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공간에 열에너지만 있다면 행성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 흙만있어도 생명체는 만들어집니다 물질은 존재하려하기에 유지되고 존재하기위해 유기체가되고 역할을 분담하여 세포가되고 아메바가 되어 생존이라는 목적이 생기고 기능을 가지기시작하죠 지구가 4차 대멸종을 격지않거나 몇개만 격었더라면 지구 최고 포식자는 해저갑각류 대형문어 대형지네 악어치킨공룡이 되었고 예비인간이 될 사피엔스들은 살아남기위해 수명이 짧고 빠르게 많은 번식을 하게끔 유지되면서 땅을파고 훨씬작은 형태로 쥐를 닮았으며 지능이 학습진화하지못하고 농경불가 문명을 이루지 못한채 육체적으로 우세했던 고대소형전투네안데르탈인이 생존에만 목적을두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멸종시키는 루틴을 우주 행성들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외형은 비슷합니다 예컨대 새우랑 똑같은 새우가 발견되었는데 유전적으로 전혀 연관이없는 뿌리가 다른 생명체이듯이 환경에 맞게 효율적인 방향으로 진화하면 차이는 크게 없을것입니다 대멸종이 몇번오냐에따라 행성의 주인은 종류가 갈릴것이니 에일리언 같은 외형의 진화를 이룰려면 행성대멸종을 한번이나 한번도 격지않았거나 또 그러할 환경적요소가 갖춰진 행성이었다면 골디락스존에 있는 목성같은 토양이 가혹한 지역이 한때 녹색풍요의 행성이었는데 거기서 진화한 갑각류형태의 문어발 랍스타가 노화를 막으며 영생의길로 들어섯지만 태양이 수명이 다되가면서 사막화되고 쇳가루모래폭풍에 외골격은더 단단히 이겨내며 살고있다고 가정하면 저런 에일리언같은 포식자가 다른 막강한 생물에 기생번식하는 방식으로 어느행성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갑각류 문어 랍스터 이거만 기억해주세요
저 모습이 엔지니어들의 모습과 흡사한데... 저기서 진화의 열쇠를 찾아서 한단계 한단계 진화한 모습이 엔지니어 아닐까? 분명히 엔지니어들도 완벽한 생명체를 동경하고 있었을것임 아니면 엔지니어들의 모습도 인간과 비슷했거나 그렇게 엔지니어들은 웨이랜드사 회장처럼 완벽하고 단기간에 진화를 하기 위해서 여러 실험들을 강행했을것임 어떻게 보면 우리가 보고 있는 에일리언1,2,3,4는 옛 엔지니어들의 발 자취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그 과정에서 엔지니어들은 여러 행성을 돌다가 그 검은 포자가 나오는 행성을 발견하게 되고 거기서 그 검은 포자를 가공하여 검은 액체로 만들고 그걸통해서 현재 엔지니어까지 진화했을것임 최초의 모습은 에일리언과 흡사한 오프스프링의 모습이었을것 같고 저기서 다른 인간을 흡수하면서 더 성장하였고 단기간에 엄청난 속도로 진화하였고 그 최종 모습이 엔지니어일것임 엔지니어들은 신의 영역에 도달하였고 깨달음을 얻었을것임 죽음만이 완벽한 진화의 끝이라고.... 그렇게 엔지니어들은 검은 포자를 이용해서 자신의 DNA를 분리시켜서 새로운 답을 찾길 바라는 인간을 만든거고 그 인간들은 다시 엔지니어들의 과오를 반복하고 있는거고 그 반복하는 과오에 실수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류를 멸종시키러 간거고 근데 에일리언은 인간이 만든 안드로이드 로봇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이것보다 한참 전의 세계관인 에일리언VS프레데터에서는 어떻게 등장한거지?
@@ghijkabcdef6887 뭐 프레데터 시나리오를 어거지로 끼워맞춰서 만들려면야 충분히 만들수는 있는데 영화적인 시각으로 봤을땐 에일리언은 SF공포 쪽이라면 프레데터는 SF지만 액션이 더 많이 들어간 느낌이니깐 각각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들이 서로 느낌이 좀 많이 달라서 협력은 안할꺼 같네요. 어떤게 다르냐고 궂이 따진다면, 서로가 추구하는 방향이 최종적으로 완전히 다른 시나리오를 쓰고 있잖아요 에일리언 시리즈 - 탄생과 인간과의 관계 프레데터 시리즈 - 프레데터의 매력 어필(복잡할 필요없고 단순함)
프로메테우스 부터 팬이 되어 이번 커버넌트 후속작이 아니라 본편 에일리언 시리즈의 분위기로 출시되어 관람 전 참 아쉬웟지만 생각보다 엄청 재밋게 봤습니다. 특히 오프스프링은 진짜 뉴본 에일리언을 뛰어넘는 역대급 비주얼 이엇네요. 극한의 불쾌한골짜기로 기분이 나빠지고 소름이 엄청 끼치던... 그밖에 수많은 이스터에그? 같은 것, 연출도 인상깊엇고 전 명작으로 보기 충분한 영화였습니다.
