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속쓰림 증상이 나타난 지 한 달 만에 41세 건강검진을 했네요 저는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보만 4형 위암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조직검사 기다리며 대학병원 검진을 기다리고 있어요. 4일 후에 검진을 받을 예정이지만, 온종일 울며불며 있다가 영상찾아보는 중에 보게됬네요 절대 덤덤할수 없는데 그와중에 음식생각 하고 있던 저와 같네요
암은 증상이 없을때 치료를 잘 받아야 완치 가능성을 90%로 올릴수 있습니다. 엘린님은 치료가 가능할때 일찍이 발견이 되어서 일단 제일 힘들다는 항암은 안받아도 되고 수술과 방사선 치료 몇번만 받으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재발문제에 특히 조심을 조심을 하시고 잘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에는 세포독성 항암제 보다 부작용을 훨씬 줄인 면역 항암제들도 의료보험화가 점 점 되어가고 있는 추세니 나을수 있다는 자신감 으로 치료를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없을때 반견된 암은 90% 완치가 가능 합니다.증상이 나타났을때나 아픔을 느낄 때에는 3~4기로 진행된 후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이 생겼을때 초기에는 거의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40세 이상의 성인들 한테 국민건강보험 공단 에서 무료로 지원해 주는 정기 암검진을 꼭 받으라고 하는 겁니다. 누구든지 증상이 없을때 국가에서 받으라는 암검진은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정도로긍정적인건 보통의인간이아닌 디엔에이이다.
저도 건강검진에서 반지세포위암 진단 받고 보름뒤 세브란스 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밝은 브이로그가 도윰이 많이 되네요 계속 정주행 하겠습니다
" 암이고 나발이고 모르겠다 내 할일을 한다 " 그리고 소금빵을 겟또! 이부분에서 정말 마인드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네?.. 저 얘기듣자마자 주저앉아 울었는데 소금빵이라니요 ㅎㅎ
진짜 긍정적이신것 같아요 ㅎㅎ
들은 후 부터 지금 거의 열흘째인데
눈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ㅠ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빵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았습니다.. ㅎㅎ
저는 눈물이 안나더라고요 이상하게
근데 수술 후엔 가끔씩 수도꼭지 새는 것 마냥 산책하면서도 찔끔 밥 먹다가도 찔끔 거려요
진짜 긍정적이셔서 잘 이겨내실듯요👍저는 암이라는 소리 듣고 한달을 애들 생각에 울고 누워서 힘없이 있었는데...그렇게 힘든시간이 흘러 벌써 5년째되는 해가 되었어요🙂중증 기간도 끝났지만 평생 관리만이 답이라^^;; 응원할께요 화이팅🙌
아고... 고생 진짜 많으셨을 것 같아요
애기들도 케어하느라 진짜 힘드셨을 것 같아요
평생 관리!! 맞죠! 저도 얼른 시간이 지나서 5년 후의 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갑자기 본인이 암판정을 받았을때의 기분..
뭐라 표현하기 힘들죠..
밝으셔서 잘 이겨내실거 같아요
응원할게요 ❤❤❤❤❤❤❤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멘탈이 무너지면 몸도 무너져요.. 식사와 비타민D, 비타민C 챙겨드시고 치료 받으면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재밌게 생활하시길
감사합니다 멘탈케어를 가장 먼저...!!
좋은 소식 바라는 마음으로 구독박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위내시경을얼마만에 하신건가요?증상은혹시 있으셨나요?
쾌차하시고 행복하세요
복통, 속쓰림 증상이 나타난 지 한 달 만에 41세 건강검진을 했네요 저는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보만 4형 위암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조직검사 기다리며
대학병원 검진을 기다리고 있어요.
