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 (영상에 보이는 대로 씀. 줄바꿈도 보이는대로) 1. 브레이크와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1단에 넣는다. 2. 브레이크는 계속 밟고있고 클러치를 반 정도 천천히 들 어올리면 차체가 앞으로 나가려고 진동한다. 3. 그 상태 에서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고 가속 페달을 살짝 밟 는다. 그럼 RPM이 올라간다. 4. 클러치를 조금 더 들어 올리고 가속 페달을 조금 더 밟는다. 그럼 차가 앞으로 ("가"가 잘려있는걸로 추정) 5. 시속 15km/h 정도가 되면 2단으로 기어를(여기까지 나오고 화면 바뀜)
영상 내용에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설명 드리자면, 1. 클러치 페달이 있는 수동 변속기 차량에도 풋 레스트는 있습니다. 2. 수동 변속기 차량 운행 시, 항상 클러치 페달 위에 발을 올리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하면 클러치 디스크가 급속도로 마모됩니다. 3. 수동 변속기 차량의 경우, 대부분 클러치 페달의 크기와 브레이크 페달의 크기가 같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이 가로로 긴 것은 대부분 자동변속기 차량에만 해당됩니다. 이상, 흔하지 않은 수동변속기 승용차량 오너가 남깁니다.
브레이크가 넓은 이유는 양발을 올려서 강하게 밟을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단지 거리를 가깝게 하기 위함이면 그냥 딱 붙여 놓으면 되죠. 굳이 넓게 만들 필요가 없죠.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적은 힘으로도 브레이크를 강하게 작동 시켜 주는 진공 배력이라는 게 있습니다. 엔진에서 나오는 힘으로 진공을 만들어서 이 장치에 넣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거나 급발진 등의 상황으로 인해 차량에 이상이 생기면 이 진공 배력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브레이크가 매우 딱딱해집니다. 급발진 사고를 겪은 운전자를 인터뷰 해 보면 브레이크가 딱딱해져서 들어가지 않았다는 얘기를 종종 하는 데 바로 그런 상황입니다. 하지만, 브레이크 장치는 진공 배력이 없어져 딱딱해져도 여전히 작동은 합니다. 다만, 더 큰 힘으로 밟아야 합니다. 근육이 강한 남성이라면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노약자나 여성의 경우엔 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두 발을 모두 써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합니다. 즉, 그런한 경우도 고려해서 브레이크 페달이 더 넓은 겁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급발진이 의심될 때 양발로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한 더 강한 힘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오른발의 위치를 착각해서 브레이크 대신 악셀을 밟고 있는 경우에, 왼발로라도 브레이크를 밟으면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 덕분에 차를 멈출 수 있거든요.
@@jush2632 자동변속기 차량도 브레이크 덜 밟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속페달에서 발만 떼도 엔진 브레이크가 걸러서 속도가 줄거든요. 앞차가 열 번 브레이크 밟을 때 뒷차는 한 번만 밟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엔진 브레이크 걸릴 때는 어차피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안전거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2:49 브레이크 패달이 가로로 긴 형태에 대한 설명으로 부족합니다. 빨리 옮기기 위한 것이라면 브레이크 페달이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엑셀 쪽에 가까이 있기만 하면 되죠. 가깝기만 하면 갑작스런 브레이킹 시 발이 브레이크 페달의 왼쪽으로 미끄러져서 브레이킹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니 빠른 이동 대응은 기본이고, '발 이탈 방지' 를 하기 위해 넓게 생긴 것이죠.
추가로 엑셀페달은 발을 올려놓기 편한 반면, 브레이크 페달은 발을 올려놓고 주행하기 어렵게 돼있습니다. 이유는 자동차 매뉴얼에도 나와있는데요.. "브레이크 페달 위에 발을 올려 놓고 주행하지 마십시오. 비정상적인 브레이크 온도 상승을 유발, 브레이크 패드의 과도한 마모, 제동거리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라고 하네요.
약간 보강을 하자면. 수동차 는 일반적으로 클러치,브레이크 엑셀 페달의 크기가 비슷합니다.. 포터 수동들의 경우 거의 크기가 같은것을 볼수 있죠. 풋레스트에 왼발이 올려져 있다가 클러치 작동필요시 왼발이 클러치 페달로 옮겨가 클러치의 일을 하고 끝나면 다시 풋레스트로 왼발이 이동하는게 수동차의 가장 좋은 습관입니다. 클러치 페달에 계속 발이 올려져 있다 보면 차량진동등. 으로 인해 살짝살짝 클러치 페달이 밟히게 되어 돌지 않아도 될 릴리스베어링이 접촉 회전을 하다보니 릴리스 베어링 수명이 짧아지는 아주 않좋은 운전습관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수동차량에도 풋 레스트가 있으며 공간의 제약상 브레이크 페달을 크게 만들수 없기 때문에 클러치,브레이크,악셀 페달의 크기는 비슷하거나 거의 같습니다. 오토 차량의 경우 클러치 페달이 삭제되면서 공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조금 큰것이 더 장점이 될수 있는 브레이크 페달을 옆으로 길게 늘이게 됩니다. 안전성을 위해 옆으로 좀더 길게 늘인 것이긴 한데. 이게 부작용 이라면 양발 운전 양산 이라는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왼발 풋 레스트 부터 브레이크 페달간 거리가 꽤 있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양발운전이 어떤 부작용 인지는 운전을 해 보신 분들은 다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추가로 클러치 브레이크 악셀 페달의 높이는 조금씩 다르며. 브레이크가 제일 높고. 악셀페달이 제일 낮습니다. 이유는 운전자가 실수로 브레이크 악셀 두개페달을 동시에 밟을때 브레이크가 먼저 밟혀 저항하는 저항선이 악셀페달의 작동 시점 정도인 차이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가끔 초보운전자 분들이 브레이크 페달과 악셀페달 높이가 달라 불편하다 교정해 달라 하시는데 언감생심 절대 불가한 부분이구요. 절대 개조 해서도 안되는 부분이니 인위적으로 악셀페달 높이는 행동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가속페달은 특히 오르간 계열 페달의 경우 두꺼운 바닥매트의 이동으로 인한 눌림으로 인해서 오작동해 급발진을 일으킬수 있으니 가급적 바닥매트의 페달쪽으로 밀림 이나 간섭등을 체크하시고 수정해 안전한 차량 운행 되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들은건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왼쪽-오른쪽으로 생각하지 말고 안쪽-바깥쪽으로 생각하라고 들었는데 의미 없는걸까요... 갑작스럽게 놀라거나 위험한 일이 생기면 사람이 본능적으로 움츠리는데, 이게 발도 몸 중심선쪽으로 모여서 본능적으로 밟게 되는게 브레이크라고 들었거든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도 페달 자체는 내연기관과 같습니다 다만,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고 회생제동 강도를 조절하여 차를 정차시키는 원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뿐이죠. 회생제동을 걸어두지 않고 일반적인 내연기관 차량들을 모는 방식으로 전기차를 주행해도 전혀 관계 없습니다!
