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으로 후레싱을 돌리는 것은 외벽 마감재와 이질감이 더 도드라져 보이지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요즘은 창틀과 문틀 주변으로 열교차단재로 콘크리트와 일체 시공을 하기때문에 단열재 미설치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것 같고 하부 물끊기용 후레싱은 당장 실무에 적용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석재나 벽돌 설계시 하부가 최소 30미리 이상 튀어나오게는 잘 안하기때문에(보통 10미리미터정도) 그동안 외벽의 눈물 자국에 크게 신경을 안썼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부산같은 해안가 지역인 경우 비와함께 강한 바람이 불기때문에 역전지붕으로 설계하기도 꺼려지기도 하지요... 혹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상세도를 어디서 볼 수 있거나 얻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창문 후레싱을 4면 전부다하면 눈물자국이 생기지 않나요? 결국 먼지가 쌓인 상태로 비가 오면 빗물이 벽을 타지 않도록 잘 모아서 공중에서 떨어뜨리는 원리임. 그런데, 뇌피셜굴려보면 4면을 모두 두르게되면 상단면 위에 쌓인 먼지는 비가오면 후레싱 좌우면의 바깥을 따라 흐를거고, 그 물 중 다량은 그대로 벽을 타고 내려가서 눈물자국 만들거 같은데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벽면에서 돌출되는 길이를 길게해야하는데 이 충분한 길이가 미관상 꽤나 길어져 대부분 길이가 짧은채 시공되어 말씀하신 얼룩들이 결국 생기죠. 한국 전통건축물들의 경우 박공지붕의 처마가 벽체, 마루끝선보다 상당히 나와있고 그 건축물들엔 비타고 내린 얼룩이 거의 보이지 않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끊기, 외장면의 얼룩에 대항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많은데 보편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clipse.M00N 비슷하긴 한데 사실상 시공방법은 다양하니까 정답은 없는거긴 합니다. 무엇보다 개인적인 생각이, 콘크리트를 올렸으면 다음 작업이 창틀샷시여야하는데 저 건물은 외부 단열재를 같이 작업했거나 선시공해서 시공순서 자체가 잘못된것같네요. 그리고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콘크리트 구조체 시공할때 창호가 붙는 부분에 아이소핑크등을 붙여서 애초에 콘크리트 구조체와 일체화 시키면 영상에서처럼 구조체 밖에 붙인 단열재를 일부 제거해도 단열 가능할것같습니다. 아래처럼요 콘 크 리 트 벽 체 ㅣ샷시 콘크리트 벽체ㅣ아이소핑크ㅣ샷시 단 열 재ㅣ 벽돌 ㅣ 벽 돌 벽 돌ㅣ
오 굿 아이템이네요~저장!
의무화 하면 좋겠네욤…
벽돌집은 비오면 한달 동안은 벽돌이 빗물을 먹고 있는데 후레싱으로 커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소재 이네요
요즘 신축건물을 볼때마다 항상 느끼던 부분이었는데 절감인지 무슨이유인지 생략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집들보면 더럽게 느껴졌었는데 생각하던 부분이 나와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예전건물은 그렇지 않은데 건물이 더러워지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정말 기본도 모르는 시공사가 많습니다...ㅠ
사각으로 후레싱을 돌리는 것은 외벽 마감재와 이질감이 더 도드라져 보이지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요즘은 창틀과 문틀 주변으로 열교차단재로 콘크리트와 일체 시공을 하기때문에 단열재 미설치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것 같고 하부 물끊기용 후레싱은 당장 실무에 적용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석재나 벽돌 설계시 하부가 최소 30미리 이상 튀어나오게는 잘 안하기때문에(보통 10미리미터정도)
그동안 외벽의 눈물 자국에 크게 신경을 안썼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부산같은 해안가 지역인 경우 비와함께 강한 바람이 불기때문에 역전지붕으로 설계하기도 꺼려지기도 하지요...
