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폼이 나오기 전에는 모두 나무 판넬로 거푸집을 만들었는데.. 일본식 현장용어가 난무했죠 ㅎ ㅎ 판네루, 사뽀도(서포트, 받침목), 바라시(양생후 거푸집 철거작업), 반도(기둥 거푸집 압력 보강 철재) 목수도 거푸집 등 외부목수와 실내 목수가 구분되었고..거푸집 작업시 목수들은 10센티 정도 대형못을 가득넣은 못주머니를 차고 손잡이 길이가 거의 70센티가 넘는 망치로 위험하게 작업했는데..제가 70년대말 압구정 한양 1차, 반포(지금은 재건축), 잠실 장미아파트에서 몸소 노가다로 체험했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방송 감사합니다
아파트 최상층세대포함 고층부 3개층(요즘은 20층 이상이 많으니 넉넉히 5개층)은 어지간하면 고르지 마세요. 바깥쪽 세대면 더욱더요. 채광이나 전망은 물론이고 추가공간 제공으로 인해 고층부를 선호하기도 하는데, 외벽면 하자는 구조적으로 고층부에 거의 몰려서 발생합니다. 갱폼의 손상은 물론이고, 옥상과 가깝기도 해서 누수피해가 옥상에서 발생하면, 이 고층부 세대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흡수합니다. (옥상부 하자는 단순히 바닥에서만 발생하는게 아니고, 옥상에 존재하는 보구조물, 옥상난간 등 수직 골조에서도 발생합니다. 이런 하자는 옥상 아래에 위치한 세대로 쉽게 전파됩니다.) 외벽콘크리트면은 창호와 달리 공동재산에 해당하여 균열이나 누수발생시 세대단독부담이 아니 장기수선충당금으로 보수하지만, 아무리 내 돈이 아니라 해도 막상 하자가 발생하면 상당한 심적, 시간적 스트레스를 가지며 생활하게 됩니다. 바깥쪽 세대도 마찬가지로 외부접촉면이 많기 때문에, 외벽과 실내간 온도차로 인한 균열 발생가능성이 크고, 그냥 접촉면 자체가 많기에 하자의 빈도가 높아집니다. 단열효율도 떨어지므로, 맘 편히 살려면 안쪽 세대를 선택하세요.
6:06 보면 왼쪽 사진은 줄눈이 아니고 방수티입니다 오른쪽건 위는 방수티고 아래는 줄눈 용도가 아니 다른 용도를 위하여 각관을 댄듯하네요 줄눈의 용도는 각관을 대지 않습니다.사진 인용시 잘 확인하고 인용해주세요.예전에 갱폼 제작 했었고 가끔 알바삼아 as하는 사람으로서 불꽤합니다.그리고 저런 사진이 올라 왔다면 수리후 내부알폼 붙였을 겁니다.갱폼 인상작업 끝나면 감리가 원청직원과 골조협력업체 직원 대동하에 확인합니다.
웃프지만 15mm + 15mm해서 총 30미리, 즉 줄눈두께만큼 실내가 줄어들수밖에 없는데, 합지시공할때 최대한 맞춰먹을수 있도록, 내부 알폼 조인트 요철부는 면갈이는 꼭 협력업체 에게 작업지시 해야합니당. 간혹 도배면 아니라고 면갈이 안하려고 하는 협력사가 있습니당😅😅😅
와... 저 몇년동안 이게 궁금했거든요 옛날 아파트 같은거 진짜 줄눈 미친듯이 때려박고 이런건 왜 만들어놓은걸까 아무리생각해도 모르겠는거에요 ㅋㅋ 기능을 아무리 생각해도 안떠오르고 ㅋㅋㅋ 페인팅이나 마감할때도 울룩불룩하면 더 불편할거 같은데 ㅋㅋㅋ 밋밋하면 우글우글한점이 잘보이니까 그냥 포인트로 가린거였네요 이렇게 간단한답을 몇년동안... 궁금증해결 감삼다 ㅠ
❤😂🎉수많은 대한민국 가장이자 노가다를 할수 밖에 없는 남자들의 애환을 이영상으로나마 위안이 돼듯 합니다,,, 그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노가다 현장 공법을 자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건축학과 졸업자들이나 건축업에 몸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공부를 배울수 잇어서 좋습니다,,, 비전문가들도 쉽게 배울수 있는 현장 공부입니다,,,,