모유를 빨아먹었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정확한건 목을 물고 피부내의 체액을 빨아먹은 거임 오프스프링을 낳고 케이가 본인의 가슴쪽을 만져보는데 그때 피가 아닌 불투명한 끈적한 액체가 뭍어나옴 이미 케이의 몸도 변화가 이루어져 피 대신 불투명한 체액이 흐르는 상태로 변한거임 그리고 오프스프링은 자신의 부모이기에 잠시 주저하다가 케이가 소리지르면서 밀치니 바로 화내면서 목을 물어 (피 아님)변화된 케이의 체액을 빨아먹은거임
영화관에서 너무 잼있게 봣어요 저는 에일리언 광팬이고 저야 당연히 잼잇께 본것이지만 와이프도 잼잇게 봤다고 해서 물어보니 에일리언 스리즈 처음 본거라고 하더군요...ㅎㄷㄷㄷ 처음보는 사람도 팬들도 모두가 만족하는 그런 영화였어요 다만 후반 부분은 너무 액션 아닌가 싶은 부분도 있었어요 통괘하긴 했음
개인적으로 에일리언 시리즈 20번 넘게 돌렸던 사람으로써 에이 이정도면 뭐 더 징그럽거나 역겨운게 나오겠어? ㅋㅋ 하고 보러갔다가 ㄹㅇ 토할뻔 했음 그 전기충격 당하다가 나오는 에일리언이랑 오프스프링은 진짜 내 인생 역대급 역겨움이었음 그리고 오프스프링 출산? 할 때 여자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는 내가 다 고통스럽더라.... 그 외엔 감독이 에일리언 시리즈의 영화 뿐만이 아니라 게임등 진짜 찐 팬이라는게 느껴져서 보는데 흥미롭고 오? 이거? 하면서 즐겁게 보긴 했음 ....
인조인간은 발작만 수차례 하고 주인공 여자는 졸라 찌질하고 쓸데없는 인조인간 감정소모는 뭔지 모르겠고 뭔놈의 에일리언이 진화가 왜이렇게 빠르냐, 먹이도 없는데 계속 생산하는것도 이게 맞나 싶더라 에일리언 하고 지능적인 심리싸움과 언제 튀어나올지 모를 그 압박감 따윈 1도 없음
언제나 생각하지만 에일리언 시리즈는 매번: 1. 위험하거나 금지된 곳엔 가지 말아야 하는데 가고, 2. 연구자들은 연구 하면 안되는 에일리언을 연구해서 전멸하고, 3. 절대로 기생/감염된 사람을 배에 들이지 말라고 하는 이성의 목소리+매뉴얼적인 규칙을 무시해서 최악의 상황에 도달하네요. 매번 이 시리즈는 1,2,3이 반복해서 나옴.
이 영화는 에일리언 1편 같은 공포심과 다른 편의 SF쟝르를 적절히 섞으려 했지만 오히려 그게 독이 된듯... 공포심은 1편에 반에 반도 못미치고 공포심을 높이려면 장소를 협소하게 좁혀야 하는데 그것도 실패... 다소 아쉬운 작품... 차리리 스핀오프 프로메테우스 같은 구도가 나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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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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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사람은 냉정하게 격리해야 된다는 교훈을 주네요 한명때문에 몇 명이 죽는 거냐
오프스프링은 진짜 어떻게 말로 표현을 못 하겠음 지금까지의 에일리언은.... 인간과 구별되는 별개의 존재였기에 거부감이 덜 했는데 이놈은 외모가~~~~ 인간과 흡사했기에 더,,, 소름끼치고 혐오스러웠음
정말 영리하게 잘 만든 영화. 볼까말까 고민을 왜 했나 싶네요. 초심도 찾고, 전작들의 내용과 연결도 잘되고, 올드팬들에게 전하는 오마주 선물세트까지. 내용과 흥행 모두 성공해서, 알바레즈 감독이 다음 시리즈를 맡아달라는 요청이 많은게 참 고무적입니다..😊
혹시 전작이 먼가요?ㅠㅠ 제가 이영화 첨봤는데 재미있어서 전작도 정주행하게요
@@준우의워홀준비이 영화와 비슷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에일리언 1편을
에일리언들의 기원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프로메테우스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둘다 분위기 최고조의 명작 영화 입니다
에일리언을 몇십년동안 시리즈로 쭉 보다보니..진짜로 에일리언이 세상에 존재하는것 같아요. 진짜로 저런 외계생명체가 있을것같은...
