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소리죠. 아마도 올림픽 끝나고 스펀지라는 방송에 문대성 선수가 출연한 방송을 보고 한 거 같은데. 잘 못 기억 하십니다. 그 방송에서 말하길 설사는 에피소드는 유럽에서 열렸던 세계선수권이었나? 정확히 대회는 기억 안납니다. 국가는 독일 이었던 걸로 압니다. 경기 전날 저녁에 너무 출출 해서 햄버거 두개를 사먹었었죠. 그런데 그 때 먹었던 햄버거 패티가 덜 익었던 겁니다. 밤늦게 부터 속이 꾸륵 꾸륵 화장실 들락날락 하다가 다음날 경기 1회전 전날 화장실에서 힘을 다 써버렸던 문대성은 광속 탈락 합니다. 스펀지 방송에 출연 했던 문대성 선수 본인이 직접 밝힌 일화 입니다. 올림픽 결승전때는 이 영상 때는 설사가 아니라 발까락인지 발목인지 부상때문에 결승전 기권을 생각도 했었죠. 일단 저 그리스 선수가 리치도 좋고 기술도 또한 스피드도 좋은 선수 입니다. 장기적으로 가면 승산이 없다고 판단 한거죠. 결국 기권을 접고 카운터 한방으로 경기를 끝내자는 걸로 코치와 상의 합니다. 그래서 경기 보시면 문대성 선수가 상당히 소극적이죠. 처음부터 한방만 노려서 들어오는 상대를 기다렸던 겁니다. 그리스 선수는 본인도 업이 되어 계속 큰 공격으로 들어갔죠. 거기서 정확한 계산으로 카운터를 날립니다. 그리고 케이오승 해버렸죠. 설사는 다른 대회 입니다.
근데 이때도 태권도 재미없다는 소리 들었다는 점ㅎ 진짜 태권도 재미있을때는 8 - 90년대였다고 하던데 유투브에서 옛날 영상 이동준 님거 찾아 보니까 왜 그때가 재미있었는지 알겠더라고 그땐 헤드기어도 안 쓸때 ㄷㄷ 점점 소프트해지는 룰 때문에 재미가 떨어지는 것 같음 아무래도 선수 보호차원을 생각 안 할 수 없으니 말이지 암튼 모든 스포츠가 확실히 생 날 것으로 가야 확실히 더 재미난다는 점
진자 태권도 룰 전면개편이 시급하다. 올림픽에서 살아남으려면. 지금 하는거보면 그냥 발로 하는 팬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박진감도 없고 기술도 안나오고 그냥 다리긴 선수가 다 유리하고 이기는... 바꾼다면 체급을 좀 더 축소시키더라도 차라리 격파 품새 이런거 넣었으면 좋겠다. 남녀 개인전은 각각 체급3개로 하고 단체전 넣어서 역도에 용상 인상 있는것처럼 3명 혹은 5명이 한팀이 되서 절도있고 박력있는 품새퍼포먼스 점수 + 송판격파 혹은 기화장깨기 로 힘과 예술점수 합산하는 형태로 단체전 우승자 결정.ㅎㅎ
당시 문대성 선수의 오른발은 대회전부터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의 나이를 감안할때 이번대회는 그에게 마지막 기회였다. 대회내내 오른발은 압박붕대로 감아야만 시합이 가능할정도로 매우 암울한 상황이었다. 그런 그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던 것일까, 기적처럼 준결승까지 발이 버텨준것이다. 그러나, 결승 종료까지 2분을 남기고 더이상 오른발을 쓸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결국 왼발에 승부를 걸기로 했다. 단 한번의 발차기에 모든걸 걸었다. 그의 모든 신경이 왼발끝에 모였다. 기회는 한번 뿐이었다. 문대성 다큐멘터리에서...
토쿄올림픽 보다가 시원한 옛날 생각나서 보러온사람!
당연한거 아인교
이게 아뵤 태권도제 지금 방송은 만낫다고 뽀뽀뽀
직접 검색해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
이랬던게 왜 부비부비가 된거죠? ㅠㅠ
어찌 아셨나요!
서로 껴안고 머리부위 제기 차려고 하는 꼴보니 태권도가 이런 스포츠가 아닌데하는 안타까운맘에 문대성 결기 보러 들어왔는데 같은 생각 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솔직히 옆차기 올려차기도 아니고 내려찍기도 아닌 그냥 제기차기 ㅋㅋㅋㅋ 아니 태권도 왜 이렇게 이상하게 된거죠?