@@KimEvil81 그렇죠 영상에도 언급되었다시피 어지러움을 호소할 수 있으니말이죠. 최근에 늘어난 전기 택시를 손님이 기피하는 것도 아마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회생제동 단계는 단계대로 높혀두시고 출발할 땐 전기차의 높은 토크를 생각하지 않고 급출발하는 기사님들이 간혹 있으시니 말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의 높이는 왜 다를까요?? 모든 차를 운전헤 본건 아닙니다면 브레이크가 대체로 높이가 높아서 가속에 발에 있다가 급한 경우 브레이크쪽으로 발을 옮길려고 보면 브레이크 페달에 발이 걸려서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못밟게 되는 경우도 여러번 있어서요.
@@파라볼라노이 답글 감사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는 것'과 '서는 것'에 안전성은 '서는 것'이 안전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위기의 순간에 가속페달보다 브레이크 페달에 밟기 좋은 높이에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가속페달보다 브레이크 페달이 상대적으로 밟기 어려운 높은 위치에 있어서 당황하게 되는 순간에 저 같은 초보운전자는 브레이크 페달로 발이 옮겨가는 중에 단차로 인해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고 오히려 가속을 밟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혹시 저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수동차량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은 가로로 길지 않고, 클러치 페달만큼 작습니다. 또 수동차량도 풋레스트가 있어서 항속주행시에는 발을 내려놓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이 가로로 넓어진 건 자동변속기가 나오면서부터인데요. 초창기 자동변속 차량은 수동차량만큼 동력이 직결되지않아서 엔진브레이크가 적게 걸리고 그만큼 풋브레이크의 비중이 컸는데요, 돌발상황시에는 더 큰 브레이크 답력을 위해 놀도있는 왼발까지 두발로도 밟을 수 있게 가로로 크게 만들었습니다.
1. 브레이크 패달이 가로로 긴건 자동기어 모델 한정입니다. 수동기어차의 경우, 특히 소형차 이하급은 3 패달의 모양이 다 같은 경우가 일반적이었습니다. 2. 수동기어 운전할때 발을 클러치 패달 위에 두고 운전하면 안됩니다. 유격이 있기는 하지만 그 지점을 넘어 밟게되면 반클러치가 되면서 마모가 되기 때문입니다.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비슷한 이유로 기어봉을 잡은채 운전하는것도 안좋은 습관입니다. 에초에 패달이 등장한 이유가 "양손으로 핸들을 조작"하기 위해서니까요. 그런 안전상의 이유 외에도 기어를 실수로 밀거나 당겨서 기어 톱니를 마모시키거나, 더 심하면 기어박스 자체를 폭파시킬수도 있는 정말 나쁜습관입니다. 3. 초창기에는 패달 배열과 위치만 다른게 아니고 각 패달로 하는 일도 달랐습니다. 영상에 나온 모델 T도 스로틀이 핸들 오른쪽 뒤에있죠. 참고로 핸들 왼쪽뒤에는 점화타이밍 조절장치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옥탄에대해 알려지지 않아서 순수한 휘발유를 연료로 썼기 때문에 점화타이밍을 rpm에 맞게 계속 조절해주지 않으면 "찐빠"가 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장치도 없었던 더 옜날 차들은 rpm을 2000이상으로 올리는게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다시 패달로 돌아와서 가장 오른쪽 패달이 브레이크, 중간 패달이 후진기어 조작, 왼쪽 패달이 전진기어 조작입니다. 왼쪽패달을 "클러치"라고 부르기는 했는데 이름만 클러치고 그냥 기어조작하는 패달입니다. 중립상태에서 밟으면 1단기어가 들어가고 사이드브레이크를 밀면 이 패달이 튀어나오면서 2단기어가 들어가죠. 그래서 정지할때는 일단 스로틀부터 내리고(이때 점화타이밍도 동시에 조작)->브레이크 패달을 밟고->속도가 줄어들면 기어패달을 밟아서 1단기어를 넣으면서 동시에 스로틀을 올려서(이때 점화타이밍도 같이 조작) 차가 말타지 않도록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주고->1단기어가 완전히 들어가면 다시 스로틀을 내려주고(역시 점화타이밍도 동시에 조작) 사이드 브레이크를 1칸 올려 기어패달을 1단에 고정(이거는 생략가능, 대신 기어패달이 2단까지 다시 튀어오르지 않도록 계속 밟고 있어야 함)->속도가 스톨지점까지 줄어들면 사이드를 1칸 더 올리면서 기어패달을 놓아서 기어 중립에 놓습니다. 이후 완전히 정차하면 사이드를 완전히 당겨서 차를 고정시키고 브레이크 패달에서 발을 떼면 됩니다. '미친, 그 짧은 시간에 그걸 어떻게 해?'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인게, 브레이크가 정말 간신히 속도를 줄여주는 정도이기 때문에 뭐 그렇게까지 급박하지 않습니다. 브레이크가 그냥 기어박스 회전축(출력쪽 - 바퀴와 연결된쪽)에서 작동하는 밴드브레이크 달랑 1개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드는 사이드레버에 관절식으로 연결된 막대기 끝에 달린 금속판이 그냥 앞바퀴 차축을 밀어주는 장치로, 그 마찰력으로 차가 굴러가지 않도록 할 뿐이죠. 4. 여튼... 포드 모델T 이전에도 이후에도 기어레버가 달린차는 있었는데 H식 기어가 나온건 좀 한참뒤의 일이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전진-후진레버와 1단-2단 레버가 따로 있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 선박을 진수 하기전에 보면 이미 겉에 수면에 잠길부분이 표시되는 듯한 페인트가 칠해져 있습니다. 띄어보지도 않고 배가 좌우로 기울지,선두와 선미의 무게 균형이 어떨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수면과 평행할거라 계산해서 흘수선?을 표시하고 붉은 칠을 하는걸까요?
