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은 그냥 벡신스키 그림 써봤구요 약간 어릴 때부터 흉흉하게 돌던 도시전설들 100층에서 떨어진 남자라던지... 남자친구를 먹은 여자라던지... 괴담과는 분리되는 '도시전설'은 무엇인지 다른 괴담에 비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영상입니다 도시전설의 기묘한 현실감에 압도되어서 현실에서도 도시전설 생각이 나시길 바랍니다. 바이바이
도시전설, 인터넷에 떠도는 걸 써보자면 백신으로 인구감축을 시도한다던지. 외계인이 실존해서 사람들과 채널링을 하고 있다던지. 고대의 신들이 사실 발전한 12번째 행성의 인물들이었다던지. 우리 지구가 그 12번째 행성 기준 상으로 7번째 행성인데 수메르 유적에 그런 문구가 적혀있다던지. 현 인류는 고대의 신들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든 노예였다던지. 피라미드는 더 고대의 유적이었다던지. 일본의 돌 숭배 사상과 오래전 토기의 정교함은 외계인의 기술이전이었다던지. 우리나라의 (단국신화의)천제는 외계인이라던지. 한국의 프리메이슨(서울, 부산, 평택, 용산)에서 모의가 일어나고 있다던지. 프리메이슨은 수메르 건축가들의 후예라던지. 인육 캡슐을 통해서 수명을 늘리려고 한다던지. 실제로 뱀파이어 커뮤니티가 있디던지. 쿠바 대미 공사관에서 초단파 전파 무기가 사용되었다던지. 아기 공장이나 피 뽑는 공장이 실존해서 그걸로 아드레노크롬을 만든다던지. 이런 게 있겠네요.
로우판타지랑 하이판타지라는 비유가 정말 와닿네요.하이 판타지는 작가만의 방대한 세계를 통해 스케일과 창의력에 제약이 없는 반면, 현실감은 조금 떨어지니까요.로우판타지는 스케일이 다소 작을 순 있지만 적절한 현실성과 결합되면 소름돋을 정도로 몰입이 되니까요.10살 때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었는데, 저는 진짜 10번짜 생일날에 초대장이 날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ㅋ
영상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흥미로운 주제들을 해체해가며 이야기를 푸는 과정에서 대단함을 느끼는데, 혹시 영상 속 자료나 개념들에 대한 조사 수집은 어떤 과정으로 진행하시나요? 다양한 개념들을 끌어와 해석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건 배경지식을 적재적소에 적용하시는 건지, 필요한 지식을 파악한 후 따로 조사를 거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설득력 있게 제 생각을 뒷받침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네요. 질문과는 별개로, 흔들리지 않고 채널의 정체성을 이어나가며 꾸준히 영상을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서양권 사이트에 가보면 가끔 도시전설과 괴담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한 이야기들을 가끔씩 보게 되는데, 이들의 공통된 직업 계열이나 사건 발생 상황 등을 보면 이게 진짜인가...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밝혀진 경우들도 있는 만큼 의심은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웬디고가 진짜 있지는 않겠지
서울 창신동 어딘가에는 사람을 잡아 치킨으로 튀겨먹는다는 괴담이 있더라구요 특히 여중생이 보이면 잡아간다고 하는데 두산아파트 9층쪽에서 튀김냄새가 진하게 난다고 합니다 또 경상도 쪽에서는 사람을 잡아다 맛동산으로 만들어 먹는다는 괴담도 있더군요... 어느쪽이든 참 무섭습니다
ㅋㅋㅋ바거수 글 재밋게 봤었습니다. 되게 재밋게 맞췄던 퀴즈가 있어서 저번에 있었던 커뮤니티에 올려볼까 했었는데, 원작자가 아니라 그런지 주저하다 말았습니다. 그걸 이미 아는 분이었다는걸 깨달아서 반갑네요. 부모님 작고.. 뭐시기 도시전설을 어렸을때부터 재밋게 찾아보았는데, 이번에 소개해준 만화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끌리네요. 끝도 없는 상상력을 자극하지만 동시에 사실적인 가능성도 같이 제기해준다는 면에 있어서, 이런 종류의 괴담은 단순한 귀신얘기보다도 쉽게 헤어 나오기 힘든 매력인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텔로미어 언급 나오길래 말하는건데 텔로미어가 노화와 관련되어 있는 걸로 잘 알려져서 텔로미어만 노화에 관련된줄 알거나 이거만 고치면 불로불사다 생각 하시는 분이 많은데, 노화는 좀 복합적임. 안티 에이징 연구들보면 다양한 방면으로 노화를 치료하려고 하는걸 볼 수 있음. (NAD+나 줄기세포등) 그리고 텔로미어가 짧아지지 않는다고 무조건 좋은건아님. 대표적으로 암세포가 텔로미어를 재생하는 세포중 하나임. 위에 언급한 헬라세포도 암세포에서 떼어 온거임.