그래도 저정도면 양호한 것일 수도 있어요..
따지고 보면 인간도 개미한테는 에일리언이야. 침 산성으로 죽잖아
온전한공간에 열에너지만 있다면
행성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 흙만있어도 생명체는 만들어집니다
물질은 존재하려하기에 유지되고 존재하기위해 유기체가되고 역할을 분담하여 세포가되고 아메바가 되어 생존이라는 목적이 생기고 기능을 가지기시작하죠
지구가 4차 대멸종을 격지않거나 몇개만 격었더라면
지구 최고 포식자는 해저갑각류 대형문어 대형지네 악어치킨공룡이 되었고 예비인간이 될 사피엔스들은 살아남기위해 수명이 짧고 빠르게 많은 번식을 하게끔 유지되면서 땅을파고 훨씬작은 형태로 쥐를 닮았으며 지능이 학습진화하지못하고 농경불가 문명을 이루지 못한채 육체적으로 우세했던 고대소형전투네안데르탈인이 생존에만 목적을두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멸종시키는
루틴을
우주 행성들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외형은 비슷합니다 예컨대 새우랑 똑같은 새우가 발견되었는데 유전적으로 전혀 연관이없는 뿌리가 다른 생명체이듯이
환경에 맞게 효율적인 방향으로 진화하면 차이는 크게 없을것입니다
대멸종이 몇번오냐에따라 행성의 주인은 종류가 갈릴것이니
에일리언 같은 외형의 진화를 이룰려면
행성대멸종을 한번이나 한번도 격지않았거나
또 그러할 환경적요소가 갖춰진 행성이었다면
골디락스존에 있는 목성같은 토양이 가혹한 지역이 한때 녹색풍요의 행성이었는데 거기서 진화한 갑각류형태의 문어발 랍스타가 노화를 막으며 영생의길로 들어섯지만 태양이 수명이 다되가면서 사막화되고 쇳가루모래폭풍에 외골격은더 단단히 이겨내며 살고있다고 가정하면
저런 에일리언같은 포식자가 다른 막강한 생물에 기생번식하는 방식으로 어느행성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갑각류 문어 랍스터 이거만 기억해주세요
이사람
Nf 확정임
영화을 많이 봤네ㅋ 저딴 외계생명체가 존재할꺼란 생각ㅋ 있다면 엣날에 존재했겠지
영화관에서 임신 얘기 듣자마자 에이리언 출산할거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더 험했었음;;
퀸 에일리언의 탄생인가 싶었는데...
ㄹㅇ 험한것이 나와씀 ㄷㄷ
진짜 역대 최고 불쾌한 에일리언 최고였음..
특히 첫등장 엎드린모습 ㅎㄷㄷ
맞아 존나 기괴하게 생겻더라
@@erinbronko 그랬으면 좋았을걸....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오프스프링 등장씬때 관객들 흠칫 놀라는 소리가 들렸었음.ㅋㅋㅋ 그만큼 이번작품에서 임팩트가 엄청난듯,, 에일리언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충격적인 비주얼을 보여준듯함 감독의 에일리언사랑이 느껴진다😂
오프스프링한테 젖 빨려서 죽은 거 보다 에일리언 껍질 벗겨지면서 깟난 애기가 더 무서움.. 그때 여주는 이게 사람일까 하고 멈칫한 것일까?
빨린 장면이 나옴?
@@samsungjoa 젖 빨린게 아니라 피빨린거에요.
@@곰탱이-f9k젖임. 케이가 가슴에서 나온 검은액체 만지는 장면 나옴
그리고 오프스프링이 케이한테서 뭐 빨아먹는 장면 자세히 보면 목이아니라 이중턱으로 가슴 빨아먹는거임. 죽이고 시체에서 젖 빠는거. ㅇㅇ
요즘은 젖을 목으로빠나요? 체엑을 빨던데 ㅡㅡ
젖 어케빰 링크좀
오프스프링은 진짜 충격적...
