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가 흥행성보다, 나랑 똑같은 이야기는 또 아닌데.. 그냥 뭔가 우리가 벌어먹고 사는 이 상황에서 느낄법한 공감이 하나 두개가 아니라서 정말 공감하면서 봤던 여운이 긴 드라마.. 특히 이선균의 내적 심리상태의 표현이 마치 직장에서 자신이 직접 느끼는 표정과 닮은듯한 느낌을 받게 됨.
스캔들로 몰아가려고 발악했던 인간들. 그 인간들은 이 드라마의 바깥에도 있(었)다. 나의 아저씨에 덧씌워진 추문은 아직 제대로 벗겨지지 않았다. 보지도 않고 욕한 인간들. 보면서 애써 한쪽 눈을 감아버린 작자들 덕분에 이 드라마는 온전히 받아야할 평가와 찬사의 반의반도 못 누리고 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나의 아저씨는 끝나도 끝나지 않는 인생 드라마로 오늘도 새로운 시청자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어린 부하 직원이랑 나이 많은 남자 상사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면 그게 순수한 동료애나 우정 이라도 헛소문 돌기 마련이고 거기에 말 븥고 상처는 여직원이 다 받고 회사 떠나게 됨....또는 불륜으로 엮기게 되거나 그래서 현실에선 거리 유지 하는게 좋음 ...이 드라마는 두 주인공이 서로 마음은 애틋 하지만 우정으로 남고 이성관계로 엮기는 결말이 아니라서 좋음 옛날 영화나 드라마 보면 나이 많음 아저씨가 도와 주다가 부인이나 첩으로 앉치는 결말이 너무 별로 었거든 .....결말도 좋고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 임
좋아합니다 길을 가다 당신의 사진을 보고도 기분이 좋아지고 알고리즘에 이끌리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썸네일에 보이는 당신의 모습을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고 이 노래 저 노래 돌려 듣다가 당신의 목소리로 부르는 가사 한마디에도 위로를 받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다는, 이런 제 마음의 말이 당신의 마음의 귀에 닿기를 바랍니다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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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지독하게 어두운데, 어떤 드라마 보다 따뜻하게 힐링 되었던 작품
맞음 어두은데 따듯한 곳이 잘보이는 느낌
표현이 딱 맞음
더 현실적이여서 더 따뜻했던 드라마
30번 본 드라마
독은 독으로 치료한다 이런건가ㅎ
진짜 어른이 뭔지 보여준 나의 아저씨. 결국엔 모두가 츤데레 된 이선균 팀원들 다 좋음.
이 드라마 첨에 볼때는 좀 어둡다 정도 였다가 두번 볼때는 약간 힐링 받는다는 느낌이고 세번 보니까 내가 보호 받는다는 느낌이 듬...
송 과장같은 충신 정말 별로 없다
이선균 안 말렸으면 상무이사 승진 날아갔을텐데 겨우 말려서 좋은 결과 이르게 했으니 사육신급 충신임.
사람이 진국이니까.. 그에 맞는 사람들이 곁에있는거지
그래서 나중에 퇴사하고 다 데리고 나간거죠. 박해영 작가의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사육신이 충신임?
참... 저 과장 대단한게...
저기서 상무를 가만 놔뒀으면 계속 깽판을 치다가 결국 어떤식으로든 박동훈이 장내정리를 하게되는 상황인데,
그걸 자기한테 포커스를 다 끌어옴으로써 상무가 어이없어 퇴장하게 만들어버림.
사실 정말 엄청나게 눈치빠르고 용기있는 사람임.
이렇게보니까 대단한 사람이네요ㅋㅋㅋㅋ👍👍👍👍
@@JHL-o9d 드라마니 당연히;;;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대본이라 말하는거 더 황당;;
@@JHL-o9d 이런 분을 보고 눈치 없는 쿨 찐따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지안이가 회식자리 1차라도 간듯
@@JHL-o9d 이야 천재 납셨어???? ㅋㅋㅋㅋ
이런명작드라마를 살아생전에 봐서 행복하다 몇번을내가찾아서 다시보게되고 그렇게 몇번을 봐도 재밌고 더많은 사람들이 이런작품을 지나치지말고 꼭봐서 감동과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제가 이지안씨 좋아합니다 진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장르가 블랙코미딘줄
그냥 분위기 전환? 시키려고 한거 아님?ㅋ
자꾸 찾아보게 돼 ㅋㅋㅋㅋ
3이 싫다 ㅋㅋㅋㅋ
진실은 송과장만 알겠죠......ㅋㅋㅋㅋ
이선균 커버쳐주려고 한거 같은데요? 이선균이 몰리는 분위기가 되니까 시선 분산용으로 방패 선것 같은데..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사람은 없다는 드라마...