구독하여 전영상 열심히 잘 보구 있습니다 아파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정말 많은 숨은 기술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파트 살면서 하나하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현재 사용하고있는 건축법 즉 현장에서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부어 올리는방법이 언제까지 갈까요? 예를 들어 공장에서 모듈로 만들어서 쌓아 올리는 방법등 다른방법으로 바뀔수 있는지 그 시기가 언제쯤 될지 궁금합니다
크랙유도나 방지가 맞는겁니다. 또 그만큼 두께를 키운다니 . . . .이어치기를 하다보면 쪼인트 부분이 매끈하지 않아 저렇게 마디를 주어 거기서 다시 이어치기 할때도 쓰고. 벽체 거푸집의 보강재를 안으로도 넣어 일석이조인데 . . . 어처구니가 없네요. 무슨 울퉁불퉁 하다고 줄눈을 넣는다는게 참 신기한 발상입니다. 아마도 교량이 자동차 다닐때 위아래로 꿀렁꿀렁 움직인다고 하면 부실공사로 신고하실듯한 분위기 입니다.
줄눈이 외관상의 목적도 있지만 갱폼의 강철판이 휘지 않게 입체적 구조로 붙잡아 주는 이중 목적의 결과라는 내용이 명확하지 않네요. 갱폼 변형을 막기 위해선 갱폼 안쪽에 막대모양의 구조물이 있는게 훨씬 유리하고, 그렇게 변형을 막은 갱폼으로도 타설한 골조에는 불균형이 생길 수 밖에 없으니 미관상으로 가리는 역할을 겸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아파트 전문으로하는 건설사에서 약 8년가까이 근무하고 올해 퇴사한 현장 설비담당자 입니다. 현장서 어깨넘어로 부분적으로 배웠던 건축관련 내용들이 이 채널 보고서 퍼즐들이 맞춰지듯 부족한 부분을 복습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이채널을 알기전까진 아파트는 걍 콘트리트로 만든 집인줄알았으나
알고 나서는 엄청나게 복잡하고 많은 공법이 담겨있던 기술의 집합체라는걸 알게 됨
요즘아파트 = 철근없는 쓰레기 콘크리트로 조선족들이 만든 집합체
건축학개론 책이 두꺼운 이유
오 서네떡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틀린말은 아니죠
출발은 그냥 콘크리트 덩어리였으니
지금도 마찬가지
콘크리트 가격은 정말 저렴하죠
다 저런거하고 인테리어, 기타작업(가스 수도 전기 소방 등등) 그리고 인건비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콘크리트 균열유도라고 배웠는데요. 균열 발생시 하자보수도 용이하기 때문에.
평생을 기계설계와 살았는데, 모따기를 사용해왔습니다. 오늘 국어사전에 찾아보니
모접기: 모서리를 각형으로 떼내는 것(챔퍼, C), 모따기: 모서리를 원형으로 떼내는 것(모깎기, 라운드, R)
갱폼이 나오기 전에는 모두 나무 판넬로 거푸집을 만들었는데.. 일본식 현장용어가 난무했죠 ㅎ ㅎ 판네루, 사뽀도(서포트, 받침목), 바라시(양생후 거푸집 철거작업), 반도(기둥 거푸집 압력 보강 철재) 목수도 거푸집 등 외부목수와 실내 목수가 구분되었고..거푸집 작업시 목수들은 10센티 정도 대형못을 가득넣은 못주머니를 차고 손잡이 길이가 거의 70센티가 넘는 망치로 위험하게 작업했는데..제가 70년대말 압구정 한양 1차, 반포(지금은 재건축), 잠실 장미아파트에서 몸소 노가다로 체험했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방송 감사합니다
오비끼 사깡 많았는데..지금은 거의 안쓰네요..대신 젊은이들은 유튜브 보고 배워서 영어를 많이 쓰더군요..
야리끼리는 아직도 할꺼 같은데.., 간조도 안받으면 안되니..
