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예전 전설의 고향에서 이런 비슷한 에피소드를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 죽은자의 영혼들과 산자들이 사는 마을이 있는데 원한을 해결하지 못하면 저승으로 끌려가는 게 룰이였죠 그래서 저승사자들도 원한을 풀지못한 사람들만 데려간게 기억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여인도 남편을 어떤사건으로 잃었는데 그 사건을 일으킨 주모자를 그 마을에 끌어들여 두번다시 못나오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장면에서 주모자와 같이온 박수무당이 그마을에 발을 들여놓으면 들어올수 없다라는 말을 하며 막으려 했지만 소용없었지요 ..
저승사자가 관용차로 벤츠를 타고 다니니군요... 그래도 공무원인데 관용차로 벤츠 타고 다니고 나름 근무복지는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저런식으로 일하면 승진은 커녕 상급자한테 겁나 깨질텐데 말이지요... 근데 서양이나 동양 이나 산자와 죽은자, 저승사자의 이야기는 비슷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에피소드는 어렸을때 tv에서 본 기억 이 나네요... 진짜 전임자 잘못 만나서 개고생 하는 후임 저승사자의 고달픔도 느껴지네요...ㅋㅋㅋ
30년도 더 넘어서 TV에서 방영한 것을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참 이런것도 기억이 나는게 신기한데.. 내용을 보다보니 윈필드라고 소개하는 안경끼고 양복입은 할아버지가 낯이 익어서 자세히 보니 쿵푸 프리즌이라는 영화의 숏다리 래리인 것 같네요. 숏다리 래리는 주인공 롭 슈나이더와 같은 감방을 쓰는 감방 동료 할아버지 입니다.
![🎬종말을 피해 온 가족이 탈출! 우주선의 목적지는? [클래식판타지]](http://i.ytimg.com/vi/vOsLPxo8LiQ/mqdefault.jpg)
![🎬종말을 피해 온 가족이 탈출! 우주선의 목적지는? [클래식판타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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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말에는 루시님의 채널에서
고전미드를 보는 이맛!!
저 정도로 착하게 살았으면 천국행인데
한세기동안 이승에서 쌔가 빠지게
고생 하면서 살아보라는 저승사자의 큰그림
ㅋㅋㅋㅋㅋ 😂
이런야발 ㅋㅋㅋㅋㅋㅋㅋ 내감동돌려내 ㅋㅋㅋㅋㅋㅋㅋ
환상특급은 아주 옛날이나 이즘에 리메이크보다 딱 80년ㄷㅐ 감성과 특수효과 수준이 제일 좋은듯.... 그리고 지금 보니 즐겨봤던 미드 스타트렉 시리즈에 출연했던 인물들이 많이 보이네요... 같은 시기니 가능한 일이지만...재밌는 느낌.
뭐랄까 예전 전설의 고향에서 이런 비슷한 에피소드를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 죽은자의 영혼들과 산자들이 사는 마을이 있는데 원한을 해결하지 못하면 저승으로 끌려가는 게 룰이였죠
그래서 저승사자들도 원한을 풀지못한 사람들만 데려간게 기억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여인도 남편을 어떤사건으로 잃었는데 그 사건을 일으킨 주모자를 그 마을에 끌어들여 두번다시 못나오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장면에서 주모자와 같이온 박수무당이 그마을에 발을 들여놓으면 들어올수 없다라는 말을 하며 막으려 했지만 소용없었지요 ..
아, 그 에피소드. 저도 봤음.
술집주인이 저승사자같은 존재인가 사고로 부부를 죽인 남자가 돈으로 술집을 사는데 돈이 모자르자 죽은부부가 돈을 빌려주는데 결국 술집의 주인이 되지만 갇히는 그리고 그림자인간인가하는 존재
그거 표절한거일겁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보는 내내 훈훈해서, 이 에피소드가 끝날때 까지 미소가 없어지질 않네요. 좋은 에피소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봐도 재밌고 빙그레 웃게 만드는 에피❤
저승사자가 참 클래식하군 지도와 이정표를 봐야 찾아갈수 있다니
윈필드 = 연옥. 같은데요.
매주 환상특급은 저를 어린시절로 보냅니다.^^
보고 또 봐도 잼있네요.
훈훈한 에피소드. 아조씨 심장에 좋지 않다규~
다들 정말 착하다 ㅎㅎ
어릴 때 봤던 환상특급. 새록새록 하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승사자가 관용차로 벤츠를 타고 다니니군요... 그래도 공무원인데 관용차로 벤츠 타고 다니고 나름 근무복지는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저런식으로 일하면 승진은 커녕 상급자한테 겁나 깨질텐데 말이지요... 근데 서양이나 동양
이나 산자와 죽은자, 저승사자의 이야기는 비슷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에피소드는 어렸을때 tv에서 본 기억
이 나네요... 진짜 전임자 잘못 만나서 개고생 하는 후임 저승사자의 고달픔도 느껴지네요...ㅋㅋㅋ
와.. 지금까지 기억나는 에피소드네요... 잘 보겠습니다...^^
좋은결말.. 흐뭇하네요. ㅎㅎ
I know Dave Winfield. Is he stay in alive??
이 드라마를 어릴적에 한번 봤는데, 내용이 다 기억나네요. ㄷㄷㄷ
이런 해피엔딩도 좋네요😄
전임자도 비슷한 문제로 저 지경이 될 때까지 방치해서 저리 된거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 전설 중에 사만이 이야기나 강림도령과 동방삭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1986년 당시 115살이면 지금은 몇세야 ㅎㅎ 원필드는 서부 시절 도시인데..1986년인데 독일차인 벤츠 삼각마크도 인상적이네요)
사수한테 좋은 거 배우네. (진짜로 좋은 거.)
