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사과해도 떠날 놈은 떠나더라구요 ㅎㅎ 사랑한다고 한 말도 그냥 습관이었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정리가 됐습니다. 바보 처럼 울기는 했지만요. 진짜 몇 년의 연애가 와르르 끝났습니다. 한달 지나서 얼굴 봤는데, 이젠 다 받아들일 수 있게 됐어요. 다신 보고 싶지 않아서 연락처고 뭐고 다 차단했습니다. 여전히 한 번만 사과했으면, 미안하다 하면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잘압니다. 본인이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너무 편할거라는 걸요. 이별 후 3주 넘게 영상 많이 봤고, 깨달은 것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재회 했다가 다시 헤어짐을 맞이했네요. 여전히 좋아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대화없이 그저 감정만으로 다시 시작한 게 가장 큰 헤어짐의 이유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 열등감과 초라함에도 그를 놓아주지 못한 채, 완벽히 이해하지도 완전히 서운해하지도 못한, 제 말에 헤어짐을 다시금 뱉더라구요. 사실 알고 있었어요, 그 말을 하면 그 사람이 헤어짐을 고할거란 걸. 너무 좋은 사람이라 차마 놓을 용기가 없어 그 상황을 만들었단 걸, 그사람은 모르겠죠. 슬프지만 힘들진 않아요. 그저 하루 빨리 제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간절히 원할 뿐.(그 자체가 쉽지 않은게 사실 힘들어요) 마지막에 '많이 좋아한다'던 그 사람의 말이 위안이 되기도, 큰 슬픔이 되기도 하네요. 솔직한 제 심정은 이제 묻어두고, 너무 멋진 그 사람이 평온 속에서 행복만 하길 바라고 싶어요. 긴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면 조급해하지 않고 이해와 배려로,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 만나가셨음 좋겠습니다. 상황은 모두 다르겠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다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올 한해도 따스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다 결국 미래에는 니가 내 옆에 원래 있엇던거처럼 원래대로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 결국 넌 나랑 재회가 되서 서로 결국 마지막 평생을 서로 옆에 같이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두번 다시 헤어지지 않으면 좋겠다 난 꼭 그렇게 될거라고 믿는다 그게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항상 파이팅😢
누구나 나를 봤을 때 사귀고 싶어하는 괜찮은 이성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도 나를 거부할 이유가 없을 거예요. 그때까지 이별로 동기부여를 받으셔서 내적/외적으로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으신다면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시거나 다시 재회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몇날 며칠을 심사숙고하며 쓰고 고치고를 반복하다 너에게 아주 긴 장문의 사과글을 보내니 넌 그제서야 딸랑 한문장, 널 슬프게 만들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또 내 카톡 씹더라.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ㅜㅜ 했었지만, ㅅㅂ 앤디님이 ' 적어도 인간이라면 ' 이렇게 보낼거다라는 예시를 말씀해주시니 정신이 번쩍든다. 넌 그저 끝까지 니 감정만 우선이지. 생각없는 놈. 넌 더이상 나의 사려깊음을 받을 가치가 없다.
제 내용하고 넘 비슷해서 댓글달아요. 저도 싸우고 욱해서 안맞음 헤어지는거지라며 이별해놓고, 30분 있다간 톡으로 그동안 고마웠고 잘해준게 더 많은거 안다고 잘지내라고 보냈어요. 그래놓고 하루인가 이틀지나서는 앤디님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하게 장문의 톡을 보냈어요. 생각해 보니 난 불만을 계속 표현만 한거 같아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정되면 소통하고 싶다고 보냈는데 답변은 없네요. 이별 후 한 4주 된거 같은데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 안올꺼 같네요. 연라이 안오면 어쩔수 없지만 미해결된채로 소통도 없이 헤어져서 인지 잘 얘기해서 서로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놈의 욱하는 다혈질 성격... 고쳐야 되는데 ㅎ 이쁜말 연습도 하려고 합니다.
자꾸 장문의 저주를 보내게돼요. 그사람이 저를 가만두면 모르겠는데 다시 만나기 싫다면서도 헤어진 후로도 자꾸 니생각하고있어, 널 많이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해, 니가 행복하길 바래 등의 메세지를을 보내니까 저는 마음이 아직 남아있는 입장인데 얘가 이걸 알면서 제 감정을 조종하려는것같아서 너무 화가나고 화를 못참고 자꾸 따지고 비웃고 줄줄이 답장하게됩니다 진짜 짜증나요 이새끼 왜이럴까요? 차라리 다시 만나자고 하던가. 진짜 기분 처참합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계속 잡고잡다가 지쳐서 돌아올생각은 있냐 물어보니 지금은 40프로정도 생각있다 너가 힘들면 그만해도된다 하더니 연락하면 다 받아주고 연락을 안하면 먼저 전화가오고 반응이없으면 또 전화오고 영상통화걸고 걱정이란 걱정은 다하면서 정작 만나자는 얘기는 안하는이유가 왜때문일까요..