저 모습이 엔지니어들의 모습과 흡사한데...
저기서 진화의 열쇠를 찾아서 한단계 한단계 진화한 모습이 엔지니어 아닐까?
분명히 엔지니어들도 완벽한 생명체를 동경하고 있었을것임
아니면 엔지니어들의 모습도 인간과 비슷했거나
그렇게 엔지니어들은 웨이랜드사 회장처럼 완벽하고 단기간에 진화를 하기 위해서 여러 실험들을 강행했을것임 어떻게 보면 우리가 보고 있는 에일리언1,2,3,4는 옛 엔지니어들의 발
자취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그 과정에서 엔지니어들은 여러 행성을 돌다가 그 검은 포자가 나오는 행성을 발견하게 되고 거기서 그 검은 포자를 가공하여 검은 액체로 만들고 그걸통해서 현재 엔지니어까지 진화했을것임
최초의 모습은 에일리언과 흡사한 오프스프링의 모습이었을것 같고 저기서 다른 인간을 흡수하면서 더 성장하였고 단기간에 엄청난 속도로 진화하였고 그 최종 모습이 엔지니어일것임
엔지니어들은 신의 영역에 도달하였고 깨달음을 얻었을것임 죽음만이 완벽한 진화의 끝이라고....
그렇게 엔지니어들은 검은 포자를 이용해서 자신의 DNA를 분리시켜서 새로운 답을 찾길 바라는 인간을 만든거고 그 인간들은 다시 엔지니어들의 과오를 반복하고 있는거고 그 반복하는 과오에 실수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류를 멸종시키러 간거고
근데 에일리언은 인간이 만든 안드로이드 로봇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이것보다 한참 전의 세계관인 에일리언VS프레데터에서는 어떻게 등장한거지?
뭔가 scp096닮음ㅋㅋㅋㅋㅋㅋㅋ
@@ghijkabcdef6887너무 진지하게 세계관에 들어가면 앞 뒤가 안맞아요 적당히 그런가보다 해야 됨
@@ghijkabcdef6887
뭐 프레데터 시나리오를 어거지로 끼워맞춰서 만들려면야 충분히 만들수는 있는데
영화적인 시각으로 봤을땐 에일리언은 SF공포 쪽이라면 프레데터는 SF지만 액션이 더 많이 들어간 느낌이니깐
각각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들이 서로 느낌이 좀 많이 달라서 협력은 안할꺼 같네요.
어떤게 다르냐고 궂이 따진다면, 서로가 추구하는 방향이 최종적으로 완전히 다른 시나리오를 쓰고 있잖아요
에일리언 시리즈 - 탄생과 인간과의 관계
프레데터 시리즈 - 프레데터의 매력 어필(복잡할 필요없고 단순함)
아이맥스로 봤는데 ott로 볼 때와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사운드와 장면 장면들이 주는 공포감이 압도적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에일리언2 이후 최고의 에일리언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ott에서는 상영할 때와는 달리 몇몇 장면이 삭제된 것 같더군요
어떤장면이요? 저도 아이맥스 포함 5회차 관람했지만 아직 ott는 안봤어요
저게 분장한 사람이라는게 충격적
근데 그냥 분장 안한 모습만 봐도 팔다리가 좀 많이 길더랔ㅋㅋㅋ 심지어 마르기까지해서
@@ws6874 사실상 이분야 최고의 배우임 ㄹㅇ
2m31cm 인 은퇴한농구선수임
@@덕덕덕덕덕덕덕덕덕덕 원래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 연기시키려고 농구선수들 많이 씀 ㅋㅋㅋ
@@돌거북-i1p 파묘 생각나네요
신예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타이트한 맛으로 재밋게봄
오프스프링은 진짜 어떻게 말로 표현을 못 하겠음
지금까지의 에일리언은 인간과 구별되는 별개의 존재였기에 거부감이 덜 했는데
이놈은 외모가 인간과 흡사했기에 더 소름끼치고 혐오스러웠음
오프스프링 외형은 뭔가 ㅈㄴ 잘못된 설계자 닮았음
인간+검은물질=엔지니어
@@bulk4ubave395 이 조리법은 even 하게 조리되지 않았어요
4편에서 혼종 나오지 않나요? 시고니 위버한테 아는 척 하는?