20살의 청년이 들어오면서, 마을 사람들 평균연령이 많이 떨어졌군요 ^^*
윈필드 에 들어가면, 더 이상 나이가 들지 않는 것 같군요.... 찾아봐야지 ^^;;
재밌네요 ㅎㅎ
환상특급 에피소드 중에 해피엔딩이 잘 없는데 의외로 많았었나보네요.
30년도 더 넘어서 TV에서 방영한 것을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참 이런것도 기억이 나는게 신기한데..
내용을 보다보니 윈필드라고 소개하는 안경끼고 양복입은 할아버지가 낯이 익어서 자세히 보니 쿵푸 프리즌이라는 영화의 숏다리 래리인 것 같네요.
숏다리 래리는 주인공 롭 슈나이더와 같은 감방을 쓰는 감방 동료 할아버지 입니다.
잘봤심더
2022.10.21(금)10:05PM
86년..내나이 6살때네요..
세상에..
6:42 와 무슨 2m냐? ㄷㄷ 못 찾을만도하네
에이미~세입미~굿굿
이 에피소드도 재밌게 봤죠... ^^
저승사자가 참... ^^
재미있네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ㅋㅋㅋ
아아 기억난다. 차량이 하늘로 올라가며 사라지던 거 보고 이거구나!
좋다 좋아!!
특급승진을 포기해 버리네...
차칸 저승사자네여...ㅎ ㅎㅎ
환상특급..중딩 때 재밋게 봤는데..
저 타이어 교체하는 장면 보니 아주 어릴 때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땐 의미도 모르고 봤는데 이제 그 결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나레이션이 줄어 조금 아쉽네요.
💕
훈훈하다
훈훈하네
서양에도 저승사자가 있네요
02:37 어르신 기침 하시다가 돌아가시겠다
사람이 죽는 이유는 착하지 않기 때문이다. 착하면 저승사자가 데려가지 않는다.
그럼 갓난아기는 몬죄?
원죄? 신은없다
@그리울땐 아기가 착하다고? 그냥 태어나면서부더 악해
윈필드와 스프링 필드는 그렇게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이 되었다.
훈훈한 내용이지만 전형적인 미국식 사고방식이 뭔지 보여주네 ㄷㄷㄷ
범죄자 이마에 낙인 찍힌 에피소드 다시 보고푸네요
ruclips.net/video/Pq6uP47ruaU/видео.html
@@LUCYREVIEW 음마야!
미국 저승사자는 화이트정장에 자동차 까지 ㅋ 울 나라 저승사자 해외파견 가고 싶겠다 ^^
천국이란 없는가벼
영화 콘스탄틴에서 나온 자기희생은 이 에피소드의 오마주가 아닌가싶다.
자기희생은 원래 기독교의 이념임
저승사자도 어느 정도 인성을 갖춰야 뽑힌다는 교훈. ㅋㅋ
윗자리 올라가보면 왠만한건 다 보임.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건 당신의 오만임. ㅋ
Are You Afraid of the Dark 이거 풀로 보고 싶은데 어디서봐요?
없는 것 같아요. 전 못찾았는데 유튜브에 에피별로 풀로 올린 채널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저 당시 카폰... 저승사자 공무원 할만했네
이동욱, 하정우는 차도 없이 뚜벅이...
어 나 어릴때 이거봤어!!
저렇게 하면 못 잡아 간다는 걸 알고....마을 사람들 전부 연기하는게 아닐까~~!!!ㅋ
저 당시 미국인들은 중국인이 착한 줄 알고 있었네요. ㅋㅋ
천안문 전이었으면 뭐...
가장 판타지적인 요소인듯
미국의 역사를 보면 19세기 서부 개척시대에 중국인 이민이 많았고 미국을 동서로 연결하는 철도건설에 중국인 노동자가 대거 투입되었죠. 서부시대에 머물러 있는 마을과 전임자를 중국인으로 한건 그런부분이 반영된거겠죠.
우리도 미국인들은 똑똑한줄 알았었죠
코로나 전에는요 ㅋㅋ
오리엔탈리즘... 판타지적 요소죠 뭐
한국이엇으면 도저히 상상 못할일
마을 사람들 모두 3대 500 쳤으면 이런 일 없었다
신입 저승사자
예비 사망자들이 사는 윈필드에서
자기희생을 체험하고..
향후 업무에 충실할 수 있을까?!
감사합니다 😊
너무해요😨
이 에피소드의 맹점.. 죽었어야 하는 사람 사이에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살아야 하나?
새로운 화두인데 18세기에서 영원히(최소 100년)인가 죽을 것인가.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연료는 장작에 화장실은 퍼세식 차도 없고 커피도 없고 당근 인터넷 컴퓨터도 없고
저기서 살고 싶냐?
저승사자
직무태만, 상급자 기만, 직권남용
등 매우 불량하네요
장 50대를 치고, 공노비로
착출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계회사라서 복지도 좋고 노조가 있어서 불가능 시대가 많이 변했음
흑인 노예도 없는 곳에서
과연 잘 살 수 있을까?
it's not very ametican 😑
중국인이 뭘 노리고 살려 놨을까?
앗 일등..
죽어야할 사람들이 죽지 않게 된다면 나이든 사람들은 점점 병들고 약해져서 결국 죽음을 갈구하게 될것임
-찐-
착한사람이면 천국가면 이해가 되지만 불로장생한다니 좀 억지스럽고 재미없는 에피네요 게다가 착하다는 기준은 과연 뭘까요?
이 정도 유치한 자기 희생에 감동하여 자기 본분을 포기하고 돌아가는 저승사자라! ㅎㅎㅎ
이런 저승사자가 죽을 놈을 데리고 갈 확률은 최대 20% 미만일 것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