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ㅅㅂ 이래 저래 애새끼라고 디스카운트 심신 미약이라고 디스카운트 ㅋㅋㅋ 아주 그냥 다~~~ 때주고 나면 형값은 왤케도 싸지는 건지 거참 이거 형무소 장사 안돼서 어디 형무소 지어 먹겄어??? 워매 거 별 거지같은 형 디스 제도. 실제 요즘 보면 애X끼들이 더 별스럽고 똑똑하게 범죄 저지르드만 그런 개X끼들을 두고 왜 타인인 다른 사람들이 디스카운트질인지 이해가 안 가는 처벌방식이다 증말 에휴~~~
중학교때 화연같은 애랑 엮여봐서 너무 잘알지 ...같이 나를 따돌렸던 애중에 하나가 다 털어놓지 않았다면 아마 죽을때까지 몰랐을거다. 막상 너랑 대화해보니 좋은 아이여서 놀랬었다며 걔 때문에 나를 오해하고 무시하게 된 자총지종을 털어놓고 미안한 마음에선지 그후 정말 잘해줬던 그친구 덕분에 버텨낼수 있었지만 십수년이 지난 아직도, 그사실을 알게 된 순간을, 손이 떨리고 숨이 막히던 그 감정을, 잊을 수가 없다.
김유정은 진짜 대여섯살쯤 예전에 단막극 나오던때부터 연기가 개쩔드라...저 큰 눈망울에서 어찌나 감성이 다채롭게 다 담기던지....연기존잘이신 쓰앵님 김서형이 예전에 김유정이랑 영화에서 모녀지간으로 나왔는데 인터뷰에서 연기할때 그냥 아이란 느낌보다 경쟁해야 할 배우로 느껴졌다고 했던게 기억나네..
이영화... 보고 싶네, 보면서 울고 싶다. 중2 때 따돌림 당했는데 아무리 자리를 바꿔도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던 넘들, 덩치 큰 한 넘 옆에 두 넘이 붙어서 날 괴롭혔는데... 반 동급생들은 알면서도 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선생님들도 아시면서도 별로 부모님께 연락해주시지도 않고, 수업시간에 괴롭힘당하느라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 질문에 답을 못해도 그넘들은 다 빠져나가고 나만 두 손 들고 서있었지... 그렇잖아도 심신이 너무 힘든데 옛날생각까지 나네... ㅠㅠ
개인적으로 "나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연습"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감정자유기법이라고 얼굴 두드려서 기억에 스며든 감정을 지우는 방법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효과를 많이 보고 있어서 추천드리는거구요ㅠ 아니면 유튜브에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라고 쳐도 영상 많이 나오거든요~~~ 꾸준히 연습하시면 과거 기억을 떠올려도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순간이 오실겁니다. 속는 셈치고 영상이라도 한번 보세요~~ 그냥 얼굴 두드리는거라 부작용도 없고 비용도 전혀 들지 않거든요.
이건 원작 소설로도 한번 봐보는 거 추천드려요 원작 소설에서 천지의 시점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서술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 '활을 쏜 사람에게 뒤끝이 있을리가.' 예요 천지는 예전부터 아이들에게 은근한 무시를 받아왔고 그 아이들과 어릴적 있던 일을 기억하는 천지에게 다 끝난 일 아니냐며 말하는 화연이를 보며 작가가 서술했던 문장인데 엄청 여운 남았음,, 결국은 천지는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고 저 친구들이 천지를 죽인거나 다름없어요 본인이 직접 떴던 빨간 목도리에 목을 메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게 참 마음이 아려,, 책 읽는 것보다 사람이랑 말하는 걸 더 좋아했는데 저 친구들 앞에선 본래 성격대로 말하지 못하고 책 읽는걸 좋아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도서관에서 우울증 증상이 적힌 책들을 보고 그 증상들과 정확히 반대로 행동해서 자신의 우울을 엄청 깊숙하게 숨겨요 존나 맘아픔
왕따 당하는 애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당한다는 말이 가장 싫었다... 10년동안 당한 이후로는 그 누구한테도 진실되지 못하고 사람을 기피하게 되어버렸고 그 애들이 인심이라도 쓴다는 듯이 말을 걸어주고 그럴때마다 죽이고 싶고 죽고 싶은데 웃으면서 따랐고 그때마다 차츰차츰 나를 죽여서 현재에 나한테는 독기만 남아버렸다
말 하나하나가 버릴 것 없던 영화,,, 어린 시절 사회생활 제대로 못 하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죽을려고 했을 때 밤 늦게 이 영화가 TV에 나왔었다. 나도 천지랑 같이 긴 목도리를 옆에 두고 있었는데 이 영화 보면서 우리 엄마랑 내 동생들이 어떨지 내가 없으면 저런 지옥같은 삶을 살아갈 가족들 생각이 머릿속을 헤엄쳤었다. 나는 그 날 그 목도리에 얼굴을 파묻고 한참을 울었다.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울고 가슴이 아파서 한참을 울었는지 지금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지금은 다행히 잘 살고있고 다 이겨냈다. 이겨냈다기보다는 지금에 만족하며 살기로 했다. 아마 이 영화를 그 날 보지 못 했더라면 내가 이 집의 천지가 됐었겠지
제일 화나는 말이 뭔지 아세요? 피해자인 사람에게 왜 왕따 당하는지 생각해보라고 하는 말. 아무 이유없이 초,중학생때 왕따당한 일이 20대 중반까지도 이어져서 아직도 꿈에 나온다는 것. 피해자는 피해자고 가해자는 가해자입니다 피해자에게 또다시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 영상에서 말씀드리지 못한
영화 정보가 궁금하시면
bit.ly/2GuKMBR
여기를 확인해 주세요.
