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드라마를 정주행 하다보면 느껴지는게 , 무슨 동네에 사생활이 없고, 비밀도 없고, 무슨 말하는 족족 다 소문나 ㅋㅋㅋㅋ 어우 어떻게 살아? 그냥 안면도 별로 없는 동네 어르신 아프다고, 막 집집마다 치료비 모금도 하고, 금액 적게내면 눈치주고 ㅋㅋ 완전히 시골갑질 장난 아닌데, 그걸 또 따뜻한 동네로 포장을 해났어. 현재의 시골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 ㅋㅋ 게다가 어마어마하게 패쇄적인 동네라서, 읍내에 룸쌀롱 들어섰다고, 퇴폐영업소라고 물러가라고 하고, 수입농산물 안된다고 하고, 무조건 모든지 전부 반대야 ㅋㅋㅋ 완전히 신문물 못들어오게 하는 조선시대랑 똑같애 ㅋ 남자들이 룸쌀롱 가서 맥주 몇병 마시면서 유흥을 좀 즐겼다고, 부녀회들이 다 모여서 퇴폐영업소 물러가라고 데모하고 ㅋ 근데 엄연히 허가받고, 돈 투자해서 차린 영업소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데모하는걸, 경찰이 보면서도 오히려 부녀회 편들어주고 있어 ㅋㅋ 법과 원리원칙에 따라서, 경찰이 적용해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경찰도 감성적이야 ㅋㅋㅋ 그럼 영업허가받고, 돈 투자한 사장은 뭐여? ㅋㅋ 완전히 양촌리라는 동네가 조선시대야 ㅋ 근데 평소 예의와 도덕, 윤리를 중요시 여기는 김회장(최불암)은 젊을적 툭하면 바람피는 바람둥이라서,김혜자를 고생시켰다고 과거 스토리가 설정되어 있죠 ㅋㅋ 완전히 과거 세탁하고 공자인척 하는건 ㅋㅋㅋㅋㅋ 이걸 보다보면, 캐릭터들이 너무 모순적이고 이중적이야 .말도 안되고 , 순전히 저시절 감성이라 먹히던 스토리와 설정 . 진짜 무슨동네가 전부다 뭐만하면 반대야 ㅋㅋㅋ어마어마하게 패쇄적이고, 보수적이고 ㅋ 근데 드라마 각본에서 여성인권은 또 말해요 ㅋㅋ 그렇게 패쇄적이고 보수적인 드라마 설정인데, 각본은 또 진보적으로 짜서, 여성인권, 며느리의 인권 타령에, 이런건 또 진보적이야 ㅋㅋㅋ 그니까 지네들 입맛에 맞게 , 보수적, 진보적 설정을 해났어 ㅋㅋㅋ 동네는 완전히 조선시대인데, 며느리나 여성의 인권은 지켜야 한대 ㅋㅋㅋㅋㅋ 이런 모순이 어딨어? ㅎㅎ 이성적인 사고방식으로 드라마를 보면, 보면 볼수록 그 모순점과 , 감성으로만 도배가 되어있는 드라마 스토리에 게속 비웃게 되는 드라마 진짜 8090년대라서 먹힌거였지 . 2000년도 넘어가면서, 신세대들이 보기에, 드라마가 너무 올드한 감성에 앞뒤가 안맞는 스토리에, 시청율 저조의 한계를 넘지못하고, 결국 버티지 못하고 종영.
