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정신차려요? 남의 인생에 정신차리라느니 마느니 하지마시고 인생에 겸손해집시다. 인생에 정답은 없고, 이 불편한 진실을 알아가는게 인생입니다.조건을 다 갖추고 시작해도 불행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고 , 조건이 안좋은데 행복한 경우도 많아요. 알수없는 남의 미래에 정신차리라고 허기보다 어려운 결정에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더 진지한 삶의 자세일 겁니다.
@@장하늘-l3s 뻔하다고 자기 주장하는대로 프레임 맞춰서 남자는 어때야되고 여자는 어떻고 라고 훈계하는분들보면 정작 본인은 잘되있는건 못봄 말하는거보면 세상다아는척하면서 그냥 암것도 없는동네아줌마 아저씨가 오지랍에 상대방이 어떤지 이상한 🐕똥공식으로 판단하고 맞다고 우기지만 인생사 그렇게 절대공식같은거없음 '그렇게 잘 알면 넌 왜?'이러면 아무말도 못하거나 희덥지않은 핑계만 늘어놓음 오지랍들의 말을 아무생각없이 들으면 맞는거 같아도 조금생각하면 안맞는경우도 많고 결국 별것도 아닌사람이 남훈계질 하고 싶어한다는걸 알게됨 본인말이 딱그수준인거 알고있음? 더큰 문제는 이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강의를 천번을봐도 깨달는것이 없음
실제로 아이 있는 나이차 많은 이혼남 만나봤는데 처음에만 좋지 나중에 겪어보니 그 남자랑 아이 엄마랑 아이 문제로 계속 통화하게 됐었는데 그걸 보는 내가 괴로워서 나는 배려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잘가 하고 보낸 적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헤어진 게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반대하는 결혼 후 지금까지 항상 사람답지 못하게 산다는 자괴감으로 살고 있습니다 . 저도 아버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 처음 남편이 나에게 목을 맬때 그게 전부로만 보였어요 . 아버지 한테 받지 못한 사랑을 100% 받을거라고 착각 했지요. 인생이란 그렇게 녹녹하지가 않아요. 그동안 자식때문에 참고 살았고 지금은 졸혼이나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 관습에 의한 정상적인 결혼도 힘든데 부모님한테 상처까지 주면서 .... 절대 아니네요. 아가씨 마음은 100% 이해합니다 .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보세요 . 그거 사랑 아닙니다. 뼈를 깍는 아픔에 있더라도 하지 말았어야 할 결혼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 나의 이 모든 의견이 아가씨에게 와 닿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안타깝네요.
친구 여동생이 미국대학교수인데 한국말도 못합니다. 어쩌다 만난 영어도 잘 안되는 이혼남을 만나서 결혼을 원했는데 10개월 동거해보고 결국 헤어졌어요. 그런 과정없이 덜컥 결혼했으면 이혼이란 고통스런 과정을 겪었을듯해요. 동거가 어떤경우는 더한 파국을 막는 한 방편일수도 있어요.