2:32 (영상에 보이는 대로 씀. 줄바꿈도 보이는대로)
1. 브레이크와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1단에 넣는다. 2.
브레이크는 계속 밟고있고 클러치를 반 정도 천천히 들
어올리면 차체가 앞으로 나가려고 진동한다. 3. 그 상태
에서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고 가속 페달을 살짝 밟
는다. 그럼 RPM이 올라간다. 4. 클러치를 조금 더 들어
올리고 가속 페달을 조금 더 밟는다. 그럼 차가 앞으로 ("가"가 잘려있는걸로 추정)
5. 시속 15km/h 정도가 되면 2단으로 기어를(여기까지 나오고 화면 바뀜)
유익한 정보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철 건강 유의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행복한 날 되세요. 💕
급한 순간이 왔을때 브레이크를 밟는게 더 이로운 상황이 많기에 브레이크를 크게 만들었겠다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어느정도 맞아서 뿌듯하네
저두요 ㅋㅋㅋ 거기에 브레이크가 앞으로 튀어나와서 안전을 위해서 라고 생각했었는덴
패달모양이 저런 이유는 힐앤토를 하기 위함입니….
@@gamegongbang 맞죠 암요
위급할때 두발로 힘을 실을수 있다고 길다 생각했는데 이것도 얼추 맞겠죠?
진짜 브레이크 페달을 왼발로 조작한다는거 보면 환장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발운전
죄송합니다...
오 양발로 하는게 아니었구나
F1은 왼발 브레이크 해요ㅋㅋㅋ
와 ㄹㅇ 골때리네 ㅋㅋㅋ
오늘도 사물궁이에게 땡큐
수동이 기어 변경할때 손맛이 있어 좋았는데......그만큼 시동 꺼트리기 쉽고 운전하기 어려웠지만.
페달을 만들 때 운전자가 맞닥뜨릴 수 있는 시나리오와 신체적 특징까지 섬세하게 파악한 정성이 보이네요.
이 자동차의 페달 배열은 정말 기대 이상이에요!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 페달의 간격이 정확하게 조절되어 있어, 운전 중 발을 편안하게 옮기고 조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긴 드라이브나 교통체증에서 발이 피로하지 않을 것 같아 기대돼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질문이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얼음물이 가장 차가운 시간대는 언제일까요?
얼음을 넣고 조금 시간이 지난 후? 아니면 얼음이 거의다 녹았을때? 너무 궁금한데 검색해봐도 나오지가 않네요.
얼음물은 얼음과 물이 충분히 혼합하면 0도입니다
표준대기압을 상정한 질문인가요?
영상 내용에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설명 드리자면,
1. 클러치 페달이 있는 수동 변속기 차량에도 풋 레스트는 있습니다.
2. 수동 변속기 차량 운행 시, 항상 클러치 페달 위에 발을 올리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하면 클러치 디스크가 급속도로 마모됩니다.
3. 수동 변속기 차량의 경우, 대부분 클러치 페달의 크기와 브레이크 페달의 크기가 같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이 가로로 긴 것은 대부분 자동변속기 차량에만 해당됩니다.
이상, 흔하지 않은 수동변속기 승용차량 오너가 남깁니다.
저도 수동 승용차 모는 사람이라 이거 지적하는 댓글 남기려고 했는데ㅋㅋ
요새 수동을 모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잘 몰랐나 봅니다. 좀 아쉽긴 하네요.
클러치 폐달위에 발 얹어서 운전하는분들이 가장 흔하게 모르는 안좋은 습관을 적어주셨네요 자기도 모르게 살짝이라도 밟는순간 마모가 되죠😮
찐사용자네요 ㅋㅋ 근데 이건 진짜 오너아니면 잘 모를듯하긴함..
요새 수동 구경도 힘들고 버스트럭도 죄다 오토매틱으로 나오니뭐...ㅋ
혹시 아반떼n 오너신가요?
이 말 하려고 댓글 켰는데 이미 있네요;;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 볼게요!!!
액셀이 세로로 길면 지렛대의 원리로 크기가 작을때보다 속도조절을 더 세밀하게 하기 좋음
전기차로도 원페달을 거의 쓰지만 완전 정차할 땐 브레이크 페달로 확실하게 제동하는 편.
