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선방 지대방에서어느 보살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천도재를 크게 해야 될 상황에 돈은 없고 난감한 차에.. 청화스님을 친견하게되었고 스님께서는 다정한 눈으로 "보살님~보살님이 하시면 됩니다."라고 말씀하시하시고 기도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합니다. 그 얘기 듣고 저도 합동 천도재 동참하며 매일 기도했습니다. 1년도 안된 어느날...감사하게도 "조상님들이 천도가 됐구나~" 라는 몽중가피가 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매일 기도하며 살고 있습니다🙏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는 불자로 11조는 못할망정 매달 보시금은 보내고 있습니다.
신통을 하기 시작하면 그 맛을 못벗어나기에 배척하는 것입니다 내 목적지가 신이면 그렇게 살다가면 되지만 내 목표가 부처라면 넘어서야죠 그리고 신통도 결국 보가 있습니다 다음생에 오체가 멀쩡하지 않은것도 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불도를 이루는데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며 복을지어 복과 수행이 하나로 융합되어야 하는데 신통으로 에너지를 써버리면 어찌 불도를 이루겠습니까? 불도를 이루면 신통 자체로서 살아갈텐데 그 길을 신통을 사용해 못간다면 안타까운일 아니겠습니까? 그러기에 배척함은 맞습니다 다만 미워해서는 안되며 하지 말라는데 한다면 또 그의 선택인걸 어쩌겠습니까? 나무관세음보살
이교수님, 좋은 법문 유투브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읍니다. 상윳따 니까야, 앙굿따라 니까야 등에 천신이니, 영계에 대한 부처님 말씀이 여러번 언급됩니다. 그런데, 이교수님 법문속에는 철저히 이런 영계를 부정하시는듯 제가 이해가되서, 제가 잘못 이해하는것 인지요? 아래 전현수 박사님 니까야 분석에도 천신에 대한 언급이 되고 있읍니다. 답변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ruclips.net/video/Ch9QvN6w5A0/видео.htmlfeature=shared
부처님께서 외도에도 신통은 있다고 하셨다는 기록이 있는데 부처님 띄워주자고 장엄하게 신통을 말했다면 외도에도 신통이 있다는 기록을 안했겠지요. 최고의 신통력과 일체지이신 부처님이 설사병 나신것도 기록되어있는데요. 정말 가감없이 기록된게 니까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승은 너무 보살사상을 이것저것 가져와서 난잡한 불교가 되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보다 더 장엄하게 꾸민 여러 불보살들 이야기가 너무 과하죠. 거기다 부적도 쓰고 점도 봐주고... 부처님이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하셨죠.
항상 공부에 도움 되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래전 선방 지대방에서어느 보살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천도재를 크게 해야 될 상황에 돈은 없고 난감한 차에.. 청화스님을 친견하게되었고 스님께서는 다정한 눈으로 "보살님~보살님이 하시면 됩니다."라고 말씀하시하시고 기도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합니다.
그 얘기 듣고 저도 합동 천도재 동참하며 매일 기도했습니다. 1년도 안된 어느날...감사하게도 "조상님들이 천도가 됐구나~" 라는 몽중가피가 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매일 기도하며 살고 있습니다🙏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는 불자로 11조는 못할망정 매달 보시금은 보내고 있습니다.
조현기자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붓다나라 얼마전에 알게 되서 법문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넘나 재밌고 유익하고 좋습니다 😊
교수님
머리깎은모습이
너무 이뻐요
언제나 강직 하시고
실 력 빵 빵햐신
교수님 응 원
만땅 합니다
늘 행 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청화스님이 지켜다보시며
기뻐하실겁니다
붓다나라 화이팅
청화스님이 부적의 효험을 않믿을거라 생각하면서도 부적을 써주셨다는 것은 청화스님께서는 부적의 효험을 믿으시기에 선생님을 아끼는 마음에 ...믿든지말든지 지니고 가게 하려고 써주신듯 합니다...!
참 깊으시면서도 솔직하고 넉넉하시네요,
강을 건너면 배를 버리라고 부처왈 하셨다던데, 그뜻처럼 하시는 분들이나마 계시고 때되어 세상에 모습을 보여주시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중표 교수님은 분명 T입니다 하지만 가끔하시는 농담이 너무 재밌어요 😂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솔직히 엄청 궁금하게 생각했던 내용인데,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네요. 시청 잘 하겠습니다.
부디정법으로 무지한 중생들을 깨우치게되는 불법의정맥이 이어지 길. 나무아미타불🙏.⭕️
근간에 잦아뵙고싶습니다
수행을 청정하게 하다보면 당연히 신통이 생길것인데~ 너무 신비주의로 배격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절하게 중생들의 삶에 방편으로, 정법을 펴는 수단으로 역활한다면 이 또한 정법이 아니겠습니까?
원아조득 선방편
청화스님의 가르침이 잘못 왜곡 염려됩니다...!
청화스님은 극락도 허상이 아닌 실존하는 실상이라고 강조하셨는데...김교수님은 절 신도 유지를 위한 방편이라 이해 하실듯 합니다
신통을 하기 시작하면
그 맛을 못벗어나기에 배척하는 것입니다
내 목적지가 신이면
그렇게 살다가면 되지만
내 목표가 부처라면 넘어서야죠
그리고 신통도 결국 보가 있습니다
다음생에 오체가 멀쩡하지 않은것도
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불도를 이루는데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며 복을지어 복과 수행이 하나로
융합되어야 하는데
신통으로 에너지를 써버리면 어찌 불도를
이루겠습니까?
불도를 이루면 신통 자체로서 살아갈텐데
그 길을 신통을 사용해 못간다면
안타까운일 아니겠습니까?
그러기에 배척함은 맞습니다
다만 미워해서는 안되며
하지 말라는데 한다면 또 그의 선택인걸
어쩌겠습니까? 나무관세음보살
혹시 귀신을 보게되면 무슨 문제가 발생하나요?
금강경에 다섯가지눈(육안 천안 혜안 법안 불안)을 말씀하셨더군요
이교수님, 좋은 법문 유투브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읍니다.
상윳따 니까야, 앙굿따라 니까야 등에 천신이니, 영계에 대한 부처님 말씀이 여러번 언급됩니다. 그런데, 이교수님 법문속에는 철저히 이런 영계를 부정하시는듯 제가 이해가되서, 제가 잘못 이해하는것 인지요? 아래 전현수 박사님 니까야 분석에도 천신에 대한 언급이 되고 있읍니다. 답변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ruclips.net/video/Ch9QvN6w5A0/видео.htmlfeature=shared
부처님께서 외도에도 신통은 있다고 하셨다는 기록이 있는데 부처님 띄워주자고 장엄하게 신통을 말했다면 외도에도 신통이 있다는 기록을 안했겠지요.
최고의 신통력과 일체지이신 부처님이 설사병 나신것도 기록되어있는데요.
정말 가감없이 기록된게 니까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승은 너무 보살사상을 이것저것 가져와서 난잡한 불교가 되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보다 더 장엄하게 꾸민 여러 불보살들 이야기가 너무 과하죠. 거기다 부적도 쓰고 점도 봐주고...
부처님이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하셨죠.
천도재 구병시식 안해도 법당을 운영하시는 분은 법륜스님과 같은 모델이 있지요. 다만 그 성취까지 도달하기가 어려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