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다시봐도 좋은, 전율이 느껴지는 영화. 우리에게도 민주주의가 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역경을 거쳤으며 지금도 그것은 현재진행형. 저 영화를 보고 영화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각성한 사람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민주국가 대한민국은 지역으로 사람들을 나뉘지 않는 것이 초석이 되어야 함에도, 선거철마다 등장하는 정치인들의 하수인들이 선동을 하며 호구를 자처하고, 국민분열만 시도하니 황망할 따름.
맬깁슨 이라는 배우를(그 당시 감독활동 하기 한참 전 현역 배우일 때) 알게 해준 영화. 이 영화를 기준으로 맬깁슨의 영화는 모두 챙겨봤음. 진짜 전부. 감독으로 연출했든 주연이든 뭐든. 연기 참 잘함 중세 영화 그렇게 즐겨보진 않지만 누군가가 살면서 가장 인상깊고 가장 뇌리에 남는 영화가 무엇입니까 물어보면 항상 넘버원으로 빠지지 않는 영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영국의 역사를 공부하게 된 계기. 그리고 주인공의 마지막에 토막난 시신들이 독립의 의미로 지금도 스코틀랜드에 고인을 모시고 있다는 것도.
죽음 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알게 해준 명화.. 지금도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자유는 책임이 따르고 모든이에게 적용되야 하며 정치적 이용물이 될수 없고 권력가의 핍박 수단이 되어서도 안된다. 사법부와 언론 정치지도자등 힘있는 자들의 농단에 맑고 예리한 매의눈으로 국민들은 항상 주시하고 있으며 그 죗값은 언제든 받게 되리란걸 기억하라.
영화로서는 잘 만들어졌지만 역사고증은 사실 픽션에 가깝습니다. 스털링 전투는 개활지가 아니라 다리를 건너던 잉글랜드군을 기습해서 격파한 전투였고 스코틀랜드군도 잉글랜드군처럼 갑옷을 입고 무장했지 킬트를 입고 싸우진 않았고요. 저기서 윌리엄 월레스를 배신해서 첫타로 철퇴 맞아죽는 귀족 머레이는 사실 스털링 전투에서 용맹히 싸우다 전사한 사람입니다;;
@@youngminkim1931 다큐를 이렇게 황대하게 찍지는 않죠.. 사실에 기반한 영화라면 최대한 고증에 심혈을 기울여야하며 그렇지 않을 땐 영화 처음에 픽션을 가미했다는 자막 정도는 넣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본 영화가 다큐로 제작되지 않고 상업영화로 분류되는 이상 고증에 대한 부분은 빗겨갈수는 없을 것 같고 그런 점에서 다큐로 보라는 님의 조언은 무식이 탄로나는 멍멍이소리로 들립니다.
브레이브하트 (1995)
이후 이어지는 스코틀랜드의 이야기 입니다
같이 보시면 좋을거같아 링크 남겨놓습니다 >>ruclips.net/video/WotDhocjet4/видео.html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⁰😊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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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스는 귀족. 아닌가? 어찌됐든 민중의 피. 빨아 드셨을텐데 ~^^😊
오 쉣 친절하셔라.. 잘 보고 갑니다!
영화를 보고 가슴이 벅찼던 내생에 첫번째 영화였었습니다.
마지막 프리덤 외칠때 받았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를 만큼 강렬합니다.
중학생 때 봤었나... 마지막 잡혀죽을 때조차 자유를 외치는 모습은 어린 저에게도 죽음이상의 승리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전혀 죽음이 헛되지 않는 그런 느낌을 어린 마음에도 느꼈던 것이 참 신선했습니다...
영화에서도 나오듯이 로버트도 나중되선 월레스와 같은 길을 걷게되고 실제 스코틀랜드 역사상에서 윌리엄 월레스와 로버트 1세는 스코틀랜드 독립을 이룩한 최고 영웅 2명으로 인정받음.
로버트1세가 진퉁인데 너무 찌질하게 나옴
이 영화는
되선-->돼선
@@fffoooxxxx7063 우린 월리엄웰레스가 될수는 있어도 로버트 1세는 될수가 없잖아
보는 이는 ㅅ ㅓ민인걸 ㅋ
신의 권위를 내건 성폭행이 자행된 것은 양의 동서를 불문한다.
