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흑백영화 리메이크인데 확 달라졌죠...아무개 위키에서 이 영화에 대해 서술한 걸 보탠 적이. 지금 보면 엄청 지루하지만 그 시절에 획기적인 호러영화였죠 뒤에 누군가가 쫓아온다는 느낌을 강조하는 촬영기법이라든지 어둠 속에 서둘러 길가다가 불빛이 비쳐진 곳이라 마음 놓는데 뭔가 팍 튀어나온다든지 당시에는 이거 보고 사람들 심장 덜렁했을 겁니다.
전 이 채널을 4일정도 밖에 보지 못하였는데 이런 부탁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티븐킹 스페셜에 영화 샤이닝과 미스트를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샤이닝은 엔딩을 소설의 폭파씬과 달리하여 작가에게 사랑받지 못한 영화죠. 하지만 귀신들린 별장, 차갑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인공의 설정이 마음에 들었기에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미스트도 마지막에 결말이 뒤통수를 따갑게 후려친지라 기억에 남았습니다. S쁠리뷰가 되는날까지!! 삐급리뷰 화이팅!!
B급 리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어쩜 이렇게 한 분야에 애정도 있고, 전문성도 있고, 위트도 있을까. 안녕~
앗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캐빈 아버님의 숨겨진 과거...
인트로 진짜 기깔난듯... 이 사람 편집이 대단하다...
이분 영상편집 전공하셨음ㅋㅋ
흥미로운 설정과 애절한 스토리 소개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역시 s급리뷰! 재밌었어요! 왠지 모르게 늑대미녀가 떠오릅니다. ㅋ
우리 형님 정말 꾸준하고 부지런하게 영상 업로드해주시고 어느덧 2천만 조횟수를 넘기셨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5천만뷰 1억뷰 까지 금방 가겠어요 형님!!
헐? 제가 2천만뷰를 넘었다고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꾸준히 해봐야죠 더
@@B급리뷰 정보에 들어가보면 2013만 뷰네요 ㅋㅋㅋㅋ꾸준히 더 해주시겠다니 저희가 더 감사하죠😆
소설 거미여인의 키스에 소개되는 영화가 캣피플이었군요!
사실 저한텐 서양 배우들이 낯설어서인지 영화 간의 연결성을 찾기는 힘든데 B급 리뷰님이 매번 정리해주시는덕에 새오운 재미를 알아가고 있어요🤭🤭
마스크 교훈까지... 완벽한 리뷰였습니다.
12:29 이시국에 마스크착용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킹갓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도 느꼈는데 진짜 시대를 앞서가는 영화가 있긴 한가보네요 잘만들었네ㅎ
그나저나 여주 이쁘다ㅋ 이웃아저씨는 불쌍해ㅠㅠ
젊은시절 절대미모의 나스타샤 킨스키의 모습 오랜만이네요..말콤 맥도웰도 캐릭터 하나는 정말 확실하구요. 추억의 영화리뷰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편집 잘하고
리뷰 잘하는 유튜버 처음 봄..
어디서봤나했더네 시계태엽오렌지!!
관계 잘못맺으면 동물되고, 대를 이으려면 가족끼리 관계를 맺어야 되고.....
수간과 근친상간의 조화....ㄷㄷ
?뭐야 이거 어제 올라온 거넼ㅋㅋㅋ이 채널은 이런 옛날 영화에다 뭔가 감성이 있어서 뭔가 달라요 ㅎㅎ
분장이며 특수효과도 저 시절 감안하면 ㅎㄷㄷ
그래봤자 더씽(the thing)미만잡 아닌가요? ㅋㅋ
@@야생의폴리스맨 미켈란젤로랑 미대생이랑 비비시네
더씽 분장은 그냥 넘사벽ㅋㅋ
@@gonsol95 ㅋㅋㅋㅋ생각치도 못한 비유에 이마를 탁!
ㅎㅎㅎㅎㅎ더씽
재밌는댓글들입니다 ㅋㅋㅋ
와 이거 옛날영화치고 되게 진짜 엄청 잘 만들었다.....
