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설링의 2차대전 참전 경험이 여전히 배어나오는듯하네요. 인간은 숙련된 사형 집행인 practiced executioner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전쟁중 무수한 전투와 살인을 접한 군인의 향기가 폴폴 납니다. 혹성탈출에서도 원숭이 과학자 원로가 인간을 경계하면서 인간이 '타고난 살인자' 라고 말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게 결국 로드 설링이 전쟁을 경험하고나서 체득한 인간에대한 정의인듯 합니다.
"acting " 이라는것이 정립되기 전입니다. // 예컨데 1970년대 세계 최고의 개인기를 가졌다는 "갸린샤"의 경기를 보면 일반인들 중에서 축구실력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텐데... 당시에는 갸린샤를 아무도 못막았습니다. ruclips.net/video/_OlVT18hG6c/видео.html 이게 축구라는 스포츠가 제대로 정립되기 전이었으니까요. // 아인슈타인보다 중학교 과학선생이 더 많은 현대과학을 알고있다고 아인슈타인보다 과학선생님이 위대하다고 할수없는것처럼 저런 선구자격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액팅이 있는거겠죠?? ㅋㅋㅋ
![👍멸망해버린 지구! 시간여행으로 구해내겠어! [클래식SF미드]](http://i.ytimg.com/vi/hdfHmFmOMmg/mqdefault.jpg)
![👍멸망해버린 지구! 시간여행으로 구해내겠어! [클래식SF미드]](/img/tr.png)
![🎬창조주를 살해한 로봇의 살인혐의 재판! 그 결과는?[클래식SF미드]](http://i.ytimg.com/vi/Hw-RiVdhIco/mqdefault.jpg)
![🎬핵전쟁을 막기 위해 신박한 사기극을 시작했음![클래식SF미드]](/img/1.gif)
개미 외계인... 이목구비 뚜렷! 심지어 건치~
옛날감성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님 태어난 해에 나온 작품이네용
눈이 참 선해 보이는 개미였는데......ㅋㅋㅋㅋ
개미얼굴이 화난 아저씨상이네ㅋ
그와중에 가지런한 이빨이 인상적이네요.^^
한국에도 사형수들 너무 많다고
외국으로 수출?해서 집행해버리자는
농담을 본적이 있는데
우리 개미친구들은 이걸 진짜
해버리네요 어휴
호전적인 지구인들이 집행인역할을
하고 평화를 얻다니 아이러니 하네요
그러니까 지들 손 더럽히기 싫다고 지구인한테 "해줘" 를 시전해버린 외계인... ㄷㄷㄷ
눈이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완벽주의 외계인이 왕개미라는 설정이네요. ㅋㅋ 개미는 공룡시대부터 살아남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데 거기서 착안을 한 것 같아요.
02:48 배 타고 외국 가는 게 다른 별 가는 것만큼 어렵던 시절에는 영국의 북아메리카 식민지와 호주는 유형지였죠. 일본도 홋가이도를 메이지 유신 때 죄수들 노역장으로 썼다네요. 시베리아야 시베리아 철도 놓기 전까지는 육지로 이어져있어도 별세계였다고 하고요.
멀리 갈 것도 없이 울나라 유배지들도 오지, 국경, 섬이 많았음.
근데 정확히 말하면 진짜 범죄를 저지른 죄수를 호주로 보냈다기보다는, 그냥 가난한 사람 모아다가 풀어놓은거에 가까움...
재밌게 봤어요~~ 옛날 감성 영화 너무 좋아요.^^ 번역 감사 합니다.
나레이션이 90%야. 처음과 끝의 나레이션이 내용의 90%. 이런류의 영화는 포장이 중요함. 근데 포장하는것도 능력임. 진짜 멋지게 포장해서 감탄스러울 따름
진짜 내가 아껴보는 시리즈 한편한편이 너무 재밌어요! 항상 조곤루시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의 영화네요
다른 이야기들도 그렇지만 이번 편도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우리는 동족을 죽일 수 없지만 너희는 다르다"
왕개미 출현에 빵터졌음ㅋㅋㅋ
개미눈이 뭐랄까.... 너무 애니메이션같음
제가 풀어놓은 개미가 루시님께 보우했군요!
겨털로 만들었나 했는데 제작년도가 1964...