결혼 결정 섣블리 절대 하지 마시고 그냥 계속 계속 시간을 가지고충분히 그 사람을 알아가고 두고 봐야 해요. 최소한 4년 이상 결정 하지마시고 그냥 두고 보세요. 왜 결혼을 꼭 그 사람과 해야 하나요. 그리고 너무 집안 반대가 많고 힘든 결혼 살아보면 외부 조건으로 더 힘들수도. 인생 알 수 없긴 하지만. 그 애딸린 나이많은 이혼남 참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그 어린 결혼도 한번 안해본 여자를 감히 넘보다니. 그 이혼남이 얼마나 성격이 좋으신 분인지 알 수 없으나, 이혼남은 이혼녀랑 결혼해야 하지 않나
질문자 엄마가 과보를 받는 중이라고 보면 뭐...'당연히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라고 보여지네요. 이혼인지 사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의 부재로 딸이 나이 많은 남자에게 편함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을 테니 앞으로라도 잘 해 주면 악연이 인연이 될 수도 있겠죠. 인생은 어느 길로가던 고통입니다. 쉬운 길은 없다고 봅니다. 그저 남들이 보기에 쉬워보이는 것 뿐 자기가 감당이 되면 쉬운거고, 감당이 안 되면 힘겨운 거죠. 질문자분, 앞으로 뭐든 잘 이겨내시 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설득 불가능~ 긴 인생에 3개월 만나고 성급하신 듯.. 지금은 그 사람이 세상 전부인 것 같고 없으면 안될거 같고 부모님 문제도 그 키우고 있지 않다는 아이 문제도 잘 해결해 나갈 자신감이 있겠지만 여유를 가져보세요. 사랑 오래 가지 않습니다. 저도 짧은 연애를 하고 결혼한지라 왜그리 성급했을까 후회를 많이합니다. 자기 아이 키우기도 힘든데 남의 아이를 어찌 키우려고 그런데요? 제 아이에게도 연애는 적어도 3년은 해야한다고 항상 얘기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신중하게 결정하고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지인으로 지내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내가 받는, 이익이 되는 결혼을 하겠다면 누구를 만나 결혼해도 불행합니다. 반대로 내가 주는, 희생과 봉사가 동반되는 결혼을 하겠다면 누구를 만나 결혼해도 행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 차 많고 애가 있는 이혼 남이라는 프레임으로 내담자를 어리석다하는데, 사랑과 결혼을 잇속을 따지는 장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어리석을 수 있습니다. 스님, 중생들이 깨닫도록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 개인적으로 답답한 자기 표정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고 수어 자체가 손과 표정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ㆍ 말하는 사람의 말 내용이나 분위기에 따라서 표정을 짓는 것입니다 ㆍ~~ 통역사의 답답한 표정은 스님이 답답하다는 투로 말했기 때문에 그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ㆍ 자세히 보면 질문자가 웃을 때 수어 통역사도 같이 웃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ㆍ코로나 관련 수어 통역은 거의 다 어두운 표정입니다ㆍ~~
만나지3개월째라면, 지금 한창 좋을때죠... 그러나 깊게 생각하세요.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지금도 힘들어 울먹이는데,, 나중에 살다 보면 지금 우는 눈물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잘 선택하세요. 행복하시길...
공감합니다 ㅎㅎ 그때 흘린 눈물은 새발의 피겠죠. 아이문제 성격문제 부모문제 직장문제... 모든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수면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모르는거지 경험하면 피눈물을 흘리겠죠...
나중에 후회 하는 인생택하지마세요
말하는데 눈물이 난다는거는 괴롭다는 증거요
지금 괴롭더라도 허어지는것이 답이고 나중에 괴롭지 않게됩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이 얼마나 고팠으면 이런 악조건 남자에게 빠지셨을까.
사랑을 밖에서 구걸하지말고 자신에게 주세요.
ㅍ
정답입니다👍
맞아요^^ 정답이네
ㅋㅋ 쥐약이다.
여자는 훅넘어감
아가씨 정신 차리세요 지금은 그남자가 아니면 안될것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집니다 3개월 만나고 어리석운 결정히지않길
@@흰나미
?
뭘정신차려요? 남의 인생에 정신차리라느니 마느니 하지마시고 인생에 겸손해집시다. 인생에 정답은 없고, 이 불편한 진실을 알아가는게 인생입니다.조건을 다 갖추고 시작해도 불행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고 , 조건이 안좋은데 행복한 경우도 많아요. 알수없는 남의 미래에 정신차리라고 허기보다 어려운 결정에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더 진지한 삶의 자세일 겁니다.
@@탈모독거백수타즈맨 응원합니다 뻔히 보이는 불행의 길로 들어서는 걸 2 ~3년후면 에효
@@장하늘-l3s 뻔하다고 자기 주장하는대로 프레임 맞춰서 남자는 어때야되고 여자는 어떻고 라고 훈계하는분들보면
정작 본인은 잘되있는건 못봄 말하는거보면 세상다아는척하면서 그냥 암것도 없는동네아줌마 아저씨가 오지랍에 상대방이 어떤지 이상한 🐕똥공식으로 판단하고 맞다고 우기지만 인생사 그렇게 절대공식같은거없음
'그렇게 잘 알면 넌 왜?'이러면 아무말도 못하거나 희덥지않은 핑계만 늘어놓음
오지랍들의 말을 아무생각없이 들으면 맞는거 같아도 조금생각하면 안맞는경우도 많고 결국 별것도 아닌사람이 남훈계질 하고 싶어한다는걸 알게됨 본인말이 딱그수준인거 알고있음?