발펜싱 보고있자니 옛날 생각나서 왔습니다. 그립읍니다.. 그땐 이게 얼마나 대단했는지 몰랐습니다 ㅠㅠ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걸 알았읍니다...
ㅋㅋㅋㅋ발펜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그립읍니다...
도쿄가 벌써 1개월 이다니..
@@권진환-o6l이건 뭔 소리야
누가 해석 좀
아니면 니가 해석 좀
이게 태권도지
도쿄올림픽 태권도 보니까
애들 닭싸움 하드라
ㅋㄴ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렇게느낀게아니엿네 분명히 어릴때보던 올림픽태권도는 시원시원하고 멋있엇던거같은데 뭔닭싸움하나 싶었음 그래서 예전거보러들어옴
@@장준-j5t 준이 고생했으
@@kkkkkkkkk.0 동메달은따겠습니다..
와 저도 그래서 검색해서 들어옴
역대 올림픽 태권도 경기중 최고의 명장면. 특히 저 장면이 결승전에서 나온 거라 더 임팩트가 컸었다.
이 때는 격투기가 맞았지, 지금은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 장난질이냐.
지금은 발펜싱
미래에서 왔습니다. 지금 파리올림픽에서도 발차기 한번하고 껴안고 난리 부르스네요.
도쿄올림픽 보니
태권도가 아니라
발펜싱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대성때가 진짜 태권도인데
장명삼 찾아보세요. 노현구 김대륭
문대성 노현구..저는 노현구가 진짜 멋있었는데
펜싱 욕하지마셈
웃긴건 저때도 태권도 욕 많이 했었음 노잼이라고 ㅋㅋㅋ 도쿄보니까 그래도 저때가 훨씬 치고박는 느낌이지..
이때 문대성 선수가 설사가 나서..
빨리 끝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정말 발차기 정말 멋집니다 ㅎ
정말인가요 ㅋ
잘못된 소리죠. 아마도 올림픽 끝나고 스펀지라는 방송에 문대성 선수가 출연한 방송을 보고 한 거 같은데. 잘 못 기억 하십니다. 그 방송에서 말하길 설사는 에피소드는 유럽에서 열렸던 세계선수권이었나? 정확히 대회는 기억 안납니다. 국가는 독일 이었던 걸로 압니다. 경기 전날 저녁에 너무 출출 해서 햄버거 두개를 사먹었었죠. 그런데 그 때 먹었던 햄버거 패티가 덜 익었던 겁니다.
밤늦게 부터 속이 꾸륵 꾸륵 화장실 들락날락 하다가 다음날 경기 1회전
전날 화장실에서 힘을 다 써버렸던 문대성은 광속 탈락 합니다.
스펀지 방송에 출연 했던 문대성 선수 본인이 직접 밝힌 일화 입니다.
올림픽 결승전때는 이 영상 때는
설사가 아니라 발까락인지 발목인지 부상때문에 결승전 기권을 생각도 했었죠.
일단 저 그리스 선수가 리치도 좋고 기술도 또한 스피드도 좋은 선수 입니다.
장기적으로 가면 승산이 없다고 판단 한거죠. 결국 기권을 접고 카운터 한방으로 경기를 끝내자는 걸로 코치와 상의 합니다. 그래서 경기 보시면 문대성 선수가 상당히 소극적이죠. 처음부터 한방만 노려서 들어오는 상대를 기다렸던 겁니다. 그리스 선수는 본인도 업이 되어 계속 큰 공격으로 들어갔죠.
거기서 정확한 계산으로 카운터를 날립니다. 그리고 케이오승 해버렸죠.
설사는 다른 대회 입니다.
@@rulurala2023 사실이에요 결승전 배고파서 급하게 햄버거 먹엇는데 그게 경기시작 바로전에 배탈나서 똥꼬에 힘 팍 주고 빨리 경기 끝내고 똥싸러 갈꺼라고 직접 말했어요ㅋㅋ
살짝 지렸을수도..