결국 페일세이프와 인적오류의 최소화를 위해 어느 발로든,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취급할 수 있게끔 가로로 길쭉하게 만든거네요
페일 세이프는 어느 하나가 고장나거나 그 기능을 못하게 되었을 시에 그 기능을 대체해주는 기구 또는 기능을 말하는거니 페일 세이프라고 하긴 조금 그렇져 😅😅
어느발로든이 아니라 오른발로 밟기 쉽고 급한 상황에도 어딜 눌러도 동작되게 가로로 길게 만든겁니다ㅠ 왼발로 브레이크 밟을려면 자세가 무너져 위험합니다. 의자에 편히 앉아서 왼발을 몸 중심보다 오른쪽에 놔보면 알수 있습니다 골반과 척추와 무릎과 발목이 아작난다는걸.
@@박명헌-h2g 제가 '운전자는 양발운전을 한다'는 조건에서 "어느발로든" 이라고 적은 것 같나요?
그냥 유연하게 상황되는대로라는 의미에서 적은겁니다.
사람이 그냥 살고싶으면 어련히 움직이겠거니라는 생각에서 적었습니다
오오 그냥 그렇구나 하고있었는데 이렇게 또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브레이크가 넓은 이유는 양발을 올려서 강하게 밟을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단지 거리를 가깝게 하기 위함이면 그냥 딱 붙여 놓으면 되죠. 굳이 넓게 만들 필요가 없죠.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적은 힘으로도 브레이크를 강하게 작동 시켜 주는 진공 배력이라는 게 있습니다. 엔진에서 나오는 힘으로 진공을 만들어서 이 장치에 넣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거나 급발진 등의 상황으로 인해 차량에 이상이 생기면 이 진공 배력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브레이크가 매우 딱딱해집니다. 급발진 사고를 겪은 운전자를 인터뷰 해 보면 브레이크가 딱딱해져서 들어가지 않았다는 얘기를 종종 하는 데 바로 그런 상황입니다. 하지만, 브레이크 장치는 진공 배력이 없어져 딱딱해져도 여전히 작동은 합니다. 다만, 더 큰 힘으로 밟아야 합니다. 근육이 강한 남성이라면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노약자나 여성의 경우엔 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두 발을 모두 써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합니다. 즉, 그런한 경우도 고려해서 브레이크 페달이 더 넓은 겁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급발진이 의심될 때 양발로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한 더 강한 힘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오른발의 위치를 착각해서 브레이크 대신 악셀을 밟고 있는 경우에, 왼발로라도 브레이크를 밟으면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 덕분에 차를 멈출 수 있거든요.
와 진짜 한가하다
딱 붙여놓으면 위험하죠
전기차 한번 빌려서 몰아봤는데 회생제동이 생각보다 엄청쎄더라구요 진짜 브레이크는 차를 완전히 세울때 아니면 거의 밟을일이 없을정도..
브레이크 등 없이 그만큼 감속되면 뒷차 개빡침 개선이 필요함
그거 조절버튼이 있으니 다음에 타실때는 조절해 보시고 편한대로 맞추면 운전하기 좋아요
@@vividskyblue 일정 가속도 이상 감속하면 알아서 브레이크등이 들어옵니다.
현기 코나EV, 쏘울EV 기준 회생제동 2단계부터는 엑셀에서 발을 떼면 브레이크등
@@kdh6387 그런데 생각보다 브레이크등이 늦게 들어와서 문제에요
@@jush2632 자동변속기 차량도 브레이크 덜 밟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속페달에서 발만 떼도 엔진 브레이크가 걸러서 속도가 줄거든요. 앞차가 열 번 브레이크 밟을 때 뒷차는 한 번만 밟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엔진 브레이크 걸릴 때는 어차피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안전거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수동 차도 풋레스트가 있다는... 클러치를 계속 밟고 있지 않고 풋레스트에 올려뒀다가 변속할때만 클러치를 밟습니다 클러치를 계속 밟고 있으면 그 날은 왼쪽다리를 못쓸거같네요
2:49 브레이크 패달이 가로로 긴 형태에 대한 설명으로 부족합니다. 빨리 옮기기 위한 것이라면 브레이크 페달이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엑셀 쪽에 가까이 있기만 하면 되죠.
가깝기만 하면 갑작스런 브레이킹 시 발이 브레이크 페달의 왼쪽으로 미끄러져서 브레이킹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니 빠른 이동 대응은 기본이고, '발 이탈 방지' 를 하기 위해 넓게 생긴 것이죠.
1. 브레이크가 엑셀보다 작은 경우
2.수동차량에도 풋레스트 있는 경우
3.브레이크, 엑셀모두 오르간 페달인 차들도 있으니 참고만…
추가로 엑셀페달은 발을 올려놓기 편한 반면, 브레이크 페달은 발을 올려놓고 주행하기 어렵게 돼있습니다. 이유는 자동차 매뉴얼에도 나와있는데요..
"브레이크 페달 위에 발을 올려 놓고 주행하지 마십시오. 비정상적인 브레이크 온도 상승을 유발, 브레이크 패드의 과도한 마모, 제동거리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라고 하네요.
액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지 말라는, 즉 양발 운전 하지 말라는 소리 같네요. 한발로 운전 할때는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고(밟지는 않고 언제든 밟을 준비를 하는 자세) 운전하는게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될 때가 많죠.
와~~~ 이런게있었군여
저 수동차 운전배워서.... 극 공감하고
갑니다ㅎㅎ
약간 보강을 하자면.
수동차 는 일반적으로 클러치,브레이크 엑셀 페달의 크기가 비슷합니다.. 포터 수동들의 경우 거의 크기가 같은것을 볼수 있죠.