더큰 문제는 이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강의를 천번을봐도 깨달는것이 없음
ㅃㅂ
사랑에 목말랐네요 여자분이...
정신차리세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아가씨 가세상물정을너무몰라사랑은장난이 아니야충분히사겨보구그때가서 결저해도늦지안아.
에고 팔자인듯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울면서 말하는데 . 이건 자신도 불안하다는 증거. 3개월이네요. 한참 빠졌을때. 착한남자면 아가씨 나이차이많은 안만나지.
부모라면 허락할 사람
아무도 없다 살다 후회
하지말고 정신 차리세요
사랑은 길어야 2년이면
현실로 돌아와요~
살아서 스님을 만난것이
나의 가장 큰 행운이며 행복의
씨앗이다.
남친 아이와 전아내 관계도 골치아프다..남자하나 얻고 줄줄이 비엔나 처럼 피곤한 일들이 줄줄줄 따라오는데 그 일들을 겪으면서 보살이 될 기회를 얻으니 좋다고 해줘야 할까나ㅡㅡ"""
보살이 될 기회
ㅋㅋㅋㅋㅋ😁😁
결혼은 꿈이 아닌 현실 밥먹고 똥싸고 자고 사랑은개뿔 철좀들어라
그만 두지 ~미친나
애들 백날 잘해줘봐야 친엄마 보고싶다고 생난리부르스 나중에 친엄마 할머니 보고싶다고 또 땡깡 이 무슨
와 스님 중간에 아버지 느낌으로 접근한다 라고 질문 던지셨을때 닭살 돋았습니다. 종교 이전에 심리학자 이신거 같아요! 역시
이미 알고있었지만 스님
넘 현명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긍정적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기 인생에서 본인이 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과보와 책임을 지자 ᆢ
스님 오늘도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ᆢ감사합니다 ♡♡
실제로 아이 있는 나이차 많은 이혼남 만나봤는데 처음에만 좋지 나중에 겪어보니 그 남자랑 아이 엄마랑 아이 문제로 계속 통화하게 됐었는데 그걸 보는 내가 괴로워서 나는 배려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잘가 하고 보낸 적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헤어진 게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되네요.
굿
'예측 안하고 좋은점만 생각하면 나중에 후회한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스님
당신이 사랑하면 모든 문제를 책임지고 결혼하는거죠.
단, 나중에 부모에게 왜 그때 안말렸냐고 원망하지마세요~
인간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결정 중 하나가 배우자 선택입니다. 어떤 인물을 선택함에 있어서 자신의 인생이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부디 현명한 결정을 하셔서 후회없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네^^행복한 배우자 만날게요💜💙💛💖❤💚성품좋은 남자 만나요💵행복하세요🍵
06:30 깜짠놀랬어요
법륜스님은
저의 가치관도 바꿔주시고
제가 의지하시는 스님인데
세상 모든걸 다 알고 계시는게
너무신기하고 오늘도 감동 먹고갑니다♡
왜 울까요~???본인의 인생인데
우는거는 행복하지 않다는것
지금의 상황이 ~ 철없다
철도없고 생각도 짧고
여자분들은 간혹가다
사랑에 미치지요~~
절대 하지마세요 평생후회합니다
@@lslee5529 ,
자존감이 없어서 그럼 어리숙하고 수동적인 성격
어린데 늙은이처럼 사는것이 더 철이없는거죠
아버지 사랑못받아서 그래요
고생문이 열리는 순간이니
더이상 가지마세요
그리고 남자분도 염치가 없어보입니다
아가씨~~~
1000번더생각하시고~~~
사랑과동정심인것갔은데
다필요없어요
아가씨후화하지마세요~~~~
맞습니다 남자 돌싱이면 같은돌싱을 만나야하는데 이기적이군요
좋다는데 뭐 어쩌겠어
아 여자분...벌써 불쌍해..자기팔자 자기가 꼬는거 맞음
@@흰나미 정말 맞아요
어쩜 저리 비유도 설명도 명쾌하게 하실까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스님♥️
어리숙하면서 고집이 센 거 같은데 고생 세게 해 봐야 깨달을 거 같네요
맞아요~ㅎㅎ옆에서 백날 백번 말해줘도 의미없고...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뒤늦게 알게되죠ㅜㅜ
이럴때는 심리적으로 말리면 말릴수록 더 집착하게 되요
진창에 멍석을 깔아줘도 진창으로 가고 싶거든
법륜스님이 내 사랑을 알아? 머 이러면서 ..ㅉㅉ
@@J알뤼르' 돼요 '에요!