지금 저는 재혼가정이에요. 첫째 남편아이가 있어요. 남편이랑 저사이에 7개월아기가 있어요. 지금 감정골이 한달전부터 첫째가 제가 밥을 안줬다는등 그런 거짓말로 서로 감정골이 있고. 저도 지치고 남편도 지친거같아요. 그래도 사이는 안나빳어요. 지금 한달전에 남편이 갑자기 감정적으로 나왔고 싸움이 났어요. 일방적으로 애기 달라며 ? 뒷목을 누르고 얼굴 툭 치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남편도 이혼이야기를 했어요. 남편은 사과는 커녕 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요 자기가 궁지에 몰리면 동굴에 들어가요. 연락 다 씹고 미치겠습니다. 1년7개월바께 안된상태이고. 처음으로 이렇게 싸웠어요. 저도 처음엔 이혼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ㅜ지날수록 아이를 생각하면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근데 남편이ㅜ대화하자고 했을때 제가 이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전처랑 엮인게ㅜ화가났어요… 그러더니ㅜ또 숨어버리고 또 이혼을 말하더군요. 어제 도망찍었어요ㅠ 재회방법없을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앤디님 얼마전에 연락하던 사람과 끝나게 되서 장문의 톡을 보냈었는데 오늘 답장이 왔어요 저희가 서로의 성향차이 때문에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위 고민때문에 망설이다가 끝나버렸거든요.. 본인은 정리가 되어간다고 지금은 누굴 당장 만날 여유와 준비가 되어있는거 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과의 재회 확률이 어떨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나마 가능성을 높이려면 제가 어떤식으로 행동해야 할까요.. 저도 안맞는 부분이 있다는건 알지만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서 연락하던 관계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만날 여유가 없다라는 것이 이유가 된다면 한두달 시간을 갖고 연락을 보내도 될까요..
학생인데 학원을 계기로 남자친구가 제게 첫눈에 반해서 그 애가 절 좋아하고 있던 상황인데 남자친구랑 4개월동안 썸타고 2달 정도 사겼는데 제가 다른애 좋아할 때도 4개월동안 기다려주고 그랬는데 제가 남자친구 때문에 많이 을어서 남자친구가 그걸 보는게 힘들고 좋아하는 사람 힘들게 하고 싶자 않다고 공부 때문도 있어서 헤어졌는데 남자친구가 울면서 헤어지자하고 마지막에 안아주고 데려다주겠다했는데 제가 거절했어요 근데 전 남자친구가 좋아서 헤어진 주에 다시 만나고 싶어서 연락을 했는데 결국 한 달 뒤 시험 끝난 날에 연락하기로 해서 그렇게 마무리 했는데 제가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그 이야기하고 2주 정도 뒤 다시 연락보내서 만날 수 있냐했는데 차갑게 시간 안된다고 거절하고 악감정 있냐니까 없다해서 그냥 제가 그럼 시험 끝난 날 다시 연락하자는 식으로 좀 길게 보냈는데 아직까지 안 읽은 상태고 절 정말 누구보다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줬던 앤데 제가 그 애가 다니는 학원에 어쩔 수 없이 겹치게 됐는데 그 애가 저랑 친한 남사친한테 제가 이 학원에 왜 다시 왔는지 이해가 안 간다하고 저한테 ㅈㄴ 질리고, 학원에서 쌩깔건데 쌩깐다고 우는거 아니냐 이런 식의 욕을 한 걸 저한테 전하라 했다길래 저도 화나서 나도 관심도 없고 혼자 그렇게 생각할거면 해라 이런식으로 끝났는데 그 이후로 걔가 제 스토리 숨기기하고 그랬는데 막상 학원에서 가끔 눈 마주치고 어쩔 땐 일부러 저랑 눈 안 마주치려고 고개 절대 안 들고 하는데 전 절 그렇게 사랑해주던 애가 그랬다고해서 너무 안 믿기고 속상해요 저랑 헤어지고 담배피기도 시작했다고 했고요…. 전 아직 그 애가 좋은데 연락하면 씹힐거 같고 그냥 끝내기엔 아쉽고 헤어진지 3달 됐는데 아직 잊기가 힘들어요 그 애는 절 싫어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 너무 힘들어요….