"종년 배위에 오르는 것은 누운 소 등위에 오르는 것보다 쉽다"
지주양반들의 엽색행각과 영국 영주들이 다르지않다.
이러한 신분제를 정당화시킨 게 하나님의 은총의 위계라는 봉건제.
동양에서는 지주사대부
@@dolgum826국어 선생 쯤 되슈?
내가 중3때 친구들과 비디오로 빌려본 영화
그땐 시간가는줄 모르고 친구들과 정말 잼있겠 봤었는데... 명작중의 명작이지.!
수다떨며 잼 있게 본 친구들 이젠 가장이 되어 아이들 키우느라 볼 수가 없네
그 시절 친구들과 함께했던 그때가 사무치게 그립다.
이건 진짜 명작입니다.
멜 깁슨 감독 및 주연으로 스토리 및 전쟁씬 흠 잡을데가 없습니다.
요약 말고 꼭 본편으로 봐보세요.
다만 저때는 스코틀랜드 측도 잉글랜드와 무기갑주에서 별 차이 없었습니다. 영화속 스코티쉬들이 마치 무슨 로마시대 픽트족 처럼 나오는게 흠이죠.
극장에서 윌리엄이 프리덤하고 외칠때 같이 갔던 회사선배가 두팔을 번쩍 들고 일어섰던 때가 떠오르네... 자기도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동받았었다고.....
쩐다 ㅋㅋㅋ
찐행동..
자유와 평화는 말과 종이쪼가리로 지키는것이 아니라 책임과 의무로 지키는 것이라는걸 보여주는 영화
문재인 이재명 돌려까기 하네! ㅋㅋㅋ
몇번을 다시봐도 좋은,
전율이 느껴지는 영화.
우리에게도 민주주의가 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역경을 거쳤으며
지금도 그것은 현재진행형.
저 영화를 보고
영화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각성한 사람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민주국가 대한민국은
지역으로 사람들을 나뉘지 않는 것이
초석이 되어야 함에도,
선거철마다 등장하는 정치인들의
하수인들이 선동을 하며
호구를 자처하고,
국민분열만 시도하니 황망할 따름.
패트리어트
늪속에 여우도
대단하죠~~~
빨갱이 주사파들만 없어져도 좋을듯 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를 쟁취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전라도인만 없으면 그렇게 될듯
그래서 뽑은게 굥 이냐 ㅋㅋㅋ
자유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주는 영화...
Freedom~~할때 울컥했다 진짜
마지막 맨정신에 배를갈라 장기를 다 꺼내도
끝까지 자유를 외쳤던 월레스~~
진심 스코틀랜드의 자유를 위한 투쟁이었지만
가슴 뭉클하고 뇌리에 오래남았던영화
소피마르소 누님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심에 더 놀랐던
영화 초반, 머론이 죽기 직전 눈물을 흘리며 월레스를 찾을때, 마지막 월리스가 죽기 직전 인파 사이에서 머론을 보고 미소지을때... 두번 울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또 울컥 하네요
고등학교때 본 영화.
30년이 지나 요약본을 다시 접하게되었네.
당시 흘렸던 눈물과 감동이 다시......
중공놈들과 왜놈들에게 맞서 이 땅의 자유와 평화와 독립을 외치다 순국하신 모든 우리의 조상님께 다시 한번 존경을 표하며 감사드립니다
@Osurkra ㅋㅋㅋㅋㅋ
독립 외치다 순국하신 분들 후손은 기초생활지원급 받고 나라판 위인들은 떵떵거리는데요?
몽골, 중국, 만주족에는 공녀를 바치고,
일본, 소련, 미국에게는 위안부 ㅋㅋㅋ
문해력 딸리는 잼민이들 참 많네
평화와 독립을 위해 애쓰신 우리 조상님이라 그랬지 모든 우리 조상이랬냐 멍청한 것들아?