Love Iu 한 번도 안 본 사람 저요
안 친 사람은 있어도 한번 친 사람은 없죠
드라마를 모하러두번이나보냐 까마귀세연
@@ssyun9076 왜 시비임?
나도 다시 보고 싶네요~
제가 이지안씨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
갑툭튀
주변 분위기 더 안 좋아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 둘이 결혼하면 레전드
아 이지안 표정 레전드 ㅎㅎㅎ
갑툭튀 ㅋㅋㅋㅋ
@@별내-k4g 그냥 공개 고백을 한것 부터가 핳핳
이지안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윤상무님 연기도 진짜 미쳤죠 하이퍼리얼리즘 비열하고 염세적인 악역...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드라마가 더 깊어졌어요
6:33 목소리 ... 숨소리 떨리는것 .....
이 음향 누가 관리한거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감독의 디테일이 너무 쩔어......;;
괜찮은 사람이에요, 엄청.
좋은 사람이에요... 엄청.
송과장이 고백하는 장면은 봐도봐도 왜케 웃기냐. ㅋㅋ
빵터져서 눈물나요 ㅎㅎㅎㅎㅎ
송과장의 순간위트가 빛나던 시청률 최고1분이네요
나의 아저씨 좀 슬프더라.. 아니 많이 슬프더라...
나의 아저씨는 진짜 명작이다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그치??~~
저는 한 번 밖에 못 보겠던데.. 아이유와 이선균의 먹먹함과 막막함를 못 보겠어요ㅠㅠ
@@궈노느 저두.. 너무 슬프고 맘아파서 제대로 보지는 못하고 유튭영상만 보는중
안 안아준게 신의한수네 ㅋㅋㅋ
마지막에 안아주죠 ㅎㅎ
사람 대 사람으로서를 남녀로밖에 못 보는..
희생해준 이지안이 더이상은 피해보지 않도록 선을 그은걸지도..
@해바라기 마음이 있으니까 못안은거
@@euphoria5026 저때랑은 달리 마지막화에서 안아준건 남녀로서라거나 어떤 의미가 있어서가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 안아주고싶다는 의미가 전달되서 안은거죠.
아 이선균 대사 칠때마다 심장이 녹아요. ㅜㅜ
내인생 드라마 두개 나의 아저씨 미스터션샤인
둘이 가장 큰 차이점은 나의 아저씨는 봐도 또 보고싶을 정도로 잘만들었고
미스터션샤인은 다시 보고싶지 않을 정도로 가슴아프게 잘만들었음
미션은 예상가던 결말이라 그래서 더 빛나는 결말을 원했고, 결국 예상대로 결말이 그려져 더 슬펐던...
저도 그렇습니다..
1순위: 나의 아저씨, 미스터션샤인
2순위: 응사시리즈, 미생
3순위: 육룡이나르샤, 아스달연대기
김세래 헐 아스달연대기 재밌었나요? 평가도 너무
안좋고 시청률도 안좋아서 재미없는줄 알았는데
@@블랙-q1l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죠...처음 3화정도까진 그냥그랬는데..점점 재밌어지더라구요..아스달도 시즌제라 올해말이나 내년쯤 시즌2한다는데..전 기다려지네요 ㅎ
아스달 전 진ㅁ짜 재밌게 봤어요
이 드라마가 흥행성보다, 나랑 똑같은 이야기는 또 아닌데.. 그냥 뭔가 우리가 벌어먹고 사는 이 상황에서 느낄법한 공감이 하나 두개가 아니라서 정말
공감하면서 봤던 여운이 긴 드라마.. 특히 이선균의 내적 심리상태의 표현이 마치 직장에서 자신이 직접 느끼는 표정과 닮은듯한 느낌을 받게 됨.
@@이한준-d5e 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
장사하다 망하고 취직도 못하고 방황할때 감명깊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힘내서 지금은 나름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미생과 더불어 인생드라마 !
꽃길만 걸으세요.....!