회피형은 두번다시 쳐다도 보기싫다 너무사랑하는데 점점 드러나는 쓰레기같은 회피형 기질에 아프지만 이를 악물고 헤어지자하고 견디는중이다 몹쓸새끼 ᆢ 그런데 회피형인지 첨에는 알수없기에 조심하고 있는 현재의 새사람을대하는 불안한 내모습이 안타깝다 내가 그에게 회피형이되가고있기에 ᆢ
앤디님 안녕하세요 2년 조금 넘게 만나고 남자친구에게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자유가 너무 없는것 같고 잡혀사는거 같다고 그리고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요 . . 권태기같고 장거리라 일하고 저 보러오고 그거에 에너지를 많이 쏟아 방전이 되어서 그런거 같은데 ,, 저는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들어서 제가 시간을 가져보자고 설득해서 시간을 가지고있는지 한 달이 다 되어가요 아주 가끔씩 연락 하지만 제일 최근에도 아직 마음의 변화 없고 지금의 생활이 너무 좋다고 .. 아직 제가 사진하고 그런 거 다 내리지말라해서 그것도 그대로 있는 상태에요.. 전 정말 못놔주겠어요 이대로 너무 힘들지만 기다린다 생각안하고 이상태로라도 지내고싶은데 연락 하지않고 먼저 오기만을 기다려야 할까요 ㅜㅜ 제가 고칠부분은 노력하고있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더니 노력하는거 고맙고 알겠다고 근데 자기마음이 지금은 아니라고.. 이 사람 저의 소중함을 크게 깨달아서 저에게 오겠죠 분명 ?.. ㅜㅜ
@@이름-j1h3c 드릅게 절대 연락안해서 제가 연락하니 바로 재회가되서 다시 재회했는데요ᆢ사람 죽어도안변하나바요 그렇게 다투고 회피하는거 안한다해놓고 조금다투고나서 다시 3주째 서로 연락없어요ᆢ회피를떠나 드릅게존심도 쎄서 절대 선연락안하드라고요 ᆢ 저도 없으면 생각나서 매번 먼저연락하고ᆢ했는데요ᆢ그냥ᆢ그런인간은 버리는게답이 맞는거같아요ㅠ평생 상처받을놈같아요ᆢ 저도 그런마음으로 이제는ᆢ제가 버리려합니다ᆢ
@@뽀미-d5x 쓰신 글 중에서 저도 생각나는 일화가 저도 저를 너무 지치게 하니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티를 내고 (사귀는 것은 아님)했더니 저한테 약간의 집착하는 모습(너를 당장 만나야 겠다, 마치 영원히 저와 함께 할 것 처럼)을 보고 안도감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본인이 내킬때는 이제는 영원히 너를 떠나지 않겠다 항상 함께 하겠다 등 별 달달한 개소리를 시전하더니 얼마 안 가 또 본인 본색이 나오네요? 진짜 돌겠네.. 매번 싸우고 다툼이 있는데 저런 식으로 며칠 연락 안 하는 거 정말 문제 있는 관계 맞는 것 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어쩌다가 그런 인간을 좋아하게 된건지. 근데 저는 한 1주, 최대 2주 동안 연락을 안 하면 상대가 먼저 하긴 하는데 이 시기에는 저는 너무 괴롭고 힘든데 본인은 저와의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전혀 속상해 하는 기색 없이 본인 할 거 하고, 쉬고, 아무렇지 않게 본인 일상 보내는게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요. 거의 한 두달에 한 번 일주일 동안 연락 안 하는 시간을 갖는데 진짜 비정상적인 관계. 끊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지금도 저 혼자 괴로워 하고 있는 모습에 상대가 너무 미워요.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따뜻한 위로가 되어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정신적으로.. 님 께서는 이제 정말 연락 안 하고 관계를 끊을 실 준비가 되신 건가요? 저도 몇 번을 그리 마음 먹었었는데 놀랍게도 9년차 이러고 있어요. 말씀 드리기도 민망한 시간들이네요......
![[타로] 실시간 그 사람 속마음 정확하고 세밀하게 알려드려요 (짝사랑 썸 커플 재회)](http://i.ytimg.com/vi/kzb_pk_wiyw/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회피형때문에 성격이 바뀐 경험을 했습니다 ㅋㅋ 그런 인간들은 연애 안하길 진심으로 바래요ㅠ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ㅋㅋ
맞아
맞아요 상대에 대한 배려라곤 없어요.그런 인간은 연애하지말아야 함. 당하는 사람 피말리죠
회피형 본인 때문에 변해버린 상대의ㅡ성격도 상대탓하는 찌질이들 .
꼭 너 같은 연인 만나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10배로 느끼며 살길 바람 .
회피형은 저 장문부터 씹을듯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던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소름 안읽씹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ㄱㅆㄹㄱ ...