@@chodung. 장문, 세줄요약 있음 그래서 제 생각에는 '같은 것'이라는건 사람의 생각이 전부를 차지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조건이 있는거죠. 그걸 전 이거라고 생가합니딘 연속 말씀하신것 처럼 7년주기로 모든 세포가 교체되는데, 그럼 7년후의 내가 "난 다른 사람이야."라고 생각할까요? 성장과 노화의 연속선에 한번도 빠짐없이 난 나와 함께했으니 난 내가 아니다라는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는거죠. 하지만 어릴때 친구를 나이들어 오랜만에 만나게 된다면 문득 이러지 않을까요? "같은 사람 맞나?" 라고요. 이렇듯 사람은 변화의 연속성에 생각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런거죠. 마지막으로 예를 들자면 평소의 절친과 함께 걸어가다. 바로 앞에 완벽하게 기억까지 복제된 절친이 짠하고 생성되었다면? 당신은 누굴 선택하실 건가요? 당연히 내옆에 계속있었던 친구겠지요 지금까지 함께해온 사람말이에요. 사실 물리적으론 둘다 진짜인데 말이에요. 나의 연속된 기억들이 바로 옆에 있는게 진짜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한거죠. 1.실제로 같고 아니고는 사실 중요하지 않고 생각이 중요한거다. 2.그걸 정하는 요소는 연속된 기억이다. 3.두줄 요약 성공.
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70% 이상은 통상적인 방법으론 접근할 수 없는 일명 '다크 웹' 이라는 곳들로 흘러간다고 한다. 그곳에서는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것들이 자행되어지지만, 인터넷 유동인구가 적어지는 새벽에 그 흐름의 일부가 일반적인 검색엔진에도 흘러들어오곤 한다. 그러한 자료들은 몇 분 이내에 자취를 감추지만, 만에하나 그런 다크웹의 파편을 목격한 자들은 정신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진다.......
이제는 흔하게 인터넷 검색이나 그런게 가능해지니 왠만해서는 비현실적인 얘기는 믿지 않게 되버렸죠 ㅋㅋ 군대는 당연하게도 서서히 줄어가던 괴담 17년 당시의 입대한 저도 괴담 한번도 들어본게 없을 정도로 없다시피 합니다 마찬가지로 도시전설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나름 서늘한 느낌을 주던 이야기들이 줄어드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예전에 네이버웹툰에 여고괴담인가? 거기서 학교괴담에 대한 이야기로(※스포주의) "날이 샐때까지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귀신한테 벗어난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자리가 바뀌어 버린다"라는 괴담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결국 여주인공이 괴담을 끝내지 못하고 괴담의 주인공(귀신)이 되자, 원래 괴담의 주인공이었던 친구가 학교에 돌아와서 괴담의 내용을 "날이 샐때까지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모든것이 제자리로 되돌아온다"라는 식으로 바꿔서 말한게 생각나네요. 결말은 열린 결말이라 어떻게 끝났을진 모르지만.... 그래서 더 괴담같은 결말의 웹툰이었던거 같애요
썸네일은 그냥 벡신스키 그림 써봤구요
약간 어릴 때부터 흉흉하게 돌던 도시전설들
100층에서 떨어진 남자라던지...
남자친구를 먹은 여자라던지...