@@sunpark1221 고맙습니다
파이팅~~
늘 행복하세요 ~~
진짜 내 인생 띵작,,,,이거 15화보면서 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ㅠ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4:50 제가 이지안씨 좋아합니다 하니까
여직원들 표정ㅋㅋㅋㅋ
다크를 씹다크로 위로하는 드라마
ㄹㅇㅋㅋ
ㅋㅋㅋㅋㅋ
비유 찰떡
우울할때마다 보면 진짜
위로되는 드라마
씹인정
보아도 다시 보아도 너무 좋은 드라마. 마음 뭉클해지고 따뜻한 드라마. 지안이의 속내를 알았고 박부장님의 마음을 알게된 이 씬 언제봐도 너무 좋습니다.
파견직이든 자기랑 오래 일해온 정규직..후배이든 동등하게 자기직원을 챙겨주는 부장님~
이런 공정성.형평성.책임감 거기다 출중한 능력을 갖춘 리더라면 그가 이끄는 사업장은 반드시 성공함
상사가 부하챙기는게 뭐어때서
편견의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지요
스캔들로 몰아가려고 발악했던 인간들.
그 인간들은 이 드라마의 바깥에도 있(었)다.
나의 아저씨에 덧씌워진 추문은 아직 제대로 벗겨지지 않았다.
보지도 않고 욕한 인간들. 보면서 애써 한쪽 눈을 감아버린 작자들 덕분에 이 드라마는 온전히 받아야할 평가와 찬사의 반의반도 못 누리고 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나의 아저씨는 끝나도 끝나지 않는 인생 드라마로 오늘도 새로운 시청자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그게 나저씨 작가의 교훈을 주는 큰 그림이 아니였을까?
한겨례 기사 보고 욕 나옴
평론가세요?
인정합니다
맞아요. 근데 좀 시청률 높을 것 같은 드라마들에 라이벌 방송사들이 언론플레이도 많이 한다네요.
나도 이 드라마 첨으로 정주행 두번하고
생각이 많아 지는 느낌이더라....
참 드라마 잘 만들었고 이지안 연기 너무 너무 좋아...
4:59 아이유시선처리 쩐다 ㅋㅋㅋ
아이유가 왜 이지은이라는 연기자로 활동했는지 스스로 증명했던 드라마. 잠시나마 맡은 배역 그 자체였고 정말 연기 잘했다....
어린 부하 직원이랑 나이 많은 남자 상사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면 그게 순수한 동료애나 우정 이라도 헛소문 돌기 마련이고 거기에 말 븥고 상처는 여직원이 다 받고 회사 떠나게 됨....또는 불륜으로 엮기게 되거나 그래서 현실에선 거리 유지 하는게 좋음 ...이 드라마는 두 주인공이 서로 마음은 애틋 하지만 우정으로 남고 이성관계로 엮기는 결말이 아니라서 좋음 옛날 영화나 드라마 보면 나이 많음 아저씨가 도와 주다가 부인이나 첩으로 앉치는 결말이 너무 별로 었거든 .....결말도 좋고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 임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죠..
ㅇㅈㅇㅈ
그런 소문 돌면 남자도 ㅈ같고 상처받는거 똑같고 쪽팔려요...결혼하고 애라도 있어봐...철판깔고 그만두지 못할뿐이지 뭘 여자만 상처받고 퇴사한다고하세요
나이많은 아저씨 첩으로 앉히는건 또 뭔가요 어디 조선시대 사극보고오셨나, 사랑과전쟁같은 막장드라마 보고서 이런소리하시나
그 여자만 고통받고 상처받는다는 고정관념을 좀 고쳐봐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사랑과전쟁 좀 몰입좀 그만하시고;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타인의 인정에 목말라하고, 한 인간의 존중이 누군가를 얼마나 변화시키는지, 그래서 척박한 세상에서 살아있게 하는지를 가장 진솔하게 보여주는 드라마. 우리 일상의 관계를 성찰하게 하는 이런 이야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제가 요즘..갈증나 있던 감정이네요
님의 말씀 보니까 나만 이상한 게 아니구나 글이지만 공감얻고 갑니다
나의 아저씨를 보며 항상 생각하는건 드라마에 재벌가나 엄친아가 나오는 것보다 박동훈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내겐 더 비현실적이다.
진정한 판타지지..
박동훈정도면 최소다이아..