극공감 장문보내면 읽씹하고 잠수타서 연락하지도않을걸요 회피형 ㄱㅅㄲ ㅡㅡ
회피형은 개 노답인게.. 회피형에게 저런 말이 현실에선 안통할 수도 있어요. 이미 마음에 답과 합리화를 끝낸 상태라 저런 "장문" 자체를 부담으로 생각하고 읽씹해버림
ㅋㅋㅋㅋㅋㅇㅈ
그렇게 사과해도
떠날 놈은 떠나더라구요 ㅎㅎ
사랑한다고 한 말도 그냥 습관이었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정리가 됐습니다. 바보 처럼 울기는 했지만요.
진짜 몇 년의 연애가 와르르 끝났습니다. 한달 지나서 얼굴 봤는데, 이젠 다 받아들일 수 있게 됐어요. 다신 보고 싶지 않아서 연락처고 뭐고 다 차단했습니다.
여전히 한 번만 사과했으면, 미안하다 하면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잘압니다. 본인이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너무 편할거라는 걸요.
이별 후 3주 넘게 영상 많이 봤고, 깨달은 것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꾸듣다보니 연애에도 지식이 필요하고 이별에도 지혜가 필요하단걸 느꼈읍니다 이별의 아픔에 듣게됐는대 인생의 지혜도 얻게됩니다
그냥 회피형 안만날래요ㅜㅜㅋㅋ
아무말도 안하면 어쩌자는건지..ㅎㅎ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재회 했다가 다시 헤어짐을 맞이했네요.
여전히 좋아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대화없이 그저 감정만으로 다시 시작한 게 가장 큰 헤어짐의 이유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 열등감과 초라함에도 그를 놓아주지 못한 채, 완벽히 이해하지도 완전히 서운해하지도 못한, 제 말에 헤어짐을 다시금 뱉더라구요.
사실 알고 있었어요, 그 말을 하면 그 사람이 헤어짐을 고할거란 걸.
너무 좋은 사람이라 차마 놓을 용기가 없어 그 상황을 만들었단 걸, 그사람은 모르겠죠.
슬프지만 힘들진 않아요.
그저 하루 빨리 제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간절히 원할 뿐.(그 자체가 쉽지 않은게 사실 힘들어요)
마지막에 '많이 좋아한다'던 그 사람의 말이 위안이 되기도, 큰 슬픔이 되기도 하네요.
솔직한 제 심정은 이제 묻어두고, 너무 멋진 그 사람이 평온 속에서 행복만 하길 바라고 싶어요.
긴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면 조급해하지 않고 이해와 배려로,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 만나가셨음 좋겠습니다.
상황은 모두 다르겠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다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올 한해도 따스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다 결국 미래에는 니가 내 옆에 원래 있엇던거처럼 원래대로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 결국 넌 나랑 재회가 되서 서로 결국 마지막 평생을 서로 옆에 같이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두번 다시 헤어지지 않으면 좋겠다 난 꼭 그렇게 될거라고 믿는다 그게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항상 파이팅😢
응원합니다 화이팅 !
👍👏👏👏👏
저도..같은생각
누구나 나를 봤을 때 사귀고 싶어하는 괜찮은 이성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도 나를 거부할 이유가 없을 거예요. 그때까지 이별로 동기부여를 받으셔서 내적/외적으로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으신다면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시거나 다시 재회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AndyBook 👍
하.. 이 영상을 어제 봤어야 했는데 오늘 봤네요ㅠ.. 이제는 돌아올 사람은 돌아온다는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정리하려 노력해야할 것 같네요..
마음의 여유를 갖으시고 시간을 두고 좀 기다리시면서 내적/외적으로 발전되게 살아가다 보면 나중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맞는말씀이예요6개월읽씹모진말해도항상읽씹ㆍ상대가미련이있는건지?
말을 왜이렇게 잘하세요진짜..대박이신거같아여 댓글처음달아봐여 진짜 대단하세여 부처님같아여...천사..
싸우기전에 봤으면 좋았을 텐데... 진짜 제가 하면 안 되는 행동은 다해버렸네요...
회피형 크게 마음주지말고
그냥 가볍게
명 강 연 입니다.
잊지않고 연인에게 잘하기위해 재생목록에 저장해놓습니다..
10:18 감사합니다... 사람 하나 살리셨어요
몇날 며칠을 심사숙고하며 쓰고 고치고를 반복하다 너에게 아주 긴 장문의 사과글을 보내니 넌 그제서야 딸랑 한문장, 널 슬프게 만들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또 내 카톡 씹더라.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ㅜㅜ 했었지만, ㅅㅂ 앤디님이 ' 적어도 인간이라면 ' 이렇게 보낼거다라는 예시를 말씀해주시니 정신이 번쩍든다. 넌 그저 끝까지 니 감정만 우선이지. 생각없는 놈. 넌 더이상 나의 사려깊음을 받을 가치가 없다.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다시 만나고 싶어
일단 상대가 아니라고 하면 놓는 게 맞다
싸우고나서 헤어졌을때
상대가 연락이 올때까지는
최소한달에서 두세달은 연락을하지말고 기다리라고 영상에서 반복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런 메세지는 언제 보내야하는건가요?