00:58 만지->천지 입니다 ^^
김향기다
ㅋ
오 남자 반전ㅋㅋㅋ
네
우아한거짓말 책으로봤는데 보다가첨엔 다 이름들이 들어봤는데 모르겠어서 제목
보고알았다 근데솔직히 책은 지루해서보다 말았는데.....영화로나온건 넘 갬동적이에요ㅜ.
고아성 김향기 김유정 천우희 유아인 김희애 성동일... 라인업이 ㄷㄷㄷ
그러게여...ㄷ
천우희. 연기의 내공은 이미 만렙인대 기회가 적은게 안타깝기만 하다.
천우희 19:43 에 나와요
헐 유아인 ㅠㅠㅠ
지금 보니까 천만 영화 주연 배우가 3명이나...ㄹㅇ 지금 보면 라인업 오짐
애 정신세계는 부모 영향이 크다는 게 화연엄마가 한 말에서 딱 느껴진다
“애를 곰처럼 키운 당신이 잘못이지”
미친......그럼 애를 독사로 키운 니는 죽어 마땅하지 않냐
화연 엄마도 자기 자식은 소중하니까 어떻게든 감싸돌면서 책임회피하려고 상대 간보는거죠. 저 말듣고 위축되는 상대면 아마 별 대수럽지않게 넘어갈 심산인냥. 하지만 새끼 잃은 어미를 누가 이길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인데웃기다
너무나 팩트입니다.
사이다!^^
맞아요. 완전 사이다이네요.
진짜 개띵명언 "말로하는 사과는 용서가 가능할 때 하는거다"
그럼 용서 불가능할때 사과는 어떻게 하나요?
실컷 남 고통스럽게 하고 즐기던 자에게 자비를 쉽사리 주겠나요..
@@성이름-j3h7j
똑같이 그 아픔을 가져가야지
그 모든것들을 가져가야지
그 죄책감부터 감정 모두 가져가야지
영원히 가지고 있어야지
죽어도 끝까지 끌고가야지
그것이 하나뿐인 용서받는 방법이에요
이름없음 안받아주면됨 안빡치게
@@성이름-j3h7j 안하는거지 사과는 한다고 용서되는게 아님
그건 피해자가 정하는거
자살이 어딨어
타살이지
이 댓글 봤었는데
잘 삽시다 행복하게
2:06
@코베 자살했다가 구출되신 분일수도 있어요
자살은 자기 자신을 죽이는건데 ..ㅠㅜ
화연이 같은 애들이 많은 것이 현실...
@@박기명-p9u 생각보다 되게 많아요...물론 학교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요즘 학교에는 화연이같은 얘들이 되게 많아요
@@박기명-p9u 엄청 많습니다. ㅠㅠ
@@박기명-p9u 엄첨 많습니다 제친구들이 절 왕따로 바꿔놓았습니다 장애란 이유로 괴롶히고 못살게 굴고 날 왕따취급하고 고등학교 졸업한지 3년 아직도 그 꿈에 잠도 못자요
친구 왕따당하다가 인싸되셨습니다 ㄷㄷ
동의 합니다
나 이거 왕따당하고 있을 때 반에서 선생님이 틀어줬었는데 한 애가 천지를 보며 나였으면 그냥 혼자 다닌다 라고 말했던게 기억 난다.. 본인이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거 겠지
우린 선생님이 알아도 이 영화 안 틀어줬는데.
@@안지영-b8f 안틀어줬을수도 있죠..위에분도 선생님이 몰랐었을수도 있는데..글좀 잘 읽으세요
@@이른-d9c 안녕이 맞는말인데
선생님이 가해자를 혼내도 선생님이없을때 더심하게괴롭힌다....
누구든 저런일 당하는 분이 있다면, 저에게 상담주세요..
진짜로 저의 일처럼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나쁜 녀석들은 개조를 시켜야 겠습니다..
개조가 안된다면, 다른 방법도 있지요!!
앞에서는 친한척 순진한척
뒤에선 뒷담 하고 괴롭히는...
그런 앞 뒤가 다른 애들이 쩰 싫다
그런애는 자기가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죠
저요? 저는 걔가 절 욕해서 그러는건데요
@@LeeDdungGi 뭐라는 거지
저희 반에 그런....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 때문에 내 단짝이 울었어요....