퀄이.....결말 좀...많이 슬퍼........아니 근데 진짜 이건 완전 명작아니냐..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에 배우들 출연작 소개하는건.. 정말 최고인듯..!!! 역대급 리뷰어!!
B급리뷰 늘 항상 목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목소리 굉장히 좋아요..!
어릴때 보고 충격먹었어요. ㅎㅎㅎ 워낙 이작품 유명하더라구요
아빠랑추억이있던영화들이많아서보러왔는데완전팬이예요~ 늘좋은영화잘보고있습니다~
헐 여주 테스 여자 주인공이네... 욜라이뿜
그나저나...B급리뷰님 영화 감독이 꿈이셨죠? 그래야 말이 될 거 같은뎅...
맞아요 어릴땐 꿈이었어요 ㅎㅎㅎㅎ
@@B급리뷰 핡! 답변 받았당😍😍 역시... 지금도 늦지 않으셨어요!!!!!👍👍👍
1942년 흑백영화 리메이크인데 확 달라졌죠...아무개 위키에서 이 영화에 대해 서술한 걸 보탠 적이.
지금 보면 엄청 지루하지만 그 시절에 획기적인 호러영화였죠
뒤에 누군가가 쫓아온다는 느낌을 강조하는 촬영기법이라든지 어둠 속에 서둘러 길가다가 불빛이 비쳐진 곳이라 마음 놓는데 뭔가 팍 튀어나온다든지
당시에는 이거 보고 사람들 심장 덜렁했을 겁니다.
캣피플은 배경을 알아서 이해가 되는 영화라서 자막이 와장창 ㅋㅋㅋ 고생하신 티가 나네요 잘봤습니다~
원작 은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기존 A무비에 딸려서 상영되는 B무비였다고 하네요. 오슨 웰즈가 를 찍고 남겨진 세트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맞아요 저예산인만큼
연출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위한 흔적들이 보였는데 그런 부분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습격장면의 그림자라거나 발자국만으로 표현한 변신장면이 특히 좋았습니다
시계태엽 그분 아닌가 맞는데... 하면서 봤는데 이런것도 찍으셨네여... 원작이랑 비교해주신거 넘 좋아요 둘다 보고싶음 ㅠㅠ
오래기다렸어요 자주자주좀 올려주세요 . ㅜㅡ
아.. 이 영화의 원작이 따로 있었군요.
저 구독잔데...
이분, .. 진정한 영화광임.. 😊
오올~b급을 가장한 수작 캣피플이군여ㅋ진짜 올만이군하
B급리뷰님은 너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딱 제가 찾는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리뷰해주셔서 좋아요ㅠㅠ
캣피플?;;;
이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그런데 이 영화 리뷰를 올려주실 줄이야~ ㅋㅋㅋ
그나저나, 오이스터만 나왔다고 하면
그 음악이 나오는군요~🤣🤣🤣
와우! 감사합니다
어릴때 봤던 영환데 다시 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진짜 옛날 영화네.. 나스타샤 킨스키 진짜 예뻤는데.. 나도 늙었네. ㅋㅋㅋ
기존의 늑대인간영화들보다 변신장면같은 연출이 좀 심심하긴 했지만 내용이 깊고 여주 나스타샤 킨스키의 젊은시절 미모를 볼수 있어 눈이 즐거운
호러&애정영화 였죠 ㅎㅎ
80년대 초반에 이 작품과 테스에 출연하면서 나스타샤 킨스키가 한창 잘 나갔더랬죠. 영상, 배우들의 연기, 조르지오 모로더와 데이비드 보위가 함께 한 ost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영화.
취향 때문이 아니라 목적이 있었다.ㅋㅋㅋ
여자주인공이 너무 이쁘네요 재밌게 잘 보구갑니다 안뇽!!!!