서구식 건축기술 하나도 없을때 일본한테 속성으로 배워온거라 어쩔 수 없는듯
의학이나 경제용어도 죄다 영어인거처럼
일본어가 많이 쓰이는 이유가 콘크리트 건설의 시작을 일본에서 배워온거예요. 콘크리트 토목 개념도 일제시대때 도입되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현장생활 3년차인데 아직도 헷갈리더라고요ㅋㅋㅋ 기둥밴드를 왜 반도로 부르는지...
덕분에 건축에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줄눈에 이런 재미있는 얘기가 있다니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뭔가 저런 도색이나 이런것들이 잘 조합된게 2010년쯤 부터인것같음
그래서 2010년 이후에 지은 건물은 외관이 촌스럽지 않은데 그이전 건물이랑 디자인 세대차이가 확느껴짐 ㅋㅋㅋ
선생님 좋은 정보 쉬운 설명 매번 감사드립니다 ^^7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건축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건축하고 아무관련이 없지만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지식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와 정말 잘 가르쳐주시네요 ㅠㅠ 건축에 대한 관심이 없던 사람도 다 보고가게됌..... 우리아파트도 그런가 싶었는데 역시나 그래서 더 신기한 ㅋㅋㅋㅋ 다른것도 봐야겠어요.
궁금했었는데,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화재시 소방사가 몇층인지 쉽게 구분 짓기 위해서 있는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이유라고 놀랍습니다 잘보고가요^^
전혀 관심 없었는데 보고나니 참 재밌네요, 저런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들어 차 있는기술과 노력에 감탄합니다
현장 지식 감사합니다.
소장님 덕분에 오늘도 소중한 정보 배워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소장님 🙂
정말 유익한 정보 많이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생각안해봐는데 정말 잘봤습니다
현란한 시선돌리기 🤣🤣🤣🤣
줄눈에도 그런 숨은 목적이 있고 15mm로 하는군요
모접기까지 더하여저서 더 이쁘게 되도록 사전에 계획대로 한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이 영상과 대림을 뺑끼오야지가 제일 싫어 합니다.ㅋㅋ
줄눈 많이 넣고 뺑끼칠 이쁘게 하는 거 대림이 원조죠~
잘 하는 건 잘 하는 겁니다~화이팅.
앞으로 층간소음규정 맞추느라 비상걸리실 것 같은데 좋은 아파트 만드는데 고생 부탁 드립니다.
머 미관상도 있지만 열 팽창 때문도 있습니다. 균열 같은것이 훨씬 덜 생깁니다.
보통 열팽창은 외곽에 집중됩니다 따라서 돌출 부위를 만들면 전체적 균열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솔직히 갱폼 올리다가 떨어지는 경우보다 박리제 칠한다고 붙어있는 콘크리트 제거한다고 긁다가 제일많이 망가짐. 공사관리자가 보고 바로 수정해야 되는데 알다시피 관리자는 층수가 올라갈수록 잘 안올라옴.
단면이 결손되면 결손부위로 응력이 집중되고 그러면 크랙이 해당 줄눈으로 발생합니다. 지하주차장 바닥에 줄눈컷팅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크랙을 줄눈으로 유도함으로써 미관상, 구조상의 이점을 발휘하는 것이죠
기술을 무력시키는 비리만 아니면 한국 아파트 기술은 대단해 보입니다.
설명을 들으니 건물에 있는 구조 하나하나가 다 이유가 있는 거였네요! 몰랐던 지식들을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아파트 최상층세대포함 고층부 3개층(요즘은 20층 이상이 많으니 넉넉히 5개층)은 어지간하면 고르지 마세요. 바깥쪽 세대면 더욱더요.
채광이나 전망은 물론이고 추가공간 제공으로 인해 고층부를 선호하기도 하는데, 외벽면 하자는 구조적으로 고층부에 거의 몰려서 발생합니다. 갱폼의 손상은 물론이고, 옥상과 가깝기도 해서 누수피해가 옥상에서 발생하면, 이 고층부 세대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흡수합니다.
(옥상부 하자는 단순히 바닥에서만 발생하는게 아니고, 옥상에 존재하는 보구조물, 옥상난간 등 수직 골조에서도 발생합니다. 이런 하자는 옥상 아래에 위치한 세대로 쉽게 전파됩니다.)