괴담과는 분리되는 '도시전설'은 무엇인지
다른 괴담에 비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영상입니다
도시전설의 기묘한 현실감에 압도되어서
현실에서도 도시전설 생각이 나시길 바랍니다.
바이바이
도시전설, 인터넷에 떠도는 걸 써보자면 백신으로 인구감축을 시도한다던지. 외계인이 실존해서 사람들과 채널링을 하고 있다던지. 고대의 신들이 사실 발전한 12번째 행성의 인물들이었다던지. 우리 지구가 그 12번째 행성 기준 상으로 7번째 행성인데 수메르 유적에 그런 문구가 적혀있다던지. 현 인류는 고대의 신들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든 노예였다던지. 피라미드는 더 고대의 유적이었다던지. 일본의 돌 숭배 사상과 오래전 토기의 정교함은 외계인의 기술이전이었다던지. 우리나라의 (단국신화의)천제는 외계인이라던지. 한국의 프리메이슨(서울, 부산, 평택, 용산)에서 모의가 일어나고 있다던지. 프리메이슨은 수메르 건축가들의 후예라던지. 인육 캡슐을 통해서 수명을 늘리려고 한다던지. 실제로 뱀파이어 커뮤니티가 있디던지. 쿠바 대미 공사관에서 초단파 전파 무기가 사용되었다던지. 아기 공장이나 피 뽑는 공장이 실존해서 그걸로 아드레노크롬을 만든다던지. 이런 게 있겠네요.
남자친구를... 먹어..?
@@Fremnn헤으응..
@@Fremnn ㅁ7ㄹㅁ7ㄹ
@@yamyam1361 무7련무7련
제가 알고있는 도시전설은 마리갤 영상을 빨리 보지 않으면 영영 볼수 없는 영상이 된다는 괴담이 있더군요 최근에도 일어난 무서운일...
무섭네요
@@minorreview 하지만 구독과 알람설정을 해두면 피해갈수 있다고 하네요 다행이죠
@@시간-i3s 엌ㅋㅋㅋㅋ 영업 개잘해 ㅋㅋㅋ
@@tipy7155 괴담에는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기떄문에 ㅋ
전설이 아니라 사실이군요
도시전설중 제일 흥미로운건 앞으로는 집값이 주식보다 수익률이 높아질거라는 거더군요. 그딴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리가 없잖아 ㅎㅎ 소름돋았어 ㅎ.....
훠훠,,132%폭등 맛이 어뚸쉽니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허무맹랑한 소리를 들으샸네요 ㅎㅎ 신화도 그렇게쓰면 욕먹음 ㅋㅋ
그런일이 일어날수가있냐고 아 ㅋㅋ
에이 그걸 누가믿어요~
대통령 후보중에 국민 아랫입을 찢어버리는 빨간 대통령을 아시나요?
로우판타지랑 하이판타지라는 비유가 정말 와닿네요.하이 판타지는 작가만의 방대한 세계를 통해 스케일과 창의력에 제약이 없는 반면, 현실감은 조금 떨어지니까요.로우판타지는 스케일이 다소 작을 순 있지만 적절한 현실성과 결합되면 소름돋을 정도로 몰입이 되니까요.10살 때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었는데, 저는 진짜 10번짜 생일날에 초대장이 날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ㅋ
둘이 적절히 합쳐지면 미들판타지인가요? 엌ㅋㅋ
@@천공침범-p7c 네.
@@천공침범-p7c 네.
@@천공침범-p7c 킨.
드.
정갑 중간에 공개한다면서마지막에 공개하네
역시 근본 팟수악질 ㅎㄷㄷ
라이브 몇번 기웃거렸더니 녹음해주는 사람 따로있는거같다 텐션차이 무엇
괴담을 좋아해서인지 굉장히 흥미로웠고 내용 정리도 뒤지게 깔끔한게 13분의 영상이 짧게만 느껴지네요
ㄹㅇㄹㅇ
ㄹㅁㄹㅁ
도지괴담 : 머스크가 입벌리면 떨어진다
로그라이크 게임을 리뷰하고 게임의 루돌로지를 중시하는 리뷰어가 정작... 그 게임의 게임성을 즐길수 있을정도의 게임 실력이 전혀없었다는 소름돋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어휴 소름...