그런애들 일본에 대부분인게....더 소름
화연이도 싫지만 천지따돌리는 놀음에 합류해서 맞장구쳐주다 천지 죽으니까 발빼는 것들도 죽탱이 날리고싶을만큼 싫음.
죽탱이 받고 강냉이로 가!
묻고 더블로 가!
펭수홀릭 1천
결국에는 다 똑같은 것들
생존본능
그러고 저승차사됫구나...
깔깔깔깔~~~
당신은 드립왕 !!
앗~~댓글 달려고했는데요. 한발 늦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웃터짐 ㅋㅋㅋ앜ㅋㅋ쿠라아아카캌누투처ㅓㅋㅋㅋㅋㅋㅋ
저승차사 ㅋㅋㅋㅋㅋ 미치셨나 ㅋㅋㅋㅋ
김유정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보는 내내 너무 빡쳤음..ㅠㅠ
김유정이 너무 예뻐서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음 ㅋ
@@냥냥-l1x 왜 저러고 살지; 한심하다
@@다망-e1t 어쩌면 천지같은 아이 일수도...
ㄹㅇ ptsd와 현실적이여서
화연엄마 진짜 미웠음. 피해자 가족에게는 "애를 곰처럼 키운 네가 잘못이지" 라더니 "팥쥐 엄마여도 콩쥐 편이다"??
그니까요...진심 무슨 개소리인지......
내자식이 잘못된건 알고있지만 남들앞에서 인정하긴 싫은 팔은 안으로 굽는 그런 마음 나는 이해되던데
ㅇㅈ 진짜 개빡침 뇌에 뭐가들었는지;;;;;ㄹㅇ 개소리임
저정도면 사회생활 잘한다고 칭찬하는 부모도 꽤 있음 어이가없지 정말..
@@코카콜라-g3v 이런사람이 나중에 맘충되는거고 학폭가해자 애미애비되는거지
왕따였다가 진정한친구가 생긴줄 알고 좋았는데 갑자기 변해버리면 그것만큼 힘든게 없을거같아...
맞아요 초딩때 왕따였고 중학교 올라가서 새로운 얼굴들을 마주하는데 전 무서워서 다가가지도 못하는데 먼저 친구 하자고 다가와준 애들이 몇칠이 지나니 그냥 눈만 마주쳐도 쌍욕을 하더라구요..
거기서 전 무너졌었죠..잘 압니다 절망감
ㅠㅠ 맞아요
근데 자신이 왕따인 이유도 생각해 봐야돼요..물론 가해자는 말할것도 없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차라리 혼자인게 낫지 싶으면서도 사실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맞아요 순식간에 친구가 변하면....
피해자의 자살은 가해자의 살인이다
문제는 ㅅㅂ 이래 저래 애새끼라고 디스카운트 심신 미약이라고 디스카운트 ㅋㅋㅋ 아주 그냥 다~~~ 때주고 나면 형값은 왤케도 싸지는 건지 거참
이거 형무소 장사 안돼서 어디 형무소 지어 먹겄어??? 워매 거 별 거지같은 형 디스 제도. 실제 요즘 보면 애X끼들이 더 별스럽고 똑똑하게 범죄 저지르드만 그런 개X끼들을 두고 왜 타인인 다른 사람들이 디스카운트질인지 이해가 안 가는 처벌방식이다 증말 에휴~~~
그리고... 방관도 공범이다.
와 우리반 3번이랑 이름 같네
ㅇㅈ이요
@@뭐라부르노마스 ㄹㅇ
와근데 딕션 진짜 다른 아역들이랑 비교하니까 김유정 김향기만 또랑또랑
아역 아니고 성인배우도 합쳐도...손에 꼽을만큼 잘하는듯 해요
고아성 배우님도 좋은 거 같은뎅... 아 아역 아니라 빼신건가?
핸핸 그 반 애들 말하는듯
이 글 그런가.. 싶다가 12:16 이 부분 보니 알겟넼
이게 유정이 첫 악역아닌가?주인공감 연기랑 미모때문에 선한역만 맡았는데 악역도 본격적으로 하면 소름끼치게 잘할듯
ㅇㅈㅇㅈ
맞음 오히려 착한얼굴로 저런연기하면 더 소름인대 연기 잘하니까 더 찰떡 더빡침ㅋㅋ 악역 또해주면 좋겠음
그런가? 이역 저역 많이했던 기억이..
저는 김유정님 이 영화로 처음 봤어요!!! 그래서 악역만 하시는줄
ㅇㅈ 이거에서 연기 너무 잘함
‘거짓소문은 살을 보태가며 빠르게 퍼졌습니다. 하지만 정정된 진실은 더디게 퍼지다 어느 순간 스르륵 사라져버렸습니다.’
-우아한 거짓말 책 내용 중 일부-
와.. 진짜 명언이다..
