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암기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 종목에 통용되는 거 같아요 몰아서 한번에 하는 거 보다 틈틈히 자주 하는 게 훨씬 효율이 좋다 느끼는 경우가 많음 피아노 같은 악기 연습할때도 그랬고 헬스도 운동마다 논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짧게 빈도수를 높이는 방식이 좋은 경우가 많고 아마 인간 뇌가 한번에 쑤셔넣으면 알게 모르게 과부하가 걸려 효율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싶음.. 최상의 컨디션일 때 학습하고 쉬었다가 또 최상일때 학습하고 하면 마치 분할운동마냥 효율 뽑아내기가 좋은 듯
단기 암기는 정말 재능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사실 이건 이 영상을 접하고서도 바뀌지 않는 생각같아요 다만 장기 암기로 끝까지 끌고 들어가는건 경험을 토대로한 스킬이 필요하다는거,,, 아무리 단기 암기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어차피 결국은 장기 암기를 하는 사람이 이긴다는걸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막막했던 수험생활의 지표가 되어주신것 같아요!
저는 한 1,2회독 할때 진짜 미친놈처럼 빡쎄게해서 대부분 외우고 3회독으로 정리하는 식으로 해서 여태까지 점수도 잘 나왔는데 그런식으로 하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정말 힘들었거든요...근데 선생님 덕분에 부드럽게 계속 보면 좋다는 걸 처음 알게됐어요 다음 시험부터는 그런식으로 공부해보겠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인게 자사고 전교권 친구랑 독서실 같이 다니게 돼서 대충 무슨 공부하는지 보일때가 있었는데 당시 내 관점에선 응 저걸 지금? 싶은것들을 엄청 반복해서 보고 시간을 촘촘하고 계획적으로씀. 이 채널 영상 요즘 자꾸 내 알고리즘에 뜨는데 그냥 이분이 하는 모든 말이 걔가 하는 공부 방식을 가르키는거같아서 개소름돋아하는중… 진짜 한 학년 다 끝나가는 마당에 너무 아쉽다 1년 일찍 알았어야했는데ㅠ
와 이건 내 경험이랑 많은부분이 일치해서 놀랐음 중학생때 사춘기 와서 대충 옆사람이 너 머리 좋네 이런 말에 넘어가 천재인줄 알고 암기를 진짜 한번에 다 외우려 했음 막상 이리 외우고 머리속에 다시한번 형상화 하려면 되는게 없으니까 다시한번 생각하는게 싫어지고 복습도 싫어지는 굴레에 빠지고 막연히 공부가 싫어졌음 그러다 다회독이라는 공부법을 발견하고 그냥 소소히 여러번 읽어보니 암기가 잘되었고 암기한 내용이 잘 떠오르니 머리속으로 형상화나 백지복습법을 자주하게 됐고 다회독하고 형상화하는 습관을 들이게 됨 그 이후로 결론은 암기력이 상당히 상승했고 나에게는 상당히 공감되는 내용이라 할 수 있음 다만 나는 고유명사가 많이 나오거나 비전공과목인 상황에 한정해서 제시된 방법보다는 한번에 외우는 걸 선호함
나도 이걸 대학교 와서, 심지어 군대 전역하고 막 복학해서 깨달음. 학창 시절 때 중고등학교 때 약간 어렴풋이 반복의 의미를 알았지만 그 땐 아예 공부 자체를 거의 잘 안 했고, 대학교 들어와서는 맨날 밤샘하고 벼락치기 했는데 당연히 외워질 리가.. 그래서 전역하고 복학하고 나서는 절대 밤샘 안 하고 수업 시간에 풀집중으로 빡 듣고 난 다음에 여유롭게 시험 기간 4-5주 전부터 천천히 회독 해주면 보통 나 같은 경우는 18학점 기준 각 과목당 6-7회독 정도 했던 것 같음. 심지어 밤도 안 새고 12-1시 좀 늦으면 2시쯤 자서 아침 8-9시에 일어나고 다시 도서관 가고 잠도 충분히 잤음. 잠을 자야 기억이 완성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잠은 5-6시간 정도만 자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될 수 있으면 7시간 정도는 자주는 게 그 날 하루 정신을 멀쩡히 풀집중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음. 이렇게 하니까 1학년 때 3.43/4.3에서 3.67->3.96->4.25 이렇게 계속 상승곡선 타게 됨
모든내용은 절대 못 보죠 단권화해서 책 내용 압축시키고 그걸 토대로 봐야합니다.예로들어 교과서 1000페이지가 있다 해볼께요. 그럼 처음에 이해를 해야하니 그냥 읽어줍니다. 이후에 다시한번 쭉 읽어줍니다. 그럼 아 이 내용이 이 내용이구나 알아차릴 때인데 그 때부터 핵심키워드나 이런 걸 줄치는거죠 수학을 예로들면 처음에는 유도과정에 줄 다치고 뭐 하지만 나중에는 공식만 형광펜 칠하야하고 그럼 수학의 정석같은 두꺼운 책은 단 몇페이지 만 보게 되겠죠?