어허~
누구임? 강한달?
@@해수-l2v 그사람은 반대고ㅋㅋㅋ
어허
어허 넌 나가라
"도시전설은 여자친구밖에 없었다"
없는거 밖에 없다?
@@어어어-y7j 경험했으면 이미 전설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2시에 누른 야념글과 그 안에 등장한 한 노인"
아름다운 전설이네요 신화에 가까운듯ㅠ
도시전설보단 신화속의 영물인데요!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시급도 없이 매일같이 혐오스런 사진과 글을 삭제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너무 무서운 괴담 아닌가요?
무서운 포인트는 시급이 없다는 점이죠
설마 어떤 바보가 무급으로 그런 봉사를 해요?
한국의 어느 사이트에는
가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나체 사진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정말 이상한건
그 사이트 유저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
심지어 어디에 쓴다며 그 사진들을 모으는 사람도 존재
@@뉴웨이브레코즈뎃?
@@뉴웨이브레코즈 야갤의 비대칭전력ㄷㄷ
썸넬 3번 보면 죽는 그림 이미지 검색에 검색했더니 3개 한번에 뜬 짤의 그건가
즉사기 ㄷㄷ
엌ㅋㅋㅋㅋㅋ
필살ㄷㄷ
노쿨버전 ㄷㄷ
아 대댓 보고 배 찢어지게 웃었네
목소리가 묘하게 점점 빠져들게 되네..
좋아요 홍홍홍
당신은 영상은 지킬이고 실시간이 하이드 군요
12:45 처음엔 사진에 별 생각 없었는데, 제목듣고 다시보니 문 사이 흰 벽이 소름끼치네요. 진짜 벽에 공간이 있을 것 같은 사진이네요. 이게 도시전설의 매력인가ㄷㄷ
사진도 그냥 실제 평범한 아파트 현관을 찍은 사진이라 더 소름끼치는...
도시전설 중에 현실로 밝혀진 것도 있어서 괴담과의 차이도 확연하죠. 일테면 미국의 mk울트라라든가. 이와 비슷한 소재를 다룬 조던 필 감독의 도 추천합니다. 도시전설과 현실비판을 버무린 맛이 있어요.
조동필 감독님은 개그도 호러도 잘하죠
맞음요 미국의 경우 하수구에 악어가 산다, 디즈니랜드에는 캐릭터 두 명이 같은 시간대에 다른 곳을 돌아다니지 않는다 같은 거요...
당신은 뛰어난 마법사입니다.
모든 트릭을 알려주고도 사람들이 속을 수밖에 없는 마술을 하는.
이게 도치법이었나
@@게이칸예 도지인가?
진짜 어떤 문학이든 주제의 본질에 대해 이렇게 잘 설명해주는 유튜버는 없는듯
영상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흥미로운 주제들을 해체해가며 이야기를 푸는 과정에서 대단함을 느끼는데, 혹시 영상 속 자료나 개념들에 대한 조사 수집은 어떤 과정으로 진행하시나요? 다양한 개념들을 끌어와 해석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건 배경지식을 적재적소에 적용하시는 건지, 필요한 지식을 파악한 후 따로 조사를 거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설득력 있게 제 생각을 뒷받침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네요.
질문과는 별개로, 흔들리지 않고 채널의 정체성을 이어나가며 꾸준히 영상을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팩트가 필요한 부분만 검색해보구요
가령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민담 중 하나인
'목 없는 기수'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으나
그것이 진짜로 영국, 아일랜드의 민담이 맞는지
본격적으로 전세계로 퍼진 것은 언제인지
이런 사실관계는 검색으로 따로 확인합니다.
11:26 가끔 몇몇 도시전설들은 실제로 밝혀진다는 말이 진짜무섭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도시전설이 있다는거니까
벽속의 여인 이야기는 벽속에 시체를 숨겼다는 범죄 이야기의 변화된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오래된 집을 허물다 시체가 발견된 이야기는 들어 본적 있잖아요.
