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be degli avi miei, 내 조상들의 무덤이여 (Donizetti Opera : Lucia di Lammermoor) Tenor : keller-sänger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keller-saenger
    @keller-saenger  2 месяца назад

    mr : ruclips.net/video/H-Z4e1ZZPtY/видео.htmlsi=np62nRru7RIzB1CT
    가사 참조
    jsrakk.tistory.com/m/99

  • @Hwesek
    @Hwese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Bravi 👏👏👏

    • @keller-saenger
      @keller-saenger  2 месяца назад

      Herzlichen Dank mein Engel 😇 😍

  • @딸기랑
    @딸기랑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노랜 잘 모르지만 넘 멋지고 근사하고 또 애닳기도하고....제가 느낀 감정입니다...🤭

    • @keller-saenger
      @keller-saenge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주 정확히 느끼셨어요^^
      사랑하는 여인의 결혼식 장면을 보고, 조상들의 무덤에 찾아가 자신도 함께 묻어달라고 통곡하는(?) 그런 장면입니다^^
      정작 그 여인은 정략결혼의 상대인 남편을 첫날밤에 죽이고 미쳐 버린채로 광란의 아리아를 부르며 죽어 가는데 말이죠.
      이후 그 여인의 사망 소식을 들은 남자역시 하늘에서 그녀를 만나길 소원하며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아주 비극적이고 슬픈 이야기지만, 음악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들어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딸기랑
      @딸기랑 2 месяца назад

      @@keller-saenger 감사합니다..☺️

  • @AmadeoKwon
    @AmadeoKwon 2 месяца назад

    잘 지내셨어요?
    제가 사랑했던 많은 가수들이 50에 접어들며 급격히 톤이 어두워지고 소리가 흔들리는 걸 들으며 세월을 실감하곤 했어요. 하지만 쟁어님은 청년의 소리를 유지하고 계신 것 같아서 살짝 신비로워요.
    제가 들은 쟁어님의 두 번째 오페라 아리아예요. 첫 곡은 라보엠이었고.
    이런 목소리로, 현재 극장에서 활약하고 계시겠지요.
    살며시 그 그림을 그려봅니다~~

    • @keller-saenger
      @keller-saenge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용석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너무너무 격하게 반갑습니다!!! 😍
      오랫동안 녹음을 하지 않기도 했지만, 말씀하신대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소리 내기가 점점 힘들어져서, 다시 발성을 좀 다듬어야겠다는 위기감을 느꼈어요.
      채널 관리도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요즘은 돔광장에서 오픈에어로 뮤지컬 Love naver die를 공연하고 있어요.
      매일밤 9시부터 12시까지....
      이제 다 끝나 갑니다 ㅎㅎㅎ
      다음주 부터는 휴가라서 채널 업로드도 좀 신경쓰고, 주변 정리를 해야겠어요^^
      나이들어 그런가 밤무대가 점점 힘들어 지네요.... 🥱
      암튼 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올려 놓고 괜히 올렸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위로 천사 용석님의 격려가 용기를 주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AmadeoKwon
      @AmadeoKwon 2 месяца назад

      @@keller-saenger혹시 그 뮤지컬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 유령2 아닌가요? 좋은 노래는 몇 곡 있었는데, 스토리가 막장이라 보면서…쫌. ㅎㅎㅎㅎ
      그래도 고전적인 로맨스가 있어서 노래와 어울리긴 했어요.
      좋아하는 노래가 두 곡 있었는데, till i hear you sing 하고 90년대 키리 테 카나와를 통해 소개된 원곡 heart is slow to learn이 극에 맞춰 개사된 곡…극중 제목은 모르겠는데, 암튼 그 노래요. ㅎㅎ
      쟁어님 공연을 보러 독일에 갈 수도 없고..참.

    • @keller-saenger
      @keller-saenger  2 месяца назад

      @@AmadeoKwon 역시 우리 용석님....
      어쩜 이리도 모르시는게 없으실까요?
      맞아요. 유령2!
      저는 공연준비.하면서 뭔가 팬텀에 대한 아쉬움에 급조된 느낌이 들어서 좀 별루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관객들 반응은 괜찮더라구요.
      18번 공연중 16번을 했는데, 매일 보러 오는 광팬도 계시더라구요^^
      아무튼 용석님의 박식함에 다시한번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