저도 예비고1 겨울방학때 국어를 시작한 입장으로서 감히 조언드려보자면,,, 일단 예비 매3비(고1,2모의고사 문제)같은 모고 기출교재 하나 잡으시고(수능 기출분석하기는 이른 시기,점수셔서) 유투브나 오르비같은데에 기출분석법 검색해보시고 여러가지 자신에게 맞는거 적용해보면서 찾아가시면 될거같아요. 국어가 다 비슷한 원리로 출제하고 지문 내용만 바뀌는거기 때문에 기출분석을 진행하시면서 그 형식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문학에서 표현상의 특징 문제 같은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지문 바로 다음문제로 나오게 되는데, [ 직유/은유 , 감정이입, 대조 등등 ] 처음하는 친구들은 아예 저게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거나 알긴아는데 헷갈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처음보는거는 노트로 정리를 해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다른 용례도 찾아보며 눈에 익혀두면 좋은 공부가 돼요 비문학은 논리전개방식을 지문 분석을 통해 논리전개방식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구요 그렇게 한 권을 끝내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 지 나름 생각이 잡힐거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고1,2 기출이 실린 자이스토리 구매해서 계속 분석했습니다 (고1 동안은) 인강 강사를 들으셔도 되고요(이 부분은 저도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한게 아니라 추천은 못해드릴거같아요 다만 오르비에 '피램' 강사님 독학서는 추천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시골사시면 정보가 부족할 텐데, 오르비 사이트 들어가시면 칼럼이나 입시정보등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수험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다만 중독 조심하구요 ㅋㅋ 윗댓말처럼 수학이 더 중요한건 맞아요, 하지만 수학 상하 다 본다고 국어할 시간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국어수학 모두 열심히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입시파이팅!ㅜㅜ 또 궁금한거 있음 대댓 다셔요
이미지화를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해주셔야할듯 이미지화가 안되어있으면 20번을 봐도 외우기 쉽지않음 글이 길고 내용이 복잡할수록 암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커지고 이미지화 하고는 거리가 멀어지게됨 사실 이미지화만 성공해도 굳이 7회독이 아니라 2,3회독만으로도 수능이나 어려운 시험들 제외한 어지간한 시험에 쓸 수 있을정도 가능하다고 봄