중 친구가 말하잖아 세속에서 최고 인간이라고
테이크에 숨소리 봐,.. 주연조연 진짜 모두가 연기 대박이다
진짜 실제상황같아
나도 어두운데 더 어두워서 이상하게 위로가된 드라마
화이팅!
사실상 윤 상무는 쓸 데 없는 발악인것 알면서 자존심만 세서 저런거지....그리고 직원을 저렇게까지 잘 챙겨주고 전혀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는 박동훈같은 상사가 어딨어ㅠㅠ저런 상사 있음 진짜 감동일듯ㅠㅠ
저런 상사들이 많았죠. 예전에는그러나 지금은 거의 없을 듯 하네요.
@@user-fd8ev2yv8r 괜찮습니다.제가 주어를 밝히지 않아서 그러실 수도 있었습니다.신경쓰지 마세요
성숙한 채팅문화 굿입니다.
드라마를 거의 안보지만 재밌다는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몰아보는데 확실히 지금까지 내가 본 드라마중에 제일 잘 만든 드라마였다
저 갑툭튀 고백 너무 현실같아서 소름돋았다ㅋㅋㅋㅋㅋㅋ저런사람 꼭있어,,,
작가는 인간의 아픔의 종류를 모두 아는게 아닐까? 가슴이 먹먹한데 힐링받고 펑펑 울고싶은 드라마였다.
이런 명작 드라마를 이유도 없이 욕하던 인간들 진짜 반성했으면 좋겠음
빼액 거리던 사람들 없어졌나....?
TVN은 이 '나의 아저씨' 하나로만으로도 최고다.
이지안, 박동훈, 다른 조연들까지 캐릭터 다 너무 좋다 ㅋㅋ
사람이 좋으니 부하직원들도 잘따르고 캐미가 좋네요
차가운 겨울 꺼지지않는 촛불같은 드라마
어이쿠 비유가 좋네요
이거다
머리뒤로묶은 파견직여성분 귀엽다 ㅋㅋㅋㅋ리액션ㅋㅋㅋㅋㅋㅋ 4:52
아이유요!!!!!
이선균앞에있는 상무때뮨에 눈물이 쏙들어감 깐족으로 ㅋㅋㅋㅋ 그만큼 연기가 지렸다
모든 배우들의 너무나도 리얼한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현실과 드라마 구별 못 할까봐 일부러 비현실적 초대형보름달을 띄워주던 제작진들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려요♡
아놔 미치겠네ㅋㅋㅋㅋㅋ 인정ㅋㅋㅋ
이거 정주행 안하신 분 있다면 꼭하세요..
내용 분위기 연기 엔딩까지
너무나 완벽했던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저과장이 정말 대단한게 분명 박동훈이 이지안 좋아하는거 눈치 깠지만 모르는척함 그리고 말없이 따라줌 그리고 모든걸 이해함 .. 사실 이선균에 가려져서 그렇지 저과장도 충분히 좋은 어른이고 대단한 어른임
소설을 쓰세요
박동훈이 이지안을 모른척하지 않을거라는걸 알고 그걸보고 사람들이 오해할거라는것도 알았던거죠.
뭘 좋아하는걸 눈치까; 박동훈이 자기사람들한테 저러는걸 가만히 있는 성격도 아니고 박동훈이 평소에 이지안을 많이 신경쓰고 챙기는 동료란걸 아니까 그냥 과장 입장에선 괜히 사람들 오해할까 제지한거 뿐인데; 이지안이 인터뷰한거때문에 박동훈 좋아하는구나 생각할수 있다쳐도 박동훈이 이지안 좋아한다고 생각할만한 여지같은건 전혀 없었는데?
엥 박동훈이 이지안을 왜좋아해...ㅋㅋㅋㅋㅋㅋ
엥? 이성으로 좋아하는거아닌데.. 자기와 같은 동질감과 연민 불쌍함 등으로 챙겨주는건데
직원중에 저런 참직원이 있네~
뭐가 이상해보이냔 대사 너무 좋네요. 인간대 인간으로ㅠㅠ 끝난지가 언젠데 맨날 유튜브로 또봐
뭐가 이상하냐? 니가 당해도 내가 가만있어? 저런 상사. 사장이면 일하는 누가 가만있을까?
저도 이지안씨 좋아합니다..