우루과이 라운드 반대도함 ㅋㅋㅋ 수입농산물 개방한지 벌써 30년이 넘었는데 ㅋ 아니 말이 안되는게, 국내농사만으로 수요를 맞출수가 없을텐데, 게속 수입은 무조건 반대만함 ㅋ 국내농사만으로 쌀을먹는 5천만 수요를 맞출수가 있음? 결국엔 내수독점할려고 하는건데, 그걸 수입농산물이 들어오면, 품질이나 가격경쟁에서 국내 농산물이 밀릴테니까, 그래서 반대하는거잖슴 ㅎㅎ 지금 세월이 지나고 보니까, 다 알겠네 ㅋㅋ 전원일기 꼼수를 ㅋㅋㅋ 그동안 수입농산물 개방해서 소비자들이 얼마나 저렴하게 식량을 사먹었는데 ㅎㅎ 만약 개방안하고, 국내농사만으로만 내수를 맞추면, 그거 내수 못맞추고, 국내농산업자들만 독점합니다 쌀개방 안했으면, 우린 지금 쌀 한말에 4~5만원 하는걸, 20만원 주고 사먹어야 했습니다. 그것도 훨씬 맛없는 질낮은 쌀을요. 경쟁이 붙어야 품질과 가격이 좋아지는겁니다. 그 경쟁이 하기싫고, 자신이 없으니까, 수입에는 무조건 반대했던거잖아요. 그걸 전원일기 라는 드라마가 앞장서서 선동한거구요 ㅎㅎ 지금에서야 보니 , 다 보이네 ㅋ 전원일기도 88년도 넘어가면서, 슬슬 선동적인 구호로 각본이 나왔어요. 아니 저때 국가가 중공업국가로 고속성장해 나가는데, 청년들이 마을을 그럼 당연히 떠나서 기술을 배우겠지 ㅋㅋ 평생 농사만 지으라는건가? 막 청년들이 고향을 떠난다~~~ 하면서 엄청 징징거리잖아요 ㅋ 아니그럼 평생 농사만 지으라는거냐고 ㅋㅋㅋ드라마 자체가 선동이라니까요 ㅋ 게다가 저시절 소작농은 불법이었습니다. 남의 땅에서 머슴처럼 일하면서 남의땅 부쳐먹고 사는 소작농 자체가 불법이었는데, 아주 당연하단듯이, " 땅 빌려줘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 하면서 소작농이라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잖아요 ㅋ 그러면서 무슨 드라마가 불법을 따뜻하게 포장하고 있고 ㅋ 저시절 군부독재가 만들어 놓은 중공업 국가를 부정하고 싶고, 또 반대하고 싶은 순전히 선동이라니까요.
@@彼方の荒野 어마어마하게 패쇄적이고, 보수적이고, 변화에 굉장히 경계를 하는데, 그와는 좀 맞지않게 막상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과거에 바람둥이들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에 사람패고 깜빵갔다온 깡패에, 난봉꾼 바람둥이에, 서울에서 직장생활 적응못하고 내려온 사람에 사기당해 재산 다닐리고 귀농한 사람등등 이건뭐 다들 정상들은 아님 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패쇄적이야 ㅋㅋㅋ 캐릭터 하나하나는 개성들이 넘치는데, 막상 드라마 설정은 보수적인 사람들로 해났음 ㅋㅋㅋ
수사반장 범인역할 경력있는 배우분들께서 출연하셨네요 ㅎㅎ
저분은 25년후 풍파고 교장선생님이 되십니다!!! 굿이예요!! 굿!!!
교장아니고 교감 ㅎㅎ
어쩐지ㅋㅋㅋ홍순창 배우님 맞으신듯
저때 완전 젊으셨네ㅎㅎ
교감 선생님 입니당 ~
그전에 공공의적 1에서 파출소 소장님이 되시죠..보청기 배터리가 모자란 ...
ㅋㅋㅋㅋ ㅋㅋㅋㅋ
송경철 아저씨 눈빛좀봐 옛날이나 지금 이나 부리부리한 노루나 고라니같다ㅋ소주한잔 먹고 캭~받아버릴것 같다
용식이(둘째..)가 내복입은 금동이 한번 안아가지고 갈때 진짜 형제같다...너무 자연스러웡❤
3:48 대사:불쑥~~ 할때
오른쪽 위에 마이크가 불쑥ㅋㅋㅋ옥의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삐우스
예리하시네요 ㅋㅋ
노름빚은 각서 무효입니다.ㅋㅋ저런게 통했다니😂😂😂노름한 본인들이 깐방가는데~ㅋ
추억을 먹고 사시는분들에겐 다시 그시간에 있는듯 잠시나마 마음이 편해지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요즘은 인구감소로 많이 안보이시는데
예전엔 어느 시골에 가던
저런 논두렁 건달분들이 항상 계셨지
일단 마주치면 이동네에 어떠한 연고가 있어 방문했는지 그리고 뭐하는 사람인지 언제까지 있을건지...를 제대로 밝혀야 피곤한 일이 덜 생김
(마을 누구의 친척이다는 프리패스)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아주 굿이에요굿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예전에 동네에서 청년들이 저리 힘을 모아 나서주면 왠만한 일은 해결되었음. 바깥 건달들도 동네 청년들 함부로 못함. 왜냐면 동네에 청년들이 많아서 서로 제일 처럼 나서줌.