알고리즘에 떠서 놀러왔는데 이미지화는 각론적인 부분이고 무엇을 공부하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법학을 예로들면 판례원문 같은 경우는 개념/논거/결론, 교과서나 수험서 일반론에서는 의의/요건/효과 등으로 의미 단위로 쪼개서 펜을 다르게 한다든지 교재에 나름의 시각화를 하고, 그 의미 단위를 나름대로 위상차를 둬서 줄글로 써져있는 교재의 원문을 시각적으로 개요화할 수 있음. (아이패드 앱 중에 마진노트나 리퀴드텍스트라고 있는데 앱을 사라는게 아니라 방법적 측면에서 예를 드는것임.) 이렇게 해서 재료들을 손질하면 그 손질한 것들을 반복해서 보는게 암기(체화) 라고 생각함
그리고 글이 길고 내용이 복잡할수록 이미지화에서 멀어지는 건 당연함. 유추해석하자면 그런 학문일수록 고등교육에서 취급하는 학문이고, 흥미와 시간투자는 물론 고도의 지능을 요구하기도 함. 근데 입시나 자격증 시험에서는 지능보다는 반복임. 왜냐 그렇게 복잡하고 긴 내용을 사교육에서 다 커버해주기 때문에 혼자 삽짓거리할 시간을 많이 줄여줌
@@seonglee2110 생각해봤는데 수능 같은 경우면 기출문제로 구조화를 스타트하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묻고 있는 것 / 제시된 조건 / 각 선지에 드러난 개념 을 각각 의미부여를 하고, 조건에서 답을 내기 위해서 어떤 사전지식(이게 진도, 교육과정 상의 개념이겠죠)을 갖춰야 하는지, 어떤 풀이방법을 활용할지 가필해놓는 거죠. 사실 이건 우리 상식 속의 공부라기보단 인덱싱에 가깝죠. 이렇게 하다보면 단어 하나에도 예민한 감각을 가질수 있게 되는 연습도 됩니다
시간적 간격을 두고 가볍게 다독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임에 일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이 영상의 핵심은 다독이 아니라 재미입니다. 공부 못하는 애들 조진다라는 마음 먹고 들어가는 그 힘 빡 주고 비효율적이고 실상 기분 내기 하는 척에 불과한 뇌 컨트롤을 이야기하는 것 보면 역시나 공부 못하거나 애매하게 잘하는 애들 겨냥한 영상인 거지 이 영상이 본질 핵심 매커니즘을 뚫는 그런 건 역부족하다 못해 틀렸음. 주장을 하기 위한 필연적 클리셰겠지만, 암기의 매커니즘이 어디 있어요. 경선식 영단어 암기법 같은 대중한테 약팔이 하는 것보다 뇌와 마인드 자체를 훈련하고 이미지화한다는 점에서 보다 인지적인 접근일 뿐 이 방식도 사실 구리긴 매한가지. 가볍게 다독하는 것의 양면성이 경선식 암기법의 함정과 닮아있어서. 암기의 매커니즘은 존재하지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언어로 따라올 수 없는 영역이라는 거죠. 또한 특정 분야의 매커니즘이라 할 것은 언제나 최상의 최상을 전제해야 하는 것이고. 공부 정말 잘하려면 이런 코치를 가장 걸러야 하고 그저 그런 대로 잘하고 싶으면 이런 코치 말 들으면 되고. 애당초 코치를 찾으려 하고 코치들의 말에 기울이며 본인의 경험과 맞물린다고 끼워 맞추기 식으로 자신의 경험이 아닌 자신이 본 경험까지 조각으로 나눠 그 조각을 맞춘 후 맹목적으로 빠는 데서 오는 구린 정서에 빠진다는 점에서 이미 그 이상은 불가능한 사람일 확률이 매우 높지만.