저도 책이 있는데 영화보면서 다른점이 많아서...좀 아쉬웠어요ㅠ
19:46 어쨋든 힘든거 알면서 안도와준거잖아. 거기너도 있었고
갑자기 생각났다 "쟤 초딩때 전따였어" 하는 헛소문 한마디 덕분에 중학교 입학하고 바로 친해진 친구들이 2주도 안돼서 돌아서가지고 내 3년을 괴롭게 했지 같이 따돌리던 애가 떨어져 나오고 갈데없으니 내게 붙어 그 말 해주더라
이 댓 보고 거의 오열했네 이런 일 일어날까봐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는 먼 곳으로 진학했었음 일부러
이렇게 일진스럽게 입어야 애들이 안 건드려.
이게 현실이다.
S H 1천번째 좋아요다
ㄱㅋㅋㅋ
S H 딱 그 장면 나왔다 ㅎㄷ
그렇다고 스스로 이미지를 일진화시킬 필요있나
일진처럼입으면 ㅈㄴ불량해보이는데
일진처럼 안입어도 안거드릴사람은 안건들임ㅋㅋㅋ
근데 실제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미라같은 친구가 마음 더 파놓음
공감합니다. 상처가 덧난곳에 아물지도 못하고 한번 더 긁는격이죠. 자살까지 가게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이된듯.
맞아요 맨탈반쯤나가있는상태에서 그냥 다깨는겁니다 완전히 죽고싶죠....
미라 언니도 노답… 지 동생이 지 절친 동생을 괴롭혀서 죽게 만들었는데 지 동생 감싸기에 급급함…
하 맞아요ㅜㅜ
그래 천지가 그립겠지 천지가 없으니까 니가 다음 목표가 된거고 천지가 있다면 천지가 계속 피해자니까...참 무섭네
영상만 보면 그렇게 느껴지는데 풀영상보면 화연이가 천지를 그리워하긴 했어요. ㅋㅋ 근데 그 방법이 은따시키는, 매우 나쁜 방법으로 표출된게 문제
나랑만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이었나...ㅁㅊ
진짜 소름 돋고 끔찍해요 학폭 가해자들 평생 고통 받았으면
강성민 그리운게 천지가 아니라
있었을때 그시절을 그리워했던거겠죠
누구 하나 왕따만들고 괴롭혀도
모든게 완벽했던 그 시절
그때는 공짜 지갑이여도 천지가 있어서
자기가 타켓이 아니었으니
요즘 개는 훌륭하다 보는데...개들 여러마리 키우는 가정의 개들의 생태계 보는 것 같네...
중학교 내내 괴롭히던 아이가 있었는데, 계속 생각했던 나와 달리 그 아이는 내가 같은 반이였던 것도 잊더라. 가해자는 기억 못하는 일이 피해자인 난 38이 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저도 같은.반 아이가 아직도 생각나요 신림동 미성중학교 이민정.김윤미.내가 누규랑 친하면 다 자기편으로...선물공세등등으로...41살.만나서 복수해.주고 싶었는데.부질없네요. 내가경제적으로나잘살고있고그것들은다들찌질하게사는거들으니딱하기도하고월세를전전하고빚더미에.아직도화는좀나죠 ㅋㅋㅋ잊으세요그런거말고좋은게너무나많은데시간이아까워요.날씨도좋고.이좋은시간을즐기세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한 사람은 피눈물나게 되있음^^
블루레인 헐 미성중이요...?
나도 왕따당해봣는데 좆같애 죽여버리고싶어
ㅠㅠ마자요..
똑같이 그러기에 .나도똑같은 사람되는 거니까..
너무 억울 하고 분하고...ㅠㅠ열불터질것 같아도 참..아는 보는대ㅜ 그때기억이 잊어지지 않은 이상 너무 괴로울 것 같네요
라인업ㅎㄷㄷ이네 김희애 고아성 김향기 김유정 유아인 성동일 천우희까지
와... 옛날엔 유아인인지도 몰랐음... ㄹㄹ
유아인도
14:33뭐야 뒤에 아저씨 왜 다 자기가 먹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
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유아인과 김희애는 밀회를 시작하는데...
ㅋㅋㅋ저도 계속 오버랩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미봨ㅋㅋㅋ
김가즈아ᅡ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회 존잼
가해자는 피해자 입장을 전혀 모른다
도려 입장이 바뀌여도 모른다
피해자를 원망하지 나쁜것들
가지고 놀고 회피 하지 피해자가
죽어서 그때가서 용서를 바라는게
좀 화가나네요...이영화 보면서
화나고 안타깝고 눈물이..ㅠㅠ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잔인하다..
그렇겠죠..
학교에선 뭘 가르치는걸까
공부보단 사람을 만들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가정교육이 안된탓도 큼
ㅇㅈ
학교교육보다 가정교육이 더 중요함
집에서 못하는걸 학교에서 어째해여 ..
교사 준비중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정에서 못배운 아이들이 다음으로 도망칠수있는곳이 학교라 생각해요 학교에서 가정만큼 할수는없어도 반이라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동심이라는 포장으로 저지르는 행동은 악마보다 소름끼칠때가 있다.
