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커버 켈러쟁어 미스터 트롯 임영웅 버젼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김목경 #김광석 #임영웅 #켈러쟁어 #keller-sänger #미스터트롯

Комментарии • 11

  • @딸기랑
    @딸기랑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가 너무 좋아 노래입니다...얼마전 여행도 김광석거리에서 추억 담아왔지요...🤗 너무 아름다워요...

    • @keller-saenger
      @keller-saeng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광석님을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완전 팬입니다!
      그 젊은 나이때 부른 노래들이 어찌 그리도 깊이가 있는지....
      아무리 노력해도 넘지 못할 벽 같은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예전 가수들은 더욱더....
      추억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DarkMila
    @DarkMil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erührt das Herz ❤️ und die Sehnsucht der Freude ich verstehe nicht die Sprache aber höre deine Stimme sie ist wie daheim sein und glücklich ,alles liebe 💘 für dich deine Lieben 💋 😗 😘 💏 😇 👼 😇 schöne Zeit 🌟 🤩 ✴️

    • @keller-saenger
      @keller-saeng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Dein Kommentare macht mich immer Glücklich!
      Dieses Lied ist eine Geschichte über das Leben eines älteren Ehe Paares, und es ist eine Geschichte, die der Ehemann seiner Frau erzählt, während sie sich an die Vergangenheit erinnert, bevor sie stirbt. Es endet mit einer abschließenden Begrüßung zur Bewältigung der langen Reise.
      Es ist ein trauriges Lied, aber ich persönlich mag es, weil es die Liebe des Mannes zu seiner Frau gut einfängt.
      Vielen Dank fürs Zuhören und einen netten Kommentar hinterlassen! Das Wetter wird viel kälter.
      Ich hoffe, dass dein Geist und Körper immer gesund sind!
      Liebe Grüße!😊

    • @DarkMila
      @DarkMil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eller-saenger ich danke dir von Herzen für das verstehen, du singst mit Herz ❤️, wünsche dir deiner Familie Gesundheit, Glück und ewige Liebe 💘

    • @keller-saenger
      @keller-saeng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Vielen lieben Dank 😄

  • @AmadeoKwon
    @AmadeoKwo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래에서 딕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놀라고 있어요. 가슴이 뜨끔해질 정도로 언어 전달이 선연한 느낌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저 이 노래 사실 안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부르는 사람들이 특정 감정을 부풀리듯 불러서 그래요. 연기된 담백함이나 과시적인 절제?
    가끔 쟁어님 노래에서 기성 가수들의 보편적인 단점이 제거된 걸 느끼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노래 또한 그렇네요.
    (안다리 똥파리의 사견ㅋㅋ)
    항상 얘기하지만, 쟁어님은 참...범접 불가능한 노래 실력을 갖추셔서 범접이 안 돼요. ㅎㅎㅎ
    이 노래도 sm58로 녹음하셨나요. 부드러운 또렷함이 참 좋아서요.

    • @keller-saenger
      @keller-saeng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가 잘 들리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곡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김광석님의 노래로 처음 들었고, 어린 나이에 이해하지 못했던 막연한 슬픔에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운전하다가도 문득 이 노래를 흥얼 거리게 되면 또 주책 없이 눈물이 흐르곤 하구요....
      역시나 녹음중에도 계속 울음이 나서 결국은 울어버리고 말았어요.
      듣는이를 위해 감정의 여유를 두어야 하는데, 듣는 사람의 감정까지 제가 이미 다 울어버리니.... 그래서 제가 3류 가수인가 봐요^^;;
      그래도 용석님이 칭찬해 주시니 3류로도 괜찮다는 위안이 되네요^^
      날이 갑자기 엄청 추워졌어요.
      한국은 더 춥다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수우시길 바래요~~^^

    • @keller-saenger
      @keller-saeng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범접 불가능한 실력이라는 말씀은 과찬이세요!
      저야말로 용석님의 노래를 들으며 언제나 반성하거든요^^ 진심입니다!!!
      이 곡도 sm58 맞아요.
      마이크 바꿔 끼우기도 귀찮고, 소리도 제일 무난한 것 같아서 계속 쓰고 있어요^^

    • @AmadeoKwon
      @AmadeoKwo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eller-saenger저도 가끔 그래요.
      그럴 땐 후련히 혼자 비워내고 나면, 좀더 먼 거리를 두고 가사에 집중하게 되는 장점도 있더라고요. 라이브가 아닐 땐 오히려 그렇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김광석 노래를 즐겨 듣진 않아요. 그의 아우라엔 마음의 병을 앓게 만드는 독 같은 게 느껴져서 본능적으로 회피하려는 것이겠죠. 저는 병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서 쉽게 옮고 말거든요. 그런 면에서 저보단 쟁어님이 김광석을 훨씬 용기 있게 대면하는 것이니, 프로이신 거죠.
      어렸을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넘치는 감정을 제어하고 웃자라 비집고 나온 감정의 끄트머리를 대패질 하듯 다듬는 일이 항상 어려운 숙제예요. 가끔 감정형과 반대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미치도록 부러운 이유예요.저는 직관 감정형이거든요.

    • @keller-saenger
      @keller-saeng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madeoKwon 멋져요!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깊이 있는 음악을 하고 계신거겠죠!
      본인이 느끼시기엔 단점이라 느끼실 수 있겠지만, 예술가들의 정서는 그러해야 할 것 같아요.
      예술가 기질이 뿜뿜이신 용석님^^
      아무튼 결이 다른듯 하지만, 용석님의 음악에서 저는 젵은 동질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더 반갑고, 그래서 더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