제가 항상 친구들에게 암기할 때는 느낌을 느껴라 그 단어가 주는 인상을 기억해라 계속 강조를 해도 믿어주지를 않아서 되게 답답했는데 이렇게 제 생각을 읊어주는 것 처럼 이야기를 해주시니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는 사람은 아는 그런 거네요 암기는 절대 한번에 패서는 안 됩니다. 물론 내가 천재고 그리고 의지력이 최강이면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니까 회독하는 거고 단권화로 책을 압축시키는 거죠
이게 암기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 종목에 통용되는 거 같아요
몰아서 한번에 하는 거 보다 틈틈히 자주 하는 게 훨씬 효율이 좋다 느끼는 경우가 많음
피아노 같은 악기 연습할때도 그랬고
헬스도 운동마다 논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짧게 빈도수를 높이는 방식이 좋은 경우가 많고
아마 인간 뇌가 한번에 쑤셔넣으면 알게 모르게 과부하가 걸려 효율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싶음.. 최상의 컨디션일 때 학습하고 쉬었다가 또 최상일때 학습하고 하면 마치 분할운동마냥 효율 뽑아내기가 좋은 듯
암기:부드럽게 7번
시간간격을 조금 두고 떠올리기
연습장 필기 반복
단기 암기는 정말 재능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사실 이건 이 영상을 접하고서도 바뀌지 않는 생각같아요
다만 장기 암기로 끝까지 끌고 들어가는건 경험을 토대로한 스킬이 필요하다는거,,, 아무리 단기 암기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어차피 결국은 장기 암기를 하는 사람이 이긴다는걸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막막했던 수험생활의 지표가 되어주신것 같아요!
너무 1~2회독 안에 단어나 내용을 암기하려고 했다가 스트레스받았는데 메커니즘을 알고 조금 더 수월하고 스트레스 덜 받으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 1,2회독 할때 진짜 미친놈처럼 빡쎄게해서 대부분 외우고 3회독으로 정리하는 식으로 해서 여태까지 점수도 잘 나왔는데 그런식으로 하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정말 힘들었거든요...근데 선생님 덕분에 부드럽게 계속 보면 좋다는 걸 처음 알게됐어요 다음 시험부터는 그런식으로 공부해보겠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인게 자사고 전교권 친구랑 독서실 같이 다니게 돼서 대충 무슨 공부하는지 보일때가 있었는데 당시 내 관점에선 응 저걸 지금? 싶은것들을 엄청 반복해서 보고 시간을 촘촘하고 계획적으로씀. 이 채널 영상 요즘 자꾸 내 알고리즘에 뜨는데 그냥 이분이 하는 모든 말이 걔가 하는 공부 방식을 가르키는거같아서 개소름돋아하는중… 진짜 한 학년 다 끝나가는 마당에 너무 아쉽다 1년 일찍 알았어야했는데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화이팅!
아직 학생인 게 부럽네요 화이팅!
혹시 저걸 지금?이 어떤 것들인가요
머리좋다=추론능력이좋다
@@칵테일-z8g서로 호환되는 듯
추론능력= 옛말에 하나를알려주면 열을아네. 하나 떡밥던졋더니 머리좋아서 열을알아!
선생님 말씀 들을 때마다 정말 정석적이고 본질을 뜷으면서 학생의 처지까지 알고 계신것 같네요
암기에 대한 반복 좁게는 인강회독 방법까지 허무맹랑하고 막연한 방법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라 정말 좋네요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수시 발표 후 이 영상이 추천되었다.