풋레스트에 왼발이 올려져 있다가 클러치 작동필요시 왼발이 클러치 페달로 옮겨가 클러치의 일을 하고 끝나면 다시 풋레스트로 왼발이 이동하는게 수동차의 가장 좋은 습관입니다.
클러치 페달에 계속 발이 올려져 있다 보면 차량진동등. 으로 인해 살짝살짝 클러치 페달이 밟히게 되어 돌지 않아도 될 릴리스베어링이 접촉 회전을 하다보니 릴리스 베어링 수명이 짧아지는 아주 않좋은 운전습관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수동차량에도 풋 레스트가 있으며 공간의 제약상 브레이크 페달을 크게 만들수 없기 때문에 클러치,브레이크,악셀 페달의 크기는 비슷하거나 거의 같습니다.
오토 차량의 경우 클러치 페달이 삭제되면서 공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조금 큰것이 더 장점이 될수 있는 브레이크 페달을 옆으로 길게 늘이게 됩니다.
안전성을 위해 옆으로 좀더 길게 늘인 것이긴 한데. 이게 부작용 이라면 양발 운전 양산 이라는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왼발 풋 레스트 부터 브레이크 페달간 거리가 꽤 있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양발운전이 어떤 부작용 인지는 운전을 해 보신 분들은 다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추가로 클러치 브레이크 악셀 페달의 높이는 조금씩 다르며.
브레이크가 제일 높고. 악셀페달이 제일 낮습니다.
이유는 운전자가 실수로 브레이크 악셀 두개페달을 동시에 밟을때 브레이크가 먼저 밟혀 저항하는 저항선이 악셀페달의 작동 시점 정도인 차이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가끔 초보운전자 분들이 브레이크 페달과 악셀페달 높이가 달라 불편하다 교정해 달라 하시는데 언감생심 절대 불가한 부분이구요.
절대 개조 해서도 안되는 부분이니 인위적으로 악셀페달 높이는 행동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가속페달은 특히 오르간 계열 페달의 경우 두꺼운 바닥매트의 이동으로 인한 눌림으로 인해서 오작동해 급발진을 일으킬수 있으니
가급적 바닥매트의 페달쪽으로 밀림 이나 간섭등을 체크하시고 수정해 안전한 차량 운행 되시길 바랍니다.
똑같은게 편하긴 하죠 다 연구의 결과네요
정말 궁금한거였어요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브레이크 패달에 있는 홈은 세로로 있고
가속 패달은 가로로 있는거죠?
왜 다른가요???
난 그게 궁금했는데
원페달 드라이빙을 하면 브레이크 수준으로 멈추는데 브레이크등은 들어오지않아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죠
클러치가 사라지면서 한발운전을 하게된거군요?
정확히는 원래도 한발운전이긴 한거죠
클러치도 두발운전하면 클나여…
@@성이름-f8d9p 그런 의미로 쓴 게 아닌 것 같은데
요즘 클러치 대신 브레이크에 왼발 올리고 여전히 양발운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은 기능상 정확히 반대되기 때문에
같이 밟을 일이 없고 오히려 같이 밟으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왼발 클러치가 사라져도 한발운전을 하는거죠
지금 이제 도로주행만 남았는데
딱좋은 시기에 영상…
1종따는데 재밌네요
간혹가다 운전연수 유튜브에 왼발브레이크 설명하는거 나오면 진짜 뒤집어질거같음
어디서 들은건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왼쪽-오른쪽으로 생각하지 말고 안쪽-바깥쪽으로 생각하라고 들었는데 의미 없는걸까요... 갑작스럽게 놀라거나 위험한 일이 생기면 사람이 본능적으로 움츠리는데, 이게 발도 몸 중심선쪽으로 모여서 본능적으로 밟게 되는게 브레이크라고 들었거든요
필승! 이번 기회에 수동변속기 차량과 자동변속기 차량을 비교하는 영상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건 공학유튜브가면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수동 자동 차이 설명하는 유튭영상 널리고 널렸음
영어로 찾아보면 외국인 형들이 친절하게 알려줌
만약에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의 모양이 같았다면 운전자 입장에서 내가 뭘 밟고 있는건지 순간 헷갈리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 모양을 다르게 하는게 훨씬 좋을 것 같긴하네요
클러치 있는 차도 풋레스트 있고, 클러치 밟을때만 클러치에 발 얹습니다
으잉 수동운전할때 왼발이 클러치 위에 있지는 않는데...
밟을때만 갖다놓지...항상 올려두면 발 겁내 피로해짐
정강이 옆에 근육 땡김
사물궁이님은 클러치 있는차를 안타보셨나 봅니다. ㅎㅎ
반클러치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긴 했어요 저도 그런 사람 봄
그렇죠 수동일때도 풋레스트는 존재했ㅅ습니다
자동차가 처음에 수동이먼저 나와서 브레이크가 오른쪽으로 위치해있는데.. 처음부터 오토차가 먼저나왓다면 왼발쪽에 브레이크 달려있었겠죠 왼발브레이크가 위험한게 아니고 위치가 수동시절 그대로라서 그런거죠 오토차들은 브레이크 왼발에 맞게 설계해야함
아하 ~ 그렇구나
클러치가 없는 차를 타더라도 한발로 운전하는게 정상이다. 제발 양발충들아
2:42 여기서 우리는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페달은 원래부터 같은 발로 조작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양발운전 나가죽어...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에는 원페달 드라이빙 또는 희생재동 가능합니다.
그럼 일반 자동차에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로 바뀌면 페달 방식이 달라져서 운전하는데 헷갈리겠네요..ㄷㄷ
클러치있는 자동차에서 클러치없는 자동차로 바뀌었을때도 사람들이 안헷갈리고 운전더잘했죠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도 페달 자체는 내연기관과 같습니다
다만,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고 회생제동 강도를 조절하여 차를 정차시키는 원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뿐이죠.