헤어지고 난 이후 일주일 이내에 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앤디님 두세달뒤 정도에 위와같이 예쁜말로 다시 보내도 될까요? 저주 까진 아니지만 뭐 이쁜말로 보낸검 아니라서 제가 니마음을 뒤늦게늠 알앗다는걸로라도 보내기라도 하는건 괜찮은지 싶어서요
빨리 앤디님을 알앗더라면 그렇게 안보낫을텐데ㅠㅠㅠ
어떻게 보내셨나요?
회피형 남자와 헤어졌다면 잘 헤어진 거에요 그런 남자와 결혼하면 생지옥을 살게 되거든요 눈물 쏟을 일이 많습니다 ㅠㅠ
👍👍👏👏👏👏👏
앤디님~! 남친이 다음날 울면서 붙잡았어요!!
결혼하자고 하네요~! 준비하려구요 ㅎ
제 내용하고 넘 비슷해서 댓글달아요. 저도 싸우고 욱해서 안맞음 헤어지는거지라며 이별해놓고, 30분 있다간 톡으로 그동안 고마웠고 잘해준게 더 많은거 안다고 잘지내라고 보냈어요. 그래놓고 하루인가 이틀지나서는 앤디님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하게 장문의 톡을 보냈어요. 생각해 보니 난 불만을 계속 표현만 한거 같아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정되면 소통하고 싶다고 보냈는데 답변은 없네요. 이별 후 한 4주 된거 같은데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 안올꺼 같네요. 연라이 안오면 어쩔수 없지만 미해결된채로 소통도 없이 헤어져서 인지 잘 얘기해서 서로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놈의 욱하는 다혈질 성격... 고쳐야 되는데 ㅎ 이쁜말 연습도 하려고 합니다.
연락이 오셨나요?
35살먹고 딱 이렇게 헤어졌네요 ㅎㅎ 짧은시간이였지만 이 영상을 이제 본게~ 속상합니다 아! 저는 남자...ㅋㅋㅋ
전 34살인데 여친이 회피형입니다.. 동성보단 이성에 관심이많고 이성친구가 좀더 많은거같아요 동성은 별관심이없어보이고.. 많이힘들지만 모든걸 내려놓고 만나는중입니다..ㅋㅋ 상당히 피말려요 만나는동안은 최선을다해서 잘해주려고요 후회없이 사랑한번해보려구요..
자꾸 장문의 저주를 보내게돼요. 그사람이 저를 가만두면 모르겠는데 다시 만나기 싫다면서도 헤어진 후로도 자꾸 니생각하고있어, 널 많이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해, 니가 행복하길 바래 등의 메세지를을 보내니까 저는 마음이 아직 남아있는 입장인데 얘가 이걸 알면서 제 감정을 조종하려는것같아서 너무 화가나고 화를 못참고 자꾸 따지고 비웃고 줄줄이 답장하게됩니다 진짜 짜증나요 이새끼 왜이럴까요? 차라리 다시 만나자고 하던가. 진짜 기분 처참합니다
그거 미친놈 아니에요?
2년만나고 2주전 헤어졌어요 자주다퉜고 마지막도 싸우다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몇일은 붙았어요 지쳐서 일도바쁘고 집에서친구들만나고 쉬게해달라고해서 놓아주었고 시간을달라고해서 알겠다 나는 혼자내할일하겠다 마음이변하든안변하든 존중하겠다했고 이렇게 헤어진지 2주차때 남친이 전에 사줬던 화장품이 (남친집에도착했어요)택배가 도착했다며 그물건 집앞에 두고갔어 하면서 집앞에 물건을 두고갔네요.. 답장을해야할까요? 무슨의미일지모르겠고..안하는게 맞을까요 좀더 흐폭풍 올때까지 기다려야할지.. 재회를 바랍니다ㅜㅜ
물건을 받고 이성적이고 침착한 모습으로 카톡을 보내시게 되면 나중에 재회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각각의 상황에 맞춰서 보내야 되는 부분이라 적당한 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앤디님~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요청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요, 헤어진지 몇년 지난 n년차 재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계속 잡고잡다가 지쳐서 돌아올생각은 있냐 물어보니 지금은 40프로정도 생각있다 너가 힘들면 그만해도된다 하더니 연락하면 다 받아주고 연락을 안하면 먼저 전화가오고 반응이없으면 또 전화오고 영상통화걸고 걱정이란 걱정은 다하면서 정작 만나자는 얘기는 안하는이유가 왜때문일까요..