외벽콘크리트면은 창호와 달리 공동재산에 해당하여 균열이나 누수발생시 세대단독부담이 아니 장기수선충당금으로 보수하지만, 아무리 내 돈이 아니라 해도 막상 하자가 발생하면 상당한 심적, 시간적 스트레스를 가지며 생활하게 됩니다.
바깥쪽 세대도 마찬가지로 외부접촉면이 많기 때문에, 외벽과 실내간 온도차로 인한 균열 발생가능성이 크고, 그냥 접촉면 자체가 많기에 하자의 빈도가 높아집니다. 단열효율도 떨어지므로, 맘 편히 살려면 안쪽 세대를 선택하세요.
호~~~실전경험자..
근데 그건 당해본자만이 안다는 사실..
선택권의 한계도 있지요.
하지만 최상층은 층간소음이 없다는거..
바로 구독합니다. 전 이분야는 아니지만 구조엔지니어들의 강의들은 정말 재미있거든요.;
구독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모접기 가 정확한 용어입니다.
현장에서는 통상적으로 면귀 라고하는데요.
항상 좋은영상, 많이 배워갑니다
전달력 정말 탁월하십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 제작을 꾸준히 해주시는 노력과 노고에 감사드려요
거푸집 올라가는 거 보고 감동(?) 받았어요 ㅎ 그저 공사현장 깔끔하라고 아파트 표면에 붙인 가림막 정도로 알았는데 신기방기 하네요
영상 참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내 사용하시는 현장 자료들이 동일한 건설사의 현장인 것처럼 보여요 ㅎㅎ 우리가 잘 아는 ‘그’ 1군 건설사 현장소장님이신가 보네요! 항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ㄷㄷㄷ대기업 소장님 ㅠㅠㅠ
동영상과는 다른내용이지만
아이들방에 홈캠 설치할때 콘센트가 하부에 있어서 불편함이 많습니다. 에어컨 용 콘센트처럼 위쪽에 좀 콘센트가 방마다 있었음 하내요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아파트...하지만 순살도 있다는 사살이...ㅜㅜ
뭔가 사소해보이면서도 아 저기까지 신경써야되는구나 싶은 뭔가 심오하기까지 해요~
헐... 벽에 테니스 연습 하지마라고 울퉁불퉁하게 지은줄 알았네요.
오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결론부터 말씀해주시길래 그것만 듣고 나가야지 싶었는데
어느새 끝까지 흥미롭게 다 봤네요
흡입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명쾌하고 시워언~합니다 설명이...👍
줄눈의 1차 목표는 크랙 유도입니다.
2. 아파트 디자인을 1번에 녹임
3번 정도가 이 영상이 의미하는것이고요
다음주에 면접을 준비하며 영상을 정독하고 있습니다. 건축학 전공이어서 시공현장관련 직무지식이 많이 부족했는데, 영상으로 채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면접 잘 보세요. 화이팅!
(어디까지나 건설과 관계없는 "일반인"의 시선으로 봤을때!!)
미관상의 측면에서도 줄눈이 들거아줘야 빗물이 벽면을 타고 흘러 내려가면서 생기면서 생기는 (더러워보이는) 얼룩이 최소화 시켜주는 거처럼 보이더라구요.
특히 창호 같은데에게는 빗물이 모였다가 쌓여있는 먼지를 머금고 흘러가는데, 그걸 줄눈이 흘러내려가는 빗물을 1차적으로 받아주는 거 같더라구요
옛 아파트 중에 벽면이 민짜로 되어있는 건물들 보면 얼룩이 일자로 주욱주욱 생기는데, 줄눈이 있으면 덜한거 같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요~
구독 감사합니다
옛날 건축물에는 저런게 없어서 건물노화가 빨리 이루어지는 원인이였죠.. 잘봤습니다.