수능 끝났는데도 계속 보는중입니다. 지금 자격증 시험 공부중인데 왜 선생님 영상은 모든 시험에 해당되는것같죠ㅋㅋ
근데 점점 암기가 문제풀이에 가지는 퍼센트가 하락하는 느낌이라 요새는 문제해결의 패턴파악이 젤 중요한거같음
와 이건 내 경험이랑 많은부분이 일치해서 놀랐음
중학생때 사춘기 와서 대충 옆사람이 너 머리 좋네 이런 말에 넘어가 천재인줄 알고 암기를 진짜 한번에 다 외우려 했음 막상 이리 외우고 머리속에 다시한번 형상화 하려면 되는게 없으니까 다시한번 생각하는게 싫어지고 복습도 싫어지는 굴레에 빠지고 막연히 공부가 싫어졌음
그러다 다회독이라는 공부법을 발견하고 그냥 소소히 여러번 읽어보니 암기가 잘되었고 암기한 내용이 잘 떠오르니 머리속으로 형상화나 백지복습법을 자주하게 됐고 다회독하고 형상화하는 습관을 들이게 됨
그 이후로 결론은 암기력이 상당히 상승했고 나에게는 상당히 공감되는 내용이라 할 수 있음
다만 나는 고유명사가 많이 나오거나 비전공과목인 상황에 한정해서 제시된 방법보다는 한번에 외우는 걸 선호함
결론 여러번 봐라
그렇시 때문에 일찍 시작해서 여유 확보하는 게 중요
나도 이걸 대학교 와서, 심지어 군대 전역하고 막 복학해서 깨달음. 학창 시절 때 중고등학교 때 약간 어렴풋이 반복의 의미를 알았지만 그 땐 아예 공부 자체를 거의 잘 안 했고, 대학교 들어와서는 맨날 밤샘하고 벼락치기 했는데 당연히 외워질 리가.. 그래서 전역하고 복학하고 나서는 절대 밤샘 안 하고 수업 시간에 풀집중으로 빡 듣고 난 다음에 여유롭게 시험 기간 4-5주 전부터 천천히 회독 해주면 보통 나 같은 경우는 18학점 기준 각 과목당 6-7회독 정도 했던 것 같음. 심지어 밤도 안 새고 12-1시 좀 늦으면 2시쯤 자서 아침 8-9시에 일어나고 다시 도서관 가고 잠도 충분히 잤음. 잠을 자야 기억이 완성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잠은 5-6시간 정도만 자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될 수 있으면 7시간 정도는 자주는 게 그 날 하루 정신을 멀쩡히 풀집중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음. 이렇게 하니까 1학년 때 3.43/4.3에서 3.67->3.96->4.25 이렇게 계속 상승곡선 타게 됨
이렇게 한국인을 배려해 자체 배속 감사합니다
3:40 핵심 시작
인서울 4년제에서 교직이수하고 있는데 제가 고학점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암기법을 사용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루에 적어도 3회독 이상은 하는데 이게 시험 때까지 자연스럽게 쌓여서 보지 않고도 그대로 쓸 수 있는 정도까지 되더라고요!
정말 선한 영향력이다....감사합니다
자체 배속 편-안 ㅋㅋㅋㅋㅋㅋ
시험 끝나고 영상 쫙 훑어봐야겠다
다시 안볼듯ㅋㅋ
@@izunakr 너가 어떻게 알아 날 믿어
@@user-di1qz1gh3t ㅋㅋㄱㅋㅋㅌㅋㅋㅋ개멋있다 마인드
화이티잉♡
나만 알고 싶은 이코치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고마와요 이코치님😊
한 번에 외우려고 하지 말고, 부드럽게 7번!!
이런거 아무리 알아도 실제로 안하면 안 느니까 다들 화이팅하시길
이거 진짜에요!! 이미지화라는게 좀 중요한거같아요 그렇게 암기했을때는 정말 잘외워지더라구요
나중에는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도 저런 반복이 되더라..
왜 이걸 내가 스물한살 되고나서 알려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부드럽게 여러번 볼게요
그니까 여러번 반복하면 된다는거지?
학생때 이런 선생님 있었으면 좋았겠다
와 이영상에서 알려주는게 딱 저가 해왔던 공부방식 인것 같네여
이건 솔직히 대단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반복이 짱이죠 ㅎㅎ
코딩 테스트할떄 ㄹㅇ 도움됫습니다.
"한결 편해졌다."