좋아하지만 다시 만나기엔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인거같아요
그런 남자는 만나지 마세요
남자는 단순해요 저렇게 애매하게 굴고 괜찮은 사람 못봤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힘을 주시는 분이시군요.....
2:12 상대방의 거절의사 무조건 존중하기.
****4:38** 필요한 제스처**
****6:13** 예시**
앤디님 영상보다가 온풍히터 광고보다가 급추워지고 필요한거 저렴하게 잘구매했네요. 이렇게하면 영상 광고를클릭한거라 모든에게 좋은거라는걸 듣고
올 겨울 따듯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D
앤디님.. 앤디님 예시 참고해서 보냈는데
자기로 인해 발전이 멈춘것같으면 우리의 이별 선택이 잘 된것같다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더 좋은 사람을 만들 거라네요…
그러면서 서로 도움 필요하면 연락하자고
응원한다고 왔어요.. ㅇ
어떡하면 좋을까요..? 힘들어요
저는 그 동안 너애게만 집중해ㅛ던것 같다고 나도 친구도 만나고 자기계발도하고 운동도한다구 했었는데요 ㅠ
지금 상황이랑 너무 똑같네요
바로 저인데요 싸우고 헤여지고 후회하고 있는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사람과 재회할수 있을까요?
지금 저는 재혼가정이에요.
첫째 남편아이가 있어요. 남편이랑 저사이에 7개월아기가 있어요.
지금 감정골이 한달전부터 첫째가 제가 밥을 안줬다는등 그런 거짓말로 서로 감정골이 있고. 저도 지치고 남편도 지친거같아요. 그래도 사이는 안나빳어요.
지금 한달전에 남편이 갑자기 감정적으로 나왔고 싸움이 났어요. 일방적으로 애기 달라며 ? 뒷목을 누르고 얼굴 툭 치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남편도 이혼이야기를 했어요. 남편은 사과는 커녕 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요 자기가 궁지에 몰리면 동굴에 들어가요. 연락 다 씹고 미치겠습니다. 1년7개월바께 안된상태이고. 처음으로 이렇게 싸웠어요. 저도 처음엔 이혼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ㅜ지날수록
아이를 생각하면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근데 남편이ㅜ대화하자고 했을때 제가 이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전처랑 엮인게ㅜ화가났어요… 그러더니ㅜ또 숨어버리고 또 이혼을 말하더군요. 어제 도망찍었어요ㅠ 재회방법없을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앤디님
얼마전에 연락하던 사람과 끝나게 되서 장문의 톡을 보냈었는데 오늘 답장이 왔어요
저희가 서로의 성향차이 때문에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위 고민때문에 망설이다가 끝나버렸거든요.. 본인은 정리가 되어간다고 지금은 누굴 당장 만날 여유와 준비가 되어있는거 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과의 재회 확률이 어떨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나마 가능성을 높이려면 제가 어떤식으로 행동해야 할까요..
저도 안맞는 부분이 있다는건 알지만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서 연락하던 관계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만날 여유가 없다라는 것이 이유가 된다면 한두달 시간을 갖고 연락을 보내도 될까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학생인데 학원을 계기로 남자친구가 제게 첫눈에 반해서 그 애가 절 좋아하고 있던 상황인데 남자친구랑 4개월동안 썸타고 2달 정도 사겼는데 제가 다른애 좋아할 때도 4개월동안 기다려주고 그랬는데 제가 남자친구 때문에 많이 을어서 남자친구가 그걸 보는게 힘들고 좋아하는 사람 힘들게 하고 싶자 않다고 공부 때문도 있어서 헤어졌는데 남자친구가 울면서 헤어지자하고 마지막에 안아주고 데려다주겠다했는데 제가 거절했어요 근데 전 남자친구가 좋아서 헤어진 주에 다시 만나고 싶어서 연락을 했는데 결국 한 달 뒤 시험 끝난 날에 연락하기로 해서 그렇게 마무리 했는데 제가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그 이야기하고 2주 정도 뒤 다시 연락보내서 만날 수 있냐했는데 차갑게 시간 안된다고 거절하고 악감정 있냐니까 없다해서 그냥 제가 그럼 시험 끝난 날 다시 연락하자는 식으로 좀 길게 보냈는데 아직까지 안 읽은 상태고 절 정말 누구보다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줬던 앤데 제가 그 애가 다니는 학원에 어쩔 수 없이 겹치게 됐는데 그 애가 저랑 친한 남사친한테 제가 이 학원에 왜 다시 왔는지 이해가 안 간다하고 저한테 ㅈㄴ 질리고, 학원에서 쌩깔건데 쌩깐다고 우는거 아니냐 이런 식의 욕을 한 걸 저한테 전하라 했다길래 저도 화나서 나도 관심도 없고 혼자 그렇게 생각할거면 해라 이런식으로 끝났는데 그 이후로 걔가 제 스토리 숨기기하고 그랬는데 막상 학원에서 가끔 눈 마주치고 어쩔 땐 일부러 저랑 눈 안 마주치려고 고개 절대 안 들고 하는데 전 절 그렇게 사랑해주던 애가 그랬다고해서 너무 안 믿기고 속상해요 저랑 헤어지고 담배피기도 시작했다고 했고요…. 전 아직 그 애가 좋은데 연락하면 씹힐거 같고 그냥 끝내기엔 아쉽고 헤어진지 3달 됐는데 아직 잊기가 힘들어요 그 애는 절 싫어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 너무 힘들어요….