엔지니어에서 시작 돼서 완벽한 생명체린 엔지니어로 돼어가는 순환고리
진짜,, 새롭게 잘만들었지만 마지막,, 진짜 토할거같은 뭔가 거부감,,
오브스프링이 엔지니어랑 닮아서 더 충격이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 부터 팬이 되어 이번 커버넌트 후속작이 아니라 본편 에일리언 시리즈의 분위기로 출시되어 관람 전 참 아쉬웟지만 생각보다 엄청 재밋게 봤습니다. 특히 오프스프링은 진짜 뉴본 에일리언을 뛰어넘는 역대급 비주얼 이엇네요. 극한의 불쾌한골짜기로 기분이 나빠지고 소름이 엄청 끼치던... 그밖에 수많은 이스터에그? 같은 것, 연출도 인상깊엇고 전 명작으로 보기 충분한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인간형 에일리언의 외모가 프로메테우스의 엔지니어랑 흡사했던 이유가 산모가 죽기직전 목에다 주입했던 z어쩌구하는 주사가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에서 자주 나왔던 그 검은액체 ㅋㅋ
이전 시리즈들과의 연계점도 디테일하게 챙기는 감독의 연출력이 대단함.
이영화에서 제일 불쌍한건 케이다 동료 들 눈앞에서 잔인하게 죽고 본인도 최고의 고통으로 개고생하다가 지 아들한테 잡아먹힘
뭔가 여럿 의문점이 많이 풀린것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페이스허거가 어떻게 추적하는건지부터해서
무중력상태에서 림보하는것도 신박했고 마지막에 험한것도 그렇고 ㅋㅋㅋ
저도 올해 본 영화중엔 최고였습니다 ㅋㅋ
에일리언 자식들은 왤케 다 효자야 ㅋㅋㅋㅋㅋ
어머니!!!!!
스몰더 생각나기도 하고 😅
잘못된 선택은 스스로하고 그로인해 오는 나쁜 결과에대해 남 탓하는 인간군상의 심리를 그린 영화
에어리언의 모든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라고 생각함...
이번 작품은 인간의 이타심이 지인을 위험하게 만든다는걸 알려주는게 좋았네요
근데 어느 에일리언 영화에 그런 주제가 나와요?
모유를 빨아먹었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정확한건 목을 물고 피부내의 체액을 빨아먹은 거임
오프스프링을 낳고 케이가 본인의 가슴쪽을 만져보는데 그때 피가 아닌 불투명한 끈적한 액체가 뭍어나옴 이미 케이의 몸도 변화가 이루어져 피 대신 불투명한 체액이 흐르는 상태로 변한거임 그리고 오프스프링은 자신의 부모이기에 잠시 주저하다가 케이가 소리지르면서 밀치니 바로 화내면서 목을 물어 (피 아님)변화된 케이의 체액을 빨아먹은거임
4편에서
퀸 자궁찢고 나오던 배불뚝이 해골은
진짜 이쁜 초 미녀였음....
뉴본 에일리언은 진짜 귀엽게 생겼던거
@@ygkim4454 냄새맡는다고 움찔거리던 코가 귀여웠던 녀석
할미는 알아보고 교감하려던 뉴본...
근데 뭔가 디자인이...
사실 뉴본더 더 험했던 디자인이 있었지만...
후속작에서 이바가에 도착하는데 거기에 프로메테우스 시리즈의 데이빗8이 정착해서 로물루스 주인공 일행들이랑 만나게 되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영화속에서 자꾸 이바가가 좋은 곳이라고 언급이 되는데 실상은 완전히 다른 곳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님
아님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개연성이없어짐.
이바가는 낙원이 아니라고 감독이 말했습니다
오프스프링 처음등장때 사운드 갑자기 없어지는구간 진짜 숨참았음... 개무서움;;😊
19:15 명대사
앤디 말만 들었으면 최소한 3명은 살긴했겠다...
목적이 불순함. 그랬으면 이바가로 가던 중 오프스프링이 태어나면서 동면중이던 애들 다 죽고 회사에 샘플만 탈취 됐을듯
좋네요
오프스프링이 이중턱으로 케이를 죽인게 아니고
모유를 먹은거래요........으
쫙 다 빨려서 케이가 죽은듯....
많이 다쳐있었던 탓도 있는듯
먹는데 실시간으로 꼬리가 부풀어 오르면서 성장하는것도 개호러쇼였음
케이가 가슴 만져보고 손에 끈적 거린걸 보여줄때 예상은 했는데 그래도 기괴했던
모유라고해서 찾아서 다시확인해봐도 분명 목을 물고 피인지 체액을 빠는데 왠 모유얘기가 나오는지 이해불가....