10:21 호달달~ 이제 무서워서 탈의실 어떻게 들어가ㅠㅠ 너무 무서워요(덜렁)
11:13 로지컬ㅋㅋㅋㅋㅋㅋㄲㅋㅋ
엌
영상을 안올리는 로지컬....
한국에도 사람을 납치해서 염전으로 끌고간다는 도시전설이 사실로 밝혀진적이 있죠
서양권 사이트에 가보면 가끔 도시전설과 괴담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한 이야기들을 가끔씩 보게 되는데, 이들의 공통된 직업 계열이나 사건 발생 상황 등을 보면 이게 진짜인가...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밝혀진 경우들도 있는 만큼 의심은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웬디고가 진짜 있지는 않겠지
9:24 텔로미어의 소모를 억제할 경우 암세포 발생율이 올라간다라는 걸 알고있어서 몰입을 못했음
그럼다 암걸려 죽었겠네
온몸이 암세포인 사람이 있다면?ㅋㅋ
서울 창신동 어딘가에는 사람을 잡아 치킨으로 튀겨먹는다는 괴담이 있더라구요
특히 여중생이 보이면 잡아간다고 하는데 두산아파트 9층쪽에서 튀김냄새가 진하게 난다고 합니다
또 경상도 쪽에서는 사람을 잡아다 맛동산으로 만들어 먹는다는 괴담도 있더군요... 어느쪽이든 참 무섭습니다
튀김은 이해하겠는데 맛동산이라...
늙지 않는 사람이 5명정도 있을거란 말 마이너리뷰 님이 만드신거였군요 엄청 예전에 봤었던 내용이었는데 ㄷ
늙지 않는 사람이 5명정도는 아마 고리형으로 태어나서 손상되지않는다는 이야기라고 기억하고있어요
ㅋㅋㅋ바거수 글 재밋게 봤었습니다.
되게 재밋게 맞췄던 퀴즈가 있어서 저번에 있었던 커뮤니티에 올려볼까 했었는데, 원작자가 아니라 그런지 주저하다 말았습니다.
그걸 이미 아는 분이었다는걸 깨달아서 반갑네요.
부모님 작고.. 뭐시기
도시전설을 어렸을때부터 재밋게 찾아보았는데, 이번에 소개해준 만화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끌리네요.
끝도 없는 상상력을 자극하지만 동시에 사실적인 가능성도 같이 제기해준다는 면에 있어서, 이런 종류의 괴담은 단순한 귀신얘기보다도 쉽게 헤어 나오기 힘든 매력인것 같습니다.
기다렸어요ㅠㅠ!무서운거 정말 좋아하는데
세계관이 있다거나 판타지나 소설류의 괴담은 안좋아하구요 실화썰 같은 류의 공포글이랑 로어도 한때 읽었었고 묘한 분위기의 2ch 괴담 번역글도 꽤 좋아했어요 2ch 글 중에 도시전설류 정말 많으니깐요.
읽다가 찾아오는 알수없는 공포의 맛 한번빠지면 나올수 없죠..재밌게 볼게요ㅎㅎ
@@김승철-n8q 일본의 dc느낌의 커뮤입니다
게시판 형식의 dc인사이드와는 다르게 4chan 같은 스레드 형식이고 거기 공포게시판 오컬트게시판등에서 괴담이나 도시전설이 작성됩나당
음 애초에 도시전설의 기원이 민담이니만큼, 애들을 계도하고 하지 말아야 될 터부를 제시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었던 듯...
9:18
사람도 무한히 텔로미어를 복구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세포가 있죠! malignant neoplasm! 와!
실제로 실험실에서 60년 넘게 분열하며 무한히 살고 있는 HeLa Cell도 있구요!
무한히 산다긴 그런게 헬라세포는 매우 많이 분열했기에 60년전과 너무 달라져서 좀 논쟁이긴함.테세우스의 배같은 느낌
오 생물학..!!