회생제동을 걸어두지 않고 일반적인 내연기관 차량들을 모는 방식으로 전기차를 주행해도 전혀 관계 없습니다!
@@KimEvil81 그렇죠 영상에도 언급되었다시피 어지러움을 호소할 수 있으니말이죠.
최근에 늘어난 전기 택시를 손님이 기피하는 것도 아마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회생제동 단계는 단계대로 높혀두시고 출발할 땐 전기차의 높은 토크를 생각하지 않고 급출발하는 기사님들이 간혹 있으시니 말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의 높이는 왜 다를까요??
모든 차를 운전헤 본건 아닙니다면 브레이크가 대체로 높이가 높아서
가속에 발에 있다가 급한 경우 브레이크쪽으로 발을 옮길려고 보면 브레이크 페달에 발이 걸려서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못밟게 되는 경우도 여러번 있어서요.
가속페달을 밟는데 주행중 실수로 밟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단차가 있는걸로 압니다.
@@파라볼라노이 답글 감사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는 것'과 '서는 것'에 안전성은 '서는 것'이 안전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위기의 순간에 가속페달보다 브레이크 페달에 밟기 좋은 높이에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가속페달보다 브레이크 페달이 상대적으로 밟기 어려운 높은 위치에 있어서 당황하게 되는 순간에 저 같은 초보운전자는 브레이크 페달로 발이 옮겨가는 중에 단차로 인해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고 오히려 가속을 밟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혹시 저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옛날에 모 커뮤니티에서 양발운전 논란 어쩌고저쩌고 할때는 클러치가 있느냐 없느냐 가지고 서로 싸우고 그랬던 거 기억나네요.
클러치 있는 차도 풋레스트는 있습니다! 클러치에 발 올려두고 운전하면 안 되니까요
2:44 자동차 연구진들은 어떻게 하면 '오른발 하나'로... 양발운전은 잘못된거 맞습니다 제발 하지마세요
일부 슈퍼카는 브레이크도 엑셀처럼 작음
면허 딸때부터 왜 브레이크카 왼쪽이지 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03:16 원페달 드라이브는 하이브리드는 안됩니다.
고무줄은 왜 노란색인지 궁금합니다
수동차량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은 가로로 길지 않고, 클러치 페달만큼 작습니다. 또 수동차량도 풋레스트가 있어서 항속주행시에는 발을 내려놓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이 가로로 넓어진 건 자동변속기가 나오면서부터인데요. 초창기 자동변속 차량은 수동차량만큼 동력이 직결되지않아서 엔진브레이크가 적게 걸리고 그만큼 풋브레이크의 비중이 컸는데요, 돌발상황시에는 더 큰 브레이크 답력을 위해 놀도있는 왼발까지 두발로도 밟을 수 있게 가로로 크게 만들었습니다.
4:00 으......전기차 못 탈 것 같아요......😮💨
현재 나오는 수동차에도 풋레스트는 있습니다. 영상에는 클러치가 풋레스트 자리에 있을 정도로 너무 왼쪽에 있음...
너무 쩍벌로 그려지긴 하죠ㅋㅋ
2:01 이랑 1:52 맨발롴ㅋㅋㅋㅋ
페달이 최대 4개까지 있습니다 .! 사이드 페달 클러치 페달 브레꾸 페달 악셀 페달
회생제동이 부드럽게인지 강하게 인지에 따라 충전되는 전류가 다른가요?
그렇죠 버려지는 에너지를 주워담는 양이 회생제동이 강할수록 많아지죠
굳이 따지면 회생제동이야 설정에 따라 다들 멈추는 건 같은데 흡수하는 양은 제조사의 기술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충전량이 달라지긴 하지만 회생제동이 강할수록 감속되는 양이 많아지는만큼 적응도 필요하고 이로인해 미숙으로 인한 사고도 꽤나 빈번하답니다.. ㅎㅎ 후미 차량에게는 브레이크등은 안들어오는데 급격하게 전방 차량과 거리가 가까워지니 그만큼 사고율도 높다 볼 수 있죠..!
저는 어릴적에 아버지 차가 1990년대 후반에 출시된 sm520(르노삼성)차량이었는데 지금은 개인적인 사유로 폐차했습니다만.. 이 차량이 수동 변속기가 있는 기종이었나요? 안 탄지 오래돼서
그 시절 SM5면 4기통 트림(518, 520)에는 수동변속기가 기본 장착이고 자동변속기는 추가 비용을 내고 옵션으로 설치해야 했을 거에요. 6기통(520V, 525V)이었으면 오토 기본이었겠지만요.
네. 4기통 모델은 수동 있었습니다
포터는 무슨 브레이크 페달이 클러치크기라 엄청 불편하더만
브레이크 패달은 좀 넓게 만들자
서양에서도 dream은 내가되고자하는이상향을의미하는꿈과 실제잠자면서꾸는꿈을 의미하고 우리나라말로꿈도 마찬가지로 두가지뜻을가지고있는데
분명다른나라인데 꿈의 의미가 두개인지 궁금해요
중국 일본 프랑스도 자면서 자는꿈하고 이상향을 의미하는 꿈이 같습니다 신기하네요
수동시절부터 브레이크가 가로로 길어졌다면 제차는 왜 수동인데 가로로 길지 않은거징... 엑셀페달이랑 비슷하게 생김
새벽에 부모님몰래 과자 먹고싶을때 천천히 까야할지 빠르게 확 까야하는지 궁금해요 2트
생선굽고난 후 등 촛불로 냄새를 어떻게 잡는지 궁금합니다
수동 4대 소유중인데 패달이랑 풋레스트 내용 달라요 그리고 요즘 신차도 수동 나옴니다
1. 브레이크 패달이 가로로 긴건 자동기어 모델 한정입니다. 수동기어차의 경우, 특히 소형차 이하급은 3 패달의 모양이 다 같은 경우가 일반적이었습니다.
