것은 좀 아닌거같아요.인구 500만 알버타 수도 애드먼튼같은경우는 월세가 문제가 아니라 30만불 신축타운하우스도 들어갈수있으니까요.캐나다는 치과도 무료라는 장점이있구요 매년 저소득층 2~3천불씩 정부에서 주기도하니까 아동수당이나 연금도 매년 올라가고 있어서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물론 호주도 좋은곳이구요.
잘 정리한 영상이네요! 저도 3년 살면서 느낀점이나 팁드리자면,, 캐나다 올 때 방한 용품 하나하나 다 챙겨 오지마세요. 피곤해요 ㅠ 부피 큰 건 오셔서 필요하면 사세요. 외부는 춥지만 단열은 최고에요. 건물 내부는 반팔 입을 정도로 따뜻하게 유지합니다. / 마약 하는 사람들 위험할꺼 같은데, 절대 안위험해요. 얘들은 돈 생기면 무조건 약만 사지,, 칼이나 총살 돈도 없어요. 심지어 음식도 주워먹고 돈생기면 약사는데 써요. 한국 취객이 훨씬 위험함, 마약하는 인간들은 그냥 졸오오올라 더러워요. 혼자 비실비실거리면서 있어요. / 토론토 대중교통 절대 안위험해요. 그냥 졸오오올라 더러워요. 조오오오올라 느리거나 중간에 조오오올라 고장나는게 더 무서워요. / 칼부림 쫌 일어나는데, 이건 한국도 뭐 워낙 많아서,,,, /
캐나다 영주권자인데 정말 다 맞는말이네요~ 각나라별 로 장단점이 각각있죠 캐나다 장점 굳이 뽑자면 아무래도 미국가 가까워 인력 교류나 미국계 큰 회사에서도 일할수있는 기회나 미국으로 이직하는경우가 좀더 수월한느낌. 미국 여행도 육로로 쉽게 왔다갔다할수있죠~ 겨울만 잘 버티면 그래도 여름은 비도안오고 항상 날씨좋아서 다들 여름만 기다리며 겨울을 버텨요~ 인종차별로 거의 없어요 단한번도 경험한적도없고 캐나다분들 다들 너무 친절 처음만나면 이름정도 묻지 굳이 국적이나 그런부분 물어보지도 않아요 이민자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느낌 이에요.
캐나다 어학연수, 워홀 고민하다가 호주도 괜찮은 것 같아 영상보게되었는데 영상 전반적으로 호주가 넘 좋아보이는데 나이가 이제 만 29세라 호주 1년 갔다가 캐나다 가야하나 싶네요 ㅋㅋ ㅠㅠ 영어 잘 못해서 공부해서 워홀가려했는데 이제 나이가 안될 것 같아 마음이 급해져요.. 내년에도 제발 35세까지 되길 ㅠㅠ
영상의 내용 다 잘 들었습니다. 사실 캐나다와 호주의 장단점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는거죠. 캐나다가 호주보다 대체적으로 임금이 낮고 집값 및 물가가 높은 이유는 호주보다 더 많은 이민자들을 받기 때문이고 이민자들은 대개 저숙련 저임금 노동직으로 몰리다보니 해당 분야의 임금이 낮아지죠. 만약 그것 막겠다고 캐나다가 호주처럼 최저시급을 팍 높이면 상당 수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로 전락해버리니 그럴 수도 없는거고요.
3월까지 보통 비가오지만 3월부턴 슬슬 해가 뜨기시작하고 3월부터 해 많아지는날이 늘고 5월정도부터는 맑은날이 꽤 많아짐. 밴쿠버가 1년중 겨울시즌에 비가 오는날이 많지만 하루종일 오고하는날은 생각보단 많지않음 레인쿠버라고 겨울에 해가 안뜨는것도아님. 겨울에한두번씩 눈도오고 영하로도 좀 떨어지긴하지만 대체적으로 온화한기후고 근래 2번의 겨울은 (올해제외) 이상기후인지 먼지모르겠지만 폭설이 내리긴했음.
00:00
02:37 날씨의 영향 (구직, 짐싸기, 지역 등)
10:15 시차
11:56 치안 (🔫, 💊)
16:19 집세
20:01 임금, 고용형태
26:13 체감 물가, 부가세, 팁
30:29 도시규모, 미국여행
32:17 캐나다 워홀 지역추천
36:37 워홀 비자 조건
38:57 영주권
41:17 결론 (영주권vs돈)
명예조씨들 알루~🧚🧚♀️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캐나다vs호주 워홀 비교 드디어 가져왔습니다🙌
호주+캐나다 워홀 경력 6년차인 티비조씨의 모든 꿀팁과 느낀 점!
수많은 자료 서치와 워홀러 인터뷰를 통한 현지 상황! 최신 비자 소식까지!!
워홀을 하고 계시거나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들 최대한 모아모아 가져왔어요
이 영상이 부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서로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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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저렇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알아들어야하는데... 꼭 '나는 아닌데 왜그렇게 말해?' 라고 하는사람들이 있어서 문제네요..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욬ㅋㅋㅋ 미국의 단점 얘기하면 미국 사는 나를 욕하는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그니까요ㅋㅋㅋㅋ
ㅇㄱㄹㅇ 그런 사람들은 말하는 주제 = 자기, 라고 생각해서 그 주제가 욕 먹으면 자기도 욕 먹는다고 생각하는 듯 싶네요..
댓글 내용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게 자기 인생 최대 업적이라서 자신과 미국을 동일시 하는 듯
약간 관계망상💦 이분들이 그런 말 하는게 아니자나요~~~
영주권이야기는 진짜 와닿네요. 저는 뉴질랜드 살았었는데, 그 촌구석에서도 영주권 따기가 쉽지 않았었거든요. 캐나다는 이민정책을 진짜 파격적으로 하는군요
역시 티비조씨의 최대 장점… 경험한걸 최대로 비교해서 탈탈 털어주신다… 티비조씨들 덕분에 호주 워홀 준비하게 됐는데 이번 영상 보면서 뭔가 카테고리별로 체계화가 딱 된 느낌이에요!!! 진짜 최고다…
이쁜 동생들 해외 다니고 열심히 정보공유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대견합니다. 둘이 얼마나 외국에서 힘들었을까.. 사람들에게 정보공유하고 예쁜모습 보여주시는 것만으로도 두분 앞으로 복 마구 받으실거에요.