@@emiliofermi9994 근데 우리나라가 주위에 있는 국가들이 너무쌔서 자주적으로 군사력의 싸움이 되지 않는게 현실인게 안타까움
가장 감동받은 영화,,,,20대 초반의 기억을 잊을수 없습니다. 최고의 명작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봤던 영환데 ㅎㅎㅎ 어르신이라고 하기엔 부족하네요.
다시봐도 감동
눈물 펑펑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30여년된 영화지만 꼭들 보세요
정말 명작입니다
20여년전 주병진님이 라디오 에서 어느소극장 간의 의자에 앉아 감명깊게 봤다해서 찾아 봤던 기억이 납니다...다시봐도 감동입니다
몇 번을 봤지만 질리지 않는 명작.
인류는 자유를 위해 싸웠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명작은 언제나 중심이 명확하다. 만드신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오래전에 본 영화 이지만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나는 명작 이라 생각 합니다
초딩때 아버지랑 봤던 영화..
25년 뒤에 보니까 명작 이라는걸 느끼네요
프리덤!!!!!!!!
자유!!!!!!!!!!!
자유는 피로써 지키는 것입니다.
공짜가 아닙니다!!!
FREEDOM IS NOT FREE.
정말 어렵게 되찾아가는 자유,
다시는 빼앗기지 맙시다!!!!!!!!
가슴 웅장해지는 영화 몇번을 봐도 봐도 재밌다
멜깁슨 마지막 대사가 진짜 개소름이죠.
Freedom~~~!!!
1:15 엉겅퀴 - 스코틀랜드의 국화 입니다.
이것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기리고 나아가야할 이념입니다
자유 이것이 아니라 이념입니다
역시 채씨네 쓸대없는 잡소리 안넣고 차분한 진행, 거기다 편집도 재미있게 잘함 👍
진짜 어릴때 우연히보고 20년동안 10번은 본듯
내 인생 명작으로 이 영화와 패트리어트를 꼽을때가 있었지.. 프리덤!!!
제가 제일 감명깊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관에서 두번은 본듯ㅎ 영화도 좋은데 배경음악도 정말 좋아요. 이거 OST사려고 시내 다 뒤졌던게 생각나네요ㅎ
이영화 처음 봤을때 주인공 죽어가면서 마지막힘을 짜내 소리 치는대
정말 짠하더라구요
프리덤~~~
50이 다되어가지만 내인생 최고의 영화
저두요 2년이 지나 답글이 달리셨습니다 ^^
이런 퀄리티 높은 간추린영화 보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8분동안 넋놓고 봤네요
채씨네님 덕분에 이 영화를 다시 만나는군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독립에 관한 영화라 그런지 우리의 역사와 많은것이 닮아 있어
더 와닿았던 영화..
그리고 소피마르소누님이 너무 예쁨....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한반도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
EBS에서 지난주 토요일 1편 이번주 토요일 2편으로 나누어서 방영합니다
1편 봤는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보통 좋아하는 영화는 두번이상 보는데 이 영화는 너무 슬퍼서 다시보기 힘들었죠.
다시 봐도 전혀 어색하지않은 영상미!
보는내내 너무 마음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멈추질 않음...ㅜ 명작이다
멜깁슨의 패트리어트:사막의 여우와 브레이브하트 10번은 더본거 같아요
너무 명작이라서 아들이 셋인데 아들들도 5번씩은 봤을거에요~
이런 영화 이젠 안나오겠죠^^
가슴 뜨거워지는 명작 다시봐도 좋네요
별생각없이 극장에 영화를보러갔는데 영화끝나고나서 몇분간 극장에 멍하니앉자있던 기억이나네요ㅋ 제가봤던 영화중에 최고의명작입니다
이야 이명작영화를 또보게되네요 ㅎ 다시봐도 다시봐도 정말 잘봤습니다
얼핏 들은 이야기지만 윌레스의 몸을 여러 토막으로 잘라 영국 각지에 뿌렸다는..... 윌레스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게하고 온 국민들에게 공포감 을 주려고 했다는 ...