악마 같은 악마한테 영원히 똑같이 당하다 죽어야댐
입으로 사람 죽이는게 제일 무섭다
상대방에대해잘알기도
못하면서나쁜게만보고색안경 끼고
사람괴롭히는사람들
도 자기가상대한테 상처주는
말은 자기자신한테돌아온다는것도
알면당행이죠
천우희 우와 ,, 지금이나 저때나 이쁜건 같네
유아인 존나 웃기네
왜요
공무원시험준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엄청웃음
ㄱㅋㅋㅋㅋㅋ감초임
그니깐요 ㅋㅋ 유아인 나올때마다 뿜음 ㅋㅋ
ㅋㅋ
괴롭히는애 옆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편들어주는 애들이 젤나빠 진짜
중학교때 화연같은 애랑 엮여봐서 너무 잘알지 ...같이 나를 따돌렸던 애중에 하나가 다 털어놓지 않았다면 아마 죽을때까지 몰랐을거다. 막상 너랑 대화해보니 좋은 아이여서 놀랬었다며 걔 때문에 나를 오해하고 무시하게 된 자총지종을 털어놓고 미안한 마음에선지 그후 정말 잘해줬던 그친구 덕분에 버텨낼수 있었지만 십수년이 지난 아직도, 그사실을 알게 된 순간을, 손이 떨리고 숨이 막히던 그 감정을, 잊을 수가 없다.
몇명 사람 때문에 한사람이 죽는다니 진짜 이렇게 자살하게 정신적 피해를 준 사람들은 전부 진짜 큰 처벌받아야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처벌이 약한것 같다....
반 전체애들이 왕따 도와주면 자기도 따 당할까봐 그런거죠...
청소년이라고해도 이런 범죄의 처벌은 강화해야 됩니다.
인죵요ㅠ
인죵요1표더
ㄹㅇ
당해본...사람으로써...기억이 해결 안해주고 자책하게 되는...현실..
몇년이 지나도 안잊혀진다.
학교다닐때 비슷한 경험 있는데 선생님까지 가담해서 더 괴로웠을때 이 소설책 보고 울었던 기억이난다..
영상 보면서도 계속있다가 견디고 살아있는 내가 대견하다.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지금 모든게 잘 풀려서 행복해요. 꼭 좋은 일이 있으실거에요.
행복해지시길...
“계란 예쁘게 부쳐졌다”
아직도 이 천지 대사가 머릿속에 아른 거림
조연이라 할 법한 등장인물이 없는 영화... 캐릭터 하나하나가 입체적이라 몰입하기 딱 좋음ㅜㅜ
"불쌍해서 어떻게 그래요..."
"너 말 참 우아하게 한다. 불쌍해서 못 했다고? 말은 못 하면서 행동은 어떻게 했니? 천지가 떠날 정도로 지독하게? 그냥 조금 더 가지고 놀고 싶었어요, 그게 네 진심 아냐?"
-우아한 거짓말 중
김희애 연기 진짜 잘한다... 부부의 세계랑 딴판이네. 딴 사람같애~!! 유아인은 의외로 저런역 소탈하게 잘하네 ㅋㅋㅋㄲ
남욕하는사람들 특징?? 자기는 선한사람이라는 인식을심어주고 , 욕할때 난걔가걱정된다는식으로 말을남들에게한다
그렇게 자기합리화하면서 남한테상처주는말은 아무렇지 않게하는 사람들 정작 자기들도 똑같은 입장되면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로 불쌍해 억울해 이ㅈㄹ
너무 인정..
정말 와우 공감
주둥아리 오는대로가는법이다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한명 바보만드는 사람
확실히 고아성 김향기 김유정이 다른 아역 배우들이랑 딕션이 진짜,,, 대사 하나로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다는게 넘 멋있어,,,,,,,,
“천지야, 속에 담고 살지 마. 너는 항상 그랬어.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잘해도 싫어요, 소리는 못했어.
만약에 지금 싫은데도 계속하고 있는 일 있으면,
당장 멈춰. 너 아주 귀한 애야. 알았지?”
우아한 거짓말 책
中
여기서 퀴즈!
누가 저 말을 했을까요?
@@dreamming_like 어...어머니? 아니면 선생님?
일안하믄굶어죽는데 먼말이셔 ㅡㅡ
@@dreamming_like 그래서 누가했어요
영화이기에 허구인데도 보다가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다 보질 못한 영화‥
저두요.ㅠㅠ
Paul Sohn 저런일이 일어나긴하지만 이영화는 실화가아닌데요
천지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심장을 후벼판다 진짜.... 이겨내려고 노력한 천지, 알아주지 않고 묻어버리던 사람들...천지와 같은 사람들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꾸역꾸역 버티고 있으니까..친구들도 꼭꼭 버텨주었으면.
우와...향기랑 디오랑 연기 분위기 되게 비슷하다
한시현 게다가 닮음
@@myung_03 향기는 배우고 디오는 가수가 본업이니 그럴수 밖에...ㅎ
@@myung_03너는 화연이같은 사람인듯..최근 악플 때문에 연예인이 2명이나 죽었는데 또 악플을 싸지르고있네 니가 생각하기에 악플이 아니어도 누군가에게는 살인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비난 아닌척 돌려서 말하면 악플이 아닌게 되나요?