+
팁 하나 추가 할게요,저는 캐나다 위니펙이라는 곳에서 14년째 살고 있는데, 저도 워홀로 들어와서 영주권에 현재는 캐나다 시민까지 되었어요. 하하. 에드먼튼이나 캘거리등 알버타를 염두하고 워홀부터 출발하시는 경우도 응원해드리고 싶지만, 그곳은 5년에 한번씩 경기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부침이 정말 극과 극일정도로 심해서, 시기가 맞지 않을경우에는 의외로 실패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는 점 추가합니다. 반면 위니펙은 양쪽 도시(서부와 동부 토론토)를 끼고 있어서 경제완충지대랄까, 물가는 싼데 임금이 토론토 벤쿠버랑 별 차이가 안납니다. 2베드 2베스 완전체 렌트비가 1450정도면 되고요 (현재는 10%정도 올랐어요, 가장 좋은 동네 기준) , 세금도 온주보다 쌉니다. 물가따지면 벤토캘거리보다 임금이 2배이상 높다고 보면 되요. 그리고, 여기는 악덕업주 없어서 (현지 캐네디언기준) 무급(선택사항)점심시간1시간이랑 유급휴식시간 20분/3시간, 보장되구요. 일하는사람 항상 뽑아요. 말씀해주신대로 토론토 다운타운이라고 해봤자 서울살던 사람은 시시해요. 별거 없다는 거 알고, 싼 물가에 기본수준 이상의 삶의 질 누리고 싶으신 워홀러분들께(예비), 위니펙 추천드려요. 의외로 괜찮다는거...날씨에 대해, 여기는 일조량이 충분하고 추운겨울이 길다는 점 맞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살던 방식대로 살면 정말 심심하고 우울증올거에요. 운전을 반드시 추천하고 싶고(지하주차장이 있는 집을 구하는 것도 추천할게요.), 근처 레크레이션센터 등 짐을 꼭 다니세요, 그리고 겨울철 스포츠를 꼭 즐기세요. 반신욕도 즐기고, 그런데 겨울에 아무대도 나가지 못한다는 말은 14년동안 한번도 못들었어요. 저 매일나가거든요. 근처 공립도서관을 꼭 뚫어서 영어정복하고 독서토론모임나가서 할머니, 엄빠들도 많이 사귀시고요. 현지에 잘 적응하고 사는 가까운 친구를 나이와 상관없이 만들어 놓는것도 좋은 방법일거에요.
러블리한 동생들 앞으로도 화이팅!
혹시 워홀로 가셔서 대학교도 가셨나요?!
저는 캐나다 밴쿠버 워홀을 1년 꽉 채우고 500만원 정도 남겨서 버스로 국경 넘어 시애틀을 시작으로(밴쿠버에서 버스로 4시간 거리)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LA, 시카고, 버니지아, 워싱턴DC, 뉴욕 여행하고 다시 버스 타고 캐나다 들어와서 퀘백이랑 토론토 여행하고 한국으로 귀국 이렇게 총 한달 넘게 여행하고 들어왔었어요~(다시 캐나다로 돌아왔을 쯤에 밴쿠버에서 일했던 마지막 급여 통장의 돈을 쓰고 토론토에서 계좌 닫고 귀국) 개인적으로 캐나다 워홀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토론토보다 밴쿠버를 추천드리고 싶은 게 밴쿠버가 비가 많이 온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정말 훨씬 더 좋아요! 저도 가기 전에 날씨 땜에 토론토랑 밴쿠버 둘 중에 눈도 싫고 비도 싫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추운 게 더 싫어서 밴쿠버를 택했는데 진짜 저는 영주권 따고 싶을 정도로 밴쿠버에 빠져서 왔어요ㅎㅎ 5~10월까지는 비도 많이 안 오고 진짜 날씨가 환상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12~2월은 한국 겨울처럼 눈도 오고(해도 엄청 짧아지긴 해요ㅜㅜ 4시면 해가 짐..) 2~5월 초까지는 비오고, 10월 부터 또 비 오고 추워지지만 또 생각보다 영하로 막 떨어지는 경우도 별로 없고 6월만 되도 해가 엄청 길어지고 따뜻해지고 7~9월은 밤 9시반에 해가 지고 낮엔 30도까지 올라가지만 건조해서 한국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바다가 도심에서 엄청 가까워서 맨날 바다가서 태닝하고 놀고, 작은 양조장들도 엄청 많고 미국에서 놀러오는 사람들도 엄청 많고 휴양지 분위기라 레스토랑에 일자리도 많고 재밌어요. 밴쿠버의 주도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법상 Serving it right 이라는 서버 자격증을 따야만 주류 판매하는 레스토랑에서 일할 수 있는데 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게 바이 가게지만 그래도 그 자격증 따고 일할 수 있는 레스토랑들은 비교적 팁을 많이 줘서 상대적으로 더 잘 벌 수 있어요. 밴쿠버 워홀로 돈을 벌고 싶다? 하시면 무조건 이 자격증 따시고 자격증 취급하는 레스토랑에서 일하시길 강추드립니다. 사실 밴프는 제가 못가봐서(휘슬러만 가봄ㅜㅜ) 이번 영상 보면서 든 생각이 10월 중순~5월 중순까지 밴프에서 바짝 일하시고 5월 중순~10월 중순까지 밴쿠버에서 일하면서 여름 만끽하시면 진짜 캐나다 워홀은 이게 가장 베스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단언컨데 밴쿠버의 여름날씨는 우주최고 임. 심지어 해도 10시에 떨어짐.