어렸을때 보고나서 가장 감명깊은 영화속 대사가 저 한마디. “프리덤”
프리덤 들을때마다 진짜 울컥한다
옛날에 보았던 영화 그때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중학교때 학교에서 봤던영화 너무 감동이었는데 다시봐도 감동적이네요
구독 했어여 ^'^
소피마르소 너무 아름답다~
제임스본드에 나올때 나이 꾀나 들었을때인데 그때도 레전드 ㅎㄷㄷ
어떻게 저런 미모가 나올까요
한국욕하고다닌 여배우인데?
저당시 소피마르소는 진짜...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였다..
지금 봐도 눈이 부실정도네..
몇번을 봐도 질리지않는 영화 두편!
브레이브하트. 글라디에이터.
마지막에 freedom 외칠 때 울컥했던 영화
명작 중 명작
30년 전에도 감명 깊었지만, 지금 다시보니 진짜 최고의 명작이다...
소피 마르소 정말 고혹적이다..
우와~~
이거 중학교2학년때 친구가 왠비디오 테입을 가지고 왔는데 그 시기 난 외화는 안보던 시절임에도 이 영화를 보고난후 외화의 시각이 달라짐.. 월레스 최후때 프리덤~대박 이었지
역시 그 영화였네. 브레이브하트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90년대엔 헐리우드 영화가 명작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 DVD로 다시 본 영화들...
프리덤~~!! (자유) 을 외치던 영상이 제일 기억에 남는 영화....
개띵작이지 마지막 대사 프리덤할때 개 슬픔ㅠㅠㅠ
명작중의 명작 이죠!!
패트리어트 늪속의 여우 추천이요
거기선 멜깁슨이 결국 승리하죠 ㅎㅎ
와 소피마르소 미모는 진짜...
나의 카카로톡의 배경 화면에
소피마르소가 되어있지요
저 당시 소피의 미모는 정말...
지금까지도 인생 최고의 영화
공성차가 불이 붙으니 바로 들이받아 불을 옮겨버리네 크~~멋지네요
중세전쟁 영화 명작중에 하나
요즘은 촬영기법 등 더 좋은 상황에서도 이런 명작이 안나오는건 의문
정말 잘만들고 잘본 영화중하나!
진짜 찐 명작중의 명작…..
아내죽을때와 마지막 월레스 죽을때 슬픔이….
멜깁슨의 감동이였죠
자유가 알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뼈아픈 역사죠
이 영화보고 대딩 때 스털링까지 다녀왔네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프리더엄~~~~~~~~~~~이 말이 귓가에 맴도는 영화....
패싸움은 어느걸 보아도 슬프고 슬프도다.
피흘리지않고 나라를 지킬순 없다
프리덤~~~~~~~~~~~~~~ㅠㅠ내인생 최고의 명작
잘봤어요 굿
명작.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맬깁슨 이라는 배우를(그 당시 감독활동 하기 한참 전 현역 배우일 때)
알게 해준 영화.
이 영화를 기준으로 맬깁슨의 영화는 모두 챙겨봤음. 진짜 전부.
감독으로 연출했든 주연이든 뭐든.
연기 참 잘함
중세 영화 그렇게 즐겨보진 않지만
누군가가 살면서 가장 인상깊고 가장 뇌리에 남는 영화가 무엇입니까
물어보면 항상 넘버원으로 빠지지 않는 영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영국의 역사를 공부하게 된 계기.
그리고 주인공의 마지막에 토막난 시신들이 독립의 의미로 지금도 스코틀랜드에 고인을 모시고 있다는 것도.
이 분이 종교인(카톨릭)인 건 분명하고 그 것도 분명하게 드러내지만, 항상 중심에 "정의가 무엇인가?" 이런 주제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와중에도 너무나 아름다운 소피마르소...
블록버스터 전문 유투브네요, 잘봤습니다 ~~
소피마르소 미모가 대단했지요..
결과적으로 로버트란놈이 윌리엄을 계속 배신한건데 저 주변에 남아서 그 이름을 외친다라 어휴...
브레이브 하트, 글래디에이터는 잊혀지지 않는 명작이겠죠...
다시봐도 재미있네...옛생각이 솔솔.ㅎㅎㅎ 멜깁슨 소피마르소~~
소피 마르소 엄청나게 아름답다...