@@리아-d4j 넵 오타였네요 감사^^
그러게요ㆍ피를봐야 다칠 줄 알겠지요ㆍ
3자 눈엔 뻔히 보이는데 ᆢ
나중엔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나이와, 능력이라는, 동아줄이, 속박이되고
갈등이 되어 "미칠것같은, 답답함이
아가씨를 옳아맬것같습니다.
스님의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세요 ~
남자가 돈도 없다는데
참 안타깝네요 애기딸린 남자를
만나서 과연 잘 살수 있을지...
현실을 바라보는 눈이 흐려진것
같은데... 콩깍지가 쉬워졌으니
나중에 100%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현실은 돈 입니다 상격보다도
@@로또1등되는날까지 맞아요!!!!(근데..성격도 중요ㅎㅎㅎ)
반대하는 결혼 후 지금까지 항상 사람답지 못하게 산다는 자괴감으로 살고 있습니다 . 저도 아버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 처음 남편이 나에게 목을 맬때 그게 전부로만 보였어요 . 아버지 한테 받지 못한 사랑을 100% 받을거라고 착각 했지요. 인생이란 그렇게 녹녹하지가 않아요. 그동안 자식때문에 참고 살았고 지금은 졸혼이나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 관습에 의한 정상적인 결혼도 힘든데 부모님한테 상처까지 주면서 .... 절대 아니네요. 아가씨 마음은 100% 이해합니다 .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보세요 . 그거 사랑 아닙니다. 뼈를 깍는 아픔에 있더라도 하지 말았어야 할 결혼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
나의 이 모든 의견이 아가씨에게 와 닿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안타깝네요.
애나 없으면 모르겠는데 애까지 있으면 전처와 질문자분 양쪽 다 양다리 걸치는 경우로 갈 수도 있어요 의외로 많습니다
맞아요. 아이 엄마니까. 인정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지만... 저 아이 저 여자 엄마로 인정할까?
그렇다고 아이를 무관심으로 키우면 그 아빠라는 사람이 가만히 나눌까?
이 문제로 불화가 생길 가능성 많음이지요
본인이 선택한것는 과보가
따른다~~
질문자의 답변을 현명하게 판단을 해주시는
울 스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스님은 최고의 심리학자시네..ㅎㅎ
법륜스님의 말씀은 귀하고 귀합니다~ 감사합니다♡
3년 사귀어 보고 그래도 좋으면 얘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고작 3개월 사귀어보고...너무 이른 고민 아닐까요...
사람 4계절은 다 겪어보고 장점단점 다 내가 수용할 수 있겠다 싶으면 얘기해도 늦지 않아요...
너무 드라마틱하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혼 이유도 중요하다
혹 질문자가 즉석에서 스님말씀 이해못했다면 꼭 댓글을 보고 또보면서 정신차리세요...철이 많이 없네요...
@@흰나미 이분은 여기서 책영업하시나
댓글이 계속보이네
@@여름-t3x 그러게요
법륜스님항상좋은말씀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뜬구름 잡는 얘기가 전혀 없고, 사실과현실에 맞는 조언으로 종교와는 무관하게 상담하여주는 스님때문에 좋은 영향력이 퍼지는 부분도 상당 부분 있다.