@@고봉밥빌런 그래서 그런말이 있잖아요 7년인가 몇년주기로 사람은 완전히 다른사람이 된다고
영상에서 텔로미어 언급 나오길래 말하는건데
텔로미어가 노화와 관련되어 있는 걸로
잘 알려져서 텔로미어만 노화에 관련된줄 알거나 이거만 고치면 불로불사다 생각 하시는 분이 많은데,
노화는 좀 복합적임.
안티 에이징 연구들보면 다양한 방면으로
노화를 치료하려고 하는걸 볼 수 있음.
(NAD+나 줄기세포등)
그리고 텔로미어가 짧아지지 않는다고 무조건 좋은건아님.
대표적으로 암세포가 텔로미어를 재생하는 세포중 하나임.
위에 언급한 헬라세포도 암세포에서 떼어 온거임.
@@chodung.
장문, 세줄요약 있음
그래서 제 생각에는 '같은 것'이라는건 사람의 생각이 전부를 차지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조건이 있는거죠. 그걸 전 이거라고 생가합니딘
연속
말씀하신것 처럼 7년주기로 모든 세포가 교체되는데, 그럼 7년후의 내가
"난 다른 사람이야."라고 생각할까요?
성장과 노화의 연속선에 한번도 빠짐없이 난 나와 함께했으니 난 내가 아니다라는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는거죠.
하지만 어릴때 친구를 나이들어 오랜만에 만나게 된다면 문득 이러지 않을까요?
"같은 사람 맞나?" 라고요.
이렇듯 사람은 변화의 연속성에 생각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런거죠.
마지막으로 예를 들자면
평소의 절친과 함께 걸어가다.
바로 앞에 완벽하게 기억까지 복제된 절친이 짠하고 생성되었다면?
당신은 누굴 선택하실 건가요?
당연히 내옆에 계속있었던 친구겠지요
지금까지 함께해온 사람말이에요.
사실 물리적으론 둘다 진짜인데 말이에요.
나의 연속된 기억들이 바로 옆에 있는게 진짜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한거죠.
1.실제로 같고 아니고는 사실 중요하지 않고 생각이 중요한거다.
2.그걸 정하는 요소는 연속된 기억이다.
3.두줄 요약 성공.
즉 도시전설이란 현실을 1차 창작으로 둔 팬픽...!
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겠지만 알고보니 미공개 원작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무섭네요ㄷㄷ
0:02 이른바 얼ㄹ반 레즌
3번 보면 죽으니 4번 본다는 그 사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뜨끈 뜨끈하고
든든하게 재밌는 영상
나왔네요 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어떤 사이트에서는 혐오스러운 사진을 무료로 삭제하는 봉사직이 있다고 하는데...정말 무서운 도시전설이네요
와 만약 디씨같이 혐짤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에서 일하면 죽겠네요
??
‘할’리’카’르나소’스’
학교괴담 특:화장실 존내 무서움,굳이 물건 두고옴,내일 가면 될거 굳이 밤에 쳐들어감,하지말란거 쳐함,2등기만자새끼가 1등못한다고 자살함,
??? : 그거 알아? 박쥐를 먹으면 역병이 퍼져서 세상이 종말할 수도 있대!
2021 :
0:31 정답
301호: 아맞다 오늘 방 빼는 날이었지
11:15 그래서 로지컬은 어디로 간걸까요?
중간에 수학자 로어는
0 = 1 증명 대신 리만가설같은 미해결 난제로 해놨으면 파급력 쎘을듯
실제로 리만가설은 연구하던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는 반쯤 사실인 전설이 있으니
3번 보면 죽는 그림, 소리내어 읽으면 죽는 시를 한 50번 보고 읽어보는 중
로어
아기들의 울음소리는 천사의 언어라 서로 이야기가 통한다고 한다. 하지만 나이를 먹음에 따라 점차 잊혀진다.
현대의 배경, 그럴싸한 이야기, 판타지적인 사건...
한화우승?