캐나다는 잘 생각해보고 가세요. 저 집순인데도 날씨 때문에 많이 우울했어요. 캐나다 대학 다니기 전에 한두달 경험삼아 갔는데 여기서 4년 못살겠다 싶어서 호주로 바꿨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정말 중요해요.ㅠㅠ
토론토 진짜 레알... 대구사람 기준 토론토 다운타운 많이 지루했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캐나다 워홀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혹시 토론토 다운타운이 대구 동성로랑 비슷할까요? 아니면 더 지루한가요? 저도 대구사람이라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쿼카짱-g5z 그냥 벤쿠버 가시는게 토론토도 좋지만 겨울되면 일자리도 찾기 힘들고 서울보다 춥습니다
@@쿼카짱-g5z 규모자체만 보면 토론토는 광역인구가 천만에 육박하는 메가시티랍니다~ 미국포함해도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거대도시에요.다만 북미의 도시들은 뉴욕이 아닌다음에야 심지어는 LA도 한국의 대도시들이랑 비교하면 시골느낌이 날수밖에 없긴하죠!! 한국의 광역도시들은 캐나다로 치자면 전체가 다운타운인셈이죠^^ 굳이 토론토 다운타운을 한국이랑 비교하자면 약간 일산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는게 맞을거같아요.
주변에 그래서 캐나다 살다가 호주오신분들이 더러있더라구요. 심지어 호주살다가 캐나다갔다가 다시 호주오신분도 계시네요. 그런데 요즘 호주도 날씨가 이상하리만큼 비가 계속옵니다. 지난주 수요일까지 비가 계속오고 퀸즐랜드쪽은 홍수나고 난리였네요...😢
@@hnam1107 밴쿠버만 겨울에 비가많이옵니다.캘거리나 토론토 몬트리올 다른 대도시들은 겨울에 비가 잘 오지않아요!! 그리고 캐나다가 전체적으로 많이 따뜻해지고 있는건 사실이에요.물론 밴쿠버 제외하면 겨울에 한국만큼 춥지만 솔직히 3월부터는 살만합니다.
토론토는 약간 일산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그리고 호주도 멜버른같은경우는 비가 자주오는편이에요.
언니들 알림 울리자마자 말벌아저씨처럼 뛰어왔어요 🫶🏻
캐나다랑 호주 장단점이 확실하네요! 캐나다- 가장큰게 영주권, 미국이랑 가까움, 새로운 경험,겨울 스포츠, 치안별로 / 호주- 큰 돈모으기 쉬운편, 나라 전체가 날씨가 좋아서 직업 구하기 굳, 치안 캐나다보나는 좋음, 전반적인 물가,집세는 캐나다보다 저렴
영주권에 큰 관심없고 돈이 최고다-호주 / 다 됐고 영주권을 따야겠다-캐나다
언젠가.. 워홀을 가게된다면,, 꼭 참고하겠습니다,,
학교로 간다면 호주가 좋나요?
역이민 제일 많은곳이 캐나다입니다 참고하세요
돈 젤 많이 버는곳은 압도적으로 미국
궁금한게 미국은 워홀이란게 아예 없나요? 영주권도 따기가 더 힘든가..? 미국으로 영주권 따러간사람은 본적이 없음
날씨 영향 많이 타시면 캐나다보다 호주 추천해요… 저는 캐나다는 아니지만 하얼빈에 거주했었는데(겨울 약 영하 50도 정도) 계절성 우울증 때문에 돌아버릴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유학이든 관광이든 무조건 추운지역 거르게 됐어요. 일도 일이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계절성 우울증이 큰 문제가 되더라구요…
진짜진짜 ㅇㅈ요..추웅거 극혐..
추운것도 희소성이 있어야 좋지 한 계절로 고정된다하면.. 미쳐버릴듯
저 워홀 갈 생각도 없는데 40분 영상을 다봤넼ㅋㅋㅋ 재밌었고 되게 좋은 영상이었어요! 워홀 가시는 분들이 정말 도움 많이 될 것 같네요 ㅎㅎ
대박 꿀정보,,, 알차다 알차,,,
호주,캐나더 워홀 인맥 없는 사람들은 티비조씨 채널 보면 됨..
이번 영상 완전 유용해요 언니들ㅠㅠ 이렇게 쉽고 자세히 워홀 정보 공유해주는 유튜브 채널은 티비조씨밖에 없을 것...
토론토에 영주권 때문에 유학 온 학생인데 다 공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집값에 길가에 멋있는 사람 찾기 어렵고 옷도 못생긴 옷만 팔고 물가도 맨날 오르고, ttc에 이상한사람 개많고, 길가에 마약중독자에 홈리스 널려있고 가격에 텍스포함안되있는것+팁 문화도 거지 같은데, 워낙 이민자들이 많은 도시 그리고 영주권 따는 것이 다른 나라에 많이 오픈되있는게 가장 큰 메리트인것 같아요! 근데 그만큼 다운타운 던다스에만 가도 캐나다 본토 사람들보다 인도+중동+중국인이 제일 많습니다ㅋㅋㅋㅋ
정말 누가 이렇게 상세히 알려주냐구.. 티비조씨 사랑함다♥️
진짜 맞아요 캐나다에서 유학하는데 코로나 이후로 캐나다가 가진 장점은 없어지고 삶의 질도 많이 떨어졌다고 다들 말해요 집세 물가 택스 거품 미쳤구 시급은 안 오르고.. 오죽하면 british columbia 이니셜을 따서 bring cash주라고 ㅋㅋ; 밴쿠버는 잡마켓도 좁고 이민점수도 계속 올라서 현지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불어를 해도 부족해요 어학연수로 여름에 잠시 있을 거 아니면 호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헉헉 제가 캐나다 워홀생활 토론토, 밴프에서 하고 지금 호주 워홀 중이라 너무너무 공감하고 매칭되어서 넘 재밌게봤어요 호주워홀 온지 얼마안돼서 힘들때도 있는데 나이도 비슷하고 그래서 제 워홀 생활의 낙으로 너무 잘보고있어요 ❤
밴프 워홀 좋으셨나요 ??