에휴.. 앞날이 훤하니 전부 반대를 하지 ㅠㅠ
안타까워 어짜누 ㅠㅠㅠ
자기가 좋다는건 주변서 말려도 모르더라..
남자를 많이 안만나 보신 여자분이네요
@@로또1등되는날까지 그러게나 말여요 ㅠㅠㅠ
그냥 철이없는 여자분같아요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세로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양다리~ 안돼요!!! ^^
감사합니다 스님 🙏 사랑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이성적인 조언을 해줘도 어차피 당사자는 본인 감정적인 선택을 함.그게 사람임.정말 이성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은 극히 적고 정말 현명한 사람임. 반대하는 부정정인 말을 해주는 사람도 본인이 당사자가 되면 이성적인 선택 못함.
맞아요 꽃뱀한테 당하고
패가 망신 하는 이들보면
그 렇 더 라 구 요
그런 남자랑 결혼 할거면 그냥 혼자 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결혼전에는 잘해주니까 좋은 남자같지만 함정이예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 합니다~^^
법륜스님의 명쾌한 해법
나이차이는 문제가 없는대 질문자분이 그만큼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님이 약간 반대하는 편으로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현면한 판단하세요. 지금이야 사랑이 다지만 살다보면 후회합니다.
부모님들..애 키울때 사랑 듬뿍듬뿍 주세요.
네😊
사랑고파병
현제는 사랑의 콩갂지가
씌워져서 결혼을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자녀까지 있다니..
그분과 결혼하면
질문자분이 그동안에
힘든 삶을 살아온 것보다
훤씬 고달프고, 슬프고,
외롭고, 후회되는
삶을 살게 될 거에요
그냥 교제로 끝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순간에 선택이 빠져나올수없는
늪이 될수 있습니다
@@흰나미 책선전 오지게 하네
먼저 동거부터 해보세요
왜 이혼했는지 한달이면 알 수 있습니다
한달은 너무 짧아요 눈꺼풀에 씌운게 그리 쉽게 벗겨지나요 ㅋㅋ 짧아야 석달열흘 추천합니다 ㅋㅋㅋ
정답.
동거해 보세요
친구 여동생이 미국대학교수인데 한국말도 못합니다. 어쩌다 만난 영어도 잘 안되는 이혼남을 만나서 결혼을 원했는데 10개월 동거해보고 결국 헤어졌어요. 그런 과정없이 덜컥 결혼했으면 이혼이란 고통스런 과정을 겪었을듯해요. 동거가 어떤경우는 더한 파국을 막는 한 방편일수도 있어요.
동거도 아깝아요~에휴 속상혀
@@J알뤼르 맞아요 한달 짧죠.
사랑이 무섭긴 무섭구나!
사랑에 눈이 멀면 엄청난일도
초월할수 있는것이 사랑이다.
국경도 초월하고.나이도 초월.
아가씨? 스님께서 말씀하신것
빨리 간파하시고 판단하는데
갈팡질팡 하지마시길.
스님이 답을 주신거 같은데.
내자식 키우면서도 남편과 싸울일이 많은데 남의 자식 키우는건 참으로 어렵지요~
짧은 인생입니다.
스스로 가시밭길로 걸어 들어가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푸네요.
결혼하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했는데 꽝
@@김진성-v1w o eo
P really no
후회할짓을 끝내 선택하는
어리석음이다
행복할거라는 환상을
깨지못하니
스스로 삶을 던지는것도 팔자다
지가 살아봐야 느끼겠지만,
아냐,아냐, 우리는 행복할거야..
ㅋ 개뿔,
다, 인생의 선배들의 조언이야.