혹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상세도를 어디서 볼 수 있거나 얻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창문 후레싱을 4면 전부다하면 눈물자국이 생기지 않나요?
결국 먼지가 쌓인 상태로 비가 오면 빗물이 벽을 타지 않도록 잘 모아서 공중에서 떨어뜨리는 원리임.
그런데, 뇌피셜굴려보면 4면을 모두 두르게되면 상단면 위에 쌓인 먼지는 비가오면 후레싱 좌우면의 바깥을 따라 흐를거고, 그 물 중 다량은 그대로 벽을 타고 내려가서 눈물자국 만들거 같은데요
그렇네여 원리적으로보면 빈틈이 있네여.
저도 후레싱 윗면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에 댓글 봤더니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이 계시네요😁 후레싱 윗면에도 당연히 먼지가 쌓일건데
네 맞습니다. 그래서 벽면에서 돌출되는 길이를 길게해야하는데 이 충분한 길이가 미관상 꽤나 길어져 대부분 길이가 짧은채 시공되어 말씀하신 얼룩들이 결국 생기죠. 한국 전통건축물들의 경우 박공지붕의 처마가 벽체, 마루끝선보다 상당히 나와있고 그 건축물들엔 비타고 내린 얼룩이 거의 보이지 않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끊기, 외장면의 얼룩에 대항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많은데 보편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9월에 사무실에서 뵙고 오랜만에 화면으로 뵙네요^^
집 짓느라 바빠서 시청도 제대로 못했는데 ........
올리신 콘텐츠가 모레 우리집에 설치할 창호 후레싱과 같아서 저를 위한 콘텐츠 같아요~~
박희망 이사님과 소통도 잘 되고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건물이 그래서 결로가 생기는 거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4:45 아니 루퐁이가 여기서 ㅋㅋ
오늘도 1빠로 찍고 갑니다 ㅎ.
와우 이래서 건물이 깨끗한 건물과 지저분한 건물이 있는거군요
겨울엔 고드름 안생기나요?
저도 궁금해요
생기겠죠? 간지날 것 같네여
창문후레싱이 여러모로 좋은방법인데, 건축주 입장에서는 단열, 청결면이 직접 와 닿지 않다보니 설계사무소에서 추천을 해도 건축비절감을 위해 생략하는것 같더라고요(시공사도 인건비가 추가되어서 귀찮어함 ㅠㅠ)😢
구축에 후 시공도 가능한지요?
창문 전체 돌리는 후레싱을 머라고 부르나요? 따로 기성품이 나오는거에요?
눈물받이는 옛날엔 다 시공했는데 요즘들어 많이 안하는거 같아욤.
처마가 필요한 이유
+ 한옥은 과학적이다
10:10 이부분 궁금한게 시공을 창호 창틀 자체를 외벽까지 빼고 마감이 창틀과 같은라인이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마감재 자를 일도 없지 않나...?
주골조 ㅡ ㅡ
단열재 ㅡ ㅡ
마감재 ㅡl 창 호 lㅡ
이렇게요?
@@Eclipse.M00N 비슷하긴 한데 사실상 시공방법은 다양하니까 정답은 없는거긴 합니다.
무엇보다 개인적인 생각이, 콘크리트를 올렸으면 다음 작업이 창틀샷시여야하는데 저 건물은 외부 단열재를 같이 작업했거나 선시공해서 시공순서 자체가 잘못된것같네요.
그리고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콘크리트 구조체 시공할때 창호가 붙는 부분에 아이소핑크등을 붙여서 애초에 콘크리트 구조체와 일체화 시키면 영상에서처럼 구조체 밖에 붙인 단열재를 일부 제거해도 단열 가능할것같습니다. 아래처럼요
콘 크 리 트 벽 체 ㅣ샷시
콘크리트 벽체ㅣ아이소핑크ㅣ샷시
단 열 재ㅣ 벽돌 ㅣ
벽 돌 벽 돌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