근데 악질은 청년들이 모의해서 자기동네 사람 작업하는 경우도있음 ㅋㅋ 시골의 정
옛날에는
누가 다른마을 놈들 한테
쳐 맞고 돌아오면
동네 친구놈들 싹다 모여와서 다른마을 때린놈 보복으로 다구리 하고 왔섰제
송경철 형님 ㅡ악역 단골
여명의 눈동자91년 ㅡ처음으로 착한역할
저 때는 전두완 독재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대였는데, 그래도 80년도 전원일기를 보면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정치적 자유는 없었지만 정말 사람들 사는 정이 넘치던 시절이었죠...
한류다 뭐다 드라마 삐까번쩍 좋은데 가족 드라마를 만들거면 정이 가는 드라마를 만들어라 전원일기처럼
여기서 갱생하셔서 나중에 임용고시 합격해 풍파고 교감샘 됨 ㅋㅋㅋㅋ 😆
송경철 배우 저때는 머리숱이 많았네
오 풍성하네ㅋ
요즘 배우들은 과감정, 과액션이 심해서 (그런게 연기잘하는걸로 인정받음) 부담스러운데...저시대 배우분들은 연기가 자연스럽고 보통 서민의 모습을 잘 표현하시네요..
도박빚 받으러온 배우는 《죽음의 다섯 손가락》(天下第一拳, King Boxer, Five Fingers Of Death)은 홍콩에서 제작된 정창화 감독의 1972년 액션 영화에서 한중합작으로 나온 한국 액션배우 김기주님이네요.
섭이엄마도 사역자가됬죠 찬양 율동 선교사
굿이에요 굿굿굿 교장쌤 ㅎㅎ
전원일기 풀영상 보고싶어요
영남이 기절하는거 참 귀엽다😊
22:22 절굿공이로 장난치는 응삼님
닭서리 하신분 웬만해선에서
이영감님 이시네!!
와우 몰랐는데 눈썰미 엄청 나네요
누구 말씀하시는 거지.
기홍이역 김영두님은
1990년 배우그만두시고
목사님이 되셨쥬~
웬그막 이영감님은
다른분이죠.
그 시절은 그랬다.
요즘 다시보는 최애 드라마입니다
섭이네 아주머니
나중에 나오는 편에는 저아저씨가 남편이 아니구 다른 사람이던데
재혼한건가요
그냥 배우들 돌려막기 한겁니다^^
...확실히 인정이 살아있었어.
비록 입성이나 살림살이는 꾀죄죄했던 시절이었지만 말이야.
제 나이 44세....1985년.....지금으로부터 거의 40년전.....그때만 해도 참 순진했군요...
돼지막냄새 일용이 찐웃음임 ㅋㅋㅋ ㅋㅋㅋ ㅋㅋ
아주 굿이에요. 굿
1985년 50만원이 2024년 지금 현재 1300만원임
헐...ㅎㄷㄷㄷ
저 당시에 50만원이 어떡게 2024년기준으로 1300만원이 돼냐? 시세차익 안배웠나? 돼괄밥통삶아먹고 자랐나 산수도 못하네 그 머리로 지금 뭐하며 살지 훤히들여다 보인다
그 정도는 아님. 쌀 한가마니가 8만원 이었음..
약 10배 정도의 차이..
저때 울 누나 봉제공장 미싱사 였는데 야간하고하면 월급이 15만원 ㅡㅡ20만원 했던게 생각나네...
22:22 이번편 하이라이트!!!!!
4:47 응삼 : 대가의 서리.. 서리 서리의 대가..
저당시 웬만하면 NG없이 그냥 GO. . . ㅋ
끝이 왜이래 본편도 저렇게 끝나나요?