회피형은 두번다시 쳐다도 보기싫다
너무사랑하는데 점점 드러나는 쓰레기같은 회피형 기질에 아프지만 이를 악물고 헤어지자하고 견디는중이다
몹쓸새끼 ᆢ
그런데 회피형인지
첨에는 알수없기에 조심하고 있는 현재의 새사람을대하는 불안한 내모습이 안타깝다
내가 그에게 회피형이되가고있기에 ᆢ
저는 회피형 두번째 경험하는거라 더하다가는 제가 너무 망가질게 뻔해서 이번엔 용기내서 제가 찼습니다. 근데 지금 보름넘게 그 인간을 못떨치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10:18 아.. 왜 그랬지
싸우고나서 남자친구가 만나서 얘기하자했지만 저도 당시 화나서 딱 저런 예시의 저주카톡을 보냈더니 씹더라구요
이후 아차싶어서 찾아보고 앤디님의 처방 예시대로 다시 장문카톡 보냈는데 이제 읽지도 않아요 ㅠㅠ 만회방법이 있을까요
4년만나다 소홀함에 헤어졌고 제가매달려차단되었는데 풀었길래 다시 연락하니 프로필비공개차단으로 돼었는데 8개월지나가네요 . 어떠한연락방법조차없는데 기다리기만해야할까요?
ㅋㅋ…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한마디 못해보고 잠수타더니 차단됨
벌써 두달이나 되었네..아직 연락한번없는데...
내가 찼는데..내가 이지랄하고 있다니...
저주 카톡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ㅂㅂ2
저런식으로 비슷하게 저주카톡을 많이 보내시더라고요ㅋㅋ
앤디님 안녕하세요 2년 조금 넘게 만나고 남자친구에게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자유가 너무 없는것 같고 잡혀사는거 같다고 그리고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요 . . 권태기같고 장거리라 일하고 저 보러오고 그거에 에너지를 많이 쏟아 방전이 되어서 그런거 같은데 ,, 저는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들어서 제가 시간을 가져보자고 설득해서 시간을 가지고있는지 한 달이 다 되어가요 아주 가끔씩 연락 하지만 제일 최근에도 아직 마음의 변화 없고 지금의 생활이 너무 좋다고 .. 아직 제가 사진하고 그런 거 다 내리지말라해서 그것도 그대로 있는 상태에요.. 전 정말 못놔주겠어요 이대로 너무 힘들지만 기다린다 생각안하고 이상태로라도 지내고싶은데 연락 하지않고 먼저 오기만을 기다려야 할까요 ㅜㅜ 제가 고칠부분은 노력하고있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더니 노력하는거 고맙고 알겠다고 근데 자기마음이 지금은 아니라고.. 이 사람 저의 소중함을 크게 깨달아서 저에게 오겠죠 분명 ?.. ㅜㅜ
어떻게 되셨을까요..??
그러게요
어떻게 되셧나요..?!
어떻게 되셨나요ㅠㅠ
장거리커플인데 이잡듯이 빡세게 굴리면....ㅠ 관계회복되시길바래요...