4일 후에 검진을 받을 예정이지만,
온종일 울며불며 있다가 영상찾아보는 중에 보게됬네요
절대 덤덤할수 없는데 그와중에 음식생각 하고 있던 저와 같네요
저는 작년에 전립선암 판정받고 수술후에, 먹는걸 조절 못하겠더라구요. 님은 암이 아닌 정상이길 바라면서,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겁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삶에 의미를 찾으세요.
와이프는 항암후 3개월 만에 복직해서
사람들 속에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삶의 의미가 항암 후유증도 이기더라구요.
궁금한게있는데 위암내시경받다가 암이 발견된거잖아요 모르고있다가 만약 2-3년뒤에도 위암내시경받았다면 결과가 달라지나요? 아님 빨리 발견된게 행운인가요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는 암
본인도 가족도 넘 힘들어요
완치하시겠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사람들은 거의 완치하더라고요.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암은 증상이 없을때 치료를 잘 받아야 완치 가능성을 90%로 올릴수 있습니다. 엘린님은 치료가 가능할때 일찍이 발견이 되어서 일단 제일 힘들다는 항암은 안받아도 되고 수술과 방사선 치료 몇번만 받으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재발문제에 특히 조심을 조심을 하시고 잘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에는 세포독성 항암제 보다 부작용을 훨씬 줄인 면역 항암제들도 의료보험화가 점 점 되어가고 있는 추세니 나을수 있다는 자신감 으로 치료를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없을때 반견된 암은 90% 완치가 가능 합니다.증상이 나타났을때나 아픔을 느낄 때에는 3~4기로 진행된 후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이 생겼을때 초기에는 거의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40세 이상의 성인들 한테 국민건강보험 공단 에서 무료로 지원해 주는 정기 암검진을 꼭 받으라고 하는 겁니다. 누구든지 증상이 없을때 국가에서 받으라는 암검진은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초기 이시면 완치 하기 좋아서 메니저 병윈 멋군대 가보신게 추천합니다 위장관외과부터 빠는날자 최대한 예약 해보신게 거기서 내시경으로 치료 가능하시다면 소화기내과로 전과 하실꺼예요
요즘은 위암으로 죽지는 않음...치료 잘 받으면 됨!
금방 나으실거에요
ᆢ
너무 애써 쿨한척하시는게 보여서 마음이 더 쓰이네요
들켰나요? 폼생폼사인생
말하는 싸가지 하고는
대장암 위암은 항암 없이 독감 수준으로 고치는 방법이 있는데 항암하다 죽는거 보면
그방법이 뭔가요
GR
고치는방법이있으믄 말은 끝까지 하고가세요;10r너마
@@이히-y1z 응 잣까 10세야 ㅎ ㅎㅎㅎㅎㅎㅎ
그니까 어쩐다고!!!
결론이 뭐냐고 소금빵 먹자고?
제가 현재 위암3기 ㅋㄷㅋㄷ 수술 잘 받아서 항암 4차까지 진행했네요
암이무서운게아니고 치료가무섭다 제발 병원에속지마시라
병원안가면 나을수는 있고요?.. 😅
@@tabe1809 그럼 있지 ㅎ
병원말믿지마세요 건강검진받지마세요 그냥모르고살다보면 없어지기도한답니다 제발 그냥사세요
?의사세요?
맞아요. 동생도 항암하다. 떠났네요 위암
저는의사아닙니다 다만 국가를믿지않아요 저는코로나주사도거부하고안맞았어요 정부를믿지마세요 암이무서웃게아니고 칠가무서운거예요
타인의 중요한 일에서 본인께서 책임을 질 수 없는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랍니다.
@@SaintDeus 제의사를 말한거예요 주위에서 건강하게살다가 국가에서시행하는 건강검진빋고 아무렇지도않게살다가 암인것같다고 치료받고다니다가 뻐만앙상하게 말라죽는사람들을 워낙마니봐와서 그냥 검진안받고 일상생활햇음 살아있을사람들이 병원가서 검진받고 돈다갖다바치고 끝내죽는걸하도 마니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