1:26 나는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당신을 큰집으로 보내서 그 영양가 높은 콩밥을 먹일 수가 있어! 그것도 외국에서 수입한 콩밥으로 말이야!!어?!! 어우 무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ㅈㅓ 시절 교도소라 하면 정말 비참했지..
영화 '청송으로 가는 길' 만 봐도...
0:17 배철수씨도 80년대에는 단역으로 종종 나오셨었네요
송경철씨 입니다.
응삼이 절구 들고 어슬렁거리는 거 웃겼다.
故김기주배우님께서 전원일기 출연한 적이 있으셨군요.
수산반장전이죠
나를보는거 같내
도박 손자르자
인상 더러운데 저리 젠틀한 건달은 첨보네
ㅋㅋㅋㅋ 츤데레 건달
6:2라 부담을 느낀듯요, 같이온 배철수는 별도움도 안되고 저쪽 2명선에서 정리되기 때문에, 혼자서 4명 상대해야 함, 게다가 한성깔하는 일용,용식,창수 3명만 붙어도 충분함
@@彼方の荒野처음 장면 보고 얘기하는 거 같은데...
괜히 쥐어박았다가 일 틀어질까봐 그런듯 근데 저런경우에는 폭력이 섞여야하는데 교장?선생님이 겁이 많아서 그냥 협박으로도 충분해서 그런듯
Arlete
Eu te amo
Eu te amo
고전 전원일기
그땐그랬찌
저리 심심하니 마을청년 사랑방에 패미콤 한대 놔주고싶다 ㅋ
응삼이 절구통ㅋㅋㅋㅋ
저도 그거보고 젤 웃겼어요...ㅋ
절구공이..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방영했던거네.. ㅋㅋㅋ 진짜 오래됐네..
응삼이 아저씨 보고싶어요😂
22:20 왤케 웃기냐 ㅋㅋ
은하수 담배… 추억이네요… 지금은 볼 수 없는…
마지막에 동네 청년들 진짜 듬직하다
절구들고 왔다갔다하면 어서집에가야지
화투
홍순창 실제로도 박윤배와 고교동창이었지
저도 어렸을때 청년회 가입해서 닭서리 하고 싶엇는데 세상이 바뀌어서 그만...
전원일기 잼난당 ㅎㅎ 근데 저당시 50만원이면 지금으로 어느정도죠?
저당시 은마 아파트 2~3천 했으니 천만원 가까이 될겁니다.
빨간 파카 입은 분 어릴적 780년대 조폭영화에 많이 봤었는데
지금보니까
탈렌트들이 촌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당시 시골사람처럼 안보였음
그 당시 시골 사람들은 더 새까맣고 더 늙어보였음ㅋㅋ
그래도 갑을건 갑아야지..
갚
응삼이 절구공이! ㅋㅋㅋ
가죽잠바 입으신분
송경철선생님
근뎅 풍파고교감샘....전원일기랑은 좀 안어...울.........려용 헤헷
동네 아우들 의리 있네 훔쳐간것도 감춰주고, 요즘같으면
김기주 진봉진이랑 홍콩합작영화이후 오랜만이네.이것도 수십년전
한명회하신분?
섭이엄마 역 하신분 사역하신다더군요😊
응삼이 무기 들었네 ㄷㄷ절구공이ㄷㄷ
돈을..
따면.....
재산 증식....
저들 족보는 어떻게 되는거지
용식이가 일용이한테 형이라 하고
기홍이한텐 반말하고
일용과 기홍이도 친구사이고.. ;;;;;;
방안에서 담배펴도 마누라가 오소리 잡나 이밤중에 하던 저시절이 그립습니다
11:05 유세윤 특별출연
술 꾼이셨던 울 아버지 다행히 노름은 안 하셔서 집안 박살 안 남.
6:2 싸움 이길수가 없지
빨간잠바-일용,유인촌,창수
배철수-기흥,명석,응삼이 붙어서 해결하면 될듯
배철수가 왜?
나 첫장면 보고 수사반장인 줄 알았네...
기홍이랑 응삼이랑 같이 서리하다가 도망갔는데
닭은 기홍이만 빼고 지들 셋이서 다 먹다니.. 의리도 없네
닭서리..