회피형을 만나면서 3번 이별을했어요 ᆢ2개월지나 두번은 제가연락해서 재회되었구 3번째는 6개월지나 또 제가 선연락해서요ᆢ
연락할때마다 기다린마냥 바로 받아죴었어요ᆢ근데 3번째 재회후하는말이 자기가연락하려고생각한 시기에연락이왔다고하고ᆢ그르고하는말ᆢ자기말고 누군가를 만날거란 생각조차못했다고 자기자만심이었나보네 하드라고요 왜냐면 3번째는 제가 잠깐 누굴사귀고 끝나고 회피형에게 연락을ㅠᆢ암튼 남한테뺏길수있다는 긴장감에 4번째재회땐ᆢ
껌딱지로살거다 평생니옆에잇을거라더니 2틀뒤 다투게되었는데ᆢ사실 바뀐게하나없고 이기적이고 자기잘나서 매번 내가잡는다는 인식도 가지고있는모습보니 진짜 바뀐게없드라고요ᆢ그렇게다투다 제가 화김에 우린 추억일때가 좋았다고 이별을말했죠 ᆢ
그담날ᆢ올차단을당했어요
처음잇는일이였구ᆢ조금후회는댓어요ᆢ
매번재회되기전시간때 마다 그시간바랬는데 그 바램이 쉽게 무너질때마다 힘들었어요ᆢ
올차단당하고 내맘빼고 이남자 맘을 헤아리는 편지를써죠볼까?
아니야~ 4번재회해바도 회피형인간은 자기잘못도없고 매번 손내미는 나를 이젠 당연하다여기는거같은데ᆢ그만하자!!
두가지생각이 지금 혼란스럽네요ㅠ
죽자살자 좋아한다한건 남자쪽인데
한번도 이별후 먼저손내민적은없다보니ᆢ
제자신도 자존감이많이떨어졌어요ᆢ
이런사람 잡는게맞는지ᆢ
놓는게맞는지 답좀주세요ᆢ
이별후1번전화해보니 올차단이라 그후 한번도어떤것도안했구요ᆢ2주됐어요ᆢ
회피형도 잠시 바뀌다 똑같든데ᆢ과연 그들도
아픈게있을까요?
버려야 해요.갱생 가능성 없고 또 이별당함
반복이에요 저도 같은상황이에요,,잘 안되네요
회피형 정말 피가 바싹 말라요.. 미쳐버릴 것 같아요 5일째 연락 안 하고 있어요. 지금 어떻게 되셨나요? 장기연애라 끊어야 하는 걸 알면서도 맨날 상처받고 나만 힘든 것 같은데도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ㅜㅜㅠㅠ후ㅜ
@@이름-j1h3c
드릅게 절대 연락안해서 제가 연락하니 바로 재회가되서 다시 재회했는데요ᆢ사람 죽어도안변하나바요 그렇게 다투고 회피하는거 안한다해놓고 조금다투고나서 다시 3주째 서로 연락없어요ᆢ회피를떠나 드릅게존심도 쎄서 절대 선연락안하드라고요 ᆢ
저도 없으면 생각나서 매번 먼저연락하고ᆢ했는데요ᆢ그냥ᆢ그런인간은 버리는게답이 맞는거같아요ㅠ평생 상처받을놈같아요ᆢ
저도 그런마음으로 이제는ᆢ제가 버리려합니다ᆢ
@@뽀미-d5x 쓰신 글 중에서 저도 생각나는 일화가 저도 저를 너무 지치게 하니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티를 내고 (사귀는 것은 아님)했더니 저한테 약간의 집착하는 모습(너를 당장 만나야 겠다, 마치 영원히 저와 함께 할 것 처럼)을 보고 안도감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본인이 내킬때는 이제는 영원히 너를 떠나지 않겠다 항상 함께 하겠다 등 별 달달한 개소리를 시전하더니 얼마 안 가 또 본인 본색이 나오네요? 진짜 돌겠네..
매번 싸우고 다툼이 있는데 저런 식으로 며칠 연락 안 하는 거 정말 문제 있는 관계 맞는 것 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어쩌다가 그런 인간을 좋아하게 된건지.
근데 저는 한 1주, 최대 2주 동안 연락을 안 하면 상대가 먼저 하긴 하는데 이 시기에는 저는 너무 괴롭고 힘든데 본인은 저와의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전혀 속상해 하는 기색 없이 본인 할 거 하고, 쉬고, 아무렇지 않게 본인 일상 보내는게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요.
거의 한 두달에 한 번 일주일 동안 연락 안 하는 시간을 갖는데 진짜 비정상적인 관계.
끊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지금도 저 혼자 괴로워 하고 있는 모습에 상대가 너무 미워요.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따뜻한 위로가 되어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정신적으로..
님 께서는 이제 정말 연락 안 하고 관계를 끊을 실 준비가 되신 건가요? 저도 몇 번을 그리 마음 먹었었는데 놀랍게도 9년차 이러고 있어요. 말씀 드리기도 민망한 시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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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기간은 얼마 후에 문자 보내면 될까요?
안읽씹은 어떻게 이런마음 전달해야하나요?
포기해야죠 그냥 나가기 눌러버리는 거니까. 다른 사람찾아보든지 혼자 추스리든지요.저도 당해봤는데 가능성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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