이야..진짜 신기하다..좋은 정보 지식 감사합니다
6:06 보면 왼쪽 사진은 줄눈이 아니고 방수티입니다 오른쪽건 위는 방수티고 아래는 줄눈 용도가 아니 다른 용도를 위하여 각관을 댄듯하네요 줄눈의 용도는 각관을 대지 않습니다.사진 인용시 잘 확인하고 인용해주세요.예전에 갱폼 제작 했었고 가끔 알바삼아 as하는 사람으로서 불꽤합니다.그리고 저런 사진이 올라 왔다면 수리후 내부알폼 붙였을 겁니다.갱폼 인상작업 끝나면 감리가 원청직원과 골조협력업체 직원 대동하에 확인합니다.
웃프지만 15mm + 15mm해서 총 30미리, 즉 줄눈두께만큼 실내가 줄어들수밖에 없는데,
합지시공할때 최대한 맞춰먹을수 있도록, 내부 알폼 조인트 요철부는 면갈이는 꼭 협력업체 에게 작업지시 해야합니당.
간혹 도배면 아니라고 면갈이 안하려고 하는 협력사가 있습니당😅😅😅
그래서 벽체 15미리 키워요
내부 실내치수 안줄입니다.
아파트는 안목치수(실내벽에서 벽까지 잽니다)
다가구 다세대는 중심선(외단열 내단열 다른데 골조 중심이라고 생각하셈)이라
님 말처럼 손해봄 그런데 아파트는 아무 상관없음
내부 키움.. 어디서 일하시는지..
평소 궁금했던 것인데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리브(?)라고하는 양각으로 돼있었다면 요즘엔 줄눈(음각)으로 거의 적용하는 거 같은데 시공성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아파트 줄눈에도 저렇게 디테일이 있군요. 단독,빌라공사와는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느낍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단독빌라가 30층씩 짓지않기땜에 상관없는겁니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둘을 가르치지않는한 절대모르는 인간이시네요..
외우지말고 좀 이해하세요
@@user-cr7km5bu6g 뭐 그리 잘났다고 사람을 무시하심?
알아가는 입장인데 님도 학교다닐때 덧셈배우면 곱셈 스스로 하심?
아파트라서 다르다기보단 마감재를 추가로 붙이기때문에 가려지는거죠 아파트도 저층부는 대부분 대리석으로 마감하는 것과 같은거죠 아파트가 가장 디테일이 필요없는 구조입니다
와... 저 몇년동안 이게 궁금했거든요 옛날 아파트 같은거 진짜 줄눈 미친듯이 때려박고 이런건 왜 만들어놓은걸까 아무리생각해도 모르겠는거에요 ㅋㅋ 기능을 아무리 생각해도 안떠오르고 ㅋㅋㅋ 페인팅이나 마감할때도 울룩불룩하면 더 불편할거 같은데 ㅋㅋㅋ 밋밋하면 우글우글한점이 잘보이니까 그냥 포인트로 가린거였네요 이렇게 간단한답을 몇년동안... 궁금증해결 감삼다 ㅠ
궁금한 점 있어요.
전열교환기 입구는 왜
보일러 연통 근처에 두어서 나쁜 공기를 흡입하게 만들었을까요?
돈 때문일거 같은데
좋은 대안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헐...보일러실안에 전열교환기가 있나요?
@@grx1988
네 부모님 아파트요.
지은지 5년정도, 메이저 건설사입니다.
소장님 요즘 말도많고 한창 많이하는 돌관공사 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어용 ! 궁금합니다
돌관공사 상에서의 공정확인 방법 등등에대해서 너무궁금합니당 😊
진짜 한 10년전부터 궁금하던건데 이제야 해결됐네 바로 구독박는다
갱폼의 철판두께는 3T를 씁니다. 갱폼 각파이프 두께도 2.3T...
참고로 내부 AL. Form은 판두께 4T...
❤😂🎉수많은 대한민국 가장이자 노가다를 할수 밖에 없는 남자들의 애환을 이영상으로나마 위안이 돼듯 합니다,,, 그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노가다 현장 공법을 자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건축학과 졸업자들이나 건축업에 몸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공부를 배울수 잇어서 좋습니다,,,
비전문가들도 쉽게 배울수 있는 현장 공부입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나의 단점 목소리가 안좋다.
시선 돌릴만한게 어디보자...