포인트 , 공부암기는 강렬하게 한 두번으로 끝나는게 아닌 부드럽게 여러번 보는것이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들었던 학생입니다. 국어를 망쳐서 최종목표는 결국 실패했지만 한해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유튜브 조회수도 많이 나오셔서 공부 잘하시는분들이 많아질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ㅋㅋ)
약대에서는 외울게 많다고 하던데 대학가서도 예습+강의 집중해서 듣기+강의필기자료로 복습 (+적당한 시간텀) 이렇게 공부하는게 기본인건가요? 암기량이 많은과(법대)를 나오신 입장에서 팁좀알려주세요~
대한민국 전체 학생들이 다 본다고 해도 실천하는 사람은 5%도 안됮니다~~ 걱정마세요
저분 말씀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저도 공부방법에 나름 자신있는 사람으로서 저 방법이 익혀지면 2~3번 보는 것만으로도 암기할 수 있을 겁니다. 틀을 잡고 틀 속에서 이해하는 게 중요한데, 하다보면 알게될거에요
와 내 얘기 하는줄..?
아 이게 왜 약리학 시험 전날 뜨냐고..ㅠ
나는 왜 연세대인데 이 영상을 보고있는 것인가
영어단어를 외울때 예를 들면 walk라는 단어를 외우는데 걷다 라고 외우지말고 나는 걸을 때 '웍 웍 소리가 나네' 같이 재미있게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까요?
경선식?
경선식하지마셈 그거 유사한단어는 처리하기 힘들뿐더러 독해하던 문단을 이해하다가 단어에 님이 박아놓은 논리를 생각하는걸로 넘어가면 독해내용도 부서짐 걍 보고 바로떠올릴정도로 반복이 최고임
수학 2~3 화학3 물리1이지만 생지만 5등급 떠서 계속 생지공부하기 힘들었는데 이영상 보고 생지도 올리겠습니다
선생님 비문학은 복습을 어떻게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문제풀고 틀리면 해석보고 거기까지만 하겠는데
답도 기억나고 근거도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복습을 할까요
진짜 앞으로 문장 옮길려다가 '아 그 트루먼 대통령이!!' 이 지랄하면서 다시 뒤로 돌아가는게 올바른 길이였던건가...
근데 예를 들어서 의대생 같은 경우에는 회독을 여러번 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대생들도 이것에 해당되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의대생들도 회독으로 공부합니다. 양이 많아서 드립다 외우면 한번도 못보고 시험 봅니다.
@@냐옹-j8m 그냥 무한반복하고 시험보던데용
노베든 유베든 일베든
대학교 온 이후로 공부하는법도 다 까먹고 시험기간마다 얼레벌레 하는둥 마는둥 하고 있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고등학교때 어떻게 공부했는지 다시 떠오르는 느낌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래서 언제 머리 밀어주나요?
그것만 기대하겠습니다😊😊
이코치 주식 없나요.
완전 떡상각인데
나만 알고싶다.
역시 아는 내용이였네....
그냥 공부라는게 싫어서.. 내가 공부와 관련된것을 외우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만해도 스트레스가 생기는 병이 있어서...
예체능으로 인경기하긴 했는데 솔직히 아쉬움 근대 다시하기는 또 너무 싫어...
공대에서 공부하는 법도 부탁드려요
1회독도 안하는 내인생...
2회독 이후 3회독~7회독도 1주간격으로 해도 되나요?
수업에 숙제도 있나요?
역시
근데 강의는 횟수는 많은데 이 많은 강의들을 7회독 하는건 시간이 모자라지 않나요?
2:03
영단어는 깡 암기인가유
예습없이 인강 들을때 2회독을 3일이내라고 말씀하셨는데 인강듣자마자 2회독을 하는것은 효율이많이떨어질까요?
글로 써 줬으면 좋겟다..
1:30
근데 이걸 정확히 어케 하나요? 모든 과목을 7번 떠올리기엔 시간이 모자라고, 떠올려서 기억하는 메카니즘과 빙법을 모르겟습니다. 내신 잘받으시는 분들중에 암기 팁(노래로 외워라, 앞글자 따서 외워라 등등등 유치한거 제외)좀 알려주실 준 계신가요?