구비문학 전공자고 최근 괴담/ 도시전설 공부 중이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왓네요.. 못 참지 이건 아ㅋㅋ
헐 저도 구비문학좋와해요 민속학 배우고싶었는데
민속학은 학회가 너무 더럽고 추잡해서 그렇고 구비문학에서 설화 테크 타는 중이에요.. 민속학은 진ㅈ자ㅋㅋㅋ
영상 완성도가 말도 안 되네요……. 매번 너무 훌룽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빨간마스크 전설이 없어진 이유
쌉가능을 외치는 가능충들에게 시달리다 성불당함
어릴적 시골에서 피리불면 뱀나오나 리코더불었다가 갑자기 멧돼지가튀어나와서 개깜짝놀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마리갤님 실물 ㄱㅇㄷ
9:40 심야서점에서 들은말이다만...?
와, 로지컬 채널 진짜 없어졌는지 검색해봤잖아욬ㅋㅋㅋㅋ
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70% 이상은 통상적인 방법으론 접근할 수 없는 일명 '다크 웹' 이라는 곳들로 흘러간다고 한다. 그곳에서는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것들이 자행되어지지만, 인터넷 유동인구가 적어지는 새벽에 그 흐름의 일부가 일반적인 검색엔진에도 흘러들어오곤 한다. 그러한 자료들은 몇 분 이내에 자취를 감추지만, 만에하나 그런 다크웹의 파편을 목격한 자들은 정신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진다.......
다크웹 들어가면 컴퓨터가 피해를 입는것은 사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혹시 pc에 대해 다뤄주시면 어떨지...
오늘도 흥미로웠어요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당🖤
첫 화면에 별 것 없으나 뭔가 을씨년스러운 벽에 '너는 이것을 잊지 못할거야'라고 흐릿하게 적혀있는게 도시괴담 특유의 감성을 설명해주네요 뭔가ㅋㅋㅋ 근데 동서울터미널 도시전설이 혹시 그 남자화장실...?
12:45 ♀️female:stuck in wall
도시전설도 참 묘한 매력이 있어요
요즘 벽에서 쿵쿵 하는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는데
소리가 나는 벽쪽엔 다른집이 없...
9:30 어우싯팔 깜짝이야... ^^7
10:21 여성 구독자가 있다는게 가장 무서운데..?
도시전설 저 만화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추억 돋게 만들어 주셨네요 ㅋㅋ
할머니가 비타민음료를 공원에서 판다는 도시전설도 있지요 ㅡㅅㅡa;
전설이 아니잖음 ㅋㅋ
이제는 흔하게 인터넷 검색이나 그런게 가능해지니 왠만해서는 비현실적인
얘기는 믿지 않게 되버렸죠 ㅋㅋ
군대는 당연하게도 서서히 줄어가던 괴담
17년 당시의 입대한 저도 괴담 한번도 들어본게 없을 정도로 없다시피 합니다
마찬가지로 도시전설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나름 서늘한 느낌을 주던 이야기들이 줄어드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반대로 장산범처럼 인터넷 덕에 보급된 전설도 있죠.
오늘도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12:36 똑같이 듣고 있었다는 생각이 너무 논리적 비약같아요..
9:24에서 택도없는 소리라고 생각했던 인간이라 그런건가 싶네요 ㅋㅋ...
ㅅㅂ 이름이 규범이라 영상에서 규범 나올때 마다 자꾸 누가 나 부르는 느낌나네ㅋㅋㅋㅋ나도 이제 마리갤 호감고닉인가?
규범아...
규범게이야....
규게범이야....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같은 것도 유행했었는데 ㅋㅋㅋㅋㅋ
11:13
로지컬ㅋㅋ
d몬님의 브랜든 리뷰 어떠신가요?
예전에 네이버웹툰에 여고괴담인가? 거기서 학교괴담에 대한 이야기로(※스포주의)
"날이 샐때까지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귀신한테 벗어난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자리가 바뀌어 버린다"라는 괴담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결국 여주인공이 괴담을 끝내지 못하고 괴담의 주인공(귀신)이 되자, 원래 괴담의 주인공이었던 친구가 학교에 돌아와서 괴담의 내용을 "날이 샐때까지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모든것이 제자리로 되돌아온다"라는 식으로 바꿔서 말한게 생각나네요. 결말은 열린 결말이라 어떻게 끝났을진 모르지만.... 그래서 더 괴담같은 결말의 웹툰이었던거 같애요
이 영상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난 전설 따위 믿지않아
4:36 이거 그 앤서인가 그거 아님? 스펀지에서도 봤던 거 같은데
최근 들은 가장 무서운 도시전설
어떤 룸싸롱에 대학나온 마술사가 있다는....