호주에서 스폰비자로 일하고 있는 중인데 테크 업계 쪽은 경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스폰서 찾기도, 영주권 따기도 상대적으로 쉬운거 같아요. 스폰비자 받으면 2년 후에 영주권 지원할 수 있어서 도합 3년 안에 영주권 나와요. 개발자이시거나 테크 관련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호주 이민 고려해보실만 한거같아요.
ux 디자인 직무도 괜찮나요? 한국 테크회사에서 pm으로 일했었는데, pm은 커뮤니케이션이 업무의 9할이라 스킬이 있는 직무로 직무변환해서 가려고 합니다. 성향상 개발보다 디자인이 더 잘맞아서 ux 디자이너로 진출해볼까 생각중인데 의견 주실 수 있을까요?
워홀 엠버서더가 있다면 그건 바로 티비조씨… 경험에서 나온 찐 조언들 가감없이 말해줘서 너무 좋아요 ❤❤ 다음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새해 첫날 알바끝나고 보는 티비조씨들의 선물... ㅠㅠ 감사해요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호주에 한 번 쯤 살아보고 싶은 사람인데 영상 잘 봤어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이해하기가 편하네용 ㅎㅎ 저는 현재 밴쿠버 거주 중이에요. 근 3년 정도 밴쿠버에도 겨울에 눈이 꽤 많이 왔는데, 이번 겨울에는 눈 보기가 힘들고 계속 흐린 날씨에 비가 오다 말다 하네요.... 흐린 날씨 못 견디시는 분들에게는 밴쿠버 비추합니당...^^ 추운 거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밴쿠버 추천해요~! 댓글 달고 있는 지금 기온이 영상 7도예요 히히 집세의 경우, 저는 투베드룸 렌트로 $3250+인터넷, 전기, 가스 따로 내고 있어요. 그마저도 매 년 오릅니다.... 영주권은 캐나다가 호주보다 쉽군요!! 제가 워홀을 호주로 갔다면 아마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_ㅠ 하지만 캐나다도 모두에게 이민이 쉬운 나라는 아니라는 사실을 캐나다 오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주변에는 거의 10년째 이민 시도하다가 결국 안 돼서 한국 돌아간 사람들도 있답니다.... 아직 점수가 안돼서 8년째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구요.... 어제도 몇 년째 영주권 준비하는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 들었어요 :( 주마다, 또 직업군마다 다르니 이민은 정말 잘 알아보고 진행하시는 걸 추천해요~~! 누군가에게는 쉬울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생각보다 어렵고 꼭 남들처럼은 안 되는 게 이민이니까요 ㅠ.ㅠ 제 주변에서는 저 빼고 2, 3년 안에 영주권 딴 케이스가 정말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서 말씀드립니당 (한국인 이민자 기준). 모두들 해피뉴이어, 그리고 행복하세용~~
@@user-qw9gq8hn5n 부러워요.... 밴쿠버는 정말 뭐가 문제일까요. 댓글 남겼을 때 살던 3250짜리 집에서 쫓겨나게 돼서, 지금은 3800짜리 집에 삽니다.... 요즘 이민도 더더더 어려워져서 포기하고 한국에 많이들 돌아가네요ㅠㅠ 캐나다살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야무지시니까 호주,캐나다에서 워홀 잘하실 수 있었던 것..👍 유익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호주에 살아보고 싶네요
고등학생이라 앞으로 1,2년동안은 워홀 갈 일이 없지만 언니들 영상은 무조건 보러 들어와요.. ★ 팍팍한 생활의 한줄기 빛 ㅠㅠ
저도 밴쿠버 살았을 때 반프 여행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었어요!!ㅠㅠㅠㅠ로키산맥 잊지못해요,,,🏔️밴쿠버에 2월-8월 살았는데 정말 여름'만' 날씨 천국이었던..☔️😂
캐나다 워홀 마치셨군요! 전 지금 호주 워홀중인데 확실히 알아갈수록 호주에서는 간호사 아니면 영주권 불가능이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는 나중에 캐나다 워홀겸 영주권 준비해야겠다 하다가 또 최근에 독일 생각중이에요 ㅎ핳
좋은 내용이네요ㅠㅠ조씨들과 토론토 하늘아래 지낸다는 게 왠지 좋았는데 돌아가셨군요! 토론토 워홀러 10개월 차인데 체감 물가가 높은 건 격공입니다. 저는 그나마 팁잡이라 저금할 만큼은 벌지만 그것도 사람들 만나고 외식하면 못모을 돈이긴해요ㅜㅜ 치안도 뉴스보면 데이터상으로 저렇게 총기 사건이나 칼부림도 있다는데 동네 바이 동네겠지만 치안이 특별히 위험한 곳이 아니면 저녁에 못돌아 다닐 만큼은 아니라 느껴졌어요! 저는 밤늦게 퇴근하고 새벽에도 돌아다니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은 안타고 동네에서 산책 수준으로요. 시골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네욬ㅋㅋㅋ시설이나 인프라가 시골이라기 보다는 (물론 서울이 초고도발전된 도시라 웬만한 도시와 비교불가지만) 전반적으로 밀도가 서울보다 낮고 사람들이 날이 추우면 나오질 않아서인지 초봄에 왔는데도 길거리가 너무 황량해서 아포칼립스 지나고 유령도시인가 싶었어요ㅋㅋㅋ 여름되면 식당도 공원도 바글바글한데 여러 이유로 겨울엔 사람들이 아주 자체 거리두고 집에만 있는 것 같더라구여. 좋은 영상 감사해요.
호주워홀에대한갈망은커져만가고..🥹
시차때문에 향수병 더 생긴다는거 공감이요,, 워홀러는 아니구 미국유학생인데 일본중국유학간 친구들이 부러워요 아무때나 연락해도 얼추 비슷한 시간대라ㅠㅠㅠㅠㅠㅠㅠㅠ 퍼지게 전화하고싶네요 막 두세시간 이렇게..
지금 호주 워홀중인데 끝나고 캐나다 워홀을 갔다올지 바로 호주 영주권을 준비할 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저한테는 날씨가 삶의 질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서 고민이었는데 선택지가 눈과 비와 영하의 날씨라니...나의 고민을 빠르게 종결시켜준 티비조씨 사랑해....
제발 바로 호주영주권 진행해주세요...