@@null313 당신도 화연이같은 사람이네요 사람을 괴롭혀서 죽게 만든 영화 리뷰영상을 보면서도 사람을 괴롭히고 싶나요?악플에는 수위가 낮은건 없습니다 어느 악플이든 당사자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
부럽다 닮은 얼굴로 태어나서...
난 왜 주변 친구들 더 싫지..
화연이도 잘못한건 아는데 물타기 오지네..
지들도 괴롭혔으면서..
김유정은 진짜 대여섯살쯤 예전에 단막극 나오던때부터 연기가 개쩔드라...저 큰 눈망울에서 어찌나 감성이 다채롭게 다 담기던지....연기존잘이신 쓰앵님 김서형이 예전에 김유정이랑 영화에서 모녀지간으로 나왔는데 인터뷰에서 연기할때 그냥 아이란 느낌보다 경쟁해야 할 배우로 느껴졌다고 했던게 기억나네..
그 나이엔 친구와 학교 성적이 인생의 다였는데 지나고 나니 친구가 아니어도 성적이 아니어도 괜찮아져요.
솔직히 다른애들도 공범자들 맞음
그냥 대놓고 때리고 셔틀시키는 일진도 나쁘지만 저렇게 교묘하게 따돌리고 사람 뻘쭘하고 불편하게 만드는거 진짜 나쁜거같다...김유정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
이영화...
보고 싶네, 보면서 울고 싶다.
중2 때 따돌림 당했는데 아무리 자리를 바꿔도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던 넘들, 덩치 큰 한 넘 옆에 두 넘이 붙어서 날 괴롭혔는데...
반 동급생들은 알면서도 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선생님들도 아시면서도 별로 부모님께 연락해주시지도 않고, 수업시간에 괴롭힘당하느라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 질문에 답을 못해도 그넘들은 다 빠져나가고 나만 두 손 들고 서있었지...
그렇잖아도 심신이 너무 힘든데 옛날생각까지 나네... ㅠㅠ
오타수정 두어 개 했는데 달뮤님 좋아요가 사라짐... 원래 그런건가봐...
벼랑 끝 까지 내몰린 피해자한테 자살했다고 나무라는 거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너가 더 참았어야지라며 또 피해자를 탓하는 무지한 소리 아닌가요 아 그럼 그 거지같은 일 겪고도 살아가는 피해자들은 살만해서 견디는건가
또 띵명언을 찾았다...
23:34~23:37 살다보면 엄한 사람한테 속 얘기할 때도 있는거야,,,
그리구 이것두 23:40 엄한 사람은 비밀을 담아둘 필요가 없잖아... 원래가족이 더 모르는거야,,,
이 대사가 짠하고 슬픈 명언같은 한마디랄까...
연기 배틀이네 ㄷㄷㄷ다들 연기력이 장난없네
김향기...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ㅠ
그리고 내 아침은 시리얼인데
시리얼도 나쁘지 않아요
먹어도 배 고픈거만 빼고
알콧후르디 그럼 그건 안 괜찮은거자나옄ㅋㅋㅋㅋㅋㅋ😂
ㅇㅈ 먹어도 먹은 거 같지가 않음
김향기님 저랑친한언니사촌언니여서 만난적있는데 설날때 향기언니는 세뱃돈받냐고안받냐고 물어보니깐 받는 데요온(안궁금한tmi
괜차는거 맞냐구욬ㅋㅋㅋㅋ
3~4년 전에 고등학생때 저도 천지처럼 많은피해를 당했습니다 장애란이유로 괴롶힘당하고 날 교실에 가두고 따돌리고 자기들은 영웅인마냥 행새를 하더군요 전 아직도 그꿈에 잠못자요 아직도 전 친구를 만들기가 싫어요 또 왕따당할꺼같아서
힘내세요
이미 충분히 알고계시겠지만 당신은 그 가해자들보다 위입니다 장애란 이유로 교실에 가두고 괴롭히는건 하급애들만 하는 질떨어지고 하등한 일이죠 걔들은 자기가 위라고 착각하는거죠
그런 놈들은 짓밟으시면 되요 ㅎㅎ
장애는 이상한게 아니구요 단지 사람들과 조금 다른것 뿐이에요
개인적으로 "나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연습"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감정자유기법이라고 얼굴 두드려서 기억에 스며든 감정을 지우는 방법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효과를 많이 보고 있어서 추천드리는거구요ㅠ 아니면 유튜브에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라고 쳐도 영상 많이 나오거든요~~~ 꾸준히 연습하시면 과거 기억을 떠올려도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순간이 오실겁니다. 속는 셈치고 영상이라도 한번 보세요~~ 그냥 얼굴 두드리는거라 부작용도 없고 비용도 전혀 들지 않거든요.