오늘 밤 운동을 나가려 엘베를 타고 내려왔습니다ㅍ옆 계단쪽에서 누군가가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고 저는 올림픽 기간이라 응원한다고 소리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밖에나와 천천히 걸으며 생각했습니다
계단문은 다 닫혀있는데...?
하이하이~
아니 텔로미어 진짠줄 알았넼ㅋㅋ
0:02 얼반 레전, 로어 -마스터-
형 게임보다 이런게 더 재미있는거 같아
한국에 어떤 사이트에서는 새벽에할머니의 나체 사진이 돌아다닌다고 전해진다...
너어는 진짜...!
넌 나가라
썸넬 왜케 귀엽노...
글고보면 따라큐를 이미지로 쓴 이유가 있나요? 그동안은 별 생각 없었는데, 따라큐도 여러 괴담에 오르내렸던 고스트 포켓몬이라 뭔가 의미가 있었나 싶네요 ㅋㅋㅋ
무서워요 안아줘요
안아주는 마리갤콘
@@minorreview 꼬옥♡
11:13 유튜버 로지컬이 왜 사라졌는지 아시겠습니까?ㅋㅋㅋㅋ
마리뷰님 라오루 로보토미 리뷰 가능하실까욤
그거 할바에는 그냥 카발라 랑 세피로트의 나무 해달라고 하는게 나을듯요.
무의식적으로 남아서 괴담같은 도시전설들은 아직도 뭔가 꺼려짐..
앞뒤로 있는 거울에 13번째나 계단 개수 세는거라던가 요즘은 많이 없어졌는데도 뭔가 꺼림칙하게 남아있음ㅋㅋ
참고로 엘리베이터 거울의 13번때는 무섭지만 그래도 어린나이에 호기심에 볼려고 개지랄해봤는데 대가리가 없는 상태로 시야만 존재할수있는 존재가 아니라면 머리에 가려져서 못봄
9:30
영국 여왕이 불로불사라는 카더라가...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2:27 와!
벽속의 여자??
똑똑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
어느 학교나 있는 괴담
학교 짓는곳 원래 무덤,12시 되면 동상 움직임 ㅋㅋ
마리갤의 구독자 중에는 여자가 있다,
믿거나 말거나...
소름끼치네요
ㄷㄷ
전데요ㅋㅋ
@@figment4496 꺄아아아아악
@@figment4496 꺄아아악
트럭운전사들이 교통사고 났을때 합의해주는것보다 장례식비 내주는게 더 싸다고 고의로 몇번 더 밟아서 죽인다는것도 이야기 떠돌다가 갑자기 뉴스에 나왔었구..
다 보고 나니 음모론과도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음모론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영상을 짧게 만드는 도시괴담도 있다던데 ㄷㄷ 그나저나 이번 영상은 왜캐 짧음?
13분인데...?
@@minorreview 딸치기엔 너무 짧음
@@musiccafe8895 이걸 지루라고 봐야하냐 조루라고 봐야하냐
302호에 여자가 사는데 강도가 들어서 남자가 있던 것이고, 301호 남자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면서 택배가 방치되어있는걸 보고 강도라는 것을 깨달아 이사가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텔로미어가 소모되지 않는 세포분열은 암세포만 할 수 있습니다. 5명이요? 암걸려 죽었겠죠 샹
10:20 형…여자들이 이걸 보기나 할까?
확실히 썸네일처럼 따라큐가 3번 나오면 화병 나서 죽을거 같긴 하네요
ㄹㅇㅋㅋ
2:35 동서울터미널 3층 남자화장실에는 가면 안된다.
거기 아무도 없어요
도시 괴담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것은 뭔가요?
알고리즘 때문에 썸네일 한번 떴는데 세번보면 죽을까봐 들어와서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