호주영주권 딸 자신만 있으면 무조건 호주죠
호주에 한국사람 너무 많아 확실히 몰려드는듯..ㅠㅋㅋ
퀄리티 높은 정보 공유 정말 감사합니다. 쉽게 말 뱉는 사람들 때문에 언행을 조심하시는 게 보여서 마음이 안 좋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밴프라는 좋은 지역도 알게 되고 워홀에 대한 목표도 잘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와..차이점을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안그래도 호주랑 캐나다워홀 고민중이였는데 완전 최고의 영상이예요!!👍
호주워홀2년 후 한국직장생활하다 4년반.. 결국 이번년도에 영주권 준비하러 다시떠납니다 ..호주 정말 천국이에요 🤍🥲
어떤걸로 준비하시나요ㅠㅠ저도 영주권 따러가고싶네요..
@@aliali-sg8ld 요리요 ㅎㅎ!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요리로 가려는데 혹시 어떤 비자로 가세요?
영주권 받으면 거기서 살 수 있는건가요?
@@Youijoy 5년 동안 살수 있어요 갱신해야댐 다되면
이런 고급진 정보들을 꽁짜로 들을 수 있는게 말이 안된다 증말 감사해요❤
긴 영상 넘 조아효 ㅠㅠ
영상 길이.. 할렐루야 ... 올해 호주로 워홀갈건데 아주 유익하네용 해외생활 잘 맞으면 호주 3년하고, 캐나다가 만35세로 늘어났으니 캐나다 워홀도 생각중이었거든요! 벤프.. 메모..... !!!!
사실 가끔 네이버에서 호주가서 영주권 따고 싶다고 문의하는 사람들에게
유학후 이민 추천하는 사기꾼들이 "아직도" 정말 많구나라는 걸 보면서 걱정했는데, 그분들이 이 영상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겠어요
유학 후 이민이 사기인가요? 😢
유학 후 이민이 왜 사기죠? 유학 후 이민이 제일 영주권 가능성이 높은데.. 이민생각있으면 무조건 현지대학 졸업장가지고 있는게 맞아요 워홀로 절대 영주권 못따고 , 한국대학나와서 한국기업에서 스펙쌓아도 힘든게 영주권이에요
@@xixi1175 현지 사정 알고나 이야기 하시죠... 여기서 어렸을때부터 유학하고 대학교까지 졸업해도 영주권 안나옵니다. 취직 턱턱 될 것 같죠? 아니요. 영주권 없이는 회사에서 채용 잘 안해줘요. 신분 보장이 안되니까요. 왠만한 기업들 공고에는 '영주권 이상' 이라는 조건이 명시 되어있는건 기본이고 이런 조건 없어도 결국 면접에서 영주권 없으면 탈락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영주권 까지 가려면 채용되서 경력이 있어야 하는데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딜레마에 빠지는 거죠.
제가 말하는 사기꾼들은 해외서 대학교만 나오면 영주권 따는건 식은 죽 먹기처럼 광고하는 에이전시들 입니다. 저도 당할 뻔 했고요. 이 에이전시들이 이민 과정을 설명하는 걸 들으면 이민 참 쉬워요. 근데 막상 와보면 어눌한 영어에 경쟁력 떨어지고, 기댈 가족 하나 없고 사회에서 차별 받는 데다 외국인으로서 등록금과 생활비 압박이 장난 아닙니다. 거기다가 졸업후 번듯한 직장 채용도 정말 잘 안되고요. 이 외에도 넘어야 될 허들이 수없이 많은데 이런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에이전시 말만 믿고 추진을 하죠.
이민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이민 조건에 부합되는 스펙이 하나도 없는 사람에겐 유학후 이민이 마지막 선택지가 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에이전시는 대부분 현지 학교들에 학생을 넘기는 댓가로 수익 창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학후 이민이 최적화 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에이전시의 에이전트들은 이민 트렌드를 연구하고 이민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이런 에이전시가 유학후 "이민" 이라는 상품을 사람들에게 권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 성설이죠. 여러분의 유학은 돕겠지만 졸업하고 이 에이전시들이 그 후 "이민"도 도와주나요?
사람마다 성격과 살아온 방향이 다르듯 이민 방법도 자기가 가진 역량과 미래 삶에 대한 계획을 바탕으로 정해야 합니다.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민변호사/이민법무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게 우선이예요. 물론 이 경우는 돈이 듭니다. 하지만 자기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 돈의 가치는 앞으로 지칫 낭비 할 수 있는 금액보다 훨씬 적은 투자 일 겁니다. 안타까운 것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놓치고 있는거에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겁니다. 현재 해외서 영주권 자로 산지 꽤 되었고 한국서 대학교 졸업 및 직장 경력으로 이민 왔었습니다. 어느 에이전시도 유학후 이민의 현실에 대해 솔직히 말해주지 않았고 나중에 몇 이민변호사와 상담 후 일년 후 영주권 받았습니다. 여기 현지 유학생들 사정도 많이 봐서 알고요.
물론 실력있는 이민변호사 선택도 굉장히 중요 합니다.
진짜 유용하다
호주 워홀 준비 중인데 이렇게 완벽하게 영상 만들어주신 분들은 처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이민이 목적이고 겨울을 좋아해서 캐나다 갑니다 !! 긴영상 감사해요 ㅎㅎ
캐나다 단독주택 반지하는 우리나라의 반지하 처럼 습도가 많고 채광이 없는 것과 차이가 많아요.
즉 1층 같은 반지하
(경사면에 건축시)와 편평한 곳 반지하도 반지하도 지상으로 약 1.5미터 이상 솟아있기에 채광좋고, 습기가 없이 쾌적합니다.