모든내용은 절대 못 보죠 단권화해서 책 내용 압축시키고 그걸 토대로 봐야합니다.예로들어 교과서 1000페이지가 있다 해볼께요. 그럼 처음에 이해를 해야하니 그냥 읽어줍니다. 이후에 다시한번 쭉 읽어줍니다. 그럼 아 이 내용이 이 내용이구나 알아차릴 때인데 그 때부터 핵심키워드나 이런 걸 줄치는거죠
수학을 예로들면 처음에는 유도과정에 줄 다치고 뭐 하지만 나중에는 공식만 형광펜 칠하야하고 그럼 수학의 정석같은 두꺼운 책은 단 몇페이지 만 보게 되겠죠?
코치님 제가 시골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예비고1입니다 국어 고1 3모가 5등급 나오는 밥통인데 방학때 뭐를 해야 국어를 잘하게 할 수 있을까요..?
국어말고 수학 상 하 정도만 가볍게 보고 가셈
국어는 그냥 들어가서 내신 공부할때 열심히 하면 됨
저도 예비고1 겨울방학때 국어를 시작한 입장으로서 감히 조언드려보자면,,, 일단 예비 매3비(고1,2모의고사 문제)같은 모고 기출교재 하나 잡으시고(수능 기출분석하기는 이른 시기,점수셔서) 유투브나 오르비같은데에 기출분석법 검색해보시고 여러가지 자신에게 맞는거 적용해보면서 찾아가시면 될거같아요. 국어가 다 비슷한 원리로 출제하고 지문 내용만 바뀌는거기 때문에 기출분석을 진행하시면서 그 형식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문학에서 표현상의 특징 문제 같은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지문 바로 다음문제로 나오게 되는데, [ 직유/은유 , 감정이입, 대조 등등 ]
처음하는 친구들은 아예 저게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거나 알긴아는데 헷갈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처음보는거는 노트로 정리를 해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다른 용례도 찾아보며 눈에 익혀두면 좋은 공부가 돼요
비문학은 논리전개방식을 지문 분석을 통해 논리전개방식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구요
그렇게 한 권을 끝내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 지 나름 생각이 잡힐거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고1,2 기출이 실린 자이스토리 구매해서 계속 분석했습니다 (고1 동안은)
인강 강사를 들으셔도 되고요(이 부분은 저도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한게 아니라 추천은 못해드릴거같아요 다만 오르비에 '피램' 강사님 독학서는 추천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시골사시면 정보가 부족할 텐데, 오르비 사이트 들어가시면 칼럼이나 입시정보등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수험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다만 중독 조심하구요 ㅋㅋ
윗댓말처럼 수학이 더 중요한건 맞아요, 하지만 수학 상하 다 본다고 국어할 시간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국어수학 모두 열심히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입시파이팅!ㅜㅜ 또 궁금한거 있음 대댓 다셔요
위에 분 댓글 +상식 많이 쌓고 책 많이 읽으셈
그냥 암기는 여러번 보면 되던데
포토메모리 능력 가지고 있는 개 천재들 말고는
팩트) 이런거 몰라도 인서울은 깔고 간다
이미지화 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이거 보는데 귀찮으면 나가 디져야하나요
모든 단어는 관상이있지
Embodiment
그치만... 나는 공부가 하기 싫은걸..?
이미지화를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해주셔야할듯
이미지화가 안되어있으면 20번을 봐도 외우기 쉽지않음
글이 길고 내용이 복잡할수록 암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커지고 이미지화 하고는 거리가 멀어지게됨
사실 이미지화만 성공해도 굳이 7회독이 아니라 2,3회독만으로도 수능이나 어려운 시험들 제외한 어지간한 시험에 쓸 수 있을정도 가능하다고 봄
알고리즘에 떠서 놀러왔는데
이미지화는 각론적인 부분이고 무엇을 공부하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법학을 예로들면 판례원문 같은 경우는 개념/논거/결론, 교과서나 수험서 일반론에서는 의의/요건/효과 등으로
의미 단위로 쪼개서 펜을 다르게 한다든지 교재에 나름의 시각화를 하고,
그 의미 단위를 나름대로 위상차를 둬서 줄글로 써져있는 교재의 원문을 시각적으로 개요화할 수 있음. (아이패드 앱 중에 마진노트나 리퀴드텍스트라고 있는데 앱을 사라는게 아니라 방법적 측면에서 예를 드는것임.)