표범으로 변신해도 사랑하는 남자를 기억하고 헤치지 않았네요 마지막엔
자기가 사람을 헤칠까봐 자발적으로
동물원 우리에 갖히는걸 선택했네요
형 재밌게 잘봤어요~~
녹색연기는 언제든무섭네요ㅋㅋ
예전에 봤던 영화 추억하기 너무 좋아요.
안녕맨 응원합니다!
취향과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는 당신은 도대체..
이 영화의 OST가 정말 좋습니다. 유명한 조르지오 모르도가 담당했으니까요.
그중에서 한번 ' Irena's thema ' 를 한번 유투브에서 찾아 들어보십시요.
이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명곡입니다.
전 이 채널을 4일정도 밖에 보지 못하였는데 이런 부탁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티븐킹 스페셜에
영화 샤이닝과 미스트를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샤이닝은
엔딩을 소설의 폭파씬과 달리하여 작가에게 사랑받지 못한 영화죠.
하지만 귀신들린 별장, 차갑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인공의
설정이 마음에 들었기에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미스트도 마지막에 결말이 뒤통수를 따갑게
후려친지라 기억에 남았습니다.
S쁠리뷰가 되는날까지!! 삐급리뷰 화이팅!!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거 당시 흥행 많이 했어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요.
어린시절 생각 나네요
어릴 때 마음 졸이며 봤던 기억이 ㅎㅎ 다시금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이거 옛날밤에 TV에서 한거 잠깐 보고 진짜 제목 궁금했는데,여기서 보네요.감사합니다^^
아 중간에 자막으로 내용정리 해주시는거 너무 웃기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군더더기 없는 해설 정말 좋습니다. 나타샤 킨스키 팬이라 좋아 하는 영화였는데 감사합니다~
와우 10분전! 감사합니다 ㅎㅎ
그렇다. 녹색 가스도 막아주는 마스크의 중요성은 옛날부터 알고있었다...
다만 사람들이 둔해졌을뿐
추억의 나스타사 킨스키~~~^^ 감사해요
나홀로집에의 케빈 아버지와 드라마 스몰빌의 마샤 켄트가 여기 계시네~ ㅎㅎ
이 영화 엔딩이 진짜 찐하게 남더라고요
3:03 이젠 이 브금만 들려도 웃기네요 ㅋㅋㅋ
지금 리메이크 하면, cg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오히려 별로일 거 같네요. (기술이 부족해서이지만) 적당히 감추고, 좀 넘어가고 그럴 때 사람이 상상력을 발휘하게 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나스타샤킨스키가 없네
표범밥이 되는거나 근친상간이나 다 끔찍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당!
같은 남자데 설명하는 목소리가 좋아서 자꾸 보게돼요 ㅎㅎ 또 보러 올께요 안녕 ㅎㅎ
앗 소설 거미여인의 키스 안에서 몰리나가 이야기해주는 이야기 중 하나 아닌가요??! 검은 표범 꼬리부터 생각났는데 쥔공 이름이 똑같아용 ㅎㅎㅎ 소설도 읽어보시면 재밌을거 같아서 추천합니당 ㅎㅎㅎㅎ 영화랑 비교해봐야겟어요 ㅎㅎ
몽롱한 영상미!!
나의자매라고 부른이유는 그사람도 표범이라서 그런건가보네요
예전에 주말의 명화에서 제목도 모르고 재밋게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40이 넘은 나이에도 기억하는 영화 였는데
오늘 제목을 알게 되어 다시 찾아 봐야겠네요. 나스타샤 킨스키 예뻐도 너무 예쁘고. 근친 교배로 번식 한다는 내용이 어릴때 충격적 이었습니다
후루쿠라는 말에 잘 보다가 빵터졌어욬ㅋㅋㅋ
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
초반에 어둡게 나오는 장면이 인상깊어 아직도 기억이 나는 영화.
리뷰에는 중반에 나오네요.
멍멍이 영화인데 손수건을 준비하라면
혹시... 보신..?
놀부보신탕?! 그런건 못합니다ㅋㅋㅋ ㅜㅜ
보면 볼수록 이런 영화를 어디서 찾으셨나 싶어요^^
전직 방송국 PD셨나요?