@@youtubedibal출혈이 심해서 포드에 넣어야 한다고 했는데 거기서 나왔으니 출혈이 계속된듯
이거 봤는데 엄청 재밌었음 보는 내내 긴장하면서 봄
교훈: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면 일을 그르치고 모두가 망한다
영화관에서 관람해보니 음악으로 긴장감이 좋음. 다만 에일리언 몇번을 본 사람으로서 이전편들 이거저것 섞은듯한 느낌으로 막판에 급격한 결론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게임 재밌게 한 입장에서는 중간중간 우주선 인테리어 보는재미가 쏠쏠하니 스토리와는 별개로 재밌게 봤음
공포영화로썬 1티어
창의력은 모르겟음...
맨인더다크 감독님 이시던데 딱 그에 맞게 만드신듯
창의력이 좋으니깐 저렇게 연출한거지 븅신아 ㅋㅋㅋㅋ지가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네 ㅋㅋㅋ
진짜.. 이건 영화를 사랑하지 않으면 못하는 건데 감독님 대단하세요ㅠㅠ 예전의 에이리언이 돌아와서 저희는 좋았어요
이영화 안본 사람들은 손해인 영화.. 2024년을 기억 하기 좋은 영화중 하나임.
정말 오프스프링은 기괴하고 소름끼침 영화관에서 소리 지를뻔한거 겨우 참았네 ㅠㅠ
19:32 고리에 닿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긴 하는데
이렇게 되는구나 다른 우주영화에선 이렇게 표현 안해줘서 개빡쳤는데....
저그의 조상...번식력, 환경 적응력, 생존력 막강함.
해처리펴는 것 부터...저그의 조상, 저그의 원조
* 프로토스 조상 : 영화 "프레데터"의 프레데터 외계 종족 (그래서 나온, 종족전쟁 영화가 "프레데터 vs 에일리언")
* 휴먼 : 테란, 아놀드 슈와츠네거, 시고니 위버 등등 지구종족 전사들...
올해 본 영화 중 유일하게 배급사 타이틀 올라가고 영화가 끝날 때 까지 지루한 순간이 없었음
이야 머지막은 진짜 임팩트있었는데 다시또보니깐 기분이 좋네😊
앤디가 주인공임 ㅋㅋㅋ 다른애들 병맛인영화
이집 리뷰 맛있네...
이거 ott나 vod로 다시보면 또 느낌이 다를듯 일단 영화관에서만 세 번봤고 vod로도 세 번 봤는데, 자막 내용이 다름 채널에서 번역하는 투가 달라서 앤디 말하는게 톤이 다른게 확 역체감 쩜
프로메테우스 같은 세련된 에어리언도 좋지만 이랗게 옛날 감성 그대로 살려줘서 너무 고맙..
안드로이드의 표정을 정말 정말 잘 표현하고 보여주고 느끼게 해줬지만
예전 룩인지 록인지 그 안드로이드의 배우가 돌아가셨는데 굳이 넣어서 어색한 표정을 넣고 비율도 어색한데 왜 그랬나 싶네요
리뷰로 다시 봐도 재밌다!!!!!!
9:45 올드팬들을 위한 서비스였음 너무 반가웠음
극장에서 본지 어제 같은데 벌써 풀리다니 ㅋㅋㅋ
19:15 진짜 그냥 오마쥬 범벅임 약 맞은 쥐가 HR기거의 에일리언 초기 디자인과 거의 동일하게 생긴것도 그렇고
진짜 감독이 얼마나 이 시리즈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음
오~~~ 구독, 추천합니다. ^^
공포영화 생존 3원칙
1원칙: 감정적인 녀석들은 배제하고 볼 것
2원칙:1원칙이 위배되지 않는 한, 서로 도우며 해결해 나갈 것
3원칙: 1원칙과 2원칙이 위배되지 않는 한, 최대한 빨리 탈출 방법을 모색할 것
딱 맛있는듯 적당히 무섭고 에이리언 새로운 모습도 보고 위기감도 좋고 나름 덜찝찝한 엔딩으로 끝나서 깔끔하네..
어릴때 1편 볼때 이불 뒤집어쓰고 덜덜 떨면서 봤었는데 어느샌가 호러느낌은 싹 사라지고 그냥 멍하게 보게된 영화..