앞으로 긴시간 더만나보시다
결정하세요 ᆢ
늦지 않 습니다 ᆢ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 지마시고
바른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ᆢ
결혼 결정 섣블리 절대 하지 마시고 그냥 계속 계속 시간을 가지고충분히 그 사람을 알아가고 두고 봐야 해요. 최소한 4년 이상 결정 하지마시고 그냥 두고 보세요. 왜 결혼을 꼭 그 사람과 해야 하나요. 그리고 너무 집안 반대가 많고 힘든 결혼 살아보면 외부 조건으로 더 힘들수도. 인생 알 수 없긴 하지만. 그 애딸린 나이많은 이혼남 참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그 어린 결혼도 한번 안해본 여자를 감히 넘보다니. 그 이혼남이 얼마나 성격이 좋으신 분인지 알 수 없으나, 이혼남은 이혼녀랑 결혼해야 하지 않나
사연자분?
지금 만나는 남자가 좋은 남자라면 전처가 애를 데리고 떠나갔을까요?
좋은 남자였다면 전처가 절대적으로 안떨어짐
그런데 이혼으로 헤어졌다는 것은 그 남자가 남편으로도 아이 아빠로도 낙제이기 때문에 떠난거임
잠깐 눈에 콩깍지가 씌인 것 같네요
정답이십니다
그러게요
육십줄이 다가오니
눈에 보이네요~~
레알~애도 전부인이 데려간거보니 이혼사유도 남편한테 있겠네요~직장에서 까지 젊은여자 꼬실정도면 유흥이나 다른 여자문제도 복잡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정답입니다.
이혼했다는 것은 무언가 문제가 있었다는 일입니다. 정말 드물게 상대방에게 일방적일정도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흔하지 않으며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을 정도가 아니면 결혼은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스님 첫마디에 모든게 담겨있네 ㅎㅎ
남의자식 키우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깊게 생각해 보시길
부모님설득보다 더 중요한게 두분이 나자신보다 상대를 위해 살려는 마음자세가 되어있느냐가 더 중요함
이혼원인도 잘 파악해야하고 앞으로 인생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사람인지를
잘 알아봐야됨
그 놈이 얼마든지 혓바닥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사실관계를 저 어린여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주댕이만 터는게 어렵지 않음.
살아보고 않니다.
생각들면 안녕히 계세요.
하고 떠나세요.
그럼 부모는 그때부터 못보고.
남이되곘지요.
잘 생각하세요.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나다
아야흐이
질문자 엄마가 과보를 받는 중이라고 보면 뭐...'당연히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라고 보여지네요.
이혼인지 사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의 부재로 딸이 나이 많은 남자에게 편함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을 테니 앞으로라도 잘 해 주면 악연이 인연이 될 수도 있겠죠.
인생은 어느 길로가던 고통입니다.
쉬운 길은 없다고 봅니다.
그저 남들이 보기에 쉬워보이는 것 뿐
자기가 감당이 되면 쉬운거고,
감당이 안 되면 힘겨운 거죠.
질문자분, 앞으로
뭐든 잘 이겨내시 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설득 불가능~ 긴 인생에 3개월 만나고 성급하신 듯..
지금은 그 사람이 세상 전부인 것 같고 없으면 안될거 같고 부모님 문제도 그 키우고 있지 않다는 아이 문제도 잘 해결해 나갈 자신감이 있겠지만 여유를 가져보세요. 사랑 오래 가지 않습니다.
저도 짧은 연애를 하고 결혼한지라 왜그리 성급했을까 후회를 많이합니다. 자기 아이 키우기도 힘든데 남의 아이를 어찌 키우려고 그런데요?
제 아이에게도 연애는 적어도 3년은 해야한다고 항상 얘기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신중하게 결정하고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지인으로 지내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철이없는지 제 정신이 없는지 정신 차례라. 한걸음 물러나서 보면 어리석고 철이없다.
부모가 보면 미칠노릇이고, 제3자가 보면 한심하지만, 이혼남 이혼녀들이 볼땐 또 이해도 되지싶네요.
하지만 법륜스님말대로 20살만든 적든 , 불법체류자든 자기 좋으면 그만이지만, 반드시 그에 대한 과오가 생기기기 때문에 그것까지 책임지겠다면
결혼해도 된다고 봅니다.
내 선택의 따른 책임~~.
지혜로운 결과가 있음 좋겠습니다.
사랑이란 아름다운것~~.