어른들은 꼭 지들마음에 안들면 말대꾸라 그럼
ㅇㅈ..
먤댸꾸햬지먜~ 우웁 ㄹㅇ ㅋㅋㅋ
20:09 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ㄱㅋㅋ입에 찍찍이를 달았나 하고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들려 이년앜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진짜 내 웃음포인트다 ㅠㅠㅠㅋㄱㅋㄱㅋㄱㅋㅋ
왤케 쩝쩝거리는거야..로 들려유
20:07 아님??
저거 원작에선 미라가 말함 " 들리겠어..." 라고 미란은 " 들으라지 뭐 " 라고 말함ㅋ
이건 원작 소설로도 한번 봐보는 거 추천드려요 원작 소설에서 천지의 시점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서술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 '활을 쏜 사람에게 뒤끝이 있을리가.' 예요 천지는 예전부터 아이들에게 은근한 무시를 받아왔고 그 아이들과 어릴적 있던 일을 기억하는 천지에게 다 끝난 일 아니냐며 말하는 화연이를 보며 작가가 서술했던 문장인데 엄청 여운 남았음,, 결국은 천지는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고 저 친구들이 천지를 죽인거나 다름없어요 본인이 직접 떴던 빨간 목도리에 목을 메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게 참 마음이 아려,, 책 읽는 것보다 사람이랑 말하는 걸 더 좋아했는데 저 친구들 앞에선 본래 성격대로 말하지 못하고 책 읽는걸 좋아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도서관에서 우울증 증상이 적힌 책들을 보고 그 증상들과 정확히 반대로 행동해서 자신의 우울을 엄청 깊숙하게 숨겨요 존나 맘아픔
국수먹으면서 울먹이며 말하는 거랑 표정이 너무..리얼하다..
김화연도 나쁘지만 그걸 방관한 다른 애들도 똑같이 나쁘다...
이영화 혼자 영화관 가서 보고 펑펑 울었던...너무너무 슬펐어요. 천지가 너무 안쓰럽고 남겨진 가족들이 얼마나 가슴아플지 가늠이 안돼요 ㅠㅠ
솔직히 알면서도 방관하는 학교 선생들이 제일 문제 아니냐...어른이 어른이 아니다
좀 다른 케이스긴 한데 한명을 일부러 따돌려서 아무도 걔랑 안놀게 만든 다음에 따돌린 애가 따돌림 당한 애 유일한 친구되려고 뒤에서 계획한건 진짜 소름이었는데
뭐냐 집착광공이여;;;;소름돋네
갑자기 그 지옥소녀 생각난다 오빠가 지 여동생 남친 다 유혹해서 여동생이 남친이랑 헤어지게 만든 에피;; 개소름ㅋㅋ
매번 티비로 예고편만 보다가 이 영상으로 다시 보니깐 새로운 느낌이네요...
나이 먹고 보니깐 마음이 먹먹한 영상이네요ㅜㅜ
유아인 진짜 은근 저 역할 잘 어울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따 당하는 애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당한다는 말이 가장 싫었다... 10년동안 당한 이후로는 그 누구한테도 진실되지 못하고 사람을 기피하게 되어버렸고 그 애들이 인심이라도 쓴다는 듯이 말을 걸어주고 그럴때마다 죽이고 싶고 죽고 싶은데 웃으면서 따랐고 그때마다 차츰차츰 나를 죽여서 현재에 나한테는 독기만 남아버렸다
보면서 제일 마음 아팠던 영화였는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나이먹고알겠더라 뿌린대로돌아온다온거 그거하나는 세상공평하드라
다솔장 오히려 저런애들이 사회생활 나가서 떳떳하게 생활하지 공평하지 않은 세상..
@@혜미닝-g8c 당사자에게 돌아가지않아요. 당사자가 자기목숨만큼 소중히여기는 부모님,남편,자녀 등에게 자기가 뿌린게 돌아옴.
진짜로 남의 눈에 눈물흘리게하면 내눈에서 피눈물남 무조건돌아옴
원작이랑 영화의 천지랑 화연의 이미지가 뒤바뀐게 아쉽네 천지는 원작에서 키가 크고 얼굴이 갸름하다고 나왔고 화영은 키가 작고 얼굴이 동그랗다고 묘사되어있는데....약간 너무 김향기랑 김유정의 이미지로만 캐스팅이 된 거 같아서 아쉽네
원작 화연은 약간 예쁜데 앞뒤다른 귀척,순수한척하는 가식적인애 st인듯 영화는 전형적인 키크고 날씬하고 인기많은 퀸카 st
보통 현실에서는 예쁜 애가 왕따 당함 ㅋ ㅋ 그래야 사람들이 더 주동하거든 열등감에
대성할 연기자 집합 영화.. 좋은작품으로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게 다시보게 되어 감사하네요
말 하나하나가 버릴 것 없던 영화,,,
어린 시절 사회생활 제대로 못 하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죽을려고 했을 때 밤 늦게 이 영화가 TV에 나왔었다. 나도 천지랑 같이 긴 목도리를 옆에 두고 있었는데 이 영화 보면서 우리 엄마랑 내 동생들이 어떨지 내가 없으면 저런 지옥같은 삶을 살아갈 가족들 생각이 머릿속을 헤엄쳤었다.