2. 수동기어 운전할때 발을 클러치 패달 위에 두고 운전하면 안됩니다. 유격이 있기는 하지만 그 지점을 넘어 밟게되면 반클러치가 되면서 마모가 되기 때문입니다.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비슷한 이유로 기어봉을 잡은채 운전하는것도 안좋은 습관입니다. 에초에 패달이 등장한 이유가 "양손으로 핸들을 조작"하기 위해서니까요. 그런 안전상의 이유 외에도 기어를 실수로 밀거나 당겨서 기어 톱니를 마모시키거나, 더 심하면 기어박스 자체를 폭파시킬수도 있는 정말 나쁜습관입니다.
3. 초창기에는 패달 배열과 위치만 다른게 아니고 각 패달로 하는 일도 달랐습니다. 영상에 나온 모델 T도 스로틀이 핸들 오른쪽 뒤에있죠. 참고로 핸들 왼쪽뒤에는 점화타이밍 조절장치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옥탄에대해 알려지지 않아서 순수한 휘발유를 연료로 썼기 때문에 점화타이밍을 rpm에 맞게 계속 조절해주지 않으면 "찐빠"가 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장치도 없었던 더 옜날 차들은 rpm을 2000이상으로 올리는게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다시 패달로 돌아와서 가장 오른쪽 패달이 브레이크, 중간 패달이 후진기어 조작, 왼쪽 패달이 전진기어 조작입니다. 왼쪽패달을 "클러치"라고 부르기는 했는데 이름만 클러치고 그냥 기어조작하는 패달입니다. 중립상태에서 밟으면 1단기어가 들어가고 사이드브레이크를 밀면 이 패달이 튀어나오면서 2단기어가 들어가죠. 그래서 정지할때는 일단 스로틀부터 내리고(이때 점화타이밍도 동시에 조작)->브레이크 패달을 밟고->속도가 줄어들면 기어패달을 밟아서 1단기어를 넣으면서 동시에 스로틀을 올려서(이때 점화타이밍도 같이 조작) 차가 말타지 않도록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주고->1단기어가 완전히 들어가면 다시 스로틀을 내려주고(역시 점화타이밍도 동시에 조작) 사이드 브레이크를 1칸 올려 기어패달을 1단에 고정(이거는 생략가능, 대신 기어패달이 2단까지 다시 튀어오르지 않도록 계속 밟고 있어야 함)->속도가 스톨지점까지 줄어들면 사이드를 1칸 더 올리면서 기어패달을 놓아서 기어 중립에 놓습니다. 이후 완전히 정차하면 사이드를 완전히 당겨서 차를 고정시키고 브레이크 패달에서 발을 떼면 됩니다. '미친, 그 짧은 시간에 그걸 어떻게 해?'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인게, 브레이크가 정말 간신히 속도를 줄여주는 정도이기 때문에 뭐 그렇게까지 급박하지 않습니다. 브레이크가 그냥 기어박스 회전축(출력쪽 - 바퀴와 연결된쪽)에서 작동하는 밴드브레이크 달랑 1개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드는 사이드레버에 관절식으로 연결된 막대기 끝에 달린 금속판이 그냥 앞바퀴 차축을 밀어주는 장치로, 그 마찰력으로 차가 굴러가지 않도록 할 뿐이죠.
4. 여튼... 포드 모델T 이전에도 이후에도 기어레버가 달린차는 있었는데 H식 기어가 나온건 좀 한참뒤의 일이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전진-후진레버와 1단-2단 레버가 따로 있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콜라나 사이다 같은 페트병들은 왜 아랫부분이 파여있나요??
압력을 버티려구요. 그런형태가 되기 전에는 패트병 바닥이 둥글었고, 그러면 스스로 서지 못하니까 다른 프라스틱으로 바닥을 만들어서 글루건? 재질은 모르겠는데 여튼 본드같은건 아니고 두깨감이 있는 무언가로 녹여서 붙인형식으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브레이크가 왜 엑셀보다 미묘하게 높게되어있어요?? 은근 거슬리던데 이유를 알고싶어요
새들은 왜 눈을 감을때 눈꺼풀이 아래에서 위로 감기나요?
전기차 회생제동 다 좋은데 회생제동 될때 브레이크등 좀 켜지게 해주면 좋겠더군요
앞에 전기차 가면 브레이크등은 켜지지도 않았는데 속도가 확 줄어서 놀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요즘은 아예 앞에 전기차 잇으면 떨어져서 가요...
그러면 전기차는 엑셀땔때마다 상시 브레이크등 들어와야하는거 아닌가요
@@qop1 것보다 회생제동 작동되고 속도가 가파르게 떨어지면 브레이크등 뜨게 하면 좋을듯한데 회생제동 약하게 해놓으면 뒤에 있어도 불편하진 않았어요
@@CosmoWanderer 맞는말입니다 속도가 급하강하면 따로 표시되는게 있긴해야할텐데..
1종 운전면허 따려는데 차가.... 클러치 밟고 기어 변속하고 신호랑 차선도 봐야하고.. 반클러치로 밟는 강도도 어려움ㅠㅠㅠㅠ 지금 차들은 좋으니 다행이지만 처음 운전학원 차 탔을 때 당황함
반클러치 강도는 차마다 다르니 소리를 잘 듣고 인지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 클러치에서 천천히 발을 떼실 때 특정 순간에 우웅하는 소리가 날 터이니 그 강도를 기점으로 반클러치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
근데 진짜 양발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왼발은 브레이크. 오른발은 악셀레이터.