그런데 동네친구라는데 용식이는 응삼이랑 일용이에게는 형이고 기홍이 창수 명석이한테는 동갑처럼반말로통하는데 기홍창수명석은 응삼이일용에게 형동생도아닌 친구가되냐
닭은 봐주던 시절....
친구닭을 절도하는게 친구인가?
기흥이라는 분은 언제 그만 두신건가요?
저때는 닭잡아먹는건 괜찮고 쌀 움치는건 죄인가
- 청자.
외국산 콩밥 ㅋㅋㅋㅋ
섭이 아빠역 배우는 이회차 방송에서는 홍순창씨였지만. 그후 김호영씨로 교체됩니다
섭이 엄마 역 배우는 계속 김정씨로
영양가가 높은 콩밥이라네
감 ㅡㅡ잡았어 동네 도박꾼이구만 ㅎ
영남이가 아니고 금동이라니
유인촌 잘 생겼네요
담배를 방안에서 피다니
당시에 극장에서도 영화 보면서 컵라면 먹고, 담배 피던 시절임
유인촌이 저기있네
전원일기할매 실제 옛날영화에 귀신으로 나옴
근데 이 드라마를 정주행 하다보면 느껴지는게 , 무슨 동네에 사생활이 없고, 비밀도 없고, 무슨 말하는 족족 다 소문나 ㅋㅋㅋㅋ 어우 어떻게 살아? 그냥 안면도 별로 없는 동네 어르신 아프다고, 막 집집마다 치료비 모금도 하고, 금액 적게내면 눈치주고 ㅋㅋ 완전히 시골갑질 장난 아닌데, 그걸 또 따뜻한 동네로 포장을 해났어. 현재의 시골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 ㅋㅋ
게다가 어마어마하게 패쇄적인 동네라서, 읍내에 룸쌀롱 들어섰다고, 퇴폐영업소라고 물러가라고 하고,
수입농산물 안된다고 하고, 무조건 모든지 전부 반대야 ㅋㅋㅋ 완전히 신문물 못들어오게 하는 조선시대랑 똑같애 ㅋ
남자들이 룸쌀롱 가서 맥주 몇병 마시면서 유흥을 좀 즐겼다고, 부녀회들이 다 모여서 퇴폐영업소 물러가라고 데모하고 ㅋ 근데 엄연히 허가받고, 돈 투자해서 차린 영업소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데모하는걸, 경찰이 보면서도 오히려 부녀회 편들어주고 있어 ㅋㅋ 법과 원리원칙에 따라서, 경찰이 적용해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경찰도 감성적이야 ㅋㅋㅋ
그럼 영업허가받고, 돈 투자한 사장은 뭐여? ㅋㅋ 완전히 양촌리라는 동네가 조선시대야 ㅋ
근데 평소 예의와 도덕, 윤리를 중요시 여기는 김회장(최불암)은 젊을적 툭하면 바람피는 바람둥이라서,김혜자를 고생시켰다고 과거 스토리가 설정되어 있죠 ㅋㅋ 완전히 과거 세탁하고 공자인척 하는건 ㅋㅋㅋㅋㅋ
이걸 보다보면, 캐릭터들이 너무 모순적이고 이중적이야 .말도 안되고 , 순전히 저시절 감성이라 먹히던 스토리와 설정 .
진짜 무슨동네가 전부다 뭐만하면 반대야 ㅋㅋㅋ어마어마하게 패쇄적이고, 보수적이고 ㅋ
근데 드라마 각본에서 여성인권은 또 말해요 ㅋㅋ
그렇게 패쇄적이고 보수적인 드라마 설정인데, 각본은 또 진보적으로 짜서, 여성인권, 며느리의 인권 타령에, 이런건 또 진보적이야 ㅋㅋㅋ 그니까 지네들 입맛에 맞게 , 보수적, 진보적 설정을 해났어 ㅋㅋㅋ
동네는 완전히 조선시대인데, 며느리나 여성의 인권은 지켜야 한대 ㅋㅋㅋㅋㅋ 이런 모순이 어딨어? ㅎㅎ
이성적인 사고방식으로 드라마를 보면, 보면 볼수록 그 모순점과 , 감성으로만 도배가 되어있는 드라마 스토리에
게속 비웃게 되는 드라마
진짜 8090년대라서 먹힌거였지 . 2000년도 넘어가면서, 신세대들이 보기에, 드라마가 너무 올드한 감성에 앞뒤가 안맞는 스토리에, 시청율 저조의 한계를 넘지못하고, 결국 버티지 못하고 종영.