그건 나이가 들면서 공포심이 사라진게 아닐까요 ㅠ
ㄹㅇ 뭐 나올 타이밍도 예상가고 등장인물이 어떻게 트롤짓할지도 예상이 다 돼서 ㅋㅋ 비주얼 하나는 끔찍했음
큰기대했는데 1편의 쫄림 공포감 같은게 1도 없어서 대실망한 영화.. 그래도 에이리언 타이틀 달고 만들어준거에 감사할 따름
처음 트레일러 봣을때..오프스프링이 엔지니어 인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낳은 아기가 순식간에 저렇게 커버리다니 ㄷㄷ
에이리언 시리즈마다 점점 신선하게 만들어지네
영화관에서 너무 잼있게 봣어요
저는 에일리언 광팬이고 저야 당연히 잼잇께 본것이지만
와이프도 잼잇게 봤다고 해서 물어보니 에일리언 스리즈 처음 본거라고 하더군요...ㅎㄷㄷㄷ
처음보는 사람도 팬들도 모두가 만족하는 그런 영화였어요
다만 후반 부분은 너무 액션 아닌가 싶은 부분도 있었어요 통괘하긴 했음
진짜 숨막힐정도로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에일리언 시리즈 20번 넘게 돌렸던 사람으로써 에이 이정도면 뭐 더 징그럽거나 역겨운게 나오겠어? ㅋㅋ
하고 보러갔다가 ㄹㅇ 토할뻔 했음
그 전기충격 당하다가 나오는 에일리언이랑
오프스프링은 진짜 내 인생 역대급 역겨움이었음
그리고 오프스프링 출산? 할 때 여자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는 내가 다 고통스럽더라....
그 외엔 감독이 에일리언 시리즈의 영화 뿐만이 아니라 게임등 진짜 찐 팬이라는게 느껴져서 보는데 흥미롭고 오? 이거? 하면서 즐겁게 보긴 했음 ....
영화관에서 봤거등요 ~근데 진짜 긴장감땜에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 마지막에 아기태여나고 엄마한테 걸어갔을때 진짜 너무너무 공포스러웠어요 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8:59 이 장면에서 꼬리로 잡아주는 에일리언 보고 얘는 착한 에일리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 사람 나 말고 더 있을 듯ㅋㅋ
영화관가서 봤습니다.
간만에 에일리언다운 작품인데 마무리가 너무좋아서 의문이듬
주인공자체가 친구따라 우주선강탈작전에 들어갈정도로 깡있는 캐릭터라는걸 납득할만한 마지막 생존전투까지 (순간뇌지컬 장면이 많음)
아주 좋았음.
진짜 기괴의 끝판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 봤음.
10:14 이안 홈님. 우리의 빌보 배긴스 ㅠㅠ 이렇게나마 다시 뵙는군요.ㅠㅠ 부디 평안하시길.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개인적으로 인조인간역 배우 정말소름돋게 연기 잘하더군요~;;
그배우 연기만 기억에 남네요~!
방장님 댓글맨트로 구독 ~ㅎㅎ😅
리플리의 에이리언 아기는 엄마한테는 순종했는데, 케이의 아기는 왜 저렇게 불효막심한거냐플리의 에이리언 아기는 엄마한테는 순종했는데, 케이의 아기는 왜 저렇게 불효막심한거냐
다 모르겠고 여주 대존예면 개추
약간 용엄마 대너리스 비숫함 키 작은거 까지 ㅋㅋㅋ 외국녀치고 160언저리가 많지 않을텐데 ㅋㅋㅋ
퍼시픽림2 여주라서 작고 귀여움
찌찌는 존나큼 베드신있는영화있는데 리얼 카뤼나보다 더큼
그래도 이번 에이리언 만큼은 흥행을 했으니..
앞으로의 미래는 밝아서 좋네~~
어여~ 드라마 따위 말고, 담 후속작 제작 여부 관해서 얘기좀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최근에 나온 할리영화중 제일재미있었음
할리우드가 피씨에 물들이고나서 개판됬는데 이 영화는 그런게 없고 재미도있고 공포영화같은 긴장감도 있고 좋았음.❤😊
인조인간은 발작만 수차례 하고
주인공 여자는 졸라 찌질하고 쓸데없는 인조인간 감정소모는 뭔지 모르겠고
뭔놈의 에일리언이 진화가 왜이렇게 빠르냐, 먹이도 없는데 계속 생산하는것도 이게 맞나 싶더라
에일리언 하고 지능적인 심리싸움과 언제 튀어나올지 모를 그 압박감 따윈 1도 없음
이 영화 끝까지 스릴감 있어서 극장 개봉 당일 두번 봄 진짜 이게 영화지 생각이 드는 영화임
마지막 엔지니어를닮은에이리언.. 그래픽이아니라.. 실제농구선수가
분장했다는게 개충격..