이거 후속작인 아웃 로 킹은 고증이 미쳤음. 일단, 월레스 척장분지형 당해서 효시당한게 그대로 나오고, 당시 갑주를 고증함. 넷플릭스 고구려가 조인성을 광개토 대왕 캐스팅하고 이정도 급으로 고증맞추면 한국 역대급 사극된다.
더 어린 20대 초반의 배우를 케스팅해야죠. 광개토대왕의 활약은 20 전후에 시작되었고 일생적수를 못만나고 겨우 38세에 세상을 떠났으니까요.
@@응배고 그당시 20대하고 요즘 20대 면상하고 똑같을거라 생각하는건 좀..
자유는 절대 거저주어지는것이 아님을 오늘도 깨닫습니다
'브레이브 하트' 이 영화는 제가 군대에 있을때 부대 안에서 주말에 봤던 영화!!! 정말 감명깊게 봐서 2주 연속 주말마다 봤음. 정말 최고 명작 영화입니다. 특히 전투씬들 정말 잘찍었습니다. 최고 영화 입니다.!!!
30년전 너무나 재미있게 본 영화
자유 만세
멜깁슨의 인생작 이죠.. 같은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남자..
로빈후드 늑대와춤을 브레이브하트 그시절이 그립네요~
소피누나... 라붐하고 이때가 정말 리즈였던덧,,,프리이이이이덤~~~~~~! 정말 소름이 쫘악... 로버트인가 저 형 이퀼리브리엄에 영도자 아니에요???
마지막 프리덤에서 눈물 찔끔햇던 영화. 몇년후 패트리어트 역시 대단했던 멜깁슨의 명작들.
내가 본 영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영화
사랑, 분노,배신,욕망,전우애, 그리고..... 자유와 희망
근데 프랑스 공주 입장에서도 나중에 영국이 프랑스에게 저지를 짓을 생각하면 스코틀랜드 도와주는게 애국일듯요........
마지막에 libert? freedom? 뭐라고 외치는거죠?
죽음 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알게 해준 명화..
지금도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자유는 책임이 따르고 모든이에게 적용되야 하며 정치적 이용물이 될수 없고 권력가의 핍박 수단이 되어서도 안된다. 사법부와 언론 정치지도자등 힘있는 자들의 농단에 맑고 예리한 매의눈으로 국민들은 항상 주시하고 있으며 그 죗값은 언제든 받게 되리란걸 기억하라.
군대에서 봤는데 벌써 30년 가까이 세월이 흘러구나ㅠㅠ 빠르다
영화로서는 잘 만들어졌지만 역사고증은 사실 픽션에 가깝습니다. 스털링 전투는 개활지가 아니라 다리를 건너던 잉글랜드군을 기습해서 격파한 전투였고 스코틀랜드군도 잉글랜드군처럼 갑옷을 입고 무장했지 킬트를 입고 싸우진 않았고요. 저기서
윌리엄 월레스를 배신해서 첫타로 철퇴 맞아죽는 귀족 머레이는 사실 스털링 전투에서 용맹히 싸우다 전사한 사람입니다;;
그렇군요
비슷한 예로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세이난전쟁 때 사이고 다카모리 진영은 칼로 싸우고, 신정부군은
기관총으로 싸우는 설정 나오는데…
이미 두 진영 다 서양식 열병기를 주력으로 사용했었죠.
영화는 영화로 보시기를 다큐가 아니잖아요?
@@youngminkim1931 애초에 퓨전을 표방한 영화라면 그래도 되지만
사실을 다루는 역사실화 영화라면 고증은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하는 게 좋지요.
@@youngminkim1931 다큐를 이렇게 황대하게 찍지는 않죠.. 사실에 기반한 영화라면 최대한 고증에 심혈을 기울여야하며 그렇지 않을 땐 영화 처음에 픽션을 가미했다는 자막 정도는 넣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본 영화가 다큐로 제작되지 않고 상업영화로 분류되는 이상 고증에 대한 부분은 빗겨갈수는 없을 것 같고 그런 점에서 다큐로 보라는 님의 조언은 무식이 탄로나는 멍멍이소리로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