우루과이 라운드 반대도함 ㅋㅋㅋ 수입농산물 개방한지 벌써 30년이 넘었는데 ㅋ
아니 말이 안되는게, 국내농사만으로 수요를 맞출수가 없을텐데, 게속 수입은 무조건 반대만함 ㅋ
국내농사만으로 쌀을먹는 5천만 수요를 맞출수가 있음? 결국엔 내수독점할려고 하는건데, 그걸 수입농산물이 들어오면, 품질이나 가격경쟁에서 국내 농산물이 밀릴테니까, 그래서 반대하는거잖슴 ㅎㅎ 지금 세월이 지나고 보니까, 다 알겠네 ㅋㅋ 전원일기 꼼수를 ㅋㅋㅋ
그동안 수입농산물 개방해서 소비자들이 얼마나 저렴하게 식량을 사먹었는데 ㅎㅎ
만약 개방안하고, 국내농사만으로만 내수를 맞추면, 그거 내수 못맞추고, 국내농산업자들만 독점합니다
쌀개방 안했으면, 우린 지금 쌀 한말에 4~5만원 하는걸, 20만원 주고 사먹어야 했습니다.
그것도 훨씬 맛없는 질낮은 쌀을요. 경쟁이 붙어야 품질과 가격이 좋아지는겁니다. 그 경쟁이 하기싫고,
자신이 없으니까, 수입에는 무조건 반대했던거잖아요. 그걸 전원일기 라는 드라마가 앞장서서 선동한거구요 ㅎㅎ 지금에서야 보니 , 다 보이네 ㅋ
전원일기도 88년도 넘어가면서, 슬슬 선동적인 구호로 각본이 나왔어요.
아니 저때 국가가 중공업국가로 고속성장해 나가는데, 청년들이 마을을 그럼 당연히 떠나서 기술을 배우겠지 ㅋㅋ 평생 농사만 지으라는건가? 막 청년들이 고향을 떠난다~~~ 하면서 엄청 징징거리잖아요 ㅋ 아니그럼 평생 농사만 지으라는거냐고 ㅋㅋㅋ드라마 자체가 선동이라니까요 ㅋ
게다가 저시절 소작농은 불법이었습니다. 남의 땅에서 머슴처럼 일하면서 남의땅 부쳐먹고 사는 소작농 자체가 불법이었는데, 아주 당연하단듯이, " 땅 빌려줘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 하면서 소작농이라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잖아요 ㅋ
그러면서 무슨 드라마가 불법을 따뜻하게 포장하고 있고 ㅋ
저시절 군부독재가 만들어 놓은 중공업 국가를 부정하고 싶고, 또 반대하고 싶은 순전히 선동이라니까요.
커피자판기 놓는것도 반대함 ㅋㅋ
@@彼方の荒野 어마어마하게 패쇄적이고, 보수적이고, 변화에 굉장히 경계를 하는데,
그와는 좀 맞지않게
막상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과거에 바람둥이들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에 사람패고 깜빵갔다온 깡패에, 난봉꾼 바람둥이에, 서울에서 직장생활 적응못하고 내려온 사람에 사기당해 재산 다닐리고 귀농한 사람등등
이건뭐 다들 정상들은 아님 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패쇄적이야 ㅋㅋㅋ
캐릭터 하나하나는 개성들이 넘치는데, 막상 드라마 설정은 보수적인 사람들로 해났음 ㅋㅋㅋ
어매씨불.일용아.꽃친구를.아물리거리했동.모두다.멋리에는다똥만간지고????다모두다.눈까.아미타발발발발발발.했유유유유#############!
80년대 코미디구먼
뇌물현이 뇌물땜에 뒤가 구려 자살한게 가슴아프네요.
11:13 유세윤씨?
닭도둑은 괜디않고
쌀도둑은 아니괜디않나보네???
저당시. 사람들. 양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