영화관에서 봤는데... 오프스프링 나오는 장면에서 어우 ㅅㅂ... 이라는 말이 절러 나오더라ㅋㅋㅋㅋ 진짜 인간의 얼굴을 하니까 기괴함이 감당이 안될 정도임ㄷㄷ
에이리언 4때를 떠올리며 새로운 형태의 뉴본이구나 했는데 예상치도못한 형태로 훨씬 기괴해서 놀랐음.. 그때 ㄹㅇ 관객들 놀라는 소리 여기저기서 들림
21:07 케이를 죽입니다보다, 젖을 빠는 행위
언제나 생각하지만 에일리언 시리즈는 매번:
1. 위험하거나 금지된 곳엔 가지 말아야 하는데 가고,
2. 연구자들은 연구 하면 안되는 에일리언을 연구해서 전멸하고,
3. 절대로 기생/감염된 사람을 배에 들이지 말라고 하는 이성의 목소리+매뉴얼적인 규칙을 무시해서 최악의 상황에 도달하네요.
매번 이 시리즈는 1,2,3이 반복해서 나옴.
와 난 영화관에서 그냥 에일리언은 하도보니까 그려려니 했는데 갑자기 인간형 나오니까 진심 개놀랏음
이거 보면 내 주식이 생각남.
빨리 손절했으면 다 사는건데 그걸 못해서 ㅜㅜ
기원이고 나발이고 우리가 원하던 에일리언 영화
프로메테우스 시리즈 갖다버리고 에일리언 퀸이 나왔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뜬근없는 엔지니어가 나와서 2% 아쉬웠던 에일리언 그놈으 프로메테우스 시리즈가 완전 에일리언을 다른영화로 만들어버림....
오프스프링에 비하면 뉴본은 그나마 귀여운 편이였구나 싶음
3:24 퍼시픽림 업라이징 여주(작은 예거 타던 애)랑 비슷하네
볼만한 영화임 다만 대부분 예상가능한 장면들로 이루어진 영화, 그럴만도 한게 너무 오래된 프렌차이즈고 이미 작품이 너무 많음. 기존 팬들을 위한 헌정작 이라고 봐도 됨. 그럼에도 불구 몇장면은 유니크하며 멋있고 특히 여주가 아주 괜찮음.
더이상의 헐리웃은 없는 듯,,,, 전혀 새롭지 않고 비 현실적인,,,,,
진짜 금년에 본 영화 중에 최고의 영화
근데 왜 저 흑인 안드로이드는 뜨또 사진 찍을때 표정을 하루죙일 하고 있는걸까
단연 역대급 최고의 수작이라 칭합니다. 에어리언 모든 시리지 다시 보는중!!
오프스프링이라는 새로운 개체가 제노모프를 만나면 서로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네요. 동족이라 여길지 아니면 서로 죽일려고 할지 ㅋㅋ..
"개트롤들과 헬 난이도 던전에 입장했을때 벌어지는 일"
CG도 아니고 실제 특이한? 체형의 전농구선수를 분장 시켜놓으니..
진짜 리얼하게..기괴하고..험했음..
에일리언시리즈는 언제나 크리처물중최고ㅎ
마지막에 엔지니어 닮은 에일리언 보자마자 엔지니어들 목적이랑 관계있지않을까 생각들던대 그리고 초반 광산행성은 게임 다크디센트 생각나서 좋았음
이 영화는 에일리언 1편 같은 공포심과 다른 편의 SF쟝르를 적절히 섞으려 했지만 오히려 그게 독이 된듯... 공포심은 1편에 반에 반도 못미치고 공포심을 높이려면 장소를 협소하게 좁혀야 하는데 그것도 실패... 다소 아쉬운 작품... 차리리 스핀오프 프로메테우스 같은 구도가 나았을듯...
로물루스에서 포인트
합성인간 앤디의 소름돋는 연기력
진짜 소름돋은 인간형 에일리언 ㅋ
아이맥스로 저 흰거 구득구득 기어나올때 진짜 몇년만에 처음으로 영화보면서 충격먹음 진짜 조까치생김ㄷㄷ 후속존버
혹시 데이빗도 나오나요? 아니면 마지막 장면에 나오나요? 아니면 엔딩장면?
데이빗은 안나옵니다
커버넌트랑 연결되는게 아닙니다. 별개이지만 오마주되는게 있죠.
1편에서 작살 꽂인 에일리언 등장해요
과거 에일리언을 오마주하면 이것저것 다 섞은 짬뽕느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