클러치는 항상 밟고 있던건 아닌걸로 기억함
면허를 수동으로 따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1종 보통을 따긴 했는데 그후로 수동차를 몰아본적이(수동차가 없음) 없어서 헷갈리는데 아마 풋클러치인가 왼발 두는 곳도 있었던 걸로 기억힙니다
풋레스트입니다. 정확하게 알고 계세요. 다만 옜날차/조금 오래된 경차들 중에선 풋레스트가 따로 없는차도 꽤 있었습니다. 작은차일수록 공간이 안나와서 안 넣기도 했지만 옜날에는 반드시 있어야하는 장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였겟죠.
거기다 클러치에 발을 올려두면 상황에따라 반클러치가 걸리기 때문에 수명에 영 좋지 않는결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풋레스트는 수동에도 있는데
새벽에 부모님몰래 과자 먹고싶을때 천천히 까야할지 빠르게 확 까야하는지 궁금해요 1트
클러치 안밟으니 이제 발하나 노는데
왜 그럼에도 오른발로 두 페달 왔다갔다하게끔 되있는지 궁금해요
페달하나에 발하나씩 얹으면 그만이긴하지만
왠지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요
@머라고?😅아 그렇네요 ^^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머라고님 말도 맞지만 두발 다 페달 위에 있으면 밟는 힘이 약해져서 위급한 순간 급브레이크 밟기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왼발 내리고 오른 밟고, 오른발 내리고 왼발 밟고 하는 것보다 왼발로 지지한 상태로 오른발로만 조작이 안전하고 편하기에 그런 거 같습니다
이 영상 대본을 다듬으면 비문학지문 하나 나오겠다.. 페달의 역사 ㅋㅋㅋ
저 이유도 있겠지만 브레이크 페달이 가로로 긴 이유는 오른발에 장애가 있어 왼쪽에 악셀 페달 장치를 놓아야 하는 분들도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로로 길게 놓아야 그런 분들도 왼발로 밟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페달만 쓰면 브레이크등이 점등이 안되
사고확률이 늘어남
왜 현대기아만 라이트도 안켜 브레이크등도 안켜지는 거냠
안녕하세요^^
양발운전(소근)
???: 그래도 브레이크 페달은 왼쪾에 있어서 양발운전해야해요
(브레이크) (엑셀)
( ) ( )
( ) ( )
브레이크가 가로로 엑셀이 세로로 긴이유
어 그러고보니 1종 배울당시 그놈의 클러치가 싫었는데 막상 하다보니 수동변속기가 재미있는 ㅋㅋㅋ
부모님 차가 수동이라 나도 강제로 수동 운전하는데
진짜 정체구간 만나면 그런 지옥이 따로 없음
나이거궁금했음 왜모양도 다르고 높낮이도 다른지
우리나라 급발진 사고는 왜 피해자가 밝혀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은 기업 잘못인데
마지막에 나오는 원페달 뭐시기 하는거 저걸로 제동걸면 브레이크등 안들어오는 차들도 있데여 존나 민폐 끼치는 기능임 ㅋㅋ
오 궁금했던거
수동미션이든 자동미션이든
난 왼발은 창문에 팔같이 올려놓는다
간지나니까
평소 궁금했던 내용.
선박을 진수 하기전에 보면 이미 겉에 수면에 잠길부분이 표시되는 듯한 페인트가 칠해져 있습니다.
띄어보지도 않고 배가 좌우로 기울지,선두와 선미의 무게 균형이 어떨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수면과 평행할거라 계산해서 흘수선?을 표시하고
붉은 칠을 하는걸까요?
선박배수량=배의무게
배의무게=물의부피
물의부피=배가잠기는부피
선박 하단부의
붉은 칠은...
방오도료 페인트 칠이지요?
해수로부터
따개비들이나
이물질들이
선박 하단부에
들러붙지 않도록 하는
용도였지요?
방오도료 페인트에는
구리가 포함되어 있어서
붉은 색을 띤다고 했던가요?
당연하겠지만 대충 보이는대로 배를 만드는게 아니니까요
배수량 만재배수량 당연히 설계단계에서 다 계산하고 흘수선도 다 계산합니다.
그리고 수면에 항상 잠겨있어 따개비등의 오염이 예상되는 하부부분만 페인트칠을 하는거죠
페인트 칠한 부분만 물에 닿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오리배라도 한번이라도 타보셨으면 아셨을텐데 파도는 배보다 높게 치는경우도 있습니다
0:01 연습카트다
왜 인터넷에는 해로운 것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장치가 없는지 라는 질문이 생각났어요
발상 자체가 위헌이네요
Q:왜 이렇게 만들었어요?
A:인체공학적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오토 양발운전 못하게 더 오른쪽으로 팍 옮겨줘
브레이크가 저렇게 밟기 쉽게 만들어져 있는데 브레이크 안밟고 악셀 밟아놓고 급발진이라 우기는 사람들은..
패달에 눈코입이 달렸네요
자! 왼발은 클러치만! ㅇㅋ?
수동도 풋레스트 있어요(by.벨로스터 수동)
반갑네요 ㅎㅎ 저도 벨엔 수동이에요 ㅎㅎㅎ
포터도 있음
봉고3도
무슨 차였는지 까먹었는데
아예 페달이 없는 차도 있었어요
핸들에 달린 버튼으로 조작을 했던 거 같은데
결국 나중에는 초창기때의 시스템을 활용하게
되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때보다 훨씬 편리하게 만들겠지만
이 영상을 통해 알아야하는 정보
양발 운전은 잘못된게 맞다. 수동변속기 시절엔 양발로 브레이크와 악셀을 조절할 수 없었다!!! 제발!! 제발!! 발꿈치는 브레이크 밑에 두고 악셀 밟을 땐 발목 살짝 돌리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