사랑이 밥 먹여주지 않아요~
@@nohpresident
님 댓글에 좋아요가 없고 왜
저의 댓글에만 좋아요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부지컴플렉스네..반드시 후회하고 땅을칩니다..하지마세요제발
스님의 금빛법문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리석은 이 중생들 가르침 주소서
관세음보살 ()()()
스님,니와노 평화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자꾸 니나노 라고 오타를 내도
저의 실수를 인정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게
만드신 건 스님의 말씀들 덕분입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니나노~~~~
아이고 이 아가씨야 벌써 너 자신이 망설이며, 시선이 따갑다는 둥 어려워 하고 있쟎아.아주 행복한 상태에서 결혼해도 여정이 힘들다.자존심이 그렇게 낮아? 아이고~그렇게 남자가 없어?
@@산파람 사연 본인이신가요? 산전수전 다 겪어 본바로는 아가씨 참 순수하다. 과거에 나를 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화 내는 거예요. 그보다 평범하게 좋은 사람 널렸어요. 경험이다고 생각하고 평범한 사람 만나요. 널렸어요.
누굴 만나든 1년은 만나보며 4계절을 보내보시길~! 여행도 가보고 술도마셔보고 어떠한 사람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세요~
고생길이 훤히 보이네요.현실은 냉정한겁니다.냉정하게 생각하길.
선택 하시고 책임을 져야 될거 같으네요.가봐야 알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리 말해도 귀에 안 들어오니...지금 세월이 흘렀는데 잘살고 있겠죠
남자인 난 딸둘 6살 4살둘 떠안고 이혼하고 바닥일하고있는데
여자가 다가오더라도 애인관계까진 몰라도 재혼이나 사실혼관계까진 못가겠다 여자한테 미안해서 남자 딱봐도 냄새난다 힘든육아 분배하고싶은 생각일뿐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제발ㅠㅠ
남자세요
남들이 다 본인 같은줄 아시나보네
교만함이 이를 데가..
삶을 지혜롭게 살수있는 말씀 감사합니다ㆍ솜결
법륜스님...정말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제발정신 차려요.
불구덩이로
들어가지말고
결혼하면 바로후회해요.
제발정신차려.ㅜㅜ
굳이 나이많고 애딸린 이혼남을 왜........ 어휴
팔자속이죠뭐'''
어릴때 아버지부재인 경우 나이많은 사람을 찾는경우가 많네요ㅜ
애딸린 이혼남이 사연자 수준으로는 만나기 힘든 조건과 외형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거죠...
여기는 잔망스런 편집이 없어서 좋네요. 스님 말씀에 집중하며 즐길수 있어 좋아요. ^^
맞아요 ㆍ짧게 편집한 거 싫더라구요ㆍ
@@jhintomang2290 공감요 ^^
욕심을 놓아야 할거 같습니다~
바른길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내가 받는, 이익이 되는 결혼을 하겠다면 누구를 만나 결혼해도 불행합니다.
반대로 내가 주는, 희생과 봉사가 동반되는 결혼을 하겠다면 누구를 만나 결혼해도 행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 차 많고 애가 있는 이혼 남이라는 프레임으로 내담자를 어리석다하는데, 사랑과 결혼을 잇속을 따지는 장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어리석을 수 있습니다.
스님, 중생들이 깨닫도록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의견 존중 해야합니다
자식이 올바른길을 가길 바라지
잘못되길 바라는 부모 없습니다
내자식이 저럴까봐 듣고있는데도 속이 터진다
양다리는 안된다 딱 맞는 말씀이십니다!ㅎ 저희 남편은 늘 그럽니다. 부모가 이 여자 안된다고 하면 네 안녕히계세요 하고 저랑 살려고 했다고 ㅋ
감사합니다 스님~
반드시 후회한다. 그 뻔뻔한 사기꾼 놈 이빨에 놀아나지 말아요...