진짜 이지안 백화점가서 두터운옷이랑 운동화랑 가방 사주고 싶었는데... 너무 안쓰럽게 추워보여서
말로만 가난한 설정의 로맨스 여주와 다르게 현실적인 가난함과 고생을 보여줘서 도 좋았어요ㅠㅜ 실제로 옷도 3만원 이정도고 이지안 옷은 협찬 받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겨울양말이랑 목 올라오는 운동화 좀요
진짜.... 저 얇은 운동화, 드러난 발목이 더 안쓰러웠어요...
이지안. 춥게 입고 다니는 애라고 박부장이 그러는데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가슴 아프고 저리는... 여운이 남아도 너무 많이 남는 드라마... 내 인생의 몇 안되는 명작
04:50 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했더니 악의꽃에서 김무진으로 나오는 분이셨네 ㅋㅋㅋㅋ살 진짜 많이 빼셨다
우와~~~~ 딴 사람인줄
에서 되게 훈훈 했는데, 이분 벤자민번튼 시계를 훔쳐다 차셨나 .. 이 때가 더 나이들.. 😅 미모? 갱신하신 것 축하드려요 ㅎㅎㅎ
7:00 본인에겐 모두 소중한 동료고 내 사람이라는
어른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명대사
뭐가 이상해 보이냐 네가 당해도 내가 가만있어?
02:54
"한 번 안아봐도 돼요? 힘내라고, 한 번 안아주고 싶어서요."
".... 힘 나."
하고 여지 1도 안 주고 휙 돌아설 때의 그 안전감... 후....
두고두고 봐도봐도 좋은..
드라마 보고 위로 받았는데ㅠ 왜이리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고 슬프다ㅠ
tv안본지 3년째인데 "나의 아저씨"는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 내인생 드라마💕
2회까지만 버티면 16회까지 순삭... 절대 멈출수없다
나의아저씨 최애명작드라마..감동.사랑.따뜻한 마음.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최고의 드라마네요.나의아저씨 박동훈 부장님 이시대의 진정한 어른의 참모습을 닮아가려 노력합니다.이선균배우님 명품연기.국보급 목소리 참많이도 그립습니다.
1:37 아내에게 사망선고를 받고 지안에 의해 다시 숨쉬는 동훈ㅠ
참볼때마다 명작은 새롭네요.. .
부장님이 너무 스윗하잖아... 니가 당해도 내가 가만있어?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혜영작가님 제발 차기작 발표해주세요ㅠㅜㅠㅜㅜㅠ
박해영입니다
키다리 아저씨...
정말 좋은 아저씨!
따뜻한 드라마❤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막혔던 인생을 이해시키고 다시 일어날수 있게 해준.. 어두움이 나쁜게 아니고 밝음이 좋은 게 아니야. 자기를 스스로 사랑할줄 알아야 어른이지
좋아합니다
길을 가다 당신의 사진을 보고도 기분이 좋아지고
알고리즘에 이끌리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썸네일에 보이는 당신의 모습을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고
이 노래 저 노래 돌려 듣다가 당신의 목소리로 부르는 가사 한마디에도 위로를 받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다는, 이런 제 마음의 말이 당신의 마음의 귀에 닿기를 바랍니다
처음 보면 한번 울고 두번 보면 두번울고 세번째 보면 세번 울게 되는 이 드라마 어쩔거야..ㅠㅠ
편안함에 이르럿는가??? 이지안...
진짜 악역들도 미친듯한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더 돋보이게 만듬. 이선균과 이지안도 있지만 난 저 반대면 배우들도 진짜 대단하게 느껴진다.
내생애 가장 좋았던 드라마. 몇 번씩을 돌려봐도 가슴 뭉클하게 하는 인간냄새 나는 드라마
왜이렇게 3팀만 괴롭히냐 미생도 그렇고..
맞아여 3팀은 언저리...
와 처음알았어... 3팀 아니라 다행이다..
@D Malarkey 우리부대는 장갑차 중대라 훈련할때나 전쟁발발시엔 탱크중대랑 소대들을 교환 재배치하는데 3소대가 탱크중대로로 파견가는 편성이었죠.1소대는 직속이라 항상 중대장과 함께
너무 화기애애하면 이런 스토리가 안나오죠 ㅋ
이드라마가 미생2라서..같은 감독이거든옄ㅋㅋ
명대사 명장면으로 아마 수십번 봤는데 아직도 감동 먹는다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
16화 내내 보면서 가장 웃겼던 부분이 송과장의 사심어린 사랑고백 장면.. 이지안의 당황하는 씬.. 몇번을 봐도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네요. 다른 명장면도 많지만 너무 따뜻합니다.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 분위기전환용 멘트, 모두 쥑인다.