나는 그 날 그 목도리에 얼굴을 파묻고 한참을 울었다.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울고 가슴이 아파서 한참을 울었는지 지금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지금은 다행히 잘 살고있고 다 이겨냈다. 이겨냈다기보다는 지금에 만족하며 살기로 했다.
아마 이 영화를 그 날 보지 못 했더라면 내가 이 집의 천지가 됐었겠지
중학교1학년때 국어선생님의 추천으로 1학년 전체가 영화관가서 봤었는데 그때는 수업안하고 영화관가서 너문 좋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국어선생님이 왜 그렇게 까지 저희한테 영화를 보라고 했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정말 현명하신 국어선생님이 였던거같아요
이 영화의 내용이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아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이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김향기 너무 산뜻하게 이쁘다ㅠㅠ
제일 화나는 말이 뭔지 아세요?
피해자인 사람에게 왜 왕따 당하는지
생각해보라고 하는 말.
아무 이유없이 초,중학생때 왕따당한 일이
20대 중반까지도 이어져서 아직도 꿈에 나온다는 것.
피해자는 피해자고 가해자는 가해자입니다
피해자에게 또다시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말이란게 무서운 칼이 될수도 있고 불치병도 낫게 해줄 약이 될수도 있는거 같아요. 말한마디에 천냥 빚 갚고,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네요
14:30 아니ㅋㅋㅋ 댓 분위기 깨서 죄송하지만 뒤에 남자분 계속 드시네ㅋㅋㅋㅋㅋ
여기서 유아인 캐릭터 너무 웃낌 ㅋㅋㅋㅋ 어두운 영화에서 잠시나마 밝은 기운을 줘서 좋았어요
이 영화 의미가 겁나 깊구나...
보기 무서워서 여태 안봤는데.
와.. 아역배우가 전부 다 연기를 진짜 잘한다...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대인관계에서 가해자의 고약하고 영악한 심리와 가스라이팅 당하는 피해자를 잘 표현한 작품.
사실 나는 향기하고 유정 배역이 서로 바뀌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 원작에서는 화연이가 더 동글동글한 이미진데
[루니와 피터Rooney&Peter 화연이가 얼굴이 동그란편이고 천지가 갸름하다고 나왔어요
아 얼굴 얘기가 아닌가요..?
어 그런가 보네요..
도덕시간에 이 영화 봤었는데 진짜 영화보면서 별로 운적 없는 내가 이 영화보고 진짜 겁나 울었음.
나만 우는건줄알고 참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애들 다 즙짜고있길래 나도 같이 맘놓고 짬. 진짜 눈물 많이 나는 영화였음.
아무리 영화라도 애기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죽음을 택했을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ㅠㅠ
왕따는 집단 살인이다!!!
아니라고 외쳐봐야 지은 죄를 가중시킬 뿐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그보다 가혹한 형벌은 없다!!!
보면서 너무 마음아프다
진짜 자기가 사람죽게해두고 저렇게 뻔뻔해
저런 애들 진짜 싫고 보면서 쫌 눈물흘렸다...
진짜 배우들 연기가 너무 오져......
이 영화 보고 싶었는데 달빛뮤즈님께서 영상을 올려주셔서 좋았어요 여태까지 잘 챙겨봤지만 앞으로는 더 많이 챙겨보게 될 것 같네요. 목소리도 너무 이쁘시고 내용도 잘 설명해주셔서 이입이 더 잘 됐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ㅎㅎ
이 영화 두번 보고 책으로는 10번 넘게 읽었는데... 보면서 참 많이 울었던 영화...
화연은 그리운게 아니라 자신이 따당하기 시작해서 그런것 같은데... 김유정님 연기 잘하네요.
다 같이 왕따 시켜놓고 모두가 가해자이면서 그로인해 자살하면 그때부턴 그 가해자가 갑자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법은 좃같은 법중에 하나임.
미라는 약간 이해가 되려고 함... 아빠가 진짜 ㅈㄴ 한심한 역할인데 엄마가 죽었는데 또 새로운 엄마 만난다고하면 복잡할듯
김유정씨 연기 대단합니다
25:30
이 영화 보고싶어도 슬픔이 감당이 안되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를 못하는데 달빛뮤즈님이 이렇게 짜깁기 해주시니 보고가요. 고맙습니다.
이세상을 살기위해선 애기들도 어른들도 맨탈갑이라야 살수있는 세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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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네요ㄷㄷ
솔직히 왕따 주동자도 싫지만 그옆에서 같이 동조하고 더 심하게 따돌리는 애가 더더욱 싫더라 영화중에서는 미라같은애나 생일파티때 카톡방친구들,,, 특히 미라같은 애가 더 상처줌 근데 꼭 지는 그걸 모르고 나중에 그나마 내가 잘해줬지 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