캐나다에서 서버로 일해본 경험 있는데 두곳 다 하루에 팁 최저 130달러 평균 200-300달러 최대 300-400까지도 받아봤습니다 (고급레스토랑이긴했어요). 요 근래 2년동안 다운타운 기준 토론토가 영하 20도로 떨어진건 본 적이 없고. 최대 영하 10도 언저리 정도라서 사실 작년이랑 올해는 되려 한국보다 따듯했습니다. 오히려 저는 살면서 눈이 많이오고 겨울이 필요이상으로 😂 길지만 한국겨울에 비해 바람이 잘 안불어서 되려 옷만 잘 챙겨입으면 읭? 그렇게 두려움 줄 정도는 아닌데? 싶었어요. 하지만 날씨는 확실히 우중충 해요 그래서 날씨 많이 타는 사람들은 진짜 상~~~ 당히 우울해합니다. 그걸 감안해야해요. 한국은 겨울에도 맑은 하늘이 자주 보이지만 토론토 겨울은 그냥 회색하늘의 연속이라는점.. 😢 또 하나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호주 사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심심찮게 인종차별 이야기를 들어요. 물론 인종차별주의자가 없는 나라는 없겠지만 짧지만 제 여기저기 여행해본 경험 + 호주 사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확실히 캐나다가 전반적인 빈도수가 덜합니다. 나라 자체가 이민자로 이루어진 나라라 그런것도 있고 분위기가 다양성에 상당히 예민하구요. 이것도 큰 차이점인것같아요.
2년동안 없다기엔 23년 2월 저희가 토론토 살 때 -20도 날씨였어요😅
@@TVJOSIS 그랬군요 ㅎㅎ 지금도 저는 토론토 다운타운인데 아마 -20을 찍었어도 하루이틀 정도였나요? 제가 지난겨울을 워낙 따듯하게 기억해서 그랬나봐요 ㅎㅎㅎㅎ !
며칠동안 그랬는 진 모르지만 저희가 토론토에 도착한 주에 -22도까지 내려가서 캐나다 날씨 첫인상에 충격먹었던 기억이..🥶😂
@@TVJOSIS 딱 가장 추운날 오셔서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ㅠㅠ 성공적인 캐나다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신걸 축하드려요 ! 새해 복 많아 받으세요 !! 🥂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
호주는 인종차별 엄청 심한 나라로 알고 있네요
워홀 생각 없지만 끝까지 다 봐버렸어요ㅋㅎ 어떤 주제든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티비조씨...❤️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잘 안 남기는 데 이 영상은 너무 도움되서 안 남길 수 없어요😭 늘 감사해요 티비조씨:>
ㅋㅋㅋㅋ 말을 너무 재밌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워홀 관심도 없는데 영상 완전 집중해서봤어요🥹
호주가 너어어어어무 좋아서 워홀을 기반으로 영주권까지 목표로 하는 저로서는 이 영상이 익숙한 듯 새로워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이민법이 자주 바뀌고 문턱이 높은 호주는 영주권 얻기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늘 언니들이 보여주는 호주의 달콤쌉쌀한 얘기들을 듣고 보면서 내내 호주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머지않은 미래엔 "언니들 영상보고 힘 입어서 영주권 땄어요." 라는 댓글까지 남기러 꼭 올게요. 그때까지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호주 영주권 취득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
호주는 영주권 받는데 어렵습니다 잘 판단하시고 가세요
호주는 영주권 동향 변화 때문에 날씨는 좋지만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캐나다는 2-3년이면 lmia로 확실히 따는 영주권을 호주는 7-10년 정도는 기본으로 생각하셔야 하고 게런티는 절대 없다고 보셔야... 그래서 캐나다 시민권 따고 TN비자로 미국 넘어가는게 젤 많이 시도하는 루트인듯
@@Tay-wk3jj그렇게하면 미국 영주권 받을수있는건가요?
근데 어떤 직종이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비교적 몇년안에 받을수있는게 있고 10년동안 못 따는 사람들 있는건 그만한 기술이없어서 인거같아요
저도 두군데 다 워홀로 갔다왔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날씨가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엄청 커요ㅎㅎㅜㅜ
휴학하고 갈 예정이라 1년 꽉 채우고 오고싶지만 일자리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언니들 말씀 듣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밴프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 밴프로 결정했습니다!! 매번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호주에서 간호로 영주권 준비중인데 언니영상보면서 늘 힐링 받고 있어요 ❤
앞으로도 늘 다양한 길과 생활들 이렇게 즐겁게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세요 😊😊
티비조씨 영상 접하고 워홀 계획했는데 곧 구체화 될것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셔요
와 완벽한 비교 설명이네요 👏👏👏
캐나다 워홀했는데 다 공감입니다ㅎㅎ
많이 조사하신게 느껴져요
밴쿠버 살았는데 밴쿠버도 집값 정말ㅋ장난아니고 아예 매물 자체가 없어요 ㅡㅋ
그리고 통계적으로 365일중에 200일이상 비나 눈이 온다고 해요 날씨에 영향 많이 받는분들은 이점 꼭 고려하시길...! 인구도 70만입니다..! 한국사람한테는 시골로 느껴져요ㅎ
호주 워홀하다온 친구들 항상 호주가 훨씬좋다고 캐나다 워홀 끝나고 호주로 가라고 했는데ㅋㅋ 그 친구들 다 영주권 따다가 실패해서 캐나다 온 케이스였어요
저는 노바스코샤에서 영주권 6개월만에 딴 케이스도 봤어요 뭐 한국에서 일한 경력도 인정돼서 금방 땄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캐나다는 준비하고 들어오면 적어도 3년안에는 영주권 따는것 같아요
호주 워홀 갑자기 넘 땡기네여 ㅋㅋ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너무 격공.... 내가 말하고싶었던 모든 팩트가 여기있자나.....