니가 당하더라도 내가 가만히 있어? 캬~~^^
나의 아저씨에서 가장 빵 터진 장면 셋 중의 하나 ㅡ 정말 빵 터졌습니다.
윤상무 역할 진짜 잘 캐스팅 한듯
남편이 드라마 잘 안보는데..
이 드라마는 계속 반복해서 보네요..
회사동료추천으로 정주행하더니,그 이후로 쭈ㅡ욱
박동훈 부장이 회사를 퇴직한 후 성공하여 성북동에 집을 샀는데 어느 날부터 지하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이상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데..
Jinseo Lee ㅋㅋㅋㅋㅋㅋㅋ빅픽쳐네요 ㅋㅋ박부장은 계획이 다 있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심지어 기생충에서 이선균 이름이 '박동익'이라 박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펙!!트!!!
ㅋㅋㅋㅋㅋㅋ
일이 시계방향으로 일어나는데...
얼마전에 정주행했는데 너무좋은드라마 꼭봐야할드라마
처음 보면서 엄청울고.. 다시보면서 또 울고.. 또 다른 장면에서 더 눈물나는 드라마
이 드라마를 보면서 박동훈 부장과 비슷한 사람이 되길 바랬고,
직원들에게 꼰대 기질 보단 편하게 해주려 노력 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 했다.
오늘도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부족함에 반성 해 본다.
시나리오가 정해진 드라마속 인상적인 사람이 되기는 많이 힘든건 사실이죠.....그래도 한발자국씩 노력하다가 뒤를 돌아보면 예전의 자신과 아주다른 나를 보게되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극중 지안역인 아이유씨도 동훈같은 사람처럼 되고 싶으나 그건 아주 힘들거라고 했죠... 너무 무리하게 그런 생각에 안 잡혀 있어도 될 거 같아요 힘내세요~
반성해본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꼰대가아님~
용용님은 이미 멋진 상사이실것 같아요^^*
지독하게 깊은
밤에 만나 밤이 깊어질수록 아침이 가까워짐을 보여주는 드라마
2021. 03.19. 다시봐도 ... 대단한... 그저 이런 명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는 영광을 누려서 감사하고.... 그리고.... 외국에서 인기있는 이유도 역시 인간의 내면과 인간의 삶에 대하여 ... 여튼 감사할따름...
4:48 드라마 통틀어 가장 웃겼던 부분
4:51 멋지다잉 멋져브로
나의 아저씨 본방 봤었는데도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다 명품드라마
저 부하직원 참 지혜스럽다.
나 상무로 만든거 얘에요.
보면서 속으로 생각했는데
실재로 나와 줘서 고마운 대사
4:49 회식자리에서 정재성한테 욕 먹은 이후로 확실하게 미운털 박아놓네ㅋㅋㅋㅋㅋ
완전 미생
정말 내 인생드라마..
상무 연기 존나잘하네ㅋㅋㅋㅋ
이 드라마 보지도 않고 불건전하다면서 욕한 사람들 많았음... 편견 내려놓고 들여다보면 진짜 이런 띵작 중에 띵작.. 힐링 중에 힐링
박해영 작가님 따뜻한 작가님... 다음 작품 빨리 기대해요~~~ 모하는 고임 ㅠㅠ
당연한것을 당연하게 하기가 항상 쉬운건 아닌데 그 어려운 당연한 일을 항상 해주는 모습이 참 대리만족이 되면서도 저를 부끄럽게 만듭니다.
그리고 언제나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주는 모습이 뭉클하게 합니다.
6:10 면전에 대고 그런 말 듣고도 아무말 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참고 있지만 속이 썩어나가지 ㅜㅜ
상처 많은 그래서 상처에 익숙해졌다 생각하는 길고양이 지안이
이 드라마 제대로 보지도 않고 욕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ㅠㅠ
여성인권 5만년 후퇴시키는 개저씨드라마
김광호 드라마 보고 하는 말이에요? 님 주관이지만 제대로 안 보고 하는 말이면 색안경 벗고 한번만 봐봐요. 그런 생각이 바뀔것 같아요. 안본다면 할 말 없죠.
김광호 ㅋㅋㅋ 여성인권이 낮아지는 이유를 여실히 드러내는 댓글수준
@@user-td8yp9sc5d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