이렇게 해서 재료들을 손질하면 그 손질한 것들을 반복해서 보는게 암기(체화) 라고 생각함
그리고 글이 길고 내용이 복잡할수록 이미지화에서 멀어지는 건 당연함. 유추해석하자면 그런 학문일수록 고등교육에서 취급하는 학문이고, 흥미와 시간투자는 물론 고도의 지능을 요구하기도 함.
근데 입시나 자격증 시험에서는 지능보다는 반복임. 왜냐 그렇게 복잡하고 긴 내용을 사교육에서 다 커버해주기 때문에 혼자 삽짓거리할 시간을 많이 줄여줌
@@기판력 설명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이해가 되네요
@@seonglee2110 생각해봤는데 수능 같은 경우면 기출문제로 구조화를 스타트하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묻고 있는 것 / 제시된 조건 / 각 선지에 드러난 개념 을 각각 의미부여를 하고,
조건에서 답을 내기 위해서 어떤 사전지식(이게 진도, 교육과정 상의 개념이겠죠)을 갖춰야 하는지, 어떤 풀이방법을 활용할지 가필해놓는 거죠.
사실 이건 우리 상식 속의 공부라기보단 인덱싱에 가깝죠. 이렇게 하다보면 단어 하나에도 예민한 감각을 가질수 있게 되는 연습도 됩니다
형 닉넴이랑 지적수준이 너무 초격차나는거 아니야?
3:40
오ㅓ 나다
어렵던데 ㅋ
시간적 간격을 두고 가볍게 다독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임에 일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이 영상의 핵심은 다독이 아니라 재미입니다. 공부 못하는 애들 조진다라는 마음 먹고 들어가는 그 힘 빡 주고 비효율적이고 실상 기분 내기 하는 척에 불과한 뇌 컨트롤을 이야기하는 것 보면 역시나 공부 못하거나 애매하게 잘하는 애들 겨냥한 영상인 거지 이 영상이 본질 핵심 매커니즘을 뚫는 그런 건 역부족하다 못해 틀렸음. 주장을 하기 위한 필연적 클리셰겠지만, 암기의 매커니즘이 어디 있어요. 경선식 영단어 암기법 같은 대중한테 약팔이 하는 것보다 뇌와 마인드 자체를 훈련하고 이미지화한다는 점에서 보다 인지적인 접근일 뿐 이 방식도 사실 구리긴 매한가지. 가볍게 다독하는 것의 양면성이 경선식 암기법의 함정과 닮아있어서. 암기의 매커니즘은 존재하지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언어로 따라올 수 없는 영역이라는 거죠. 또한 특정 분야의 매커니즘이라 할 것은 언제나 최상의 최상을 전제해야 하는 것이고. 공부 정말 잘하려면 이런 코치를 가장 걸러야 하고 그저 그런 대로 잘하고 싶으면 이런 코치 말 들으면 되고. 애당초 코치를 찾으려 하고 코치들의 말에 기울이며 본인의 경험과 맞물린다고 끼워 맞추기 식으로 자신의 경험이 아닌 자신이 본 경험까지 조각으로 나눠 그 조각을 맞춘 후 맹목적으로 빠는 데서 오는 구린 정서에 빠진다는 점에서 이미 그 이상은 불가능한 사람일 확률이 매우 높지만.
혹시 더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3:35 비문학은 대부부느 한두번 읽으면 바로 이해되는데 문학은 얘가 뭔말하는지 몰겠음 내가 싸이코 패슨가 감정이 뭐고 공감이 안대
좋습니다 1빠
이미지화 ㄹㅇ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이번에도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