너무나 용감한 두 여자잖아.... 너무나 멋있고 예뻐요. 존경합니다
결론: 이민 가고 싶으면 힘들어도 무조건 호주로 가고 캐나다 오지 마라
두분께 너무너무 감사해요…
캐나다 호주 둘다 가봤는데 진짜 영상속 말들 다 너무 너무 공감되요 하 지금 벤쿠버 사는데 토론토보다도 집세가 비싼게 한숨나오네요,, 토론토 1.5배,,,
헐 저 지금 벤쿠버 3개월 살다가 토론토에서 몇개월째 사는중인데, 벤쿠버가 더 집값비싼가요..?! 전 학생이라 직접 집을 구입할일은 아직 없지만 다운타운 콘도 시세만 따져보면 토론토가 훨씬 비싸다고 생각했거든요 ㅠㅠ 하우스 룸렌트는 비슷한거 같고... 어떤 부분에서 벤쿠버 집값이 비싸다고 느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다 떠나서 토론토에 비해 너무 집이 없음 ㅠㅠ
@@CherryCoke__8 헐 저 토론토 집값 갈수록 크레이지라고 생각했는데 벤쿠버는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갠적으로 토론토에 낡은 홈스테이 너무 많이 있는거 같아서 하우스 렌트는 어찌보면 벤쿠버가 낫다고 생각했는데 둘다 심각하네요.. 저도 근데 캐나다 8개월째 살면서 영상속에서 언급하신거 꽤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근데 토론토 저는 꽤 도시라고 생각해서 한국 서울 같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쪼금씩 생각하시는게 다른가봄 ㅠㅠ 벤쿠버는 진짜 딱 부산 느낌이고..
밴쿠버랑 토론토중 추천해주실만한 도시임ㅅ을까용
두나라다 장단점은 있는거같구요 캐나다는 영주권을 목표로 간다고 하면 호주보다는 이민쿼터가 워낙 많으니까 유리하구요 겨울날씨때문에 싫다고 한다면 호주로 가는수밖에 없겠죠~
날씨는 솔직히 토론토도 3월 중순부터는 11월까지도 한국이랑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괜찮습니다.여름에도 밤에는 덥지않아서 좋구요.저는 개인적으로 LA처럼 계속 초여름이나 30도가 넘는 날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하지만 워홀기준이라면 최저시급이 중요하기때문에 호주의경우 농장에서 일을하던 시티잡을 잡던간에 기본 시급이 높으니까 돈은 더 많이 벌수있죠.
그런데 시급이 23불이상이면 호주가 물가는 확실히 높긴할거에요.예를들어서 담배라던지 콜라라던지 생수라던지 이런것들은 호주가 무진장비싸요.
사실 가장큰 문제는 월세구요 만약에 월세를 저렴하게 캐나다에서 구할수있다고 한다면 비슷할거같구요 일식당이나 레스토랑에서 서버잡을 해서 팁을 많이 받는다면 인구가 캐나다가 훨씬많으니까 캐나다도 괜찮을거같아요~ 참고로 캐나다에서는 밴쿠버가 있는 BC주가 17불 40으로 이번에 올라서 캐나다에서 시급이 제일높은곳이구요 호주달러로계산하면 18불 40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그리고 워킹홀데이 비자를 캐나다는 4년까지 연장할수있다는점도 호주보다는 장점이라고 볼수있을거같아요.
@@user-qw9gq8hn5n순대국밥은 다운타운이나 코리아타운 주변에 16불99 하는곳도 있긴합니다.세금포함하면 19불정도 되겠네요.그런데 브리즈번은 밴쿠버 토론토랑 비교하는것은 좀 아닌거같아요.인구 500만 알버타 수도 애드먼튼같은경우는 월세가 문제가 아니라 30만불 신축타운하우스도 들어갈수있으니까요.캐나다는 치과도 무료라는 장점이있구요 매년 저소득층 2~3천불씩 정부에서 주기도하니까 아동수당이나 연금도 매년 올라가고 있어서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물론 호주도 좋은곳이구요.
정확해.. 호쥬는 워홀은 진짜 열려있는데 영주권이 참.. 코로나로 잠깐 더 열리다가 지금 다시 막는 추세더라구여 ㅠㅠ
영주권이 최종목표인 예비워홀러로써 빛과 소금같은 정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10년전에 토론토에서 워홀로 월 100만원가지고 생활했던거 같아요 렌트비 포함해서요 ㅋㅋ지금으로선 상상도 못하겠죠 ㅎㅎㅎ 지금 인생의 두 가지 선택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 상태인데 호주도 나이제한이 상향됐음 좋겠어요ㅠㅠ
언니들 오랜만에 보니까 미모 더 업그레이드 되셨네요 이쁨
바로 구독 눌렀어요!! 최근 워홀 고민하고 있었는데 너무 최신정보 자세히 공유해주셔요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영상 많이 찾아볼게요!!
호주 캐나다 이중국적자인데 지금 호주 살고 있답니다. 답 나왔네요 ㅎㅎㅎ
워홀 생각 중인데 호주 벌레가 그렇게 크다는데.. 정말인가요ㅜㅜ
호주 영주권 담달에 신청하는데 진심 호주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캐나다는 안가봐서 모름! 저도 2017년에 워홀 2년 했다가 한국에서 3년 갇혀살다 담달에 영주권 드뎌 드가네요 ㅎㅎ 제대로된 직장도 구하고 영주권 하면 집살거임 그담에..
어떤 직종으로 가시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한 영상 처음봐요😂 너무너무 도움 많이 됐습니다!! 혹시 호주 워홀 추천 잡이나 썰 영상도 있을까요??
저희 재생목록 중에 ‘노18킵고잉’ 시리즈가 호주워홀 직업후기 영상입니다 !
@@TVJOSIS 넵 잘보겠습니다!!
호주 워홀 고민중이였는데 언니들 영상보고 용기내서 준비해보려고요!!
고민하고있었는데 여기에답이있었네요 너무 감사해요
잘 정리한 영상이네요! 저도 3년 살면서 느낀점이나 팁드리자면,, 캐나다 올 때 방한 용품 하나하나 다 챙겨 오지마세요. 피곤해요 ㅠ 부피 큰 건 오셔서 필요하면 사세요. 외부는 춥지만 단열은 최고에요. 건물 내부는 반팔 입을 정도로 따뜻하게 유지합니다. / 마약 하는 사람들 위험할꺼 같은데, 절대 안위험해요. 얘들은 돈 생기면 무조건 약만 사지,, 칼이나 총살 돈도 없어요. 심지어 음식도 주워먹고 돈생기면 약사는데 써요. 한국 취객이 훨씬 위험함, 마약하는 인간들은 그냥 졸오오올라 더러워요. 혼자 비실비실거리면서 있어요. / 토론토 대중교통 절대 안위험해요. 그냥 졸오오올라 더러워요. 조오오오올라 느리거나 중간에 조오오올라 고장나는게 더 무서워요. / 칼부림 쫌 일어나는데, 이건 한국도 뭐 워낙 많아서,,,, /
너무 감사해요 ㅜㅜ❤
정말 세부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자료 조사 해주신 것들도 너무 유익하고 잘 봤습니다.