없다 . (
재미있게 말씀하시네요~~~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더 재미있는 방송을~~~
구독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결론이 그렇게 되는겁니까^^?ㅎㅎ 잘보고 갑니다~ㅎㅎ
집안 내력벽도 울퉁불퉁 해요. 도배가 되어 있는데 눈으로 봐도 보이니 참..정상인건지 하자인건지요??
국내 빅5라는 건설사 중 한 곳의 건축구조팀에서 일합니다. 딱히 어디서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게 맞았네요.
일기를 왜 여기다가...?
내용감사합니다.컨텐츠에
구축.신축 화장실바닥 이중배수해결법좀 알려주세요
호~~~그건 매우 고난이도 .. 애초에 타일쟁이와 설비쟁이 공동관할인데 ...아무도 제대로 하는 이가 없다는 . ..
정보 감사합니다 👍
인제 이해되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아파트 보면 대리석이 들어가는 저층(1~3층)과 그 이상 층의 색이 항상 다르더라구요^^ 이유가 있을까요?
저층부는 견출을 안합니다.
소장님 아파트는 왜 외단열을 안하는거에요? ^^
시공 어렵고....떨어져 디짐...외벽이 비 바람등에 손상시 유지 관리 어렵고..비용도 많이 들고
밑에 댓글 다신분이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설명 조리있게 하여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다만 의사소통도 어려운 외노자가 현장에 많이 배치되어 적합하게 시공이 되고 있나? 하는 염려가 더 큰 현실이고 순살에 워터파크에 우중타설.. 이런 부실시공을 없애는 뼈를깎는 노력이 더 필요한 작금의 현실입니다..
구독하여 전영상 열심히 잘 보구 있습니다 아파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정말 많은 숨은 기술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파트 살면서 하나하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현재 사용하고있는 건축법 즉 현장에서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부어 올리는방법이 언제까지 갈까요? 예를 들어 공장에서 모듈로 만들어서 쌓아 올리는 방법등 다른방법으로 바뀔수 있는지 그 시기가 언제쯤 될지 궁금합니다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구 갑니당!! 최고최고!
줄눈 잘 그려야겠네요 ㅋㅋ 디자인적으로만 접근했네
아직도 건축학과나 건축디자인과 가면 교과서 끝에 현장용어집 이라고 온갖 일본식 용어들 써있죠. 배울 때는 다 영어로 배웁니다만..
건축과 대학 수업 때 배울 내용인데 우리는 유튜버로 무료로 보고 있다.
철학은 건축에서 나오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ᵔ◡ᵔ
쉽게 생각하면 그냥 15mm두께의 콘크리트 표면마감제가 되는거네요. 15mm 두께때문에 콘크리트 더 쓰고 구조적으로 더 무거워 지느니 그냥 거푸집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방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사람손으로 하는 일이기 떄문에 거푸집이 더 단단해진다고 푸딩 같이 콘크리트 면이 매끈하게 나올 수 는 없습니다. 줄눈은 영상에도 나오듯이 미각적인 부분과 균열유도 역할이 아주 큽니다. 숨쉬는 콘크리트에게 여유를 주는거죠.
건축물이 사출물인줄 아는가...
와우 ㅋㅋㅋ 궁금하지 않았는데. 알고나니 지식으로 쌓이네요 ㅋㅋㅋ 건설쪽에 일하진 않는 사람입니다 ㅋㅋ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 야가다형님들 화이팅 입니다.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아파트 노가다 대단한 사람들이네,, 저걸 몇천가구 언제 다 맞히면서 작업해
소장님 벽에 구멍이 두개씩 뚫여있는데요 저희층만 없어요 이유가있나요?^^;먼저 욕실 등 배관이라고하셨는데 윗집과저희집만 없네요. 공정60프로정도 진행하고있구요.
있어야 합니다. 요청하십시오.
궁금했었는데 ㅎ ... 감사합니다^^
아...저는 대충 팽창을 대비한 크랙유도인줄 알았는데 단순한 이유였군요
크랙유도나 방지가 맞는겁니다. 또 그만큼 두께를 키운다니 . . . .이어치기를 하다보면 쪼인트 부분이 매끈하지 않아 저렇게 마디를 주어 거기서 다시 이어치기 할때도 쓰고.
벽체 거푸집의 보강재를 안으로도 넣어 일석이조인데 . . . 어처구니가 없네요.