그 당시 시대상이 반영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시 불개미를 포함한 벌래들이 미국에서는 박멸의 대상으로 여겨졌었다고 알고 있는데 단순히 벌래들을 없앤다는 것이 아닌 전쟁과 마찬가지로 전면적인 전쟁처럼 여겨졌었다고 들었습니다.
60년대 릴테잎 컴퓨터로 동시통역하는거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
잘봤읍니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외계 죄수개미 결국 짱돌로 무찌르다 !
60년대 당시 과학수준에 sf적인 상상들 2023년 바라보니 그저 b급 코메디네요 ㅋ
LA 근처 바스퀘즈락에서 촬영했군요. ㅎㅎ
로드 설링의 2차대전 참전 경험이 여전히 배어나오는듯하네요. 인간은 숙련된 사형 집행인 practiced executioner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전쟁중 무수한 전투와 살인을 접한 군인의 향기가 폴폴 납니다. 혹성탈출에서도 원숭이 과학자 원로가 인간을 경계하면서 인간이 '타고난 살인자' 라고 말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게 결국 로드 설링이 전쟁을 경험하고나서 체득한 인간에대한 정의인듯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컴팩이라는 개미약을 개발했죠
네? ㅋㅋㅋ
외계인이 별로 세지도 않은듯....
한국으로 왔으면 세스코 동원 할 것도 없이, 집안에 잔뜩 있는 에프킬라 로 전멸 ^^*
더러운 일은 인간이 해라 이거네
개미쟝.. 1m거리에서 총맞는거 너무슬픎..ㅜ
적어도 저 잔티인들은 지구가 어떤 용도로 쓰이는 지 빠르게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군. 사형집행의 우주적 외주라니.
사형수들을 아프리카 세렝게티에 버려 두는 형벌. 신선하다.
흐음... 우리나라의 에프킬라가 저들을 상대하는 최고의 무기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람얼굴을 한 외계개미라니...ㅋㅋㅋ 근데
곤충의 형태로 진화한 외계생명체라... 이해가 가기도 하는데 인간과 외계인의 비밀접선장소인데 보안이 저리도 허술하다니...
04:17 지네 별에서 사형당해야 마땅했던 범죄자 새퀴들이 말 참 많네요.
개미가 고양이 소리를 ㅎㅎ
남한의 강력 범죄자들을 북한과 범죄인 상호인도협력 맺어서 아오지로 보내거나 인민재판, 사형에 처하는 세상이 곧 올지도~
개미볶음 맛나는데 아깝네요
지구감옥행성 풍자
간단히 쎄스코 불러서 해결하지 그랬어? ㅋㅋㅋㅋ
야.. 밟아... 밟아 죽이란 말야..
많이 도 보냈네....
연기가 ㅎㄷㄷ하네요. 배우들 맞나요? 걍 일반인들 중에서 연기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만 뽑은 것 같은....
"acting " 이라는것이 정립되기 전입니다. // 예컨데 1970년대 세계 최고의 개인기를 가졌다는 "갸린샤"의 경기를 보면 일반인들 중에서 축구실력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텐데... 당시에는 갸린샤를 아무도 못막았습니다. ruclips.net/video/_OlVT18hG6c/видео.html 이게 축구라는 스포츠가 제대로 정립되기 전이었으니까요. // 아인슈타인보다 중학교 과학선생이 더 많은 현대과학을 알고있다고 아인슈타인보다 과학선생님이 위대하다고 할수없는것처럼 저런 선구자격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액팅이 있는거겠죠?? ㅋㅋㅋ
환상특급 전신같은건가?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은 1959년 시작 됐고 제 3의 눈(The Outer Limits)은 1963년 시작 되었더라고요 :>
@@LUCYREVIEW ㅎㄷㄷ 환상특급이 더 오래됐다고?
정말 유치뽕 옛날 미드구만.. 외계인 처리법은 가장 원시적인 방법으로 제거.
외계인이 왜앵앵거리지
눈이 너무 초롱해
스타크래프트의 테란이 지구에서의 범죄자들로 외계로 유형당한 사람들이죠.
저그들이 지구인을 대신해서 범죄자들의 사형을 집행해주는건데 프로토스가 테란을 도와주는 스토리입니다.
졸라 하찮은 외계인 ㅎ
세스코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