영국, 호주, 캐나다 고민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나는 어차피 나이도 넘어서 워홀도 못 가는데 이걸 왜 보고 있는가 ㅠㅋㅋㅋ 말을 너무 재미있게 잘 하시는 듯,,
호주와 캐나다 중에 너무 고민 중이었는데 궁금한 점을 딱 알려주시네요! 넘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어쩜 이렇게 알찬 영상을 만들어 오실까....... 꽉찬 실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캐나다 영주권자인데 정말 다 맞는말이네요~ 각나라별 로 장단점이 각각있죠 캐나다 장점 굳이 뽑자면 아무래도 미국가 가까워 인력 교류나 미국계 큰 회사에서도 일할수있는 기회나 미국으로 이직하는경우가 좀더 수월한느낌. 미국 여행도 육로로 쉽게 왔다갔다할수있죠~ 겨울만 잘 버티면 그래도 여름은 비도안오고 항상 날씨좋아서 다들 여름만 기다리며 겨울을 버텨요~ 인종차별로 거의 없어요 단한번도 경험한적도없고 캐나다분들 다들 너무 친절 처음만나면 이름정도 묻지 굳이 국적이나 그런부분 물어보지도 않아요 이민자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느낌 이에요.
맞아요 인종차별 측면에서는 캐나다가 훨씬 나은거같아요. 특히 동아시아계 이민자들의 파워가 어느정도 있는 나라 같았어요. 이번에 새로 당선된 밴쿠버,토론토 시장 2명도 동아시아계더라구요.
캐나다 어학연수, 워홀 고민하다가 호주도 괜찮은 것 같아 영상보게되었는데 영상 전반적으로 호주가 넘 좋아보이는데 나이가 이제 만 29세라 호주 1년 갔다가 캐나다 가야하나 싶네요 ㅋㅋ ㅠㅠ
영어 잘 못해서 공부해서 워홀가려했는데 이제 나이가 안될 것 같아 마음이 급해져요..
내년에도 제발 35세까지 되길 ㅠㅠ
썸네일이 점점 더 예뻐지는거 같아요!!
감사해요 진짜 티비조씨 최고❤
조씨 자매 너무 좋아
큰조쎄 언니 머리 어두워지니 더 이뻐지심❤
호주 내에서 지역도 추천하시는 지역이나 비교영상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혹시 이미 .. 있나요 ? ❤
오 이거좋다 조씨자매님들 한 영상으로 요약해서 영상 만들어주세요
날씨 때문에 호주가 훨씬 가고싶은데 나이 넘어서 캐나다 워홀만 신청했어요 😢
팁이라는 것 자체가 내가 하지 않고 남이 해주는 것에 대한 노동력 기본요금이 책정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ㅠㅠㅠ
진짜 언니들 말씀하시는 거 왤케 똑 부러지지 ,, 이렇게 긴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당 😻
혹시 월에 400 모으셨던 게 두 분 합쳐서 모으신 건가요! 아님 각자 모으신 건가요? 이번 영상 정말 자료조사 꼼꼼하고 정성 들이신 것 같아요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드립니다 💖
각자 모았습니다
역시 캐나단 날씨가 문제네여.. 추위 잘 타고 겨울 싫은사람은 절대 가면 안되는 나라 1위
겨울을 정말 싫어하는 저에겐..캐나다는 ㅜㅜ
영상의 내용 다 잘 들었습니다.
사실 캐나다와 호주의 장단점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는거죠.
캐나다가 호주보다 대체적으로 임금이 낮고 집값 및 물가가 높은 이유는 호주보다 더 많은 이민자들을 받기 때문이고 이민자들은 대개 저숙련 저임금 노동직으로 몰리다보니 해당 분야의 임금이 낮아지죠.
만약 그것 막겠다고 캐나다가 호주처럼 최저시급을 팍 높이면 상당 수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로 전락해버리니 그럴 수도 없는거고요.
워홀.. 생각도없지만 항상 챙겨보기
전 캐나다 밴프 워홀러, 현 호주 케언즈 워홀러입니다 밴프 정말 좋아요😭😭
선아언니 가면갈수록 이뻐져요…리즈..😮
최고예요,, 많은 도움이되었답니다💘
워홀 갈 생각은 아직..없지만 언니들이 보고싶어서 영상 봐요❤ 긴영상 최고닷😊
3월까지 보통 비가오지만 3월부턴 슬슬 해가 뜨기시작하고 3월부터 해 많아지는날이 늘고 5월정도부터는 맑은날이 꽤 많아짐. 밴쿠버가 1년중 겨울시즌에 비가 오는날이 많지만 하루종일 오고하는날은 생각보단 많지않음 레인쿠버라고 겨울에 해가 안뜨는것도아님. 겨울에한두번씩 눈도오고 영하로도 좀 떨어지긴하지만 대체적으로 온화한기후고 근래 2번의 겨울은 (올해제외) 이상기후인지 먼지모르겠지만 폭설이 내리긴했음.
구독한지 오래 됐는데 첨 댓달아요 헿
곧 대학교4학년인데 음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확실히 돈이 목적이라 호주를 가는게 맞다고 평소에도 생각을 했었는데
티비조씨 덕분에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예전부터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해용😍
꺅 드뎌 새영상>
영상에서 호주 워홀로 많으면 1~2억을 번다고 하셨는데요, 호주 워홀로 1년 일하고 1~2억을 번다는 말씀이실까요? 몇 년 일하면 1~2억 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두국가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는데 너무나 유용한 정보들 감사해요
호주로 워홀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호주 사는데 완전공감입니다 ㅋㅋㅋ
명쾌하게 이해 되네요! 대단하세요, 두 분! 두 분다 조씨인가 보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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