무슨 울퉁불퉁 하다고 줄눈을 넣는다는게 참 신기한 발상입니다. 아마도 교량이 자동차 다닐때 위아래로 꿀렁꿀렁 움직인다고 하면 부실공사로 신고하실듯한 분위기 입니다.
크랙유도가 맞아요 저도 그렇게 배웠고요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 난간들도 쭉 이어져 있는게 아니라 띄우는것도 크랙유도입니다
와 재밋네요 거푸집을저렇게 끌어올려서 쓰는군요
우와 하면서 보게되는 건축엔지니어링이지만, 저 그림에서만 보듯이 층간은 존나 앏네.
그대가 진정 건축, 즉 사람이 함께하는 건축이라면 저런 삶의 기본인 것들은 자본주의 논리에 굴하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줄눈넣은만큼 표면적이 늘어서 더 더워지거나 추울수도 있을까요?
아파트단지 1층 보도블럭 아래에도 나무 심어진 곳과 연결되어 흙이 깔려있나요?
어떻게 3~40층 평평하고 깨끗하게 매끈한 초고층으로 콘크리트 타설 되는지 궁금증이 좀 풀립니다.
와 건축이 재밌어 보이긴 처음이네요.
외벽에 동그란 구멍 두개 뚫어있는데 왜 뚫여있나요.?
욕실, 주방후드의 배관이 나가는 구멍입니다.
갱폼 10년한 청년인데 오늘 알게된사실이 많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오픈슬라브라고 슬라브 배근시 각 방의 중앙부분을 아랫부분만 배근하고 윗 부분은 배근하지 않는데 이 공법을 적용하면 소모되는 철근의 양이 줄어들텐데 널리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응력상 가운데 상부는 압축이라서 말씀하신 계산이 비용면에서 맞으나 시공성에 있어 굉장히 번잡해져서 그렇습니다.
주변부 상부 철근 결국 아래로 90도 꺾어서 하부 철근이랑 결속해야하지 않나요? 해보진 않았지만 매우 귀찮을 것 같습니다.
줄눈이 외관상의 목적도 있지만 갱폼의 강철판이 휘지 않게 입체적 구조로 붙잡아 주는 이중 목적의 결과라는 내용이 명확하지 않네요.
갱폼 변형을 막기 위해선 갱폼 안쪽에 막대모양의 구조물이 있는게 훨씬 유리하고, 그렇게 변형을 막은 갱폼으로도 타설한 골조에는 불균형이 생길 수 밖에 없으니 미관상으로 가리는 역할을 겸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이번에 입예협 회장대리를 맡게 되었는데, 시행사가 요즘에는 목업하우스(샘플하우스를) 설치 안하고 컴퓨터로 목업한다는데.. 요즘은 진짜 그런지 궁금합니다
콘크리트 측압을 줄눈으로써 줄여줄 수 있는 공학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마지막에 핵심이 ㅋ 😂
1.3t가 아니고, 3t 철판을 씁니다.
모접기 하려고 줄 띄워두고 삼각형 모양의 쫄대? 열심히 못질해서 붙였는데 ㅎㅎ
안녕하세요 주위에 전문가분이 안계서 찾다보니 여기 계시네요
작은방 확장한 곳에 셀프 단열을 할려고 하는데 뒷베란다 쪽 샷시밑에 신축줄눈? 팽창줄눈?(v자 홈이 세로로 길게 있는부분) 요부분이 백업제와 실리콘으로 마감이 되어 있더라고요 실리콘이 삭아서 뜯어냈는데 이부분을 꼭 실리콘으로 마감해야 하나요? 비올때나 외부 누수때문에 실리콘으로 마감하라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개인적으로는 그부분에 폼을뿌리고 단열테이프 붙히고 단열제 붙이고 싶은데 전문가의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리콘 시공할필요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레탄폼 쏘는게 더 좋습니다. 다만 단열테이프(?)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공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얇은 테이프로 단열성능을 발휘할 수는 없습니다.
@@engineer_chat 답글 감사합니다
단열테이픈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으나 3m3607테이프 말한겁니다
요렇게 하고 단열제 시공 할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학적으로는 균열유도선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