2024 파리올림픽 보고 그리워서 왔습니다
와.. 이게 진짜 태권도지..ㅜㅜ 도쿄 초등부경기 보다가 이거보니 속이 시원하네
24년 파리올림픽 보다가 다시 방문합니다
파리올림픽 보다가도 왔슈
지금 봐도 존나 멋있네ㅜㅜ 다시 이렇게 하면 안 되나🥺
문대성 뒤돌려차기는 역대급 레전드
프랑스파리올림픽 보다가 또 들러봅니다~~
어우씨...도쿄 올림픽 닭싸움 보다가 고구마 백개 먹은듯...이거 보니 이제 소화가 되네
이때가그리워서 찾아보러왓습니다
그리스 선수 한국와서 훈련도 하고 준비도 잘했다고 본거같음 ㅋ
이게 맞지.... 태권도 다시 개혁해달라
이번 올림픽꺼 보다가 옛날꺼 보니 UFC인줄 알았네
상대 선수도 존경받아 마땅하다
진정한 스포츠맨쉽
이때 태권도랑 지금 태권도랑 너무다르다 이때만해도 격투느낌났는데 지금은 센서에 발 갖다대기 느낌
이렇게 멋진 경기인데 지금은 왜 이상하게 바뀐건지..에휴..도쿄 올림픽 보다 답답해서 들어옴.ㅜㅜ 다시 예전 규정으로 돌려놔라!!!
이대훈 떨어지고 보러 온 사람 ✋
이 때도 태권도 지루하다고 올림픽에서 뺀다는 말 나왔었음. 근데, 문대성이 저 발차기로 지루하다는 말 올킬시켰지.
도쿄올림픽 초등학생부 경기 보다가 성인부 경기는 어떨까 궁금해서 왔습니다~
파리올림픽 닭싸움 보다가 왔다
이렇게 재밌는 태권도가 어쩌디…
지금은 발로 펜싱 하다가 주먹으로 냥냥권 한번씩 때리고 바로 껴안기만 하던데 ㅠ
이때가 씹레전드 였지
24년 파리 박태준 금메달 보다가 생각나서 왔다. 문대성 천재였구나.
이게 태권도지…
회축 진짜 예술 그 자체네
진짜 이때 레전드
발펜싱이 아니라 발복싱이었던 시절...
이게 태권도지 지금은 발펜싱이라 놀림받는게 아쉽다 문대성 이후로는 태권도를 한다는 느낌을 받는 선수는 없었던듯
화면으로는 정타 아니고 스친것 같은데… 저 정도면 실제로는 정타겠죠?
90년대중반 나 초딩때는 1단따고 띠색깔 자랑하려고 학교매고 가고 그랬었는데 ... 그때 태권도장도 많았고 도장에 항상 용인대 다니는 형누나들이 몇몇있었음. 90년~2000년대가 태권도의 전성기라고 봄. 룰 바뀌기직전이 그립네. 파리올림픽보다가 문대성 이장면이 자꾸생각나서 그리워서 다시 보러옴
도쿄올림픽 발펜싱 보다가 놀러 왔습니다
다시 봐도 명장면임
오늘 태권도 보면서 아빠가 재미없다고 한 게
이걸 보니까 이해가 되네...
어떻게 ko로 이기냐.. 명장면이다
이거 보고싶어서 찾아서 들어왔다
저분 눈돌아가는거 보니 ㅎㄷㄷ
내 짝 보고싶다.
대성아 잘 지내냐...
그립다 ㅋㅋㅋㅋㅋㅋ
국대는 국대다 보고 찾아보네요.
당시 라이브로 본 기억이 정맣 멋지다
이게 태권도죠
이거 정주용태권도 겨루기 치면 똑같은거 나와요 저희 아빠에요
진짜 이때가 훨재밌다...
왜 저따구로 바꼈냐 무슨 제기차기하냐 ㅅㅂ거
라이브로 본 내가 일인자
아시안게임보다가 생각나서 왔어요
와 고개돌아가는거보소 ㄷㄷㄷㄷ
근데 이때도 태권도 재미없다는 소리 들었다는 점ㅎ
진짜 태권도 재미있을때는 8 - 90년대였다고 하던데
유투브에서 옛날 영상 이동준 님거 찾아 보니까
왜 그때가 재미있었는지 알겠더라고
그땐 헤드기어도 안 쓸때 ㄷㄷ
점점 소프트해지는 룰 때문에 재미가 떨어지는 것 같음
아무래도 선수 보호차원을 생각 안 할 수 없으니 말이지
암튼 모든 스포츠가 확실히 생 날 것으로 가야
확실히 더 재미난다는 점
지리노..
이대훈 경기보고 열받아서 왔습니다..