무조건 나를버리고 헌신할일만 있을겁니다 사랑은 잠시빈 고난의길입니다 살아보세요 그럼 알겁니다 괘락은짫고 고통은 길답니다 나 경험자인데 환갑이지났는데 골병만 남았어요 남의자식키우는것은 자기자식키우는거 백배더 힘듭니다 나이든남자는 세다차 또한 너무크다는것도 힘든일입니다
ㅍ
좋다고 어찌다하나
좋은친구 지인으로두고
결혼은 적절한 ㆍㆍㆍ
정말 이 말씀처럼 선택할 지혜가 나에게도 있었더라면 ㅜ ㅜ
스님 명쾌한 답변에
오늘도 감탄합니다
인생길 길어요~더 신중하게! 부모님 말씀도 들어야죠~그만큼 인성이 중요해요. 남자도 많이 만나봐요~맞는 사람 찾는것도 공부니까!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정주행하시길 추천합니다🙏
거기나오는 미혼여자가 애딸린 유부남이랑 결혼해서 여러일들을 겪고서 결국 이혼하는 이야기가 나와요.
심리상담사를 찾아가셔서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신후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셨음해요
와 이거네요. 나이많고 애딸린 유부남이 얼마나 구차하고 구질구질한지 눈으로 보시기바랍니다. 드라마일뿐인게 아닙니다.
어떤선택을하든 행복하길바래요
댓글들 감정이입해서 난리네요
그래서 애비복 없는 여자가 남편복 없는 경우가 많은듯
이 여자는 이런 정신 상태로는 이 남자 아니라도 엄한 놈 만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좋은말씀 늘감사드립니다~♡♡♡
수년간 행복하게 잘 살면 나중에 부모님도 맘이 놓이실겁니다~불안하게 자꾸 울지마시고..
결혼 후 후회할 일이 많을듯하다.
만나고 헤어지면 깨닫게 될것이다.
어떻게 아버지 사랑결핍을 꽤뚫어 보시지? 대단하십니다. 그나저나... 왜 울지?
저도 직장에서 아이둘에 13살 차이나는 남자를 만나 결혼식 안하고 쭉 살고 있어요. 아이들이 나를 따르고 좋아하니 맘이 기울어진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부모님 뒤로 넘어지시는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세월이 지나니 뭐 별일 아닙니다.ㅋ
결혼 전에 상대자 애랑 지내보라(동거)고 했더니, 애 한 달 키워보고, 상대랑 슬슬 멀어지게 만든(?) 어느 어머니 글이 생각나네요.😅
스님 넘 멋지세요
최고최고
부모님이 반대 할거라는 생각 자체가 가서는 안될? 수도 있는 길이란걸 본인도 알고있는데...불행도 행복도 경험뒤에 느끼지요
왜 부모님을 설득하려 하나요.. 그렇게 좋음 가서 살아요. 후회도 본인 몫,, 돌아오지 말것!!
그냥 지금 좋은대로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어차피 남말 귀에 안들어옴ㅜㅜ 나중에 눈뜨여서 또 생각달라지면 그때 문제는 그때 해결하면 되죠 대신 선택에 대한 데미지는 오겠죠ㅜ
사랑은
절대적으로
떳떳해야한다
부모형제자매들 앞에
친구들앞에
떳떳하게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이고
자기 마음이 용기백배여야한다.
조금이라도
죄스럽고
찜찜하고
용기가 안생긴다면
그건
이미
본능적으로
좋은사람이 아니라는
신이 주신 신호인데...
오른쪽 수화 하시는 분도 표정으로 답답해하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개인적으로 답답한 자기 표정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고 수어 자체가 손과 표정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ㆍ
말하는 사람의 말 내용이나 분위기에 따라서 표정을 짓는 것입니다 ㆍ~~
통역사의 답답한 표정은 스님이 답답하다는 투로 말했기 때문에 그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ㆍ
자세히 보면 질문자가 웃을 때 수어 통역사도 같이 웃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ㆍ코로나 관련 수어 통역은 거의 다 어두운 표정입니다ㆍ~~
@@jhintomang2290 예 알아요 웃자고 한 말이에요
아 빵터져ㅋㅋ
완전 눈썰미 있으시네요ㅋㅋ
@@jhintomang2290 혼자 진지하네 ㅋㅋㅋ
사랑은 아름답게 하는것이지 아프게 하는거 아니다 세상에 그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좀 더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