속된말로 영상이 아주 기깔납니다 ㅋㅋ
바벨 2세의 로뎀이 생각나네요. 다음 영화 벤지에요?
11:06 자막 무엇ㅋㅋㅋㅋㅋㅋㅋ
11:52 올리버가 케빈 아빠였다니 생각도 못했네요
어릴때 보기는 봤던 것 같은데 저런 내용이었군요 전혀 몰랐어요 ㅋㅋ
오늘은 빨리보러옴 ㅋㅋ 잘보고밥먹으로가야지 ㅋㅋ
9:08 와깐다 포에버
이 채널의 아이콘은 이제 블루 오이스터인듯ㅋㅋㅋㅋ
파란 굴 가게🦪🦪🦪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여주넘넘넘 예쁘다
맘이 아프네요
이거 어릴적 본영화구나 다시보니 명작이네
ㅠ 아니 여주는 동물원에 살고 남주는 딴 여자랑 사귀고 해피엔딩 전혀 아닌데?! 여주불쌍해 걍 도망쳐살지ㅜㅜㅜ
우와 이 영화 책 거미여인의 키스에 나오는 건가봐요. 진짜 있는 영화였군여..!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시간가는줄모르고봤네요
어떤 영화읹 모르겠는ㄷ 일장기 태극기로 바꾼거 넘 센스있고 귀여워서 댓글 답니다 ㅋㅋㅋㅋ
인싸 케이님 목소리가 들려요~^^
어렸을때 숨죽이면서 봤지요 킨스키 나올때마다 뭐 저리 이쁜 누님이 있나 싶더군요
난 저 인트로가 너무 좋드라ㅎㅎ 집에서 비디오가게 하신듯
골방에 가두고 편집만 시키고 싶다 ㅜㅠ 밥주면서 목소리 듣고.... 크흐
오늘도 재밌었어 형ㅋㅋ
요샌 옛날 영화가 더 끌리네
다음 멍뭉이 영화 수건 필요한거면 감동 실화인건가..
ㅜㅜ눈물샘 주의보
비급리뷰님은 리뷰하시는 작품들 비디오를 모두 소장하고 계시나요?!!!!!
다 모으는게 목표이지만 아직 절반도 못구했습니다 ㅎㅎ
포인트가엄청많은작품이네요
전좀슬프게보여요..찾아보고싶어요
생각도못한영화추천감사요 👊
영화찾아보니 첫장면이 명장면이였네요...어떻게 그게풀리지..ㅋㅋ
12:28그렇게 좀비 바이러스도 마스크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마는데....
(근데 다음영화때 손수건 준비 하라는거면 슬픈 영화인가요?)
3:03 ㅋㅋㅋㅋㅋ 😆👍
와 스토리 좋네요
_어?나홀로 집에..케빈 아빠역으로 나오신분 아닌가요..동물원에서 일하시는 역으로 나오시는분_
네 맞습니다 ㅎㅎㅎ
아주 어릴때 봤던 영화인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여주 넘 예쁨.ㅋ
헐ㅠㅠ 결말이 뭔가 맘아프네
나스타샤 킨스키가 너무 예뻐서 넋놓고 봤었던 영화. 오랜만에 다시 보니 반갑네요
어떤분이 케빈 아버님 글 올렸는데... 저도 그생각 ㅋㅋㅋ 올 케빈 아빠 주인공이었어????? 결혼전에 미인 사귀었었네 ㅋㅋㅋ
리뷰 잘봤습니다! 아주 어릴때 AFKN에서 매우 슬프게 봤던 기억이 있는 영화인데, 이렇게 다시 재회하네요.
그리고 주연배우는 살아있는 전설 말콤 맥도웰이네요^^
리뷰님 집 근처엔 비디오 대리점있으신가요?
어디서 빌려오시는지...
직접 조금씩 모으고있습니다 ㅎㅎㅎ 리뷰하는 영화 위주로요
저희 동네는 비디오 대여점 다 없어졌던데 뭔가 아날로그 감성 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