중량급이라 이런 기술 잘 안나오는데 진짜 개간지다
더할수있었는데 한국인 그리스 감독이 ㅠㅠ 선수 보호하려고 급하게 뛰어와서 안한다고 한게 난 왜 멋져보이지
이건진짜 명장면
이렇게 통쾌하게 해야된다
한국 올림픽 역사상 가장 통쾌한 장면 아닐지...
스포츠는 02월드컵이 탑이고
와 진짜 한방에 보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0:31
21년 후 이다빈 선수가 재현해냅니다.
0:31 , 0:59
이거거덩
도쿄올림픽 닭싸움 종합 성적 : 은갈치 1마리 태워먹은 고등어 2마리
우리 태권도 사범님이 문대성님하고 친분이 있으셔서 우리 태권도 오셨었는데 키 엄청 크심...ㄷㄷ
태권도에서 다운 나오는거 그뒤로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문대성 K.O 잊을 수 없지 ㅋㅋ
노골드보고 시원한 문대성 발차기 보러온사람
그래 이게 태권도지
이게 태권도지 !!
진자 태권도 룰 전면개편이 시급하다. 올림픽에서 살아남으려면. 지금 하는거보면 그냥 발로 하는 팬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박진감도 없고 기술도 안나오고 그냥 다리긴 선수가 다 유리하고 이기는... 바꾼다면 체급을 좀 더 축소시키더라도 차라리 격파 품새 이런거 넣었으면 좋겠다. 남녀 개인전은 각각 체급3개로 하고 단체전 넣어서 역도에 용상 인상 있는것처럼 3명 혹은 5명이 한팀이 되서
절도있고 박력있는 품새퍼포먼스 점수 + 송판격파 혹은 기화장깨기 로 힘과 예술점수 합산하는 형태로 단체전 우승자 결정.ㅎㅎ
다시보니까 카운터에 맞는위치 크리티컬로 이빠이꼽혔네 ㄷ
이게태권도지 요새는발펜싱하고있으니 걍 태권도 볼맛도안남
지금 태권도 올림픽 보고 답답해서 왔으면 개추~!!
진짜 터프한 시절이구나.
이대훈 방금 16강떨어졋는데 문대성 스피드가 훨씬빠르다 80키로인데
ㅡ.ㅡ
딱
이때까지만
태권도였다.
문대성, 리스펙트
당시 문대성 선수의 오른발은 대회전부터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의 나이를 감안할때 이번대회는 그에게 마지막 기회였다.
대회내내 오른발은 압박붕대로 감아야만 시합이 가능할정도로 매우 암울한 상황이었다.
그런 그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던 것일까, 기적처럼 준결승까지 발이 버텨준것이다.
그러나,
결승 종료까지 2분을 남기고 더이상 오른발을 쓸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결국 왼발에 승부를 걸기로 했다. 단 한번의 발차기에 모든걸 걸었다.
그의 모든 신경이 왼발끝에 모였다. 기회는 한번 뿐이었다.
문대성 다큐멘터리에서...
자 냄새제거는 다우니입니다
이게 태권도지...
원래는 이런종목이었는데 어쩌다 포옹하다가 끝나는 게임이 된거냐
발바닥애무만 보다가 진짜태권도보니 전율이..
우리나라 태권도 보고 답답해서 왔습니다
여자 태권도 닭싸움보고 화나가서 속좀 풀려고 보러왔습니다..
태권도 규정이 바뀐거 였군요.... 어쩐지 문어 맹키로 흐느적
흐느적 거린다 했네요... 이때처럼 와일드한 선수가 없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규정이 개 주옥같이 바뀐거 였네요...
태권도 하지 맙시다 그냥..
버저비터 뭐 어쩌고 해서 보고나서 답답해서 정화하려고 찾아봄
이게 태권도지! ㅋㅇ
"턱을 맞으면 바로, 떨어지게 돼있습니다 (낄낄)"
태권도도 TKO가 가능하다는걸 첨 보여줌
ㅎㅎ문도리코 ㅎㅎ
상대선수 진짜 위험했네...관자돌이에 정확하게.
도쿄올림픽 태권도 보고 발펜싱 발펜싱 그러는데, 펜싱 모욕임. 사브르 경기 보니까 펜싱은 재밌더만. 지금 태권도는 진짜 도저히 못 봐줄 쓰레기가 되버렸음 너무너무 안타까움
태권도가 재미없는게 아니라 지금 하는것이 애당초 태권도가 아니기 때문에 재미없는것이다
나 이거 어릴때 뭣도 모를 나이때 봤을때도 저건 죽었다 생각했었는데
그리읍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